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확정된 미래인 인구 감소 그에 따른 군병력자원감소를 생각하다 한가지 발칙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1. 여성도 동일한 의무인 병역의 의무를 부여

시작부터 미친 상상이죠.
여성들을 전투병과로 쓰자는게 아니라,
남 여 차이를 인정해서
공익근무요원 처럼 상대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는곳에 배치 시키자는것 입니다.
(네이버 웹툰의 뷰티풀군바리 처럼 의경도 활용할수 있을거구요)

여성들도 성인이 되서 단체생활을 하면서 사회경험을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2. 주택청약, 공기업, 공무원 입사시 군가산점 부활
남,여 차별이 없어졌으니 군 가산점도 부활시켜줍시다.
뜬금없이? 가 아니라 3번을 보시죠.


3. 아이를 낳으면 군면제
다자녀면 역시 가산점 추가

남자는 군대 여자는 출산 이라는 전통적인 무적논리에 대한 답입니다.
(요즘 보면 출산안하던데..)

그러니 출산하면 엄마, 아빠 모두 면제입니다!
둘째, 셋째 계속 가산점 줍시다!



그럼 누가 군대 가냐구요??
나이 먹고도 연애 못하면 군대 끌려가는거죠!!
(그건 바로 너와 나 우리들 입니다..)

애기낳고 이혼하면?
양육권 뺏기는 순간 군대영장




그냥 망상한번 해봤습니다.
정치권에서 자기 목숨걸일 없으니 실제 이루어지지 않을거지요.


이미 작년수능이후 지방대학들은 붕괴수준인데,
10년 더 지나면, 여기서 또 1/3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 하락이 멈추지 않는 상황이죠..

한 3~4년전만 해도 병설유치원을 필두로 공립유치원 경쟁율 미쳤었죠. 요즘은? 그때보단 널널한 편입니다.
몇년지나면?  사립유치원 존폐의 위기가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