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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8 20:42
동서양간 사고의 양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생각의 지도>란 책을 추천합니다. 위의 실험외 다양한 방법으로 동서양간 사고의 차이를 규명해내고 있습니다. 동서양간의 차이에 관한 책중에는 그나마 종이값을 하는 책입니다
08/11/08 20:47
이제 약 10분정도 보았는데 역시 제 생각대로네요.
저도 어쩔 수 없는 동양인 인가봅니다.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입니다. 이런류의 다큐멘터리 정말 좋아합니다.!!
08/11/08 23:17
윗미 발매일에 집에 가는 버스 안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는데...
노래 중반 이후부터 만원버스에 탔던 모든 사람이 노래 듣느라 조용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휘성은 물론... 안되나요도 몰랐던 저조차.... 이 노래의 성공을 확신했더랬죠...^^ 그나저나 전 완벽한 동양인..
08/11/08 23:58
1,2집 이후 가장 발전 기대치가 높았던 휘성은 3집이후로 오히려 퇴보하고 말았죠...
예전 목소리의 무게감은 어디로 날려먹었는지 도통 찾아 볼수 없고 가벼움만 남아있습니다... 음색과 발성은 그때가 거칠더라도 느낌은 훨씬 더 나았습니다... 지금은 그저 노래 중간 중간에 추임새 넣는 그저 그런 가수로 전락해버렸죠... 이번 앨범 역시 가벼움만 가득한 앨범이 되어버렸더군요... 아티스트에서 점점 엔터테이너가 되어가고 있는듯... 1,2집때의 휘성의 포스는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한 걸까요...
08/11/09 01:11
저는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은 동양인 쪽인데 세번째 사진은 서양인 쪽으로 나왔네요.
동양인의 사고가 3분 2, 서양인의 사고가 3분의 1인가.;;; 근데 세번째는 정말 팬더와 원숭이가 더 가깝지 않을까요? 물론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는다지만 같은 동물이기도 하고 원숭이가 바나나만 먹는것도 아니고...만약에 캥거루와 유칼립투스 나무 를 놓았다면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휘성은 성대결절 이후로 정말 망가져버린거 같습니다. 지금의 휘성 노래는 뭔가 부자연 스럽다는 느낌이 강한데 저때는 노래가 참 자연스러워요. 노래에 걸리는게 없다랄까?
08/11/09 01:23
개인적으로 3집은 2집과 비견될 정도로 괜찮은 앨범이라고 보네요...
4집부터 개인적으로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생겼고 5집은 퇴보라고 하기엔 아예 스타일 자체가 다르네요 그리고 가벼움만 가득하다고 해서 그렇게 나쁜 앨범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4집까지는 비슷한 음악스타일로 갔으니 항상 똑같은 스타일의 앨범만 찍어낼수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점점 제 취향과는 멀어지는 휘성이 안타깝기는 하네요
08/11/09 01:25
저도 휘성 with me랑 불면증일때를 가장 좋아했는데... 요샌 뭔가 계속 아쉽죠.
글래도 티비에 나오면 하던일 멈추고 멍하니 처다보게 되는 (최근의 원걸 제외^^) 유일한 가수에요. 이래도 저래도 멋쟁이니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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