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1/06 16:16:40
Name 자두삶아
Subject 해외 백신 관련 기사들 모음
이번 주 해외 쪽 백신 소식만 모아보았습니다.
댓글 정화를 위하여 국내 소식은 뺐고 전부 비교적 사견이 덜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연합뉴스 기사로만 모았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6079400009
캐나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배포한 수량의 35%만 접종.
인구 대비 접종률 0.368%
참고로 캐나다는 12월 14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창고에 보유한 수량도 소화를 못하는 지지부진한 진행율로 23일 동안 0.368% 진행되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6048700076
태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500만회(1750만명)분 추가 주문.
총 6300만회 분 확보 됨.
여기도 AZ자체 생산하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4142400076
태국 시노백(마데 인 차이나) 백신 4월까지 200만회분 도입

한편 그 시노백 백신은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6046200074
설명서에 적힌 부작용만 73가지.
그래도 부작용을 73가지나 찾을 정도면 임상인지 인체실험인지 모르겠지만 충실히 한걸로 보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4146051085
영국은 AZ백신 접종을 4일(월요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전세계에 아주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 말미의 내용에 따르면 영국은 12월 8일부터 1월 4일까지 화이자 접종자가 100만선 밖에 안되는걸로 보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4127400009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5050400009
백신 접종 속도가 이리 지지부진하자 접종 간격을 늘이고(여러사람한테 최대한 빨리 1차 접종)
접종량 자체를 절반으로 줄이려는(부족한 생산 및 공급량) 시도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하고있습니다.

그에 관하여,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6035300009
모더나는 접종량을 절반으로 투여한 경우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며 결과는 두 달 뒤에 발표됩니다.
다만 반만 맞았을때도 동일한 면역반응이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고는 합니다.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확보된다면 우리한테도 희소식이죠. 모더나만으로도 백신 못 맞는 미성년 제외하고 다 커버가 가능해지는...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6088600077
그저게 인도에서 자국물량 채우기 전까지는 AZ백신 수출을 금지하겠다는 기사가 났는데,
인도측에서 이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고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5161700080
러시아는 12월 5일부터 자국 백신인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접종을 시작하였고 기사가 작성 된 1월 5일 기준으로 100만명 이상 접종되었다고 합니다.
여기도 굉장히 느리네요. 1월 2일에 80만명 이었으니 하루 10만명 속도까지는 올라와서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접종 후 새로운 부작용은 아직 없다고 하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5152000098
네덜란드에서 EU에서는 마지막으로 오늘(6일) 백신접종을 시작합니다.
당초 계획에서 이틀 앞당겼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5149300079
백신 접종률 세계 1위는 이스라엘이네요.
12월 20일 접종을 시작하여 1월 5일 기준 누적 접종자는 137만명으로 인구의 14.7% 접종이 완료되었습니다.
하루 10만명이 조금 안되는 페이스입니다.
여기는 기존에는 화이자만 쓰고 있었고 모더나 600만회 분을 추가 확보하여 1월에 1차 물량 배송 예정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5127700009
포르투갈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40대 의료진이 사망하였습니다.
기저질환은 없었다고 하고, 백신과의 인과관계는 확인중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5092600077
인도산 백신도 있군요. 아직 3상 진행중인데 제작사측에서는 200% 안전하다고 긴급 승인 사용을 받았다고 합니다.
변이 대응력도 더 좋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 안전한건 도대체 어떻게 안전한걸까요. 엘릭서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1/01/06 16:18
수정 아이콘
200% 안전..!
단비아빠
21/01/06 16:20
수정 아이콘
근데 중국 시노팜 백신도 그냥 평범한 사백신 아닌가요?
딱히 중국 백신에서만 부작용이 더 나타나고 더 위험할 이유가 있을까요?
DownTeamisDown
21/01/06 16:23
수정 아이콘
중국제품의 전반적인 문제인 QC 관련해서 못믿겠는거죠.
이론상이야 뭐 괜찮은데 품질관리가 안되는게 중국산 특징이라
그래서 중국회사들 제품은 복불복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거고요
불량나와도 그냥 버리면 되는 가전제품 같은것과 달리 백신은 불량이면 좀 심각할수 있어서요.
스칼렛
21/01/06 16:36
수정 아이콘
사실 효과가 없을 가능성은 상당한데 부작용은 별 차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불량이 나더라도 무슨 독성 물질이 제조과정에서 섞이는게 아니라면 큰 위험은 없을거에요. 설명서에 부작용 가짓수 써있는게 많다는건 별 의미 없죠 당장 타이레놀 설명서만 펴봐도...
자두삶아
21/01/06 16:46
수정 아이콘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백신"이라고 코멘트한 사람이 상하이의 백신 전문가라고는 하는데 (실명도 표기)
보도한 매체가 홍콩 매체라 사실 주의해서 듣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두삶아
21/01/06 17:16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중국 노동자가 백신 맞은 다음 해외 가서 일하다가 대거 확진되었다는 뉴스를 본 것 같은데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949220
자두삶아
21/01/06 17:19
수정 아이콘
엌 효과가 없을 가능성은 상당한데 라는 말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효과가 [있을] 가능성은 상당한데로 잘못 봤네요 계속.
하심군
21/01/06 16:21
수정 아이콘
정황을 보면 어차피 접종률이 못미쳐서 유통기한 보내느니 차상위 국가들에게 배포하는 물량이 좀 되나보네요.
암스테르담
21/01/06 16:22
수정 아이콘
화이자 모더나는 지금 접종 속도로는 1년 내내 접종해도 안되겠는데요?
아이군
21/01/06 16:31
수정 아이콘
일단 모더나는 모르겠는데 화이자는

보관도 어렵고 운송도 어렵고 접종준비도 어렵고 심지어 접종한 후 주의할 점도 많아서......

솔직히 일단 화이자는 망한 것 같습니다. 효과는 좋은데 이걸로 접종하면 올해 내내 접종해도 10억도 안될 것 같습니다 ㅠㅠ

아스트라제네카의 어깨에 온 인류의 미래가 걸려있음...
이른취침
21/01/06 21:57
수정 아이콘
하프-풀이 성공하면 정말 대박일텐데요...제발...
그랜드파일날
21/01/06 16:25
수정 아이콘
덧붙여봅니다.

- 이스라엘은 현재 백신 재고분을 전부 소진하였고, 일일 8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락다운에 들어갑니다.
- 어제자 기준 BBC와 영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영국은 130만 명을 접종하였습니다. 이는 전체 취약 계층의 1/4이며, 주간 200만 명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힘을 내주길 기대해봅니다.
- 정은경 청장은 아직까지는 정석대로 2회 접종을 한다고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척척석사
21/01/06 19:59
수정 아이콘
아니 저긴 인구도 적은데 확진자가.. 하레디 때문일까요
그랜드파일날
21/01/06 20:17
수정 아이콘
https://www.bbc.com/news/av/world-middle-east-52189059

초창기인 4월 7일 뉴스인데요, 유대 근본주의자들은 이스라엘 전체 인구의 12%를 차지하지만 이스라엘 코로나 환자로는 30-5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TV나 인터넷도 전혀 안하는 사람들이라 정부 발표가 잘 전달되지도 않는다고... 거기다 같이 예배하고, 식사하고, 생활할테니 매우 위험하죠. 세속 사회랑 교류도 안할테니 사회의 규율이나 법제를 알아듣지도 않죠...
판을흔들어라
21/01/06 16:31
수정 아이콘
저번에 이스라엘 백신접종 속도보면서 여왕의심복님께 우리나라는 속도가 어떨거 같냐고 물었을 때 '물량만 있으면 다 소진할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물량만 어떻게 빨리 좀 들어온다면...
자두삶아
21/01/06 16:32
수정 아이콘
2월 말부터 의료진과 요양원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워체스트
21/01/06 20:46
수정 아이콘
화이자 모더나가 우리나라 들어오더라도 전산시스템이 잘되어있고, 백신접종 시스템 잘되어 있어서
오히려 다른 국가들보다 빠르게 집단면역이 가능할 수있다고 하더군요.
고타마 싯다르타
21/01/06 16:32
수정 아이콘
중국, 러시아가 비서방권 중에서는 독자백신 만드는 기술이 제법 있나봐요?
일본, 한국은 독자백신 만들어서 접종하는 건 아직 상상도 못할텐데(안정성은 제쳐두더라도?)
쓸때없이힘만듬
21/01/06 16:3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입고수량만 확보되면 불같이 접종하겠죠? 마스크를 벗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은 마음놓고 생활할 수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흑흑..
이른취침
21/01/06 21:58
수정 아이콘
과장보태서 5000만 일주일이면 가능할 겁니다.
21/01/06 16:41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이 사실상 인류의 테스트베드가 된거 같습니다.
15%면 고위험군은 어느정도 완료했다는건데 치명률이 얼마나 떨어질지, 의료자원 소모가 얼마나 감소할질지가 전세계의 여름 방역전략에 결정적 요소가 될거 같아요.
여수낮바다
21/01/06 16:47
수정 아이콘
우리 접종 능력은 탑급이죠
희망회로를 돌리자면, 딴 곳은 공급받고도 돌리지 못하여, 거기로 추가 배송될 물량들을 먼저 우리에게 배송해주는 그런 시나리오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하심군
21/01/06 16:54
수정 아이콘
옛날부터 생각해오던 건데 화이자는 자동분배기 같은 게 없으면 접종이 까다롭겠다 싶더라고요. 자동분배가 되더라도 일단 5명을 모아서 가야되고 그 5명이 일단 가까운 곳에서 관리가 되야되고... 우리나라라도 화이자는 접종속도가 느리지 않을까...이대로 라면 말이죠.
자두삶아
21/01/06 17:06
수정 아이콘
그 작업을 거추장스러운 방호복을 입고 해야 한다는게 더 힘들 것 같습니다ㅠㅠ
21/01/06 17:10
수정 아이콘
예약제로 하겠죠. 다만 설비조건때문에 대학병원 위주가 되지 않을까.
자두삶아
21/01/06 17:18
수정 아이콘
요렇게 한다고 합니다.

----
접종 시행기관에 대해서는 백신 종류에 따른 특성을 고려해 두 가지 방식을 준비 중이다. 정 본부장은 "냉동 유통이 필요한 일부 백신(화이자, -75℃±15℃)은 냉동고를 배치하는 별도 접종센터(약 100~250개)를 지정·운영한다. 냉장 보관·유통(2℃~8℃)이 가능한 백신은 기존 예방접종 경험이 있는 위탁의료기관 중 지정기준에 부합한 기관을 지정해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http://www.medigatenews.com/news/1588377911
모나크모나크
21/01/06 16:55
수정 아이콘
분위기를 보아하니 우리나라 역시 확보한 백신을 빨리 접종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21/01/06 17:11
수정 아이콘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에서 성과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올해도 너무 노답일거 같은데...
김연아
21/01/06 17:1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탑급 수준이 아니라, 도시국가가 아닌 이상 갓티어일 거라고 예상 중인데...

화이자조차도 물량만 확보되고, 계획만 잘 세우면 위의 사례와는 비교불가로 빠를 겁니다.
모더나부터는 일사천리일 거고
아스트라제네카 쪽은 전국민 소화시킬 물량만 들어오면야 거의 소화시키는데 2달컷 봅니다
파이어군
21/01/06 17:14
수정 아이콘
그거 안쓸거면 우리 주라 제발...
당근케익
21/01/06 17:22
수정 아이콘
우리 달라고 ㅠㅠㅠㅠㅠㅠ
위르겐클롭
21/01/06 17:26
수정 아이콘
백신만 확보되면 접종 속도에서 진정한 K-의료의 위엄을 뽐낼수 있을거같은데 말입니다.
덴드로븀
21/01/06 18:06
수정 아이콘
대충 찾아보니 10월13일에 독감백신 접종이 다시 시작했고,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204
11월 14일 0시 기준으로 약 1,893만 건이 등록됐으며, 이 중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자 접종건수는 1,286만 건이라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별 현황을 보면
만 13~18세 사이는 대상자 284만404명 가운데 157만1,841명이 접종을 완료해 55.3% 접종률을 기록했다.
임신부는 접종 대상자 304만389명 가운데 11만6.291명이 접종(38.2%)을 받았다.
만 70세 이상 연령에서는 접종 대상자 565만3,306명 중 449만8.372명이 접종을 받아 79.6%의 접종률을 보였다.

10월14일전에는 총 몇명이 맞았는진 모르겠지만 대충 한달만에 천만명 이상 접종이 가능하네요.
자두삶아
21/01/06 18:22
수정 아이콘
의무가 아닌 유료 백신이 이 정도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훨어얼씬 더 빠르겠군요.
덴드로븀
21/01/06 18:26
수정 아이콘
1893만건 중 1286만건이 무료인거고, 독감은 사람들이 계속 맞아봤으니 저정도 속도가 나왔다고 봐야하고, 실제론 저만큼까진 아니지 않을까...싶긴 합니다.
하루사리
21/01/06 17:42
수정 아이콘
안전하다고만 하면 우리나라는 속도엔 문제가 없을겁니다
21/01/06 17:43
수정 아이콘
백신만 있으면 중앙집권과 군부독재로 다져진 K-관료제의 행정력을 보여줄 수 있을텐데
세이시로
21/01/06 18:16
수정 아이콘
프랑스는 12월 마지막 주에 시작해서 첫주 520명 (...), 지금은 5000명 정도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히 백신을 반대할 자유를 갖고 있다는 분들...
이른취침
21/01/06 22:02
수정 아이콘
뒤질 자유...
21/01/06 18:30
수정 아이콘
못쓸거면 우리 줘라...ㅜㅜ
21/01/06 18:32
수정 아이콘
확보만 되면 접종속도는 감히 전세계 최고를 다투지 않나싶어요
21/01/06 18:33
수정 아이콘
일장일단이 있지만 속도하면 대한민국이죠.
스웨트
21/01/06 18:51
수정 아이콘
빨리빨리의 민족

컵라면도 3분 안기다리고 자판기도 컵에 손대고 꺼낼준비 하는 민족..
사울굿맨
21/01/06 19:10
수정 아이콘
쿠팡 로켓배송 같은 거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지 않을지...크크
21/01/06 19:30
수정 아이콘
아마 다른 나라 받는 백신 못 받고 먹는 욕이 1이라면, 똑같이 받았는데 접종속도 느리면 10 쯤 욕하지 않을까요?
이른취침
21/01/06 22:03
수정 아이콘
욕할 시간에 사람들이 뛰쳐나와서 스스로 접종할 듯... 답답한 거 못 참죠.
21/01/06 18:40
수정 아이콘
못맞으면 우리가 먼저 맞게 주라..다시줄게..
21/01/06 18:44
수정 아이콘
원래 "빨리 빨리" 하면 우리죠!
자두삶아
21/01/06 18:47
수정 아이콘
https://www.asiae.co.kr/article/2020122908563576635
이런식으로 빨리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진짜
21/01/06 19:02
수정 아이콘
국가코드마저도 82인 국가가 있다! 백신만 좀 줘!
21/01/06 19:05
수정 아이콘
모더나 같은 곳은 한국에 제일 먼저 공급해서 코로나 접종 백신 프로토콜 백서를 만들만 한데요. 백신 운송, 관리, 보급, 접종이 체계적으로 순식간에 일어날 것 같습니다.
Jedi Woon
21/01/06 19:11
수정 아이콘
정확한 링크를 못찾겠는데, 독일에선 5명분의 화이자 백신은 1명에게, 그러니까 1병 당 1명에게 통째로 투약한 경우가 있었죠.
다행히(?) 몸살 증상으로 끝났다는데, 덕분에 사람들의 백신 신뢰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서도 사람들이 왜이리 백신 확보가 더디냐고 불만인 사람들이 많아요
도르래
21/01/07 03:03
수정 아이콘
헉 아무 일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21/01/06 19:34
수정 아이콘
기존 백신도 잘 맞는 편이었고 사람 갈아서(?) 어떻게든 하는 나라라 오기만 하면 접종은 걱정이 안드네요.
Dr.박부장
21/01/06 20:22
수정 아이콘
다행히 미국이나 영국보다는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인데, 다양하게 보고되는 안전, 취급, 접종 관련 문제점을 보완하고 특히 모더나 절반 투여 결과도 시나리오 구분해서 절차를 수립하면 효과를 거둘 수도 있겠네요. 그간의 불신을 회복하도록 보복부도 엄청 노력해주고 너무 정치적으로 비난만 하는 것도 약간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1/01/06 20:3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와 뭐 당연히 오기만 한다면 어마어마하게 빠르게 접종이 가능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21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8984 24/02/25 8984 0
101020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3665 24/02/24 3665 0
101019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8] 푸끆이4911 24/02/24 4911 44
101018 팝 유얼 옹동! 비비지의 '매니악'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419 24/02/24 2419 11
101017 우리는 왜 의사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331] 멜로12965 24/02/24 12965 53
101016 <파묘> -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풀스포) [54] aDayInTheLife4457 24/02/24 4457 6
101015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5] 대추나무8103 24/02/24 8103 0
101014 “이런 사정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냐” [136] lexicon9807 24/02/19 9807 51
101013 '파묘' 후기 스포 별로 없음 [9] Zelazny3799 24/02/24 3799 0
101012 김건희 여사 새로운 선물 몰카 공개 예고 [71] 체크카드12343 24/02/23 12343 0
101011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세상을 떠났네요. [33] petrus10501 24/02/23 10501 0
101010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김민석·박주민·윤건영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84] Davi4ever9773 24/02/23 9773 0
101009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99] Davi4ever9163 24/02/23 9163 0
101008 의협 요구, 증원 백지화만이 아니다… “의료사고 완전면책 해달라” [168] 된장까스12303 24/02/23 12303 0
101006 여론조사 꽃 지역별 여조, 울산, 경남 지역 데이터입니다. [40] 아우구스투스7386 24/02/23 7386 0
101004 삼성, 갤럭시S23·플립5·폴드5 등에서도 '갤럭시 AI' 지원한다 [50] 강가딘5804 24/02/23 5804 0
101003 [노스포] <파묘> 후기 (feat. 2월22일2관E열22번22시20분) [19] 김유라3829 24/02/23 3829 2
101002 KBS의 영화 '건국전쟁' 보도... [65] 홍철7487 24/02/22 7487 0
101001 PGR은 나에게 얼마나 대단한 커뮤니티인가? (Feat 뷰잉파티) [12] SAS Tony Parker 3657 24/02/22 3657 8
101000 선방위, 김건희 '여사'라 안 불렀다며 SBS에 행정지도 [68] 체크카드7506 24/02/22 7506 0
100999 [펌] 삼전 vs 하닉 vs 마이크론 D램 경쟁 현황 그리고 전망 [13] DMGRQ4900 24/02/22 4900 12
100998 국힘 공천받고 사라진 '스타강사 레이나' 강좌... 수험생들 피해 [20] Davi4ever8213 24/02/22 8213 0
100996 [펌] 변호사가 설명하는 전공의 처벌가능성과 손해배상책임 [78] 소독용에탄올6272 24/02/22 62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