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2/22 20:45:28
Name 나디아 연대기
Link #1 https://www.facebook.com/21nylee/posts/3747047015381123
Subject [정치] 한국여당 미얀마 민주시위 지지선언 (수정됨)
이미지


이낙연 대표의 글인데 외교부의 성명을 빼더라도 이례적으로 결의안을 주도하자고 하네요. 보통한국은  동북아하고 관련된 것 빼고는 타국가에 대한 언급이 적은 쪽이고 비간섭쪽을 지향하는데 말이죠.  몇몇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발언을보면 광주항쟁하고 비슷하다는 언급을 많이 했습니다. 
몇년전에  아웅산 수지가 5.18광주 묘비를 와서 광주의 영령들을 추모한적이 있습니다. 그뒤 로잉햐논란 때문에 5.18재단에서  광주인권상을 준것을 박탈당했습니다. 

96756_36940_3716.jpg


더불어민주당 이원욱의원이 발의한 미얀마 관련 결의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359&fbclid=IwAR2anuT6YXikXbga3xLrZW-w5ctyF_2_O7Hdtic7UA2G4opDwHNo0rhmGwE]
[▲미얀마 군부의 민주화 훼손을 강력히 규탄,]
[▲선거를 통한 정당한 정치권력이 미얀마를 이끌어 갈 것]
[▲구금된 정치인 석방과 민주화 원상회복]
[▲국제사회 공동대응에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 참여]
[▲UN 등 국제기구의 미얀마 국민 보호와 민주주의 질서 회복]
[▲민주주의 그리고 자유와 평등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이영상은 미얀마  한국어과 대학생들의 한국에서 도와달라는 동참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포스
21/02/22 20:49
수정 아이콘
좋네요.
죽력고
21/02/22 20:49
수정 아이콘
미얀마 군부 뒤에 중국이 있다는 설이 파다한데 상당히 의외네요.
21/02/22 21:07
수정 아이콘
그게 인지부조화죠.
됍늅이
21/02/22 21:43
수정 아이콘
사실 중국은 미얀마 군부와 전 정권 모두와 친한데, 그냥 끼기 싫음 + 미국이랑 같은 편 하기 싫음 정도인 거로 압니다. 그래서 저거 규탄한다고 중국 심기를 확 건드는 건 아닌 거로 아는데 아닐 수도 있고 잘 모릅니다...
21/02/22 20:49
수정 아이콘
이건 잘했네요
아라온
21/02/22 20:52
수정 아이콘
잘했다.!
맛있는새우
21/02/22 20:52
수정 아이콘
잘했네요.
아츠푸
21/02/22 20:5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잘했네요. 홍콩쪽에도 응당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이니 힘들겠죠.. ㅠㅠ
21/02/22 20:56
수정 아이콘
중국은 무섭지만 미얀마는 만만하다 이거야!!! 일까요?
서지훈'카리스
21/02/22 21:02
수정 아이콘
미얀마 군부도 중국이 봐주고 있어서
중국이에요
21/02/22 21:42
수정 아이콘
중국이 꼬우면 전처럼 당당하게 말하겠죠.
김재규열사
21/02/22 23:26
수정 아이콘
무섭죠. 중국에서 경제제재 걸면 깡통차는게 한국인데...
valewalker
21/02/22 20:57
수정 아이콘
저건 다른 나라 내정 문제라고 선 안 그었네요 잘 했습니다
21/02/22 2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실제상황입니다
21/02/22 21:01
수정 아이콘
중국한테는 찍소리 안 할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미국한테 더 기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이 눈치 주면 찍소리 해야 한다고 생각
사당보다먼
21/02/22 22:04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실리 챙겨야죠.
키르히아이스
21/02/23 03:33
수정 아이콘
중국한테 찍소리 못했으니까 저것도 입다물라 뭐 그런건가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1/02/22 21:00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박수 쳐주고 싶네요.
최강한화
21/02/22 21:00
수정 아이콘
잘했습니다. 미얀마는 꼭 30~40여년 전 우리나라를 보는거 같네요.
No justice
21/02/22 21:03
수정 아이콘
이건 잘했네요(2)
보라괭이
21/02/22 21:04
수정 아이콘
용기있는 결정이군요.
파이어군
21/02/22 21:09
수정 아이콘
홍콩보니 참 씁쓸한 결정이네요.
cruithne
21/02/22 21:10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랫만에 여당 하는 짓이 맘에 드네요. 실질적인 도움은 못 주겠지만 응원합니다.
21/02/22 21:12
수정 아이콘
뒤에 중국이 있는데 저걸 해요? 미얀마는 중국이 대놓고 뭐라 안할려나
나디아 연대기
21/02/22 21:15
수정 아이콘
http://kr.people.com.cn/n3/2021/0218/c414496-9819575.html 일단 중국관영언론 한국어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중국대사관은 평화적인 해결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른취침
21/02/22 21:19
수정 아이콘
중국이 이걸 문제 삼으면 미얀마 군부 뒤에 중국이 있다는 걸 자백하는 꼴이죠.
크레토스
21/02/22 22:16
수정 아이콘
중국이 있다는 건 그냥 억측일 뿐이죠.. 애초에 아웅산 수치 정부랑도 친해서 일대일로 프로젝트 엄청 진행하던게 중국입니다.
양파폭탄
21/02/22 21:1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홍콩의 중국 영토 문제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보니 여긴 발 담궈도 되겠다 판단한 것 같군요. 이럴수록 홍콩이 아쉽긴 한데 이런 선택이 미래에 어째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핫자바
21/02/22 21:17
수정 아이콘
홍콩은 애초에 영국 식민지때에도 정치적 자유가 별로 없었는데, 반환 결정하고 나서 영국이 정치적 자유를 주어서 중국을 엿먹인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홍콩 거주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권리주장이지만요. 홍콩시위 격화된 첫날 밤 시위 진압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아케이드
21/02/22 21:27
수정 아이콘
이유를 막론하고, 정치적 자유를 준 행위에 대해서 '엿 먹였다'라는 표현은 적절해 보이지 않네요
중국이 배울수 있는 민주주의 교범을 만들어줬다고도 볼수 있는 건데 말이죠
핫자바
21/02/22 21:34
수정 아이콘
1. 중국 공산당 정부를 엿먹인 것은 맞다고 봅니다.
2. 영국이 자기 통치 하에서는 식민지로 써먹고, 중국에 돌려줄때는 일시적으로 자유를 주었다가, 중국에 가서는 다시 자유를 빼앗기니 줬다 뺏는 격인지라 주민들의 박탈감이 더 크겠지요. 희망고문이라고...
아케이드
21/02/22 2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은 그렇다고 쳐도 2가 어디 영국 탓입니까 그걸 뺏어간 중국 탓이지 애초에 일국양제의 모범을 만들겠다고 공언한게 누군데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영국이 중국에 돌려줄 땅이니, 있는 자유도 다 빼앗아서 공산당이 다루기 쉽게 만들어서 줬으면 그게 잘한 일일까요...

홍콩의 민주화를 뺏어가서 일국양제 공약을 파기한 것은 장기적으로 볼때 중국의 크나큰 실책이라고 보는게
이걸 계기로 대만 국민들의 중국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없어져서 친중파가 씨가 말랐죠
중국이 가장 원하고, 그리고 중국이 흡수통합할 경우 그야말로 이무기에게 여의주가 될수 있었던 대만 흡수통일을 사실상 좌절시킨 사건이라고 보구요
핫자바
21/02/22 23:50
수정 아이콘
1. 제가 보기엔 홍콩 반환 합의 시점에서는 어차피 식민지 권위주의적 정치체제 + 자본주의 체제 조합이어서 중국공산당이 수용했는데 이후 영국멋대로? 이 체제를 바꾼 것으로 보이기도 해요.
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중국의 자승자박이라고 보아야... 결국 시진핑 1인독재체제 확립을 위해 평화적 대만 흡수를 포기한 것이라고 봅니다. 중국 국가 차원에서는 홍콩이 자유주의로 날뛰든 말든 그냥 두고 보는게 중국 국익을 위해 현명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시진핑이 1인독재를 하려면 홍콩의 민주주의 열풍을 없애야 할 필요가 있었겠지요.
21/02/23 2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 편을 드는건 아닙니다만 애시당초 중국은 일국양제를 민주주의 + 사회주의 이런 식으로 정의했던 적이 없습니다. 중국이 생각하는 일국양제는 협상 이뤄진 그 시점 기준으로 그 전 체제를 보장한다는 것이고 홍콩 섬의 자치를 통해 해당 시점의 자본주의 체제를 보장해준다는 뜻이지 홍콩인에 의한 민주주의 정부 운영같은 거와는 거리가 멀고요. 협상 끝나고 영국 마지막 총독이 부분적 민주화 도입할 때도 중국은 난리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장된 민주주의조차도 완전한 민주주의랑은 거리가 멀고(결국 총독 직선제가 도입된 적이 없으니까요) 중국입장에서는 그나마 행정장관 간선이라도 보장되는 지금이 더 민주화되었다고 우길 수도 있죠.

다른거 다 떠나서 홍콩은 대만이랑 상황이 많이 다른게, 홍콩인이라는 정체성 자체가 영국의 점령을 통한 식민지화를 통해서 형성된 것이라 명분 자체가 뻑적지근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외성인을 기조로 한 '중화민국'으로서의 정체성이든 본성인을 기조로 한 '대만 공화국'으로서의 정체성이든 대만은 중국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할 당위성이 존재하죠. 그에 비해 홍콩은 영국이 강제로 식민지배하기 전에는 그냥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았고 따로 광동성과 분리된 정체성을 가졌던 적 자체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영국 식민지배를 정당화할 수도 없고요. 중화인민공화국 입장에서 중화민국이 아픈 손가락에 가깝다면 홍콩은 역린에 가깝죠. 그건 그냥 원래부터 분리되어서도 안 될 정당한 자기 땅이고, 거기 있던 사람들이 영국 물 좀 먹었다고 마치 본인들이 영국인인양 거들먹거리는게 용납 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홍콩 자체도 홍콩인이라는 정체성이 생긴건 정말 최근이고요. 금융 허브로서의 지위를 상하이에게 점차 뺏기고, 선전 성이 무지막지하게 커져버리면서 청년층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홍콩 시위의 주 요인이라는 말도 많습니다. 사실 이 모든건 영국이 해결했어야할 문제에요. 대영제국 코스프레 하고 싶었으면 어떻게든 구룡반도까지 강제로 접수를 해서 버텼든가, 깔끔하게 포기할 거였으면 일치감치 민주화를 도입해서 홍콩인 정체성을 일찍부터 심어놓던가, 아니면 싱가포르 꼴 날거 각오하고 홍콩 섬 하나만 살리고 나머지를 버렸어야죠. 이도저도 아니고 간이나 보다가 정작 진짜 책임져야할 시점인 지금도 영국이 딱히 해준게 있냐면 아니올시다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대한민국이 굳이 숟가락 올릴 필요가 더더욱 없다고 보고요.
21/02/22 21:17
수정 아이콘
아이고 대학생들 짠해라..
아케이드
21/02/22 2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했네요 비록 직접적인 도움이 아닌 말 한마디라지만 민주화운동 하는 분들에게는 정신적인 위안이 될거 같아요
공인중개사
21/02/22 21:26
수정 아이콘
영상보니 참 안타깝네요. 정당차원에서 이정도 발언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보기 좋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1/02/22 21:31
수정 아이콘
잘한건 잘한거
다리기
21/02/22 21:31
수정 아이콘
결국 별 대응없을 줄 알았는데 예상과는 다른, 응원하고 싶은 행보네요.
아랫글이랑은 너무나 다른 감정이 드는 게 신기합니다. 크크
21/02/22 21:32
수정 아이콘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잘한일이니 칭찬해주고 싶네요
군부독재에 고통받는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힘쓰시는 많은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1/02/22 21:33
수정 아이콘
이건 잘한겁니다.
중국이야 강하니 말 못한다는 건 변명이 가능하지만
이런것도 말 못하면 변명이 안되는거죠

혹여나 중국이 발끈한다면 그거야말로 미얀마 군부의 뒤를 봐주는게 중국이라고 중국 스스로 시인하는꼴이니 나쁘지 않다고 봐요
피잘모모
21/02/22 21:33
수정 아이콘
잘 했 다 !
핫자바
21/02/22 21:36
수정 아이콘
한국 기업에서 미얀마 군부로 들어가는 자금줄을 끊지 못하면 결국 반쪽짜리...
깃털달린뱀
21/02/22 21:36
수정 아이콘
진짜 의외긴 하네요. 미얀마 가스전도 있고 나름 한국이 미얀마에 걸린 이권이 있는지라 결국 어느 수준 이상은 말 못할 줄 알았거든요. 한국이란 나라가 원래 그러기도 했고.
21/02/22 21:43
수정 아이콘
오..아무말 안 할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잘했네요
Capernaum
21/02/22 21:51
수정 아이콘
오 이건 진짜 너무 멋집니다..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합니다!
꺄르르뭥미
21/02/22 21:52
수정 아이콘
한국의 반독재 운동의 역사는 국가 이미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내걸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소재라고 봐요. 미얀마 같은 나라에게 마치 선배처럼 지지하고 조언해주면서 홍보하는거죠. 근데 문제는 이걸 밀고나가다 보면 항상 중국과 천안문으로 수렴하게 된다는게 문제...
21/02/22 21:55
수정 아이콘
미얀마가 홍콩보다 더 심각한거 같긴합니다. 실탄 사격라니...
아케이드
21/02/22 21:58
수정 아이콘
중국은 아무리 막 나간다고 해도 국제사회에 큰 지분을 가지고 있다보니 최소한의 눈치는 보는데
미얀마 같은 나라는 잃을 것도 없으니 막 나가는 거죠
2021반드시합격
21/02/22 21:57
수정 아이콘
영상에서 너무나 똑똑히 들리는 우리말이 참 ㅠㅠ 가슴을 저미네요.
하루빨리 사태가 마무리되길 빕니다.
티모대위
21/02/22 22:00
수정 아이콘
국익을 위해서 어느 쪽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잘먹고 잘사는 나라보다는 타국의 불행을 좌시하지 않는 정의로운 국가가 되면 더 좋겠지요.
칭찬합니다
판을흔들어라
21/02/22 22:13
수정 아이콘
한국도 미얀마에 투자 많이 했다던데 시민들편 들다가 중국 세력 업은 군부가 결국 승리한 후 한국이 투자한 것들이 날라갈 수 있고, 군부의 손을 들진 않겠지만 미적지근하면 미얀마 국민들이 실망할 수도 있고 한데 더 나은 결단 같습니다. 잘한 거에요. 게다가 정부가 아니라 여당이 선언한거라 어느 정도 간 보기도 가능한 상태고. 어서 야당들도 같이 지지선언을 하면 좋겠어요
카푸스틴
21/02/22 2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정권들어 제일 맘에 드네요. 개인의견입니다.
근데 김대중이랑 아웅산수치랑 친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결정은 의외네요. 뭐 친했던건 그런거고 아닌건 아닌거니깐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2/22 22:55
수정 아이콘
저좀 헷갈리는데 지금 쿠데타 당해서 연금당한 쪽이 수치여사 아닌가요? 수치여사는 친한파로 알고 있습니다.
카푸스틴
21/02/23 03:27
수정 아이콘
제가 정확히 모르는거 같습니다. 전 아웅산 수치가 로힝야족 학살에 입다물고 있어서 잠정적으로 옹호했다고 알고있었습니다.
모쿠카카
21/02/23 00:06
수정 아이콘
아웅산 수치가 예전 여러 학살에 가담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쿠테타로 사실 실제론 실권이 없어서 얼굴마담이 아니었나 말나오긴 하죠
21/02/22 22:22
수정 아이콘
이건 잘 하는거죠. 응원합니다
무언가
21/02/22 22:22
수정 아이콘
와 영상보고 소름돋았네요;;;;
BibGourmand
21/02/22 22:25
수정 아이콘
잘 한 것은 잘했다 해야지요.
21/02/22 22:42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여야 의원들이 자기 이름으로 대표발의 한것이 여러개 나오는군요 하나로 통일 해서 힘을 모으는게 좋을것 같아요 의원들이 지역신문에 실리는 공적용으로 보여주기 아니였으면 좋겠군요
Chasingthegoals
21/02/22 22:47
수정 아이콘
이건 킹정
비바램
21/02/22 22:48
수정 아이콘
간만에 맘에 드네요.
21/02/22 22:50
수정 아이콘
이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속삭비
21/02/22 23:02
수정 아이콘
칭찬할건 칭찬해줘야죠. 잘했네요.
21/02/23 00:00
수정 아이콘
코로나만 아니여도 휴가내고 미안마에 가고 싶네요.ㅠㅠㅠ
여수낮바다
21/02/23 00:0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민주당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잘했습니다.
LightBringer
21/02/23 00:27
수정 아이콘
이건 잘했네요
캐러거
21/02/23 01:10
수정 아이콘
간만에 맘에 드네요. 잘했습니다. 칭찬합니다.
히히힣
21/02/23 09:52
수정 아이콘
사진으로 볼 때는 그냥 그랬는데
영상보니까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다리기
21/02/23 10:47
수정 아이콘
영상 못보겠어요.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자체로도 안타까운 마음이 엄청 큰데, 우리나라도 불과 한세대 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으니
모데나
21/02/23 12:5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중국 북한 한테만 아무말 못하는 거죠.
21/02/23 16:07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필리핀까지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대부분 국가에 말못하고 안하고 있습니다.
수출위주 국가가 타 국가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게 이상한거죠.
다만 일본은 예외..
Lord Be Goja
21/02/24 16:49
수정 아이콘
우리사회는 국제사회에 빚을 졌으니 , 이렇게 감당 가능한 선에서 의무를 해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40 [일반] 웹소설 추천 - 배드 본 블러드 (1부 완결) [10] 냉면냉면5431 24/04/06 5431 4
101239 [일반] 로컬 룰이란게 무섭구나... [116] 공기청정기11728 24/04/06 11728 3
101238 [일반] 슬램덩크 이후 최고의 스포츠 만화-가비지타임 [28] lasd2416453 24/04/06 6453 11
101237 [일반] F-4 팬텀II 전투기는 올해 6월 우리 공군에서 완전히 퇴역합니다 [35] Regentag5866 24/04/06 5866 3
101236 [일반] [방산] 루마니아, 흑표 전차 최대 500대 현찰로 구입가능 [69] 어강됴리10471 24/04/05 10471 5
101234 [일반] 재충전이란 무엇인가 [5] Kaestro6010 24/04/05 6010 8
101232 [일반] 제로음료 한줄평 (주관적) [138] 기도비닉10224 24/04/05 10224 11
101231 [일반]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광선세계의 그리미는 누구인가 [7] meson4685 24/04/04 4685 4
101230 [일반] 신화 VS글 [23] 메가카5785 24/04/04 5785 1
101229 [일반] 저희 팀원들과 LE SSERAFIM의 'SMART'를 촬영했습니다. [23] 메존일각5474 24/04/04 5474 11
101227 [일반] 내가 위선자란 사실에서 시작하기 [37] 칭찬합시다.7411 24/04/03 7411 17
101225 [일반] 푸바오 논란을 보고 든 생각 [158] 너T야?12154 24/04/03 12154 54
101224 [일반] [일상 잡담] 3월이 되어 시작하는 것들 [6] 싸구려신사3400 24/04/03 3400 8
101222 [일반] [역사] 총, 약, 플라스틱 / 화학의 역사 ④현대의 연금술 [17] Fig.13662 24/04/03 3662 17
101221 [일반] 우리가 죽기 전까지 상용화 되는 걸 볼 수 있을까 싶은 기술들 [82] 안초비11399 24/04/02 11399 0
101219 [일반]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B급이지만 풀팩입니다. [32] aDayInTheLife6666 24/04/02 6666 2
101218 [일반] RX 7900XTX 889 달러까지 인하. [16] SAS Tony Parker 7445 24/04/01 7445 1
101217 [일반] 한국 경제의 미래는 가챠겜이 아닐까?? [27] 사람되고싶다8409 24/04/01 8409 12
101216 [일반] [패러디] [눈마새 스포] 케생전 [8] meson4336 24/04/01 4336 8
101215 [일반] XZ Utils(데이터 압축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초고위험 취약점 발생에 따른 주의 [13] MelOng5407 24/04/01 5407 4
101214 [일반] 5월부터 다닐 새로운 KTX가 공개되었습니다. [45] BitSae8718 24/04/01 8718 1
101213 [일반] EBS 스페이스 공감 20주년 기념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선' 선정 [71] EnergyFlow7079 24/04/01 7079 4
101212 [일반] LG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24GN60K 역대가(16.5) 떴습니다 [26] SAS Tony Parker 5879 24/04/01 58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