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20 15:57:24
Name 미뉴잇
File #1 20210620_155148.png (878.7 KB), Download : 60
Subject 민주당 지역위원장, 여성아르바이트생 '성추행' 피소에 탈당 (수정됨)








방역 수칙 위반하고 10명이 넘게 모여서 회식을 하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내 지역위원장 60대 이모씨가
카운터에서 일하던 여자 아르바이트생에게 다가가 허리 아래로 손을 갖다대 성추행 했다네요.

그런데 그 다음은 더욱 더 가관입니다.
해당 여성이 경찰에 고소장 접수하니 이 지역위원장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직접 찾아와 기억이 안 나지만(?) 사과 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피해여성은 주변인들로부터 고소 취하요구와 함께 이미 끝난 일 가지고 아빠가 딸 이용해서 돈 뜯어내려 
하는거라는 악성루머에 시달렸다고 하구요.

요악하자면 방역수칙 위반 + 성추행 + 기억이 안난다 드립 + 주변인들의 2차가해
이런 인간이 지역위원장으로 있었다니 대단한 민주당입니다.



출처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총뀨율
21/06/20 15:58
수정 아이콘
더불어만진당 답네요
메롱약오르징까꿍
21/06/20 16:01
수정 아이콘
요즘 하는거보면 이번엔 잃어버린 9년으론 안끝나겠네요
공기청정기
21/06/20 16:04
수정 아이콘
아니 뭔 술먹다 말고 주방을 왜들어가 정신나간...
이호철
21/06/20 16:06
수정 아이콘
가슴이 웅장해지는 콤보 보소
박세웅
21/06/20 16:06
수정 아이콘
시간 지나면 슬쩍 복귀 할 듯..
요기요
21/06/20 16:08
수정 아이콘
역시 과연 그 당
커피소년
21/06/20 16:11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그냥 성추행당이라고 불러도 사실 반발하면 그게 나쁜놈인듯
21/06/20 16:1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선거를 연거푸 크게 이기면서 자리 받으면 안될사람까지 받아버린거같네요 크크크
노하와이
21/06/20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 집단에 대해 비하 표현(벌점 2점)
서윤아범
21/06/20 16:18
수정 아이콘
운동권들끼리 집단교미에 강간이라구요? 해당인물은 법에 따라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하지만 말씀이 선을 넘으시네요
노하와이
21/06/20 16:35
수정 아이콘
운동권 성착취 문제 유명합니다 한 번 검색해보세요
척척석사
21/06/20 17:27
수정 아이콘
성착취 문제가 유명한 거랑 집단교미에 강간은 갭이 큽니다. 이전글에서 해킹시도 가지고 원전개발하고 있다고 붕 뛰어넘어가신 것만큼요. 깔 만큼 혹은 깔 만큼+@로 까면 되는데, 너무 세게 말하면 없어보이고 이상해 보입니다..
4Atropos
21/06/21 08:27
수정 아이콘
먼소린가요.. 자기 주장을 남들에게 납득시키고 인정시키고 싶으시면 그에 맞는 근거를 가져다 놓으세요..
평범한 워딩도 아니고 '교미'다 '강간'이다 같은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단어를 적으신거면 더더욱 그래야 할 것이고요..
그딴거 없이 '한번 검색해보세요.'..??????????
"난 그런거 모르겠고 하고 싶은 말 했으니까 근거는 니네들이 검색해봐.." 결국 이말인건가요??
정말 그렇다면 제가 보기에는 님 댓글은 그냥 소변이 마려운데 마침 앞에 벽이 있으니 일단 싸질러 놓는 꼴 딱 그 수준으로 보입니다요..
Dear Again
21/06/20 16:35
수정 아이콘
일부 운동권들 질펀하게 논.. 그런 사람들은 다 탈당 혹은 범죄를 입증하려고 해도 공소권이 없어져서 현 더불어민주당과의 연관성은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크템플러
21/06/20 16:43
수정 아이콘
그거 그냥 디씨발 개찌라시같은 글에서 파생한 거 펨코 등지에선 그냥 팩트마냥 써먹던데
운동권이 그렇게 질펀하게 놀았었으면, 운동권 출신이다가 전향한 야당 정치인들도 똑같았겠네요. 그거 보고도 방관했거나 참여했거나?
우리아들뭐하니
21/06/20 16:50
수정 아이콘
돼지발정제 유명하죠.
로제타
21/06/20 16:50
수정 아이콘
어디서 찌라시같은건 보고 와서 직접 본 것처럼 서술하시네요

여기 댓글 달 시간에 아래 글이나 책임지시죠
21/06/20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총선 때 차명진 세개의섬급 망언이네요. 어디서 근거 없는 찌라시 가져와서 마치 확인된 사실인양 특정 집단 전부를 굉장히 천박하게 매도해 버리시네요. 게다가 다른분들은 본인과 정치 성향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런 댓글을 보고도 못본척 쉬쉬하고 눈 감아주며 은근히 동조하는게 가관입니다. '우리편이기만 하다면' 말 같지도 않은 기사를 가져와도 OK, 제목이나 발언을 아예 왜곡해도 OK, 이런 댓글들을 써도 OK 짐짓 모른척 자기 할말들만 하시네요. 정말 대단들 합니다.
이부키
21/06/20 17:53
수정 아이콘
이때다 싶으신가봐요
pzfusiler
21/06/21 10:11
수정 아이콘
이때다 싶다라기엔 그쪽은 이런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지 않나요 그냥 아무때나 찍어도 이때(?)인거 같은데 크크
21/06/20 18:15
수정 아이콘
캡쳐해서 관련단체에 신고 했습니다. 직접 해명할 기회 얻으시길.
이라세오날
21/06/20 19:21
수정 아이콘
와 간만에 진짜 쓰레기같은 댓글을 봤네요
순도 100% 짜리야
Janzisuka
21/06/20 20:28
수정 아이콘
저 내용이 나쁘도 역겨운건 맞으나 뭐 이딴 댓글이 크크크
노하와이님은 젊어서 어떻게 노신 습관이시길래 이렇게 되신건가요 아뒤까지 익숙해져버렷
지나가던S
21/06/21 10:23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말만 여성인권 따지지 근본은 여성천시하던 꼰대와 다를 바 없다는 말이면 모를까... 증거도 없이 이게 무슨 망발이랍니까. 디시나 펨코에서나 조롱하기 위해 쓰는 말을 여기서 볼 줄은 몰랐네요.
나주꿀
21/06/20 16:17
수정 아이콘
잘못을 저질렀으니 탈당하는거야 아직은 시스템이 망가지지 않은거니 (물론 추한 과정이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냥 한심한 짓을 했구나.... 정도?
정말 욕을 먹어야 했던 일은 대구에서 성매매 지원금에 대해 쓴소리(겸 바른소리)한 의원을 내쫓아버린 사건이죠.
그건 당의 면역체계 붕괴니까요
미뉴잇
21/06/20 16:22
수정 아이콘
탈당을 했다고 시스템이 망가지지 않은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가족채용 논란 서영교는 징계 앞두고 탈당했다가 1년만에 다시 돌아와 공천 받고 또 국회의원 뱃지 달았죠.
저 인간도 제명이 아니라 탈당이라 언제든지 스리슬쩍 복구 할 지 모릅니다.
라파엘
21/06/21 02:3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성추행으로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끝난지 고작 두달 밖에 안되었는데 또 이런 문제가 생겼음에도 탈당만 하면 문제가 없는 건가요?

너무 편향적인 감싸주기 아닌가 싶네요.
리스트린
21/06/20 16:17
수정 아이콘
가로세로민주당이 입에 착착 붙어도 더듬어만진당 별명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진보대학생 주류의 민낯입니다.
21/06/20 16:37
수정 아이콘
민주나뭇잎 마을...이어지는 박원순의 의지...!
욕심쟁이
21/06/20 16:40
수정 아이콘
알바생은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태정태세비욘세
21/06/20 16:45
수정 아이콘
뭐랄까.
근본 맀는 친구네요
그럴때마다
21/06/20 17:07
수정 아이콘
2차 가해까지 허...참
그냥 그 당의 전통으로 자리잡는건가?
Normal one
21/06/20 17:09
수정 아이콘
역시 킁킁 원숭이 정당. 사람 수준이 아님
성범죄 & 2차가해 콤보는 저쪽동네 당헌과도 같음
마이스타일
21/06/20 17:30
수정 아이콘
역시 민주당 성범죄 전문당 답습니다
아스날
21/06/20 17:39
수정 아이콘
CCTV라도 있었으니 다행이지..
대놓고 저런짓하는걸로봐선 한번이 아닐것같네요.
BERSERK_KHAN
21/06/20 17:43
수정 아이콘
성범죄로 자살한 누가 있는 그 당 답네요!
아케이드
21/06/20 18:00
수정 아이콘
또 민주당? 와....
저런 당이 페미니즘을 부르짖는다는 현실이 소름!
모데나
21/06/20 18:01
수정 아이콘
원래 이정도 되면 각정당 여성의원들 소집해서 성명문 발표하고, 여성단체 수장들도 모여서 대책촉구 기자회견 하는게 관례 아닌가요?
지나가던S
21/06/21 10:27
수정 아이콘
정당 내 여성의원도 여성단체 수장들도 여성권위향상이 목적이 아니라 자기들 이익이 목적인데, 그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정당이 민주당이니 이런 '사소한'일에는 크게 나서지 않는 거죠.
부산시장, 서울시장 건만 봐도 견적 나오지 않습니까. 하아.
훈수둘팔자
21/06/20 18:13
수정 아이콘
추행을 가르쳐주겠다...?
21/06/20 18:33
수정 아이콘
더듬어만진당 그저
21/06/20 18:52
수정 아이콘
더불어만진당 그자체
스웨트
21/06/20 19:01
수정 아이콘
그의 뜻.. 이어나가겠습니다..
더치커피
21/06/20 19:1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너무 추하다;
공기청정기
21/06/20 19:34
수정 아이콘
근데 성추행으로 사과하는 주제에 어디 반말을 찍찍...생각해 보니 상당히 열받네요.(...)
Janzisuka
21/06/20 20:27
수정 아이콘
역겨워 어휴
21/06/20 20:48
수정 아이콘
그 시장 사건때 당차원에서 확실히 컷하지 않고 조직적으로 감싼 대가를 이제 사건터질때마다 지속적으로 치르겠죠.
21/06/20 21:00
수정 아이콘
그 당 마인드가 대충 성추행은 우리가 반성은 니들이
아기상어
21/06/20 21:12
수정 아이콘
개역겹네요...우욱
보라준
21/06/20 22:32
수정 아이콘
더듬더듬
당근케익
21/06/20 23:01
수정 아이콘
쿨타임찼군요
도들도들
21/06/21 00:13
수정 아이콘
성추행도 성추행이지만, 다른 당이 절대 범접하지 못하는 분야는 살인 아닐까요? 민주당은 살인청부 김형식(현직으로 수억대 뇌물 받고 돈 준 사람 살인), 아내 살해 유승현이라는 압도적인 전과가 있죠. 당시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어서 그런지 파급력은 비교적 낮았지만요.
21/06/21 08:13
수정 아이콘
그만 만져..
지나가던S
21/06/21 10:25
수정 아이콘
하여간 이놈의 당은 페미 정당이라고 내세우면서 성범죄 관련 문제는 계속 터지고 있어요.
말만 번지르르하지 여성천시하는 꼰대들인 건 다름없는 거죠.
호날두
21/06/21 15:47
수정 아이콘
님의 뜻 기억하겠습니다
valewalker
21/06/22 19:06
수정 아이콘
http://naver.me/5IFASoUD
질수업뜸. 오늘도 민주당은 평화롭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83 폭설이 온날 등산 [14] 그렇군요2964 24/02/22 2964 1
100982 포퓰리즘은 좌우를 구분하지 않는다. [12] kien4086 24/02/22 4086 0
100981 이소영 의원 공천을 환영하는 이유 [56] 홍철7571 24/02/22 7571 0
100980 이번엔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을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129] Croove13659 24/02/21 13659 0
100979 민주비례정당, 진보당·새진보연합에 비례 3석씩, 울산북구 진보당으로 단일화 [133] 마바라8596 24/02/21 8596 0
100978 [역사] 페리에에 발암물질이?! / 탄산수의 역사 [4] Fig.12460 24/02/21 2460 8
100977 일본 정계를 실시간으로 뒤흔드는 중인 비자금 문제 [35] Nacht6678 24/02/21 6678 32
100976 의사증원 필요성 및 필수의료 대책에 대해 어제 있었던 100분 토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90] 자유형다람쥐7942 24/02/21 7942 0
100974 독립기념관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장 임명 [43] 빼사스5060 24/02/21 5060 0
100973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유성 을에 허태정 전 시장이 아니라 황정아 박사를 공천했습니다. [209] 계층방정10288 24/02/21 10288 0
100971 어쩌면 우리 사회는 한 번 공멸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29] 사람되고싶다6003 24/02/21 6003 0
100970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심상치가 않네요 [54] 아우구스티너헬8607 24/02/21 8607 1
100969 미국과 일본의 의사 연봉 [41] 경계인6620 24/02/21 6620 0
100968 당장 내년에 필수의료는 누가 지망할까요? [196] lexial6803 24/02/21 6803 0
100966 문재인이 '이재명 사당화'를 주장하는 이낙연 지지자의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네요. [89] 홍철8513 24/02/20 8513 0
100965 약배송 허용과 관련한 약사법 개정안 이슈 [40] lightstone4425 24/02/20 4425 0
100963 퇴사한 전공의를 의료법위반죄,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 [188] 45612677 24/02/20 12677 0
100959 이낙연, 개혁신당과 합당 11일만에 철회…"새미래로 복귀" (+이준석 반응 추가) [227] Davi4ever16285 24/02/20 16285 0
100958 우리나라가 살려면 일반의(GP)를 타격해야한다 [351] 림림13748 24/02/20 13748 0
100957 의사들이 증원얘기만 하는 이유.jpg [121] 빵떡유나10921 24/02/19 10921 2
100955 불법이 관행이 된 사회 [67] lightstone6682 24/02/19 6682 12
100953 의료 정상화를 위해선 의사 뿐 아니라 여러분도 희생해야 합니다. [176] 터치미8855 24/02/19 8855 0
100952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왜 뚫렸을까? [29] 隱患4578 24/02/19 45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