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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3 07:35:44
Name 랜슬롯
Subject 이번주 그알은 제가 화면을 못본 시간이 더 길었던 편이네요.



참 여러가지 그알편들을 봤고,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무섭다, 밤이 무섭다고 느껴질 사건들이나,

끔찍한 사건들, 사람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싶은 인간 말종들이 보이는 그런 사건들도 보였고,


너무나도 미스테리해서 와 뭐지? 싶었던 사건들도 정말 많았지만

제가 몇년넘게 본 그알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가슴 아파서 도저히 처음부터 끝까지 못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의 탈을쓰고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라는 생각부터

아이의 학대의 사진들을 보니까 진짜 숨이 막히면서 도저히 사진들을 못보겠더군요.


응급치료하신 의사분이 학대한 아이들의 부모들이 우리아이 죽으면 어떻게 하냐 라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악마들이 아닌가 싶다고들 하셨는데

정말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가 아닐까 싶네요.

아이를... 샌드백처럼, 쓰다니.

그리고 3800N 정도의 충격을 가하려면 성인 여성이 의자 위에서 아이가 누워있는 바닥으로 착지해야지 나오는 힘의 수치라는 말을 듣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성인 복서가 최대치로 가격하거나, 태권도 선수가 물체를 벽에 고정시켜놓고 때려야 나오는 수치를 가지고

화가나서 흔들어주다가 실수로 떨어트렸다 라니...



제발 정말, 강한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번편은 제가 이제까지 본 그알 모든 편들 중에서 가장 가슴 아픈 편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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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21/01/03 07:48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마음이 엄청 아팠을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건 다 하셨는데도 주변에서 안 도와주는 바람에...
랜슬롯
21/01/03 07:50
수정 아이콘
아이를 구할 기회가 차라리 없이 그냥 정말 한번에 사건이 터졌다면 모를까 수차례 있었는데 이렇게 됬다는게 참....
복타르
21/01/03 07:59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에서 두번, 소아과 의사가 한번. 3번이나 신고를 했는데도 전부 경찰이 무혐의 처리.
이건 양부모와 함께 경찰도 같이 살해한 겁니다.
맛있는새우
21/01/03 07:59
수정 아이콘
저 짐승들에게는 당연히 살인죄가 적용 되겠죠? 평생 감옥에서 썩었으면 합니다.
21/01/03 0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부모만큼 경찰도 혐오스럽더군요. 귀찮으니 가정폭력 아동학대는 집에서 가족끼리 알아서 해라 스탠스. 선례만들어 직무유기로 다 중징계 처벌하고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 저딴 경찰 다 사라지게 해야합니다. 공무원 집단은 본인 모가지 날라가는거 아니면 절대 안바뀔 조직이에요.
뉴허브
21/01/03 08:37
수정 아이콘
전 이런 일들을 볼때마다 자치경찰제가 두렵습니다.
21/01/03 08:48
수정 아이콘
지방 소도시는 신안화 되고 오거돈같은 지방유지들은 더욱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질거라고 봅니다. 전 지방 소도시 사는 여사친들한텐 여건되면 서울로 탈출하거나 여권성향 시민단체, 힘 있는 대형 교회가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라고 합니다.
21/01/03 11:15
수정 아이콘
서울도 안심할 수 없죠
당장 이 사건도 서울시내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21/01/03 11:18
수정 아이콘
서울도 안심할 순 없지만 지방 소도시에서 자치경찰로 인한 재앙을 겪을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새우
21/01/03 0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자치경찰제는 왜 추진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찬성측은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과도하게 집중된 경찰 권력을 분산하기 위함이라는 데, 지방 경찰 권력이 토착화 될 위험은 고려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antidote
21/01/03 10:44
수정 아이콘
왜 추진하긴요. 해당 지방에서 나오는 유권자들 여론 조성을 누가하는지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가장 타락한 민주주의로의 발을 딛으려고 하는거죠.
태정태세비욘세
21/01/03 08:56
수정 아이콘
지방호족+경찰은 북한 저리가라죠
김연아
21/01/03 09:37
수정 아이콘
현실은 갓중경고....
셧업말포이
21/01/04 03:03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K-Cops죠. XX할
하나의꿈
21/01/03 08:01
수정 아이콘
혐의없음 처분하고 직무유기한 경찰관들도 엄벌한 사례를 남겨야, 경찰들이 무서워서라도 책임감을 좀 가지지 않을가요. 참담하네요.
진샤인스파크
21/01/03 08:10
수정 아이콘
이건 경찰이 반쯤은...
임전즉퇴
21/01/03 08:35
수정 아이콘
아동보호처 적극지지합니다. 정치가 아니라 진솔합니다.
양파폭탄
21/01/03 08:43
수정 아이콘
차마 클릭을 못하겠네요 에휴..
21/01/03 08:44
수정 아이콘
어떤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면 저런 악마가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더군요.
넙이아니
21/01/03 08:45
수정 아이콘
돌겠네요. 쓰레기들
로즈마리
21/01/03 08:49
수정 아이콘
제 아들이 지금 15개월인데요...아직 너무너무 작고 약하고 보호해주고싶기만한데 어디 때릴곳이 있다고...ㅠㅠ
차마 보진 못하고 인터넷 게시판에서 캡쳐한것만 드문드문 봤는데도 눈물이 나서 아들 얼굴을 못보겠어요.
못키우겠으면 파양을 하지... 신고를 받았을때 경찰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지... 홀트는 왜 아이를 입양보내놓고서 사후관리는 하지 않는걸까...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고통없고 행복하기만 하길...
Starlord
21/01/03 08:54
수정 아이콘
그 이명박이 취임초기 일산경찰서 뒤집어놓은것처럼 뭐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21/01/03 08:55
수정 아이콘
제발 저쓰레기들 합당한 처벌받길
CastorPollux
21/01/03 09:00
수정 아이콘
그알 항상 보는데 이번 주는 못 볼 거 같아요
사카이 이즈미
21/01/03 09:07
수정 아이콘
어제 밤에 누워서 티비 보다가 오늘 그알 뭐하나 하고 잠깐 보다가 바로 채널 돌려보렸습니다. 정말 못 보겠더라구요. 저런 악마만도 못한 쓰레기들 꼭 합당한 처벌받길 바랍니다.
21/01/03 09:16
수정 아이콘
저거 수사 개판쳐놓은 놈들도 똑같은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21/01/03 09:40
수정 아이콘
이제 14개월된 아들이있는데 이 쪼끄만아기 때릴곳이 어디있나요.. 옷입히다가 팔 세게 잡은거 아닌지 걱정되고 그러는데...
캡쳐만보는데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기가 8개월동안 얼마나 괴로웠을지.... 어린이집이 유일한 안식처였던 아기가 집에 얼마나 가기 싫었을지...하..
가식적으로 찍은 가족사진 가운데에 흙빛얼굴을하고 굳어있는 아기모습이 계속 아른거려요. 악마들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있을겁니다..
미뉴잇
21/01/03 09:44
수정 아이콘
진짜 중간에 아이가 살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도 많았는데... 짧은 인생을 정말 엄청난 고통만 받다 가버렸네요
달과별
21/01/03 09:45
수정 아이콘
한국의 아동학대 처리는 한국인 국적자의 해외 주요 난민 인정 사유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선진국중 하나인 나라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난다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어선 안되겠습니다.

전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https://pgr21.com/freedom/74169
난민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학대 피해 아동들

3년이 지났지만 서울 내의 학대피해아동쉼터는 4곳 뿐입니다. 인구 천만명 지자체에서 학대를 받는 아동은 28명 내에 들지 못하면 갈 곳이 없는 셈입니다. 정말로 정원이 28명입니다.
21/01/03 09:51
수정 아이콘
좀 더 이슈화되고 범죄자들은 본보기로 제발 최고형량 받길 바랍니다.

몇 개월전 사건 처음 보도된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안 좋았고, 아이 입양 전 후 사진 보고나서는 며칠간 아이 표정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괴로웠습니다. 최근에서야 어느정도 잊어가는데 어제 그알에서 방영한다는 이야기 + 유튜브에 정인이에게 보내는 우리의 마지막 편지 링크 따라갔다 보고는 분노 및 슬픔이 다시 차오릅니다.

성인도 그 정도 시간동안 학대, 폭력을 받았으면 힘들었을텐데 세상이 뭔지도 모르는 그 작은 아이가 그 많은 시간동안 의지할데도, 호소할 곳도 방법도 없이 괴로워했을 것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무거워집니다. 아이는 자기 인생 절반 이상을 그렇게 괴로워하다만 간 것을 생각하면 진짜......
21/01/03 09:53
수정 아이콘
경찰도 살해 공범이죠.
해당 경찰서장 및 수사 담당한 경찰관들도 저지른 죄에 준하는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Sardaukar
21/01/03 09:56
수정 아이콘
신안 섬노예 덮어주던 경찰 생각남
괴물군
21/01/03 09:59
수정 아이콘
양부모야 말할것도 없지만 경찰이 진짜 혐오스럽더군요

입양관련 일을 한적이 있다고 무혐의 처리라니.....

그리고 살인죄로 기소되기 바랍니다.
새강이
21/01/03 10:08
수정 아이콘
양천경찰서..
21/01/03 10:16
수정 아이콘
양천 경찰들이 받은 징계가 겨우 경고 주의 뿐이라니...
양부모와 저 경찰도 포함 강한 처벌 받아야 하지 않나요.
(사망 마지막에 들렷다는 그 소아과 의사도 의심)
21/01/03 10:18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은 얼어죽을 자치경찰제 하려는 정신나간 생각이나 뜯어고치길
방과후티타임
21/01/03 10:31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정리되어 있는 내용 차근차근 살펴보면 너무 충격적입니다. 애초에 인터넷에 그 양모가 올려놓은 글들 보면 딸로 취급 안하고 있다는게 보이더군요.
그알은 대부분 알고있던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췌장파열이 될 수 있는 충격량 실험하는 부분은 진짜 너무....참...하...
21/01/03 10:39
수정 아이콘
입양하고 바로 이사간거로 봐선 청약같은거 조건 맞추기 위한건가 싶기도 하고..

어린이집 계속 보낸것도 자기들 손 더럽히기 싫으니 어린이집으로 떠넘기려다가 실패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헤나투
21/01/03 10:42
수정 아이콘
양부모야 당연히 역겹기만 한데 경찰이 이해가 안되요.
어떻게 몇번이나 신고가 들어왔는데 저런 대응을 한거죠??
21/01/03 10:55
수정 아이콘
가정내 폭력은 경찰들 대다수가 저렇게 대응합니다. 가정일은 알아서 하라 이거죠.
헤나투
21/01/03 11:09
수정 아이콘
부부싸움이나 그런쪽은 그런걸로 아는데 아동학대도 저런식으로 대응하는군요. 그것도 매우 어린 아기인데...
충격적이네요
21/01/03 11:12
수정 아이콘
재나 안뿌리면 다행이지 아동학대 사실을 알게된 의사나 교사가 몰래 신고하면 학대한 부모한테 이사람이 신고했다고 알려주는게 비일비재합니다.
멀면 벙커링
21/01/03 10:45
수정 아이콘
저 악마들 평생 감방에서 고통받게 하고 뒈지고 지옥에 가서도 영원히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회색추리닝
21/01/03 11:06
수정 아이콘
진짜 말도 안되는 검찰개혁 이딴 개소리 하지말고
공수처도 말도 안되고
자치경찰은 우리나라 경찰들 수준으로는 택도 없는 헛소리입니다.
공항아저씨
21/01/03 11:1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김재규열사
21/01/03 11:16
수정 아이콘
기소도 아동학대치사로 됐네요. 법알못이 보기에는 죽일 의도는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죽은 것이다라고 느껴지는데 맞나요. 이 사건 보니까 평소 아이가 다쳤을 때 진찰보는 의사도 아동학대를 못본척 넘어가질 않나... 총체적으로 부정적 의미의 '한국스러움'이 다 들어가 있는 사건이군요.
21/01/03 11:26
수정 아이콘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27450_32524.html
'학대 의심' 신고했더니…부모에게 신원 알려준 경찰

"조사 당시, 아이의 부모는 신고자가 대체 누구냐고 따졌는데, 50대 경위 한 명이 신고자 보호의무를 어기고 의료원에서 제보가 들어왔다고 말해버린 겁니다.

[동료 경찰/전북 순창경찰서 OO파출소]
″누가 일부러 그런 것을 가르쳐 주고 하겠습니까. 수사를 하고, 대화를 하다 보니까 어떻게 그런 실수가 나온 것 같은데…″

신고를 한 공중보건의는 아이의 부모로부터 2시간 동안 폭언에 시달려야했습니다."

이런 기사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경찰들 수준이 이러니 의사들도 신고를 더더욱 안하게되죠.
달과별
21/01/03 11:31
수정 아이콘
경찰만이 장벽이 아닙니다.

아동학대가 아예 신고가 안 되거나,
신고가 되도 경찰이 무시하거나,
경찰이 접수받아도 주의조치만 내려지거나,
경찰에서 아동보호기관에 연락을 했지만 귀가결정이 내려지거나,
아동보호기관이 개입하여도 법원에서 귀가조치 되거나,
이런 최종 관문을 통과해도 피해아동쉼터가 모두 차서 귀가조치됩니다.

서울 전역에서 중학생 이하인 어린이들이 갈 쉼터 정원이 28명이거든요. 이쪽은 파보면 파볼수록 기가 막히고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김재규열사
21/01/03 11:31
수정 아이콘
제보자 알려줘도 그 경찰관이 처벌받는 일은 딱히 없겠죠? 담당 과장에게 경고 정도 받고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방분권이 말은 좋아 보이는데 과연 짜임새 있는 자체적인 견제와 감시가 이뤄질지 의문이 많죠.
21/01/03 11:23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 중간부터 봐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몇가지 의문점이

저럴 거면 왜 입양을 했지? 청약 때문이면 나중에 파양하면 되지 않나? (인터넷 보니 청약 + 입양 부모라는 허세 라는 말이 있군요)
양모의 아동폭행 이유는 여러가지 상상이 되는데 대체 왜 양부는 방관을 한 거지? 무조건 아내편인 사람인가? 기막히게 부부끼리 똑같은 인간인가?
경찰은 대체 왜? 아무리 담당자가 매번 바뀌었다 해도 소아과 의사가 강하게 주장 + 사진 보면 의심스럽지 않나?
마스터요다
21/01/03 11:24
수정 아이콘
이 인간들은 정말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인간들은 사회와 격리시키고 엄중한 처벌을 하는 법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인권의식과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개념 자체가 부재한 인간들입니다. 아동 학대에 대한 처벌을 더 강화시켜야 합니다.
거짓말쟁이
21/01/03 11:29
수정 아이콘
관련기사를 보니 양형 기준도 좀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껏 입법기관에서 최대 형량을 마런해봤자 양형위에서 응 우린 최대형량 안 때릴거야 해버리면 끝이니...판사가 맘대로 좌지우지 못하게 형평성 을 유지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김재규열사
21/01/03 11:33
수정 아이콘
대법원 산하기관이 법률 조항을 무시하고 양형기준을 정할 수 있나요. 진짜면 띠요옹할 일이네요.
마그너스
21/01/03 12:12
수정 아이콘
법정형 이내이고 법적 구속력 없습니다 단지 양형기준 벗어나는 경우 판결문에 이유를 적으면 됩니다
밀로세비치
21/01/03 11:38
수정 아이콘
진짜 사망 하루전 CCTV보고 하루종일 울고있습니다......
담원20롤드컵우승
21/01/03 13:03
수정 아이콘
의사한테는 신고의 의무가 있다는 아이러니..
공항아저씨
21/01/03 13:40
수정 아이콘
의사들이 그러더라구요. 신고하면 경찰들이 생각없이 꺼내는 [병원에서 연락받고 수사한다] 라는 말때문에 본인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 이런 제도 개선되지않는다면 신고안하는 방향으로 간다고요. 비밀 유지를 해줘야하는데 안해준다네요.
SkyClouD
21/01/03 13:44
수정 아이콘
비밀유지가 안될 때 고소해서 민사로 최대한의 배상을 받을 수 있게 해야합니다.
본인들이 징계하는거와 민사가 별개로 이루어져야죠.
무슨 징계받으면 다 책임진줄 알아요.
공항아저씨
21/01/03 13:4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병원 찾아와서 깽판치고 뭐 동네에 악의적인 헛소문낸다던가 그런 악질들이 많이 찾아온답니다. 애초에 신고해야할 사례들을 생각하면 그런 부류의 인간들과 엮일 수 밖에 없을테니.. 제도가 문제죠.
아스날
21/01/03 13:58
수정 아이콘
초반에 조금보다가 껐네요..ㅠ
21/01/03 13:58
수정 아이콘
목사부 견찰의 환장의 콜라보네요 썪을놈들 16개월밖에 안된애를...입양이나 하지말지 사람인가싶네요
강양이
21/01/03 14:10
수정 아이콘
아파트 청약혜택 받으려는 목적이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에효...
척척석사
21/01/03 14:21
수정 아이콘
?? 와 말만들었는데 진짜 이거일수도 있겠네요
21/01/03 14:22
수정 아이콘
진짜 개만도 못한 놈들 청약혜택이나 보지 진짜 이글에 욕 좀 허용해줬으면 좋겠네요;
Dreamlike
21/01/03 14:18
수정 아이콘
이런데 자치경찰이라니 진짜 지나가던 개도 어이없어서 웃을것 같네요...
21/01/03 18:18
수정 아이콘
자치경찰이니 뭐니 다 모르겠고, 저 악마부부는 둘다 최소 살인에 해당하는 죄값을 치뤄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가슴아파서 더 못보겠어요....
호떡집
21/01/03 18:37
수정 아이콘
수사 이따위로 할거면 의무신고자 제도 폐지했으면 좋겠어요. 누가 신고했는지 다 알려줘서 입장만 곤란하게 만들고.
이런이런이런
21/01/03 22:59
수정 아이콘
민식이법이나 소년법은 금방 만들어지는데 아동 학대는 늘 솜방망이 처벌이네요
GiantsNo16
21/01/03 23:27
수정 아이콘
너무 화가나고 슬퍼서 양천경찰서 홈피에 글도 적고 진정서도 내일 보내려고 합니다.
21/01/04 01:05
수정 아이콘
저희 둘째와 비슷한 아이라... 도저히 본방도 못보겠고 게시물들도 잘 못보겠습니다. 볼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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