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1/06 18:09:00
Name 헤일로
File #1 설명.png (73.3 KB), Download : 62
Subject 정치성향 테스트 해보기


https://8values-ko.github.io/index.html
아마 한번 쯤 해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해당 정치성향은 8vaulues, 즉 여덟개의 대립되는 가치를 기준으로 정치성향을 정합니다. 항목 중에 '총기규제'같은 질문이 있는 것을 보아,
미국에게 최적화된 정치성향 테스트 같지만, 한국에서 테스트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8개의 가치는 각각

경제적 관점에선 '평등 지향 - 시장 지향'
외교적 관점에선 '국제 지향 - 국가 지향'
국가적 관점에선 '자유 지향 - 권위 지향'
사회적 관점에선 '진보 지향 - 전통 지향'

이 있습니다. 아마도 제목만 보고도 어느쪽이 본인 성향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총 70개의 문항이고 저의 경우 다 읽고 푸는데 3분 이하의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가끔 시간 나실 때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의 정치성향은 맨 위 이미지를 보시면,
'사회 민주주의'가 나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6 18:23
수정 아이콘
저는 중도주의로 나오네요.
이라세오날
21/01/06 18:2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나오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1/01/06 1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유주의
경제: 평등(59%)
외교: 국제(58%)
시민: 자유(63%)
사회: 진보(55%)

저도 조금씩 보수화되어가나 보네요.
겨울삼각형
21/01/06 18:28
수정 아이콘
저도 대충 사회민주주의 쪽으로 나오네요.

딱 맞출순 없겠지만,

역설사게임중에 빅토리아라는 근대 제국주의 시절을 경험하게해주는 게임을 했을때는 제 사상과 가장 비슷한건.. 의외로

보수쪽인 왕당파쪽이더군요.
보호무역에 계획경제채제인..

물론 빅토리아는 게임상 한계때문에,
마르크스 주의자들과 자코뱅당들에 대한 혐오심이 생길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만..
게임상 한계때문에 중반이후 세계경제가 망할수밖에 없고,
바로 전 세계가 반란에 휩싸이이기 때문에..
겨울삼각형
21/01/06 18:30
수정 아이콘
물론 다른게임을 하더라도 플레이어=국가가 되는 게임은
당연히 자유주의와는 반대의 정치성향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독재가 제일 편하죠.
21/01/06 18:31
수정 아이콘
두루뭉실하게 하면 재미없을거같아서 극단을 주로 선택했더니 고전적 자유주의가 나오네요 크크크 진보가 80%가 떠서 그런가 크크 유교 아웃!
테스형
21/01/06 18:35
수정 아이콘
신 자유주의 호오.
앓아누워
21/01/06 18:40
수정 아이콘
이런 테스트하면 엄청 진보쪽에 치우치게 나왔었는데... 이번 정부 이후에 생각이 급격하게 바뀌긴 했나봅니다...
헤일로
21/01/06 18:48
수정 아이콘
본인 정치성향과 일치한다고 해서 현 정부의 호의적이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21/01/06 18:46
수정 아이콘
역시 중도주의로 나오네요
21/01/06 18:48
수정 아이콘
중도, 평화, 자유, 진보
사회자유주의자.
저는 항상 이거더군요.
회색추리닝
21/01/06 18:51
수정 아이콘
저는 중도주의로 나오네요
평소 나름 중도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런가 크크
중도 애국 온건 중도
이렇게 나오네요 4개항목이
AkiraYuki
21/01/06 18:51
수정 아이콘
스스로 보수쪽인줄 알았는데 사회자유주의가 나오는군요.
21/01/06 18: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북한/통일, 지역 문제가 반영이 안되서 거의 중도 진보로 나올겁니다.
페로몬아돌
21/01/06 18:56
수정 아이콘
왜 대외적인 평가는 빨갱이, 좌파데 중도가 나오네요 크크크
21/01/06 19:10
수정 아이콘
경제 평등 56.7%
외교 국가 44.2%
시민 자유 55.9%
사회 진보 72.4%

대한민국에서 저의 경제관이 상당히 우측에 위치하는데도 평등지향이 나오네요. 진보적인 건 생각정도 나온 듯.
이쥴레이
21/01/06 19:24
수정 아이콘
중도주의네요. 이전이랑 큰차이는 없는거 같기는 합니다. 흠..
StayAway
21/01/06 19:26
수정 아이콘
할때마다 비슷하게 나와서 나름 신뢰성이 있지 않나 싶어요.
요기요
21/01/06 19:35
수정 아이콘
역시나 항상 그래왔듯 중도주의
균형, 온건.

근데 전 지난 대선은 홍준표. 다음 대선은 이재명이 될 겁니다만
21/01/06 19:50
수정 아이콘
사회, 평화, 자유, 매우 진보. 사회 자유주의자입니다
훈수둘팔자
21/01/06 2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제 - 시장 지향 52%
외교 - 국가 지향 54%
시민 - 권위 지향 52%
사회 - 진보 지향 66%

중도주의로 나오네요
Regentag
21/01/06 20:03
수정 아이콘
저는 사회자유주의네요.

스스로 좌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LeftValues라는 테스트도 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leftvalues.github.io/ 한국어도 지원됩니다.
저는 여기서는 "공상적 사회주의"라고 나오더군요.
이라세오날
21/01/06 20:17
수정 아이콘
저는 좌익 국민주의라고 나오네요
엑시움
21/01/06 20:22
수정 아이콘
중도주의네요. 응답하면서도 저 스스로 오락가락한다고 느끼긴 했습니다만...
valewalker
21/01/06 20:23
수정 아이콘
이 테스트 할때마다 그냥 자유주의로 나왔는데 오늘은 중간클릭 없이 적극동의 적극비동의로만 찍으니깐 고전적 자유주의로 나오네요.
21/01/06 20:23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비교해서 상당히 변했네요.
현재는 그냥 딱 중도네요.
지하생활자
21/01/06 20: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국민 평균내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워체스트
21/01/06 20:59
수정 아이콘
신자유주의를 워낙 싫어하다보니 민주사회주의로 나오네요.
여태 공약볼때 국민의 평균적 교육과 생활수준이 국가 경쟁력이자 인프라라 생각해다보니 복지를 워낙 중요시 봐서 그런것 같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1/06 21:04
수정 아이콘
자유주의 나오네요. ( 중도 균형 온건 진보 )
라파엘 소렐
21/01/06 21:14
수정 아이콘
저는 민주사회주의.

평등지향 82.9%, 진보지향 84.1%
다니 세바요스
21/01/06 21:31
수정 아이콘
저는 자유주의네요.
경제 - 평등 지향(57.9%)
외교 - 국제 지향(52.3%)
시민 - 자유 지향(52.7%)
사회 - 진보 지향(64.6%)
간손미
21/01/06 21:39
수정 아이콘
저도 자유주의네요. 항상 비슷하게 나오는듯?
경제 - 시장 지향(54.3%)
외교 - 국제 지향(62.2%)
시민 - 자유 지향(64.1%)
사회 - 진보 지향(70.8%)
코우사카 호노카
21/01/06 22:26
수정 아이콘
사회자유주의네요.
전에도 한 기억이 있긴한데 뭐가 나왔는지가 기억이 안나서..
21/01/06 23:44
수정 아이콘
예전이나 지금이나 민주사회주의자인데 이 정부 거치면서 리버럴 축이 좀 더 기울었네요. 이번 정부때문에 정부의 통제에 대한 신뢰도가 급감한 탓이 크지 않나 합니다.
21/01/06 23:58
수정 아이콘
경제 - 평등지향 62.2
외교 - 국가지향 54.1
시민 - 권위지향 52.3
사회 - 진보지향 65.4
중도주의로 이전과 큰차이는 없는듯 하네요
김재규열사
21/01/07 00:23
수정 아이콘
평등경제 82, 국제외교 70, 자유주의 70, 사회진보 78이네요. 방향은 헤일로님이랑 비슷한데 제가 좀더 극단(?)주의자로군요 크크
소독용 에탄올
21/01/07 01:57
수정 아이콘
평등 80, 국제74, 자유70, 진보76.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네요.
21/01/07 04:05
수정 아이콘
중도주의 나왔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1/01/07 08:20
수정 아이콘
자유주의 나왔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13 <패스트 라이브즈> - 교차하는 삶의 궤적, 우리의 '패스트 라이브즈' [16] aDayInTheLife2734 24/03/09 2734 4
101112 밤양갱, 지독하게 이기적인 이별, 그래서 그 맛은 봤을까? [36] 네?!5969 24/03/09 5969 9
101111 정부, 다음주부터 20개 병원에 군의관·공보의 파견 [152] 시린비9941 24/03/08 9941 0
101109 요 며칠간 쏟아진 국힘 의원들의 망언 퍼레이드 및 기타 등.. [121] 아롱이다롱이9595 24/03/08 9595 0
101108 역사교과서 손대나... 검정결과 발표, 총선 뒤로 돌연 연기 [23] 매번같은5825 24/03/08 5825 0
101107 개혁신당 이스포츠 토토 추진 공약 [26] 종말메이커4912 24/03/08 4912 0
101106 이코노미스트 glass ceiling index 부동의 꼴찌는? [53] 휵스5568 24/03/08 5568 2
101105 토리야마 아키라에게 후배들이 보내는 추도사 [22] 及時雨7198 24/03/08 7198 14
101103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201] 及時雨10080 24/03/08 10080 9
101102 [정정] 박성재 법무장관 "이종섭, 공적 업무 감안해 출금 해제 논의" [125] 철판닭갈비8200 24/03/08 8200 0
101100 비트코인 - 집단적 공익과 개인적 이익이 충돌한다면? [13] lexial3432 24/03/08 3432 2
101099 의협차원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라고 지시한 내부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52] 체크카드10076 24/03/08 10076 0
101098 [내일은 금요일] 사과는 사과나무에서 떨어진다.(자작글) [5] 판을흔들어라1900 24/03/07 1900 3
101097 유튜브 알고리즘은 과연 나의 성향만 대변하는 것일까? [43] 깐부3471 24/03/07 3471 2
101096 의사 이야기 [34] 공기청정기6639 24/03/07 6639 4
10109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4) [8] 계층방정7357 24/03/07 7357 9
101094 대한민국 공공분야의 만악의 근원 - 민원 [167] VictoryFood10702 24/03/07 10702 0
101093 [중앙일보 사설] 기사제목 : 기어이 의사의 굴복을 원한다면.txt [381] 궤변13796 24/03/07 13796 0
101092 의대증원 대신 한국도 미국처럼 의료일원화 해야하지 않을까요? [12] 홍철5473 24/03/07 5473 0
101091 정우택 의원에 돈봉투 건넨 카페 사장 “안 돌려줘… 외압 있었다” 진실공방 [20] 사브리자나5202 24/03/07 5202 0
101090 성공팔이를 아십니까? [29] AW4642 24/03/07 4642 7
101089 사랑하고, 사랑해야할, 사랑받지 못하는 <가여운 것들> (약스포!) [3] aDayInTheLife1810 24/03/07 1810 3
101088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를 호주 대사로‥영전 또 영전 [56] lemma6839 24/03/06 68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