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1/26 16:12:11
Name 모르는개 산책
Subject 배민커넥트 전기자장구 그리고 2주차
KakaoTalk_20201126_140240788_02.jpg

제 새 친구인 전기자장구입니다. 아무래도 배달을 하다보면 쉴틈없이 왔다갔다 해야하고 하루에 50~60km는 껌으로 탈 수도있어서
배터리 용량에 중점을 두고 최대한 검증된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이 빚을 갚아나가려면 3500원을 배달료기준으로 잡고 약 322.8배달만 하면 됩니다.
찹 쉽네요....

PAS??인가 아무튼 페달을 밟으면 전기로 밀어주는 방식입니다. 쓰로틀은 없습니다.
25키로 속도제한도있어서 자전거전용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5단계로 놓고 페달을 밟으면 경사 25도 30도도 그냥 평지처럼 올라갈 수 있을 정도라서 아주 맘에듭니다.


KakaoTalk_20201126_140240788.jpg

그리고 자전거로 갈아타면서, 기존의 들고다니던 보냉백이 너무나 힘들어서 거금 26,400원 (약 8배달정도) 을 주고
배민커넥트 가방도 구매했습니다. 네이버쇼핑을 뒤져보니 이정도 용량의 배달용 백팩중에서는 그나마 배민커넥트 가방이 가성비가 좋은편입니다.
이제 뻘쭘하게 음식점가서 "배민인데여..." 할 필요없이 가방에 뱃지달고 두두등장 하면 한 눈에 알아봐주십니다.
물론 이제 차림새도 제법 배달러처럼 하고다녀서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거북이 등딱지 같은 가방을 메니까 엄니는 그저 웃지요

b2.jpg

저번 주 월요일 화요일 이틀치 정산이었습니다.
추천인 프로모션이 적용됐었습니다.

b1.jpg

그리고 저번주 수/토/일/ 이번주 화요일 4일치 정산입니다. 내일이면 들어오겠네요

주말에 4시간씩 열심히 달렸습니다. 점심피크타임. 저녁피크타임에 뛰면 딱입니다.
첫배달 2만원 프로모션이 이제 적용됐고 ,친구 추천 프로모션 1만원, 그리고 저녁 피크타임 6건배달하여 8천원 프로모션
총 3만8천원의 프로모션금액이 추가됐습니다.

자장구로 바꾸니까 운전자 보험료가 추가됐네요 ㅠㅠ 이것저것 빼가는게 한 4배달 정도 되네요 주르르르르륵

아 그리고 가끔 배민커넥트 주문이 안들어온다싶을 때 쿠팡이츠도 켜보는데
도보로 할땐 죽어도 안잡히던 배차가 자전거로 바꾸니까 잡히더라구요.
현재 쿠팡이츠도 온라인교육수료하고 첫 배달을 완료하면 2만원 프로모션을 주기때문에
프로모션만 받자!해서 2개정도 배달했습니다.
b3.jpg

프로모션 2만원까지면 약 2만 8천원정도 받을 것같네요.


이렇게 6일동안  총 24만원정도 수입이 생겼습니다. !
자전거 값 갚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여러분


KakaoTalk_20201126_140240788_03.jpg

B마트 배달을 하다가 처음으로 오배달을 했습니다.
2건을 픽업해서 각기 다른주소로 배달하는 건이었는데 A를 B에 두고 다른 곳으로 향하던 도중 급하게 배민커넥트에서 알림이 오더라구요
"기사님 오배달이에요"  도보였으면 눈시울이 붉어질 뻔했지만 자전거로 갈아탄 후라 그나마 급하게 회수해서 재배달했습니다.

운이 안좋은 날은 흔히 '똥콜' 이라고 불리는 콜이 많이 들어옵니다. 계속 거절하면 배차도 안잡히고 해서 어쩔수없이 받긴 받는데
대방역에서 20kg짜리 자전거를 들고 에스컬레이트타고 계단을 뚜벅뚜벅 걸어올라갔던 거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일단 지도상에서 철길이 보이면 흠칫하고 봅니다..


KakaoTalk_20201126_140240788_05.jpg

전기자전거라도 페달을 밟아야 나가고 , 자전거 타는데에 익숙하지 않으니까 생각보단 다리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다리도 다리인데 똥꼬가 정말 터질 것만 같습니다. 이러다가 기능(?)상에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지, 엉덩이 색소침착이 생기지않을지
걱정하다가 안장쿠션을 구매했습니다. 6배달정도 되는 가격이었지만 쿠션을 씌우니 한결 낫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을 계속 꺼내보기 힘들어서 스마트폰 거치대도 달았습니다. 4배달정도 되는 가격이었는데
라섹한 이후 처음으로 돈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샘솟았습니다.


KakaoTalk_20201126_140240788_01.jpg

한번은 당산에서 여의도로 넘어가는데, 자전거도로를 알려줘서 신나게 달리다가 미아가 되었습니다.
출구를 못찾아서 5분넘게 맴돌다가 울면서 자전거를 들고 108계단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운이 좋은 날도 있었습니다. 여의도에서 여의도로. 다시 여의도에서 여의도로 배달을 하며 이게 인생이다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신길동으로 끌려갔다가 신대방동까지 찍고 오며 이것도 인생이다 싶었습니다.


KakaoTalk_20201126_140240788_04.jpg

어제는 좀 힘든 날이었습니다. 동선도 엉망이었고, 마지막 배달은 한강공원이었는데,
뜨거운 커피를 담은 종이컵 바닥에 구멍이뚫렸는지 빠그라졌는지 도착하니까 밑바닥에 열심히 커피를 들이붓고있더라구요
고객님과 저 모두 허탈하고 당황해서 열심히 배민커넥트에 채팅문의를 남겼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10분째 고객은 서있고 저는 핸드폰만 바라보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ㅡ,.ㅡ;; 채팅창에 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커피컵 밑바닥이 터져서 커피하나가 다샜어요, 확인부탁드립니다
"고객님 기다리고 계신데 빠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8분째 서계세요. 제발빠른 피드백 부탁드려요."
"제발요. 10분째에요"
"제발답장좀요"

결국 배민커넥트가 아니라 배달의민족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커피값을 고객은 환불하고
저는 그냥 컵만 폐기처분하는걸로 끝냈는데
이렇게 급할때 연락이안되고 전화문의번호도 없으면 어쩌라는 건지 화가 좀 났습니다.

헤어지면서 고갱님이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 고생하시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좀 빡세게해도 땀이 덜 나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26 16:16
수정 아이콘
요즘 피지알에서 연재해주시는 배민커넥트이야기가 젤 잼있습니다~
안전하게 운동 겸 배달 하시고 연재 계속 해주세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20
수정 아이콘
아이구 감사합니다!!
20/11/26 16:19
수정 아이콘
아니.. 업그레이드 되셧네요 크크크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20
수정 아이콘
배꼽 확장이 기가 막힙니다
사딸라
20/11/26 16:20
수정 아이콘
비가 퍼붓고 있으면서도 배민자전거 배달가는 분에게 안 위험하냐 물으니
"먹고 살려면 별 수 있나요" 이렇게 대답하신 게 기억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전 비오면 배달 안 시키고 무조건 가서 먹습니다.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21
수정 아이콘
사딸라님은 지금 누군가의 먹고삶을 위협하신겁니다...!
카라카스
20/11/26 17:25
수정 아이콘
그게 꿀인데..?
설레발
20/11/26 16:21
수정 아이콘
점점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네요..? 크크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22
수정 아이콘
3개월후 - [배민커넥트 자가용 1일차 후기]
자전거도 아쉬워서 자가용을 구매했습니다 .^^;; 5000배달정도 하면 갚을 수있을것같네요!
20/11/26 16:21
수정 아이콘
저도 수도권이 아니라 서울 살았으면 같은 배민커넥트 동지가 될 수 있었을텐데요. 흐흐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24
수정 아이콘
ㅠㅠ 나름 괜찮은데..아쉽네요
거짓말쟁이
20/11/26 16:22
수정 아이콘
배민이나 요기요나 저런 대처가 영.. 요기요는 본사 고객센타에 전화하면 자동응답으로 그건 음식점에 전화해서 해결하고 고객센터에 묻지말라고 안내하더군요 ㅡㅡ
거짓말쟁이
20/11/26 16:23
수정 아이콘
근데 더 어처구니 없는 건 전화번호 없이도 음식점 등록 가능해서 제가 네이버로 검색해서 연락함..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23
수정 아이콘
리얼..갑자기 상황이 닥치면 분노게이지상승
20/11/26 16:22
수정 아이콘
가방 매고 핸들 잡으면 몸이 앞으로 기우니까 확정적으로 음식이 쏠릴수 밖에없으니 뒤쪽 짐칸(?)에 플라스틱 통(우유여러개 담는?) 같은걸 굵은 케이블 타이등으로 고정해놓고 가방을 거기에 싣고 다니시면 어설프게 포장된 음료같은거 세거나 음식 쏠리는게 방지될수있을거 같네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23
수정 아이콘
오 저는 뒤 짐보관함에 그란데정도 사이즈를 넣으면 꽉 고정이 가능한 보냉백이 따로있습니다. 그래서 음료가 새는일은 없는데
얇은 종이컵아래가 터지는건 생각도못했네요...
20/11/26 16:25
수정 아이콘
음료도 음료인데 가방 매고 자전거 타면 상체가 앞쪽으로 기울수밖에 없어서 음식 쏠림 현상이 무조건 생길거같아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26
수정 아이콘
피자배달은 절대못할것같아요...
20/11/26 16:27
수정 아이콘
네 크크 넓게 포장된 음식 같은건 무조건 쏠린다고 봐야...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28
수정 아이콘
근데 신기한게 도보나 자전거러한테는 피자나 치킨 이런배달이 없는것같네요????

허구헌날 하는게 물회,분식,라멘,쌀국수, 이런거뿐이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0/11/26 16:24
수정 아이콘
진화한다아아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28
수정 아이콘
에볼루션컴플리트
20/11/26 16:31
수정 아이콘
돈벌기위해서 장비를 사는데, 그냥 쓰기가 불편하니까 장비가 업그레이드되면서 돈을 더 쓰게되는 스파이럴에 빠지신것 같습니다. (....)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31
수정 아이콘
망했습니다
ChojjAReacH
20/11/26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재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자꾸 유혹에 빠져듭니다. 흐흐
인류의 유구한 전통에 따라 270배달쯤에 사고 터질 지도 모르니 항상 안전배달하시고 남의 차도, 다른 사람도 항상 조심하셔서 빠르게 자장구 값 갚으시길 바랍니다!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41
수정 아이콘
넵 다 갚는날 눈시울이 붉어질것만같네요...감사합니다
20/11/26 16:38
수정 아이콘
연재글 잘 읽고 있습니다! 안전 라이딩 되세요~~ 흐흐. 다음 글도 넘 기대되네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4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안전라이딩가주아
20/11/26 16:48
수정 아이콘
전기자전거 모델이 뭔가요?
오토바이 사려고 했는데 전기자전거 보니 확 땡기네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16:49
수정 아이콘
퀄리 q3 입니다!
20/11/26 17:09
수정 아이콘
보니까 아이마 A6하고 퀄리 Q3를 배달용으로 많이 쓰나보네요
퀄리가 훨 이쁜데 더 비싸군요 흐흐
모르는개 산책
20/11/26 17:09
수정 아이콘
할부앞에장사없습니돠
Cafe_Seokguram
20/11/26 16:53
수정 아이콘
글을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덕분에 저도 배민커넥트 도보로 입문해서, 이틀 일해봤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저는 아직까지 다이소 보냉백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갈아탈지는 후기 더 보고 결정할래요...크크크
모르는개 산책
20/11/26 17:04
수정 아이콘
헐 입문하셨군요 크크크 어서오세요!!!
20/11/26 16:58
수정 아이콘
오배달은 처음에 보고 뭔가 O배달이라는 나름 스페셜한 배달이 있는건가 생각해버렸네요. 조금 더 읽어보고 아 그 오배달...
모르는개 산책
20/11/26 17:04
수정 아이콘
오 해 입니다 크크
피식인
20/11/26 17:02
수정 아이콘
간접 체험하는 것 같아서 글이 재밌습니다.
모르는개 산책
20/11/26 17:0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20/11/26 17:02
수정 아이콘
새로운 단위 탄생인가요 크크크
모르는개 산책
20/11/26 17:04
수정 아이콘
모든게 치환이 됩니다
집으로돌아가야해
20/11/27 08:54
수정 아이콘
UBD를 이어 새로운 단위가 된 BD
아발란체
20/11/26 17:03
수정 아이콘
자전거 끌고다니려니 엄복동 걱정이 앞서는데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17:05
수정 아이콘
큰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그냥세워두고 좀 불안한곳이면 자물쇠정도는 걸어둡니다
조말론
20/11/26 17:04
수정 아이콘
배달이 단위라니
모르는개 산책
20/11/26 17:05
수정 아이콘
돈을아끼게됩니다
맥스훼인
20/11/26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틀해봤는데 나름 재밌게 운동할 수 있더라구요.
집에 전기자전거도 있긴한데.. 몰기 시작하면 목표가 운동이 아닌 돈이 되어버릴거 같아서
그냥 열심히 걸어다니려고 합니다.(걸으니 시간이 빠듯하더라구요..)
중부센터(마포공덕)는 콜 많이 잡히는지 피크시간에는 가려받을수 있긴 한거 같더군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17:05
수정 아이콘
오..저도 그것때문에 고민했는데 효율을 따지기 시작하더니...제가..이렇게..
20/11/26 17:14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주부터 합니다...
교육도 은근 길고 조작법도 어렵더라고요 ㅜ
모르는개 산책
20/11/26 18:19
수정 아이콘
조작법 생각보다쉬워요!! 첫배달화이팅임다
아마추어샌님
20/11/26 17:38
수정 아이콘
뭔가 해보고 싶어지면서 여러생각이 드네요.
배달하위기에 자전거를 사야하나...
모르는개 산책
20/11/26 18:19
수정 아이콘
일단 도보로시도해보는게제일인듯해요
及時雨
20/11/26 18:01
수정 아이콘
안전운행 하시고 가까운 주문만 잡혀서 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모르는개 산책
20/11/26 18:18
수정 아이콘
듣고싶은말 제조기이시네요
물맛이좋아요
20/11/26 18:19
수정 아이콘
자전거가 많이 무겁지 않으세요?

좀 더 가벼운 자전거를 사시면 배달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벼운 자전거를 추천드려도 될까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18:20
수정 아이콘
^^.....전기자전거...배터리 14ah 급에서 가벼운 자전거.....
닉네임보니까 안되겠네요 거절합니다 물맛님...
유자농원
20/11/26 18:31
수정 아이콘
단위가 n배달 크크
모르는개 산책
20/11/26 21:10
수정 아이콘
이렇게됩니다...정말 ㅠㅠ
JJ.Persona
20/11/26 18:47
수정 아이콘
적게 달리고 근처만 잡히시고 꿀배달 많이 잡으셔서 얼떨결에 부자 되세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21:11
수정 아이콘
너무가음사합니다
ShiNing]BluE
20/11/26 18:56
수정 아이콘
커넥티드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지방에서 배민 라이더스 계약해서 쓰다가 콜 잘 안잡히고 배달 늦다고 클레임 걸리고... ㅠ ㅠ 저 가방의 제약때문에 (저희 매장 배달은 무조건 쏠리더라구요.. 직사각형으로 높게 쌓을 수가 없는 포장이라...) 결국 리뷰 다 포기하고 배민 일반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배달이 안들어온답니다? 크크... 자주 오시던 라이더분들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저희 매장엔 중동분도 오시더라구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21:12
수정 아이콘
큭....ㅠㅠ 일반은 뭔가요!??
ShiNing]BluE
20/11/26 21:18
수정 아이콘
아... 라이더스를 제외한 다른 카테고리요 크크.. 일반 배달대행을 쓰는데 배달시간이 진정 신세계 더군요.. 진즉 이걸로 할껄 하는데 리뷰가 사라져서 배달이 안들어옵니다?! ...ㅠㅠ
VictoryFood
20/11/26 20:18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만 340.8 배달을 구매하셨군요.
모르는개 산책
20/11/26 21:12
수정 아이콘
민망하네요.....
20/11/26 23:27
수정 아이콘
돈을 벌면서 장비에 투자하고 더 돈을 벌려고 다시 장비에 투자를...크흠 농담입니다 크크
20/11/27 19:15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글에 눈이 가게 잘 쓰시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00 삼체 살인사건의 전말 [8] SNOW_FFFF3428 24/03/29 3428 0
101199 갤럭시 S23 울트라 One UI 6.1 업데이트 후기 [13] 지구돌기2871 24/03/29 2871 1
101198 전세계 주식시장 고점신호가 이제 뜬거같습니다(feat.매그니피션트7) [54] 보리야밥먹자9569 24/03/29 9569 0
101197 8만전자 복귀 [41] Croove5775 24/03/29 5775 0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34] 맛있는사이다3675 24/03/28 3675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05] VictoryFood7200 24/03/28 7200 10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47] 겨울삼각형5119 24/03/28 5119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576 24/03/28 3576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920 24/03/28 4920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890 24/03/27 7890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60] Dresden10842 24/03/27 10842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388 24/03/26 10388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773 24/03/26 3773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377 24/03/26 8377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208 24/03/26 3208 8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901 24/03/26 6901 20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462 24/03/25 6462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4051 24/03/25 4051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5043 24/03/25 5043 70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624 24/03/25 6624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93 24/03/24 8393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6003 24/03/24 6003 8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737 24/03/24 2737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