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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30 10:21:20
Name 비타에듀
Subject 사무실 여직원한테 무섭다는 소리들은 썰 푼다.TXT
온갖 정치이야기와 사회이야기로 무거워진 피지알 자게를
제 이야기로 가볍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월요일에 출근하니 제 옆에 계신 차장님이 잠깐 나와보라고 하시더군요. 목요일에 제가 오후반차로 자리에 없을때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제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여기서 눈치 빨리 채시는분들은 채셨겠지만(?) 차장님은 저와 사무실여직원분이 잘되길 바라시는분입니다. 저도 쫌 마음은 있지만 시큰둥한 반응에 물러서고있는 입장인데

여튼 여직원분이 저에 대해 이야기 하길

"말없을땐 한없이 말이없고 친절할땐 한없이 친절하다... 그래서 뭐가뭔지모르겠다.. 어쩔땐 무섭다, 기분이 표정에 드러나서 농담한마디 가볍게하고 싶어도 멈칫하게 된다"

저에대한평가더군요



난 그저 할말없으면 안할뿐인데 게다가 가끔 이야기해도 시큰둥한반응에 저도 멈칫하게 되서.. 는 변명이고

좋아하는 여자다보니 행동과 말에 앞서 생각이 많아지고 조심스럽게한답시고 그랬는데 그분께는 그렇게 보였더군요

할말없네요

그나저나 여자분께 그런이미지로 찍혔으니 최악이네요 가망업.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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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입
21/06/30 10:22
수정 아이콘
될놈될입니다. 퐈이팅!
이리세
21/06/30 10:23
수정 아이콘
한없이 친절한 모드를 상시 유지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가망없은 아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타마노코시
21/06/30 10:25
수정 아이콘
[농담을 가볍게 던지고 싶다] 정도면 일단 예선은 통과입니다.
21/06/30 10:26
수정 아이콘
일단 식장 예약부터 하셔야죠
여수낮바다
21/06/30 10:30
수정 아이콘
애 셋 낳아서 청약 가점을 높이시는 것도 전략입니다
육아에 도움이 되려면 장모님댁 근처에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6/30 11:34
수정 아이콘
요새는 혁신학교가 좋죠
21/06/30 11:43
수정 아이콘
학군 추천 부탁드려요
Janzisuka
21/06/30 11:46
수정 아이콘
ROTC !
지니팅커벨여행
21/06/30 22:52
수정 아이콘
선배님?
21/06/30 10:3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은데요. 이젠 반전 매력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프로포즈는 크리스마스 쯤 어떤가요.
21/06/30 10:31
수정 아이콘
손녀 이름은 뭐로 하실거에요?
Navigator
21/06/30 10:31
수정 아이콘
문제는 외모입니다!!! 피부관리!! 운동!! 몸매관리!!! 가즈아!!!
Grateful Days~
21/06/30 10:32
수정 아이콘
가시져 반전매력! 무섭다가 스위트!
무지개그네
21/06/30 10:34
수정 아이콘
일단 얘기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좋은거죠 파이팅~~
이디어트
21/06/30 10:36
수정 아이콘
워스트는 에듀씨요?? 아..아아~ 네 뭐..
하는거라 생각해서 그린라이트 켜진거라 봅니다
가문의 부흥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21/06/30 10:36
수정 아이콘
아예 관심도 없는 것 보단 낫습니다. 크크 관심없는 대상한테는 불만도 없어요.
유목민
21/06/30 10:3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 표..
관심 없음, 아예 평가 자체가 없어요.
신류진
21/06/30 10:39
수정 아이콘
성을 알려주시면 손자 손녀 이름 지어드리겠습니다.
마오카이
21/06/30 10:41
수정 아이콘
지역시 어디시죠? 웨딩홀 프로모션 설명들어갈게요.
Burnout Syndrome
21/06/30 10:41
수정 아이콘
그런 성격임에도 외모만 괜찮다면...
닉네임을바꾸다
21/06/30 10:43
수정 아이콘
흠 얼른 다음편...
비타에듀
21/06/30 10:44
수정 아이콘
아니 게임셋이라니까요. 왜 다들 ㅠㅠ
닉네임을바꾸다
21/06/30 10:50
수정 아이콘
아 모르겠고 일단 다음편이 필요합니다...
21/06/30 11:37
수정 아이콘
누구 맘대로 게임셋입니까.
글 적으신 순간 피지알러 모두의 연예로 전환됩니다.
피지알러들의 집단 지성이 필요한때입니다.
브레인 스토밍(비난 금지)으로 일단 저부터 의견 냅니다.
빨리 고백이나 하십셔.
21/06/30 12: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응원하면서도 안되기를 바라는 피지알러 흑
단지우유
21/06/30 12:54
수정 아이콘
연애 아니고 연예 인정..크크크
VictoryFood
21/06/30 13:01
수정 아이콘
전차남?
21/06/30 12:56
수정 아이콘
게임하나 끝났으니까 게임두개 남았네요. 손자손녀 계획까지 갑시다
21/06/30 13:20
수정 아이콘
게임셋 노노
아들셋 예스
홀리데이
21/06/30 16:48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저상황이었고 잘 사귀고있습니다!!
IT회사직원
21/06/30 10:45
수정 아이콘
..? 자랑글로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카페알파
21/06/30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루크레티아
21/06/30 10:47
수정 아이콘
빨리 태세전환 합시다!
이라세오날
21/06/30 10:49
수정 아이콘
일단 불호는 아니니 가끔씩 풀어진 모습을 보여주시면 그게 바로 갭모에 입니다.
김연아
21/06/30 11:01
수정 아이콘
endgame 단계네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1/06/30 11:24
수정 아이콘
가망이 없어!
아스날
21/06/30 11:06
수정 아이콘
그 여직원이 글쓴이 마음에 있어도 차장님한테 호감있다고 얘기하겠습니까?
그냥 흘려들으세요..욕 안한거 보면 평타는 치는거에요.
연필깍이
21/06/30 11:07
수정 아이콘
어쩐지 대화 흐름이 차장님이 여직원에게 은근슬쩍 떠본답시고 이거저거 물어보다가 여직원이 눈치채고 철벽친거 같은데...
파란무테
21/06/30 11:09
수정 아이콘
양자역학이군요.
여직원은 님에게 호감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네요.
관찰하면 드러나니.. 고백해서 결과를 알아보는 관찰자가 되어보세요.
닭강정
21/06/30 11:11
수정 아이콘
딱 하나 잘 될 수 있는 그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JP-pride
21/06/30 11:12
수정 아이콘
저는 희망이 있어보이는데요???
21/06/30 11:18
수정 아이콘
저희와이프님도 첨엔 저한테 그런느낌을 받았었대요
이제 결과가 예측되지않으시나요 흐흐
metaljet
21/06/30 11:19
수정 아이콘
고백해서 혼내준다
덴드로븀
21/06/30 11:23
수정 아이콘
몇년뒤 세쌍둥이로 혼나는건 나였고
21/06/30 11:43
수정 아이콘
말넘심..
아라나
21/06/30 13:44
수정 아이콘
ㅠㅠ
환경미화
21/06/30 13:45
수정 아이콘
크크
21/06/30 11:22
수정 아이콘
기만이자나요 이거..
도날드트럼프
21/06/30 11:24
수정 아이콘
관심 있으니까 농담 한마디 하고 싶은거죠
여자들은 관심 없으면 이사람이 무슨 표정인지 아무 기억이 없습니다.
일단 고백부터 하시죠
Cafe_Seokguram
21/06/30 11:25
수정 아이콘
이렇게 흘리는 거구나. 오늘도 글로 흘리기를 배웁니다.
동굴곰
21/06/30 11:31
수정 아이콘
후배한테 들어본 얘기군요.
복학하고 몇개월동안 동기놈이랑만 돌아다니가다 어찌저치 친해진 여후배가 자기 동기들 오빠 무서워서 말도 못걸었다고...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
21/06/30 11:40
수정 아이콘
하 저는 그냥 뚱땡이던데... 예외적으로 오래 달라붙어 있으면 연락이 끊기다가도 오더라구요 물론 호구나 말상대로.. 쿠크크크크크흐흐륵
다리기
21/06/30 11:41
수정 아이콘
진짜 모르고 쓰신 건지... 마음이 있으시면 상황은 긍정적인데요?
무서운 이유가 이랬다 저랬다 '종잡을 수 없다'는 부분인데 그린라이트 수준임..
무섭게 생겨서 예선 탈락이면 그러든지 말든지 1도 신경 안 씁니다.
스위치 메이커
21/06/30 11:42
수정 아이콘
운영진!!!!!
21/06/30 11:48
수정 아이콘
으디 감히 사내연애를!!
21/06/30 11:50
수정 아이콘
???(사무실 여직원, 현여친): "그나저나 여자분께 그런이미지로 찍혔으니 최악이네요 가망업. .ㅠㅠㅠㅠㅠ " 라고 써~
Nouvelle
21/06/30 12:16
수정 아이콘
다음편은 결재해야하나요?
시린비
21/06/30 12:25
수정 아이콘
회사사람이 사내 붙이려고 하면 여직원 입장에선 엄청 싫거나 해서
문제가 커질 가능성도 있을텐데 저정도 반응이면 양반인듯
StayAway
21/06/30 12:48
수정 아이콘
갑분 전차남..
티모대위
21/06/30 12:52
수정 아이콘
의식하고 있는것 자체로 가능성이 있지않은가 싶은..
엮을려는 사람이 물어보는데도 손사래치지 않는다면 그건 초록불에 사알짝 가깝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뭐가뭔지 모르겠다 라는건, 상대도 이쪽의 의중이 궁금하다는 뜻이기도 해서... 괜시리 포기하실 필요 없고, 다만 좀 경직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심이..
21/06/30 12:53
수정 아이콘
갭모에! 갭모에! 갭모에!
21/06/30 13:10
수정 아이콘
딱히 의미부여할 멘트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오며가며 인사정도 하는 대각선 앞자리 직원한테도 할 법한 얘기라 헣..

이정도에 일희일비 하는 건 좋좋소의 어느 장면같...
alphaline
21/06/30 13:18
수정 아이콘
여직원 퇴사로 신규 일자리 창출각이 보이네요
21/06/30 13:38
수정 아이콘
최소한 일관되게 대해주세요.
혼자 감정요동치며 어쩔땐 이랬다가 어쩔땐 또 저랬다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종잡을 수 없는 경우 여자들은 '무섭다'라는 표현을 흔히 씁니다. 진짜 무서워서가 아니라 꺼려진다를 좀 돌려서..

글쓴분 케이스가 딱 이거란건 아니고,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황과 표현법이라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거고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는게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러려면 일관된 모습이 좋긴 하죠.
어바웃타임
21/06/30 13:59
수정 아이콘
? 이거 될거같은데 가즈아!!!
호모파베르
21/06/30 14:05
수정 아이콘
본문을 읽으며 어렵겠군 생각했던 제가 댓글을 읽으며 모쏠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크큭크
Judith Hopps
21/06/30 14:11
수정 아이콘
아 흘리기 에반데
카페알파
21/06/30 14:14
수정 아이콘
"말없을땐 한없이 말이없고 친절할땐 한없이 친절하다... 그래서 뭐가뭔지모르겠다.. 어쩔땐 무섭다, 기분이 표정에 드러나서 농담한마디 가볍게하고 싶어도 멈칫하게 된다" → 평소에 비타에듀님을 관찰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에도 없는 분을 관찰하고 있지는 않겠지요? 조금 오버하면 비타에듀님의 행동에 일희일비 하고 있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초록불이니 횡단보도 건너야 하는 거 아닐까요? 물론 비타에듀님께서도 그 분이 마음에 드셔야 하지만요.

...... 어쩌면 (눈치 못 채셔서 그렇지) 차장님 말고 다른 분들도 '사겨라 ! 짝 ! 사겨라 ! 짝 !' ← 이런 분위기 아닐까요?
홀리데이
21/06/30 14:27
수정 아이콘
제 여자친구가 절 그렇게 생각했었죠!
해방군
21/06/30 14:44
수정 아이콘
이거 여직원분 말씀이 '다가가고 싶다'라고 해석하는거 아닌가요??
유유할때유
21/06/30 14:51
수정 아이콘
이제 반전매력으로 스윗남이 되시면 됩니다 크크
21/06/30 14:56
수정 아이콘
이야기 하기도 싫어요
그쪽으로 고개도 안돌리고 싶어요
자리에 없으니 너무 좋아요

해당없으므로 예선 통과
닉언급금지
21/06/30 16:35
수정 아이콘
그냥 보면 자주 웃으세요. 거기서만 출발해도 목적지(라고 쓰고 최종함정)에 도달 가능합니다.
21/06/30 17:09
수정 아이콘
살다보면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결혼하자 이런 순간이 있는데... 잘 참고 그 순간을 꼭 넘기셔야 합니다?
21/06/30 19:12
수정 아이콘
단답형 안나온거보면 0퍼센트는 아닌데...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 어느정도의 가능성인질 모르겠네요. 일단 50퍼는 아님...
유자농원
21/06/30 20:15
수정 아이콘
흘리기에 잘낚여준다니까요 역시 피쟐이야
삭제됨
21/06/30 21:39
수정 아이콘
Endgame
핑핑이남편
21/06/30 22:02
수정 아이콘
...라고 하던사람이 어느새 제 옆에 누워있더군요?
이 한줄 지워졌어요
21/06/30 22:49
수정 아이콘
화이팅~~
꼭 성공하셔서 나중에 후기 부탁드립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6/30 22:54
수정 아이콘
가망 UP
부럽습니다!
MissNothing
21/07/01 10:41
수정 아이콘
딱 저대로 말햇으면 솔찍히 가망없다고 봅니다 크크
모르는 상태에서 진짜 순수하게 물어보면 모를까, 차장님도 은근히 잘됫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다면 여자입장에선 모를리가 없죠. 사무적인 선을 그은게 아닌가....
JJ.Persona
21/07/01 17:38
수정 아이콘
될놈될
안될놈안될
이거슨 진리

연애에 한해서는 운명론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사소한 행동과는 무관하게 큰 줄기는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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