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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5 19:44:35
Name 가슴아픈사연
Subject 박용진 롤린+이낙연 롤+정세균 힙합 (수정됨)




야당의 30대 당대표를 보고
민주당도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이벤트 정치죠
박용진 롤린 영상 전에는 최문순 지사가 이상한 분장을 하고 쌍팔년도 노래는 부르는 촌극에 가까운 영상도 있네요.
박근혜 강남스타일 시즌 2인가요 크크크 박용진은 뭐 자기 골반 잘 돌린다고 자랑하려고 춤추나요
그리고 이낙연 전 대표는 카나비 사건 공론화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했던 하태경 의원과 비교되네요.
롤 한 판 해보고 나서 하는 말이 학교 스포츠로 도입해 보는걸 고려하자고 합니다 크크크 역시나 마무리는 웃음벨
정세균 힙합은 영상이 없어서 링크를 공유합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614010008159
스웨그는 조금 인정해 줄만 하고 무게감은 1도 없어보이네요 크크크
민주당에서 그렇게 언론개혁 부르짖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언론들 뭐하나요 민주당 잠룡들이 이렇게 청년층 어필을 위해 별의별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데
대서특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즘 이준석만 비춰주던데 이분들도 좀 조명해야지 뭐합니까 크크크
개그콘서트 부활을 위해 노력하시는 신인 개그맨 3인방 조명 좀 해주세요 언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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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walker
21/06/15 19:47
수정 아이콘
정세균 힙합복장도 배꼽 빠집니다.
히히힣
21/06/15 19:48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니지 않나....
대장햄토리
21/06/15 19:4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비웃음 당하던 이낙연은 다이아를 달성하게 되고..
는 그럴일은 없져..
타시터스킬고어
21/06/15 19:49
수정 아이콘
그동안 그렇게 당했는데 이런거에 속으면 바보죠.
21/06/15 19:50
수정 아이콘
뭐 좋게 좋게 애쓴다고 말은 해드리렵니다.

그런데 그런다고 해서 (당연히) 좋은 마음은 안들어요. 맥락이 없잖아요.
21/06/15 1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꼰대가 젊은층 이해하는 '척' 할때 쓰는 시나리오를 그대로 할줄이야...자료화면도 아니고 이게 실제인가요? 진짜 정신나갈것 같네요...

솔직히 이낙연씨가 한달만에 실버라도 찍으면 이해하는 척이라도 해보겠습니다만...

보좌관이 젊으면 뭐합니까 애초에 운동권 / 정치권출신들 쓰느냐 2030감성과는 동떨어진 도련님들인데요
21/06/15 19:52
수정 아이콘
요즘 대세는 제로투 댄스인데 역시 감이 없네요.. 쯔쯔쯔
iPhoneXX
21/06/15 21:09
수정 아이콘
정치 후원금 2만원 당 몇분씩 추면 웃기긴 하겠네요 진정성도 있고 크크
요기요
21/06/15 23:00
수정 아이콘
추미애 윤미향 제로투댄스 보고싶네요 갑자기
40년모솔탈출
21/06/15 19:53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d4PFbX2XdQs
이낙연 관련 해서는 빛돌이 진정성은 있었다고 해명을 해 줬습니다.
그래봐야 이제와서 이러는건 결국에는 보여주기라고 밖에 안 보이지만요..
태랑ap
21/06/15 20:09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만나보면 하나같이 비슷하게 말하죠
진정성이있고 좋은쪽으로 말하는데 그게 그말을하는
사람 잘못이라고는 생각안하고 그 정치인의능력이죠

뉴스에서나 맨날 무능에 욕처먹은 정치인도
일반인이 만나면 매력이나 말빨에 넘어가죠
빛돌님 생각이야 좋게봤다지만 정치인 평가하려면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봐야합니다
21/06/15 19:55
수정 아이콘
나이드신 정치인들이야 머리가 굳어서 그렇다 쳐도
보좌관들은 뭐하길래 저걸 하게 내버려 두는걸까요
이준석이 박근혜 키즈라고 욕먹으면서 구른게 몇년이고 이제서야 빛보는건데
저렇게 보여주기 식으로 2030 마음 돌릴수 있을거라 생각하나봐요
닭강정
21/06/15 21:25
수정 아이콘
저치들이 보좌관 말을 듣고 따른다는 것도 상상은 안 돼요...
21/06/15 21:32
수정 아이콘
보좌관들이 과연 젊을까요... 젊은 보좌관 의견을 잘 받아들일 준비는 있을까요 싶습니다 허허허
서지훈'카리스
21/06/16 06:43
수정 아이콘
보좌관도 40 넘어서
골드똥
21/06/15 19:56
수정 아이콘
크크 보는 제가 다 안쓰러울 정도로 감이 없네요...하루빨리 물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21/06/15 19:59
수정 아이콘
롤선생은 윾시민인가
NoGainNoPain
21/06/15 20:01
수정 아이콘
정작 이준석은 롤에 별로 관심없는데 말이죠. 롤에 관심없어도 청년들 주목 충분히 끌 수 있습니다.
롤을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닌데 여하튼 문재인을 비롯해 나이먹은 정치인들은 너무 보여주기에 집착합니다.
폰지사기
21/06/15 20:01
수정 아이콘
저렇게라도 시작해야죠. 저러고 끝나면 보여주기인 거고 계속 지속되면 진심인 것 아니겠습니까?
불쌍한오빠
21/06/15 20:01
수정 아이콘
야당에 30대 당대표가 있어서 여당이 한순간에 틀...당이 됐죠
젊은 이미지 보여주려고 감없는 각종 추한 기획들보면 혐오감이 들 정도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추한건 이거였습니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14010008159
히히힣
21/06/15 20:04
수정 아이콘
내.. 내눈...
훈수둘팔자
21/06/15 20:0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이준석에 대항하기 위해 최번개를 영입했군요 크크크크크
21/06/15 22:57
수정 아이콘
은평구 할아방탱이랑 영등포 문어여자 잘괴롭힐것같은 비주얼...
가슴아픈사연
21/06/15 22:5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화룡점정이네요
청자켓
21/06/15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딱 90년대~2000년대 퍼포먼스. 저것보다 더 심각한게 김남국의원이 펨코에 글 남긴거죠.
六穴砲山猫
21/06/16 07:26
수정 아이콘
그건 아예 좌표찍고 밭갈이하려다 실패한거라서....
검은곰발바닥
21/06/15 20:02
수정 아이콘
한숨만 나온다.
전병헌 같은 마인드가 없어
나주꿀
21/06/15 20:03
수정 아이콘
이명박 스타크래프트 하던 시절이 2003년인데.... (이때 프로게이머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는데 4드론을 날려 이명박을 엿먹였던 기억이 나네요)
거의 20년 다 되가면 좀 더 세련되게 젊은이들에게 어필하는 방법이 나올법도 한데 말이죠.
내가 이렇게 어필하는 '티'를 내고 있습니다. 라고 뻘짓하지 말고 젊은 유권자에게 어필할거면 좀 실용적으로 합시다 제발
마감은 지키자
21/06/15 20:14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이용범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절도 범죄로 금지어가....
Rumpelschu
21/06/15 20:04
수정 아이콘
하태경은 제대로된 관심을 보여줬는데 그리핀 사건처럼 나서야될 때 나서주는게 어필할 수 있게 되는거죠
윗분들 말처럼 욕먹더라도 시작하고 계속 지속하면 좋게 보이는거고 단발성으로 끝나면 웃음지뢰되는거고 그런거죠 뭐..
마감은 지키자
21/06/15 2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거 하는데 좋아 보인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지지자일 확률이...
롤 하는 건 그렇다 치는데, 롤린 춤 같은 건 대체 왜 하는 겁니까? 아저씨가 어설프게 춤 추는 걸 누가 보고 싶어 한다고요.;;;
젊은 층의 마음을 돌리고 싶으면 먼저 젊은 층을 이해하려 노력해야죠. 저런 어설픈 퍼포먼스는 오히려 이해도가 빵점임을 보여주는 꼴밖에 안 됩니다. 이게 무슨 유머일번지 젊은 오빠도 아니고...
21/06/15 20:04
수정 아이콘
보면서 느낀 건
손혜원 없으니깐 순식간에 당이 (이런 표현 썩 좋아하진 않는데) [틀]이 됐어요..-_-;;
손혜원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닌지 제가 정확히 모르긴합니다만 제 기억이 맞으면 적어도 손혜원 있었을 땐 상대적으로 야당에 비해 훠얼씬 세련된 모습이었는데 지금 그런 모습이 온데간데없이 그냥 완전히 사라졌음;;;;;
척척석사
21/06/15 20:13
수정 아이콘
손혜원의 행적이나 호불호를 떠나서 더불어민주당 처음 나올 때에는 뭔가 트렌디해보이고 그럴싸해보이는 디자인들도 많이 들고 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저 [틀];;;
21/06/15 20:36
수정 아이콘
진짜 16년도때만 해도 전문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였는데 어쩌다가 전문적인 사람들은 도로 다 나가고 지금은 그저 한숨만...
일반상대성이론
21/06/15 20:41
수정 아이콘
재보선때 박영선 오세훈 선거활동하는 사진 분석하면서 엄청 답답해하는 영상이 있더라고요
나이로만치면 문재인보다 겨우 두세살 어릴 정도로 많은데도 자기 분야에선 역시 감각이 서 있어요
하심군
21/06/15 20:05
수정 아이콘
차라리 e스포츠협회에 방문해서 이스포츠 사무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을 약속하는 게 훨씬 효과가 좋을텐데 저런 건 나이든 사람한테도 안먹혀요.
Lord Be Goja
21/06/15 20:10
수정 아이콘
재래시장에서 오뎅사먹는거 보여주던 시절의 감성

아 의외로 최신이구나
카라카스
21/06/15 20:11
수정 아이콘
선거철 시장 투어랑 달라진게 없네요
최강한화
21/06/15 20:12
수정 아이콘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안되죠.
조만간 따릉이나 퀵보드타고 출근하는 사진 예상해봅니다.
물론 뒤에는 보좌관들 대동하면서요.
R.Oswalt
21/06/15 20:13
수정 아이콘
롤 체험하는 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충분하실텐데요. 타 리그와는 달리 오피스 및 상업 시설과 함께 쓰는 롤파크 특성상 무관중에 스튜디오도 관련자만 출입해서 시즌 진행하다 이제서야 타 스포츠들보다 훨씬 뒤늦게 10% 관중 받기 시작했는데, 개인 유튜브 및 대선 팸플릿에 올릴 사진 좀 찍는다고 사적으로 쓰시는군요. 관할 지역구면 좀 더 조심하셔야 될 것 같은데.
아니, 암표 문제도 민감한 상황에 중계 카메라 통해서 예전 전 모 회장처럼 얼굴 안 비친 것만으로도 잘했다고 칭찬해 줘야 하나...
아케이드
21/06/15 20:13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지 말고 청년층을 위한 정책을 내 놓을 것이지...
메가트롤
21/06/15 20:14
수정 아이콘
아이고~~,,우리동년배,,政治인들,,다,,,롤링,,,알,,아요,,,^^;;!!!!!!
페로몬아돌
21/06/15 20:15
수정 아이콘
엮시우리민주당으원님최고~!
올해는다르다
21/06/15 20:16
수정 아이콘
이낙연 가렌 픽 횟수 > LCK 가렌 픽 횟수
가붕아..
마감은 지키자
21/06/15 20:16
수정 아이콘
우리 가붕이 그만 때려요...ㅠㅠ
메가트롤
21/06/15 20:16
수정 아이콘
눈도 깜짝 안 한다!
manymaster
21/06/15 20:22
수정 아이콘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57505

아니, 케스파 측도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정식스포츠 편입에 스포츠 토토 검토요? 정식스포츠 편입이든, 스포츠 토토 검토든간에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일일텐데 케스파는 투명성 확보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https://pgr21.com/free2/68956

정관도 개정해놓고 공시는 제대로 하고 있나요? 케스파 홈페이지에서 정관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정치인 빽으로 투명성 확보 없이 정식 스포츠 인정을 하고, e스포츠 토토 도입되면, 그 밀어준 정치인도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껍니다.
사카이 이즈미
21/06/15 20:24
수정 아이콘
진짜 쉰내가 펄펄 풍기네요...
시들지않는꽃
21/06/15 20:24
수정 아이콘
웃음도 안나오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1/06/15 20:27
수정 아이콘
화이팅 1년 남았다 계속 이렇게
요기요
21/06/15 20:35
수정 아이콘
화룡점정 정세균의 스웩은 왜 없나요. 이게 초절정인데
21/06/15 20: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렇게까지 하는 본인도 민망하고 속으로는 짜증날텐데, 안타깝지만 젊은 사람들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못 견뎌서 실패네요 그저.
앗잇엣훙
21/06/15 20:39
수정 아이콘
박용진 롤린은 좀 된거 아닌가요??
아린어린이
21/06/15 20:44
수정 아이콘
쇼를 해도 세련되게, 트렌디하게 하라고!!!!
틀 냄새가 정말....
아우구스투스
21/06/15 20:48
수정 아이콘
진짜 젊은 사람과 경쟁을 하면서 젊은이 코스프레를 하는건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요.
김솔라
21/06/15 20:52
수정 아이콘
이명박 스타크래프트, 박근혜 강남스타일을 보는듯 하네요.
21/06/15 21: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홍찍자지 보는거 같네요...
이런건 원래 한나라당 계열 전문이었는데...
괴물군
21/06/15 21:21
수정 아이콘
이거 한두번 했다고 바뀌나??

안삽니다
더치커피
21/06/15 21:33
수정 아이콘
이낙연 전 대표님 리신 뽑아서 인섹킥이라도 하시면 완전 인정할텐데..
21/06/15 21:35
수정 아이콘
기획한 사람들은 다 뭐하는것인지... 아니 이 당에도 거수기지만 젊은 친구들 있잖아요? 대체 그 사람들은 뭐하고 있었답니까.
20여년전에 아침마당에서 선수 불러앉혀놓고 사이버머니 얘기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하긴 다른줄 모르니까 저러고 있겠죠.
어서오고
21/06/15 2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연히 홍보 나갔으면 열심히 하겠죠. 정치인들 정말 열심히 살았던, 사는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대권주자쯤 되면 자기관리가 엄청나죠. 아무것도 모르는데 관심있는척, 열심히 하는척 기본적으로 할줄 압니다. 이명박도 스타 시연할때 그냥 마우스만 휘적거리는게 아니라 자원채취와 건설을 이해하고 러쉬까지 갔다고 하죠. 그래서 거기에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코맨트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권력에 진심인 양반들이니까요.

결국 그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봐야하는데 한창 분위기 좋을때도 아니고 2,30대 남성들이 등돌린 와중에 마음에드는 정책, 반성은 없고 1억을 주겠다는 공수표만 날리고 하는짓은 광대짓이니 이쁘게 보일리가 없죠.
아기공룡씽씽카
21/06/15 22:01
수정 아이콘
아.. 아무리 그래도 D점멸은 좀..
덴드로븀
21/06/15 22:02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으로 갈수없는게 참 아쉬울뿐...
가슴아픈사연
21/06/15 22:51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 갔는데 회원분들이 정치 이야기라고 내리라고 불편해 하시는 아우성이 많아서 내렸습니다.
덴드로븀
21/06/15 22:52
수정 아이콘
규칙이니까 어쩔수 없죠.
21/06/15 22:23
수정 아이콘
음.........사실 민주당에도 젊은 세대에 어필할수 있는 인물이 없는건 아닌데, 아무래도 활용할 생각이 없겠죠? 저런 쇼 100번 하는것보다 김해영 전 의원같은 사람이 전면에 서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싶은데.
21/06/15 22:3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RYnFIRc0k6E
나이상 이거 해야 되는데 노래를 잘못 고른듯
21/06/15 22:34
수정 아이콘
언더테이커형 모셔와야겠...
울산현대
21/06/15 23:19
수정 아이콘
저번 대선이나 총선때만 해도 국힘쪽에서 젊어 보이려고 저런거 했다가 비웃음만 샀던거 같은데 이게 또 이렇게 반전 되네요. 크크크 홍찍자지는 지금도 웃음벨
오늘보다 나은 내일
21/06/15 23:51
수정 아이콘
어우.. 어우..... 어우.. 이건 .. 어우.. 좀..
박용진의원은 좀 된거기도 하고.. 그래도 괜찮은데..
어우.. 다른 두 분은 나이 생각하시고 자중하시길.. 크크
힙합 한다고 젊은게 아니고, 롤한다고 젊은게 아니죠.
젊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이게 전부인건지.. 아니면 이거라도 해보는건지.. 참;
21/06/16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잘은 모르지만 체험이라고 봐야겠죠. 젊은세대는 손발이 오그라들겠지만 저런거는 체험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봐야죠.
방구차야
21/06/16 00:38
수정 아이콘
생각하는게 삐라 수준이네요. 적당히 유희적인 걸로 포장하면 현혹될것이다?
21/06/16 02:07
수정 아이콘
코스프레 한다고 마음까지 젊어진다거나 젊은이들과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면 저쪽 정치 능력은 딱 거기까진거죠.
호날두
21/06/16 02:10
수정 아이콘
저런거 하면 등 돌린 2030이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하는건가 크크
六穴砲山猫
21/06/16 07:24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이랑 작성자분 닉이 묘하게 어울려서 더 웃기네요 크크크
cruithne
21/06/16 07:25
수정 아이콘
[꼰]...
21/06/16 07:30
수정 아이콘
딱히 비판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짠하네요..
옥동이
21/06/16 07:35
수정 아이콘
(대충 야! 다들 열심히들 산다 짤)
드러나다
21/06/16 07:49
수정 아이콘
이러면 그냥 학생들과 친해보려고 애쓰는 웃음벨 교장선생님 같잖아요..
오히려 할꺼면 성숙하고 말 잘통하는 장년층의 모습을 꾸미는게 더 나았을텐데..
라스보라
21/06/16 09:29
수정 아이콘
애쓰는건 알겠고 사실 깔일은 아닌데요.
너무 감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보는 사람이 부끄러워지는 수준이면 곤란한데... 보좌관들은 대체 뭐하냐... 좀 말려라 .. ㅠㅠ
닥치고어택땅
21/06/16 10:06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현실감각 어디있나요 크크크
저거 한다고 쳐다봐주는거 아니라고.....
이라세오날
21/06/16 10:30
수정 아이콘
피상적으로라도 다양한 산업과 분야를 체험하는게 나쁜건 아니죠.
오히려 국회에만 갖혀있는 걸 욕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이렇게 민망하지.
우리 아버지 컴퓨터 게임하는 걸 목격하는 느낌.
시무룩
21/06/16 10:42
수정 아이콘
젊은층 잡겠다고 어거지로 따라하는거 서로 민망하기만 하죠
하태경 의원처럼 젊은층이 관심 가질만한 주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야하는데
무슨 젊은층을 급해지니까 한번씩 재롱떠는거에 감복해서 지지를 해주는 바보들로 생각하는건가요?
거꾸로 어르신들 앞에서 트로트좀 부르면 자기들 찍을꺼라 생각 하겠냐구요
21/06/16 10:54
수정 아이콘
솔직히...이준석, 하태경까지 갈것도 없이, 태영호 만으로 다 정리될거같은...
태영호 유튜브 은근 재밌습니다. 물론 약간의 전형적인 유튭느낌도 있지만
21/06/16 11:08
수정 아이콘
셋다 너무 구립니다 너무.

이낙연 롤하는거 보고 뭐하는짓이냐고 했는데 저건 양반이네요.
현장을 좀 느껴보고 어린이들 문화를 체험해본다는 말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롤린춤이랑 코스프레는 도대체 뭘 해결해주죠?
이준석이 스타를 하던말던, 박용진이 롤린춤을 출줄 알던 말던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요.
바닷내음
21/06/16 16:35
수정 아이콘
님들 쇼한다고 국민 살림살이 나아지나요 하하하
인기몰이에 표 얻을 생각만 있지 핵심은 모르는건지 외면하는건지
21/06/16 22:47
수정 아이콘
진짜 같잖스러워서 ....
다시마두장
21/06/17 05:12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촌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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