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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3 11:30:00
Name 쉰이
Link #1 https://www.soa.org/globalassets/assets/files/resources/research-report/2021/excess-deaths-gen-population.pdf
Subject [일반] 코로나와 미국 인구 초과 사망자수
가입한지 10년 넘는 중에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현재 미국 생명보험 회사에서 계리사로 일하고 있고 그 덕택에 여러가지 정보들을 여기저기서 주워 듣는 편입니다.

평균 대비 초과 사망자수에 대한 질문 (https://pgr21.com/freedom/90517#4196646)이 있어서 최근에 읽은 SOA 자료 하나를 공유합니다 (SOA는 미국 계리사 협회이고 생명 보험쪽을 다루다 보니 이런 리서치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시간 관계상 요약분만 구글 번역으로 돌리고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만 고치고 설명과 의역 달았습니다.  

---------------------------------------------------

나이와 성별에 따른 2020년 미국 초과 사망자

이 문서는 미국 인구의 사망을 코로나 전과 비교하여 측정합니다. 사용 된 실제 사망자는 미국 질병 통제 센터 (CDC)에서 보고 한 것과 같습니다. 예상 사망률을 설정하기 위해 연령, 성별과 계절 수치(seasonality)가 고려됩니다. CDC가 발생 기준으로 사망자를 발표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지연을 고려해 완료 요인 (completion factor)을 썼지만, 이 분석은 또한 지연된 실제 대 예상 비율 (A/E ratios)을 썼기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의역: CDC가 발표하는 사망자 수에는 딜레이가 있지만 여러가지 고려했을때 크다지 문제 되지 않을꺼 같다는 말입니다)

SARS-CoV-2 (COVID-19) 전염병의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이 연구의 주 목표이지만, 또 다른 목표는 미국 일반 인구 (general population) 결과와 SOA가 후원하는 COVID-19에 포착되고있는 미국 그룹 생명 보험 시장 사망률 조사입니다 (설명: 많은 미국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생명 보험을 제공하는데, 이쪽에 특화된 계리사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SOA에서 시장 전체 설문조사겸 진행한 연구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CDC가 포착한 COVID-19 사망의 영향을 측정함과 동시에 전체 사망률도 고려됩니다.

COVID-19 사망자가 만연하기 전 2020 년 첫 2 개월 반을 제외한 2020년 미국 전체사망률 실제 대 예상 비율은 119%에서 121% 사이였으며 초과 사망의 약 84%가 코로나에 의한 사망이었습니다. 2020 년 전체를 고려할 때 실제 대 예상 비율은 114%에서 116% 사이였습니다.

15세 미만의 사망률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모든 다른 나이대들은 초과 사망률을 보였습니다. 밑에 있는 표는 COVID-19 발생 이후 기간 동안의 실제 대 예상 비율을 보여주며, 지난 5년간의 사망률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Actual to Expected Deaths: Mar 22 2020 to Dec 26 20201
Age        Total              COVID               Exc. COVID
< 15       93.1%           0.5%                92.6%
15-34     120.2%         4.2%                116.1%
35-64     125.2%         12.7%              112.5%
> 64      119.8%          17.8%              102.0%
모든 연령  120.0%         16.8%              103.2%

(설명: 모든 연령에서 120% 실제 대 예상 비율이 나왔는데, 이 말은 실제 사망자 수가 예상 사망자 수보다 20% 많았고 그중에 16.8%는 코로나에 의한 사망입니다. 낮은 연령때에서 코로나에 의한 보고된 사망 숫자는 적지만 그래도 높은 실제 대 예상 비율을 본다면 제 생각에는 코로나에 대한 사망자 수가 낮은 연령때에서는 제대로 집계 되지 않았을 확률도 높습니다)

SOA가 후원 한 COVID-19 미국 그룹 생명 보험 시장 사망률 설문 조사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사망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졌고, 기대/예상치는 2017-2019 사망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조사의 결과와 비슷한 시기의 미국 일반 인구 사망자 수를 아래 표에서 비교합니다.

Comparison of Group Life Survey Results to the U.S. Population
                         미국 그룹 생명 보험 시장 설문 조사      미국 일반 인구            Ratio
기간 (in 2020)          4/1 to 8/31                               3/29 to 8/29
인구수 (000)           145,429                                    330,384                   44.0%
총 사망자 수               197,691                                   1,420,361                 13.9%
연간 천명당 사망확률  3.243                                      10.189                     31.8%
코로나 사망자 수       16,666                                     183,631                   9.1%
예상 사망자 수          175,114                                   1,193,714                 14.7%

초과 사망자 수를 예상/기대치와 비교했을 경우
총 초과 사망자          12.9%                                     19.0%                     67.9%
코로나 사망자           9.5%                                      15.4%                     61.9%
코로나 사망자 제외     3.4%                                      3.6%                       93.7%

이 결과는 두 그룹 사이의 연령 및 성별에 따른 다른 분포에 대해 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표는 미국 그룹 생명 보험 시장 안에서 코로나로 인한 영향은 코로나가 미국 전체 인구의 미치는 영향의 68%만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위 표는 관계자가 아닌 사람에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글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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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말마왕
21/02/23 11:41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나라별로 코로나 대응 관련해서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비판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각 나라의 문화라고 인정합니다.

미국은 희생을 감수하고 정면돌파
빠른 정상화, 경제를 택했어요.
아이군
21/02/23 11:47
수정 아이콘
농담이시겠죠? 지금 미국의 어디가 정상화가 되어 있다는 겁니까?
대말마왕
21/02/23 12:16
수정 아이콘
저는 현재 정상화 되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아이군
21/02/23 13:06
수정 아이콘
빠른 정상화, 경제를 택했는데 안됐으니 정책 실패군요.
대말마왕
21/02/23 13:09
수정 아이콘
그건 한국인 이신 아이군님이 판단하는게 아니고
미국인들이 판단할겁니다.
아이군
21/02/23 13:10
수정 아이콘
아뇨 저는 님께서 하신 판단을 옮기고 있는 겁니다.

빠른 정상화, 경제를 택했어요. -> 저는 현재 정상화 되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대말마왕
21/02/23 13:18
수정 아이콘
제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시는거 같은데
각 나라의 코로나 대응은
그 나라 문화의 관점으로 봐야한다고요
그 정책 결과는 그나라 국민들이 이상황이 끝난뒤 판단 하겠죠
플러스
21/02/23 14: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해 못하신게 맞네요

[빠른 정상화, 경제를 택했어요. -> 저는 현재 정상화 되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 판단은 미국인이]
미국인이 판단해서 정상화 안된거면 정책실패겠죠
lightstone
21/02/23 1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백신 접종자들은 성인의 약 17%를 넘었고 65세 이상 노인분들의 접종률은 50%가 넘었습니다. 현재 하루에 2백만명이 넘게 백신을 접종하고있긴합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6월쯤 되면 휴가를 갈 정도로 정상화되는 수순이 될 것 같습니다.
모쿠카카
21/02/23 11:47
수정 아이콘
정면돌파가 아니라 방치 아니었나요...

트럼프 지나고 바이든이 마스크 착용 강제명령하니

감염자 수치가 확줄어들었는데
21/02/23 11:54
수정 아이콘
바이든 행정명령은 연방소속 공무원들 빼곤 별 효력이 없습니다. 마스크 정책은 주나 카운티에서 관리합니다.
감염자수 감소는 다른 이유에 있습니다.
수타군
21/02/23 13:40
수정 아이콘
어떤 이유 인가요? 대한민국에서는 적용이 어려운가요?
21/02/23 11:50
수정 아이콘
마스크를 쓰지 않는 건 경제를 위해서도 보건을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대말마왕
21/02/23 12:50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세요
우리나라 관점에 볼 땐 맞는데
미국분들은 개인 자유가 우선인가 봅니다
21/02/23 11:52
수정 아이콘
미국은 지금 중산층 이하가 다 박살나서 고학력자도 푸드뱅크에 먹거리 얻으려 하루종일 줄서고 있는 판국인데 정상화요???
크낙새
21/02/23 11:53
수정 아이콘
의료체계의 미비로 수십만명이 죽은걸 선택이라고 해석하기도 하나봅니다. 살릴수도 있었는데 경제와 빠른 정상화를 위해서 희생했단 말인가요. 허허
대말마왕
21/02/23 12:28
수정 아이콘
의료체계 미비 맞죠
인프라가 바로 구축이 안되니
선택할수 있는 카드가 적었을 겁니다.
희생을 최소화 하려면 두달간 셧다운 하면 됩니다
저도 미국같은 희생자 발생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상황에서도 미국이 체제가 유지 되는걸 보니까
묺화의 영역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21/02/23 12:06
수정 아이콘
미국 살고있는데 이런 댓글은 정말 화나네요.
여기 여전히 매일 1-2천명씩 코로나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면 상상이 가는 스케일이신가요?
무슨 정보를 바탕으로 빠른 정상화라고 하시는건가요?
21/02/23 12:13
수정 아이콘
뇌내망상정보를 바탕으로 하겠죠.
대말마왕
21/02/23 15:18
수정 아이콘
방역도 문화 상대성 관점으로 본다라는 댓글을 적었는데
뇌내 망상은 본인이 한듯 합니다
대말마왕
21/02/23 12:33
수정 아이콘
저도 우리나라 마인드로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저리 심각한데 체제가 유지 되는거 보니까
그나라 문화의 영역으로 봐야할거 같아요
제가 미국 정상화됐다고 말씀 드린적은 없는데....
21/02/23 12:15
수정 아이콘
이런 분과 같은 한표라니..
다리기
21/02/23 12:40
수정 아이콘
한표라는 표현을 특정 상황에 해당 집단을 대상으로 쓰는 경우 많이 봤지만
특정 회원 저격해서 인신공격하는 용도로 쓰는 것은 지양했음 합니다.
대말마왕
21/02/23 14:26
수정 아이콘
코로나에 대처하는 문화 상대성 말한건데
제 댓글 잘못 이해한거 맞죠?

저도 같은 한표라서 아쉽습니다만
AaronJudge99
21/02/23 12:35
수정 아이콘
딴건 다 그렇다 치고
마스크도 안쓴건 비상식적인거죠
락다운을 안했다 했다 그런거는 정책 차이라고 하겠는데
키르히아이스
21/02/23 12:56
수정 아이콘
미국이 정상화 됐단말은 안했다고 하시는데
그럼 원덧글의 빠른 정상화는 무슨 의미로 쓰신건가요?
대말마왕
21/02/23 1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택한게 정상화, 경제라고요
선택한게 잘 됐는지 안됐는지는 이 상황이 끝난후 알겠죠?
그리고 그건 미국인이 판단 할 거예요
서지훈'카리스
21/02/24 09:28
수정 아이콘
그걸 미국 대중이 정한 게 아니죠
당시 트럼프 정부가 선택한 것 일뿐
일반상대성이론
21/02/23 13:22
수정 아이콘
참 대한민국에 비하면 야생이라는 느낌이 많이 나긴 합니다.
대말마왕
21/02/23 13:2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였으면 대통령 사형감이죠....
북미대륙을 고스톱으로 딴게 아니예요
마법사21
21/02/23 13:39
수정 아이콘
대말마왕임은 현 상황에서 관해서 표현했는데 왜 그렇게 분개하시는 분들이 있죠.

저 표현이 없는 걸 지어낸 것도 아니고요. 구글에서 이동성 지표만 보더라도 이게 사실인 걸 알 수 있는데요.
대말마왕
21/02/23 13:58
수정 아이콘
첫 대댓글이 문제죠
방역도 문화 상대성 관점으로 본다라는 댓글을 적었는데
사람 목숨을 중시 안하는 사람 만드네요
플러스
21/02/23 15:02
수정 아이콘
첫 대댓글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런 방향으로 댓글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았을거에요

이해를 못하는 사람,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죠
셧더도어
21/02/24 15:42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는 내내 기가차서 웃음이.... 누가보면 미국인들 죽으라고 고사지낸 줄 알겠네요 크크크
대말마왕
21/02/24 16:12
수정 아이콘
미워할 사람이 필요한 분들 입니다.
아이군
21/02/23 11:4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는 코로나 검사에 잡히지 않은 사망자가 적었네요. 10배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있었는데......
21/02/23 12:02
수정 아이콘
2020년 총 사망자 수로 봤을때는 10배까지는 안 될듯 싶습니다만... 이 리서치도 한계는 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였어도 원래 사망할 사람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하면 코로나 사망으로 집계 되니 코로나로 인한 정확한 사망률은 이래저래 구하기 어려워요.
Dementia
21/02/23 12:44
수정 아이콘
그러한점이 있으나 그래도 한 나라에 끼친 영향이 어느정도였는지 알수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이나 내후년에 사망이 줄어드는 mortality displacement가 발생한다면 원래사망할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지 아닌지 알수있겠지만 그런현상이 발생하면 코로나 백신이 모든 영광을 가져가게될것 같습니다.
아이군
21/02/23 13:07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90517

이런 글도 있었으니깐요.
Dementia
21/02/23 13:35
수정 아이콘
월스트릿 저널의 전문을 다시 읽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대충 내용이 실제 감염자수는 굉장히 많을 것이기 때문에, 곧 집단 면역에 도달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 내용을 보고 사망 case도 놓친것이 많아서 실제 사망자수도 10배에 이를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한해 사망자수가 300-400만이고, 밝혀진 코로나 사망자가 50만인데, 이것의 10배라면 다른해에 1년에 죽을 환자들이 코로나로 다 죽은것이니까요. 이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초과사망 개념이구요.

월스트릿 저널에 실린 내용을 대충 말씀드리면
1) PCR은 active case만 잡아낼수 있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시기에 따라 실제 환자의 10-25%밖에 잡아내지 못한다. 그런것을 보정하면 실제 감염자수는 6.5배에 이를수 있다. 이 10-25%만 발견한다는 것에 대한 reference나 근거는 일단 저는 못찾겠네요. 실제 유병률은 과거감염에 대한 항체를 통해서 이미 지나간 감염까지 확인하는 방법을 통해 알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2) 질병의 IFR (0.23%)로 생각했을때 현재 사망자수로 따지면 인구의 절반 이상 - 2/3가량 이미 감염되었을수 있다. 이것은 사망할정도의 중환은 대부분 잡아낸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집니다. IFR에 대한 근거는 WHO에 실린 논문을 첨부합니다.
https://www.who.int/bulletin/online_first/BLT.20.265892.pdf

일반적으로 사망자는 카운트에서 loss될 확률이 굉장히 적고, 경증의 무증상 환자들이 loss되기 마련입니다. 검사 자체의 정확도와도 연관이 있을수 있고 검사를 하냐 안하냐와도 연관이 있죠. 미국은 검사건수가 3억 건이 넘는 나라로 우리나라의 50배정도 됩니다.
아이군
21/02/23 13:45
수정 아이콘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 첫 댓글도 그래서

10배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코로나 검사에 잡히지 않은 사망자가 적었다. 입니다.
21/02/23 11:59
수정 아이콘
의료파행으로 인한 사망자 증가가 좀더 드라마틱할 줄 알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마스크쓰고 손더 잘 씻고, 사람들 덜만나서 오히려 다른병 덜걸린 점이 반영된건가 싶네요
21/02/23 12:07
수정 아이콘
네, 실제로 다른 병들 덜 걸려서 덜 죽은 경우도 많을꺼에요. 미국 병가 보험 클레임 숫자는 코로나로 인해 급증 했지만 코로나 제외한 클레임 숫자는 감소했습니다.

2020년 한해동안 미국 치과 치료는 급감해서 치과 보험 파는 회사들은 짧은 기간동안 돈 많이 벌고 그에 따라서 보험료도 리턴해주는 경우도 있었네요.
21/02/23 12:11
수정 아이콘
생명 보험을 제공해주는 회사를 다니는 대부분은 아마 대졸자 이상 그리고 어느정도 중산층에 속하는 사람들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이 미국 전체 인구와 비교 했을때 코로나로 인한 낮은 사망률을 보인다는건, 역으로 어려운 계층의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인해 더욱 심하게 타격을 받았다는 말이겠지요.
Dementia
21/02/23 12:48
수정 아이콘
글쓴분께 질문드리고 싶은데 다른 질병들은 저런식의 차이가 보통 나타나지않나요?
21/02/24 06:39
수정 아이콘
맞다 아니다라도 딱 대답을 못하겠네요. CDC에서 제공하는 사망자료에는 cause of death가 포함되어있지만 워낙 변수가 많아서요. 예를 들어 같은 병에 걸릴지라도 저소득층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지만 고소득층은 치료 받고 다른 엉뚱한 병으로 사망할 수 있기에 질병마다 다를꺼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슈아
21/02/23 12:21
수정 아이콘
미국 보험 통계라면 어느 정도 재력이 있는 사람들 이라는 거고 그런 일부 집단 통계에서도 이 정도인건데.

여기에 잡히지 않는 중산층 이하는 얼마나 박살났을지 짐작도 안 되는군요....

설마 이걸 미국 전체 통계로 보는 사람들은 없겠죠??
Dementia
21/02/23 12:25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위에있는 수치가 일반인구 즉 미국 전체 통계를 의미합니다.
AaronJudge99
21/02/23 12:38
수정 아이콘
"미국 그룹 생명 보험 시장 안에서 코로나로 인한 영향은 코로나가 미국 전체 인구의 미치는 영향의 68%만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생명보험도 못 들은 사람들은 저거보다도 더 타격받았다는건가요? 아이고..
뜨와에므와
21/02/23 12:49
수정 아이콘
코로나외의 모든 사망위험인자는 다 줄었거나 최대 기존과 동일한 정도일테니...
21/02/23 13:12
수정 아이콘
초반에 인류적인 위기 자각으로 사람들의 자살률이 줄었지만, 결국 연말까지 통계는 자살률이 유의미하게 늘어난 걸로 보도되었던것 같아요.
특히 18세-24세 젊은이 자살률이 늘었습니다.
타이팅
21/02/23 13:05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인해서 위생 관리가 철저해지고 전반적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서
기존 사망 요인이 감소되지 않았을까요?
덴드로븀
21/02/23 13:11
수정 아이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2239121Y
[코로나19 유행했는데…日 작년 전체 사망자 11년 만에 감소]

23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전날 발표한 2020년도 인구동태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사망자는 전년과 비교해 0.7%(9천373명) 적은 138만4천544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연간 사망자가 줄어든 것은 2009년에 이어 11년 만이다.

실제로 인구 고령화 영향으로 최근 연평균 2만 명 정도 증가하던 사망자가 작년 1~9월에는 독감이나 폐렴 등의 호흡기 계통 질환 사망자가 눈에 띄게 줄면서 감소 추세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런 기사가 잇긴 하네요.
아이군
21/02/23 13:39
수정 아이콘
당장 한국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증가하는 의료비용보다 코로나로 인해 감소하는 의료비용이 더 크다는 인터뷰가 있었으니깐요...
이부키
21/02/23 14:36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이 제약회사 다니는데 코로나때문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기존 질병들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여수낮바다
21/02/23 14:05
수정 아이콘
마스크를 쓰지 않는 문화가, 미국 유럽에서 큰 타격을 입은 주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양에선 일찌감치 마스크를 독려했고, 심지어 WHO나 FDA에서도 마스크는 의료인을 위해 양보하고 일반인은 하지 마라는 실책을 할 때에도 우린 마스크부터 권고했지요
중국은 이제 한국과 확진자수가 2000명 이내로 좁혀질 정도로 좋아졌고, 일본도 온갖 정부발 삽질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는 유럽 미국 등과 비교도 안되게 적은 수준입니다. 대만 같은 역대급 성공을 보인 나라도 있고요. 우리도 동아시아 외의 나라들과 비교하면 우수합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종식은 결국 백신이 결정할 것입니다. 이제 영국 등에서 백신에 대한 좋은 소식들도 들리고 하니, 좀 더 안심하는 마음으로 접종일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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