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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6 17:52:46
Name 맥스훼인
Subject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부정적 소식 - 추가임상예정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014534?sid=10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 의문…"FDA, 긴급사용승인 안할 수도"


Azn백신의 효과가 2샷에 60%이고
1.5샷(0.5샷 후 1샷)이 90%라는 결과가 나왔었죠
(70%는 합계한 예방효과)
그런데 1.5샷은 실험중 일부 참여자에게 실수로 절반의 용량만 투여한 결과였으며 이에 대해 명확한 이유는 밝히지 못하였습니다.
그 결과 실험 자체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 결과를 어떻게 신뢰할 것인지, fda긴급승인에는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Azn백신의 일정이 늦어지면 한국정부의 고민은 더 깊어지겠네요

기사의 원 소스는 NYT입니다.
https://www.nytimes.com/2020/11/25/business/coronavirus-vaccine-astrazeneca-oxford.html?action=click&module=Top Stories&pgtype=Homepage
(기레기의 왜곡이라느니 하는 분들이 많아...)


-------------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61
팜뉴스에서 외신과는 별개의 취재가 있었네요

한편 팜뉴스 취재진은 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를 심층 분석해왔다. 지난 10월 초 아스트라제네카 측이 AZD1222의 임상 3상 중단 사유인 신경학적 증상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점(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임상 중단 미스터리)을 지적했다.
한 달 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AZD1222가 노인층에서도 청년층과 유사한 면역반응이 나타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다는 점도 후속 보도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제쳤다’)
이는 주요 언론이 AZD1222의 효과를 아스트라제네카 측 발표를 ‘있는 그대로’ 보도하고, 회사 측이 밝히지 않은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깊이 있는 접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스트라제네카 측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보인 ‘불투명성’에 대한 끊임없는 감시가 필요하다는 것이 팜뉴스 취재진의 판단이었다.
팜뉴스는 11월 24일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사업부 측에 이메일을 통해 ‘AZD1222’의 예방 효과 계산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질문지를 보냈다. 11월 25일 오후 6시 40분 현재 답변이 오지 않았지만 관련 해명을 받는 즉시 후속 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226335?sid=104
Ceo가 추가임상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더 걸릴건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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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와사랑니
20/11/26 17:55
수정 아이콘
하하하 웃음만 나오네요 이제
덴드로븀
20/11/26 17:59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521770

26일 <파이낸셜 타임스>는 ‘90% 효과가 나타났다는 아스트라제네카 임상시험 참가자 그룹의 연령이 55살 이하였다’는 미국 백악관 백신 개발 프로젝트(‘워드 스피드 작전’) 책임자 몬세프 슬라위의 주장을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발표를 보면
90% 면역 효과가 나온 첫번째 그룹 임상시험 참가자 수는 2741명이었지만,
62% 면역 효과를 보인 두번째 그룹 임상시험 참가자 수는 8895명으로 3배 이상 많았다.
90% 면역 효과가 나온 첫번째 그룹 임상시험 참가자 숫자가 소수라서 미국에서는 승인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파이낸셜 타임스>는 전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하고 있는 영국 옥스퍼드대의 사라 길버트 박사는 적은 용량으로 면역효과가 더 높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밝혀왔다

흐으음..............
20/11/26 18:01
수정 아이콘
지금 정부 고민은 백신을 구하는거보단 지금 급격하게 증가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가 더 머리아플거라고 봅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누군가는 피해를 봐야 하는 상황이 점차 다가오고 있죠........
맥스훼인
20/11/26 18:03
수정 아이콘
대응해야하는 기한이 다른 국가에 비해 더 늘어날수가 있는 문제도 적지는 않죠..
20/11/26 18:06
수정 아이콘
화이자와 모더나가 아무리 빨리 들어온다고 해도 대응하기는 쉽지 않을건데(심복님 글에서 빨라도 21년 하반기 겨울 정도 보셨으니...), 어느정도 확산세를 통제가능하다고 계산하고 있었는데 확산에 대해 통제가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백신조차도 그에 맞춰 대응안 잡아두다 변수가 생겼으니 힘들긴 해보입니다.
유료도로당
20/11/26 18:05
수정 아이콘
이거 자체는 사실 당연한 이야기인데 유게에서야 실수한 사람 표창줘야하는거 아니냐 하는 얘기가 나왔지만 실험설계에 실수가 있었으니 결과가 좋다한들 잘못된 실험이고 이유를 설명조차 못한다면 과학적으로 인정하기 쉽지 않죠.

근데 뉴시스 기사는 왜곡 맞긴 합니다. ["FDA, 긴급사용승인 안할 수도"] 라고 따옴표 안에 넣어놔서 마치 FDA관계자가 발언한것 처럼 되어있지만 막상 기사 들어가보면 FDA 관련된 얘기는 전혀 없죠. NYT기사에도 그렇고...
맥스훼인
20/11/26 18:14
수정 아이콘
The upshot, the experts said, is that the odds of regulators in the United States and elsewhere quickly authorizing the emergency use of the AstraZeneca vaccine are declining, an unexpected setback in the global campaign to corral the devastating pandemic.
Regulator가 fda입니다
이리스피르
20/11/26 18: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언급하신 방식으로 인용하는게 있던가요?? 보통 저 따움표면 누가 "FDA에서 긴급사용승인 안할 수도" 라고 보지 FDA관계자가 그 말을 했다고 하진 않죠...
보통 기관 발언 인용할땐

기관 "블라블라블라"

이러지않던가요?
metaljet
20/11/26 18:08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 경우는 두가지 용량 대조 시험을 최대한 신속하게 다시 하는 것을 조건으로 긴급승인을 합니다. 다른 mRNA 백신 대비 취급 및 운송의 용이함이 너무 강려크해서 승인이 안날것 같진 않습니다.
판을흔들어라
20/11/26 18:09
수정 아이콘
우리가 믿는 게 저 백신인거 같던데 우린 백신 없나요 그럼?
아우구스투스
20/11/26 18:12
수정 아이콘
아뇨 뉴시스 기사의 제목이 왜곡된거라서요.
내용을 보자면 원인을 모른다이지 FDA 이야기 없어요.
맥스훼인
20/11/26 18:16
수정 아이콘
원문의 미국의 quickly authorizing the emergency use를 결정하는 regulator가 fda가 아니면 어딘가요
아우구스투스
20/11/26 18:40
수정 아이콘
뉴시스 기사만 본거라서요.
이리스피르
20/11/26 18:42
수정 아이콘
미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확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게 저 제목과 연관된 부분이고 맥스훼인님이 하신 말씀을 그냥 번역한 부분 아닌가요?
뉴시스나 뉴욕타임즈 기사나 그게 그거 같은데요... 거의 번역만해서 낸거나 마찬가지라...
아우구스투스
20/11/26 18:49
수정 아이콘
네 뉴시스 내용만 봤는데 원문과 같이 명확히 나온건 미처 보질 못했습니다.
제 실책이고요.
20/11/26 18:25
수정 아이콘
AZ 빼도 모더나 화이자가 있는데 독감백신도 상온배송해서 난리나는 나라에서 -20도 이하, -80도이하로 운송해야하는 백신은 빡세죠. 선매입안해서 물량도 없고요.
게임할 시간에 공부했으면
20/11/26 18:14
수정 아이콘
장점이 너무 뚜렷한 백신이라, 재시험을 빨리 해서라도 되도록 쓰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 계속 시험해도 결과가 시원찮다면, 그때는 정말 모르겠네요. 많은 약들이 시험 중 사라지는지라.
카미트리아
20/11/26 18: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112601213&utm_source=undefined&utm_medium=unknown&utm_campaign=biz

조선 일보 기사에는 내용이 조금 더 있습니다.
단순히 저 투약 실수 말고도 오픈된 내용에 의문을 표하는 부분이 더 있는 듯 합니다.

국가별로 다른 실험 설계 결과를 통합한거랑
투약 집단별 상세 내역을 공개 안하는 것 등으로요
맥스훼인
20/11/26 18: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선 기사가 원문을 더 충실히 반영하긴 합니다만 정치적 이유로 왜곡이라는 분들이 많아서 일부러 다른 신문사를 골랐습니다;:
원문에는 고령층 시험이 없는것도 문제삼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11/26 18:53
수정 아이콘
내용 자체에 의구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실험이 저렇게 되면 솔직히 찜찜해지죠.
물론 더 진행되는 경과를 봐야겠지만요.
하심군
20/11/26 18:24
수정 아이콘
뭐...저같아도 성능이 특출나게 뛰어난 게 아니면 화이자 백신 먼저 긴급사용승인 내겠다 싶은 건 있어서 큰 의미를 둘 뉴스는 아니지 싶어요.
그렇구만
20/11/26 18:25
수정 아이콘
원인을 모르는 것을 문제를 삼으려면 삼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제조사가 예상하는 이론적 퍼센트가 존재했을 테고 그래서 2샷을 계획했던 걸텐데 실수로 1.5샷을 한게 더 잘나왔다면 이론부터가 잘못됐다는 얘기가 될수있는거라 어케될지 궁금하네요
맥스훼인
20/11/26 18:27
수정 아이콘
Fda에서 어떻게 판단하느냐의 문제이죠.
오류로 인한 결과고 인정할건지 실험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것인지..제 생각에는 그래도 지금 상황을 봐서 승인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미국에 모더나와 화이자가 충분하면 모르겠습니다만.
아우구스투스
20/11/26 18:54
수정 아이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그럴 가능성 역시 있지만 위험성도 내포될 수 있다고 봐야겠네요.
일단 파악이 투명히 가능한 부분이어야할텐데요.
동년배
20/11/26 18:44
수정 아이콘
우리도 우리지만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은 다루기도 까다로와서 돈없고 인구많은 나라들은 아스트라제네카 꺼에 희망 걸고 있을텐데...
그랜드파일날
20/11/26 19:05
수정 아이콘
NYT에서는 그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의 태도 (실험 결과를 대중에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으며 투자사들과 긴급 콜을 가진 것) 등을 문제 삼더군요. 다만 이건 워낙에 주가나 사람들 패닉에 미치는 영향이 크니 그럴 수도 있다고 보긴 합니다. 그래도 옥스포드가 자신들이 쌓아온 명성을 하루아침에 박살내진 않겠지요. 다만 일단 실험이나 어떤 보완이 필요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여왕의심복
20/11/26 19:06
수정 아이콘
조금 더 지켜봐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류에 의한 프로토콜 위반이라면 다시 평가를 해야하는 사안이라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겠습니다.
맥스훼인
20/11/27 07:4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226335?sid=104
Azn에서 추가 임상 진행한다고 하네요. 시간이 더 걸리는건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몽키매직
20/11/26 19: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분석할만한 데이터를 내놓지를 않아서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아무말 안하고 있어요. 논문은 안 나오고 보도자료만 나오니까 이야기할 거리가 없음...
하심군
20/11/26 19:0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제약회사 뉴스는 슬슬 어느정도 걸러들을 때가된 것 같아요. 셀트리온 회장 인터뷰 보고 있으니 뒷목이 쎄 하더라고요. 언제나 말이 웅장하면 경계해야합니다.
맥스훼인
20/11/26 21:48
수정 아이콘
주식과 연관되다보니 관련뉴스의 경우 댓글창부터 미쳐있더라구요
D.레오
20/11/26 20:0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아스트라랑 노바백신 투자했다는데 노바백신 3상소식은 언제나오는건지?
뿌엉이
20/11/26 20:15
수정 아이콘
최악으로 가정해도 60퍼는 나온다는거니
물론 화이자나 모더나가 뛰어나긴 하지만 콜드체인 문제 가격문제 백신확보 문제에
처음 만들어지는 백신타입 등등 이쪽도 문제가 만만치 않아서
60퍼만 나와도 무조건 써야죠
카미트리아
20/11/26 21:09
수정 아이콘
아스트라제타 백신도 처음 만들어지는 백신인건 마찬가지라더군요
종류가 다를 뿐이지...
라쿤맨
20/11/27 00:33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인간을 위한 백신용으로 만들어진적이 없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바이럴 벡터는 인간 치료용과 동물 백신용으로는 이미 사용된적이 있기 때문에 아예 암것도 없는 mRNA백신 보다는 데이터가 많습니다.
파수꾼
20/11/27 00:33
수정 아이콘
섣부르게 검증이 안된 백신을 투약해서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한 팬데믹이 오는거 아닌지...
이심이
20/11/27 07:25
수정 아이콘
저도 한두명이 아닌 사람들에게 실수로 절반만 투여했다는게 가능한 일인가 의구심이 들더군요.
군림천하
20/11/27 09:31
수정 아이콘
인육을 탐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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