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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30 13:23:57
Name 로즈마리
Link #1 https://news.v.daum.net/v/20210430083227829
Subject '文사저' 평산리 주민 "48가구 거의 찬성인데 반대 현수막 44개..누군가 의도"
https://news.v.daum.net/v/20210430083227829

대통령 사저 건립계획당시 당연히 주민간담회가 있었고
대부분 가구가 거의 찬성했고 공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진행 되니 갑자기 반대 시위가 있었고 현수막이 붙고...

과연 반대시위 한 사람들은 누구이고, 반대현수막들을 누가 붙였는지 궁금해지는 순간이네요.
마을주민이 아니라도 반대하고 싶을순 있긴 하지만,
적어도 마을을 위하는척 반대한다면 평소에 마을에 조금이라도 관심과 애정이 있으셨던 분들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퇴임후 사저가 언젠가부터 정치적인 문제로 변질되는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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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1/04/30 13:2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5323283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30%대 붕괴 '29%'…20대에선 21%(종합)]

긍정평가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처'(36%),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주관·소신 있다'(4%),
'전반적으로 잘한다',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
'복지 확대',
'서민 위한 노력'(이상 3%)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28%),
'코로나19 대처 미흡'(17%),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9%),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인사(人事) 문제'(이상 5%),
'독단적/일방적/편파적'(4%),
'북한 관계',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리더십 부족/무능하다'(이상 3%)

이게 현실이라 저런 상황이 발생해도 별수없죠. 자초한거나 마찬가지니까요.
Cafe_Seokguram
21/04/30 13:47
수정 아이콘
저 지역 지역구 야당 국회의원(혹은 지역위원장)이 추진한 일이라면 정치적으로 청와대/집권 여당을 정말 공격 잘 하는 거죠...
여수낮바다
21/04/30 13:53
수정 아이콘
글게요. 사저 건립 당시엔 찬성했을 수도 있지만, 그 사이 여론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거든요.
21/04/30 13:29
수정 아이콘
마을과 관계없는 제3자가 와서 깽판치는거같긴합니다.
근데 딱히 뭐라하고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워낙 하는 꼬라지가 맘에 안들어서.
21/04/30 13:30
수정 아이콘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에선 환영(유동인구 늘어나고 부수적인 수입 기대)
사저는 없고 길목에 있는 서리마을과 대원마을에선 반대하더군요.(유동인구는 늘지만 다들 지나가기만 할뿐이라)
21/04/30 13:31
수정 아이콘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네요. 근데 본인이 더 좀스럽고 민망한 짓을 해버려서 참...
티모대위
21/04/30 13:32
수정 아이콘
대통령 사저 가지고 뭘 반대씩이나.
대통령을 비판하는 방법중 하나로 저렇게 하는것같긴 한데요, 다른 방법이 더 좋을듯
21/04/30 13:34
수정 아이콘
혐오시설처럼 마을주민이든 아니든 반대하고 찬성할문제는 아닌것 처럼 보이네요 대통령측이 개인으로 구매건립하면 되는것 같군요 이슈화가 부담되긴 하겠군요
크게 다룰문제는 아니지 않나 쉽네요
양파폭탄
21/04/30 13:34
수정 아이콘
노무현때도 아방궁이니 뭐니 하면서 5km나 떨어진 곳에 쓰인 예산을 포함시켜서 까고 별 짓을 다 했죠
하르피온
21/04/30 13:35
수정 아이콘
뭐 사드반대도 외부인이 대다수라던데..
여기저기서 서로 어깃장 놓나보네요
여수낮바다
21/04/30 13:55
수정 아이콘
제주 구럼바위도 포항 무슨 도룡뇽 때도 다 그랬죠
심지어 사대강도 주변 농민들과 해당 지자체장(민주당 포함)은 보 유지를 말하고 민주당 중앙차원과 중앙에서 내려온 시민단체들이 보 해체를 주장했었죠

그 업보가 고스란히 돌아오나 봅니다
단, 젤 첫 댓글 여론조사에서 봤듯이, 실제 민심이 그 사이 많이 바뀌어서 처음 환영 분위기와 달리 이제 반문 플랫카드가 걸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1/04/30 13:38
수정 아이콘
관광지 하나 생기는 거니깐 마을주민 입장에서 나쁠 거 있나요?
라스보라
21/04/30 13:44
수정 아이콘
관광지 관련해서 돈벌거나, 딱히 땅값 집값이 오르거나... 이게 아닌 주민들은 관광지 생기면 외지인들 드나들고 시끄럽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있긴 하죠.
Cafe_Seokguram
21/04/30 13:41
수정 아이콘
정치적으로 문재인이 미워서일 수도 있고...
사저가 들어올 경우, 실제적인 피해가 있을 것 같아서 일 수도 있고...
실제적 피해는 적으나, 이렇게 땡깡부리면 국가에서 합의금/위로금 명목으로 돈 줄 것 같아서 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죠...

표현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으니...이런 플랭카드 충분히 걸 수 있다고 봅니다...

서울 시내에 여전히...박근혜 대통령 사면해야한다는 플랭카드도 붙어 있을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 아니겠습니까
여수낮바다
21/04/30 13:58
수정 아이콘
박근혜 사면이나, 415 부정선거 플랫카드를 볼 때마다 '아 이런거 있을 때마다 중도층에게 버림 받아서 오히려 악수인데 ㅠㅠ' 하며 짜증이 나곤 합니다.
김정은 위인 어쩌고나 김일성 만세 같은 것도 아마 같겠죠?

표현의 자유는, 비록 바로 아래아래 글에서 대통령님께 부정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소중합니다.
'합의금/위로금'을 노리는 민망하고 좀스런 플랫카드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보듬어 주셔야겠죠.

하지만 첫 댓글에서 나온 것처럼, 그 사이 민심이 흉흉해 졌기에, 처음 사저 발표 때와 지역 민심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클 것 같습니다
블레싱
21/04/30 17:24
수정 아이콘
강남역 사거리 삼성사옥 앞에가면 이미 현수막 멘트로 재드래곤은 갈갈이 찢기고 있죠 크크크
여수낮바다
21/04/30 18: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넘 흉물스럽습니다 거긴;; 글고 보니 문재인은 이걸 참는 이재용보다 확실히 좀스럽고 민망한 소인배 맞네요
라스보라
21/04/30 13:42
수정 아이콘
근데 무슨 시설이 들어갈때 원래 의견이 갈리긴 합니다.
딱 시설 들어가서 보상이나 이익이 생기는곳... 그 바로 옆이라 보상은 별로고 피해를 보는곳...이런식으로요.
작업일수도 있고 저것도 그냥 의견이 갈리는걸수도 있어요.
설사왕
21/04/30 13:42
수정 아이콘
기사는 마치 마을과는 상관없는 외지인이 불순한 목적을 갖고 현수막을 건 것처럼 되어 있는데요.
사저가 위치할 마을 말고 주변 마을에서 건 걸 수도 있지 않나요?
"통도라이언스 클럽", "하북면 이장 협의회" 등이 외지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저 단체 자체가 사칭일 수도 있겠지만요.
NoGainNoPain
21/04/30 13:42
수정 아이콘
사드 문제는 재임기간 내내 방치해 놓아서 정작 현지에 근무하는 장병들은 제대로 된 막사생활도 못하는 판국인데 말입니다.
자기 퇴임한 후의 집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할 자격도 없죠.
여수낮바다
21/04/30 13:59
수정 아이콘
미 제국주의 침략자들의 졸개들이 있을 곳과, 천룡인중의 천룡인께서 거처하실 곳은 엄연한 차이가 있는 법입니다
21/04/30 13:42
수정 아이콘
글쎄요...

관련 보도들을 살펴보니까
송전탑때, 구럼비바위때 처럼 해당지역에 살지도 않는 외부세력들이 들어와서
대활약을 펼친 과거사례와는 약간 다른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양산TV]검색해보면 해당 지역 주민들 반대의견 인터뷰도 나와있습니다.

뭐 주민들 이해관계야 저마다 다르니 진의가 무엇인지는 각자 판단하는 거겠지만

적어도 본문에 쓰신것처럼 주민들 전원이 찬성하는 상황도 아니고
이장협의회 등 단체들이 실체가 없는것도 아니였습니다.

이장협의회장이 얼굴 공개하고 한 인터뷰도 있구요. 기초단체장 등과의 갈등 등을 이유로 거론하고 있네요.

아쉬운 점은, 본문에 궁금하다 하실정도면
궁금하신 만큼 직접 그 이유도 찾아보시고 서술해주셨으면 어땠을지 싶네요.
제가 검색해보니까 전혀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거든요.

마치 외부 정치세력이 잠입해서 정치질을 한다는 식의 본문은
해당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상처가 될수 있다고봅니다.
StayAway
21/04/30 14:15
수정 아이콘
얼마나 중립적인 언론인지는 모르겠네요.
종종 실제로 가보는데 뭐 전원찬성이야 아니겠지만
반대주민 비율은 실제로는 엄청 낮을겁니다.
21/04/30 14:24
수정 아이콘
해당 지역에 안가는 제 입장에선
님께서 체감하시는 지역 여론도 당연히 존중하지만
그래도 직접 시민들 대상으로 설문한 양산TV 유튜버의 결과가 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영상 보시면 정치적으로 편향되거나 그런건 없어보여요. 애초에 그냥 1인 유튜버구요
영상에서도 찬성 숫자가 더 높습니다. 다만 본문처럼 외부세력 개입을 의심하는 의견에 대한 카운터로서는 증거능력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StayAway
21/04/30 14: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인 유튜버나 저나 신뢰성은 비슷할거 같고 아니면 제 쪽이 좀 더 높을 수도 있겠네요.
타지에서 정치적 표현으로 현수막 붙이는거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현지 주민들이요? 땅값 오른게 얼만데 반대합니까? 지금 땅 닦고 건물짓느라 바쁜 동네에요.

조금 사족이 되겠지만 가덕도가도 공항반대 현수막 널려있습니다.
진짜로 반대할까요? 아니요 콩고물 더 달란 소립니다.
외지인들이 붙인 현수막도 당연히 많습니다.
21/04/30 14:40
수정 아이콘
현수막 게시한 장본인인 [하북면 이장협의회 회장 정용구씨] 인터뷰도 영상에 있습니다.

본문 기사에 있는 바로 그 현수막이자
글쓴분과 님께서 외부세력개입으로 의심하시는 그 현수막이요.

정용구 그사람 외부인 아니냐 하실까봐
이미 3년전부터 하북면에서 이장생활 해오신 보도자료 구글에 뜬다는 말씀 드릴게요.

대체 어떤점에서 님이 더 신뢰성이 높다는 말씀이신가요?
존중 철회하고싶네요.
StayAway
21/04/30 14:50
수정 아이콘
2년전부터 사저부지가 어디인지 알고있었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수낮바다
21/04/30 19:00
수정 아이콘
2년 전 문재인에 대한 호감도와, 지금 문재인에 대한 호감도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시엔 찬성했어도, 지금은 반대할 수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이장님은 일단 확실히 외부인은 아니겠지요
벙커속에 다크
21/04/30 19:05
수정 아이콘
서울아파트 가지고 있어서 집값올랐으면 좀스러운 인간 지지해야하는건가봐요?
StayAway
21/04/30 19:44
수정 아이콘
사저부지 인근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관련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뿌엉이
21/04/30 1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디까지 이해을 구해야 되냐 관점 차이가 있을수는 있지만
인접한곳이 아닌 주민들이 반대하는건 상식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인근 마을도 아닌 면단위까지 반대할 사안인가는 부정적이네요
antidote
21/04/30 13:58
수정 아이콘
노무현 사저 아방궁 보도 이후로 이런걸 뉴스거리 삼을 필요도 관심 가질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21/04/30 14:01
수정 아이콘
사드나 구럼비 바위땐 외부 단체 들어와서 시위해도 괜찮은것처럼 말하던게 현 정권인데 갑자기 스탠스가 바뀐건가요...
호날두
21/04/30 14:03
수정 아이콘
네 다음 엠비씨
백년지기
21/04/30 14:07
수정 아이콘
사저가 대통령 개인 혹은 그 동네 지자체에서 비용을 내지않는 이상
거주민 의견과 더불어 여론이 반영될 수 있는거 아닌가... 이게 무슨 큰일인지.
Brandon Ingram
21/04/30 20:54
수정 아이콘
사저는 대통령 개인이 사는거고 그외 법에따른 예우차원에서의 건물만드는것과 경호실같은건 세금쓰는거랍니다..
다만 가카때 내곡동같은경우엔 뭔가 있었다규 본 기억...
21/04/30 14:10
수정 아이콘
기사자체도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의도없는 현수막이 어디있겠습니까.
21/04/30 14:13
수정 아이콘
이런 보도할 시간에 농지구입절차의혹이나 제대로 파헤쳐보지..
문재인이 주말마다 농사지었다는
좀 스럽고 민망한 해명으로 다 끝난건가..
회색추리닝
21/04/30 14:33
수정 아이콘
저 현수막 단 사람들도 고소하겠네요 크크
진짜 대통령 고소는 정말
한번도 보지못한걸 진짜 여러가지 경험하게해주네요.
김연아
21/04/30 14:38
수정 아이콘
의협에서 대통령 고소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크크크
회색추리닝
21/04/30 14:42
수정 아이콘
그건 또 안되겠죠 크크크
갈라치든 불이익을 거침없이 주든
1년뒤에 어쩌려고 저러는지 어떤면으로는 대범하다고해야하나
회색사과
21/04/30 14:49
수정 아이콘
아직은 대통령들이 다들 지방 출신들이셔서 고향에 사저 짓는게 이슈가 없는데...
서울 출신 대통령 나오면 어찌 될까 궁금합니다 크크

땅값 비싼 서울에 사저 새로 짓고 주변에 경호원 배치해서 일반인 통행에 지장이 있고 그러면...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살기는 했는데.... 그 때도 새로 짓고 경호원 놓고 그랬었나요?.. ]
21/04/30 14:51
수정 아이콘
박 전 대통령이 누구죠?
회색사과
21/04/30 15:05
수정 아이콘
박근혜요?
이상한 표현일까요? 띄어쓰기 실수인가 크크
21/04/30 15:08
수정 아이콘
아... 박근혜씨는 사저로 퇴임을 하지 못한 관계로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못해봤네요.
아마도 퇴임을 했다면 서울에 만들긴 했어야겠죠.
전두환씨도 서울에 있고 경호동 비슷한 거 있지 않던가요?
회색사과
21/04/30 17:16
수정 아이콘
전두환씨도 그렇고...
김영삼 전 대통령도 상도동에 사셨죠 경호하시는 분들 계시는 박스? 출장소? 같은게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 분(사람?)들은 대통령 되기 전부터 살았던 집..일거고? 단독주택이었는데,

서울 사람 대부분이 공동주택 사는 상황에서...
공동주택 출신 대통령이 나오면 어찌될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흐흐

"압구정 한양아파트 출신 대통령 XXX, 퇴임 이후 거취는?!" 뭐 이런거요 크크
BibGourmand
21/04/30 14:51
수정 아이콘
외부단체인지 생각이 바뀐 주민인지 인근 다른 마을 주민인지도 불분명한데 무슨 근거로 저리 단정을 짓나요?
그리고 외부단체라 해도 이 정권이 야당시절 그걸로 꿀빨던 당인데 무슨 염치로 그걸 비난하겠습니까.
21/04/30 15:15
수정 아이콘
그럼 대통령 사저를 어디에 지어야할까요? 어디에 지어도 지역주민이 아닌 외부단체가 저렇게 반대하면 다 문제로 만들 수 있는데요.
BibGourmand
21/04/30 17:56
수정 아이콘
좀스러운 방법으로 구매하긴 했어도 땅이 있으니 집을 지을 자유는 있습니다. 욕을 먹고 저기 짓든가 어디 욕 안 할만한 곳으로 옮기든 그거야 대통령이 알아서 하겠지요.
외부단체 동원해서 온갖 것들 문제로 만들던 것이 하루이틀이 아니고, 그걸로 정치적 이익을 취하던 자들의 수장이 현 대통령이 아닙니까. 조언해 줄 전문가는 많을 터이니 알아서 하겠지요.
21/04/30 20:44
수정 아이콘
아 그럼 대통령사저는 문제없는 거고 다만 다음에 행여 정권이 바뀌면 현야당이 했던 방법들을 민주당이 해도 면죄부가 발급되는 거군요. 지금 야당이 했던 방법들이니까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비밀....
21/04/30 21:1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그거 제일 잘 써먹던 집단이고 그거에 물개박수 치던 분들이 열혈 지지자분들이신데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시니 재밌네요. 평소 리플다시는 투로는 연배가 상당히 높아보이시던데 혹시 올해 처음 정치에 관심 가지셨나요?
21/04/30 21:48
수정 아이콘
전 물개박수 친적 없어서요 :)
BibGourmand
21/04/30 21:21
수정 아이콘
누가 들으면 예전에 안 그랬던 줄 알겠습니다그려.
21/04/30 21:46
수정 아이콘
아 전 안 그랬거든요. 좋은 깨달음 얻어갑니다.
21/04/30 15:1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야당시절 하던 주특기 아닌가?
리얼월드
21/04/30 15:2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외부단체 아닐까요?
민주당이 이런거는 경험이 많으니 더 잘 알것 같은데?
다크서클팬더
21/04/30 16:24
수정 아이콘
노무현 아방궁이나 이명박 퇴임후 사저나 뭐 그런류 기사 아닙니까.
일각여삼추
21/04/30 16:39
수정 아이콘
깨소금이네요. 태어난 곳으로 가지 왜 남의 동네 들어가서 들쑤시는지 모르겠군요.
지르콘
21/04/30 17:04
수정 아이콘
아방궁 타령 하던 그모습의 반복인거죠
pzfusiler
21/04/30 17:13
수정 아이콘
거제출신인데 솔직히 거제 안가고 저기로 가는거 좋네요.. 고향에 싫은사람이 산다고 생각하면 되게 별로였을텐데 기분이.
R.Oswalt
21/04/30 17:47
수정 아이콘
4년차 접어들면서 연일 쏟아지는 모습들 보면, 퇴임 후 내려와봐야 검찰, 기자, 시위대, 달빛기사단 등 죄다 내려와서 시끄럽게 할 일만 남아 보입니다. 비단 이번 정권에 해당하는 내용만은 아니였기도 하구요. 예전이면 모를까, 지지도 및 여론 나빠진 지금은 님비현상 나오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지 않은가 싶네요.
올해는다르다
21/04/30 17:52
수정 아이콘
생각이 바뀌었는지, 외부에서 꾼들이 왔는지, 그외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대통령이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사저 자체는 결국 짓기는 지어야하는건데 이런걸 심하게 공격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짓는다는 걸 전제로 규모나 주변여건이나 논의를 할수는 있겠지만요.
국밥마스터
21/04/30 18:22
수정 아이콘
고향이 저기라 이래저래 듣는데
누가 환영 현수막 거니깐 또 누군가 반대 현수막 걸고 또 거기에 반한 환영 현수막 걸고 반복인거 같습니다.
정치얘기 다 떠나서 저기가 많이 이용하는 운동 산책코스라 저기로 갈때마다 검문받아야 하니 그건 불편하겠다 소리는 있더라구요.
21/05/01 16:41
수정 아이콘
의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기를 바라는거죠
21/05/02 03:36
수정 아이콘
노무현 아방궁기사 결국 그 당시 의도달성. 또 믿어줄 사람 믿고 가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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