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2/03 12:36:27
Name 공사랑
Link #1 https://www.nocutnews.co.kr/news/5493278
Subject [정치] 김종인의 해저터널에 국민의힘 의원도 '日 침략루트' 반대 (수정됨)
[영상]김종인의 해저터널, 국민의힘 의원도 '日 침략루트' 반대

역시나 그 진원지는 경북쪽 김희국 국민의 힘 의원발 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국토부 차관 출신인 김희국 의원은

김종인 의원의 해저터널 발언 직후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해저터널은 일본이 임진왜란 때부터 꿈꿔왔던 침략 루트나 다름없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 후 2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군사적으로 보나 경제적으로 보나 일본에 유리한 게 맞다.

2003년 건설교통부 내부 검토에서도 반대 결론이 났던 것"이라며 "김종인 위원장이 의원들이나 전문가와 사전 상의도 없이 발표한 것"이라고

확인사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순수하게 단지 저 이유 때문만으로 반대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역구 생각하면 모든게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주호영 원내대표도

가덕공항건은 노코멘트 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당내 역학 구조상 당론이 정해질수 없는 상태에서 더 이상 늦으면 부산쪽 선거가 이상해질수도 있다는

조급함에 일단 던지고 보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 가지 뜨악한 점은 아무리 TK의원 이지만 국민의 힘 의원이 친일 프레임을 꺼내서

김종인 위원장에 반기를 드는게 참 대구경북에서 가덕공항은 케케묵은 진영논리마저

뛰어넘는 첨예한 문제구나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워체스트
21/02/03 1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산시민입장에서는 안그래도 기나긴 시간동안 가덕도로 골머리 아파왔는데
전국민한테 두들겨 맞을거리인 한일해저터널은 대체 누가 감당할까요.
자칫 잘못하다는 얻는건 정작없는데, 전국적으로 부산몰아주기하냐는 인상만 받을뿐이죠.

더군다나 코로나 재난지원금으로 인하여 재정문제 이슈만 해도 "급하니 확장재정을 대폭늘려야한다. 안그러면 허리 끊긴다", "안된다. 재정건전성을 위해 보수적으로 잡아야한다"는 등 적게쓰냐 많게쓰냐의 문제지 결국에는 재정문제가 핵심인 것을 모든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뜬금없이 경제적 효용도 수차례 없다고 나온 몇십조가 드는 한일해저터널? 요즘 같은 시기에 정말뜬금없는 이슈투척이라고 봅니다.
결국 이런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서 국힘당에서도 얼토당토한 논리까지 내세우며 반발이 나오는 거겠죠.

요즘 국힘당이 요즘에 민주당 뻘짓으로 받아먹기만하다가 결국 당원에 기대야하는 형국에 놓이니 이전버릇 나오네요.
공사랑
21/02/03 12:41
수정 아이콘
가덕도 받고 해저터널 더 한 느낌인데 정치를 너무 배팅하듯이 하시는거 아닌지....
이른취침
21/02/03 13:51
수정 아이콘
??? : 난 타짜니까.
21/02/03 12:41
수정 아이콘
일본의 침략루트라니... 그냥 경제성 없다고 까면 되는걸...
우스타
21/02/03 12:42
수정 아이콘
해저터널이면 구약 탈출기마냥 오히려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수몰시킬 수도 있을텐데...?
21/02/03 12:45
수정 아이콘
그거 폭 얼마나 된다고 그냥 막거나 터뜨리면 될텐데 무슨...
21/02/03 12:49
수정 아이콘
침투할수 있다치고 일본육군이 침투해봤자 역으로 개털리지 않나요..
21/02/03 14:36
수정 아이콘
짜잔 침략하니 거의 모든 남성이 예비역인 나라가 있다고?
Lovesick Girls
21/02/03 14:44
수정 아이콘
어디 유튜브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자위대가 실수로 실탄넣어 훈련을 했는데 사상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고..
맛있는새우
21/02/03 14:54
수정 아이콘
일본도 바보가 아니기에 절대 그럴 일 없겠지만, 만에 하나 해저 터널을 이용해 대규모 육상 전력을 이동한다면 제 2의 살수대첩을 일으킬 수 있겠군요. 터널만 붕괴 시키면 바로 수장 가능하니 흐흐
-안군-
21/02/03 12:54
수정 아이콘
나름대로 김종인위원장이 입단속 잘하고 있었는데, 이건 못참았나보네요.
21/02/03 12:59
수정 아이콘
한국에 중공군 진입 또는 일본에 고질라 출현할 수 있으니 서로 잘 도망갈수있게 하나쯤 만들어두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1/02/03 13:02
수정 아이콘
학부시절 선배가 저한테 자주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시린비
21/02/03 13:02
수정 아이콘
우리가 일본을 침략하기 위한 루트라는줄 알았네요
21/02/03 13:03
수정 아이콘
2003년이면 맞는이야기 같은데, 지금은 반대로 일본 전자산업이 멸망하고 우리나라 소재랑 유통 자동차가 멸망할꺼같은데.
Janzisuka
21/02/03 13:04
수정 아이콘
침략은 오바고....수익성이 없는거지...
왕십리독수리
21/02/03 13:06
수정 아이콘
부산항의 항구로서 기능이 사라질 텐데 저걸 왜 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21/02/03 13:09
수정 아이콘
근데 해저터널은 진짜 개뜬금이라서;;; 왜 해저터널 얘기를 꺼낸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부산사람들도 별로 반겨하지 않을것같은데 ;;;;
어서오고
21/02/03 13:36
수정 아이콘
외려 김종인이 구태 정치인이라 내세운 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게 한일 해저터널 원안이라는게 일본에서 한국 북한 러시아 거쳐가 유럽까지 가자는건데 당연히 북한이 개방이 안되어 있으면 성립이 안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등 민주당계 인사가 주로 얘기했던거고...2010년대 이후로 오거돈이 발언한거 제외하면 거의 일본이든 한국이든 얘기가 없었는데 부산에 뭔가 표몰이 할걸 생각하다보니 나온거라고 보는데 애초 북한이 폐쇄된 지금에서야 한국이든 일본이든 이득볼거 하나도 없는 뻘소리일 뿐이죠.
여수낮바다
21/02/03 13:12
수정 아이콘
이딴 삽질 발언을 자꾸 하면, 오거돈의 성추행으로 인한 선거에서 또 '그 당'이 당선될 수도 있겠네요.
Chasingthegoals
21/02/03 1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국도 프랑스랑 한 선례가 있긴 해서, 수익성 따져보고 실익이 되면 꺼내볼만한 사안이긴 하죠.
일본이랑 협력을 하냐고 빼액 하기엔, 일본 불매 운동 해놓고 동숲 열풍이 있었기에 민족성 운운할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김종인이 저거 언급하니까 가덕도 신공항은 쏙 들어갔네요. 그리고 부산 사람들한테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부산에 오는거라 일방적으로 부산 사람들이 안 좋아한다거나 이러진 않을겁니다. 오히려 우호적인 반응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모쿠카카
21/02/03 16:15
수정 아이콘
영국과 프랑스만 연결된게 아니라 유럽연합 전체로 연결되는 통로라 한거죠.. 지금 북한이 있는 시점에서 한국과 일본만 왔다갔다 하는 터널이 효용이 있을지는...
Chasingthegoals
21/02/03 17:00
수정 아이콘
제 2차 세계대전 생각하면 이 둘이 앙숙이라 현재 우리나라 내에서 아픈 역사 얘기하면서 반대해야 된다는 명분이 굳이 의미가 있나 싶긴 합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유지보수 생각하면 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같지도 않고 해서, 비관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 얘기를 꺼낸다면 공사비용은 더 증가하게 되겠죠.
모쿠카카
21/02/03 17:42
수정 아이콘
영프는 2차 대전 동맹국인데요..
abc초콜릿
21/02/03 20:47
수정 아이콘
2차대전만 놓고 보면 영국이랑 프랑스는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어도 이상할 거 없을 겁니다. 특히 프랑스->영국 쪽으로는.
프랑스가 항복하기가 무섭게 프랑스 함대 기습해서 군함이란 군함은 모조리 가라앉혀 버렸는데
타이팅
21/02/03 13:15
수정 아이콘
정명가도를 수 세기 지나 이제야 성공하는 것인가
어서오고
21/02/03 13:29
수정 아이콘
국힘당 요즘 진짜 왜 이렇게 최소한의 확인도 안해보고 뇌에서 거치는대로 얘기하는 양반들이 많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해저터널에서 육군 실어나르느니 공군 해군 집결하는게 백배 천배 낫죠...아니 그 이전에 한미일 동맹 적극 지지한다는 국힘당에서 뭔 일본 침략루트...어휴 말을 맙시다.
21/02/03 13:33
수정 아이콘
그놈의 v도 그렇고 이번도 국힘은 정말 글른것 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2/03 13:33
수정 아이콘
너무 유리하니까 밸런스 맞추기 이런건가요?
부산은 아무리 삽질을 한대도 일단은 야당이 가져간다고 보기는 하죠.
하심군
21/02/03 13:34
수정 아이콘
한일해저터널을 추진하는 지자체는 남도 쪽에 보면 좀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중소도시고 다들 노리는 건 그나마 물동량을 조금이라도 끌어들이자는 취지죠. 부산은 할 이유가 없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얼마나 부산에 무관심한지 알 수 있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及時雨
21/02/03 13:42
수정 아이콘
기묘하네요
아케이드
21/02/03 13:45
수정 아이콘
크크 전쟁나면 오히려 우리 군이 일본 침공하는데 쓰겠죠
육군 약한 일본은 막거나 폭파하려 할테고
덴드로븀
21/02/03 13:54
수정 아이콘
한일합작 그랜라간 정당 만들기!
삭제됨
21/02/03 13:55
수정 아이콘
침략루트로 따지면 한국 육군한테 개꿀 아닌가.
일본 해자대 어리둥절
옥동이
21/02/03 14:05
수정 아이콘
제가 초등학생때인 20년전에도 부산- 일본 해저터널 이야기있었습니다. 걍 여당에서 신공항 카드로 점수따는거 같으니까 늦게 같이 숟가락 올리기엔 모냥도 빠지고 하니까 자체적으로 기분좋으라는 빈말 하나 주워 온거 같네요. 근데 진짜 한다고 가정했을때 일본쪽은 지진이 심해서 안전상의 문제는 없을까요?
Chasingthegoals
21/02/03 14:12
수정 아이콘
DJ 때 처음 언급했고, 노통도 취임하자마자 언급한게 한일 해저터널이었죠.
옥동이
21/02/03 14:23
수정 아이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0216300003561

누가했다 이런거보단 그냥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쿨타임돌때마다 들어왔던 말입니다. 저는 국민4학년 94년도에 담임한테 처음들었었네요
Chasingthegoals
21/02/03 14:35
수정 아이콘
노태우, YS도 언급했던거는 몰랐던 사실이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근데 통일교에서 언급했던게 좀 뜬금포네요.
아이군
21/02/03 14:10
수정 아이콘
침략루트는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고, 한국이 손해다는 맞는 말일 확률이 반반정도는 되는 것 같고

경제성은 그냥 뭐 없죠. 건설 예상비가 100조를 넘어가는데 뭐......
21/02/03 14:26
수정 아이콘
건설비의 대부분은 일본이 댈거라는 이야기가 많죠. 적게 잡아도 2/3은 일본이 낼거라고..
왜 그렇게 까지 해서라고 하고 싶은가라고 하면 뭐 그렇게 써도 이득이니까 그렇겠죠?
21/02/03 14:22
수정 아이콘
갑자기 조물주님이 띡하고 지어주면 괜찮은가? 고민이라도 해볼텐데 내 돈주고 내가 지어야 하면....
톰슨가젤연탄구이
21/02/03 14:3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일본에서 거대로봇이나 괴수를 만들어 쳐들어 오는게 해저터널보다 더 효과적일듯
Brandon Ingram
21/02/03 14:36
수정 아이콘
유럽 칼레 해저터널이었던가... 기억해보면 항구의 의미가 떨어지지않나요...?
라임오렌지나무
21/02/03 14:42
수정 아이콘
경제성 때문에 못한다고 해도 납득할텐데 침략루트는 진짜 얼탱이 터지네요
게임할 시간에 공부했으면
21/02/03 14:43
수정 아이콘
저기로 침략해주시면 아이구 감사합니다 .....일 것 같은데요.
북한 땅굴처럼 오로지 군사 목적으로 기습을 위해 출구는 고사하고 존재 자체도 숨겨가며 만드는 것도 아니고.

(살수대첩+귀주대첩)*alpha 의 결과도 어렵지 않을 듯.
대말마왕
21/02/03 14:49
수정 아이콘
부산은 계속 인구 줄던데
그돈이면 세금깍아주고 좋은 기업이나 유치해야 할듯...
샤한샤
21/02/03 14:49
수정 아이콘
해저터널로 서로간에 육군싸움 벌어지면 우리가 일본 본토 정복 열두번 정도 할거같은데...
호우형주의보
21/02/03 15:53
수정 아이콘
덜덜 스고이데스네
피디빈
21/02/03 16:37
수정 아이콘
정치는 관심 없지만, 부산항의 위상을 약화시킬 수 있어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abc초콜릿
21/02/03 16:37
수정 아이콘
북한이 땅굴 파고 서울 한복판에서 튀어나오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글라여?
차라리 건담 만들어서 쳐들어온다는 게 현실성 있겠네
StayAway
21/02/03 19:02
수정 아이콘
건너오면 죽습니다.. 이왕 팔거면 넓고 튼튼하게 파야죠. 흑표도 통과할 정도로..
21/02/03 1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일간 터널이 개통되어 백날 철도가 연결되어봤자 해운에 상대가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2만(수정) TEU급 화물선 한대에 적재할수 있는 화물을 철도로 운송하려면 도대체 몇량이 필요할지 계산이 안되죠. 명백히 철도쪽이 불리합니다. 더군다나 일본은 여객이나 표준궤인 신칸센이지 재래선이 협궤(궤간 1067mm)여서 화물 운송은 무척 부실합니다. 신칸센은 재래선과 호환되지 않고요. 그러니 물류측면에서는 터널이 뚤려봤자 별다른 영향은 없습니다.
결국 터널이 개통되면 효과가 있는 것은 여객쪽인데, 이경우는 마의 4시간의 벽을 넘지 못하면 항공에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통상 항공이 철도에비해 우세를 점하는 지점이 바로 4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인데, 서울과 도쿄는 아무리 고속철도로 연결이 된다 한들 그 거리가 1600킬로미터이니 7시간 정도 소요되는 만큼, 항공에 크게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한일 해저터널의 경제성이 없을 수밖에 없죠.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터널이 개통되면 큐슈쪽이 반대로 부산 경제권에 빨려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만. 후쿠오카 광역권보다 부산 광역권쪽이 더 크니까 말이죠.
21/02/04 07:02
수정 아이콘
HMM이 2020년에 12척 인수한 세계최대급 컨테이너선이 23K. 즉, 20피트 기준 23,000TEU입니다.
20만TEU급 화물선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21/02/04 11:12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제가 착각했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댓글도 수정하겠습니다;;;;
21/02/04 08:11
수정 아이콘
진짜 무슨 논리 주장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저거 김종인이 정치를 떠나서 경제학자 시절부터 주장하던 거거든요.
정치 논리가 아니라 진짜 경제학자 김종인의 소신입니다.
21/02/04 09:55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AzLevtC3Nc
그냥 이걸 보세요. 침략루트라는게 진짜 군대가 쳐들어 오는게 아니에요.
21/02/04 18:22
수정 아이콘
영국 프랑스경우의 프랑스쪽 도시가 얼마나 경재적 이득을 봤는지 보면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306 [일반] 운영진의 벌점 발부기준과 여참심 악용에 대해서... [405] flowater19472 21/02/05 19472 38
90305 [일반] (스포X) <런>, <서치> 때에 비해서는 아쉬운 평작 [6] 김유라8781 21/02/05 8781 0
90304 [일반] 오늘자 경항공모함 세미나 PPT 참사 [112] 나주꿀19785 21/02/04 19785 3
90303 [정치] 과거의 자신과 싸우고 있는 류호정 의원(?) [145] 그말싫19707 21/02/04 19707 0
90301 [정치]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안 179표로 국회 가결…헌정사 최초 [147] 미뉴잇20986 21/02/04 20986 0
90300 [정치] 경기도 아파트 상승률. 통계작성 이후 최고 수치 기록. [31] Leeka9942 21/02/04 9942 0
90299 [일반] 20년간 모은 야동을 한 순간에 날리고 부처의 깨달음을 얻다 [135] 트린다미어26651 21/02/04 26651 60
90298 [일반] 한국,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 탈환 [64] 어강됴리12134 21/02/04 12134 10
90297 [정치]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발표 (그림판 추가) [226] 맥스훼인22579 21/02/04 22579 0
90296 [정치] 임성근, 김명수 대법원장과 나눈 대화 녹취록 공개 [119] 죽력고15858 21/02/04 15858 0
90295 [정치] 공매도, 5/2일까지 연장. 5/3일부터 부분 재개 확정 [44] Leeka11556 21/02/04 11556 0
90294 [일반] 오늘의 어그로. [20] 공기청정기11341 21/02/03 11341 3
90293 [일반] 우려되는 변이를 가진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유입 관련 [25] 여왕의심복15224 21/02/03 15224 42
90292 [정치] 내년부터 다자녀 가구 셋째부터는 등록금 무료 [127] 라이언 덕후18363 21/02/03 18363 0
90291 [일반] [번역] 제프 베조스는 돈이 얼마나 많은걸까? [38] 나주꿀14145 21/02/03 14145 6
90290 [정치] 아파트가격 상승, 4~5분위 아파트들이 이끌었다. [18] Leeka8714 21/02/03 8714 0
90289 [정치] 안티질을 넘어서지 못하는 한국 보수의 문제 [104] 데브레첸18824 21/02/03 18824 0
90288 [정치] 양육비 안주면 면허정지, 신상공개 [112] 추천16230 21/02/03 16230 0
90287 [일반] 기억에 남는 일본 실사영화 BEST 20선 [50] 삭제됨11418 21/02/03 11418 2
90286 [정치] 김종인의 해저터널에 국민의힘 의원도 '日 침략루트' 반대 [58] 공사랑11366 21/02/03 11366 0
90285 [일반] 러시아 개발 코로나19 백신 3상 결과 발표 및 아스트라제네카 효과 관련 논란 [58] 여왕의심복13482 21/02/03 13482 34
90284 [일반] 부장님 죄송합니다...기억이 안납니다... [27] 우주전쟁10479 21/02/03 10479 9
90283 [일반]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 세 번째 선임 (번역) [8] 아난8092 21/02/03 80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