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21 00:42:4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32.1 KB), Download : 73
Subject [일반] [팝송] 푸 파이터스 새 앨범 "Medicine At Midnight"



Foo Fighters - Making A Fire


Foo Fighters - Waiting On A War


Foo Fighters - Holding Poison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01년 최우수 뮤직비디오,최우수 록 앨범
2003년 최우수 하드록 퍼포먼스
2004년 최우수 록 앨범
2008년 최우수 하드록 퍼포먼스,최우수 록 앨범
2012년 최우수 하드록/메탈 퍼포먼스,최우수 록 퍼포먼스,최우수 뮤직 영화,최우수 록 노래,최우수 록 앨범에 빛나는
미국 록 밴드 푸 파이터스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3년만에 나온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푸 파이터스는 1994년에 결성되었고요
11번의 그래미 수상에서 알수있듯이 그래미가 사랑하는 유명한 밴드입니다
푸 파이터스 하면 역시 데이브 그롤을 빼놓을수 없죠 전설적인 그런지 록 밴드 너바나의 드러머였고요
작곡에 연주,보컬까지 혼자하는 원맨밴드였죠 데뷔앨범이 그랬고 2집부터는 멤버 확충으로 분담했고요
데뷔 앨범은 1995년에 나온 "Foo Fighters",2집 "The Colour and the Shape"
2012년에 나온 7집 "Wasting Light"은 그래미에서 5개 부분 수상했죠
특히 2집,7집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표곡도 정말 많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Best Of You,Learn To Fly,Everlong등등
이번 앨범은 총 9트랙으로 구성되어있고요 트랙은 적지만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간만에 록에 빠져봐야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21 02:08
수정 아이콘
좋은 앨범 추천 감사합니다.
김치찌개
21/03/21 09:32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지니쏠
21/03/21 02:22
수정 아이콘
앨범 나온거 이글 보고 알았네요. 너바나 팬이라 푸파이터스에도 애정이 가는데, 잘 듣겠습니다~
김치찌개
21/03/21 09:44
수정 아이콘
잘 들으세요~
저도 너바나팬입니다^^
조공플레이
21/03/21 12:34
수정 아이콘
데이브 그롤!!!!!! 신보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코코볼한갠가
21/03/21 13:46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김치찌개
21/03/21 23:14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광개토태왕
21/03/21 15:06
수정 아이콘
2008년에 했었던 아레나 MSL 오프닝 곡이 푸 파이터스 곡이었었는데.........
Foo Fighters - The Pretender
21/03/21 20:13
수정 아이콘
정크벅크
김치찌개
21/03/21 23:16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좋죠~
21/03/21 17:21
수정 아이콘
잘 듣고 있습니다. 콘크릿앤골드도 정말 정말 좋았구요! 혹시 놓치셨으면 원맨프로젝트 “PLAY” 도 들어보셔요. 제게는 큰 힘이 됐습니다.

https://youtu.be/e05H80-k0mY
김치찌개
21/03/21 23:17
수정 아이콘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21/03/22 10:04
수정 아이콘
요새 음악을 안듣다시피 하고 살았는데 푸파는 못참지. 김치찌개님 덕분에 새앨범 소식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만사여의
21/03/22 10:39
수정 아이콘
똥 파이터!! 감사합니다.
들어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005 [일반] 조던 피터슨의 후속작 '질서 너머' 가 출간됩니다. [20] 바쿠닌9807 21/03/21 9807 4
91003 [일반] 밤은 깊어 새벽이 오는데 잠은 오지 않고 [6] 한국화약주식회사6954 21/03/21 6954 0
91001 [일반] [팝송] 푸 파이터스 새 앨범 "Medicine At Midnight" [14] 김치찌개7698 21/03/21 7698 6
91000 [일반] 자살 유서들을 읽고 [23] 티타늄16372 21/03/20 16372 26
90999 [일반]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감상기 [61] 주먹쥐고휘둘러12371 21/03/20 12371 2
90998 [일반] 자유의지주의-아인 랜드와 이영도 [8] kien10448 21/03/20 10448 1
90996 [일반] 1969년 이후로 우리에게 벌어진 일들... [12] 우주전쟁8999 21/03/20 8999 4
90995 [일반] 봄비 속에 매화를 바라보며 [14] 及時雨6042 21/03/20 6042 13
90992 [일반] 서양철학은 나르시시즘인가? [24] 아난10561 21/03/20 10561 4
90991 [일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매우 드문 혈전 관련 질환 최신정보_2021. 03.20. [13] 여왕의심복12771 21/03/20 12771 30
90989 [일반] 에고와 욘두, 그리고 배트맨이 함께 싸우다 [6] 올라이크10998 21/03/20 10998 4
90988 [일반] 기초/기본 [12] toheaven8010 21/03/20 8010 0
90987 [일반] 기도,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6] toheaven9225 21/03/20 9225 0
90986 [일반] 카센터쪽 눈탱이는 여전히 심하군요.. [58] 움하하19528 21/03/19 19528 6
90985 [일반] 주 프랑스 중국대사관의 국격 클라스 [74] aurelius17838 21/03/19 17838 17
90984 [일반] 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혈전관련 발표 요약 및 의견 [26] 여왕의심복14076 21/03/19 14076 39
90982 [일반] 애틀란타 총격 사건 이후 확산세를 보이는 #StopAsianHate [29] 레디11827 21/03/19 11827 8
90981 [일반] [13] 사라진 문명이 이끈 만남 (부제:배낭여행의 로망) [9] Jedi Woon7287 21/03/19 7287 10
90979 [일반] 교통딱지 끊다가 2.7억원 물어준 경찰관 [73] 로켓16560 21/03/19 16560 0
90978 [일반] 무위험(zero-risk)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회 [25] elaborate13826 21/03/19 13826 20
90977 [일반] 95억 보험금' 만삭 아내 사망 사건, 졸음운전 결론 [86] insane18557 21/03/19 18557 10
90976 [일반] [기사] 북한, 말레이시아와 외교관계 단절 선언 [15] aurelius10537 21/03/19 10537 4
90975 [일반] 미중 분쟁시 미국과 같이 중국 때리기에 동참하면서도 중국에게 보상할 방법 [103] 양말발효학석사13199 21/03/19 131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