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4/22 16:50:20
Name 이츠키쇼난
Subject IT기기들은 확실히 체험해봐야지 살 욕구가 나는거 같아여 (수정됨)

예전 어릴때 전자랜드나 하이마트에 가서 열심히 샘플 제품있는거 만져보면...정말 그렇게 갖고 싶어지더라고여...
그때 한참... PMP가 유행일때...아이리버가 I40 이 정말 갖고 싶더라고여...

최근에 들어서는 마우스나 키보드 같은 경우도 블로그나 유튜브를 많이 본 다음에 정보를 좀 어느정도 습득 하고 그냥 바로 사는 경우가 좀 있긴 해여... 예전같았으면... 직접 일렉 매장이나 브랜드 매장 가서 체험 해보기도 했었을텐데...귀찮아서 좀 안가게 도는거 같네요 크크크
그래서 이번 주말에 한번 제닉스 신제품 체험 할 수 있다는 곳이 있어서 한번 가볼까 하는데.. 체험할 수 있는 곳이...본사 여의도 강남점 이렇게 2군데 밖에 안된다고 하더군요...지금 집에서 쓰고있는 G102도 바꿀때까 된거 같아서 마우스 하나 알아보고있는데 한번 예약 걸어두고 가볼까 싶습니다.. 토요일날..차 완전 막히겠죠? 강남은? ..

주차할때 있으려나...?

f638db62780cad61cbb0308ee4f2f0ab_1619483836_7721.jpg




아 그리고...이거 500대 한정으로 지금싸게 팔고있는데 매장에서...구매해도 2.6 가격에 살수있을까 싶긴하네요


f638db62780cad61cbb0308ee4f2f0ab_1619483908_1658.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좋은빛살구
21/04/22 17:00
수정 아이콘
저는 되려 직접 사용하면 욕구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크크크
환상이 가득찬 상태로 구매 하거나 체험하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에이 이것도 역시 딱 상상한 만큼이군' 하면서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내맘대로만듦
21/04/22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2011년인가 지스타 놀러가서 VR체험한번 해보고 뻑가서 10년째 브창인생 하고있죠. 일단 한번 찍먹시켜주는게 좋긴해요~
아직 안해보신분들은 퀘2 한번 찍먹해보세요.
예슈화쏭
21/04/22 17:07
수정 아이콘
브창은 VR까페같은 데 가시나요? 아니면 그냥 집에서만 즐기시나요?
내맘대로만듦
21/04/22 1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집에서 즐기죠... 세대별로 기계 다샀습니다 크크. 하이엔드급 기계는 아직 못샀지만
지금이야 퀘스트2가 가성비로 거의 종결 냈으니 그거사면되죠
볼레로
21/04/22 17:1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오래 할만한 컨텐츠가 있나요??
내맘대로만듦
21/04/22 17:14
수정 아이콘
탁구도하고 댄스도하고 비트세이버도하고 총게임도하고 피트니스도하고..은근히 파면팔수록 할게 많아요. 물론 이것만 하는게 아니기도하고..

처음엔 진짜 유사 플래시게임수준의 똥게임들만 나왔었는데 요새 나오는 게임들은 제법 컨텐츠도 있고 때깔도 괜찮아요.
21/04/22 17:18
수정 아이콘
오퀘2 사면 주로 영상기기로 쓸 거 같은데 누워서 영상 볼만 하나요?
대화면으로 동영상 보는 맛 장난 아니란 얘기 있어서 끌리네요 크크
내맘대로만듦
21/04/22 17:22
수정 아이콘
아 저도 그 용도로 자주 씁니다.
거의 정자세로 누워도 대화면이 눈앞에 띄워지거든요. 적어도 맛폰거치대보단 훨 낫습니다.

물론 고가의 전용 영상기기들보단 화질이 좀 별로긴하지만요..
21/04/22 17:22
수정 아이콘
생생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흐흐
Burnout Syndrome
21/04/22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기계식키보드? 그런거 왜써?

하다가 강변 타건샵에서 레오폴드 청축을 맛보고 난뒤.. 돌아올 수 없는 길로..
21/04/22 17:10
수정 아이콘
좋은 거 바로 써보는 것보다
구린 거 썼다가 새거 쓰면 진짜 눈이 번쩍이는 기분이죠.

아이패드3 몇년 째 쓰다가 에어3 한번 만지고 뿅가서 갤탭을 샀습니다..?
제로콜라
21/04/22 17:19
수정 아이콘
이제 m1 아이패드 차례입니다?
21/04/22 17:20
수정 아이콘
하지만 탭S6에서 S7+로 바꾸면서 깨달았죠.
나한텐 어차피 태블릿은 동영상 셔틀이구나!
맛있는새우
21/04/22 17:28
수정 아이콘
기기체험은 일렉트로 마트가 진국입니다. 다양한 종류와 제조사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요.
스물다섯대째뺨
21/04/22 17: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hmd가 너무 갖고싶어서 소니에서 나오는 hmz 모델을 갖고싶었는데 체험해볼만한 곳이 없어서 한참 고민하다 안샀었는데, 한참 나중에 갤럭시 vr인가 써보고 안사길 참 잘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크크
리자몽
21/04/22 17:38
수정 아이콘
저도 가서 체험해보고 사는걸 좋아하는데 VR 만큼은 체험하면 체험할수록 살 마음이 떨어졌습니다

VR은 안경보다 작게 나오기 전까진 제가 살 일은 없을듯 합니다
독타아리
21/04/22 17: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편하게 둘러보면서 만져보고싶은데, 하이마트나 베스트샵 가면 들어가마자 한분이 따라붙어서..너무 불편해서 안들어간지 오래됐어요..
21/04/22 18:00
수정 아이콘
저도 모니터 오래써서 바꿀시점에서 디지털 프라자 갔다가 바로 32인치 커브드 질렀습니다. 대만족중
닉네임을바꾸다
21/04/22 18:14
수정 아이콘
전 10년넘게 쓰던 싱크마스터가 재작년에 갑자기 죽으면서 급하게 질렀던게 엘지의 32GK650F였죠...그냥 전시상품인거 좀 싸게 판다고해서 그냥 샀던적이 당장 써야하니까...당시 인터넷최저가하고는 거리가 있었지만 오프에서 산거치곤 나쁘지 않은 가격인거같아서 크크
21/04/22 18:30
수정 아이콘
무선마우스 찍먹한번 해보시죠~
21/04/22 19:05
수정 아이콘
이번 주말에 제닉스 여의도점 체험하러 가봐야겠네요
저도 이런 글 쓰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6550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9404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5585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8534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8718 3
101302 이스라엘이 이란을 또다시 공격했습니다. [125] Garnett219228 24/04/19 9228 5
101301 웹소설 추천 - 이세계 TRPG 마스터 [19] 파고들어라3070 24/04/19 3070 2
101300 문제의 성인 페스티벌에 관하여 [137] 烏鳳9040 24/04/18 9040 57
101299 쿠팡 게섯거라! 네이버 당일배송이 온다 [35] 무딜링호흡머신6775 24/04/18 6775 5
101298 MSI AMD 600 시리즈 메인보드 차세대 CPU 지원 준비 완료 [2] SAS Tony Parker 2820 24/04/18 2820 0
101297 [팁] 피지알에 webp 움짤 파일을 올려보자 [9] VictoryFood2791 24/04/18 2791 8
101296 뉴욕타임스 3.11.일자 기사 번역(보험사로 흘러가는 운전기록) [9] 오후2시4830 24/04/17 4830 5
101295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5246 24/04/17 5246 5
101290 기형적인 아파트 청약제도가 대한민국에 기여한 부분 [80] VictoryFood10646 24/04/16 10646 0
101289 전마협 주관 대회 참석 후기 [19] pecotek5438 24/04/17 5438 4
101288 [역사] 기술 발전이 능사는 아니더라 / 질레트의 역사 [31] Fig.15409 24/04/17 5409 12
101287 7800X3D 46.5 딜 떴습니다 토스페이 [37] SAS Tony Parker 5507 24/04/16 5507 1
101285 마룬 5(Maroon 5) - Sunday Morning 불러보았습니다! [6] Neuromancer2889 24/04/16 2889 1
101284 남들 다가는 일본, 남들 안가는 목적으로 가다. (츠이키 기지 방문)(스압) [46] 한국화약주식회사7510 24/04/16 7510 46
101281 떡볶이는 좋지만 더덕구이는 싫은 사람들을 위하여 [31] Kaestro6880 24/04/15 6880 8
101280 이제 독일에서는 14세 이후 자신의 성별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302] 라이언 덕후19179 24/04/15 19179 2
101278 전기차 1년 타고 난 후 누적 전비 [55] VictoryFood12062 24/04/14 12062 7
101277 '굽시니스트의 본격 한중일세계사 리뷰'를 빙자한 잡담. [38] 14년째도피중8298 24/04/14 8298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