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5/08 16:48:55
Name 나디아 연대기
File #1 20210508_164153.png (48.4 KB), Download : 45
Link #1 https://www.facebook.com/dosake87/posts/4145218232208323
Subject 평택항 대책위와 면담하다가 민주당 당대표 의전하러간 공무원들 (수정됨)


오늘 일어난 일이긴한데 대책위쪽에서 열받은 모양이네요.   집권여당 당대표가 국가서열 6위이긴한데  중간에 논의하다가 영접하러 간거 보면 고위직 공무원들도 답이 없는것 같네요.  공무원 월급은 국민들의 세금에서 받는 것인데 언론에서 이슈되고 인터넷에서 이슈되니까 높은신 분들이 언급을 하고 신경쓰는것 보면  여론이 무서운가 봅니다. 군대 이슈도 휴대폰으로 인한 폭로가 터져나오니까 국방부에서  개선한다는 정책들이 나온것 보면 옜날에는 이런 일들이 발생해도 묻혔을 일들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지금이 안좋은 이슈들도 많지만  휴대폰이라는 것 때문에 이슈생산하는 것 보면 과거보다는 좋은 세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월드
21/05/08 16:53
수정 아이콘
여당대표가 온다는데 안갈수도 없고...
시장급만 와도 난리가 나는데...
DownTeamisDown
21/05/08 16:54
수정 아이콘
공무원도 센스가 없는게 다갈것이 아니라 세명이 갔으면 누가 가고 안가고 정해서 가야하는데 셋이 쪼르르 간거보면 참...
21/05/08 16:57
수정 아이콘
그럼 안간사람만 손해잖아요...
DownTeamisDown
21/05/08 17:00
수정 아이콘
결과는 셋다 찍히고 송영길에 똥물 끼얹은 셈입니다.
송영길 당대표가 뭐하러 저기 갔겠습니까. 사진도 좀 찍히고 유족들 만나는 사진 찍히려고 간걸텐데말이죠.
결과적으로보면 생각이 짧았던거죠. 지금 대화하는 상대를 완전히 무시한게 아니면 저러면 안되는겁니다.
21/05/08 17:25
수정 아이콘
같은 청에서 조문갔다면 인원분배가 가능하겠지만 저 상황에서 나만 자리지킨다고요?

가면 확률적으로 손해고 안 가면 확정적으로 손핸데 이건 그냥 결과론이죠.
DownTeamisDown
21/05/08 17:28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생각해서 가장 좋은건 유족이나 상대방측 설득해서 같이 맞이하러 가는게 최선이긴 할겁니다...
물론 그걸 하려면 유족을 어떻게 나오게 하냐가 문제이긴 한데 말을 잘하면 못할것도 없긴 할것 같습니다.
결과론이긴 한데 모든건 결과로 평가되니까요.
21/05/08 17:32
수정 아이콘
진심이시죠?

유족보고 국회의원 의전가자는 건 유족을 개무시하는거 같은데
DownTeamisDown
21/05/08 17:34
수정 아이콘
음 그걸 어떻게 무시받는다는 느낌 안들게 하고 나오게끔 하냐가 기술일겁니다.
사실 영업 잘하는 사람들이나 그런사람들 보면 고객을 어찌보면 무시하는것 같은데
그걸 잘 스스로 하게 하는걸 보면 태도라던지 이런게 중요해서요.
유족입장에서도 나가는게 기분 나쁘긴 할텐데 사건해결에는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나을것 같기는 합니다.
21/05/08 17:40
수정 아이콘
저기 글 보면 송영길 당대표가 곧 온다고 해서 갔다고 했잖아요
유족들 설득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한거라고 보이는데요
유족을 몇분안에 그렇게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 있다면 공무원에 묶일그릇도 아닐거고 크크
DownTeamisDown
21/05/08 17:42
수정 아이콘
뭐 공무원이 엄청 크게 잘못한거라는건 아니죠.
그리고 지금 보니 만난사람이 유족이 아니라 민노총쪽 사람들인것 같은데 그러면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거기에 민노총이면 괜한거 가지고 오버하는것 같거든요.
민노총 대장이 오면 의전 안할 사람같이 말이죠.
후마니무스
21/05/09 11:54
수정 아이콘
DownTeamisDown 님// 제가 저 공무원이라면 정중하게 말씀드릴거 같습니다.

공무원에게 여당대표는 사실상 상급자라 할 수 있으니.."이러한 상황상 인사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당대표와 이야길 잘 하는 것도 문제 해결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니 조금만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정도 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DownTeamisDown
21/05/09 12:30
수정 아이콘
후마니무스 님// 유족이 아무말도 안한다면 민노총이 민노총 했다고 생각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돌아가는걸 보니까요
조말론
21/05/08 16:55
수정 아이콘
올바른 처사가 아니긴한데.. 무어라하기엔 너무..
21/05/08 17:01
수정 아이콘
렉카차에 유족이 치인 격이죠.
고타마 싯다르타
21/05/08 17:05
수정 아이콘
이세상에 송영길 의전 안 가는 참공무원(?)이 있을까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송영길에게 알랑방구 뀌는 게 사태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DownTeamisDown
21/05/08 17:07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는 송영길 한테도 안좋은 결과가 나와서... 저런것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는거라서요.
공무원들만 있는 자리라면 무조건 찾아가서 의전 해야하는게 맞긴 하죠.
그런데 지금 만나는 상대는 민원인이고 송영길은 그 민원인을 만나러 온거고
그런데 상대 민원인 화가나게 하는 행동을 하면 결과적으로는 최악이 되는셈이라
고타마 싯다르타
21/05/08 17:09
수정 아이콘
민원인이랑 다같이 송영길 맞으러 갔어야 했나 싶네요...
SigurRos
21/05/08 17:07
수정 아이콘
흔한 대한민국 일상이네요
이호철
21/05/08 17:07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공무원들 포함 송영길까지 똥먹는 경우가 된 것 같은데
내배는굉장해
21/05/08 17:07
수정 아이콘
말은 맞는 말인데 앞에서는 몰라도 뒤에서 찍어 놓을지 모르니 공무원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DownTeamisDown
21/05/08 17:09
수정 아이콘
근데 결과가 저러면 찍히는건 똑같게 되겠네요
내배는굉장해
21/05/08 17:26
수정 아이콘
안 가면 100% 찍히지만 가면 이렇게 화제가 되는 건 100%는 아니니까요..
DownTeamisDown
21/05/08 17:29
수정 아이콘
하긴 100% 찍히는건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찍히고 정권이 바뀌면 그게 약이될수도 있긴해서
판을흔들어라
21/05/08 17:11
수정 아이콘
당이 정부와 국민보다 우선인 건 윗동네랑 옆동네인 줄 알았는데 여기도네요
오클랜드에이스
21/05/08 17:11
수정 아이콘
공론화 꼭 되어서 때와 장소를 생각해 공무원들 헛짓거리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고타마 싯다르타
21/05/08 17:13
수정 아이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도 나오지 않나요? 주인공 아빠가 대쪽같은 공무원이었는데 개기면서 의전 안 나가다가 찍혀서 지방으로 유배가잖아요.
리얼포스
21/05/08 17:14
수정 아이콘
이분은 유족은 아니고 민주노총쪽 사람 같은데요.
옆에 있던 사람도 '의장'이라는거 보면 유족과 면담중이었던 건 아닌 듯하네요.
DownTeamisDown
21/05/08 17:20
수정 아이콘
유족이 없었고 민노총 쪽만 있었다면 그럴만 하다 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지금 테클거는 민노총 관계자한테 묻고싶은말은 민노총쪽에 더 높은사람이 오면 자기는 안나갈것 같이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유족이 있다면 문제가 있는거긴 합니다.
내배는굉장해
21/05/08 17:27
수정 아이콘
유족이 아니면 이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 같네요
척척석사
21/05/08 17:19
수정 아이콘
아찔하네요 이거 찾아온 시점에서 가면 결례 안 가면 송영길이 난리.. 으아 가불기의 냄새가 솔솔
21/05/08 17:23
수정 아이콘
고용노동부 공무원 입장에선 사고 해결 제일 잘하고 유가족, 대책위쪽 의견 제일 잘 관철시키리려면
여당대표 맞으러 가는게 제일 유리할 것 같은데... 그냥 기분 나쁜 것과는 별개로
21/05/08 17:30
수정 아이콘
다시 읽어보니까 유족도 아닌거 아닌가요? 그냥 민주노총 사람인 것 같은데... 제목부터 수정해야 될듯.
나디아 연대기
21/05/08 17:36
수정 아이콘
수정하겠습니다.
시행착오 합격생
21/05/08 17:51
수정 아이콘
유족이 함께 있는 자리였냐, 아니면 그냥 민노총이랑 얘기하는 자리였냐가 제일 중요한 부분인 것 같네요.
당근케익
21/05/08 18:03
수정 아이콘
흔한 대한민국..
palindrome
21/05/08 18:13
수정 아이콘
집권여당 당대표가 오는데 안나갈 공무원이 있는지도 모르겠거니와,

유족이면 그렇다 해도 실례임이 맞지만 민노총쪽이었으면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실제로 글 쓴 사람도 평택청년플랫폼? 대표에 민노총 경기도본부 소속이었던데 이 사람이 유족은 아닌 것 같은데요.
나디아 연대기
21/05/08 18:21
수정 아이콘
dm으로 물어봤는데 유족, 대책위랑 같이 면담하다가 당대표 온다고 해서 의전하러 갔다네요.
palindrome
21/05/08 18:31
수정 아이콘
유족이 화가 났다면 잘못은 맞죠. 공무원 입장에서는 사실 여지가 없긴 한 것 같은데... 저기서 당대표 마중 안나갈 공무원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유족에게 제대로 된 양해를 구하지 못해서 유족이 화가 났다면 잘못이겠죠. 유족은 괜찮았는데 부외자가 화를 낸다면 그건 문제겠지만요.
21/05/08 18:39
수정 아이콘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빈소니까 유족분께서 자리를 지키고 계셨겠군요...
21/05/09 10:02
수정 아이콘
그 상황에서 포스팅에는 유족과 면담했다는 얘기는 빼놓고 의장과 면담했다고 적은 거군요.
비슷한 멘탈리티로 보입니다.
pzfusiler
21/05/08 18:13
수정 아이콘
민노총과 세월호 유족들은 언제나 친한거 같네요
전경준
21/05/08 20:06
수정 아이콘
여기에 세월호는 왜 나오는거죠? 유족이면 모두 세월호인가요? 본문과 관련 사건은 아시고 댓글 다시는건가요?
Dončić
21/05/08 20:40
수정 아이콘
평택항이라 뭔일인지도 모르고 일단 세월호라고 생각하시고 다신 건가요?
풀캠이니까사려요
21/05/08 21:05
수정 아이콘
모르면 그냥 입 닫아요.
키르히아이스
21/05/09 01:30
수정 아이콘
모르면 가만히 있는 미덕을 좀 배워보시죠
양파폭탄
21/05/08 19:19
수정 아이콘
이런건 보좌관이랑 조율해서 의전 안하는걸로 맞췄어야..?
21/05/08 19:26
수정 아이콘
이게 뭐가 문제인가요? 대표 만나고 와서 이야기 다시 하자 한 뒤 이야기 이어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설마 아무말없이 갑자기 뛰쳐나갔을리는 없을거고요
모나크모나크
21/05/08 19:39
수정 아이콘
유족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공무원 입장에서는 가불기 당한 느낌일듯. 괜히 나서서 당대표 무안 준 저 사람이 유족 입장에서는 최악일듯요.
21/05/08 20:04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해결못하는거 해결하려면 당대표가 힘을 써줘야 되는데 오히려 고마워해야되는거 아닌가? 역시 운동권이라서 세상물정 모르고 공정 외치는건가
21/05/08 20:59
수정 아이콘
당사자인 유족들이 화가 난거면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저 사람이 화가 난 거면 "내가 높아, 송영길이 높아" 정도의 이야기밖에 안되는 듯 합니다. 송영길이나 저 사람이나 모두 외부인이잖아요. 공무원들을 자기 부하직원처럼 생각하는 시민단체 사람들을 심심치않게 봐서 그런지, 그렇게 순수하게 보이지 않네요.
21/05/08 21:08
수정 아이콘
이게 무조건 공무원이 잘못한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유념유상
21/05/08 22:27
수정 아이콘
유족에게 양해를 구하지 못했고, 이해 유족분들이 화를 내면 이해하는데.. 왜 엄한 사람이 화를 냄..
막말로 민주노총회장 왔으면 자기는 안갔을거처럼.
루카쓰
21/05/08 22:42
수정 아이콘
저건 송영길 잘못이죠. 정치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가면 공무원들 의전 해야되는 거 뻔히 아는데 면담 중에 간다? 개념없거나 멍청하거나 둘 중 하나죠.
시카루
21/05/08 23:47
수정 아이콘
그 당이 꼴보기 싫은 건 차치하고, 집권당대표가 와서 잠시 만나러 간 게 그리 큰 문제인가 싶긴 합니다
21/05/09 01:41
수정 아이콘
만약 유가족 무시하고 뛰쳐나간거면 무례한 일이지만 전후 사정 없이 유가족도 아닌 사람이 오히려 역정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주 몸에 배어서 비비 꼬였네요
Justitia
21/05/09 05:22
수정 아이콘
정종해씨가 그냥 삐진거네요.
안티프라그
21/05/09 05:50
수정 아이콘
이렇게 사건 키워서 여당에서 대응안할수 없게 만들어버리네요.
21/05/09 17:54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여당 대표 의전을 나간 것보다 꼴랑 10분 기다리고 저렇게 SNS에 박제하는 게 더 결례 같네요.
그와는 별개로 공직자가 아닌 정치인들이 저런 현장에 사진 찍으러 가는 문화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안 가면 안가는 대로 욕을 먹을테니 쉽진 않겠죠.
21/05/11 11:54
수정 아이콘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지울 수도 있고 갚을 수도 있는 건데 이런이런 상황에선 직접 뵙고 얘기를 나누는 편이 일 해결에 더 빠르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같이 갔으면 송영길도 좋고 공무원들도 좋고 유족들에게도 도움이 됐을 거에요.
실제로 유족들의 반응이 어땠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부정적인 기사가 나간 것만 해도 이미 송영길과 공무원들에겐 크든 작든 마이너스긴 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666 '가슴 부위에 흉기' 한강 여성 시신…"타살 가능성 높지 않아" [39] lexicon12427 24/01/08 12427 3
100665 이재명 살인미수 공범 긴급체포 [55] 어강됴리12173 24/01/08 12173 0
100664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수사 대신 변호’ 나선 법무부…사실상 무혐의 처분서 배포 [157] 베라히11508 24/01/08 11508 0
100662 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결과 (영화부문) [14] Rorschach5937 24/01/08 5937 3
100660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입당, 원칙과 상식 탈당 선언 임박 [101] 계층방정12777 24/01/08 12777 0
100659 <고려거란전쟁> - 반환점 즈음. 사극의 전환점이 될.. 까?(스포) [81] aDayInTheLife8079 24/01/07 8079 2
100658 나일강과 황하의 공통점 [12] VictoryFood7382 24/01/07 7382 5
100657 무작정 떠난 무계획 혼자 해외여행 [28] 하카세8838 24/01/07 8838 5
100656 다시 수학이다... [44] 우주전쟁8587 24/01/07 8587 7
100655 엑시노스 2400 탑재 갤럭시 S24+, 스냅드래곤 탑재 갤럭시 S24 울트라 긱벤치 유출 [61] SAS Tony Parker 8773 24/01/07 8773 3
100654 [스포일러]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람 후기 [21] 류지나6485 24/01/07 6485 8
100653 인공고기 근황 [23] 인간흑인대머리남캐9250 24/01/07 9250 3
100652 영화 '괴물' 뒤늦고 가벼운 후기 (노스포) [13] 라라 안티포바4551 24/01/06 4551 1
100651 최근 본 만화 이야기 [25] Cand5369 24/01/06 5369 7
100650 이재명 살해미수범의 공범을 의심할만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161] Vacuum21352 24/01/06 21352 0
100649 환자의 자기결정권은 어디까지일까? [22] 경계인6980 24/01/06 6980 0
100648 의사분들 환자에게 관심 있으신게 맞죠? [95] Pikachu12891 24/01/05 12891 27
100647 10시간 안에 더 현명해지는 법 [28] realwealth11348 24/01/05 11348 11
100646 [서평] '변화하는 세계질서', 투자의 관점으로 본 패권 [50] 사람되고싶다7278 24/01/05 7278 18
100645 尹, ‘김건희 특검법’ 재의요구…사상 처음 가족비리 특검 거부권 행사 [360] Crochen18983 24/01/05 18983 0
100643 이재명의 헬기 이용을 심각한 갑질 특혜로 보시는 분들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396] 홍철21315 24/01/05 21315 0
100642 TV조선이 이선균 유서 폭로 기사를 삭제했습니다. [46] 밤수서폿세주9879 24/01/04 9879 14
100641 한동훈의 외면…“순직해병 생일, 참배해달라” 외침에 ‘쌩’ [86] 덴드로븀14323 24/01/04 143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