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나부터! 사랑을! 가지고 하자!
1.정치 얘기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안타깝지만 정치랑 연관 된 게 많아서 정치 얘기가 나올 수 밖이 없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이 얼키고 설켰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pgr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썼던 댓글(
https://pgr21.com/freedom/90697#4208410)에 제 의문. 왜 정치는 낡을까? 에 대한 답을 나름 답해 보다가 떠오르게 된 생각들을 여기에 적어볼게요.
제 짧은 생각으로, 정치는 아마도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 인 것 같아서 싸움이 끊이지 않고 그러다 보니 개선해야 할 것이 늦어지고요, 아님 관심 밖에 있거나..그리고 정치인이라도...아쉽게도 현자? 성자? 성인군자는 못 되고 논리진영에 갇히다 보니 의식이 발전이 못되고 낮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요. 일부 뛰어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제외하고 그들이나 우리나 딱히 다를 바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거 한국도 광주민주화 운동이 있었지만 미얀마 사태로 생각해보자면 그들 정치인과 일반인들은 다르네요. 무엇이 문제인가.......관료주의? 탐관오리들? 곧 정치꾼들, 정치로 귀결...
*¹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게 진리?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아질텐데..희망을 찾을 수 없어보이는 지금 우리가 당면한 현실이지만...분수효과라고 있었더라구요. 저는 *¹만 알고 있었는데 분수효과를 알아서 와 기발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위에서 해주길 바라는 거 말고요. 또는 위가 맑아지길 바라기보다는
나부터, 내가 먼저 해보면 어떨까? 이것이 너도 나도 우리가 모여 결국 나비효과가 되고 바뀔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지요. 누가? 내가, 너가, 우리가!
근데 바뀌지 않는 건, 안 하니까요..나도 안하고 너도 안하고 우리가 안하니까.
누군가 하겠지.......누가 해줬음 바라기만 하고?
이건 마치 수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지만 실천하지 않고 그때 뿐이기에 내가 성공 못하고 너도 성공 못하고 그리고 금수저 물고 태어난 이를 부러워만 해요?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지만 바로 실천을 안하기에 성공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거나 성공을 못/안 한다는 것과 유사하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바로 고쳐지지 않고요....많은 문제, 고통, 슬픔을 반복적으로 겪으며 천천히 바뀌어 가요?
역시 누군가 총대 메주기를, 누가 안 나타나나?
근데 누군가는 바꿔줄 줄 알았는데.....실망을 하기도 하죠? 흔히 들었던 말이 세상이 바뀌는 것 보다 네가 바뀌는 게 맞다?빠르다? 던가.....이 처럼 다른 것에 희망을 품지/걸지 말고 내가 희망이 되면, 다른 것들에 실망하는 일이 즐어들까요? 다른 것에 실망하는 하는 일이 없을까요? 오직 *²자기자신에게서만 희망을 얻거나 실망을 하거나.
ex. 그래! 내가 한 번 바꿔보겠어! 했는데 미운털도 박히고 쟤 왜이래? 웬 오바?? 쿠쿠쿸(너무 웃겨서 눈물이 맺히는 쿠~) 그렇게 뒷담화 안주거리로 ??
글쎄 직간접적으로 겪거나 보거나 들어본 게 생각이 나지 않아서....예를 들 수 있는 거 있을 텐데...
2.지금의 사회문제는 혹시 음양의 불균형?
여자만 있는 여초회사보다는 남자도 섞인 곳이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고 저는 생각 하는데요. 사회도 남녀의 불균형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밸런스가 맞아야 조화로울까? 남녀의 시각차는 궁극적으로 다르니까요.
잘 모르겠지만 보통 여자는 역시 부드럽게 온화하게 볼까? 여자의 시각이 단점일 수 있는 게 쉽게 동정심을 갖는다는 것 같지만... 그런데 사회, 시대가 변했어요? 너도 나도 무관심? 몰라요? 네..저는 잘 몰라요..
다시 남녀...세상을 이루는 음양에 싸움? 조화가 되지 않아 사회가 어려울까요? 남녀 각 집단의 자기중심주의에 빠져서 혼란/불란을 일으키고 있는 거?
왜? 남녀가 왜 서로 적대시 하죠? 누가 주동,선동한 거 아니에요? 왜 그릇된 걸, 옳지 못한 걸 따라가요?? 최근에 유게....우리들의 잘못된 걸 짚어주신 분이 계셨는데 이렇 듯...누가 나서 주었네요? 총대를 메었네요?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까지 눈 감지 말고 누군가가 반복적으로 나서 주었으면 좋겠는데...저는 글이......또르륵;
3. 근데 세상을 사는 건, 사회생활을 한다는 건 인간성?양심? 본성? 아마도 사랑을 잊게되나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랑이 줄어들어요? 녹록치 않는 사회 생활에 사랑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뭐가 있지?
...
저의 결론은 나부터 하자!
내가 해보자!
강요가 아닌 협력관계로 나도 너도같이 하자
그러려면 사랑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이해와 배려의 사랑
남녀. 음양의 조화가 깨져서 나타나는 사회문제들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왜 적대시해요? 먼저 웃어봐요!웃어야 거울 속의 나도 웃어요?
눈감지 말자! 현실을 직시하자! 바로보자.
*² 오직 자기자신에게서만 희망을 얻거나 실망을 하거나. 이런 사람들은 분명 있다고 생각돼요. 누굴까? 성공한 사람? 자기 분야에서 최고봉의 업적을 이룬 사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봉준호? 방시혁? BTS?
음 다 연예계 쪽인...알지 못하는 나에 안습...또르륵;
유키즈에 보면 일반인 들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많던데...
* 배려.
y.제가 겪음 배려라 작은배려라고 말해도 되나 싶은 게 떠오르는데 거의 앞서가는 남자 분이 문 잡고 제가 통과 할 때까지 기다려주지요. 심쿵히히
z.횡담보도에서 길 건널 때, 반대 쪽에 다다라서는 총총뛰어서 건너요. 보도 앞에 차들 가라고.
x.예전에 출근 길인데 이어폰끼고 조용한 거리와 풍경을 만끽하면서 걸었었어요. 그러다 뒤를 보니 언제 부터 차가 있었던 건지. 클락션도 울리지 않고 천천히 따라왔었나?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아닌가? 설마?
어쨌든 헐 자리를 비켜주었죠..그때 음악들으며 고개도 리듬에 맞췄었나? 헐 이런 이불킥이...
a. yz만 쓰려고 했던 게...또 횡단보도를 뒤늦게 뛰어서 건너다 반대편에 다른 차들은 가는데 한 차량은 기다려줘서 감동이었네요.
b. 아침 출근길. 애매한 보도? 2차선인데 아래 차도터널이 있어, 길이로보면 6차선?인 이곳을 무단횡단 했어요...저를 봤는지 반대편의 차가 안가요...기다려줘요...저는 ,가시라고 손짓했는데....안 가서 계속 뛰어서 건넜구요. 감동이죠...감사하죠. 그리고 반성도 하구요...근데 여기가 신호 무시하고 걷는 사람 많긴한데...그땐 출근길이고...
c. 시장에 잡화점 출입구. 긴 통로로 이어졌는데요.
저는통로에서도 구경하고 있었는데 할머니 한 분이 가벼워보이는 검은봉지를 근처에 있던 사람에게 봉지를 앞에다가 놓아달라고 하셨죠. 그러고는 아주 천천히 걸으시고요. 제가 출구 쪽에 다시 가져다 놓았어요. 그리고 천천히, 할머니께서 제 옆을 지나며 하시는 말씀이 ' 나도 젊었을 땐 팔팔했어. 늙으면 죽어야혀.' 그러셨죠..이때 마침 제게도 소중한 걸 잃었던 참인데 위안이 되었네요...
d. 저녁 때 다이소에 가는데 사장거리를 지나치는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하얀 승용차가 스무스하게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린 남자가 이상한 낌새로 어딘가를 가는데 근처에서 소리가 들려 보니 길가에 노점상하시는 분이 오지마! 오면 죽여버릴 거야! 하시던...제가 그때 소중한 걸 잃어서 마음 아플 때여서 제게 말하는 것 같았네요...?? 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