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4/06 15:26:15
Name 컴온아웃사이
File #1 resized_5f24f8b410a30.jpg (552.2 KB), Download : 61
Link #1 에펨네이션
Subject 자살하기 전 한 중학생의 7시간.......jpg






천국에선 꼭 행복하렴....




꼭... 가해자들은 지옥가고... 꼭...............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또 열심히 살아서 꼭 아들을 지켜줘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참 마음이 여리고 착한 학생이었을 텐데....
참 마음이 아픕니다.
같은 대구에 살면서도 혼자여서 외롭고 무서웠을 것 같아요.

당연히 안 괴롭히도록 철저히 교육하고.........
.






피해 학생이 아픈 마음을 말 할 수 있는 상대가 단 한 명, 단 한 군데라도 있었더라면 죽음만은 막을 수 있었을텐데 , 아이들의 고충을 상담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나고 또 많이 홍보돼 미처 펴보지도 못힐 꽃봉우리들이 무참히 져가는 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06 15:26
수정 아이콘
ㅜㅜ
21/04/06 15:33
수정 아이콘
법을 준수하고 어떤 경우라도 사적 제재는 안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근데 저 상황에 제가 아이의 아빠라면 법을 지키지 못할듯 하네요.
21/04/06 15:37
수정 아이콘
부모가 되고나서는 제 자식이 저랬으면 인생이고 뭐고 무조건 가해자들에게 사적제재할거 같아요.
플러스
21/04/06 21:3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봤던 사형제폐지를 찬성하는 의견중에,
내가 사적제제(살인)를 하게 되는 경우에 나는 내가 사형을 받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사형제폐지를 찬성한다. 는 의견이 생각나네요
그말싫
21/04/06 15:44
수정 아이콘
학생의 세상은 좁고, 학폭은 그 좁은 세상을 생지옥으로 만들죠.
학폭 가해자들은 단순한 폭행범 수준이 아닙니다, 악마들이에요.
시니스터
21/04/06 15:49
수정 아이콘
저라면 절대 안죽이고 살려서 최대한의 고통을 맛보게 할 거 같습니다...
21/04/06 15:50
수정 아이콘
법이 보호해주지 못하고,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사적제재가 답이죠.
거짓말쟁이
21/04/06 16:04
수정 아이콘
사적 제재가 옳지 않다는 것도 공적 제재가 제대로 기능할 때 얘기죠.

비유하자면 독재 정권에 던지는 화염병 이나 독재자 암살 기도처럼 폭력이 정당화 될 때가 분명히 있죠

저는 제 자식이 저리 당한다면 가해자에게 엄벌이 가해지지 않을 때 무슨 일이 생기는지 최대한 보여줄 겁니다.

왕이 통치하는 국가에서 왕이 잘못하면 반란이 일어나는 것처럼 법치 국가에서 법이 잘못되면 뭐..
후마니무스
21/04/06 17:18
수정 아이콘
바람직합니다.

나아가 미온적 대응으로 문제를 야기하였다면, 교육공무원이나 경찰 등도 같이 엄벌을 물어야겠죠.

물론 예외적인 경우고 이런 가슴아픈일이 아예 안 일어나는게 가장 좋을테지만요..
타카이
21/04/06 15:50
수정 아이콘
또래집단의 영향을 너무 강하게 받기 때문에 다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그런 선택을 못하는게 가장 아쉬워요.
그리고 도움을 요청해도 뚜렷한 해결방안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고...
거짓말쟁이
21/04/06 16:00
수정 아이콘
부모가 적극적으로 전학이나 자퇴 시키면 정신적 재활은 힘들지라도 목숨은 살릴 수 있을 듯 하네요.

아마 부모님들이 나서고 솜방망이 나마 처벌 받은 학폭의 경우에 피해학생이 자살하는 경우는 잘 없을 거에요..평생 상처가 있겠지만..
추리왕메추리
21/04/06 16:08
수정 아이콘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안 친구들이 담임교사에게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피해학생이 말렸다고 합니다.
제대로 해결 못하면 더 높은 강도로 괴롭힘을 당할텐데 이 문제를 그 어느 누구도 제대로 해결해줄 거라는 믿음이 없었던 거죠.
타카이
21/04/06 16:12
수정 아이콘
해결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 보다 또래집단에 영향을 크게 받아서 그렇습니다.
또래집단에서 벗어나는걸 엄청 두려워하고 배신자로 낙인 찍히는 걸 더 두려워하는 겁니다.
그래서 관련 학폭신고 홍보자료에도 신고를 두려워 말고 또래집단의 영향력을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21/04/06 15:52
수정 아이콘
내 아이가 저렇게 된다면 내가 감옥을 가더라도 사적 제재 할것 같네요.
맛있는새우
21/04/06 15:54
수정 아이콘
가해자들은 사실상 실질적인 처벌 받지 않을테니 뭐..
복타르
21/04/06 16:06
수정 아이콘
유가족들이 엄벌을 요구하는데도 판사 맘대로 감형하는 것부터 없애야죠.
유가족에게 용서받지도 못했는데, 판사에게 보낸 반성문만으로 반성하고 있다 판단하는 것도 웃기고...
21/04/06 20:32
수정 아이콘
유가족 마음대로 형량을 결정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함무라비 시절 부터 그거 막았는데 현대 시대에 다시 퇴보라뇨;;; 법의 개편이 필요하다는건 동의하지만 피해자 마음대로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두둥등장
21/04/06 20:40
수정 아이콘
최소한 감형은하지말아야죠 판사맘대로 감형하는건 되고요?크크
21/04/06 20:47
수정 아이콘
형량 판단하는게 판사의 일 입니다.
형량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비논리적인 부분이 많다는건 인정하지만 이건 입법부에서 수정해야 하는거죠.
이해 당사자인 피해자의 감정에 맞춰 감형 여부를 결정하는건 옳바르지 않죠.
21/04/07 11:05
수정 아이콘
피해자 마음대로 결정이 아니라 반성 대상이 판사라고 감형해주는게 문제 아닐까요
굵은거북
21/04/06 16:07
수정 아이콘
당장은 참고 술끊고 담배끊고 체력단련 복싱 검도및 각종무기술 연마하고 돈도 모으고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꼭 사적 제재합니다.
21/04/06 16:10
수정 아이콘
원래 법이 저런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사회 규범인데, 법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저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아니면 판사가 제대로 판결을 내리지 않아서 저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21/04/06 16:12
수정 아이콘
https://tv.kakao.com/v/47252431@my

SBS 다큐인데 가족들의 인터뷰와 학생 유서 전문을 공개 하였습니다. 죽은 학생 가족들은 우울증 약으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단비아빠
21/04/06 16:15
수정 아이콘
옛날에 조아라에 보면 이런 류의 범죄자들을 상대로 잔인하게 복수하는 류의 웹소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소설 주제와는 상관없더라도 주인공이 초인적인 힘을 얻었다 그러면 의례적으로 지나가는 이벤트 코스이기도 했구요.
이른바 슈퍼 히어로의 의무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만큼 이런 사회악에 대한 분노와 증오의 공감대가 크기도 했습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그런 소설이 정말 드물어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앞을 직접적으로 가로막지 않는한 주인공이
사회악을 처단하는데 딱히 관심이 있는 경우가.. 2016년 이후로는 메이저한 것들중에선 거의 못본 것 같은데...
이런 것도 일종의 세태를 반영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1/04/06 17:34
수정 아이콘
어...학폭 처단물은 네이버 웹툰에 많을걸요...
21/04/06 23:35
수정 아이콘
지금 웹툰 1타가 지금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학원 사이다물이에요
거울방패
21/04/07 09:41
수정 아이콘
그게 옛날에는 애들이 소설 봤지만 요즘은 웹툰 보거든요

소설은 이제 아재들이나 보는거라 그런게 안 나오죠.,

대신 웹툰이 일진복수물 밭입니다
보라괭이
21/04/06 16:16
수정 아이콘
소년법 관련해서는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10세까지는 내려야한다고 봐요.
21/04/06 16:16
수정 아이콘
가해자들이 평생 감옥에서 썩는다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의 한이 사라질까요.
그런데도 저 쓰레기들은 어리다는 이유로 온갖 감형을 받고 사회에 돌아오죠.
사적제재를 하면 안된다라는 말도 못하겠고 같은 상황이라면 나는 안한다라는 확신도 없습니다.
JP-pride
21/04/06 16:18
수정 아이콘
요즘 연예인, 선수들의 학창시절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 학창시절 굉장히 큰 잘못을 한게 맞긴한데 그 폭로만으로 한사람의 인생이 훅 가버리니까 이게 과연 맞는건가... 세상사람들에게 이사람 쓰레기다 라고 낙인 찍어버리는게 맞는건가... 싶은생각이 들다가도 이런거 보면 또 용서가 안되기도 하네요.
단비아빠
21/04/06 16: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생이 훅- 가진 않았습니다. 감옥에 간것도 아니고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준 것도 아니죠.
그냥 분수에 걸맞지 않게 가지고 있던 것들을 뱉어냈을 뿐입니다. 그런 자들에게 대중의 사랑이라니 말이 됩니까?
학폭 미투 당했다고 해서 평범한 직업 가지고 평범하게 사는데 지장 없죠. 그냥 대중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어졌을뿐입니다.
심지어 이재영 이다영 자매같은 경우에는 그냥 팬이 약간 떨어져나갔을뿐 뻔뻔하게 계속 배구선수 생활 계속하겠죠.
뭐 약간 타이밍적으로 재수없어서 손해배상이 걸리는 케이스도 있을텐데 어차피 인생은 운이죠.
그놈들한테 걸렸던 피해자들이 운이 없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21/04/06 16:52
수정 아이콘
쓰레기라고 낙인 찍혀도 상당수가 피해자보다 잘살걸요..?
가해자들이 집안도, 본인도 막장이던 시기는 많이 지났습니다.
어디서 봤는데 잘사는 애들이 못사는 애들 괴롭히는 경우가 반대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하던...
21/04/06 23:51
수정 아이콘
저는 성추행관련 미투보다 학폭이 훨씬 열받네요.
왜냐면 성추행의 경우 어떤케이스는 사실 그때는 서로 좋아서 그랬을수도 있잖아요?
학폭은 그런거 없죠 그냥 일방적으로 당하는거지.

그래서 학폭이 사실로 밝혀진 연예인들은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훅 가 마땅하죠.
HA클러스터
21/04/06 16:20
수정 아이콘
"그러나 초범이고 이전에는 건실하게 생활했고, 사건을 깊게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므로 블라블라... " 너무나 자주 들어서 뻔히 예상되는 판결문이네요.
중학생 까지라면 촉법소년으로 위 판결문조차 필요 없는 경우도 있겠고.
엘제나로
21/04/06 16:21
수정 아이콘
진짜 제가 만약에 저랬다고 가정하니까
만약 아이가 두명이상이었으면 그 아이때문이라도 피눈물 흘리면서 참았을거같은데
만약 아이가 한명뿐이고 저렇게 당했다면 못참고 가해자들을 눈에는 눈으로 같이 보냈을거 같습니다
아이가 없는 세계는 가치가 없을거같아요
21/04/06 16:2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21/04/07 11:05
수정 아이콘
외동이 저렇게 세상 떠난다면 딱 가해자 팔다리 자르고 살려놓겠네요
이쥴레이
21/04/06 16:26
수정 아이콘
이전에도 뉴스보면서 내 자식에게 동일한 문제가 생긴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해봅니다.
정재영이 주연으로 나왔던 방황하는 칼날이라는 영화도 학폭이랑은 다른 상황이었지만.. 부모라는 입장에서는 참 공감되면서
슬프더군요. 이 뉴스는 엘리베이터 사진 볼때마다 슬프네요. 항상..
단비아빠
21/04/06 16:28
수정 아이콘
동일한 문제가 애초에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죠.
21/04/06 16:30
수정 아이콘
후... 생각만해도 진짜 먹먹합니다...
QuickSohee
21/04/06 16:36
수정 아이콘
너무...가슴이 아프네요..
페로몬아돌
21/04/06 16:3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양아치들은 실드가 필요없죠. 양아치들이 반에서 누굴 안 때려도 반에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딴 애들 피해가 가니깐요.
바이바이배드맨
21/04/06 16:38
수정 아이콘
사회가 저런 피해자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자 구제에 논의를 집중하기보다는 가해자 찾기와 처벌에 집중하는데로 쏠리는 것이 안타까워요
엑시움
21/04/07 00:48
수정 아이콘
피해자 발생 예방에 가해자 색출 및 처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예방책 자체가 제대로 기능을 않는 거죠.
바이바이배드맨
21/04/07 00:55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형법 논문에서 가해자 처벌로 인한 피해자 감소 영향 정도보다는 교육 및 관리의 중요성을 훨씬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통쾌한처벌은 감정적 만족에 기여하는 거에 더 가깝죠.
21/04/06 16:39
수정 아이콘
교육수준과 아이들 지성이 높아지면서
학생땐 이래도 별 처벌 안받는다는 의식이 생기는 만큼
관련 법을 제정하고 악질적인 범죄자는 진찌 범죄에 맞게 죄값좀 치렸으면...

얼마전 미국 학생 재판 유투브 봤는데
같은 학생을 죽인 소년이 싱글싱글 웃으면서 난 나이가 어리고
집에 갈꺼니까 하면서 발언하고 그걸 본 판사가 죄를 뉘우치지 않으니 평생 감방에 가라고 판결내리던데....
리자몽
21/04/06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영상 봤는데 입에서 욕이 나오다가 판사를 보곤 미국식 법 집행이 참 부러웠죠

한국도 약한게 아니라곤 하는데 청소년 관련으론 너무 관대한거 같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1/04/06 18:17
수정 아이콘
엘레베이터에서 쪼그려 앉아 울고있는 저사진은 진짜 평생 못잊을꺼같아요
고거슨
21/04/06 18:22
수정 아이콘
많은분들이 사적제재를 거론하시지만
실제로 사건을 당한 부모들은 엄청난 무력감과 자책으로 뭘 할 수가 없게 된다고 합니다.
부모의 원수를 갚는 이야기는 많아도 자식의 원수를 갚는 이야기는 얼마없는 이유죠.
잃고나서 후회말고 교우관계나 아이 정신건강을 계속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 저 나이때는 호르몬의 노예가 되는 시기라 또래집단의 폭력과 따돌림은 인류가 개조되지 않는 한 계속 발생 할테니까요.
21/04/06 18:37
수정 아이콘
와이프랑 요즘 가끔 술마시면서 지금 삶의 원동력이자 살아가는 이유가 딸래미라고 합니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근데 내 딸래미한테 저런 고통이 있었다면....후...
미하라
21/04/06 19:56
수정 아이콘
스연게에서 쌍둥이 자매 밥줄 끊어놨다고 난리치는 분들은 이글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21/04/06 2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상적인 사람은 이건에 대해서는 분노하고, 다른건에 대해서는 또 다르게 생각합니다

사고가 단순한 사람은 모든걸 단순화시켜서 보구요

이런글에서 조차 자기생각이 맞다고 다른사람들을 비아냥대는 님은 역시 이상해요
미하라
21/04/06 23:37
수정 아이콘
네, 선택적 분노 잘봤습니다.

전 정권 비판은 오지게 열심히 하다가 이번 정권에서는 유독 침묵하는 모 연예인이 생각나는건 기분탓이겠죠? 크크...
상하이드래곤즈
21/04/07 13:54
수정 아이콘
그냥... 비아냥 대고 싶어서 비아냥 댈 것들을 찾아 다니는 하이애나같다고나 할까?
하지만, 저도 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호철
21/04/06 19:59
수정 아이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StayAway
21/04/06 21:06
수정 아이콘
저런애들이 제대로 처벌을 받아야 유사범죄가 줄어들텐데..
공염불
21/04/06 22:12
수정 아이콘
만약 제게 일어난다면 결단코 가만 놔두지 않을겁니다. 똑같은곳으로 보내어 사죄하게 만들 거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행복하길.
노하와이
21/04/06 22:51
수정 아이콘
답답합니다. 이쯤되면 약자를 괴롭히는 건 인류의 본능이라고 봐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왕따 피해자가 가해자를 찔러 죽여도 무죄받은 사례가 있던데 국내에서는 불가능한 일.
21/04/06 23:12
수정 아이콘
전에 맨 마지막 송강호 이병헌 짤까지 똑같은 내용의 글이 여기 어딘가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또 다시 올라왔다는 건 그 사이 사회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는 걸까요
멀면 벙커링
21/04/06 23:14
수정 아이콘
피해학생 하늘에서나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어른으로서 아무것도 못해줘서 정말 미안합니다.
21/04/07 00:37
수정 아이콘
휴 볼때마다 먹먹하네요 학폭은 없어져야돼요
위너스리그
21/04/07 05:55
수정 아이콘
학폭은 없어져야 합니다... (2)
학폭 고통으로 신음했거나 결국 생을 마감했던 모든 분들께 큰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후배위하는누나
21/04/07 07:16
수정 아이콘
비질란테가 시급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17 우리는 왜 의사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331] 멜로12966 24/02/24 12966 53
101016 <파묘> -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풀스포) [54] aDayInTheLife4458 24/02/24 4458 6
101015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5] 대추나무8106 24/02/24 8106 0
101014 “이런 사정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냐” [136] lexicon9809 24/02/19 9809 51
101013 '파묘' 후기 스포 별로 없음 [9] Zelazny3800 24/02/24 3800 0
101012 김건희 여사 새로운 선물 몰카 공개 예고 [71] 체크카드12346 24/02/23 12346 0
101011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세상을 떠났네요. [33] petrus10501 24/02/23 10501 0
101010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김민석·박주민·윤건영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84] Davi4ever9774 24/02/23 9774 0
101009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99] Davi4ever9166 24/02/23 9166 0
101008 의협 요구, 증원 백지화만이 아니다… “의료사고 완전면책 해달라” [168] 된장까스12307 24/02/23 12307 0
101006 여론조사 꽃 지역별 여조, 울산, 경남 지역 데이터입니다. [40] 아우구스투스7389 24/02/23 7389 0
101004 삼성, 갤럭시S23·플립5·폴드5 등에서도 '갤럭시 AI' 지원한다 [50] 강가딘5805 24/02/23 5805 0
101003 [노스포] <파묘> 후기 (feat. 2월22일2관E열22번22시20분) [19] 김유라3830 24/02/23 3830 2
101002 KBS의 영화 '건국전쟁' 보도... [65] 홍철7489 24/02/22 7489 0
101001 PGR은 나에게 얼마나 대단한 커뮤니티인가? (Feat 뷰잉파티) [12] SAS Tony Parker 3659 24/02/22 3659 8
101000 선방위, 김건희 '여사'라 안 불렀다며 SBS에 행정지도 [68] 체크카드7508 24/02/22 7508 0
100999 [펌] 삼전 vs 하닉 vs 마이크론 D램 경쟁 현황 그리고 전망 [13] DMGRQ4903 24/02/22 4903 12
100998 국힘 공천받고 사라진 '스타강사 레이나' 강좌... 수험생들 피해 [20] Davi4ever8215 24/02/22 8215 0
100996 [펌] 변호사가 설명하는 전공의 처벌가능성과 손해배상책임 [78] 소독용에탄올6275 24/02/22 6275 0
100995 [의료이슈] 개인 사직 vs 단체 사직, 1년뒤는? + 제가 생각하는 방안중하나. [40] lexial3437 24/02/22 3437 0
100992 지금 이정도 지지도면 민주당이 안 질 겁니다. [105] 삭제됨9016 24/02/22 9016 0
100991 필수과 의사 수를 늘릴 방안이 있을까요? [237] 마지막좀비5022 24/02/22 5022 0
100990 윤석열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159] 붕붕붕5151 24/02/22 51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