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5/03 11:59:06
Name Mamba
Subject [일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후기
저번주 목요일 접종 후 주말까지 정신없다가 이제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기글 써봅니다.

간략하게 시간흐름에 따라 써보겠습니다.

2021.4.29(목)
1) 9시 - 접종
- 직장 근처 내과에 예약했는데 8시반쯤 도착해서 미리 접수하고 기다렸습니다. 9시쯤되니 작은 내과에 10명이상의 사람들이 와서 앉을데가 없을정도였습니다. 원칙상 9시 접종 후 15분정도 기다려야되는데.... 사람이 너무많기도 하고 일하러가야되서 바로 나왔습니다.
- 셔츠입고갔다가 팔이 잘안걷어져서 단추다 푸느라 고역이였습니다..... 반팔이나 팔걷기쉬운 옷 입고가시길....
- 접종후 약국들려서 바로 타이레놀 두알 복용하였습니다.

2)오후
- 왼쪽 팔에 맞은부위에 근육통이 시작되었습니다. 꽤 욱씬거리는 통증이 지속되었습니다.
- 다른부위 통증은 없었는데 속이 굉장이 메스꺼웠습니다..... 헛구역질이 계속나오고 특히 마스크쓰게되면 헛구역질이 더 나와서 힘들었습니다.

3)밤
- 타이레놀 한알 복용 후 잠들었는데 크게 오한이나 발열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나 싶었습니다.

2021. 4.30(금)
1)오전
- 속이 메스꺼운게 좀 나아지긴 했으나 밥을 먹을 수 있는정도는 아니었고 왼쪽팔 통증이 있었으나 심하지 않았습니다.
- 발열 오한 없었습니다.
2)오후
- 속이 메스꺼운게 많이 없어져 저녁을 먹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 발열 오한 없었고 컨디션이 좀 좋아지는거 같았습니다.......
3)밤
- 잘때부터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이럴줄 알았으면 타이레놀 좀 먹고잘걸.... 미친듯한 오한과 발열이 시작되었습니다....

2021. 5. 1(토)
- 하루종일 미친듯한 고열과 오한에 씨달렸습니다.
- 가래가 엄청나왔는데 태어나서 제입에서 나온 가래중 그렇게 건더기가 많은 가래는 처음봤습니다....
- 체온계에 39.8도까지 찍히고 타이레놀하루 복용 한계치까지 복용하였습니다. 39도가 한동안 유지되다가 자고 약먹고를 반복한끝에
3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현재 종합병원에서 코로나 전담반에서 일하는 친구놈에게 조언을 구한뒤 응급실은 내원하지않았습니다....
- 토요일에 드는생각은 이걸백신이라고 만들었냐 이놈들아...내가 마루타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신회사를 욕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2021. 5.2(일)
1)오전
- 지속적으로 타이레놀복용하였고(한계치 이내에서) 열은 37~38도 왔다갔다했습니다. 오한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2)오후
- 시간지나니 오한 발열 증상 없어졌습니다.
3)밤
- 없어진줄 알았던 오한발열이 새벽에 다시 찾아왔습니다....타이레놀 두알먹고 겨우겨우 잠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니 증상은 없었습니다.

2021. 5.3(월)
- 오늘은 살 거 같습니다.


총평

백신을 맞은건지 병에 걸린건지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넘어갔으니 다행이지만 2차접종이 두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1차 맞은게 아까워서 2차도 맞을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저보다 한달정도 먼저맞았었는데 그때 잘 못챙겨준게 미안했습니다.....
제가 굉장히 특히 케이스이긴 합니다. 주위에 진짜 여러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있는데 제가 증상이 좀 이상하긴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아들놈이 감기가 걸려있는 상태였는데 감기가 좀 옮은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길 바라며 여왕의 심복님 글은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1/05/03 12:00
수정 아이콘
2차는 1차만큼 심하지 않다고 들었는데요 뭐 제가 맞아본건 아니라서 그렇지만 필요이상으로 2차에 거부감 느끼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21/05/03 12:37
수정 아이콘
예 2차 맞아아죠...
21/05/03 12:03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네요.. 부디 2차때는 큰 탈없이 지나가셨으면..
21/05/03 13: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차때는 좀 나아지겠죠....
오늘처럼만
21/05/03 12:08
수정 아이콘
제가 맘바님보다도 더 쎄게 앓았던 사람인데...
(뭐 하루이틀 쎄게 앓은 그런 수준이 아니라, 대학병원 왔다갔다 했...)
부작용(?)급 접종후기라
접종후기 쓴다면서 계속 귀찮아서 못쓰고 있네요... 2주뒤에 2차맞는데...
리얼월드
21/05/03 12:10
수정 아이콘
저도 토욜 아침에 맞았습니다.
토요일 - 별 일 없길래 밤에 삼겹살에 와인 한병 마심
일요일 - 약~간 몸살 비슷한 느낌 있길래 금주
오늘 - 또 별 일 없길래 별거 없네? 하는중...............

저는 타이레놀 보다는 울트라셋이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쫄아서 미리미리 먹어서 괜찮은건지, 그냥 괜찮은건지 알 수 없지만 흐흐흐
21/05/03 13:52
수정 아이콘
울트라셋은 트라마돌이 포함되어있어서 일반적으로 진통효과가 훨씬 좋긴합니다~
리얼월드
21/05/03 14:04
수정 아이콘
하도 인터넷에서 뭐라해서 세미 30알 집에 처방해왔는데, 엄청 남았네요 크크크
타마노코시
21/05/03 13:56
수정 아이콘
삼겹살 효과가 또....
21/05/03 12:10
수정 아이콘
저도 지난 수요일에 맞았어요.
약간 미열만 있긴했지만, 다행히 괜찮았어요
Like a stone
21/05/03 12:15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지난 목요일에 맞았는데 발열은 거의 없었지만 헛구역질 때문에 고생을 하더라구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시들지않는꽃
21/05/03 12:17
수정 아이콘
방금 맞고 퇴근해서 점심 먹는데
메스꺼움 말고는 딱히 없네요
그래도 먼저 맞음사람들 무조건 8시간 주기로
타이네롤 먹으라는군요
21/05/03 12:37
수정 아이콘
꼭 드세요...
달달각
21/05/03 12:30
수정 아이콘
어릴수록 고통스럽다던데 진짜일까요?
21/05/03 12:33
수정 아이콘
제 주위 20~30대들은 그냥 지나갔더라고요. 40대가 오히려 많이 힘들어했네요.
pzfusiler
21/05/03 12:33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하며, 무탈하시길 빕니다.
21/05/03 13: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제 좀 살거같습니다... 다만 점심은 못먹겠네요....
21/05/03 12:34
수정 아이콘
접종후 첫날 저녁에 약간 미열후 다음날 오전까지 몸살끼가 약간있었는데
오후되니 괜찮아지더군요.
생각보다 심하진않았아요.
21/05/03 12:40
수정 아이콘
실례지만 연세가 어느 정도 되시나요?
21/05/03 13:50
수정 아이콘
연세라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크크 지금 삼십대 후반입니다~
21/05/03 15:55
수정 아이콘
확실히 딱 40세를 분기점으로 해서 증상이 명확하게 나뉘는 것 같아서 여쭈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스보라
21/05/03 12:46
수정 아이콘
어지럼 오한 몸살 있었습니다. 엄청 심하진 않았어요. 좀 집에서 쉬고싶다 느낄 정도...
21/05/03 12:57
수정 아이콘
4/30 저녁 5시에 맞았고
4/30일에 제가 사는동네에서 부모님과 식사 후 부모님 집으로 이동해서 1박했습니다.
타이레놀은 그냥 4번 6시간간격으로 먹었습니다.

5/2일까지 아무 증상없다가 5월 2일 밤에 갑자기 살짝 오한이랑 메스꺼움 생겨서 타이레놀 한알 더 먹고 바로 잤습니다.

오늘은 아무 이상 없네요
성야무인
21/05/03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첫날은 AZ맞은 다음에 선제적으로 타이레놀 먹고

아무 이상 없었는데

다음날 새벽부터 장난 아니더군요.

사흘째도 아프다가

나흘되서에 나아졌습니다.
21/05/03 13:30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자게에 따로 작성하려다가 댓글화 하겠습니다.

저의 특징?
- 기저질환자(어릴때부터 중증천식으로 현재 매달 대학병원에서 졸레어주사, 흡입기2개 사용, 스테로이드 2년째 복용 중)
- 어릴적부터 전신마취 수술 12회, 국소마취 많이 함(고통을 즐기고 아픔 견디기에 특화되있음)
- 일반 접종자로 병원에 문의해서 예비용 일부러 맞음
- 39세(83년생) 남
- AZ 접종

4/30 17시 접종(10년만에 의사 선생님한테 젊다는 소리 들음, 30대면 접종 시 젊은 축입니다. 헤헤), 속 메쓰꺼움
4/30 왼팔 접종 후 20시~22시까지 드럼 침
4/30 이상 없음
5/1 오전 샤워 후 미열 발생(37.3), 샤워 시 속 메쓰꺼움으로 구토 및 복통 발생
5/1 오후 최고 38.7까지 체온 상승, 오한, 복통, 근육통(이정도면 뭐....)
5/2 오후 오한 사라짐, 36.7도, 근육통 조금 있음
5/2 오후 사회인 야구 진행(투수 2와 1/3이닝 117km 풀파워 피칭, 5타석 소화 및 도루, 즉 겁나 열심히 함)
5/2 저녁 근육통 사라짐, 오한 사라짐, 열 정상
5/3 현재 이상 증세 없음.

타이레놀은 총 두알 먹었습니다.
전 견딜만 한 감기 정도였는데 같이 맞은 제 지인은 이틀 몸져 누웠고 살면서 이런 고통 첨이라고 합니다.
지인은 이틀 누워 있어서 허리도 망가져서 오늘 한의원 갔다고 하네요.

저랑 제 주변 경험상 보면 하루나 이틀정도는 그냥 몸져 누워 있는다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김유라
21/05/03 23:23
수정 아이콘
아니 전날 열이 38.7도까지 나신 분이 다음 날 체온 내려갔다고 사회인야구를 크크크크크크크
체력 대단하시네요... 전 전날 그렇게 시달리고 나니까 다음 날 멀쩡해져도 그냥 체력이 바닥나서 아무것도 못하겠던데 말이죠.
빠독이
21/05/03 13:55
수정 아이콘
전 토요일 아침에 맞았습니다.
제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좀 고생했는데 전 보통 독감 백신보다 약간 아픈 정도로 지나가고 있네요.
선제적인 타이레놀 복용이 효과적이었던 것일까 싶었는데 일요일부턴 안 먹어도 괜찮습니다.
만 서른 셋인데 별 반응이 없으니 오히려 기분이 이상합니다.
대보름
21/05/03 13:57
수정 아이콘
40대 후반입니다. 기저질환 없고 특이사항 없습니다.

4/30 15:00 AZ 접종
5/1 15:00 24시간 동안 약간의 미열(37.0~37.2)과 약간의 피곤함. 그 이외는 이상없음
5/1 21:00 열이 올라가면서(37.7~37.9) 오한, 몸살 증상 있음.
5/1 22:30 타이레놀 1알 먹고 온수매트 켜고 수면
5/2 07:00 기상 후부터는 정상체온. 이상없음
아름다운민주주의
21/05/03 14:01
수정 아이콘
저도 아재 백신 접종했습니다. 가성비를 감안할때 그 어떤 백신도 아재백신보다 완벽할순 없습니다. 특히 아재들은 백신을 맞아도 물백신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앞으로 돌격 앞으로 하시고 접종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아재백신 풀네임에는 옥스포드가 들어갑니다. 일류대학에서 만든 백신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선진국인 영국에서 대부분이 접종한 백신이고요.
개념은?
21/05/03 14:11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 비교해도 심하게 앓으셨네요.
무탈하셔서 다행입니다
플리퍼
21/05/03 14:15
수정 아이콘
저두 메스꺼운 느낌이 너무 강해서 힘들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뜨와에므와
21/05/03 14:31
수정 아이콘
개인차가 심해서 참고만 하고 각자 상황따라 대응하는 수밖에 없어보여요
AZ는 1차가 고비라고 하니까 2차때는 수월하게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허니띠
21/05/03 15:17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너무 고맙습니다. 안 맞아도 걱정이고, 맞아도 걱정이라 이런 글 소중하게 보고있습니다.
21/05/03 15:58
수정 아이콘
39세 토요일 오전 접종했습니다.
당일은 아무 증상 없었고 다음날 낮부터 몸살 조금 왔습니다. 최대 체온은 37.8도.
약은 안먹어도 될 것 같았는데 오후에 바베큐 해먹기로 해서 풀컨디션으로 섭취하기 위해 타이레놀 두알 먹었습니다.
이틀지난 오늘은 몸이 조금 나른한 정도고 다 괜찮은데
주사 맞은 팔뚝이 계속 뻐근합니다. 뭐 못 견딜 정도는 아니고요.
일반적인 독감 주사보다 맞은 부위 통증이 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북
21/05/03 16:03
수정 아이콘
오한 발열까지는 공통인 것 같고,
남성분들은 소중한 곳을 차였을 때 허리에서 전신으로 찌릿하게 퍼지는 전기 아시죠? 그게 은은하게 2일 지속됐습니다.
아..... 진짜 힘들었어요. 아이들아, 잘 있니?
꿈트리
21/05/03 16:15
수정 아이콘
황열병예방주사 맞고도 개고생했는데, 맞으려니 걱정입니다.
호머심슨
21/05/03 16:25
수정 아이콘
개인차가 심하군요
라붐솔빈
21/05/03 16:41
수정 아이콘
전 맞고 아무렇지도않아서.. 효과없나 걱정...
21/05/03 16:48
수정 아이콘
금요일에 아내와 백신 맞는데 아플까봐 무서워서 아이는 형님 집에 맡겨놓기로 했습니다.
월급루팡의꿈
21/05/03 16:5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네요 ㅠ
21/05/03 16:55
수정 아이콘
39세
5.1. 오전 접종
접종 당일 이상없음 삼겹살 쌈싸먹고 꿀잠, 혹시 몰라서 소맥은 안마심
5.2 열 38.5 전신 근육통
타이레놀 먹고 하루종일 잠
5.3 열 좀 내려감 37.2 근육통 줄어듬 산책 좀 다녀오고 맥주한캔 생각나서 마심

접종한 날부터 계속 타이레놀 복용했습니다.
그리움 그 뒤
21/05/03 17:12
수정 아이콘
4월 30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주사 부위 통증이나 발열, 오한 등의 불편한 증상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제, 그제 평소에 받던 탁구, 골프, 테니스 레슨 모두 받았습니다.
예상보다 너무 멀쩡해서 어리둥절합니다.
늙어서 그런건지...
타이레놀을 어서 그런건지..(타이레놀 ER(650mg)을 접종받기 직전 1알, 오후에 1알, 자기 전에 2알, 다음날 아침에 1알, 점심에 1알 복용했습니다.)
토토누
21/05/03 19:20
수정 아이콘
타이레놀을 8시간 간격 2알씩 하루 3번 먹는 것보다 4~6시간에 1알씩 먹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썰이 있더군요 ^^;
노래하는몽상가
21/05/03 19:31
수정 아이콘
열 38도쯤만 되도 죽을꺼같은데
39.8도면...으...끔찍하네요
루카쿠
21/05/03 21:19
수정 아이콘
백신 맞기 싫어지는 글이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ㅠ
김유라
21/05/03 23:24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신이 내린 몸이 아닌 이상 다음날에는 무조건 골골대면서 쉬어야 한다고 봐야하는거군요.
좋은 글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21/05/04 09:47
수정 아이콘
제친구들이나 주위에 멀쩡하게 잘 지낸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 진리의 케바케죠 ..
Capernaum
21/05/04 00:20
수정 아이콘
저도 운이 없어서 아스트라 맞았고 금요일이 첫날이었는데

조금씩 아프다가 진짜 새벽에 열이 39도 올라가고

거의 응급실 가야되나 수준으로 고생하다가 잠도 못자고

아 참고로 주사 맞은 부위가 망치로 맞은 것처럼 아파서

저처럼 옆으로 자는 사람들 개고생...

암튼 3일 고생하면서 구토도 하고 4일째에 회복..
Cafe_Seokguram
21/05/04 09:44
수정 아이콘
저는 운이 좋은 경우인가 봅니다. 진정한 무증상백신자예요...

며칠전 PGR 게시물 보고 동네 병원에 전화해서 예약하고, 5월 3일(어제) 오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았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아무 증상 없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뒀던 타이레놀 마저 한 알도 안 먹었습니다...먹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나저나 타이레놀 10알에 2,500원 밖에 안 하더군요...정말 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1/05/05 16:26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삼겹살이 맞기전 효능쩐다는데 꼭 먹고 맞을거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68 [일반] 북한에서 욕먹는 보여주기식 선전 [49] 隱患10030 24/04/12 10030 3
101267 [일반] 웹툰 추천 이계 검왕 생존기입니다. [43] 바이바이배드맨7814 24/04/12 7814 4
101266 [일반] 원인 불명의 고양이 신경·근육병증 다수 발생...동물보호자 관심 및 주의 필요 [62] Pikachu12022 24/04/12 12022 3
101265 [일반]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암각문을 고친 여행자는 누구인가 (2) [11] meson3531 24/04/11 3531 4
101264 [일반]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암각문을 고친 여행자는 누구인가 (1) [4] meson5564 24/04/11 5564 3
101263 [일반] 이제는 한반도 통일을 아예 포기해버린듯한 북한 [108] 보리야밥먹자15891 24/04/11 15891 4
101262 [일반] 창작과 시샘.(잡담) [4] aDayInTheLife3841 24/04/10 3841 1
101261 [일반] 읽을 신문과 기사를 정하는 기준 [10] 오후2시4078 24/04/10 4078 8
101260 [일반] 자동차 전용도로에 승객 내려준 택시기사 징역형 [46] VictoryFood7947 24/04/10 7947 5
101258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7) [5] 계층방정3230 24/04/10 3230 7
101256 [일반] [약스포] 기생수: 더 그레이 감상평 [21] Reignwolf3250 24/04/10 3250 2
101255 [일반] 저희 취미는 연기(더빙)입니다. [7] Neuromancer3042 24/04/10 3042 11
101254 [일반] 알리익스프레스발 CPU 대란. 여러분은 무사하십니까 [58] SAS Tony Parker 9627 24/04/10 9627 3
101253 [일반] [뻘소리] 언어에 대한 느낌? [40] 사람되고싶다4399 24/04/09 4399 13
101252 [일반] 삼성 갤럭시 One UI 음성인식 ( Speech to text ) 을 이용한 글쓰기 [44] 겨울삼각형5387 24/04/09 5387 5
101250 [일반] 일식이 진행중입니다.(종료) [11] Dowhatyoucan't7018 24/04/09 7018 0
101249 [일반] 동방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20] Regentag5137 24/04/08 5137 0
101248 [일반] 뉴욕타임스 2.25. 일자 기사 번역(화성탐사 모의 실험) [4] 오후2시3964 24/04/08 3964 5
101247 [일반] 루머: 갤럭시 Z 폴드 FE, 갤럭시 Z 플립 FE 스냅드래곤 7s Gen 2 탑재 [42] SAS Tony Parker 8822 24/04/08 8822 1
101246 [일반] 인류의 미래를 여는 PGR러! [30] 隱患7655 24/04/07 7655 3
101244 [일반]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나늬의 의미 [4] meson5260 24/04/07 5260 1
101243 [일반] 2000년대 이전의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 [54] Story7309 24/04/07 7309 16
101241 [일반] [스포]기생수 더 그레이 간단 후기 [31] Thirsha10162 24/04/06 1016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