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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9 21:22:23
Name lexial
Subject [웹소설] 연중작에 대하여ㅣ.탑매니지먼트 읽기 시작한 것 을 후회하며..
네 지금 토요일 저녁 이 시점에 너무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을..

1-100화 까지는 미래에 대한 고민없이 사람들 참 오버하네 비웃으면 봤습니다. 150화를 넘어가면서 마음이 슬슬 불안해졌고 200화 부터는 시한부 카운트 다운 느낌으로  몇화 남았는지계속 확인하면서 봤네요

가벼운 사안을 큰 일에 빗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ex: 암걸리겠다.)...자식의 사망이 아닌 '실종'을 겪은 부모야 말로 정말 끝까지 포기할수 없어 괴로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럴법하다고 가슴아파 한적 있습니다. 사안의 경중을 감히 비할 수는 없겠지만, 연중작도 비슷한 원리가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아예 베르세르크같은 희망이 완전히 사라진 연중작은 포기하기 쉽습니다. 또 사실 이분야 원탑은 저에게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입니다. 도형은 알료샤가 혁명군에 가담하는 차기작을 쓰던중 명을 달리했다고 하죠. 책날개의 미완 차기작에 대한 짧은 소개를 보는 순간 탄식과 함께 가슴에 자리잡은 안타까움이 이십년이 지나는 이시점까지 작아지지는 않지만 적어도 괴롭지는 않습니다.

탑매니지먼트는, 작가에 대한 희망을 버릴 수 없다보니 고통이 전혀 작지를 않습니다. 선우 송하 등이 소설을 한화 한화 읽는 동안 더 이상 가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적어도 제 머릿속에서는 현실의 인물처럼 실재하는 인격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마치 평생을 함께할 것으로 생각했던 연인이 갑자기 이별을 통고 한 듯한 황망하고 믿기 어려운 느낌입니다. 어제까지 연인이었던 대상이 갑자기 이별을 통고하여, 분명 내 눈앞에 존재하여 손을 뻗으면 잡을 수 있고 만질 수 있는데 무언가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막혀 이해할수 없는 불합리함으로 인해 끊어진 느낌입니다. 조금만 조금만 뭔가 하면 분명히 해결 될 것 같은데 절대 안되는 이 느낌...ㅜㅜ

--
아마 제 생각에 작가는 계속 글을 쓰고는 있을 것 같습니다. 완결까지 쓰고 다시 연재하겠다는 그런 거짓말을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완결까지 구상도 되어 있고 어느정도 부분부분 쓰여 있더라도 중간을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여겨집니다. 완결이 300화라고 치면 300화는 쓰여져 있을수 있지만 당장 220화가 써지지 않는 그런 상황 아닐까요? 작가 스스로도 어떻게 될지 장담을 못해서 쓰겟다는 약속도 하지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제대로 완결 못하겠다는 확신이 든 것도 아니라 대충 몇편 더 써서 캐쉬나 더 땡기는 그런 진정한 먹튀를 하기에는 애정이 식지 않은 상태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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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9 21:26
수정 아이콘
완결도 구상안되고 그냥 계속 쓰다보니깐 소재가 고갈된거 아닐까요.
특히 만화같은데서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이과망했으면
21/06/19 2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정됨)
21/06/19 2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요???? 옛날 대장이라면 금강대표 인가요? 처음듣는
이야기라…

사실 저는 작중 정선우가 도시정글 전의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 표현이 필요이상 세밀하고 농도가 있어 작가 스스로의 부담감을 투영한것 일지도 모른다는 짐작을 했습니다. 말씀대로라면 백대표와의 차기 작품선택에 대한 의견 갈리는 부분도 현실의 투영일지도 모르겠네요.

작품속 정선우처럼 좀 시원하게 생각해주고 써내려가주면 좋을텐데요.
이과망했으면
21/06/19 21:40
수정 아이콘
넹. 옛날 대장 아죠시가 작가들 많이 조언해주고 그랬어요
게르아믹
21/06/19 21:3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연중된 부분이 예술적이죠.... 진짜 다음화 언제 나오나 가슴 두근두근했는데 ㅠㅠ
은여우
21/06/19 21:42
수정 아이콘
(장우산입니다콘) 크크크.....
21/06/19 21:43
수정 아이콘
괜히 보지말라는게 아닙니다 연중작은 특히나 메가 히트작 연중크리맞는다는 이야기는
글 흡입력이 어마어마한 상태에서 맞는거라 내상이 커요...
실제상황입니다
21/06/19 21:49
수정 아이콘
웹소설은 업로드 주기가 너무 짧아서 저는 오히려 연중을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제대로 다시 연재되기만 한다면요.
쪽대본 때문에 한드 퀄리티 떨어진다는 소리도 있고 그랬죠.
그리고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저는 딱 그 정도 스케일로 끝내는 게 적절했다고 봅니다.
21/06/19 22:10
수정 아이콘
If 제대로 연재 begins..
거울방패
21/06/19 21:51
수정 아이콘
연예물은 싫어해서 탑매는 안 봤지만..

저도 10년 넘게 기다리는 연중작이 있어서 그 마음 잘 압니다..
21/06/19 21:52
수정 아이콘
탑매 보고 연예계물 재밌는데? 하고 여러개 봤지만
다 탑매 따라하기 수준... ㅠㅠ
램프의바바
21/06/19 21:57
수정 아이콘
완결이 된다고 해도 문제가 있는데, 시간이 아주 흐른뒤에 완결이 되면 또 완결되는대로 느낌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유수행이 딱 그러했고, 천잠비룡포는 유수한 기다림 끝에 그냥 완결을 포기했습니다.
이젠 완결이 되었음에도 그것을 읽을 욕망이 안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이 사라져버렸죠.
21/06/19 22: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괜찮습니다. 전 작품의 완결성 보다는 선우와 송하의 행복을 보고 싶어요.
엘케인
21/06/19 22:37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런 이유로 재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영기사
21/06/20 09:5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연재를 재개한 후 선우는 송채영과 결혼한다면? ^^
21/06/20 10:10
수정 아이콘
안됩니다 선우랑 송하랑 결혼하고 떡두꺼비 같은 아들 토끼같은 딸 낳고 행복하게 만수무강 하며 손주손녀 재롱 보며 백년해로 하는거 봐야 합니다.
한방에발할라
21/06/19 22:1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천잠은 완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는 평가가 완결 나고 쭉 나와서.....다만 확실히 느낌이 달라진 건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건 종이책이 아니라 매일 연재하는 쪽으로 가서 생긴 괴리감이 더 크다고 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06/19 22:17
수정 아이콘
천잠같은 경우는 의사양반이 어떻게든 다시 연재 시작한게 다행인긴 한거같기도하고...
21/06/19 22:13
수정 아이콘
한국 연중작 원탑은 소설 동의보감 아닙니까 크크
미완성 연중작 원작 드라마 시청률이...
뜨와에므와
21/06/19 22:15
수정 아이콘
아오...허준 뒷부분이 영 거지같았던 이유도 사실....
Liberalist
21/06/19 23:28
수정 아이콘
그건 작가 분이 돌아가셔서 그런거 아닙니까 ㅠㅠ
일반적인 연중작과는 결을 달리해서 봐야 할 것 같네요.
뜨와에므와
21/06/19 22:15
수정 아이콘
역대급 매출 올리다 연중된건데...손대신게 잘못이라고 볼수 있겠죠
닉네임을바꾸다
21/06/19 22:15
수정 아이콘
웹소설의 시대가되고나서 책으로는 안나오던게 뜬금 나오긴 하긴 했는데 웹소설이 장기연중되다가 다시 연재될려면 어떠한 이벤트가 있어야할까요...
학사검전이 그래서 반갑긴 했...뭐 몇몇 사람들은 바뀐거같다고 그랬지만 전 별 생각도 없고 낙향문사전도 재미있게 봐서...크크
조말론
21/06/19 22:37
수정 아이콘
진짜 전 보다가 하차했는데 그 하차하기전즈음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서 다른 비슷한 잘나간다는 연예계물 봐도 다 이 소설에 덧붙인 열화버전으로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마바라
21/06/19 2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탑매니지먼트 재미있지만 연중이라고 들어서
무서워서 시작을 못하고 있는데요

업어키운 걸그룹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되는 작품일까요?
피를마시는새
21/06/19 23:04
수정 아이콘
업키걸은 동일 장르에서도 손꼽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탑 매니지먼트는 웹소설을 통틀어 손꼽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얄라리얄라
21/06/20 00:27
수정 아이콘
탑매는 연중한지 4년째인데도 아직도 비교할만한 작품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업키걸도 재밌게보긴했는데 탑매보다는..
아영기사
21/06/20 09:51
수정 아이콘
업키걸은 보다 말았는데 탑 매니지먼트가 2수 정도는 위라고 봅니다.
이정재
21/06/19 22:42
수정 아이콘
천마군림 2부 생각하면 차라리 연중이 나을수도 있음
흔솔략
21/06/19 22:44
수정 아이콘
장기연중된 작품이 연재 재개되어도 옛날 그 느낌이 안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작가도 이미 그 세월동안 다른사람이 되어서리...
21/06/19 23:15
수정 아이콘
장기연중되었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장르소설은 쟁선계밖에 못본듯
Liberalist
21/06/19 2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웹소설 초창기에 유료작 연중에 몇번 데인 이후로는 연중작은 손도 안 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먹하는 사람들이 편당으로 돈 받아먹으면서 연중 때리는건 육체적으로 아예 글을 쓰지 못할 지경에 이른게 아닌 이상 무슨 사정이건간에 프로의식이 똥통에 처박힌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취미로만 글을 쓰는게 맞지, 프로 작가로서는 아예 절필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백림도 저는 좋게 안 봅니다.
오늘하루맑음
21/06/19 2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차라리 연중이 나을수도 있어요

웹툰 작가 1명이 용두사미 2연속으로 처참하게 박살나는거 보고 기겁했었는데 롤 프로게이머 닉네임이랑 1글자 차이 나서 기억합니다

예전에 장이님이었는데 퍼펙트게임이 10년만에 완결되서 좋았던 기억도 있기도 하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죠

늦어도 완성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21/06/19 23:35
수정 아이콘
20년 연중인 프리스트는 진짜.......
21/06/19 23:57
수정 아이콘
전 작품을 한번 읽으면 최소 3년은 묵혔다 다시 읽는편이라 연중은 신경을 아예 안씁니다. 100편 이상 모여야 읽는데 이러면 까먹어서 처음부터 봐야하긴 하고 너무 기억이 생생하면 재미가 없어서.. 3년 정도 걸리더라구요
거믄별
21/06/20 00:32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탑매는... 무시당하던 팬픽에서 쓰여지던 설정들을 잘 버무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팬덤에서 쓰여지던 팬픽들이 조아라에서 시작된 팬픽 열풍으로 이어졌고 온갖 연예계물과 연예인 & 일반인의 연애 설정이
쏟아져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 팬픽을 좀 봤던 사람이라면 탑매의 설정들이 그렇게 참신하지 않습니다.
그냥 잘 쓰여진 매니저가 주인공인 팬픽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띵작이라고까지 평가를 받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탑매는 왜 연중이 되었는지... 연재를 재개할 생각은 있는건지...
연중에 대한 작가 본인의 오피셜이 없기에 온갖 썰이 난무하죠.
금강이 몇 번 언급을 하기는 했지만 그건 금강의 이야기일 뿐이고 작가가 아프다. 계약이 꼬여서 연재할 생각이 없다 등등.
이제 쉽게 연재하기는 힘들 겁니다.
탑매가 연재될 당시에는 연예계를 다루는 작품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엄청납니다.
성공한 작품도 여럿있구요. 탑매와 비슷한 설정이었어도 완결까지 한 작품도 여럿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연재를 재개해도 탑매만의 뭔가를 만들기가 힘들 겁니다.
그래서 더 연재를 재개하는 것이 힘든 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21/06/20 0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자는 여자로 남자는 남자로 잊는다죠…
비슷한 수준 작품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거믄별
21/06/20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팬픽은 대부분 습작화 되버렸습니다.
팬픽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완결작 중에선
스타 메이커,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 업어 키운 걸그룹, 신의 노래 등등 많습니다.
문제는 작품에 대한 평가가 주관적이기에 제가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게 마음에 들지는 모르겠네요.
(개그가 잔뜩 들어간 회귀한 가수가 주인공이 작품이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연예계물이 워낙 많아서 주인공이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작품도 배우냐 가수냐로 갈리고
주인공이 기획사 대표나 매니저로 활동하는 작품도 있거든요.
램프의바바
21/06/20 01:09
수정 아이콘
윗분 리스트중에 개인적으론 신의노래 를 추천강화해드립니다. 완결까지 깔끔합니다.
엘케인
21/06/21 17:01
수정 아이콘
두 분 덕분에 '신의 노래' 정주행중입니다. 골드충전도 오만냥하고... 아마 오늘 저녁쯤 완결까지 볼 수 있겠네요.
놀랬던건, 작가님 작품이 벌써 다섯번째이고, 다 쉼없이 완결까지 달렸다는거?
램프의바바
21/06/21 17:30
수정 아이콘
산경작가 글 중에서는 신의노래와 삐따비가 가장평이 좋습니다. 신의노래 다읽으시면 삐따비도 일독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고등어자반
21/06/20 0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믄별 님이 추천해주신 '스타 메이커',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 '업어 키운 걸그룹', '신의 노래' 모두 추천드립니다.

매니저 쪽 활약상을 보고 싶으시면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 예술하는 천재 매니저가 취향이시면 '스타 메이커', 매니저보다 그냥 천재음악가가 끌리신다면 '신의 노래', 개그 쪽이 강조된 매니저물로는 '업어 키운 걸그룹'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회귀한 가수가 나오는 건 아마 '내 손 끝의 탑스타'라고 생각되는데, 이 글은 좀 저와 맞지 않더군요.
21/06/20 08:52
수정 아이콘
거믄졀 바바 자반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거믄별
21/06/21 08:17
수정 아이콘
개그물은 '가수는 아무나 하나' 였네요.
얄라리얄라
21/06/20 00:34
수정 아이콘
연중작 세작품에 물려있었는데(천잠 탑매 군림) 천잠은 어찌저찌 완결나서.. 두 작품때문에 빡치네요 크크

전 창작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연중은 특히 유료독자들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서 막장 용두사미 식으로라도 완결을 지어야된다는쪽인데 군림때는 대충이라도 끝맺으라고!! 였는데 탑매는 빨리좀 복귀하라고! 의 마음입니다.
(군림천하는 연재 따라 봤었고 탑매는 얼마전에 봐서..)
21/06/20 00:42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작품이길래 전혀 상관도 없는 피지알에 이런 글까지 남겨졌을까요. 처음 들어보는 작품인데 궁금해서 찾아보러 갑니다.
아영기사
21/06/20 11:33
수정 아이콘
안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연중도 연중이지만 내용 상 정말 극적인 순간 바로 직전에 연중이라 속터집니다 ㅜㅜ
바람의바람
21/06/20 03:26
수정 아이콘
제가 완결작만 보는 이유중 하납니다
군림천하 덕분에요...
신작 나옴 다시 스토리 까먹어서 첨부터보고 반복하다보니 도저히 인내심이 못버티겠더군요

그 이후로 무조건 완결작만 봅니다
그 작품이 역대급이던 대박이던 무조건
꿈꾸는아나키
21/06/20 06:50
수정 아이콘
하.... 유일하게 보던 연예계 물이었는데. 지금도 내상이 회복되지 않는군요
아영기사
21/06/20 09:48
수정 아이콘
저도 pgr에서 추천받고 결제해서 보다가 충격 먹었습니다. 아니.. 최소한 영화제 결과는
알려주고 연중을 해야지 어떻게 거기서...... 결제한게 정말 후회되네요.
21/06/20 11:00
수정 아이콘
천잠비룡포 기다리다가 고등학생이 대리 3년차가 되었습니다
기사조련가
21/06/20 15:13
수정 아이콘
장우산입니다....
handrake
21/06/21 11:0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도 기다리고 있긴합니다.....
21/06/21 12:45
수정 아이콘
이글 보고 읽었는데 정말 재밌네요..
헤르젠
21/06/21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피지알에서 보고 끝편까지 결재했네요..
2만원가까이 순삭당했습니다 크크크
연예물 처음보는데 잼있네요

위에 추천해주신것들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ps 묵향 비뢰도 군림천하로 단련된몸이라
연중도 큰 충격은 없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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