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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3 16:28:23
Name 일간베스트
Subject 이번 정권에 가장 불만인 점 (수정됨)
사회적 신뢰를 깎아 먹었다는 점, 특히 정책을 이끌어나가는 일관성이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몇 대 원칙이니 인사원칙은 이제와서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가장 대표적인 아젠다였던 소주성, 최저임금 인상. 2년 정도 하다가 여론 안좋아지니 바로 접고 이제는 얘기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죠.

부동산 정책도 까일만 하다는 일관성은 있을지 몰라도, 그 전체를 관통하는 일관성은 없죠. 혹은 설득력이 부족하거나.

물론 이 시국에 제일 극심하게 피로를 느낀것은 방역인데요, 최근에 확진자 수 늘어가며 대부분의 국민들 마음에

"아.. 상황이 심각하구나 3단계를 각오해야겠다."

다들 그리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오히려 2.x단계이니 3-알파 단계이니 떠들어대고, 이제와서는 3단계인지 2단계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지경이죠.

이러한 예측가능성 없는 행정은 이번 웨이브에만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당장에 혹여 코로나 확산이 안정된다 하더라도 3차 4차 웨이브가 올 경우, 이제 아무도 3단계가 곧바로 시행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각자 상황에 따라 준비가 필요함에도 아무도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죠.

양치기 소년의 딜레마와 닮았네요.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방역의 성과를 얻은 정부가 그 사회적 신뢰를 통째로 깎아먹는 짓을 하고 있다는게 깝깝합니다.

추가로 재난지원금도 전국민 상대로 그렇게 주어야 한다 역설하더니 이제는 선별.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면 설득이 필요한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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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대째뺨
20/12/23 16:30
수정 아이콘
닉네임과 글제목을보고 흠칫했는데 내용은 너무 정상적이라 다시 흠칫했네요.
FRONTIER SETTER
20/12/23 16:32
수정 아이콘
저는 문재인이 소통을 너무 안 한다는 점도 꼽고 싶네요. 뭐가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문재인 본인 입으로 본인 의견을 좀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맨날 참모진이나 청와대 관계자 통해서 간 보고는 반응 안 좋으면 킹실은 갓렇습니다를 시전해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왕처럼 행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랫것들은 대왕전하 얼굴 보기도 힘들고, 신문고 같은 창구 하나 뚫어줬으니 거기다 앵앵대면 대답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대답하겠다 뭐 그런 느낌
일간베스트
20/12/23 16:3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달변은 아니라도 그럭저럭 말하던 사람이었는데 이 엄중한 시국에 얼굴 보기도 어려워졌어요.
회색의 간달프
20/12/23 17:33
수정 아이콘
닭근혜 제외하고 기자회견 횟수가 적은것으로
압도적 1위이죠. 소통소통하더니 진짜 소통마렵네요.
최인호
20/12/23 16:34
수정 아이콘
닉네임 안바꾸시면 전 앞으로도 그냥 스킵할거 같네요.
일간베스트
20/12/23 16:36
수정 아이콘
최인호 님께 스킵당하지 않기 위해서 10월 까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머나먼조상
20/12/23 16:34
수정 아이콘
화이자 모더나 못구한거 면피하려고 두 백신 부작용 언급한것도 간호사 의사 갈라치기급으로 역대급 쓰레기짓으로 보이는데 하도 터지는게 많아서 이슈가 크게 안되네요
L'OCCITANE
20/12/23 16:38
수정 아이콘
여당에선 무려 "사학과" "행정학과" 나온 양반들이 백신 부작용 운운했죠. 적어도 뭘 알고 얘기해야 할 텐데 말이죠 크크
대학생 때 공부 안하고 선동이나 하던 버릇 못 버렸는지 쯧쯧
Aneurysm
20/12/23 16:37
수정 아이콘
[주요사안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 하겠다], 일자리 상황판, 5대 인사원칙 등등
말해놓고 언제 그랬냐는듯 언급자체를 전혀 하질 않죠.

사건 터지기 무섭게 직접 언급하는건 N번방등 여성관련 이슈나, 사회이슈
BTS, 기생충 이런 연예관련 얘기들뿐
단비아빠
20/12/23 16: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뢰야 뭐 민주당에 대한 신뢰를 깍아먹은 거니까 자승자박인 셈이죠.
다만 제가 아쉬운건 양당정치구도에서 한쪽이 아쉬우면 한쪽이 대안이
되줄 수 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그게 무너졌다는겁니다.
민주당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타락할 줄이야...
역시 독재란 무서운겁니다 (제가 말하는 독재란 당내 독재를 의미합니다)
민주당이 다음 정권을 잡아도 국힘이 다음 정권을 잡아도...
차악이라는 표현이 이렇게 잘 어울린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뽑을 놈 없었던 대선이 이명박vs정동영이었는데
다음번 대선은 확실하게 그걸 능가하게 되겠죠.
Cazellnu
20/12/23 16:38
수정 아이콘
뭐 호불호의 영역빼고
관점에 따라 잘잘못을 가릴 영역도 빼고 보자면

편가르기를 너무 심하고 노골적이고 치명적으로 써먹는 점입니다.
우리편이면 무슨짓을 해도 오케이, 너희편이면 뭐든지 안됨.
온국민이 진영논리에 휩싸여서 서로 죽일놈이네 말놈이네 싸우게 만듭니다.
여수낮바다
20/12/23 16:39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최악인 점이 많은 정부입니다
스스로의 문제를 깨닫고 개과천선하여 일을 잘 하시게 되면 젤 좋은 일이고, 그게 아니면 인적 교체라도 다른 쪽 사람들로 이뤄졌으면 하네요

투표 잘해야 합니다
제임스림
20/12/23 16:39
수정 아이콘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공감되지 않는데..
부동산 같은 경우는 오히려 너무 일관적이어서 문제인거 아닌가요?
소.주.성 도 계속 일관적으로 정책 폈으면 지금 부동산 꼴 났을 수도 있는 건데...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2/23 16:44
수정 아이콘
일관적이지 않죠... 원하는게 집값 안정화인지, 전세값 안정화인지, 전세없애고 월세로 전환하는건지, 집으로 돈을 못버는 세상을 만들겠다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여러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1가구 3주택 4주택도 임대사업자 등록해서 일정수준의 전월세상승만 담보하면 자산가격상승에 대한건 인정하겠다.. 라는 메시지 준게 이정부에요..
어금니와사랑니
20/12/23 17:45
수정 아이콘
일관되게 매매가 폭등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건 꽤나 일관성 있습니다 크크
20/12/23 16:41
수정 아이콘
정치인 이름(ex 근혜, 희정)은 거부감없는데 이 닉네임은 왠지 본인의 정체성을 반영한 것 같아 저도 스킵할 것 같네요.
일간베스트
20/12/23 17: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볼 수도 있지요.
마이스타일
20/12/23 16:41
수정 아이콘
제 기준 박근혜 이명박 사이였는데 지금은 박근혜와 동급으로 왔습니다.
Lord Be Goja
20/12/23 16: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태까지 정권이 바뀐 사례를 보면
이승만정권은 인재부족으로 친일파를 요직에 배치했고
역적질로 세운 정부들은 말할것도 없고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도 군사정권의 주요인물과 타협해서 세웠으며, mb때는 기존정부에 명분상하자가 있던게 아니였죠.
그래서 이번 정부만큼 강력한 정의와 명분을 가지고 시작한 정부가 없어서..옳은것이 좋은것이라는걸 보여주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다간.. 옳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걸 넘어서 사회정의라는 가치를 훼손시킬거 같네요.
20/12/23 16:45
수정 아이콘
최악을 피해 차악을 택했는데, 최악으로 물드는 중.
당근케익
20/12/23 17:21
수정 아이콘
최악인지 알고 차악을 택했는데
알고봤더니 더 최악
20/12/23 17:32
수정 아이콘
차악인줄알았더니 최악..
최악인줄알았더니 차악..
20/12/23 17:46
수정 아이콘
이번에 크게 깨달은 게 있는데 최악이든 차악이든 악은 찍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허풀눈
20/12/23 17:23
수정 아이콘
대국민사과가 필요한 시점인데 그걸 죽어도 안하네요.

국이랑 민이한테 사과하고 그걸 대국민사과라고 할 놈들이라...
palindrome
20/12/23 17:25
수정 아이콘
아마 노통때 소통을 적극 시도했지만 그럴때마다 언론에 꼬투리를 잡혀서 더 물어뜯긴 케이스를 우려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소통수위가 박근혜와 별 차이가 없는 느낌입니다.
일간베스트
20/12/23 17:32
수정 아이콘
그도 공감합니다. 최근 언론을 보면 신나서 물어 뜯는 것이 엄청 웃기죠. 불과 몇 주 전에 독감백신으로 물고 뜯던 그 언론들이. 다만 그러함에도 지지자를 달래기 위한 것이든, 국민들을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든, 도통 자주 볼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임전즉퇴
20/12/23 19:45
수정 아이콘
부동산에서 보여주는 뚜벅뚜벅은 이런 점에서도 좀 보여줘야 합니다.
LAOFFICE
20/12/23 17:32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모든 정책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정책이 그런 것 같습니다.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시스템이 없고, 그래서 "기준"에 대한 존중이 없습니다. 시스템은 어떤 사람이 오느냐와 상관없이 정해지는 것이고, 그 안에 판단 "기준"이 포함됩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정부가 그래왔듯이) 지금 정부는 (전문성, 경험, 트렌드 등을 중시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감성 ("운동권 갬성")이나 그때그때 (국민이 아니라) 지지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단 지르고, 나중에 그게 아니거나 자기한테 불리하면 말을 호떡 뒤집듯이 바꿔버립니다. 이래버리면 이제 신뢰라는게 원래 있었나 싶을 정도로 되버려서 그냥 시스템이나 "기준"은 중요한게 아니죠. 어쩌면 능력없는 정부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니편/내편 나누고 내편이 하는 말은 (설령 중간에 뒤집어도) 옳다라고 밀고 나갈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시스템이 있고 "기준"이 정상적이라면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할 수 없을테니까. 이런 패거리 정치를 지금 2020년에도 또렷이 보고 있다는 점이 ... 참 우리나라 정치는 민주화고 뭐고 정말 발전이 없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일간베스트
20/12/23 17:34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드립니다. 패거리 정치나 팬덤 정치의 현상에 대해서는 매우 공감합니다. 다만 이에 대해 말을 얹기 조심스러운 것이,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이 지점은 조금 더 두고 보고 평가하려 합니다.
국밥한그릇
20/12/23 17:38
수정 아이콘
부동산 전체를 관통하는 일관성은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하지 마라.' 입니다.
일간베스트
20/12/23 17:47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기엔 많은 사람들이 많이 벌었죠.
국밥한그릇
20/12/23 17:50
수정 아이콘
정책의 방향성과 그것을 실천하는 능력의 차이죠.
일간베스트
20/12/23 17:57
수정 아이콘
능력 부족을 지적하시는 말씀이었군요. 이해하였습니다. 아쉽네요. 최저임금 올리는 것을 멈추더라도 소주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애매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마치지 말고.
20/12/23 18: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소주성 반대론자이긴 하지만 만약에 소주성 할거였으면 군인 임금을 최저임금에 맞추는걸로 시작하는게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군인들은 돈 받으면 소비할 확률이 더 높고 그렇다면 그걸 바탕으로 소주성을 돌릴 수 있다고 봤었는데 말이죠...
일간베스트
20/12/23 19:5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가장 아래의 하한을 끌어올리는 식으로 했어야 하는데, 인국공이나 최저임금 둘 다, 단기적인 가시적인 성과에 집착하다가 골로 간 느낌이에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2/23 18:51
수정 아이콘
아뇨 그건 최근 나온 말이고 임사자 등록 때는 그 메시지가 아니었죠.
빵시혁
20/12/23 17:43
수정 아이콘
닉네임 크크크크크
일간베스트
20/12/23 17:47
수정 아이콘
꽤 오래 쓴 닉네임인데 간만에 글을 써서 그런지 닉에 다해 많이 말씀 하시는군요...
일각여삼추
20/12/23 17:58
수정 아이콘
이 정부 하는 짓 보면 딱 연산군 떠오르죠. 정통성은 최고였는데 비명에 간 자기 어머니 핑계대고 사화 일으키는 것까지 비슷하네요.
Prilliance
20/12/23 18:05
수정 아이콘
노무현 2.0이 되었으면 했는데 현실은 박근혜 2.0이네요.
엔타이어
20/12/23 18:28
수정 아이콘
이번 정권의 일관된 잘못은 전문가들이 아닌 측근들의 헛소리를 기반으로 모든걸 하고 있다는겁니다.
전문가들이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고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잘못된거 들통나면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죠.
백신 책임까지 끝끝내 다른 곳으로 돌리는거는 정말 화가 나다못해 슬플 지경입니다.
20/12/23 18:44
수정 아이콘
부동산은 설득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정권이 폭등을 원했고, 폭등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가 폭등이라고 봅니다.
순도100% 고의에요.
반찬도둑
20/12/23 18:59
수정 아이콘
어릴 때부터 듣던 말 중 이해 안되는 것 중 하나가
선거는 최악이 아닌 차악을 뽑는 것이다
이 말이었는데
여전히 이해가 되지도 납득이 되지도 공감이 되지도 않는 문구네요
도대체 세상을 얼마나 잘 살고 있길래 악을 뽑는게 당연하다는건지....
봄날엔
20/12/23 19:17
수정 아이콘
내 생애 최악의 정권
20/12/23 19:33
수정 아이콘
각자도생. 정말 깊이 깨닫게 됩니다~
스웨트
20/12/23 19:40
수정 아이콘
문통정부에 진짜 실망하고 배신감이 그득그득 차오르는게
그동안 한나라당 나쁜놈들하면서 살아오면서 그래 멍청해도 옳은 니들이 정권잡는날이 올거야 라고 생각하고
대통령이 되던날 축배를 들고 친구들의 불만에도 문통 믿어보자며1.2년차에 어떻게 효과를 바라냐 3년차부터가 진짜다 하면서 살았는데
조국, 윤미향으로 도덕성은 갔다버렸고, 소주성과 부동산대책으로 서민삶을 피폐하게 했으며, 검찰개혁은 갔다버리고 폭주하였고, 일방적구애 하던 정은이한테는 팽당했으며, 이제 하나남은 방역까지 맛이 가버렸네요.

진짜 나라를 집어삼킬 놈, 노통을 죽인놈 이라고 욕하고 욕했던 이명박인데, 아.. 그래도 일은 잘했던거 같다.. 겁나게 해먹었어도.. 라는 생각을 하게 하다니..

저희동네 예전 시장이 뇌물먹고 내연녀랑 인천공항으로 토끼다가 잡혀간 이후 되는 시장들마다 평이 “그래도 민종기가 일은 잘했지. 요즘 다들 일을 못해” 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아니 어디 범죄자랑 비교를 하냐 며 땍땍 거리던 제자신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와.. 진짜 제 가치관을 파괴시키는 사람이 다름아닌 문통이라니.. 허허허...
일간베스트
20/12/23 19: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욕은 했지만, 노통 말년에도 지금과 유사했기 때문에 일단 관망은 하렵니다. 코로나 대응도 초창기 대응이 이 정부만의 공은 물론 아니지만, 이 정부의 공이 없는 것도 아니고, 백신에 대해서도 비판할 구석이 많겠지만 이 역시 앓는 소리 하기에는 다른 국가와 상황이 너무 달랐죠. 말씀하신 것처럼 각종 정책에서 그토록 강조하던 '원칙'을 왜 그렇게 쉽게 저버리는지 알기 어렵지만...
NaturalBonKiller
20/12/23 20:30
수정 아이콘
세종시 수도 이전도 부동산 여론 안나올때 이해찬의 [천박한 서울] 발언을 위시로 급박하게 추진되는듯 여론몰이 했었죠. 지금은 누구하나 관심이나 있나 모르겠네요. 무려 수도 이전인데.
일간베스트
20/12/23 20:47
수정 아이콘
그때도 뭔가 이슈를 덮는 타이밍이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그 이슈가 뭔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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