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1/07 11:10:41
Name SAS Tony Parker
Subject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성교회 세습 반대문 다시 썼네요
우리는 기다렸습니다.

작년 제105회 교단 총회에서 명성교회의 불법적 목회세습이 바로 잡히길 기다렸습니다.

총회가 바로 세우지 못한 이 사안을 총회 임원회와 정치부에서 바로잡아주길 기다렸습니다.

김하나 목사가 목회세습이 불법임을 인정하고 스스로 담임목사 자리에서 내려오길 기다렸습니다.

우리는 분노합니다.

2021년 1월 1일 0시가 되자마자 명성교회 강단에 오른 김하나 목사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분노합니다.

명성교회의 불법적 목회세습을 사실상 정당화한 총회 임원회와 정치부의 결론에 분노합니다.

물질과 권력에 굴종한 교단 총회의 행태에 분노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부자(父子)도 부자(富者)도 아닙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명성교회 또한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명성교회의 주인 또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를 믿습니다.

이에 근거하여 우리는 교단과 명성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간곡히 호소합니다.

1. 교단 총회와 서울동남노회는 교단의 법에 따라 명성교회의 불법세습을 바로잡으십시오.

-교단 헌법 제5장 목사 제27조 목사의 칭호 1항에 따라 위임목사는 ‘노회의 위임을 받은 목사’입니다. 즉, 목사의 위임 여부는 노회가 결정하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노회는 불법적 목회세습을 바로잡을 권위와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2. 신앙의 양심과 법적 질서에 따라 김하나 목사는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명성교회를 떠나십시오.

-2013년 11월 12일 김하나 목사는 “지난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에서 세습을 금지하기로 한 결의를 아버지와 함께 따르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언(公言)했습니다. 김하나 목사님!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십시오. 이것이 신앙의 양심과 법적 질서를 따르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합당한 처신입니다.

3. 한 교회의 물질과 권력에 중독되고 종속되어 신앙의 양심을 저버린 모든 이들은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우리는 이 불의한 역사적 사건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배우고 또 배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2021년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성숙한 교단의 역사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배우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1년 1월 1일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비상대책위원회

대학 · 신학대학원

제39대 대학 총학생회 ‘기대’, 제40대 교회음악학과 학생회 ‘WAY’

제49대 기독교교육과 학생회 ‘봄’, 제43대 신학과 학생회 ‘하모니’

제115기 신학대학원 학우회 ‘살림’, 제29대 신학대학원 여학우회 ‘두잇’

여기까지가 전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이지 목사의 왕국이 될 수 없습니다.  세습은 언제나 불가능 해야 합니다.

어른보다 학생들이 낫네요 정치적인 이유로 동의했던 목회자들, 장로들 보다 백배 낫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리기
21/01/07 11:13
수정 아이콘
이런 쪽이 주류고, 세속화 정치화된 쪽이 일부여야 하는데..
경영하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그냥 종교딱지 없애고 하면 좋겠습니다.
십자가 걸고 장사하는 양아치가 너무 많아요.
SAS Tony Parker
21/01/07 11:17
수정 아이콘
썩은 물은 걸러내야 ㅠㅠ
시린비
21/01/07 11:15
수정 아이콘
'이 자리는 저희가 계속 이 동네를 휘어잡고 장사를... 장사래. 전도를 하고 그러니까' 인터뷰 짤
복타르
21/01/07 11:26
수정 아이콘
마틴루터랑 칼뱅이 뒷목 잡겠네요. 뭐땜에 그렇게 피흘려가며 종교개혁을 한건데...
SAS Tony Parker
21/01/07 11:27
수정 아이콘
어휴...
다리기
21/01/07 11:53
수정 아이콘
한국형 종교개혁 필요합니다.
비기독교인 친구들에게 우리나라 교회는 곧 종교개혁으로 대부분 쓸려버릴거라고...
얘기하고 다닌지 15년은 된 것 같은데 점점 썩기만 하는 느낌이에요

이번에 좀 쓸려나갔으면 ㅡ.ㅡ
Rorschach
21/01/07 11:27
수정 아이콘
'개신교' 라면 몰라도 '교회'는 목사의 왕국 맞는 것 같던데...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요.
계층방정
21/01/07 11:37
수정 아이콘
좀 더 정확하게 비꼬자면 목사와 장로들의 과두공화정이 아닐까 합니다. 웬만한 교회 분란이나 물의, 사건사고에서, 장로들의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21/01/07 11:36
수정 아이콘
교회를 사업자 등록 필수로 인정해야 할 이유를 점점 교단 쪽에서 만들어 주는구나.. 하는 감상 뿐입니다 흐흐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매번 일부를 부르짖고 있지만, 세상에 일부를 제거하고 보자면 세상 어디에 깨끗하지 않은 곳이 있겠어요...
그 일부가 제어가 안되서 법과 시스템이 필요해지고, 그것들을 만들고 정비해 나간거니까요.

하나님 까불면 죽는다고 하는 전광훈씨 조차 당당하게 이단선정도 못하는 대형 교단 총회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일부라는 말 만큼 대중에게 우습게 들리는 말이 없을겁니다.

까짓거 세습을 인정하되, 사업자 등록을 강제하고, 상속세를 상속세법에 맞춰서 받아버리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최소한 세습한다고 욕은 덜 먹을거에요 아마.
SAS Tony Parker
21/01/07 11:37
수정 아이콘
대신교단이 대형은 아닙니다만 문제 있죠
21/01/07 11:38
수정 아이콘
대중소형과 별개로 교단의 행태가 그렇다면, [일부] 라는 말을 꺼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SAS Tony Parker
21/01/07 11:39
수정 아이콘
없어질곳은 없어져야 합니다
계층방정
21/01/07 11:39
수정 아이콘
얼핏 들으면 그럴싸한 것 같습니다만, 교회 재산에서 목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안 될 걸요? 이건 오너보다는 CEO 세습에 가까운지라...
SAS Tony Parker
21/01/07 11:40
수정 아이콘
사례비가 과도하면 그게 더 문제...
21/01/07 11:42
수정 아이콘
그게 그거지요.
삼성그룹 전체 시가총액에서 이재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정말 작지만,
그럼에도 상속에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거니까요.
현재 교단의 세습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단순히 CEO 자리를 물려받는게 아니라,
그 CEO 자리로 인해 얻는 많은 이점을 함께 물려받는 거니까요.
계층방정
21/01/07 1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업에서는 지배력이 주식 보유량이라는 유형자산으로 측정되고, 그 자산을 상속하는 유형의 절차가 존재하는데, 교회에서 목사의 지배력은 주식 보유량 같은 유형자산으로 측정되지 않습니다. 그저 직책을 물려받는 것만으로 그 지배력이 옮겨가는 것입니다. 심지어 목사가 교회 재산을 단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교회를 지배하고 자식에게 세습하는 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세습을 인정하되, 사업자 등록을 강제하고, 상속세를 상속세법에 맞춰서 받아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1/01/07 11:51
수정 아이콘
사업자 등록을 강제하고,
십일조 등의 모든 교회 수입에 대해서 계산서를 발행하고,
지출과 급여등의 사업자와 완전히 동일한 절차를 맞추고, 지분을 도입하면 됩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게 아니라, 그렇게 바꾸면 교단이 정말 미칠듯이 반대할 것이기에 못하는 것이죠.
그저 직책을 물려받는게 아니라, [특정 교회] 의 직책을 물려 받는 것이라면,
[특정 교회] 에 자산 평가를 도입하면 되는 것일 뿐입니다.
[직책] 이 아니구요.
계층방정
21/01/07 11:51
수정 아이콘
그럴 경우 목사가 아무 지분을 가지지 않는 것만으로 무력화됩니다.
21/01/07 11:54
수정 아이콘
대신, 정해진 급여와 정관에 정해진 것들만 행할 수 있게 되겠죠. 교단의 자금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 정해진 급여로 인해서 세금 납부도 정당화 될테고,
교회의 지분이 교단의 것이 된다면 교단도 세금을 내게 될테고 말이죠.
그 모든 것이 없거나 약한 상태에서 받아챙기니까 말이 나오니, 차라리 당당하게 정해진대로 하면 되니까요.
SAS Tony Parker
21/01/07 11:54
수정 아이콘
지분을 안 가져가면 손 못쓰죠
21/01/07 11:55
수정 아이콘
상관 없습니다.
그러면 윗 댓글처럼, 회사 정관에 정해진 서비스와 정해진 연봉 외엔 가져갈 방법도 없고,
인센티브 등의 수입이 생기더라도 딱딱 정해진 세금을 납부하면 오히려 당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군-
21/01/07 11:38
수정 아이콘
저게... 총회가 열리는 절차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과반수를 억지로 만들어내서 통과시킨거라...
무슨 시마과장 같은데 나올법한 술수를 썼더라고요. 할말이;;;
SAS Tony Parker
21/01/07 11:40
수정 아이콘
할많하않입니다 정말
21/01/07 14:40
수정 아이콘
심플하게 말하면 친명성파가 예상보다 훨씬 많았죠...
아이군
21/01/07 11: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독교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입니다.

1차는 신천지 2차는 사랑제일 3차에서는 인터콥.....
기독교는 뭔가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SAS Tony Parker
21/01/07 11:42
수정 아이콘
교계 스스로 분별해야 할 시기 같습니다
Dear Again
21/01/07 11:44
수정 아이콘
명성교회의 주인은 김하나님 일수도 있죠
플라톤
21/01/07 11: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거 노리고 지은 이름 같아서 가증스럽습니다 크크
타시터스킬고어
21/01/07 11:50
수정 아이콘
목사들이 하나님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SAS Tony Parker
21/01/07 11:50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유목민
21/01/07 11:51
수정 아이콘
(주)예수..
이름 건 예수는 지분이 전혀 없고 이미지 리스크만 잔뜩.
SAS Tony Parker
21/01/07 11:52
수정 아이콘
ㅠㅠ
플라톤
21/01/07 11:56
수정 아이콘
KFC 할아버지죠.
모나크모나크
21/01/07 12:06
수정 아이콘
신도들이 저런 걸 뻔히 보면서 계속 나가는 게 제일 문제같아요.
계층방정
21/01/07 1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평신도들은 목사는 싫어도 교회에 있는 인간관계를 리셋하고 다른 교회에서 재구축하는 게 어려워서 계속 다니는 경우도 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목사 세습을 지지하는 신도들이 꽤 많아서 저럴 수 있는 건 사실이기도 하고요. 그런 면에서 목사를 쳐낼 권한이 있는데도 안 한 교회 장로들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장로들이 단합해서 목사에 반대하면 목사가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어요. 세습을 지지하는 신도들이 이런 장로들의 세력기반이 되는 거죠.
타시터스킬고어
21/01/07 12:14
수정 아이콘
신 말고 목사 믿는 사람도 꽤 많은거 같아요.
유목민
21/01/07 12:30
수정 아이콘
목사가 하나님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니면 저런 결정을 교회가 할 수가 없어요.
라디오스타
21/01/07 12:37
수정 아이콘
반대파 입장에서는 계속 나가서 세를 불려서 내쫓아야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1/07 13:05
수정 아이콘
저런데 다니는 신도들은 저기가 집을 제외하면 거의 생활 터전입니다. 손절하기 쉽지 않아요. 옹호하든 싸우든 같은 이유에서 출발하죠.
모나크모나크
21/01/07 14:46
수정 아이콘
걍 안 나가서 망하게 만들면 되지 않겠나 했는데 생각보다 이해관계가 복잡하네요.
21/01/07 14:5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생각보다 복잡한 부분입니다.

뻘이야기를 하나 던지자면 지지난 총회에서 세습관련 디테일한 부분 잡으면서 나왔던 이야기인데
시골의 작은 교회의 경우 현 담임목사가 은퇴 예정이어서 청빙을 하더라도 아무도 오지 않는 상황이 되었을 때 아들이 뜻이 있어 그 교회를 이어받으려 할 때도 세습 관련 문제가 있는거죠.

제가 기억하기론 이 부분은 개정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복잡하긴 합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님 댓글이 가장 현실적이죠.
21/01/07 14:46
수정 아이콘
저는 되려 세습 관련해서 딱 하나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성도들이 느끼는 편안함의 부분입니다.

정치로 예를 들자면 현 대통령이 잘 해왔고 대통령과 뜻이 일치하는 아들 정치인이 있어 다음 선서에서 그 아들이 정권을 이어갔음 하는데 법 상으론 그 사람은 대선 후보 자격조차 없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리스크가 있는 선택을 해야한다면?
이 정도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해서 이 일이 용납될 수 없지만요.
라프로익
21/01/07 12:30
수정 아이콘
명성교회 근황이 궁금해지네요. 남아있는 신자들은 신보다 인간관계+명일동포함 서울 동쪽 끝을 지배하는 명성교회의 힘을 더 믿는 모양인데...
SAS Tony Parker
21/01/07 13:03
수정 아이콘
그렇죠
21/01/07 13:06
수정 아이콘
명성교회의 원로목사님은 교회내에서는 북한 김일성같은 카리스마가 있는 분이라... 그 교회가 뭐가 바뀌지는 않을거 같네요.
21/01/07 14:55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그 힘으로 총회 재판국 결과마저 바꿔버렸죠.
그게 가장 충격이었습니다.
티모대위
21/01/07 14:31
수정 아이콘
저 목사가 예수를 진짜로 믿는다면 저럴 수가 없죠.
SAS Tony Parker
21/01/07 14:33
수정 아이콘
그쵸
21/01/07 14:44
수정 아이콘
사업자 등록 시키고
십일조를 무조건 카드로 받는 법을 만들어야..
LifeLivingToday
21/01/07 15: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교회는 '하나님'의 것일런지는 모르겠으나, 명성교회는 '김하나'님의 것이 명확해졌는데 왜들 저러는지 ..
탈출은 능지순 아닌가요 ?
답이머얌
21/01/07 16:55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북쪽엔 김정은 왕조 하나지만, 남쪽엔 군소영주가 교회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공국을 이루고 있다고요.

욕하면서 닮아간다고 공산주의, 김일성 욕하더니 하는 행태는 북쪽과 어째 점점 닮아갑니다.

그런 왕국 만들어도 북한 주민 대다수는 군소리없이 따르는 것처럼, 그런 교회 신자들도 대부분 잘 따르는 모습을 보면 말이죠.

북한은 불만인 국민들은 탈북하면 잡아죽기이기라도 하니까 무서워서라도 따르지, 하나님 믿는건 그 교회 아니면 구원이 없어서 그런건지 왜 그런 걸까요?

쓰다보니 일부 목사가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교회 다니는 대다수 신자들이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밀리어
21/01/07 20:22
수정 아이콘
종교단체는 없애는것이 맞습니다. 종교가 존재하는한 다른종교를 이단이라 주장할거고 불법세습이나 분열이 생기는것은 당연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39 (뻘글) 유대인과 한국인과 지능과 미래인류의 희망 [41] 여수낮바다4315 24/02/27 4315 4
101038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책은... 무려 표창장 수여!? [34] 사람되고싶다6682 24/02/27 6682 0
101037 뉴욕타임스 1.16. 일자 기사 번역(미국의 교통사고 문제) [4] 오후2시3850 24/02/26 3850 5
101036 아이돌 덕질 시작부터 월드투어 관람까지 - 1편 [4] 하카세2481 24/02/26 2481 5
101035 대통령실 "4월 총선 이후 여가부 폐지를 예정대로 추진" [133] 주말12502 24/02/26 12502 0
101034 갤럭시 S22 울트라에서 S23 FE로 넘어왔습니다. [10] 뜨거운눈물5121 24/02/26 5121 5
101032 마지막 설산 등반이 될거 같은 2월 25일 계룡산 [20] 영혼의공원4711 24/02/26 4711 10
101031 해방후 적정 의사 수 논쟁 [10] 경계인5655 24/02/26 5655 0
101030 메가박스.조용히 팝콘 가격 인상 [26] SAS Tony Parker 7026 24/02/26 7026 2
101029 이재명 "의대 정원 증원 적정 규모는 400~500명 선" [84] 홍철13550 24/02/25 13550 0
101028 진상의사 이야기 [1편] [63] 김승남5834 24/02/25 5834 33
101027 필수의료'라서' 후려쳐지는것 [53] 삼성시스템에어컨8788 24/02/25 8788 0
101025 그래서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151] 11cm8236 24/02/25 8236 0
101024 소위 기득권 의사가 느끼는 소감 [102] Goodspeed11279 24/02/25 11279 0
101023 의료소송 폭증하고 있을까? [116] 맥스훼인9186 24/02/25 9186 42
101022 [팝송] 어셔 새 앨범 "COMING HOME" 김치찌개1842 24/02/25 1842 1
101021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9344 24/02/25 9344 0
101020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4010 24/02/24 4010 0
101019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8] 푸끆이5298 24/02/24 5298 44
101018 팝 유얼 옹동! 비비지의 '매니악'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744 24/02/24 2744 11
101017 우리는 왜 의사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331] 멜로13420 24/02/24 13420 53
101016 <파묘> -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풀스포) [54] aDayInTheLife4817 24/02/24 4817 6
101015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5] 대추나무8552 24/02/24 85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