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11 14:44:51
Name 재즈드러머
Link #1 https://news.yahoo.co.jp/articles/b2bd4acb33a376a76986f5c00cf7cee60ddd88d4
Subject [정치]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일본 네티즌의 반응
이준석 당대표 선출이 
최근 한국에서 일어난 일련의 흐름들을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그렇게까지 깜짝 놀랄 결과는 아니라고 보는데,
일본인들에게는 쉽게 이해가 가는 결과는 아닌가 봅니다.
야후 뉴스에 현재 국제면 뉴스 랭킹 2위에 올라와있고
댓글 반응들이 재밌어서 몇개 번역해봅니다.

TBS 속보 "한국의 최대야당 국민의 힘의 새로운 대표, 36세의 이준석 씨"
(기사 내용)
이준석씨는 미국 하버드대 졸업후 벤쳐기업을 경엉, 국회의원선거에 3번 낙선하여
국정 경험은 없지만...
(중략)
한국의 보수 야당은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 이후, 저조한 지지가 이어졌기에,
젊은 당대표를 통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당원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보임.

(제 소감) 기자의 견해도 이 현상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상위 댓글 몇개만 번역해봅니다. 전문 다하기 귀찮아서 발췌한것도 있습니다.)
1.  얼굴마담이네. 관방장관클래스가 실질적인 대표라고 봐야할듯.
2.  "의원선거 3번 낙선해서, 국정경험은 없지만" 이런 경력으로 어째서 당선이 가능한거야?
    위로 올린거에는, 뭔가 흑막이 있어보인다.
3.  동세대를 끌어들일려고 하는 수가 훤히 보이네. 정말 단순한 나라야.
    반일이면 지지율 올라가니깐 정책따윈 상관 없겠네.
4. 젊으니깐 안된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일본이상으로 유교사상이 강하고
    장년층이 노후화되어있으니깐 상당히 힘들거라 본다.
5. 2위로 끝나길 바랬을텐데, 여당의 대실책으로 1위 되버렸다.
   한류 드라마처럼 젊은 대표가 고참 간부를 내치는 그런 전개 있을려나?
   대통령이랑 대표는 AI로 하면 어때?
6. 한국은 유교의 나라. 일본보다 보수적이고 봉건적이야.
    그런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젊음"은 기세는 있지만, 국가, 조직의 "경영""통치"로 오면, 잘되기가 힘들지.

(제 소감)  전체적으로 일관되게 느끼는건 당원 뿐만 아니라 여론조사, 즉 민심이 이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
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흑막이라던지, 얼굴마담이라던지를 확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보면요.
그도 그럴것이 저번 자민당 총리 뽑을때도, 국민 민심은 이시바였음에도
그냥 쌩까고 밀실 투표로 스가 올린거 보면, 그게 이사람들에겐 정치권의 지극히 일상적인 모습이겠지요.

물론 야후 뉴스이므로 이게 일본 대다수의 인식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네이버나 다음 댓글 몇개 퍼오면 더한 것도 많을테니까요.
단지 재미있어서 몇개 퍼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두부빵
21/06/11 14:49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뭔가 변하는 이미지는 다 가져 가고 있네요.
추적왕스토킹
21/06/11 14:49
수정 아이콘
지들이나 잘하지 좀...
아케이드
21/06/11 14:49
수정 아이콘
일본은 애초에 일반국민이 공당 대표 선거에 투표를 한다는게 생소할테니까요
페로몬아돌
21/06/11 14:51
수정 아이콘
일본애들은 모르는 영역이니 당연히 저리 생각 할 듯
IT회사직원
21/06/11 14:51
수정 아이콘
펀쿨섹좌 보유국 주제에..
21/06/11 14:53
수정 아이콘
우리도 일본에서 굉장히 젊은 사람이, 0선인데 당대표로 갑자기 튀어나오면

혹시 흑막이 있거나 얼굴마담이 아닐까 생각하지않을까요? 크크
거짓말쟁이
21/06/11 14:5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댓글인데 뭐..
21/06/11 14:56
수정 아이콘
누가 당대표를 하고 자시고 간에 정치 시스템으로 너네한테 보수적이고 봉건적이라는 말을 듣고싶지는 않은데...
설탕가루인형형
21/06/11 14:56
수정 아이콘
사실 우리도 신기한데...크크
두달전만해도 생각도 못한 결과니...
유목민
21/06/11 15:00
수정 아이콘
일베 댓글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각이라고 하면 우리도 섭섭하잖아요..
대강 그정도 느낌으로 보시면 될 듯.
21/06/11 15:00
수정 아이콘
야후재팬은 좀 걸러들어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극우중에도 극우들이 추천수 작업으로 베스트 댓글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 야후재팬 뉴스라서요.
21/06/11 15:01
수정 아이콘
유교랑 봉건적인거랑 큰 상관이 있나...? 요순시대야 봉건적이었겠지만 조선시대는 완전 중앙집권국가였는디... 다른건 다 넘어가도 일본보다 우리가 봉건적이라는건 참 이해가 안되는 얘기네요
오렌지꽃
21/06/12 05:47
수정 아이콘
봉건적이다 라는말은 보통 전근대적이다 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봉건주의와는 별개입니다.
21/06/12 12:24
수정 아이콘
그럼 그냥 전근대적이라고 하면 되지 봉건적이라고 얘기할 필요가 없죠. 유교랑 엮을 필요도 없구요.
21/06/12 14:20
수정 아이콘
첫번째 링크의 1번 의미라면 유교와의 연결성이나 그런게 다 이해는 되네요. 봉건적=전근대적 혹은 봉건적≒전근대적에는 좀 의문이 있지만 연관성은 충분히 있어보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엄밀하지 못하게 쓰인 것 아닌가 싶은데... 따지자면 굳이 feudalism을 봉건제로 번역한 게 문제일까요? 음...
구밀복검
21/06/12 15:05
수정 아이콘
저도 개략적으로만 알고 있습니다만 봉건封建은 당초 주나라의 분봉 제도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쓰였고 이게 20세기 초에 일본을 거치면서 중국/한국과는 구별되는 일본의 특수성을 표현하기 위해 Feudal과 대응어로 쓰이게 된 것으로 압니다. 즉 봉건의 의미는 Feudal과 교집합(일본-유럽 대응)도 있지만 전통적으로 형성된 여집합도 존재하며 이 여집합 부분은 '주나라의 제도 및 관습'에 가까웠습니다. 이게 곧 유학 유교고요. 또한 근대화 과정에서 동아시아 사회를 연구할 때 서구식 발전도상에 끼워맞추기 위해 전통 동아시아 사회를 '서구적 근대에 다다르지 못한 넓은 의미의 feudalism 단계'로 보는 경향이 강하기도 했고요. 즉 봉건적이라고 할 때는 주나라스럽다/유교적이다/서구 근대에 미달이다 등등의 의미가 뒤섞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점에서 약간은 혼종적이고 엄밀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근본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아래 논문이 적절한 듯합니다.
http://rs2.riss4u.net/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6589c70e1b99013ee9810257f7042666
벤틀리
21/06/11 15:04
수정 아이콘
야 다른 건 몰라도 정치 관련해서 전세계 통틀어서 침 좀 뱉는다는 나라 중에서 너네랑 이탈리아가 제일 후진데 대체 누가 누굴 보고 크크크크크크
벤틀리
21/06/11 15:04
수정 아이콘
정치인을 직업으로 세습하는 나라에서 대체 무슨 크크크크크
모데나
21/06/11 18:31
수정 아이콘
정치가문은 미국 영국도 있지요
하심군
21/06/11 15:09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랬으면 당대표하는데 도움이라도 되지...
21/06/11 15:11
수정 아이콘
엉터리 분석이네요.
Karoliner
21/06/11 15:12
수정 아이콘
야후 재팬 댓글이라 크게 의미둘 필요는 없을거 같지만 저기도 펀쿨섹좌가 장관하고 있지 않았던가??
21/06/11 15:14
수정 아이콘
어니 최소한 니들은 정치적으로 남들을 까면 안되잖아...
21/06/11 15:16
수정 아이콘
봉건이란 말을 우리에게 쓸 수가 있나 다른 나라도 아닌 일본이...
깃털달린뱀
21/06/11 15:16
수정 아이콘
뭐 야후 재팬이니까요.
대다수의 사람은 한국 정치는 커녕 일본 정치에도 관심이 없...
어서오고
21/06/11 15: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느나라든 젊은 30대 중후반의 당대표가 나오면 배경지식이 없는 한 '얼굴마담'이라는 소리가 먼저 튀어나오겠죠. 심지어 어설프게 알면 더욱 오해하기가 쉽죠. 비례대표 한번하고 3번 선거 떨어졌다고?, 예능프로그램에도 나왔다고? 이거 완전 꼭두각시구만?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서도 '우연히 대세탄 유승민 꼭두각시'라는 관점이 아예 없다고 보기도 어려우니.(그러기엔 너무 커버렸지만 유승민 나대고 이준석이 방관하면 언제든 다시 나올수있는 말이기도 함.)
라스보라
21/06/11 15:24
수정 아이콘
하긴 다른나라 정치 사정을 자세히 아는게 더 이상하겠죠..
유목민
21/06/11 15:2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일본 일베라 하더라도
니들이 우리보고 봉건이라는 이야기 꺼내면 안되지.
21/06/11 15: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일본정치 몰라서...
Janzisuka
21/06/11 15:34
수정 아이콘
이게 민주주의라는 것이야 배워 좀
그림자명사수
21/06/11 15:51
수정 아이콘
모르면 공부하세요
인증됨
21/06/11 15:44
수정 아이콘
네 다음 유사민주주의
한국은 국민독재의 나라(실제로 일본에서 나온 말)
불굴의토스
21/06/11 15:48
수정 아이콘
고이즈미 신지로도 꽤 젊지 않았나
녹차김밥
21/06/11 15:48
수정 아이콘
집권당 당대표가 곧 총리인 나라이니 당대표 직함이 가지는 무게감이 우리보다 더욱 느껴질 수 있겠죠.
비후간휴
21/06/11 15:52
수정 아이콘
0선 당대표는 저도 좀 별로예요 그런 이준석보다 나은 인물이 없다는게 현 국힘의 현실이고 그런 제1당을 가진 한국의 현실이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6/11 15:56
수정 아이콘
그놈의 유교 타령...

그렇다면 받아라 메이와쿠! 혼네! 다테마에!
성큼걸이
21/06/11 15:56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는 지고 당원투표에서 이겼어야 흑막이 세운 얼굴마담이죠
당내 수구세력을 국민이 뒤집었다는 점에서 희망과 한계과 모두 보이는 결과
김솔라
21/06/11 15: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 정치 전문가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네이버 댓글도 일본 정치는 알못이라서.
백검유
21/06/11 16:12
수정 아이콘
6에서 뿜었네요. 크크크크크크
애플리본
21/06/11 16:14
수정 아이콘
뭐.. 잘 모르면 대충 저렇게 얘기할 수 있긴 하죠.
나가노 메이
21/06/11 16:16
수정 아이콘
그린일베 vs 리얼일베
방구차야
21/06/11 16:2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얼굴마담 맞아요 앞으로 더 봐야겠죠 일단 정치인 검정고시부터 어케되나 봐야..
21/06/11 16:31
수정 아이콘
(니네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콘)
QuickSohee
21/06/11 16:32
수정 아이콘
뭐래 크크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06/11 16:47
수정 아이콘
외국의 사정을 모르면서 드러난 모습만 보고 가타부타 말하는 건 만국 공통이라... 크크
21/06/11 16:47
수정 아이콘
우리가 일본 정치를 글로 배워야 쟤들 돌아가는 꼬라지(?)를 이해하는데...
쟤들이 우리 정치를 얼마나 알고 저러겠습니까. 크크크크.
별거아닌데어려움
21/06/11 17:01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 대통령 이름도 태반 모르는데 타국의 정당 대표야 뭐.
로피탈
21/06/11 17:02
수정 아이콘
한국은 유교의 나라. 일본보다 보수적이고 봉건적이야.
네? 아니 지들 사회에나 훈수하지 왜 우리한테 이런 소리를 하는거죠
CapitalismHO
21/06/11 17:23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일본이 한국정치를 평하는게 어이없긴 하지만, 반대로 한국에서 일본정치를 논하는 것도 큰 수준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쟤들이 우리를 잘 모르는 것처럼, 우리도 쟤들을 잘 모르죠.
21/06/11 17:44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이상하죠. 한국과 일본 정도면 교류가 매우 활발하고 얽힌것도 많아서 어느정도 서로 잘 알만도 한데, 결국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타국의 언어, 문화, 사고방식을 이해한다는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21/06/11 17:53
수정 아이콘
일본,중국의 정치체제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관심이 없으니 가끔 특강같은 걸로만 소비되서 안타깝습니다.
미국이나 eu도 툭하면 오보가 나오는 현실에 과한 기대일 수 있지만 국제사회에 대한 기대와 양질의 기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1/06/11 18:40
수정 아이콘
좋은 지적입니다.
블리츠크랭크
21/06/11 17:34
수정 아이콘
대표는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정해야합니다
21/06/11 17:51
수정 아이콘
야후 댓글이니까요...
네이버 댓글에 반일이 많은 것처럼 혐한이 많은 곳입니다.
네이비크림빵
21/06/11 17:53
수정 아이콘
일본은 10선도 많은 나라라… 0선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여겨질만도…
21/06/11 18:04
수정 아이콘
봉건적을 가져다 붙일 때인가?
봉건적은 일본일텐데 뭔 웃기네..진짜..
SkyClouD
21/06/11 18:57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얼굴마담인게 맞습니다. 이제부터 보여줘야죠.
개인적으로는 이준석이 정치를 하기 위한 돈줄이 어느쪽이고, 앞으로 어느 쪽 의사에 따라 방향을 잡을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21/06/11 19:15
수정 아이콘
일본은 진짜 다른 나라에 대해 아는 게 없네요
일반상대성이론
21/06/11 19:38
수정 아이콘
비웃기엔 제가 일본보는 시각도 저 수준일거 같아서 그냥 공부 더 열심히 하며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1/06/11 20:31
수정 아이콘
오늘의 교훈 : 아는만큼 보인다
21/06/11 2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인 정치 너무 관심 없다고 내가 뭐라하니 일본친구가 그렇게 정치 자부심 넘치는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 많아서 뽑은게 박근혜 문재인 2연타냐고 하던데
21/06/11 23:34
수정 아이콘
늬들이 그렇다면 그런가보지 뭐 하는 짤을 댓글로 달아주고 싶네요.
어차피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한국 정치 시스템을 잘 모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자 달고 아는 척 하고 싶어하는 몇몇 댓글러들의 반응에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준석 대표가 좀 더 나은 길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21/06/12 14:21
수정 아이콘
유교적이고 봉건적이라고? 생각보다 정확하게 알고있네요
21/06/12 22:14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 생각하면 선녀 수준으로 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079 [일반] [보건] 부스터 온! [51] 어강됴리13344 21/06/12 13344 15
92078 [일반] 요즘 본 웹소설 10선 [66] 피를마시는새15126 21/06/12 15126 5
92077 [정치] 양성평등진흥원 청와대 청원 결과 + 평택항 사고 이후 [5] 2021반드시합격13818 21/06/12 13818 0
92075 [일반] [임시 완료] 개별 게시판 점검완료 [11] 당근병아리10407 21/06/12 10407 19
92074 [정치] 우리 편의 정체성을 공격할 용기, 이준석과 조국 [167] 나주꿀23422 21/06/11 23422 0
92073 [일반] 코로나시국 대학원 첫학기를 마쳤습니다. [20] 데브레첸12300 21/06/11 12300 6
92072 [일반] 암호화 메신저, Anom에 숨겨진 FBI의 음모 [25] 나주꿀18439 21/06/11 18439 9
92070 [일반] 제이슨 스타뎀, 가이 리치의 <캐시 트럭>을 봤습니다. [14] Rorschach10253 21/06/11 10253 1
92069 [정치]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일본 네티즌의 반응 [65] 재즈드러머21887 21/06/11 21887 0
92068 [정치] 이준석 당선 후 나온 재밌는 이야기 몇개 [26] 카루오스20202 21/06/11 20202 0
92067 [일반] 퍼즐 [4] ohfree11333 21/06/11 11333 6
92066 [일반] 다이어트를 할때 운동이 중요한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 [22] 랜슬롯13496 21/06/11 13496 5
92065 [정치] 검찰총장이 대통령 선거에 나가는 것에 대하여 [100] Aedi18661 21/06/11 18661 0
92064 [일반] [14] 내가 쓴 자게글을 돌아보며... [1] 혼돈8451 21/06/11 8451 2
92063 [일반] [14] 피지알? 엥?거기?! 완전 개념사이트 아니냐? [9] 모르는개 산책39494 21/06/11 39494 4
92062 [일반] 얀센 접종 이후 26시간 경과했습니다. [88] 에잇스16928 21/06/11 16928 0
92061 [일반] 기억에 남는 드럼이 인상적이었던 곡들 BEST 10 [9] 요한슨9183 21/06/11 9183 4
92059 [정치] 국민의힘, 36세 리더 선택했다...이준석, 사상 첫 30대 당대표에 [223] 피잘모모25203 21/06/11 25203 0
91939 [일반] 인천시 세무공무원 성추행 피해자 분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습니다.. [352] 전직마법사39071 21/06/03 39071 93
91954 [일반] 故 Julia님의 뜻을 기리고자, 클린어벤져스 및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를 진행하였습니다 [184] jjohny=쿠마25003 21/06/04 25003 147
92057 [일반] 진격의 거인 기억에 남는 대사 [12] 비후간휴15177 21/06/11 15177 4
92056 [일반] 맥북 프로 13인치 6개월 & 갤럭시 탭 S7 1달 사용기. [43] aDayInTheLife14130 21/06/10 14130 3
92055 [일반] 한일월드컵의 전설을 삶으로 기억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31] 데브레첸15694 21/06/10 1569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