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어느새 지나가버렸네요.
개인적으로는 분주하고 마음이 영 정돈되지 않았던 한달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도 다른 달에 비해 별로 찍은 게 없네요 흑흑...
주말에 특히 비가 잦아서 많이 못 돌아다닌 탓도 있고...
지나간 시간은 늘 아쉽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좀 덜 덥다 싶었는데, 오늘 낮에 나가보니 후덥지근하더라고요.
슬슬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장마가 심하게 왔었는데 올해는 잘 지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마음을 좀 다잡고 예쁜 사진도 찍고 다니고 그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함께 하는 6월이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