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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3 23:06:38
Name SAS Tony Parker
Subject [일반] 인텔 10세대 가격이 인하
11세대 로켓레이크 출시를 앞두고 10세대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i9 10850K : $429.99 → $409.99

i9 10900F : $423 → $387.99

i7 10700K : $387 → $344.99

i7 10700 : $335 → $294.99

i7 10700F : $310 → $229.99

i5 10600K : $263 → $229.99

i5 10400 : $182 → $159.99

i3 10100 : $122 → $114.99

확실히 가성비를 챙기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대형몰 기준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신제품 루머도 있습니다

Intel® Core™ i5-10390F

Intel® Core™ i5-10400KF

Intel® Core™ i5-10505

Intel® Core™ i9-10900KS

추가되는게 확실하다면 라인업 참 복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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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쿠아스점안액
21/02/13 23:07
수정 아이콘
가성비의 인텔...
DownTeamisDown
21/02/13 23:08
수정 아이콘
일부 모델은 단종인가요? 가격하락 리스트에 없는거로 봐서는 새로 추가되는 모델이 기존모델 대체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아 공식발표가 된게 아니라 조사한 내용이군요 그럼 안나온 라인업도 있을수도...)
SAS Tony Parker
21/02/13 23:10
수정 아이콘
소식을 못 보았는데 추측은 그런걸로
21/02/13 23:09
수정 아이콘
가성비의 인텔의 세대가 오다니..
21/02/13 23:20
수정 아이콘
고문받던 외계인들이 암드로 탈출..
블래스트 도저
21/02/13 23:23
수정 아이콘
10400, 10700에 B560보드+메모리 오버가 현 시점에서는 가성비 최고가 될거 같네요
문제는 그래픽 카드가 없다는게...
SAS Tony Parker
21/02/13 23:24
수정 아이콘
채굴 망했으면...
아이군
21/02/14 04:23
수정 아이콘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21/02/13 23:23
수정 아이콘
i7 k시리즈가 345불이라니, 정말 싼 느낌이네요.
21/02/13 23:25
수정 아이콘
가성비의...뭐요?
세상의빛
21/02/13 23:26
수정 아이콘
브라이언 크루자니크가 정말 큰 일 했네요.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이리도 망쳐놓다니
21/02/13 23:33
수정 아이콘
성능의 AMD, 가성비의 INTEL로 처지가 뒤바뀌었네요
격세지감입니다..
21/02/13 23:40
수정 아이콘
가격 내렸어도 가성비는 여전히 AMD가 나아보입니다
가격만 싸다고 가성비가 좋은건 아니니까요.
프랑켄~~
21/02/14 00:07
수정 아이콘
한동안 AMD 최상급제품하고 인텔 중급제품이 경쟁했었는데, 인텔 최상급라인에는 AMD는 아예 대항제품이 없었고...
이제는 반대네요.. 인텔 최상급 라인이 amd 중급인 5800x랑 경쟁해야 하는상황.. 5900x와 5950x에는 아예 대응라인을 못 내놓고 있으니;;
5900x를 산 저는 안심하고 있네요.. 11세대에 어차피 5900x 잡을 라인은 없으니~
다만, 펩리스의 AMD의 약점을 인텔이 지금처럼 자체 생산라인의 물량과 가격으로 공세를 펼치면, AMD입장에서는 좋을 게 없어보이네요..
이게 다 TSMC때문이다를 또 외치게 될수도...
21/02/14 05:03
수정 아이콘
5800이 그래도 중급은 아니지 않나요? 요즘 pc부품 가격 인플레도 상당한 것 같아요. 뭐 부품 하나에 100만원이 어색하지 않을 지경이니...한 4~5년전만 해도 100만원짜리 부품은 극하이엔드였는데요
프랑켄~~
21/02/14 09:03
수정 아이콘
5800x가 가격은 중급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라인업상 중급이라고 봐야죠. 5600x, 5800x, 5900x, 5950x인데.. 앞으로 나와봐야 4코어급 5천번대 나온다고 하면 5800x가 딱 중간급이죠.
예전에도 극하이엔드는 2백 넘었어요. 그때는 그 정도급은 극 게임러가 아니면 쳐다보지 않았지만, 지금은 컴퓨터에 그 정도 지출은 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게 크죠.
21/02/14 09:58
수정 아이콘
보급형 라인업을 제외하고 라인업상 중급이라고 하면 좀 어색한 느낌이...10년 사이에 게임에 대한 지출이 폭증한걸 느껴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프랑켄~~
21/02/14 10:03
수정 아이콘
라이젠 4세대는 저가형 라인업이 아직 없으니까요. 르누아르는 3세대 기반이고, 3600이나 그런건 전세대 제품이라하면 4세대 막내는 5600x죠. 막내가 인텔 형님급들을 후두려패서 막내 느낌은 아니지만..
저도 컴퓨터나 게임에 쓰는 돈들이 늘어나는 느낌인데.. 그전보다 나이 들다보니 게임이나 취미에 쓸 수 있는 경제적여유가 늘어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려고요..
21/02/14 00:12
수정 아이콘
아 안사요~
애매하게슨
21/02/14 00:26
수정 아이콘
참 세상일 어찌될지모르네요.

요즘 노트북을 하나구매했는데 게임도 어느정도 잘돌아가고 발열도 없고
3세대 amd 기술력 참 좋더라구요.

리사수여사님 능력은 참 대단하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21/02/14 03:15
수정 아이콘
노트북계의 가성비지존 르누아르!!
21/02/14 00:28
수정 아이콘
가성비의 인텔
Respublica
21/02/14 00:37
수정 아이콘
오 10400시리즈의 가성비는 한층 더 좋아지네요 후덜덜...이지만 어림도 없지! 저는 바로 AMD Zen5 라인업 기다립니다 크크 3600의 빛나는 가성비를 생각하며 5600을 버로우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은별
21/02/14 00:37
수정 아이콘
AMD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니 지금 급하시면 10400이나 10700이 좋겠네요.
21/02/14 00:38
수정 아이콘
11월말에 컴터 중고로산게 개이득각이었을줄이야...

지금 다시 장터에 내놔도 +15만원 각이네요
21/02/14 01:3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컴터 맞추는데, AMD 구하기가 어려워서(해외입니다 ㅜㅜ) 인텔로 가게 되었는데... 진짜 격세지감입니다.
타츠야
21/02/14 02:49
수정 아이콘
데탑용은 르누아르 구하기가 힘든가요? 이번 주에 둘째 홈스쿨링 때문에 노트북 르누아르 탑재된 걸로 샀는데.
21/02/14 03:19
수정 아이콘
데탑에서는 전세대(3400G)에 비해 특장점이 없어 뜨뜻미지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 노트북에서는 그야말로 갓성비 엠퍼러!!
타츠야
21/02/14 07:1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피지알 정보 덕분에 두 아이 모두 노트북 모두 르누아르 잘 맞췄네요.
유념유상
21/02/14 08:47
수정 아이콘
인텔은 14나노 무덤에 탈출하던지.. 삼성/TSMC에게 핼프 하던지.. 둘정 하나를 해야.
21/02/14 09:58
수정 아이콘
뭐 헬프쳐도 요즘 생산이 안될지경이라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21/02/14 10:11
수정 아이콘
vga는 채굴 전성비 구린 애들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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