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4/15 16:53:54
Name 어서오고
Link #1 https://www.news1.kr/articles/?4276028
Subject 이재명 "경기도 독자적으로 백신 도입·접종 검토"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뉴스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백신을 독자적으로 도입, 접종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뭐 물론 말을 들어보면 당장 백신사오겠다 이런 소리는 아니고, 실무 차원에서 검토하겠다는 소린데 당연하지만 그냥 하는소리 같긴 합니다. 지자체가 뭔 수로 백신을 사겠어요. 만에 하나 구해온다고 해도 정부에서 허락할리가 없죠.

다만 이 말 자체를 정치적으로 해석해야겠죠. 현 정부 여당의 트리거는 LH, 부동산, 백신이거든요. 즉 이재명은 기존 지지자들을 다독이고 친문에게 잘 보이기 보다는, 정부 여당을 공격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지로 만드는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rd Be Goja
21/04/15 16:56
수정 아이콘
민주당내 독립선언이군요
이게 잘풀려서 민주당이름을 유지한채로 이재명이 탑을 먹느냐 아니면 대선시점까지도 통합,신당,연합 같은 패배 플래그딱지를 달고 있냐가 중요할거같습니다.
카미트리아
21/04/15 16:56
수정 아이콘
무슨 재주로 사올건지 궁금하네요...
훈수둘팔자
21/04/15 16: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대로 다른 지자체와의 형평성 논란, 질본과의 마찰, 도입할 백신의 종류 등등 넘어야 할 산이 한두 가지가 아닐 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불가능한 거고 그냥 쑈로밖에 안 보이지만요. 더군다나 지난 재난지원금 당시 남양주같이 이재명이랑 마찰빚던 곳에는
설령 확보가 된다고 해도 그냥 줄지조차 의문스럽죠.

이와중에 친민주 커뮤니티들은 '통큰 결단력' vs '니가 뭔데' 로 이분화되더군요 크크
21/04/15 16:58
수정 아이콘
마찰이고 뭐고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런말 하는거 자체가 이재명의 본질이죠
츠라빈스카야
21/04/15 17:05
수정 아이콘
음...궁금한데 어떤 법의 문제가 있을까요?
칙힌먹구싶당
21/04/15 17:12
수정 아이콘
저도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백신을 포함한 의료제품들은 식약처에서 정한 절차를 무조건 거치도록 의료기기법 상으로 정해뒀을것 같네요.
근데 지자체 혼자서 도입을 한다? 는 위법 사항이겠죠.
츠라빈스카야
21/04/15 17:13
수정 아이콘
그거야 식약처 절차를 거치면 되는걸거구요...정부에서 도입하는게 아니면 식약처에서 못받게 법규가 되어있는지...
칙힌먹구싶당
21/04/15 17:13
수정 아이콘
식약처는 정부기관 아닌가요?
츠라빈스카야
21/04/15 17:16
수정 아이콘
음...그게 무슨상관인가요? 법적으로 위반사항이 없다면 식약처가 정부기관이든 아니든 절차만 밟으면 될텐데요...
그런 규정이 없는데 식약처에서 거부한다면 그건 경기도가 법을 위반하는게 아니라 식약처가 위반하는걸거구요..
칙힌먹구싶당
21/04/15 17:17
수정 아이콘
그러면 어떤 법 위반인지는 모르겠네요.
원댓글분이 법 위반이라고 하셔서 잘 모르지만 이렇지 않겠냐 라는 의미에서 덧글달았습니다.
맥스훼인
21/04/15 17:17
수정 아이콘
백신은 약사법이고 기허가된 품목을 가지고 온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허가 안된걸 들고 와서 접종한다면 모를까
이미 허가된 걸 어딘가에서 물량 떼와서 접종한다..는 식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요
칙힌먹구싶당
21/04/15 17:1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스훼인
21/04/15 17:25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5147600061
아. 근데 이 기사보니 국내 미도입 백신이라는걸 보면
허가안된거 가져온다는거 같은데..
크크크 이건 진짜 미친 짓이죠
츠라빈스카야
21/04/15 17:51
수정 아이콘
승인절차까지 밟는다면야...근데 그게 과연...? 하는 생각입니다....만...

승인이 진짜 돼서 정상도입되면 업적이니 좋고, 승인이 안되어 도입이 안되면 책임을 정부에 넘길 수 있어 좋고?
이슬레이
21/04/15 21:04
수정 아이콘
시노팜 가즈아!!
없으면 급한대로 써야지 크크
맛있는새우
21/04/15 16: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궐선거 때문에 더민주 분열이 시작될 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그것도 백신이 그 시작점이 될 줄은 예상 못했네요. 그나저나 포부는 좋다만 어떻게 확보 하실건지..?
라스보라
21/04/15 16:59
수정 아이콘
어디서 사오면 더 문제 아닌가요. 경기도에서 구해올수 있는걸 나라에서 못구했다는말이 되니까...
물론 그럴일은 당연히 없을테고... 그냥 쑈하는거네요.
판을흔들어라
21/04/15 16:59
수정 아이콘
[경기도 “북한과 게임산업·e스포츠 협력 추진”]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10/0000777675

웃기고 있는 경기도
21/04/15 16:59
수정 아이콘
현실 가능성 없는 듣기 좋은 말만 하는거보니 반드시 걸러야 하는 사람이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15 17:00
수정 아이콘
오오오 이재명이 칼을 드디어!!
일반상대성이론
21/04/15 17:01
수정 아이콘
등짝을 보자
TAKE OUT
21/04/15 17:00
수정 아이콘
4년동안 문재인정권 잘하고있다고 언플하다가 이제와서 이러네요.
Lord Be Goja
21/04/15 17:28
수정 아이콘
이래서 민주당은 정치공학적으로도 시장선거를 그냥 포기했어야했습니다.
지금 주류가 정말 약하구나 하는걸 증명해버렸으니 시그널이 간거죠.이재명 도지사말고도 수많은 야심가를 깨우는 패배였어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04/15 18:02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 너무 멍청했습니다.
차기 대권주자 1위일때 세력이 없다고 조급해져서 나가면 안되는 당대표 출마하고 또 당대표가 되었으면 무조건 당헌 당규 지켜야한다고 재보선을 포기했어야 했는데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로 지지율 확 빠지니 급해져서 하면 안되는 짓을 했다가 대패하면서 완전히 나락으로 가버렸죠.
21/04/15 19:2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이재명은 이번 재보선에서 후보를 내면 안된다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시니스터
21/04/16 11:56
수정 아이콘
https://www.ytn.co.kr/_ln/0101_202007201953047685

국민에게 석고 대죄했는지는 미스터리
당원의 뜻에 따르는거니 사과안했던거같은데
21/04/15 17:01
수정 아이콘
아예 미국의 새로운 주로 편입한다 하지?
21/04/15 17:01
수정 아이콘
정치적 용어로 치면 '선명성' 내지는 '차별화' 같은 것으로 보이네요. 대권 바라보는 사람인데, 가만히 있으면 잊혀지니 가끔씩 존재감을 끌긴 해야할테니.
21/04/15 17:03
수정 아이콘
일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추진력 만큼은 엄청난지라, 결과가 궁금하긴 하네요.
커피소년
21/04/15 17:03
수정 아이콘
이건 딱 봐도 쑈겠죠.
진짜 하면 무조건 뽑아 드리겠습니다! 크크크
부작용
21/04/15 17:08
수정 아이콘
서울의 야당 시장도 (아직) 안 하는 소리를 경기도의 여당 도지사가 먼저 꺼내네요.
요기요
21/04/15 17:09
수정 아이콘
영리하게 언플과 쇼를 정말 잘합니다. 여우같은 사람.
이재명 정권을 보고 싶긴 합니다.
아르네트
21/04/15 17:10
수정 아이콘
222 보고싶긴 합니다. 다만 제 나라가 아닐때...
훈수둘팔자
21/04/15 17:15
수정 아이콘
부디 참아 주십쇼... 매운맛 문재인이라고 생각하니 정말이지 끔찍하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04/15 18:03
수정 아이콘
매운맛 문재인이 아니라 코리언 차베숩니다.
문재인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만큼 떨어져있죠.
노하와이
21/04/15 18:14
수정 아이콘
문재인과 두테르테가 퓨전하면 이재명 나올 듯
MaillardReaction
21/04/15 17:17
수정 아이콘
보고는 싶은데 겪기는 싫네요..
야크모
21/04/15 17:19
수정 아이콘
옆 도시에서 충분히 봤습니다.
브라이언
21/04/15 17:22
수정 아이콘
직접 겪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나요?
딱 봐도....
라스보라
21/04/15 17:24
수정 아이콘
언플과 쑈는 이번 정권도 충분히 잘하긴 했... 이제 약발이 떨어져서 그렇죠. 충분히 겪어보지 않았나 싶어요. 더는 싫네요
브루스웨인
21/04/15 18:2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을 일본에 수출한다면 찬성입니다
21/04/15 18:51
수정 아이콘
저는 안보고 싶긴 합니다.
호랑이기운
21/04/15 17:12
수정 아이콘
스푸트니크 들고 오나요?
PureStone
21/04/15 17:13
수정 아이콘
lh부터 친문 죽이기 빌드업이 참...
민주당이 분열없이 대선을 치를지 궁금해지네요.
칠데이즈
21/04/15 17:13
수정 아이콘
딱봐도 검토만 하다가 끝날사항인데...
21/04/15 17:16
수정 아이콘
메모장메모장
나주꿀
21/04/15 17:20
수정 아이콘
일본 전국시대 다이묘도 아니고 경기도에서 자체 백신 도입을??
21/04/15 17:20
수정 아이콘
검토만 X라 하겠다
시린비
21/04/15 17:20
수정 아이콘
뭐 일말의 가능성이 있으면 검토는 할 수 있겠죠 근데 검토한다고 광고내는게 목적이라면..
21/04/15 17:21
수정 아이콘
지방자치제!!!
칙힌먹구싶당
21/04/15 17:21
수정 아이콘
정말로 가져올 수 있다면 지지하겠습니다. 친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 코로나 상황이 빠르게 종료되었으면 합니다.
스물다섯대째뺨
21/04/15 17:23
수정 아이콘
그냥 보기에도 엄청 안좋아보이는데, 이런게 쇼가 되긴 하는걸까요. 경기도내에 뭐 백신 관련 산하기관이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맘대로 하겠다 선언하는걸로 보이는데 참 이해가 안가네요
Extremism
21/04/15 17:24
수정 아이콘
도시국가 세우겠다
맥스훼인
21/04/15 17:27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5147600061
그러면서도 "집단면역은 백신 확보와 예방 접종인데, 안타깝게도 독자적인 (백신) 확보가 쉽지 않아 정부가 정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시군과 협력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접종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가 언급한 다른 나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등 정부 차원에서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인 백신 이외에 러시아나 중국 등에서 개발한 백신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백신 도입....한다면 레알일듯요
40년모솔탈출
21/04/15 18:09
수정 아이콘
도입 할 수 있느냐는 별개로
지금 혐중 분위기를 못읽고 중국 백신 도입하겠다고 하면 대통령 안 하겠다는거고,
러시아 백신 도입하겠다고 하면 그래도 눈치는 있는거죠.
타이팅
21/04/15 17:28
수정 아이콘
이렇게 경기민국 서울공화국 독립을...
계란지단
21/04/15 17:29
수정 아이콘
전국시대가 한국 이야기였나? 크크크
스타일상 되든 안 되든 일단 듣기 좋은 말 질러보고 관련된 뒷처리는 나몰라라 할 것 같긴 한데, 만에 하나라도 수십만회 분량이나마 가계약 걸어놓고 중앙정부에 계약서 들이밀며 이거 허가해달라 요청하기까지 하면 가관이겠군요. 레임덕 수준이 아니라 다리몽둥이를 분질러놓은 수준이 될 테니... 현재는 할 수 있었는데 못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비판과 분노가 휘몰아치고 있는데, 만에 하나라도 할 수 있는데 못하게 하는 상황까지 다다른다면 이건 분노가 치솟는 수준이 아니라 감당 못할 정도로 리미트 뚫어버릴 것 같은데... 사실관계를 떠나서;;;
말도 안 되는 소리겠지만 자체협상으로 어디 스푸트니크라도 들여올 가닥이 보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겨우 하룻밤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크크크. 하루 자고 일어나면 상상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또 하루 자고 일어나면 상상 그 이상의 일이 또 일어나고... 뭐 이랬던 국정농단 탄핵정국의 데자부 같은 느낌도 들긴 하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1/04/15 17:31
수정 아이콘
드디어 시작이군요.
21/04/15 17:34
수정 아이콘
에이...설마 시노팜을 건드리겠어...
21/04/15 17:36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는 사람임
막가파로 달리는 건 거의 두환이급
이리스피르
21/04/15 17: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언제 봉건제 국가가 됫을까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4/15 17:4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이 아니라 한합중국이었나
Gottfried
21/04/15 17:5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바보도 아니고 시노팜은 건드리지 않을 것이고, 스푸트니크 제조사와 협상중! 뭐 이런 기사 몇 번 내다가 대충 소리없이 흘러가게 놔둘 듯 합니다.

온 세계가 돈 있어도 못 구하는 백신을 중앙정부 담당부서도 아니고 일개 지자체장이 구해오려면 정가의 최소 다섯 배는 줘야 할 텐데 진짜 물정 없는 소리 하고 있는 셈이죠.

물론 시제품처럼 한 1000~10000개 구해온 다음에 정부가 빌빌거리는 와중에 경기지사 이재명의 쾌거!! 라고 마케팅할 수는 있겠네요. 물론 그런 기사에 수량은 아주 애매모호하게 기재되어있겠지만요... 허허
그게무슨의미가
21/04/15 17:55
수정 아이콘
화이자나 모더나 사와서 접종시켜주면 인정해줍니다. 어차피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겠지만.
김낙원
21/04/15 17:59
수정 아이콘
두테르테 한국맛
번개크리퍼
21/04/15 18:00
수정 아이콘
이왕 소식 퍼오실 거 비교 군으로 우리나라 1 2위 도시 서울시장 부산시장의 행보도 같이 적어주시면 좋을 텐데 말이죠.
힘든 자영업자를 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자가진단키트의 조속한 승인을 독촉하는 오세훈 시장과 5인 제한을 풀겠다는 박형준 시장의 행보 든든하지 않나요?
어서오고
21/04/15 18:37
수정 아이콘
굳이 기계적 중립으로 글 올릴 생각 없고. 오세훈 이야기는 선게에서 이미 게시글이 올라온 적 있습니다.
21/04/15 18:44
수정 아이콘
성추문으로 자살한 시장이나 사퇴한 시장보다는 든든합니다.
코기토
21/04/15 18:04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선제적으로 기자회견같은 경로를 통해 발표한 것도 아니네요.
경기도 의회 도정 질문에 대한 답변과정에서 가능성을 검토중이라고 말한건데 뭐 이렇게 호들갑들을 떠나요.
고스트
21/04/15 18:07
수정 아이콘
레임덕의 시작을 알리는 군요 크크크크크
40년모솔탈출
21/04/15 18:12
수정 아이콘
진짜 스푸트니크 백신 물량 수백만개 가계약이라도 따오면 정부는 엿먹이면서 차기 대선주자로는 확실하게 도장 찍는거죠.
내배는굉장해
21/04/15 18:28
수정 아이콘
레임덕 신호탄이네요. 뭐 이렇게 시작하는 거죠.
21/04/15 18:2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이런 노선을 걸을꺼라 예상은 했습니다.
그런데 방법은 없고 인기만 대놓고 노리는 정책이라 너무 속보이네요.
응~아니야
21/04/15 18:30
수정 아이콘
그냥 박원순 시즌 2급 언플러라고 생각합니다
한뫼소
21/04/15 18:34
수정 아이콘
뭔가 도지사가 아니라 미국 주지사 같은 발언이긴 하네요.
홍대갈포
21/04/15 18:53
수정 아이콘
쇼통대 쇼지사의 백신 확보 이야기는 그냥 흘러들어야 할듯
21/04/15 18:53
수정 아이콘
마이크웤이네
크라상
21/04/15 19:26
수정 아이콘
일 혼자 다하는 척의 최고봉
호머심슨
21/04/15 19:26
수정 아이콘
이재명 개인기는 인정하지만 그냥
상대가 독한맛문재인 이라고 공격하면
게임끝 아닌가 싶어요.
플리트비체
21/04/15 19:58
수정 아이콘
이제는 스푸트니크도 감지덕지죠 푸틴도 맞았는데.. 그거라도 지금 맞을 수 있으면 맞겠습니다
안철수
21/04/15 20:07
수정 아이콘
이재명 각하!
노래하는몽상가
21/04/15 20:2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오세훈이 서울형 방역으로 포커스가 쏠리니까
그럼 경기도는 백신이다 !! 라고 다시 포커스 돌릴려고 하는듯한...

둘다 웃기네요 그냥 흐흐
21/04/15 23:47
수정 아이콘
가능성도 없는거 검토는 무슨
아엠포유
21/04/16 00:01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크크크
티모대위
21/04/16 03:5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행동력 있는 사람이기는한데, 말은 그거보다 더 앞서서;;
말도 안되는 소린데 그냥 인기영합하는게... 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714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764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308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380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7032 3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15] 맛있는사이다1089 24/03/28 1089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6] VictoryFood2347 24/03/28 2347 7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8] 겨울삼각형3374 24/03/28 3374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138 24/03/28 3138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362 24/03/28 4362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572 24/03/27 7572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4] Dresden10365 24/03/27 10365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084 24/03/26 10084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624 24/03/26 3624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061 24/03/26 8061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18 24/03/26 3118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708 24/03/26 6708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332 24/03/25 6332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930 24/03/25 3930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38 24/03/25 4938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438 24/03/25 6438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06 24/03/24 8306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32 24/03/24 5932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