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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2 21:56:23
Name aurelius
Subject 금일 백신 관련 청와대 및 여당 측 주요 발언 (수정됨)
김성주 의원 (복건복지위원회 간사)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청문회 中
[야당이 백신이 먼저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백신 먼저 접종하고 있는 미국, 영국에서 확진자 및 사망자 증가하고 있다. 백신이 문제가 아니고 방역이 먼저다]

김원이 의원 (민주당, 복지위 위원)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청문회 中
[백신물량만 강조하는 것은 한쪽 입장에 치우친 것이다. 화이자 백신 맞은 미국 간호사는 기절하는 등 부작용이 있다. 백신이 백프로 안전하다 이렇게 볼 수 없다. 미국은 (자국 사정이 급하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먼저 백신 맞는 거 아니냐]

김태년 원내대표 - 당 최고위원회에서
[미국은 매일 20만 명의 확진자가 나온다. 백신이 유일한 대책인 나라다. 백신 접종 후 안면 마비 등 부작용에 대한 보도도 나오고 있지 않으냐]

청와대 대변인 - 금일 브리핑 중
[4월 9일 한국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열린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확실히 돕겠다"고 한 것을 시작으로 문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백신 수급 상황을 챙겼다. 특히 지난 11월 30일 참모회의에서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며 "대강대강 생각하지 말라"고 말했다.]

(지난 11월에 물량을 확보하라고 지시한 것은 이미 상당히 늦은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현재 집권여당 측은 백신을 충분히 조기에 확보 못한 것을 본의아니게 실토한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누구와 어떻게 얼만큼 언제 계약하고 언제 누구부터 접종이 이루어지는지] 대한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뭐 여러분께서도 잘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점점 말이 꼬이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이죠.

정말 대단히 실망스럽고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그나저나 제가 번역한 싱가포르 백신 담화문이 어느 순간 온 커뮤니티에 널리 퍼지고 또 서민교수나 이재웅 쏘카 전대표도 공유하고 또 중앙일보와 매일경제를 포함한 여러 매체에서 제가 쓴 표현을 그대로 빌려 쓴 것을 보니 이를 일찍 알린 보람이 있습니다. 다만 제가 10억 싱가포르달러를 어림잡아 8180억원으로 추산한 것을 그대로 인용한 건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추산 틀렸으면 어쩔려구 ㅠㅜ

우리 정부는 변명과 말장난을 일삼을 게 아니라 구체적 대책과 계획을 제시해야할 것입니다.

PS. 아닌밤 님의 발제글에 대해서는 따로 회신하지 않겠습니다. 이쯤하면 서로의 입장이 무엇인지 잘 드러난 것으로 보이며, 한편 아닌밤님은 여전히 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계시고 또 이상한 관심법을 투영하고 계시기에 더 논의를 이어갈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기만의 철옹성에 갇혀 농성하는 사람들은 민심을 확보할 수 없으며,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올바른 정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민주당에 등을 돌린 것은 이들이 민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독단적이고 오만한 세력으로 돌변했기 때문이며, 또 나라를 엉뚱한 길로 이끌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였습니다. 이하는 모두 성격이나 노선이 다르지만 강준만, 진중권, 최장집, 홍세화
그리고 금태섭 등이 민주당 정부를 보면서 느꼈던 위험성을 저 또한 강렬히 느꼈기에 저도 당연 민주당에 반대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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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willchange
20/12/22 21:59
수정 아이콘
미국을 저리 까면서 미국보다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게 늦어지면 뭐라 말할지...
라파엘 소렐
20/12/22 22:04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봐도 미국이 백신 접종을 아무리 많이해도 정상적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요원할거 같아요... ㅠㅜ

백신 접종한 사람이랑 백신 접종했다고 하는 사람이랑 상상속에서 백신 접종한 사람이랑 백신을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혼돈의 카오스를 만들어서 파국으로 갈거 같은 이 기분이...
Sardaukar
20/12/22 22:2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가장 미국다운 해결책으로 [적자생존]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ㅡㅡ;;
엑시움
20/12/23 04:57
수정 아이콘
와 이디오크러시를 이렇게 돌파하나요
역시 천조국....응?
투더문
20/12/22 22:41
수정 아이콘
암울한데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백신 효능이 좋아서.. 맞은 사람은 무사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거..?
20/12/22 22:00
수정 아이콘
싱가포르 담화문은 이곳저곳 꽤 많이 퍼졌더라구요 크크크
그건 그렇고 여당의 부작용 관련 저런 발언 하나하나가 내년 우리가 접종할때 부메랑으로 돌아올텐데 뭐이리 근시안적인가요;; 우리도 저거 맞아야하는데
20/12/22 22:00
수정 아이콘
그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른소리 하고있을 것 같습니다...
20/12/22 22:03
수정 아이콘
그 땐 모르는 척 하면 됩니다. 그 지지자들도 함께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간 이야기 왜 꺼내냐고 합니다.

'믿음'으로 지지하지 않는 사람만 '기억'할 겁니다. 신앙적 세계관에서 필수적 요소가 불리한 요소의 외면, 망각이죠.
L'OCCITANE
20/12/22 22:20
수정 아이콘
독재국가 지도자보다 소통 안하는 대통령의 수준이 참 개탄스럽더라고요
20/12/22 22:00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들 죽어나고있는데 백신이 문제가 아니라니

자영업자 지지율이 아직도 30퍼대인게 놀랍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0/12/22 22:09
수정 아이콘
온라인 배송이나 배달 전문 자영업자들 비중 고려해보면 30프로는 이상할게 없죠.
덴드로븀
20/12/22 22:00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te.com/view/20201222n38984?issue_sq=10515
[문 대통령, '백신 확보' 수차례 지시…참모들 '긍정보고'만]

삐그덕삐그덕...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SSGSS vegeta
20/12/22 22:06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면 레임덕이 왔던지 아님 그냥 흘려들은건지..
계란지단
20/12/22 22:24
수정 아이콘
백신 확보 예산이 2천억도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하급자들이 무슨 수로 백신 확보를 할 수 있었을까요. K공무원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펼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문재인씨는 환갑도 넘어선 어른이 뒤늦게 일진 놀이하는 것도 아니고, 500원 쥐어주면서 빵이랑 우유 사오라고 하면 그게 돈 준겁니까, 삥뜯은 거지...
"문 대통령이 가을부터 빚을 내서라도 백신을 확보하라고 여러 번 지시해왔는데, 그때마다 '잘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서만 올라왔다는 겁니다"라고 하는데, 공무원이 무슨 수로 빚을 내서 업무물품을 조달합니까. 나중에 감사받아서 배임, 정직, 퇴직 처분 받으라고요? 현장의 상황 파악을 해서 예산이 부족하면 빚을 내서라도 추가 예산을 확보해오는 게 도대체 누가 할 업무인 것일까요.
K깡패질을 업무지시라고 표현하는 걸 보면 이놈들은 뭐하는 놈들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씨가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청와대 조직 자체가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수준이에요. 조직 자체가 타락했어요.
20/12/22 23:05
수정 아이콘
허위보고를 한 사람이 존재한다면,
직위, 이름, 허위보고 내용을 국민들에게 밝히고,
엄정한 책임을 물으면 됩니다.

도대체 누가 그런 허위 보고를 했습니까?

백신 브리핑 때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지 말고,
누가, 무슨 허위보고를 했는지 명백히 밝히세요.

물론, 저는 저 주장이 허위라고 보기 때문에,
책임 소재를 밝히는 일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 식의 거짓말로 그때그때 넘기는 모습을 한두번 본게 아니잖아요.
아츠푸
20/12/22 22:01
수정 아이콘
민주당 국회의원분들은 참 안타까운게 요즘 백신에 관련해서는 논리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하는것 같아요. 그것도 뉴스공장이나 클리앙같은 극문 커뮤니티에서 만들어내는 논리들을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이 그대로 말하고 있으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2/22 23:43
수정 아이콘
딱 황교안 때 유투버들 말 옮기던 국힘당 의원들 오버랩돼죠. 저 개돼지들 수명 많이 안남았습니다.

국민과 공무원 의료진이 버텨서 피해줄이는 거랑 백신 도입 이랑은 상관이 없는건데.. 계속 우리나라는 방역이 되는 나라라 백신 늦어도 된다. 라고 하는데 무슨 국민을 정말 개돼지로 아나.. 그러다가 우리 방역 무너지면 그땐 뭐라고 할건데?
20/12/22 22:03
수정 아이콘
아니 누가 방역가지고 뭐래냐. 백신 물어보는데 왜 방역타령인지.
방역은 따로 얘기해야죠. 3단계 갈건지 말건지, 어떤업종을 닫게 할것인지, 보상은 준비하고 있는지. 따로 얘기하면 되는걸 자꾸 딴소리 하는게 그저 면피하려고 저러는거 아닌지.
여수낮바다
20/12/22 22:41
수정 아이콘
이미 답을 쓰셨듯이 면피가 목적이셔서 그런거 같아요...
김연아
20/12/22 22:03
수정 아이콘
저런 말을 뱉는 사람들이 원내대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복지위 위원이라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개인적으로 분노보다는 슬픈 감정이 앞섭니다
20/12/22 22:05
수정 아이콘
자기들도 말하면서 자괴감이 들겁니다.
20/12/22 2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3050061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늑장 확보 논란과 관련 “백신 생산을 지원한 나라에서 먼저 접종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며 이해를 구했다]

그러나 백신 개발 국가가 아닌 싱가포르, 뉴질랜드, 이스라엘 등도 이미 미국 화이자 백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 언급이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반론도 나온다.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미국·캐나다·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이어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도 연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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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님 아직도 다른나라 백신확보현황을 모르는거같아요.
참모들이 안 가르쳐주는건지.
여수낮바다
20/12/22 22:34
수정 아이콘
치매라면 모든게 설명되긴 합니다

치매가 아니라면 사기꾼이라 해도 설명이 되고요

둘 다 아니라면... 음... 설명을 뭐로 해야 할지..
톰슨가젤연탄구이
20/12/22 22:06
수정 아이콘
실패를 인정하면서 최후의 빤스 한장인 'K방역'만은 죽어도 못 잃겠다는거죠.
결국 고통받는건 국민들이고요
20/12/22 2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경에 대해 의문 사항이 있어도 종교인은 그 의문점을 망각하고, 본인이 느낀 '감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의문점을 망각하려 합니다. 교회에 가면 망각하기 위해서 옳은 말이 포함된 '진리'로 다시 '감정'에 정당성을 줍니다. 일종의 세뇌 과정이죠.

해서 그들은 종교에 대한 안 좋은 설명을 들으면 분노하고 말하는 상대를 경멸합니다. 왜냐면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기 때문이죠.

현 정권의 핵심 요소는 김어준이라는 인물입니다. 현정부에 불리한 요소를 망각 시키기 위해 정당한 '감정'을 계속해서 주입합니다. 수십만 시청자에게 지속적으로 거짓된 세계관을 주입하죠. 이 과정이 끝나지 않으면 저 발언이 그들에게 영향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거짓을 꺼내는 일 자체에 분노하고, 그 말을 하는 사람을 경멸합니다.

윤석열 진중권 안철수에게 그들이 보이는 반응이 바로 그것이죠.

몇 페이지 전에 변창흠 관련된 뉴스에서 그들은 찾아보기 힘들죠. 그들은 그런 진실을 거부한 거죠. 마찬가지로 이 글에서도 그들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신앙심이 흔들리거든요. 현정부가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바로 이것입니다. 본인들이 신앙심으로 지지율이 유지된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자존심이 쎈게 아니라 신앙심을 가진 사람들이 신앙심을 꺽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로 사과할 수 없는 것이죠. 교주가 사과하면 종교가 어떻게 유지됩니까? 그냥 흔한 리더 중의 하나지.
여수낮바다
20/12/22 22:44
수정 아이콘
박근혜교는 신앙의 대상이 스스로 최순실의 존재를 인정하는 순간 대다수 신도가 등을 돌렸습니다. 콘크리트가 무너진 거죠.
그럼에도 굳건한 신앙을 유지하는 분들이 있으나 그 위세는 매우 꺾였습니다.

문재인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타격이 갈 사과나 인정 따윈 하지 않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는 4.3, 5.18등 자기 잘못 아닌 것에 국한됩니다. 부동산 같은건 남탓으로 때우고 백신을 못 구한건 “문재인은 진작에 구하라 했는데 안 구한 밑의 것들 잘못”으로 슬슬 프레임을 짜는 것 같네요
20/12/22 22:09
수정 아이콘
코로나는 K방역만 믿으라고 크크루삥뽕
место для шага впере
20/12/22 22:10
수정 아이콘
전문가 말 무시한다고 공화당, 트럼프 까던 인간들이 누구보다 전문가 말을 안듣는 중이죠.
백신 부작용 강조하며 신포도 만들기 무엇.
니가가라하와��
20/12/22 22:10
수정 아이콘
털보가 지령 내렸나요?
윤지오의 말은 한글자도 안맞고 다틀렸어 개...
그런데 딱 하나 맞는 말이 있었는데 마음에 듭니다 흐흐
크라상
20/12/22 22:11
수정 아이콘
맘카페에 뉴스공장 백신 관련 지령 돌더군요
일각여삼추
20/12/22 22:11
수정 아이콘
털보도 이번 위기는 논리 제조가 버거운가 보군요.
안필드원정출산
20/12/23 01:14
수정 아이콘
그 작자가 설마요...
맥스훼인
20/12/23 08:44
수정 아이콘
[잠깐만 인터뷰] -전화연결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크리스마스와 해맞이..이동 자제"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

◎ 2부
[인터뷰 제1공장]
검찰개혁 2단계 본격화 '수사-기소
완전 분리' & 언론 개혁도 시대 과제
- 김종민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덩곱매치]
서울시장 '여성 후보' 지지율 강세 &
정권심판론 VS 야권심판론 여론지형은?
- 박시영 대표 (윈지코리아)
- 이택수 대표 (리얼미터)
- 윤희웅 센터장 (오피니언라이브여론분석센터)

◎ 3부
[덩곱매치]
서울시장 '여성 후보' 지지율 강세 &
정권심판론 VS 야권심판론 여론지형은?
- 박시영 대표 (윈지코리아)
- 이택수 대표 (리얼미터)
- 윤희웅 센터장 (오피니언라이브여론분석센터)

[인터뷰 제2공장]
막 오른 인사청문회 & 보궐선거 전략은
"시민의 열린공천으로 후보 정할 것"
- 김진애 원내대표 (열린민주당)

◎ 4부
[사소한 문제해결단]
산타클로스 아르바이트, 백인만 모집?
& 아리송한 '빠른년생' 나이 계산법
- 박연미 경제평론가
- 최영일 평론가
- 썬 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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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논리제조기 못 돌린거 같습니다
BibGourmand
20/12/22 22:11
수정 아이콘
지들 면피하자고 안티백서들한테 장작 넣고 있는 꼬라지가 참으로 참담합니다.
20/12/22 22:1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지지율 유지로 뻥뽑고 큰절하던 코로나도 이제는.. 이젠 정말 팬덤뿐이야
크라상
20/12/22 22:13
수정 아이콘
불과 2주도 채 전에 종식의 끝이 보인다고
어느 잠 많으신 분이 말씀하신 게 생각나네요
아츠푸
20/12/22 22:14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코로나라이브 지금 미쳤습니다.. 저점 찍은지 하루만에 전고점 돌파가능성이 보입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0/12/22 22:14
수정 아이콘
우틀않 우틀않 신나는노래 나도 한 번 불러본다~

이 정부 최대 단점이 잘못을 인정 안하고 우틀않 할 방법만 궁리하는것인듯합니다.
친절겸손미소
20/12/22 2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결책은 없고 국민들 혈압만 채우나.. 국민들은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고, 상가 임차인들은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벌려고 난리고, 임대인들은 은행 이자 못 낼까 걱정하고, 실직자들 자살율은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든 빠른 종식을 위해 노력할 생각은 안 하고, 부작용 부작용 이지랄... 어휴
총선에서 진작 쳐발렸어야 되는 것들인데...;;
L'OCCITANE
20/12/22 22:17
수정 아이콘
여당 의원들 말하는 것 보면 무슨 유관분야 전문가인 줄 알겠습니다
국사학, 사학, 행정학 전공한 사람들이 안면마비가 어쩌고 기절이 저쩌고... 안티백신 선동은 여당 의원들이 다 하고 있네요
지금이지금
20/12/22 22:18
수정 아이콘
미국 CDC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후 27만2천1명 접종"
https://news.v.daum.net/v/20201220121015130

미국은 20일까지 [27만2천1명]이 백신을 맞았고
백신 접종자 가운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사람은 모두 [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CDC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모두 권장된 관찰 기간 내에 증상이 나타났고, 신속하게 치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서 화이자 백신 맞은 간호사 잠시 실신.."곧 회복, 백신 문제 아냐"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201220205020760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신은 많은 의학적 처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다. 거의 모든 백신에 대해 접종 뒤 실신한 사람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바이든, 화이자 백신 공개 접종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862749

미 대통령 당선인인 바이든도 21일날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고
백신에 대한 국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궁극적으로 백신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место для шага впере
20/12/22 22:28
수정 아이콘
어디 유사과학 안티백서들이나 할 개소리를
집권여당 지도부가 [공식석상에서] 해대니 나라꼴이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루시우
20/12/22 23:30
수정 아이콘
진짜 국회의원들이 안티백신 찌라시나 언급하고..
수준이 진짜 못봐주겠어요. 에휴
나주꿀
20/12/22 22:18
수정 아이콘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4313

화이자의 백신 부작용 발생률이 0.00001% 라는 기사입니다. (천만분의 1)
로또 당첨 확률이 845만분의 1이니 로또 맞을 확률보다도 적네요.
친절겸손미소
20/12/22 22:19
수정 아이콘
부작용 운운한 새퀴들이랑 정부 여당 지도부는 젤 늦게 맞아라 아스트라제네카로!
내친구과학공룡
20/12/23 01:28
수정 아이콘
시노팜 추천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0/12/22 22:19
수정 아이콘
집권세력이 백신공포증을 뿌리고 다니니....
동네슈퍼주인
20/12/22 22:24
수정 아이콘
김원이/김태년 의원 발언은 상당히 위험하네요. 접종 후 소감 발표 중 졸도한 간호사의 경우, 백신과 인과관계가 명확치 아직 명확치 않고 화이자 접종 후 구안와사는 유병률 등을 고려해 FDA가 백신과 연관성이 없다고 결론 내린 사항입니다. 구안와사가 있다는 보도와 함께 FDA 판단도 보도됐습니다. 백신은 당연히 100% 안전하지 않습니다. 거칠게 말하면 몸에 이물질을 넣는 것인데요. 다만 부작용을 상쇄하고 남을 효과가 있고 그 효과가 절실히 필요하기에 접종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보건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이 백신에 대한 괜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행태인데, 지도층이 나서서 이러면 안됩니다.
개망이
20/12/22 22:29
수정 아이콘
지도층이 나서서 안티백신을 조장하네요.. 참..
20/12/22 2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가지 덧붙이자면 현정부가 글 말미에 언급하신 경향을 띄기 시작한 것은 2010년 민주당 점령 시도 때부터입니다. 그 때 이미 호남 3선 이상은 지방 호족이니 구태니 하는 말로 공격했고, 서울조차 관악구에서 했다고 의미 없다고 험지 출마를 종용했죠. 그들이 험지에 가서 승리하면 다선의원이니 당연한 것이고 패배하면 잊혀진 골방 늙은이 신세 되는 것이고, 본인들은 그들이 떠나고 남은 자리에 편하게 들어가는 것이죠. 내로남불 오만함은 민주당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이미 다 보여줬었습니다. 되는데로 말해도 김어준과 그 신도들이 다 맞는 말이라고 해석본을 만들어왔는데 이제와서 성향이 바뀌지 않죠. 그동안 늘 해왔던 행동을 하는 것 뿐입니다.
브루스웨인
20/12/22 22:25
수정 아이콘
미친거 아닌가요? 여당 인사들이 나서서 백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면 어쩌자는거죠?
PureStone
20/12/22 22:25
수정 아이콘
백신이 궁극적인 열쇠인데... 저 인간들은 평생 거리두기하고 살건가요? 진짜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이 제일 나쁜데 악마의 소굴이 따로 없네요.
개망이
20/12/22 22:28
수정 아이콘
독감주사 부작용 운운은 가짜뉴스라더니(물론 저도 가짜뉴스라고 생각합니다) 몇십 만명 맞고 고작 수명 나온 화이자 부작용은 왜 언급하시는지.
20/12/22 22:32
수정 아이콘
아시타비 我是他非
나는 맞고 다른 사람은 틀렸다

올해의 사자성어 입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0/12/22 23: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댓글 좀 재밌게 쓰시네요
20/12/22 22:3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5072?cds=news_edit
이인영 “코로나 백신 개발·보급되면 남북 서로 나눠야”
이것도 오늘 기사죠
국민들 열받게 하는것도 재주인듯...
20/12/22 22:31
수정 아이콘
......
L'OCCITANE
20/12/22 22:33
수정 아이콘
이거 옛날 발언입니다... 라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오늘 얘기네요?
진짜 쟨 미친 것 같습니다
찬공기
20/12/23 01:04
수정 아이콘
아... 저 소리로 그렇게 욕먹고 나서도 또 지껄였네요.
혹시나 조선일보에서 장난질하나 싶어 통일부 홈페이지까지 가봤는데 진짜 12/22 화요일 행사였네요........
아츠푸
20/12/22 22:34
수정 아이콘
이건 다른의미로 top네요
이호철
20/12/22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20/12/22 22:39
수정 아이콘
거의 10년 전에 이인영이 친노 계파한테 뭐라 한 마디 했다고 높게 봐줬던 과거의 저를 원망합니다. 무능한 놈들이 지금 권력이 어디에서 나오는 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죠.
RED eTap AXS
20/12/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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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코로나 청정국이니(자칭) 북한 몫 우리한테 나눠준다는 거 아닐까요. 는 개뿔.
여수낮바다
20/12/22 22:45
수정 아이콘
아니 오늘 또요?;;;
20/12/22 22:47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크크 와 할 말을 잃었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0/12/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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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람 진짜 이석기같은 혼모노인가요??
나 미스춘향이야
20/12/22 22:53
수정 아이콘
레게노...
최강한화
20/12/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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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제네카 1,000만개 구했다고 쳐서 2월에 들어오면 200만개 북한에 보낼기세입니다?
맥스훼인
20/12/23 08:45
수정 아이콘
75만개니까...
20만개로 퉁 치시죠
캐러거
20/12/22 23:08
수정 아이콘
왜 또 옛날 기사를...엥 오늘이네?? 크크크
덴드로븀
20/12/22 23:11
수정 아이콘
저도 뭐야 한참전인데 하고 봤더니 [두드림, 노크] 가 일어날수 있다고 최신 업데이트를 하셨네요.
지성파크
20/12/22 23:14
수정 아이콘
옛날에 이 기사 쉴드치시는분들 말에 따르면
통일부 장관은 원래 저런말 하는 사람이랍니다
Grateful Days~
20/12/22 23:15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때는 그나마 저런인간들 생기면 국민들 눈치라도 봤죠.. 공산당은 그런거 없습니다.
20/12/22 23:18
수정 아이콘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Infrapsionic
20/12/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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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세상의빛
20/12/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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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태공망
20/12/22 23:49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넌씨눈도 아니고..
대 다 나 다
훈수둘팔자
20/12/23 02:16
수정 아이콘
중국이 한국전쟁 관련해서 멍소리를 해댈 때 통일부 장관이라는 인간이 헛소리할 때부터 알아봤죠.
이빨곰
20/12/22 22:33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말하는 거면 처참한 인식 수준에 화가 나고
거짓으로 모면하려고 하는 거면 환멸스럽네요
20/12/22 22:34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무슨말 하고있는지 알고서 얘기하는걸까요...
정말 화가납니다
근데 저 발언에 동조하면서 아직 잘하고 있다는 지지자들에게 더 화가 나네요...
20/12/22 22:39
수정 아이콘
백신 물량 갖고 무슨 장난질을 치건 상관없는데 화이자 후려치는 짓만 좀 그만하면 안되나요.그거보다도 증명이 안 된 AZ하나에 매달려 있는 주제에 뭐 잘한다고 후려치나요.화이자가 저거 갖고 공개사과나 요구했으면 좋겠네요.근거도 없이 저런 발언한 거 책임져야죠
나 미스춘향이야
20/12/22 22:40
수정 아이콘
잘못했는데 커버치는 발언들 안 질리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지겹습니다
여수낮바다
20/12/22 22:46
수정 아이콘
제발 사과를 듣고 싶어요
제발 책임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투표 잘해야 합니다
20/12/22 22:46
수정 아이콘
노빠입니다. 저희 병원 확진자 떴습니다. 하아.. 코로나 라이브는 미쳐 날뛰네요. 문재인 나가 뒤져라 쫌
엔타이어
20/12/22 22:50
수정 아이콘
4자 성어로 '구질구질' 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2/22 22:52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시노팜 맞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강한화
20/12/22 2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노팜 접종 이야기하는 순간 우리 국민들은 여당과 정부관료들을 광화문으로 끌고 데려올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에하나 아니 억만에 하나 화이자, 모더나 거르고 시노팜 맞자고 정부에서 한다면..생각만해도 끔찍해지네요.
더치커피
20/12/22 23:51
수정 아이콘
그때는 정말 탄핵 얘기 나오는 거죠
훈수둘팔자
20/12/23 02:03
수정 아이콘
그땐 진짜 문자 그대로 저것들 머리채 잡고 아스팔트 바닥에 처박아야죠
Sardaukar
20/12/22 22:53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신 포도]로 양념치고 있군요.
이더리움
20/12/22 22:53
수정 아이콘
국힘당쪽 정부가 이랬으면 지금시기라도 광화문에서 (마스크 쓰고) 꽹과리 치고 드러눕고 연예인들은
'누구누구 나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느니 청산가리를 털어넣겠다.' 부터 시작해서 헌법 들먹이면서 강연하고
난리 났을텐데 팬덤이 참 좋긴 좋네요
퀀텀리프
20/12/22 23:47
수정 아이콘
여야가 바뀐 상황이었으면 어떤 모습이 연출되었을지 대략..
있지도 않은 광우병으로 수백만명을 몇달동안 우려먹은거 생각하면..
훈수둘팔자
20/12/23 02:04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일부 연예인들이 백신주권 어디갔냐 하면서 선동질할게 눈에 선하군요
라스보라
20/12/22 22:54
수정 아이콘
국민들을 바보로 생각하는 발언들이죠. 멍청하니까 대충 이렇게 둘러대면 통하지 않을까?
근데 기꺼이 바보가 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아스날
20/12/22 22:54
수정 아이콘
백신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네요ㅡㅡ
무능하다못해 비열하기까지 하네.
아케이드
20/12/22 2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백신을 무려 4400만인분이나 확보하고 내년 초부터 접종시작하겠다고 발표해놓고,
정부와 여당이 저렇게 백신 부작용이니 뭐니 오히려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으면 뭘 어쩌자는 걸까요?
20/12/22 23:06
수정 아이콘
뭐 구라였다는걸 스스로 인증한다고 봐야겠죠.

아.. 엄밀히 말해서 구라는 아니라고 하겠네요.
언젠가는 4400만명분 구해지기는 할테니.
덴드로븀
20/12/22 23:12
수정 아이콘
확보를 못읍읍읍
허풀눈
20/12/22 23:01
수정 아이콘
쟤들은 클리앙 딴지 지지자들처럼 뇌도 클린한가보네요?

그게 아니고서야 저리 미친소리를 어찌하는거지?
혼날두
20/12/22 23:09
수정 아이콘
확보 못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fda가 승인했어도 검증안된 나쁜 백신이고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fda가 미승인 상태여도 접종가능한 착한 백신이 되는 마법이네요
기기괴계
20/12/22 23:10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과 영국에서 접종하는 백신과 우리가 화이자와 모더나와 계약하면 들어올 백신이 다른 백신인가요?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우스타
20/12/22 23:15
수정 아이콘
아직 계약도 안했는데 걱정할 건 없다 봅니다

아오
다람쥐룰루
20/12/22 23:13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스트라제네카 위탁생산을 너무 믿은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가격면에서 훨씬 저렴하고 국내생산이라 유통하기도 편하고 다 좋은데 FDA 승인이 늦는다는걸 생각 못했겠죠
어차피 접종 완료가 되려면 화이자 모더나가지고는 안되는거긴 한데 그래도 접종시작같은 뉴스는 무조건 좋은거니까 미리 챙겨둘 필요는 있었을거같네요
어차피 백신을 내일부터 접종한다고 해서 1000명대 확진자가 갑자기 줄어든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의료진들은 선제적으로 백신을 빨리 맞아야 하긴 합니다만...아무리 생각해도 의료진용으로 100만개정도는 미리 사놨어야...) 아무쪼록 확진세가 진정되길 바래봅니다.
pzfusiler
20/12/22 23:26
수정 아이콘
GDP가 우리나라 1/30인 세르비아도 오늘 화이자 들어와서 생중계 중이라는데..
찬공기
20/12/23 00:35
수정 아이콘
아.......
기기괴계
20/12/22 23:27
수정 아이콘
심지어 차단 기술자님께서도 이리 언급해주십니다.

“‘백신을 공격적으로 확보하지 않았느냐’는 비판을 방어하려 자꾸 부작용을 부각한다”
“국민의 백신 불안감을 가중할 수 있다. 불안감이 커지면 접종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부도 결점이 있을 수 있다. 백신 개발 초기 불확실성이 컸던 상황을 설명하며 국민에게 사과한 뒤 이해를 구하면 될 일을 변명해 문제를 키우는 느낌”

라고 말씀이죠.
더치커피
20/12/22 23:50
수정 아이콘
백신보다 방역이 중요하다면서, 딱히 방역에 대해서도 정부가 뭐 하는 건 없죠
이번 5인 이상 집합 금지령도 모호하기 짝이 없는 임시방편이고..
그냥 말 잘듣는 국민성에 호소하는 거 외에 뭔가 체계적인 조치가 안 보여요
태공망
20/12/22 23:56
수정 아이콘
정부의 백신확보실패를 백신부작용으로 덮으려고 하네
정부에서 안아키를 권장하려는 셈인가
20/12/22 23:59
수정 아이콘
오만하고 멍청하고 고집세고 무능함
당근케익
20/12/23 00:14
수정 아이콘
백신들여오면 지들부터 맞을거면서
20/12/23 00:3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에 부작용이 있길 물떠놓고 기도하고 있는 상황인거네요. 그래야 지들 실책을 덮을 수 있으니까요. 이거 뭐 거의 역적수준 아닙니까?
찬공기
20/12/23 00:59
수정 아이콘
물론 장기적인 부작용이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심지어 미국 FDA도 확실히는 몰라요. 가능성이 극히 낮다 정도지 0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심지어 심각한 부작용이 있더라도, 정부는 잘못한 겁니다. 백신 구매 시점에서는 어짜피 깜깜이 시장이었어요. 확보라도 해놨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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