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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3 10:38:08
Name 노르웨이고등어
Subject 추미애"검찰당 된 檢에 공포 느껴" feat 노무현, 문재인 지지율 역대최저 등. (수정됨)
추 장관이 페이스북에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진을 올리며,
흔들림없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CH0rBky.jpg

盧사진 올리며 역공 나선 추미애 "검찰당 된 檢에 공포 느껴"[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60596

이와중에 문재인의 지지율은 콘크리트로 불리던 40퍼센트에 약간 균열이 생기며, 37퍼센트로 역대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정당지지율역시 국민의힘에 1위를 내주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39211

이역시 최초라고 생각이드는데요.

어쨌든 윤석열의 해임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모양새입니다.

해임 자체는 기정사실인 것 같고,
해임 이후 윤석열총장이 어떻게 대응하느냐.

그리고 민심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매우 큰 포인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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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몬드
20/12/03 10:39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로서는 신의 한수네요
근데 노무현 탄핵은 누가..
김재규열사
20/12/03 22:13
수정 아이콘
대통령을 향해 자신을 해임해달라는 메시지네요!!
블루sky
20/12/03 10:40
수정 아이콘
정신나갔네 쯧쯧
하우두유두
20/12/03 10:41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수습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역방향으로 나가서 정쟁의 국면을 더 크게 만들었다 ]
옥동이
20/12/03 10:42
수정 아이콘
노무현대통령이랑 많이 친했나보네요!
고기반찬
20/12/03 10:42
수정 아이콘
누가 탄핵했더라?
바람기억
20/12/03 11:38
수정 아이콘
22222
피알엘
20/12/03 13:01
수정 아이콘
그때 노대통령님 탄핵할 이유가 책 한권은 된다는 말도 추 아무개씨가 했었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03 10:43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노무현을 ??? 탄핵 업적 자랑하는건가
킬링조크
20/12/03 10:43
수정 아이콘
코미디인듯
20/12/03 10:44
수정 아이콘
결과가 어찌되었던 추미애는 노통에 대한 반성할때만 언급했으면 좋겠는데, 여기다가 노통을 가져다 붙여? 역겹네요진짜.
20/12/03 10:44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쓴 글은 이때까지 본인이 법무부에서 한 행동들 아닌가, 노무현 사진까지.. 진짜 저 여자는 양심도 없네요.
이쥴레이
20/12/03 10:45
수정 아이콘
과오라고 해도 추미애가 노무현 대통령 팔이 하면 안되죠. 에휴..

문재인 대통령 스타일상 윤석열 총장 임기가 끝나는 7월까지 딱히 해임등을 진행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반년동안 계속 이 싸움을 계속 봐야 될거 같아서 한숨만 나오네요.

검찰건으로 정부 지지율 깎아먹는것도 있지만 가장 큰거는 부동산인데... 현재 정부는 부동산 답이 없다는게..
노르웨이고등어
20/12/03 10:47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 윤석열문제가 부동산보다 더큰것같네요.

40퍼센트를 깬것도 윤석열 직무정지 때문이니까요.
NoGainNoPain
20/12/03 10:48
수정 아이콘
현재 예상은 추미애가 제청하면 문재인이 그대로 결재할 듯 합니다.
추미애야 징계위원회의 결론대로 제청할것이고, 징계위원회 결론이 해임으로 예상되니 대통령 최종결재는 해임으로 이루어지겠죠.
소셜미디어
20/12/03 10:46
수정 아이콘
장관님이 윤석열 선대위에 국힘 어둠의 비대위까지 바쁘시겠어요
라스보라
20/12/03 10:46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노무현 대통령을 소환한다고? 크크
오클랜드에이스
20/12/03 10:47
수정 아이콘
기가 차네요 크크 누가 누구사진을
noname11
20/12/03 10:47
수정 아이콘
기억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노무현대통령을 탄핵시켰을때 가장 눈에 뛰던게 민주당의 추미애 한나라당의 전여옥이었던거 같은데..
설탕가루인형형
20/12/03 10:56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탄핵에 앞장서지는 않았습니다.
탄핵 부결 이후에 삼보일배로 수습에는 앞장섰지만요...
지피지기
20/12/03 1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미애가 했던 삼보일배가 어디 노통 탄핵에 총대맸던 것을 후회하거나 수습하기 위한 거였습니까?
자신의 정계복귀를 위해 17대 총선에 당선되어야 했던 간절함 때문이었지,
노통을 위한 건 절대 아니었죠.
뭐 결과는 낙선이었지만.....

추미애는 노통 탄핵을 추진했던 사악한 여자입니다.
그 여자는 기회주의자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쇼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쇼, 뻔뻔스럽게 하는 걸 보세요.
설탕가루인형형
20/12/03 14:18
수정 아이콘
저 추미애 엄청 싫어합니다 크크크
근데 제 기억으로는 탄핵을 주도하지는 않았어요.
어쩌다보니까 끌려갔던거지...
물론 결과적으로는 탄핵에 찬성했었고, 이번에 노무현 사진 쓰는건 정말 혐오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모데나
20/12/03 18:54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당시(열린우리당으로 국회의원들이 대거 빠져나가서 세력이 확 줄어든) 민주당에서 노대통령 탄핵에 가장 앞선 국회의원은 추미애였습니다.
지피지기
20/12/03 19:40
수정 아이콘
[ 어쩌다보니까 끌려갔던거지...]
당시 추미애가 노통의 탄핵에 대한 발언을 여기다 옮겨 적겠습니다.

"국정불안 우려했을뿐, 탄핵사유 틀려 반대한 것 아니다...."
"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으로 만들 정도...."
"노 대통령이 총선결과를 보고 재신임을 스스로 평가하겠다며
대통령이 아닌 정치꾼으로 총선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대국민 협박을 한 것을 보고 탄핵 하지말자고 할 수가 없었다"
등등을 보아도 결코 추미애는 어쩔 수없이 끌려갔던 게 아니라,
민주당이 싹수가 없어 보이니 다른 줄을 잡으려고 했던 것 뿐입니다.

추미애의 정치관에 신념이나 윤리 따위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올웨더
20/12/03 10:49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은 지금 진행되는 검경수사권 조정이나 공수처 설치..이런 입법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윤석열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20/12/03 10:49
수정 아이콘
추미애, "盧 탄핵사유는 줄여도 책을 만들 정도"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43987?no=43987#0DKW
댄디팬
20/12/03 10:54
수정 아이콘
전 정말 노 전 대통령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이렇게 소비되는 현실을 그 분이 납득하지 못할 거 같거든요.
Prilliance
20/12/03 13:07
수정 아이콘
직권남용으로 깜빵가서 말씀하신 책이나 집필하시면 되겠네요.
20/12/03 10:49
수정 아이콘
와 크크크 이건 정말 사이코패스아닌가요?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 제일 앞에서 추진하고 가결되니 국회에서 신문 대문짝만하게 읽고 있던 분이 누군데.
이걸 국면이 불리하니 추억팔이 여론결집용으로 이용한다구요?
진짜 사람이면 그러면 안되지.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12/03 10:49
수정 아이콘
한 걸음, 한 걸음이 역대급이네요.
20/12/03 10:49
수정 아이콘
진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추미애가 노무현을 꺼낸다니..양심이 어디로..
앙몬드
20/12/03 10:49
수정 아이콘
지지자분들은 어떻게 반응하실런지 참 궁금하네요;
옛날일이니 상관없다 반성했다고 하니 됐다 이러려나
이건 도저히 실드칠수가 없는데 했던것도 항상 신박한게 등장하니 이번에도 기대해봅니다..
미메시스
20/12/03 11:13
수정 아이콘
지은 죄가 있으니 속죄의 의미로 더욱 물러설수 없다던데요 크크크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20/12/03 10:49
수정 아이콘
사실 추미애도 60대잖아요. 유시민씨 과거 발언을 지켜가는 것이에요.
Prilliance
20/12/03 10:50
수정 아이콘
큰일났네요. 이제는 나이도 있어서 삼보일배 하면 무릎연골 나가실텐데
한국화약주식회사
20/12/03 11:03
수정 아이콘
도가니탕 몇 그릇이면 낫는다 - 현주엽
아이우에오
20/12/03 10:50
수정 아이콘
아니.. 노대통령 탄핵이 앞장섰던 추미애가 양심도없지 진짜..
10년째학부생
20/12/03 10:50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그냥 관둬라 그랬음 조용히 관뒀을텐데 해임으로 불명예퇴임하는걸 받아들일 것 같진 않습니다. 라디오 듣고있으면 윤석열이 해임결의 후 대통령 승인하면 임명권자의 의지가 있는 것이니 윤석렬이 소송하는 경우에는 본인의 말을 어기는거다라는 식으로 프레임짜던데 드럽게 비겁한 짓이죠. 권고사직과 부당해고는 엄연히 다른것인데 말이죠.
노르웨이고등어
20/12/03 10:52
수정 아이콘
전 윤석열은 관두란다고 관둘사람이 아니라고봐요.
그럴사람이었으면 이사태가 오기전에 진작 옷벗었을겁니다.

사석에서 "누구좋으라고 내가 관두냐"라는 말을 했다는 소문도 기사로 뜬적있어요.
시니스터
20/12/03 10:54
수정 아이콘
청와대 비서관으로 임명시키면 알아서 관두죠
10년째학부생
20/12/03 11:17
수정 아이콘
대표가 불러서 나가줬으면 좋겠다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거랑 직접 말은 못하겠으니 밑에 애들 시켜서 계속 괴롭히고, 음해하고, 그래도 안나가니까 부당해고 하면 드러워서라도 안나가죠. 문재인이 자기 손에 똥묻히기 싫어서 비겁한 짓해서 일 꼰거죠. 자업자득.
20/12/03 10:5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과오를 인정했다고 해도 추미애가 노무현을 파는 건 좀 역겨울 정도...
20/12/03 10:51
수정 아이콘
화나는군요. 감히 어디서 누구를 들먹이나요.
고타마 싯다르타
20/12/03 10:51
수정 아이콘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 급의 무적 방패사용하네요
기기괴계
20/12/03 10:51
수정 아이콘
From 김경래의 최강시사

▶ 김기식 : 제가 그걸 보면서 산업은행은 법원으로부터 기각 결정을 받아냈는데 법무부는 오히려 인용 결정이 났잖아요. 어떻게 보면 이런 법적인 문제와 관련해서 법무부의 준비가 산업은행만도 못하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산업은행이 각종 딜을 하는 데 있어서 있을 수 있는 법적 시비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일을 처리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무슨 비즈니스상에 딜을 하는 데 있어서 법률적 검토만도 못하게 어떻게 보면 법무부가 일을 처리하는 바람에 같은 날 산업은행은 법적으로 이겼는데 법무부는 사실상 패소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져서 저도 그날 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산업은행보다 못한 법무부네요.
초코타르트
20/12/03 10:51
수정 아이콘
이 이슈에 댓글달고 싶지 않았는데... 도대체 검찰개혁이 뭔지 모르겠네요..
검찰의 기소독점을 깨는 것 저도 의미있다고 보지만 공수처는 고위공무원 분야로 제한적이죠.
이거 어차피 고위 공무원 대상이라 일반인들 대상으로는 검찰의 기소독점이 건재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법원에서 기소할수 있거나 이런 방식으로 기소독점을 견제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거기다가 검찰과 국정원에서 기능떼서 경찰로 이관시키려고하는데 오히려 시민들이 가장 신뢰하지 않는 집단이 경찰일겁니다..
왜 경찰에 힘을 실어주는지도 모르겠구요.
검찰 기존 인사로 친정부인사 심는거봐도 그렇고.. 창조경제, 새정치와 비슷하게 검찰개혁이 공허하게 들리네요
20/12/03 10:56
수정 아이콘
이건 저도 진지하게 궁금.
검찰이 나쁜짓하는건 알겠는데 그래서 뭘 어떻게 개혁하겠다는건지 누가 설명좀.
Rumpelschu
20/12/03 11:12
수정 아이콘
맞아요 경찰을 뭘 믿고 힘을 실어주는걸까요? 경찰은 오히려 더 입맛대로 다스리기 쉬운데요
여수낮바다
20/12/03 11:14
수정 아이콘
검경수사권 조정, 과도한 검찰권력 견제, 자기식구 감싸기 혁파 등등 뭔가 거창한 말을 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하는 짓을 보면 ['우리 편 봐주는 검사는 승진, 우리 편 혼내는 검사는 좌천']을 하면서 검찰개혁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중립성을 가장 앞장서서 부수고 있고요
권력의 시녀로 만들고 있습니다. 아주아주 철저히요.

이게 무슨 개혁입니까. 장악이지.
20/12/03 11:17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
그래서 기소 수사 독점권을 어케 하갰다는건지 비전도 계획도 없고 말로만 개혁인데..
하는 행동은 총장도 나가라면 나가는 거다. 라는 식의 갈들이기.
검찰개혁이 아무리 좋은 거라도 추미애를 못믿겠네요.
Prilliance
20/12/03 11:24
수정 아이콘
왜냐면 국정원이나 검찰은 말을 잘 안듣는데 경찰은 깨갱하며 말을 잘듣거든요. 근데 문제는 경찰한테 힘을 주면 걔들도 말을 안듣기 시작할텐데...
20/12/03 11:4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대체 무슨 정책이 검찰개혁인지, 그 디테일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그것들과 조국수호 윤석열 탄핵은 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인지, 뭔가 연관이 있다 해도 대체 왜 이런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인지.. 전부 다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지지자들과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명을 안 하고 윤석열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만 강변하고 있는게 참 답답합니다.
20/12/03 11:44
수정 아이콘
제가 궁금하다고 물어봤다가, 네이버검색해라, 유튜브 보고와라 들었습니다 크크크
됍늅이
20/12/03 12:32
수정 아이콘
사실 검찰공화국이라는 현 체제가 오히려 형사절차가 개혁되고 개혁되어 온 최종테크 단계입니다. 검찰 권력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제1공화국 - 경찰이 아무나 잡아다 죽임, 시민상대로 발포함
제3공화국 - 응 중앙정보부
제5공화국 - 안기부 + 보안사

경찰, 국정원, 기무사 다 가루만들고 나니 남은 게 검찰이라서 떡상한 겁니다. 그런데 공수처 만든다고 과연 좋아질까요?
김재규열사
20/12/03 22:1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에 정답이 나와 있네요 크크
내이랄줄알았다
20/12/03 10:51
수정 아이콘
추크나이트
20/12/03 10:54
수정 아이콘
아니 악수란 악수는 본인이 다두고서 진짜 추하네...
라이언 덕후
20/12/03 10:54
수정 아이콘
오늘도 이주일 선생님의 명언 잘 깨닫고 갑니다.
20/12/03 10:54
수정 아이콘
추하네요 정말로. 정말 추합니다.
옥동이
20/12/03 11:13
수정 아이콘
진짜 뇌내망상으로 갖다붙이기가 역대급입니다
그러기에 추장관님은 더 멈출수없는겁니다!!
그런 모순을 안고 하는게 검찰개혁입니다!!
20/12/03 11:4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저기도 노대통령 관련해서는 선넘은거 아니냐는 사람은 남아있네요..
20/12/03 10:57
수정 아이콘
허허 노통을 추미애가 언급하다니요
비바램
20/12/03 10:57
수정 아이콘
킹받네
20/12/03 10:57
수정 아이콘
양심따위는 밥말아먹은지 오래
내입맛에 맞는 검찰개조
미메시스
20/12/03 10:58
수정 아이콘
노통 끌고오는게 게시판에서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크크

근데 추가 끌고오는건 아니지
그분말대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참
20/12/03 10:58
수정 아이콘
킹 슬레이어 추크나이트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를 보고 계시는 겁니까?
20/12/03 1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머나먼조상
20/12/03 1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추미애가 노무현을 팔아먹다니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무리 봐도 문재인이 노무현 복수를 위해 추미애 조지려고 사지로 몰아넣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더치커피
20/12/03 11:53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확실할걸요
키워줄 사람이면 저런 더러운 일 안 시키죠..
머나먼조상
20/12/03 13:0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면 추미애가 저거 올린건 문재인한테 경고하는걸수도 있겠네요 크크크
김재규열사
20/12/03 22:16
수정 아이콘
문재인에게 ‘너도 탄핵시킬 수 있어’라 경고한 것이란게 뇌피셜의 정석이죠
안티프라그
20/12/03 11:03
수정 아이콘
삼보일배한것 까먹으셨거나 SNS 담당자가 저때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인가보네요.
20/12/03 11:0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노골적으로 본색을 드러낼 수록
신앙인들은 신내림 받은 것마냥 더 좋아서 지지하는 형국
역사의 대죄인들
20/12/03 11:0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추미애가 노무현 전 대통량 들먹거리는건 유체이탈 화법급인뎅ㅛ
건너편 길 가던
20/12/03 11:06
수정 아이콘
노무현의 일갈이 떠오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연필깍이
20/12/03 11:07
수정 아이콘
요즘 정부 인사들의 모순된 행동이 있을때마다 클모시기 사이트 들어가서 반응 살펴보는데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크크크크크크
본문의 내용도 올라왔지만 탄핵 관련 댓글은 하나도 없군요.
아, 썼다가 빈댓글 양념당해서 삭제했을수도 있지만.
20/12/03 11:08
수정 아이콘
The woman who hit me
20/12/03 11:08
수정 아이콘
필살기를 시전했으나 카운터를 얻어맞는 모습
20/12/03 11:08
수정 아이콘
??: 생각이 바뀌었다.
괴물군
20/12/03 11:08
수정 아이콘
이야 얌심도 없군요 노무현 탄핵을 한 사람이 갑자기 노무현 팔면서 검찰개혁 어쩌고 저쩌고

아마 어느집단의 결속을 요청한 글 같은데 진짜 편가르기 하나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요번에도 먹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른한날
20/12/03 11:1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늦게 올라왔네요. 반등할것으로 예상은 합니다.

별개로 윤석열과 문재인은 정말 반목하고 있는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민주당은 윤총장을 싫어하는것 같긴한데 묘해요 참
20/12/03 11:13
수정 아이콘
허허 이것 참...
친절겸손미소
20/12/03 11:16
수정 아이콘
와 추잡하다 추잡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17&aid=0000627106
추잡해 추미애씨가 준 선물이네요
NaturalBonKiller
20/12/03 11:16
수정 아이콘
이게 고인능욕이죠
20/12/03 11:19
수정 아이콘
추벅추벅
도들도들
20/12/03 11:19
수정 아이콘
자자 노무현 사진 보여줄테니 빨리 눈물 흘리면서 결집하라구.
살려는드림
20/12/03 11:20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노무현을..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20/12/03 11:21
수정 아이콘
진짜 욕나오는 사람인데, 저런 사람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더 무서워요;;
홍대갈포
20/12/03 11:21
수정 아이콘
이건 문재인이 제일 화내야 되는데 가만히 있겠죠
노르웨이고등어
20/12/03 11:22
수정 아이콘
화낼이유가 없죠. 일단 원전수사부터 막아야하거든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달콤한인생
20/12/03 11:22
수정 아이콘
대체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나가야할지 너무 이슈가 많아서 알 수가 없네요. 제 주변에는 문정권 지지하는 사람 찾아볼 수 가 없는데 대체 어디서 이렇게 지지자들이 나오는 걸까요...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촛불들고 광화문 갔을 겁니다.
모데나
20/12/03 19:08
수정 아이콘
(큰 순서대로) 여성표+호남지역표+전국의민주당지지자표+수도권호남출신표+열성문지지자표... 이렇게 합치면 40프로 충분히 나오죠.
라이언 덕후
20/12/03 11:22
수정 아이콘
부동산 폭등해도 지지율은 그동안 그렇게 큰 변동율이 없었는데 왜 이렇게 폭락하는건지..

박근혜도 지지율이 결정적으로 폭락한건 다른 정치문제나 세월호보다는 연말정산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불이익으로 변하니까 폭락한건데...

이렇게 정치싸움으로 지지율이 결정적으로 폭락하는건 참 드문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2/03 11:25
수정 아이콘
혐오스럽다...
Ace of Base
20/12/03 11:27
수정 아이콘
영화 베테랑 대사가 자주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그냥 죄송하다 사과 한마디면 되는걸 일을 자꾸 크게 만드냐'
나 미스춘향이야
20/12/03 11:2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Prilliance
20/12/03 11:27
수정 아이콘
지지율에 환장한 정권이라 지지율 떨어지기 시작하니 그 아끼고 아끼던 조국조차 내쳤는데, 지지율 개박살나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 직진을 하는건 지지율보다 훨씬 소중한 그 무언가가 걸려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10년째학부생
20/12/03 12:27
수정 아이콘
밝허지면 더 박살나니까 그런거겠죠
악튜러스
20/12/03 11:31
수정 아이콘
코미디네요 크크
신류진
20/12/03 11:32
수정 아이콘
우와..... 진짜 이건 고인 능멸급아닌가요?
더치커피
20/12/03 11:32
수정 아이콘
장관씩이나 되신 분 하는 행동이 그냥 열성지지자들과 다를게 없네요
노무현 전대통령 이용한 감성팔이가 무슨 치트키인가 쯔쯔
갸르릉
20/12/03 11:32
수정 아이콘
저기서 6% 가 떨어진건 핵심지지층이 빠져나간거라 방향 전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 시장 선거도 치뤄야 되는데
Moderato'
20/12/03 11:33
수정 아이콘
추하네요 정말
20/12/03 11:34
수정 아이콘
저분이 왜 자기가 보낸사람 사진앞에서 저러고 있을까요
윤석열 너도 이렇게 보내버리겠다 이런뜻 아닌가요?
바람기억
20/12/03 11:38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아니죠...
시간이지나면
20/12/03 11:40
수정 아이콘
다른걸 떠나서 노무현 사진을 올린건 역겹고 화나네요. 아니면 기억상실증인가?? 스스로 욕먹고 싶습니다. 하는건지...
20/12/03 11:41
수정 아이콘
그놈의 노무현팔이는 무안단물 수준이군요.
20/12/03 11:46
수정 아이콘
진짜 해도될일이 있고 하면 안되는 일이있지..
본인이 무슨말하고 다녔는지, 무슨짓을 했는지 다 까먹은건가요?
무슨 낯짝으로 노대통령을 언급하지..?
태정태세비욘세
20/12/03 11:48
수정 아이콘
사자를 그만 좀 팔았으면
테스형
20/12/03 11:51
수정 아이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metaljet
20/12/03 11:52
수정 아이콘
너도 영정사진이나 준비해라 뭐 이런뜻인가요
닌자35
20/12/03 11:55
수정 아이콘
추미애는 그 당시에 지가 뭔 짓을 했었는지 다 까먹었나봅니다.
LightBringer
20/12/03 11:57
수정 아이콘
그저 뚜벅뚜벅...
안필드원정출산
20/12/03 12:04
수정 아이콘
이걸 팔아먹네...
카바라스
20/12/03 12:05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저 소리하는건 진중권이 노무현타령하는급인듯 크크
20/12/03 12:05
수정 아이콘
저런 여자가 법무부장관이라니 문재인수준 알만하네
파랑파랑
20/12/03 12:10
수정 아이콘
뻔뻔하네요 정말
20/12/03 12:12
수정 아이콘
사이코패스 맞네요
20/12/03 12:14
수정 아이콘
추미애 말대로 현재 검찰을 개혁하기 위해 총장인 윤석열을 타겟으로 하는건 뭐 양보해서 OK

근데 원전 조사는 다 받읍시다 추미애씨
봄날엔
20/12/03 12:16
수정 아이콘
이게 부동산보다 지지율에 영향이 더 큰게 너무 신기합니다
자기 삶에 직격타 오는게 보통 더 싫지 않나
20/12/03 12:20
수정 아이콘
순실이가 뭐 삶에 대단한 영향을 주었나요..
봄날엔
20/12/03 12:24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크크
20/12/03 12:22
수정 아이콘
사실 박근혜가 골로간 최순실 국정농단건도 국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건은 아니었지요. 종합적으로 국민이 견딜수 있는 역치가 있고 그걸 넘어서는 어느 순간 확 기우는것 같습니다.
봄날엔
20/12/03 12:2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것도 생각해보면 저한테 어떤 악영향도 없었군요
됍늅이
20/12/03 12:29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때 살기 힘들다고 사람들이 생각했기 때문에(막말로 살기 좋았으면 어! 최순실이 대단한 사람이네! 하고 넘어갈 사람도 상당히 됐겠죠) 들고 일어난 거죠.
반대로 이명박도 선거 전부터 구린 거 명확해 보였지만 여당이 결국 차기대선까지 가져갔던 이유는 콘크리트도 있었지만, 서브프라임발 대침체를 잘 막아냈기 때문이고요.
미메시스
20/12/03 12:34
수정 아이콘
부동산 정책 낼 때마다 가격이 요동치고
그 짓을 수십번 반복하니 삶이 너무 피곤하네요.

사는곳에 관여한 문제니 신경을 안쓰고 살수도 없고 외통수 느낌이에요.
박근혜는 정의에 대한 문제였지 삶을 피곤하게 하진 않았어요 진짜 ..
올웨더
20/12/03 12:53
수정 아이콘
그렇죠..지금 정권은 최순실보다 사회에 해악이 더 크다고 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2/03 15:23
수정 아이콘
의외로 부동산은 수혜층도 꽤 많아서.. 다만 난 수혜받았다 이야기를 안하는거죠..
버트런드 러셀
20/12/03 12:23
수정 아이콘
혹시 탄핵 트리플크라운을 위한 큰 그림?
20/12/03 12:41
수정 아이콘
업적달성?
NaturalBonKiller
20/12/03 12:55
수정 아이콘
2000년대 한국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되겠네요
엑시움
20/12/03 13:55
수정 아이콘
이거 큰그림 설계한 거였다면 갓미애 인정합니다
20/12/03 12:2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감동이네요 더 열심히 힘내주세요 윤석열 선대위원장 추미애 화이팅
기도씨
20/12/03 12:39
수정 아이콘
어떻게 생각하면 보수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진보인듯 합니다. 진보가 제대로 하면 야당도 변화할수 밖에 없을텐데, 가만히만 있어도 친절하게 반납해주니...
Prilliance
20/12/03 13:06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른게 철저한 자기반성과 쇄신으로 정당의 체질을 바꾸고 내부의 극우세력을 잘라내어 합리적 보수정당으로 거듭나서가 아니라 열심히 똥볼을 차는데 상대편이 자살골을 넣어서 라는게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트럼프
20/12/03 13:42
수정 아이콘
사실 서로가 서로에게..
늘 그래왔듯이 적대적공존관계인듯 흑
 아이유
20/12/03 12:41
수정 아이콘
마음 속으로 욕을 3000마디 정도 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0/12/03 12:43
수정 아이콘
정말 한심하네요. 민주당 내부에서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자기들은 옳고, 추미애는 잔다르크이며, 역사의 진보를 위한 위대한 싸움을 벌이는 중이다. 쓴소리 하거나 좀 비판적으로 되돌아보는 주류세력은 전혀 없나봐요.
Sardaukar
20/12/03 17:17
수정 아이콘
출당시키죠
마감은 지키자
20/12/03 12:44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진짜 미친 거 아닌가...
20/12/03 12:5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부끄러움이란게 없는 사람인가
20/12/03 13:01
수정 아이콘
선 많이 넘으시네;;
앗잇엣훙
20/12/03 13:01
수정 아이콘
정권 초반 다음 대통령도 민주당에서 될 확률은 100%였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그걸 조국이 99%로 균열을 내더니 추미애가 80%정도로 팀을 확 벌리네요 크크크크크크크

국힘이 가만히만 있어도 엄대엄까지 갈 거 같은데 같이 똥을 싸주겠죠 크크크
유부남
20/12/03 13:03
수정 아이콘
와 대박사건! 염치, 양심 수준이...
호모파베르
20/12/03 13:04
수정 아이콘
고인모욕인데, 한심하네요
20/12/03 13:09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559570
정청래 "민주당 지지율 하락, 검찰개혁 완수하라는 채찍"
이걸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군요....
미메시스
20/12/03 13:24
수정 아이콘
종교의 영역에 들어섰군요 ..
호날두
20/12/03 15:05
수정 아이콘
모사이트에서 검찰개혁이 지지부진 해서 열혈지지자들이 실망해서 떨어진거다 뭐 이런 얘기를 하던데
그거랑 똑같은 얘기를 국회의원이 하네요..... 절레절레
LightBringer
20/12/03 15:25
수정 아이콘
정청래가 이러는건 놀랍지도 않네요
20/12/03 13:09
수정 아이콘
우와 니가 노대통령을 들먹여???
우와... 말이 안나온다...
고타마 싯다르타
20/12/03 13:23
수정 아이콘
추미애 무슨 강령술사인가요??? 적 대놓고 노무현으로 자리보존하겠다는 속셈인데

윤석렬 물러나면 추미애를 순차적으로 물러나게하자는 게 여당 의견이 되니 대놓고 노무현으로 방패로 삼는 건데
당근케익
20/12/03 13:24
수정 아이콘
이래도 30프로나 넘게 지지하다니
세상과 담 쌓은 사람들인가
20/12/03 13:3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지지율 빠지는건 좀 하락폭이 크네요. 이렇게 지지율이 앞으로도 쫘악 빠졌으면 좋겠지만 ;;;;
주인없는사냥개
20/12/03 13:32
수정 아이콘
당장 다음주만 되도 "지지층 결집" 나오면서 40 초중반 이상으로 반등할겁니다.
마감은 지키자
20/12/03 13:43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추미애하고 정청래 발언 때문에 좀 더 떨어질 것 같습니다. 둘 다 문재인보다 노무현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나 아직 중도 성향이 남아 있는 사람한태는 꽤 크리티컬하게 작용할 것 같아서요.
Grateful Days~
20/12/03 13:49
수정 아이콘
보수지지단체에서 몰래 시위라도 하게 만들까 싶을겁니다. 코로나면 모든 이슈가 끝나요. 지금까지도 그랬고..
Grateful Days~
20/12/03 13:37
수정 아이콘
개콘이 왜망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코메디언..
20/12/03 13:38
수정 아이콘
잘못된 이니쉬에 게임 터진거죠. 어떻게 수습해보려고 하는데, 안하는거만 못한 싸움이 되어버렸죠. 그냥 한 7,8개월 기다리는게 그렇게도 힘드셨는지, 아니면 꼭 검찰총장을 끌어내려야할만큼 원전에 거대한 청와대, 여당발 국정농단급 비리가 숨어있는건지
단비아빠
20/12/03 13:46
수정 아이콘
하하 검찰개혁을 완수하라는 메시지라...
좋군요 최소한의 자기성찰과 반성도 못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민주당 앞길은 탄탄대로입니다.
아마 징계위 열려서 윤석열 자르면 또 한번의 멋진 하락이 있을 것 같군요.
근데 추미애가 주제도 모르고 노무현 전대통령 호출하는 것도 역겹지만
애초에 윤석열과 노무현이 뭔 관계이길래...??
노무현 전대통령 복수해주고 싶었으면 이인규나 좀 제대로 조지던가요...
i_terran
20/12/03 14: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분란유도(벌점 2점)
20/12/03 14:14
수정 아이콘
자살이요? 탄핵 얘기는 있어도 자살 얘기는 없는 것 같은데요.
20/12/03 14: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때 노통 핍박하던 검사 언론에 피의 칼날을 휘두르면 이해하겠는데 그 사람들은 그대로 두고
윤석열 찍어내는 이유는??
와 법무부 장관에까지 임명했네요?
무현아 미애는 행복하다~
미메시스
20/12/03 14:16
수정 아이콘
이분 어차피 피드백도 안하시는데 상대하지 말고 조용히 신고나 넣죠 크크
20/12/03 14:21
수정 아이콘
열심히 활동하면서 안티를 늘리고계신데 응원해드려야..
노르웨이고등어
20/12/03 14:23
수정 아이콘
제가 제주장에 반하는 댓글을 보면 꼭 반박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님댓글에는 그럴 마음조차 들지않네요.

이러시는거 님이 지지하시는 민주당에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i_terran
20/12/03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노르웨이고등어
20/12/03 16:22
수정 아이콘
네 잘하고있는거 알고있습니다.
20/12/03 17:55
수정 아이콘
노르웨이님은 정말 잘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윗분은 그 반대인거 같지만 크크
라스보라
20/12/03 14:35
수정 아이콘
너무 유명해지셔서 이젠 어그로도 잘 안끌리네요
파이어군
20/12/03 15:11
수정 아이콘
논두렁 시계는 팩트인거로 유시민이 직접 말했죠
Sardaukar
20/12/03 17: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왜 권양숙씨는 뇌물을 수십억 처먹어서 ㅠ
앙몬드
20/12/03 17:2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반박도 못할 거면서 그냥 내 기분이나 풀자고 비아냥 한마디 던지고 끝
i_terran
20/12/03 17:5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상처받으셨다면 깊이 사과드립니다. 진짜로 좀 자중하겠습니다.
아츠푸
20/12/03 18:2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다셔도 절대 자중 안하시는거 여기있는 대다수 회원이 다 압니다
manymaster
20/12/03 18:25
수정 아이콘
정치인은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중요합니다.
만약 추미애가 자신도 누군가에게 놀아나서 노무현을 탄핵시켰고, 결국 자살에 이르게 했으니 그걸 반성하기 위해서라도 검찰 개혁을 한다고 했으면 적어도 노무현을 추하게 이용한다고 이야기 들을 일은 없었겠죠.
manymaster
20/12/03 18:34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PGR21은 글쓰기 버튼이 무거운 사이트입니다.
글쓰기 버튼이 무겁듯이, 댓글 쓰기 버튼도 무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i_terran님은 댓글 쓰기 버튼의 가벼움을 못 견디시겠으면 PGR21은 한동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i_terran님이 상처받기를 원하지 않으니까요.
동경외노자
20/12/04 02:00
수정 아이콘
무거웠던 이라고 하셔야... 언제적 피쟐 얘기하시는지...우스꽝스러운 글은 있어도 망글은 드물었던걸로기억하는데 지금은 ... 에휴
맥스훼인
20/12/03 14:09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한번 더 탄핵시켜주세요
카라카스
20/12/03 14:17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 노통을 그리워 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겁니다
단지 고마울 뿐이겠죠. 이용할 수 있는 대상으로 말이죠
더치커피
20/12/03 14:18
수정 아이콘
당장 절친이라던 문통부터 잘 이용해먹고 있죠
20/12/03 14:39
수정 아이콘
결국 40%가 붕괴되네요 이 스노우볼이 어디까지 굴러갈 지 궁금하네요
20/12/03 14:51
수정 아이콘
아직도 지지자분들은 최초로 레임덕없이 끝나는 대통령일거라고 굳게 믿고 있죠.
이렇게 하는데도 레임덕이 없다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긴 할거 같네요.
정말 종교의 영역인건가.
20/12/03 16:38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입니다
Ace of Base
20/12/03 15:23
수정 아이콘
스노우볼이라기보다는 애초에 크게 보였던 눈사태급이란 생각이-_-;;
20/12/03 16:4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청와대/지지자의 입장들을 보고 난 후 최대한 담백하게 써 본 한 줄 평입니다
Polar Ice
20/12/03 15:12
수정 아이콘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을때 사과하고 바로 잡았으면 합니다. 오늘 지지율 떨어질거 보고 검찰개혁 완수하라고 보여주는 지지율이라는 생각은 마치... 여태껏 진행왔던 부동산 정책과 똑같더군요.
단비아빠
20/12/03 16:1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콘크리트 층은 박근혜 그 이상이죠.
박근혜야 아버지 시절 얘기지만
문재인은 당장 몇년 전에 촛불시위를 통해 우리가 정의다 우리가 이겼다라고
학습한 인구가 너무 많은터라... 문재인과 자신들을 완전 동일시 하고 있죠.
글구 보면 사실 촛불시위는 민주당 주도로 시작한 것도 아니었고
(민주당은 첨엔 꽤 거리를 뒀었죠. 안철수가 더 열심히 낄려고 노력했고)
그냥 자발적인 운동이었는데 그걸 정말 잘 받아먹긴 했습니다.
이번에 검찰 법무부 싸움으로 문재인에 대한 실망감이 더더욱 누적되더라도
뭐 지지율 자체는 금방 회복될겁니다.
혼날두
20/12/03 21:23
수정 아이콘
태극기 부대는 '나라팔아먹어도 1번'이었다면 그 분들은 'xxx 깨져도 문재인'이죠. 워딩 자체가 달라요.
전자는 나라 팔아먹는다고 당장 내 삶이 바뀌진 않거든요. 중장기적으로는 바뀌겠지만요.
후자는 그냥 지금 이 순간 내가 죽더라도 그 분을 지지한다는 건데, 지지하는 정도가 차원이 다르죠.
쿠루쿠루
20/12/03 16: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미애나 여당 입장에선 처음부터 좋은 말로 해결될 일이 아니었는데 고고한 척 하다가 밑바닥을 보여주네요.
굉장히 안좋은 모양새긴 한데 뭐 그렇다고 해도 검찰문제는 얼른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칼을 뺏는 건 좋은데 그 칼을 어떻게 처리할지나 고민 많이 했으면..
순리대로 해결하는것도 힘든거였고 착한척 한다고 먹힐것도 아니었는데 깨끗한척만 하다가 먼지만 크게 일으키고 먼 길을 돌아왔네요.
20/12/03 16:48
수정 아이콘
나를 버렸다가는 노무현대통령때처럼 되는수가있습니다. . 라고 문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SigurRos
20/12/03 16:53
수정 아이콘
개그우먼인가요
프리템포
20/12/03 17:03
수정 아이콘
미애씨가 추하네요
괴물군
20/12/03 17:13
수정 아이콘
위원이 구성되기 힘든건지 어땠든지 10일로 다시 연기 되었네요
20/12/03 17:17
수정 아이콘
조국사태, 검찰개혁은 많이 양보해서 지지층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이라과 봐요.
지지층은 쉴드를 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 사생활에 피해를 주지도 않습니다. 어찌보면 남의 일이죠.

하지만 부동산은 아닙니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고, 쉴드도 칠 수 없고,
어디를 지지하건 상관없이 민감해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전 현 정부의 아킬레스건은 부동산이라고 봐요.
반대진영도 이부분을 집요하게 물고늘어져야 합니다.
여기에 불만이 생기면 다른 이슈도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죠.
저는 저 지지율 하락이 부동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 그때도 지지율 콘크리트 였습니다.
추미애와 검찰 대립도 계속되던 문제였구요.
노르웨이고등어
20/12/03 17:22
수정 아이콘
위에도 이야기나왔지만
그 최순실사태도 국민들에게 별 영향 없었습니다.

국민들은 부동산같은정책의 실패보다,
부조리하다, 부도덕하다, 불의하다 느껴지는것에 더 크게 반응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좀 그런면이있구요.


부동산의경우 정부가 스무몇차례 후속대책을 내는동안 지지율이 한번도 40밑으로 떨어진적이 없고 매번 40 초중반은 유지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하필 이번에 깨졌을까요?
요며칠간 부동산이슈도 없었는데요.

부동산때문이 아닌거죠.
20/12/03 18:50
수정 아이콘
뭐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존중합니다.
부동산 대책은 계속 나왔지만 실제 전세계약기간이 남았었거나 하는경우 피부로 느끼지 못하죠.
실생활에 피해를 주기 시작하면서 이제 임계점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주변에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요즈음 같이 부동산 이슈가 많았던 적이 없었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20/12/03 17:23
수정 아이콘
추미애는 어떻게든 징계위로 윤석열 날려버리고, 국민에게 어찌됬든 송구스러운일을 했으니, 죄송하다며 사퇴할거 같습니다.

검찰개혁을 위해 희생한 이미지 들고, 서울 시장이나 대권에 도전할거 같네요.

미친 생각 같지만, 추미애가 원래 이래요. 뻔뻔하더라구요. 국회의원 다 모아놓고 생방때리는 데도, 아들 관련 거짓말을 하는거 까진, 아들 걱정되서 그렇다고 이해할수 있지만,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소설쓰시네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한 점, 그리고 걸리고도 사과 하나 없는게 참 대단하더라구요.
양파폭탄
20/12/03 18:00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추미애 + 태양광 떨거지들 싹 다 처리하고 윤석렬을 후계자로 낙점한 시나리오라면 지지하겠습니다
부동산이야 뭐 계속 욕먹어야겠지만.
김재규열사
20/12/03 22:19
수정 아이콘
그냥 윤석열이랑 그만 싸우고 진짜 검찰개혁이나 하세요. 장관 때 한건 아니지만 조국처럼 개헌안이라도 만들던지. 아니면 정부입법이나 여당 의원 통해서 검찰 관련한 무슨 법률안이라도 만들던지...
톰슨가젤연탄구이
20/12/03 22:44
수정 아이콘
돌아가신분까지 팔아먹는거보니 많이 쫄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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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00 문제의 성인 페스티벌에 관하여 [142] 烏鳳10157 24/04/18 10157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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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98 MSI AMD 600 시리즈 메인보드 차세대 CPU 지원 준비 완료 [2] SAS Tony Parker 2879 24/04/18 2879 0
101297 [팁] 피지알에 webp 움짤 파일을 올려보자 [9] VictoryFood2829 24/04/18 2829 8
101296 뉴욕타임스 3.11.일자 기사 번역(보험사로 흘러가는 운전기록) [9] 오후2시4866 24/04/17 486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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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9 전마협 주관 대회 참석 후기 [19] pecotek5492 24/04/17 5492 4
101288 [역사] 기술 발전이 능사는 아니더라 / 질레트의 역사 [31] Fig.15469 24/04/17 5469 12
101287 7800X3D 46.5 딜 떴습니다 토스페이 [37] SAS Tony Parker 5523 24/04/16 5523 1
101285 마룬 5(Maroon 5) - Sunday Morning 불러보았습니다! [6] Neuromancer2902 24/04/16 2902 1
101284 남들 다가는 일본, 남들 안가는 목적으로 가다. (츠이키 기지 방문)(스압) [46] 한국화약주식회사7535 24/04/16 7535 46
101281 떡볶이는 좋지만 더덕구이는 싫은 사람들을 위하여 [31] Kaestro6911 24/04/15 6911 8
101280 이제 독일에서는 14세 이후 자신의 성별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302] 라이언 덕후19217 24/04/15 192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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