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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9 10:48:12
Name 나주꿀
Subject ㆆㅸ이 새겨진 금속활자, 인쇄사를 다시 쓸 국보급 성과가 발견됐습니다. (수정됨)
세종의 꿈 담긴 '한글 금속활자' 무더기 첫 발굴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13843?cds=news_edit
중앙일보/2021/06/29-10:25

세종·세조 때 금속활자 무더기 출토
천문시계 등 과학기술 유물도 쏟아져
문화재청, 29일 인사동 발굴성과 발표


-초창기 훈민정음에서 한문을 훈민정음으로 표현하기 위해 쓰였던 동국정운식 표기법에 쓰였던 금속활자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기존엔 책은 있었지만 활자는 못 찾고 있었음)

-인사동 땅 속(탑골공원 옆) 에서금속활자 1600점이 들어간 항아리, 천문시계, 총통(대포)도 같이 찾아냄

0003113843_008_20210629102502587.jpg?type=w430
발견된 승자총통 출토품

0003113843_001_20210629102502387.jpg?type=w4300003113843_002_20210629102502414.jpg?type=w430
이번에 발견된 한글 금속활자들 (15~16세기에 제작)
ㆆ(여린히읗), ㅸ(순경음 비읍)’ 등 훈민정음 창제 직후인 15세기에만 쓰였다 사라진 자음들이 포함
-중국이 이것도 우리거다 라고 우기긴 힘든게, 훈민정음 첫머리에 '나랏 말씀이 듕귁과 달라' 라고 시작해서
시작부터 중국것은 아니라고 못 박음, 갓종대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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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1/06/29 10:53
수정 아이콘
그냥 사진 한장만 봐서 단순 금속 부품들 같은것만 나온줄알았더니 엄청난것들이 쏟아져나온거네요 우왕 크크
일간베스트
21/06/29 10:53
수정 아이콘
와 서울 한복판에..
배고픈유학생
21/06/29 10:55
수정 아이콘
잘 생각해보면 서울 한복판에 있는게 맞긴하죠. 700년 전에도 서울 한복판이었으니...
시니스터
21/06/29 10:57
수정 아이콘
강북 개발이 어려운 이유...
Meridian
21/06/29 11:25
수정 아이콘
조선 궁궐이 한양에 있었으니 크크크
유목민
21/06/29 10:5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거의 보물항아리를 파낸거네요.
Liberalist
21/06/29 10:54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하네요. 출판물 말고 실물 활자 발견 최초 년도를 당길 수도 있는 발견이라고 하던데;;
21/06/29 10:55
수정 아이콘
대학원생들 논문쓸거 많이 나와서 좋겠네요크크크
어바웃타임
21/06/29 11:00
수정 아이콘
교수 싱글벙글
그르지마요
21/06/29 10:57
수정 아이콘
와 엄청난 발견이네요.... 향후 관련 연구 결과가 기대됩니다.
예니치카
21/06/29 10:57
수정 아이콘
활자도 활자인데 실물없이 기록만 남았던 시계 부품들도 찾아냈다고 하더라고요.
덴드로븀
21/06/29 11:03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2490027
[인사동서 물시계 부속품·천문시계 '일성정시의' 출토]
고란고란
21/06/29 16:11
수정 아이콘
오... 자격루 복원이 가능하려나요...
RainbowChaser
21/06/29 11:03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좋은 소식이네요!
덴드로븀
21/06/29 11:04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66&aid=0000739940
[인사동서 쏟아진 ‘세종의 꿈’… 한글 금속활자 등 1600점 발굴]

여기에 좀더 자세한 사진들이 많이 나옵니다. 우왕
21/06/29 11:04
수정 아이콘
오우야...
설탕가루인형
21/06/29 11:05
수정 아이콘
펄-럭
티모대위
21/06/29 11:06
수정 아이콘
와 요즈음에도 이런 엄청난 출토가 이루어지네요. 대학원생들도 축하합니다!
21/06/29 11:06
수정 아이콘
이제 졸업할수 있다고...?
21/06/29 11:11
수정 아이콘
인사동에서 이게 나온다고요? 크크크크
장헌이도
21/06/29 11:12
수정 아이콘
인쇄사를 다시 쓴다기보다는, 인쇄사에 기록만 남아 있던 것이 실물로 튀어 나왔다 정도로.. 책에서만 보던 갑인자가!! 근데 윗분들 기대(?)와는 다르게 이게 국보급이면 대학원생은 구경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나선꽃
21/06/29 11:13
수정 아이콘
엄청난 발견이네요 덜덜
리자몽
21/06/29 11:13
수정 아이콘
[나랏 말씀이 듕귁과 달라] 이 구절을 맨 처음에 박은 세종대왕님의 혜안은 보고 또 봐도 놀랍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도 중국이 얼마나 떼를 많이 썼으면 저렇게 첫구절에 넣었는지 조금은 짐작이 되네요
21/06/29 11:20
수정 아이콘
영화 천문에서 보면 천체관측기 만들었다고 바로 태클 들어온거보면..
(그 영화가 픽션이라도 중국태클은 어마어마 했을듯)
리자몽
21/06/29 11:22
수정 아이콘
조선/한국에서 뭐 만듬 → 명/청/중국 : 야 그거 우리꺼 기반으로 만들었으니 다 우리꺼임

그때나 지금이나 중국의 이 논리는 불변이었나 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06/29 11:46
수정 아이콘
그런거라기보단 당시 세계질서에 도전이긴했을겁니다 하늘을 따로본다던가 하는건...중국황제가 천자라고 칭해진다는걸 생각하면...
리자몽
21/06/29 11:47
수정 아이콘
그 의견도 꽤 들어 봤습니다

하늘 관련, 글자 관련은 무조건 중국만 할 수 있고 다른 나라가 하면 중국에게 덤빈다고 인식했다죠

당장 중국의 황제를 천자(天子)라고 칭했으니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1/06/29 11:49
수정 아이콘
원래 제후국은 달력 받아써야하죠...크크
antidote
21/06/29 18:26
수정 아이콘
그 반대죠. 문화적으로 지배층이 중국에 완전히 종속되어있었고 언어만 다른 상황이었는데
중국 옛 성현들의 말씀(구체적으로는 유교경전이죠.)을 백성들에게 가르치기 어렵다는 취지로 쓴거니까요.

만주어든 일본어든 독자적인 문자가 있었는데 이거가지고 중국에서 딴지걸었다는 말을 본적이 없는데 한글만 특별대우할리가요.
리자몽
21/06/29 18:35
수정 아이콘
https://www.news1.kr/articles/?3730958

말씀듣고 왜 몰래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당시에 별도로 문자가 있는 나라는 오랑캐 취급을 받아서 신하들이 반대할껄 예상하고 몰래 혼자 만든 거네요 그리고

[상소문에는 훈민정음이 자칫 중대한 외교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최만리는 "훈민정음을 창제한 사실이 중국에 흘러 들어가서 혹시라도 비난하는 자가 있으면 어떡하겠느냐"고 걱정했다.]

이런 글이 있는걸 보니 중국이 다른 걸로 시비를 많이 걸었던 거 같습니다
antidote
21/06/29 18:3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중국의 시비가 아니라 결국 신하의 시비를 걱정한 것이죠.
지배층(왕과 고위 관료들)이 문화적으로 중국에 완전히 종속되어 내부정치적으로 신하의 반대 명분이 될 것이었다는 말인 것이죠.
"오랑캐 취급 당한다"는 것인데 이거 자체가 한국 지배층이 얼마나 중국의 문화에 감화되었는지를 증명하는 겁니다.
김연아
21/06/29 11:14
수정 아이콘
서울 4대문 이내도,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버려서 그렇지,

개발 어정쩡한 상태였으면 출토되는 것 꽤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놈헬스크림
21/06/29 11:16
수정 아이콘
킹세종은 몇 수 앞을 내다보신건지...
오늘날의 듕궈를 예상하신게 아닐지...
리자몽
21/06/29 11:36
수정 아이콘
그떄도 똑같은 듕궈 였던거 같습니다 크크크
21/06/29 11:16
수정 아이콘
저거 보상은 어떻게 되려나요
21/06/29 11:17
수정 아이콘
공시생들은 떨고 있다
훈수둘팔자
21/06/29 1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텐베르크 의문의 1패 크크크
그나저나 땅주인 피눈물 각이려나요
두 별을 위해서
21/06/29 11:20
수정 아이콘
한양의 위엄이 드러나는군요
카루오스
21/06/29 11:25
수정 아이콘
몇년뒤 학생들은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어요...
앙몬드
21/06/29 11:26
수정 아이콘
세종시 사는게 자랑스럽습니다
21/06/29 11: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총통 같은 무기가 어쩌다가 파묻힌건지 궁금하네요
이른취침
21/06/29 14:30
수정 아이콘
불량난 거 짬처리?
시린비
21/06/29 11:43
수정 아이콘
나랏말이 중국과는 다르다 중국과는!
태정태세비욘세
21/06/29 12:01
수정 아이콘
3배 빠른 금속 활자?
21/06/29 11:46
수정 아이콘
21/06/29 11:47
수정 아이콘
초장에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라고 못 박은건 ... 몇 수 앞을 내다 보신건지 증말
Respublica
21/06/29 11:50
수정 아이콘
와... 이건 큰 것 같네요. 일성정시의랑 자격루 부품까지 나온거면 정말... 기록이 실물로 등장하는 것 만큼 역사적으로 기쁜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오늘은 조선의 과학기술에 취해는 하루가 되겠네요 크크
신류진
21/06/29 11:51
수정 아이콘
개성을 파면 고려시대 유물이 쏟아질려나요?
21/06/29 12:17
수정 아이콘
핵발전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돌돌이지요
21/06/29 11:58
수정 아이콘
훈민정음 첫머리에 '나랏 말씀이 듕귁과 달라' 라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이유는 한자 발음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중국인들 본 적 있습니다...-_-;;;
닉네임을바꾸다
21/06/29 12:15
수정 아이콘
훈민정음 만든 후에 한자음 표기를 표준화하려고 동국정운을 만들긴했는데...이건 덤이니까...
지니팅커벨여행
21/06/29 12:48
수정 아이콘
자폭이군요 크크크
우리나라는 한자 발음을 정확하게 하지만 중국은 그렇지 못한...
abc초콜릿
21/06/30 11:07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제로 그게 당대에도 "한글이 이래서 쓸모 있다!"라는 근거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한자를 가르칠 때 天은 "천"이라는 발음이 난다는 걸 누가 옆에서 가르쳐주지 않으면 그것만으론 알 수가 없지만 거기에 "천"이라고 써 주면 天을 처음 보는 사람도 그게 천 발음인지 알 수 있다는 게 당시 써먹던 논리.
회색사과
21/06/29 12:04
수정 아이콘
근데 활자가 반전이 없네요???

저대로 찍으면 좌우가 반대로 나오는 거 아닝가요???

아니면 조판하기 쉬우라고 윗면 아랫면 모두 새겨 놓으셨나…
21/06/29 12:1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마지막사진이 좌우반전 아닐까용
츠라빈스카야
21/06/29 12:12
수정 아이콘
밑에서 둘째짤은 정상적인 좌우반전 활자인거 보면 마지막짤을 반전해둔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뜨와에므와
21/06/29 12:12
수정 아이콘
알아보라고 사진찍어서 반전시켜 올린듯
장헌이도
21/06/29 13:40
수정 아이콘
원 기사 가서 사진 설명 보시면, 반전 사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회색사과
21/06/29 14:3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츠라빈스카야
21/06/29 12:14
수정 아이콘
사학과 학생들 논문거리가 쏟아지는군요..
피잘모모
21/06/29 12:15
수정 아이콘
아… 앙대…
회색사과
21/06/29 12:40
수정 아이콘
쏟아지면 좋은거죠 크크
쏟아질 때 하나 잘 써서 졸업해야..
츠라빈스카야
21/06/29 12:42
수정 아이콘
쓰던 박사논문을 뒤집어 엎어야 하는 사료라면 몰라도 저런 새 논문거리 사료는 대환영일듯..흐흐..
지니팅커벨여행
21/06/29 12:49
수정 아이콘
이런 건이 아니면 졸업하기 힘든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리자몽
21/06/29 18:38
수정 아이콘
사학과는 주제 발굴할께 없어서 죽어나는 곳이니 대환영 분위깁니다

관련업계 친구에게 얘기하니 매우 좋아하던데요 크크크
츠라빈스카야
21/06/29 21:1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뭐라도 발굴되지 않으면 이미 있는걸로 사골국 끓여야 하니..
GNSM1367
21/06/29 12:44
수정 아이콘
자랑스럽습니다!!!
터치터치
21/06/29 12:53
수정 아이콘
금속활자 옆 총통이라

소설가들의 영감이 꿈틀


여기 금속활자를 지켜야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동 재개발을 해야 할 남자도 있죠
이른취침
21/06/29 14:28
수정 아이콘
곡괭아를 들어올리는 그 순간
하늘에서 갑자기 번개가 치는데....
VictoryFood
21/06/29 13:03
수정 아이콘
경주 : 니들도 당해봐라
kartagra
21/06/29 13:24
수정 아이콘
진짜 보물항아리네요 크크
읽음체크
21/06/29 14:26
수정 아이콘

어...?순경음비읍은 단독표기가 되네요 크크크크
나주꿀
21/06/29 14:35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글을 쓴 이유가 순경음비읍같은 옛날 자음은 표기가 되나 해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크크크크크
제목에도 넣을걸 그랬어요
읽음체크
21/06/29 14:45
수정 아이콘
넣으셨군요 크크크크
AaronJudge99
21/06/29 14:30
수정 아이콘
세상에!!! 대단합니다 정말
21/06/29 14:39
수정 아이콘
인사동에 전통물품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역사와 전통의 인사동
及時雨
21/06/29 15:00
수정 아이콘
캐서 바로 파는건가요 크크크
리자몽
21/06/29 22:06
수정 아이콘
현지조달!
Janzisuka
21/06/29 15:05
수정 아이콘
저 사라진 글자들 발음 궁금!!
21/06/29 15:14
수정 아이콘
vocal (ㅸ오컬) 쌉가능!
하얀마녀
21/06/29 15:20
수정 아이콘
ㅸ권
21/06/29 15:26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당대에 바로 묻힌건 아니고 최소 1558년 이후에 묻힌걸로 추정됩니다. (총통중에 날짜 새겨진 제일 늦은게 1558년이라고) 아마 임진왜란때 급하게 도망가면서 파묻은게 아닐까요?
21/06/29 15:43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빨리 묻나요 금속활자!' 각인데 아쉽네요
antidote
21/06/29 18: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활자 만드는 금속이나 노동력이나 공짜가 아닌데 만들었을 당시에는 파묻을 여유가 없이 만든거 열심히 잘 썼겠죠.
그리고 한글은 표음문자이지만 조합형으로 글자를 구성하기 때문에 그리스문자, 키릴문자 같은 글자를 한글자씩 풀어서 쓰는 서양 알파벳 형태에 비해서 활자 하나하나를 만드는 수고로움이 큽니다. 한문보다는 낫지만 일본 가나 문자나 서양 알파벳에 비하면 헬이죠.
그렇기 때문에 활자 하나하나의 가치가 큽니다. 같은 글자를 많이 만들어놓고(물론 많이 쓰일수밖에 없는 모음은 자음보다 더 많이) 그중에 몇개를 빼서 쓸 수 있는 서양 알파벳과 다르게 한국은 그 여러 다양한 조합문자의 총체적인 활자를 더 많이 만들어야 원활한 인쇄가 가능할수밖에 없거든요.
이 문제가 얼마나 크냐면 받침을 쓸 수 있는 한국어 타자기가 개발되기 전의 지식인들은 한글도 조합형으로 쓰지 말고 아예 풀어쓰기를 하는게 어떨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이야 디지털로 되어있으니 별 문제가 없어서 현대인들이 인식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이죠.
이거 때문에 금속활자를 먼저 개발해놓고도 책이 대량생산되기 어려웠던 것이죠. 물론 종이가 비싸서이기도 했지만
지니팅커벨여행
21/06/29 18:44
수정 아이콘
초성인데 되네요??
다른 글인줄 알았는데 수정 추가하셨군요.
21/06/29 22:36
수정 아이콘
저는 인사동이라 해서.. 인사동 골목 깊숙한 골동품점이나 미술품가게에 창고에서 발견된줄 알았는데..

서울 한복판에서도 발굴이 진행중인 곳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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