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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8 09:05:15
Name 우주전쟁
Subject 미 언론들이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수정됨)
Nos4Xde.png

우리로서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길고 지루한(?) 개표과정 끝에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CNN, ABC, NBC, CBS 등이 조 바이든 후보의 대선 승리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FOX 뉴스까지 이에 가세하고 있네요. 곧 바이든 후보가 승리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지지자들이 속속 연설이 이루어질 장소로 모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아래 트윗으로 갈음합니다...아무래도 정상적인 정권인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cHL9Zd6.png


바이든의 미국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북미관계는 어떻게 펼쳐지게 될까요? 무리하다싶었던 방위비분담요구는 좀 합리적으로 바뀔까요?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떨까요? 아직은 모든게 물음표지만 조금은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 조 바이든 후보 당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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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눈물
20/11/08 09:09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유치하네요
Dr.박부장
20/11/08 09:09
수정 아이콘
법정으로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도 트럼프는 말과 행동이 너무 가벼워요.
크레토스
20/11/08 09:18
수정 아이콘
트럼프의 트윗이나 언행은 모두 엄청난 정치적 계산 끝에 이뤄진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었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고 대선 이후 행보보면 역시나..
대학생이잘못하면
20/11/08 09:31
수정 아이콘
그런 댓글 볼때마다 얼마나 기가 차던지...걍 능력 인성 둘다 바닥인 쓰레기라 그랬던건데 말이죠
홍콩야자
20/11/08 09:40
수정 아이콘
거기까지 올라간 사람인데 생각없이 행동하진 않을것 같아요. 근데 너무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것 같네요. 임기때나 지금이나..
다신 이런류 대통령 안봤으면 하네요
쿠키고기
20/11/08 14:41
수정 아이콘
아뇨. 생각 없이 행동했습니다.
이 사람이 조금이라도 전략적으로 행동했다면
재선은 아주 쉬었어요.
예를 들어서 백인우월주의자들 비판하겠느냐 하면
이 사람이 수만건의 거짓말을 했듯이 그냥 간단히 하겠다 하면
인종차별 문제 논란도 많이 수글어들어요. 그리고 그 백인우월주의자들 지지자들의 지지는 부동일테고요.
이건 그의 보수쪽 지지자들도 참 아리송하게 했던 문제에요.

코로나 사태도 같아요. 그냥 평범한 대응만 했어도 이런 위급 상황때 지지자에게 지지율이 결집되는 현상 때문에
재선은 아주 쉬어져요. 오죽하면 여러 전문가들이 하늘이 내린 기회를 그냥 던져버렸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렇게 사람이 죽어나간 이태리에서 4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던 총리/대통령이 70%후반대의 지지율을 찍었습니다.

이 사람은 그냥 자기가 하던 행동이 현 미국과 아다리가 맞아서 대통령이 된거지
이 사람이 무슨 전략가라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기도씨
20/11/08 15:49
수정 아이콘
저는 인종 이슈보다도 그냥 처음부터 마스크만 썼어도 재선 아주 쉬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른취침
20/11/08 09:19
수정 아이콘
딴 거는 몰라도 개표 다 안한 상태에서 퇴근하는 문화는 성질급한 한국인으로서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아니 이걸 놔두고 퇴근한다고???
아프락사스
20/11/08 09:33
수정 아이콘
표를 놔두고 퇴근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퇴근안하고 무작정 있다고 해도 표를 개표할 인원들이 개표할 표가 없기 때문에 있어도 의미 없습니다. 그마저도 자원봉사자들이 새벽까지 초과로 일하디가 3~4시간뒤에 새 쉬프트가 와서 교대하는 형식이라 퇴근 안했어도 차이는 별로 없을껍니다
양말발효학석사
20/11/08 09:30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최애 후보였는데, 경제를 그렇게 호황을 만들고도 코로나 여파로 훅가네요.

나이가 많겠지만 4년 뒤 다시 도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블랙번 록
20/11/08 09:42
수정 아이콘
저는 그게 오바마 공이라고 생각해서 걔는 쓰잘대기 없는 감세나 했죠
20/11/08 11:09
수정 아이콘
동일하게 트럼프가 한일은 바이든때 효과가 나타날텐데, 감세도 경제가 전세계가 하나로 묶이면서 자국 기업에게 보조금줘서 해외공략하라고 시킨거 정도로 생각되고, 멕시코 장벽이나, 해외공장 불러들인거생각하면 큰 손해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외교적으로 갈아먹은거 복구하려면 상대적으로 약세로 보일꺼고, 4년뒤에 이거로 다시 붙지 않을까 싶습니다.
쿠키고기
20/11/08 14:31
수정 아이콘
멕시코 장벽이 얼마나 지어졌다고....
해외공장은 또 얼마나 불러들이고요...
Cafe_Seokguram
20/11/08 09:35
수정 아이콘
앞으로 트럼프 근황 짤 유게에 자주 올라오겠네요.
팝콘 먹으며 관전 예정입니다.
블랙번 록
20/11/08 09:41
수정 아이콘
대법관들이 럼프형 부하직원이어야 가능한 시나리오를
실현가능한 거처럼 말하는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보면 뭐
그런데 럼프형은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함정
소셜미디어
20/11/08 09:41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4년후에 또 나올듯
갸르릉
20/11/08 09:43
수정 아이콘
감옥갈 것 같아서 저런 것 같기도 한데..그런데 4년 더한다고 안가는 것도 아닐텐데..
후마니무스
20/11/08 14:34
수정 아이콘
미국 대통령도 임기 후 감옥가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도우너 어서오고
20/11/09 01:0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만약 트럼프가 가면 역사상 최초... 그 워터게이트의 닉슨도 안갔죠
이니그마
20/11/08 09:50
수정 아이콘
피아구분이 철저했던 나머지 C19 사태마저 전문적 접근대신 정치적 외부의 적만들기로 극복하려했던 구시대적 통치자.
거의 재앙에 가까웠던 2020 지구환경적 측면에서도 트럼프는 지나치게 역행만 거듭했으며
외교능력도 다각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결여되어 비호감도 제어가 어려웠고 특히 대놓고 저지른 쿠르드족 배신은 최악의 업보로 남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아메리카 서민층의 대변인은 되었을지 몰라도 글로벌 리더는 어려운 사람이었습니다.

부의 쏠림 현상을 완화시키지 못한다면 다시 이런 사람들이 포퓰리즘하에 등장하지 말라는 법도 없죠. 미국의 과제가 되겠네요.

우리입장에선 이제 견제받는 포지션이 될테니 4년간은 쉽지 않겠죠. 남북관계및 대중관계도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할겁니다. 대충 미국 이익챙겨주며 허용받던 사업들은 어려워지겠네요. 그래도 오바마 시절보다는 좀더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을 지 기대해봅니다.
20/11/08 09:55
수정 아이콘
이미 이걸로 재미를 본게 나왔어서 이용할려는 사람은 언제든지 나올걸로 보더군요.
그게 트럼프처럼 본인이 주류까지 올라갈수있느냐의 문제는 있겠습니다만..
20/11/08 09:56
수정 아이콘
현지 시간으로 바이든 연설이 준비되어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abc뉴스가 한국시간으로 4분뒤에 라이브가 잡혀있어서..
20/11/08 09:58
수정 아이콘
제목이 '비이든'으로 되어 있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0/11/08 09:58
수정 아이콘
제목 이름에 오타가 있네용
20/11/08 10:24
수정 아이콘
아마도 코로나19 정국이 아니었으면 다른결과가 나왔으리라 생각하는데. 지금은 상황이 절망적이죠...
그런데. 더 중요한건 이제 상원의원 선거가 남았습니다.
미국은 의회의 힘이 아주쎄서 일명 간판은 바꿨는데. 의회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정치하기 힘들죠.
랜슬롯
20/11/08 10:25
수정 아이콘
사실 굉장히 좀 복잡한 시기이긴 합니다, 그냥 대통령됬다고 좋아하기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게 분명한 시기라서요. 평화로운 시기가 아닌, 미국의 인종 문제는 최고조로 올라왔고 팬데믹때문에 하루에 십만명씩 죽어가고 매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죠. 경제도 흔들리고, 아마 미국 역사 중 가장 힘든 시기중 하나로 기록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대통령이 된다는건 엄청난 명예고, 그렇지만, 이렇게 힘든 시기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뭔가 바뀌겠지 하고 기대하고 투표를 했을텐데 그 기대치를 맞춰줄 수 있을지 싶네요, 그리고 그 기대를 못 얻었을때 사람들의 반응도.
우주전쟁
20/11/08 10:27
수정 아이콘
Make America Great Again Part 2?...--;
하심군
20/11/08 10:28
수정 아이콘
바이든은 대통령이 되서 기쁘다는 감정보다는 이 똥 언제 다 치우나 한숨만 푹푹 나올것 같아요.
avatar2004
20/11/08 10:4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미국사람을 과소평가했네요.. 아무리 그래도 트럼프를 두번뽑는 짓을 할리가..
밴가드
20/11/08 1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전에 불판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이번 대선은 그 결과가 역사적 차원에서 보면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889년 이후 미국에서 한 정당이 집권을 1기만 하고 패배한게 이번이 겨우 2번째입니다. 처음은 1980년 민주당 카터 대통령의 패배였죠. 미국 정당사의 이념적 hegemony 시각으로 보면 레이건이 공화당의 FDR, 클린턴이 민주당의 아이젠하워, 부시 주니어가 공화당의 JFK&LBJ, 오바마가 민주당의 닉슨&포드 그리고 트럼프가 2020년에 패배당하면 공화당의 카터가 될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는데 지금와서 다시 떠올려 보면 굉장히 그럴듯하네요.
마프리프
20/11/08 11:31
수정 아이콘
아빠부시도 재선실패하지 않았나요?
20/11/08 11:34
수정 아이콘
당의 연속성으로 보시는 거 같습니다
20/11/08 10:52
수정 아이콘
되게 문재인하고 비슷한 구도로 대통령이 됐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전 정권의 수장의 측근 포지션(부통령, 친구이자 비서실장)
과거의 향수(오바마, 노무현)
저XX만은 안돼(트럼프, 503)
그 전 만큼만 해주길 바라지만 그 전임자만큼 말을 잘 하지는 않음
여성정책에서 더 많은 힘을 실어줄 것 같아 보임(부통령, 걍 하는 정책)
치매라는 밈이 있음
20/11/08 11:05
수정 아이콘
세계 정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강가딘
20/11/08 11:18
수정 아이콘
k-정치..
모쿠카카
20/11/08 11:03
수정 아이콘
속보로 트럼프가 대선 개표 결과 인정했다고 나오네요
20/11/08 11:18
수정 아이콘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 뉴스라서... 트럼프는 역시 트위터 피셜을 기다려봐야죠.
도우너 어서오고
20/11/08 11:18
수정 아이콘
진짜요? 혹시 링크좀 주실수있으신가요?
모쿠카카
20/11/08 11:20
수정 아이콘
유료도로당
20/11/08 11:26
수정 아이콘
지금 백악관 공식채널은 트럼프 개인 트위터계정이라서... 조금더기다려봐야죠. 크크
랜슬롯
20/11/08 11:32
수정 아이콘
4시간전까지 부정 투표가 71만표나 있다고 주장하던 사람이.... 일단 공식 발표 봐야할듯합니다
20/11/08 11:34
수정 아이콘
뭔가 상식적으로 당연한게 충격적으로 들리다니 참 신기하네요.
20/11/08 11:48
수정 아이콘
누가 되든, 이번 대선이 미국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는 점이 더 흥미롭군요.
그리고 미국 주류언론들, 바이든의 미디어 우군들과 기득권 세력들도...흥미롭습니다.
20/11/08 12:15
수정 아이콘
이 미디어 우군이라는 프레임 재미나네요. 트럼프가 해도해도 너무했기 때문에 Fox 제외하고는 도저히 편을 들어 줄 수 없었던거지 한 쪽으로 극히 편향되었다고 보기 어려워요. 기계적 중립을 원하시는거면 동일 잣대가 트럼프한테도 적용되어야 하는데 그건 또 아니잖아요.
모쿠카카
20/11/08 12:24
수정 아이콘
공화당이랑 트럼프는 기득권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시네요...
20/11/08 12:55
수정 아이콘
최소한 미디어는 엄청 편향되었죠.
상대적인거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민주당도 사실 기득권이지만 보수쪽이 기득권이라고 비판하는 것 처럼요.
쿠키고기
20/11/08 14:35
수정 아이콘
뭔가 심각한 착각하시는데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뉴슨 언론"은 팍스 뉴스입니다.
재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은 WSJ이고요.
그리고 미국의 보수 언론 인사들인 Limbaugh같은 사람들의
매일 청취인이 몇명인줄 아세요?
맨날 미국 미디어가 엄청 편향되었다고하는데
미국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언론사는 팍스뉴스고
가장 청취율이 높은 라디오 쪽은 Limbaugh에요.
20/11/08 16: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트럼프의 절친인 머독이 소유한 뉴스 코퍼레이션에 속한 미디어 회사들의 목록부터 보고 오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위에서 쿠키고기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뉴스 코퍼레이션 소속이자 친공화당, 친트럼프 방송국인 폭스 뉴스는 뉴스 채널이 아닌 채널들을 포함한 미국 모든 케이블 채널 중 시청률 1위입니다.

모든 미디어가 트럼프를 욕한다면 미디어가 담합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트럼프란 사람이 그만큼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방증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후자 쪽이 더 설득력이 있는 거 같네요.

트럼프의 주요 지지층인 Rural area, 백인, 저학력과 비교했을 때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속한 고학력, Urban area 등의 사람들은 적극적인 트럼프 비판자들입니다. 이것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20/11/08 14:28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는 기득권 세력은, 친중 글로벌리스트를 지칭하죠.
트럼프는 그들에게 대항했고요.
쿠키고기
20/11/08 14:36
수정 아이콘
그냥 웃지요.
트럼프가 그들을 상대로 대항했다는 것 자체에...
트럼프 정권때 "글로벌리스트" 가 돈을 얼마나 긁어모았는지 한 번 알아보시죠.
음모론에 좀 빠지지 마세요.
20/11/08 15:23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이런 수준의 음모론을 볼 줄이야...
20/11/08 16:02
수정 아이콘
그냥 할 말이 없네요. 역대 미국 최악의 대통령 중 하나에게 중국과 맞서 싸우는 정의의 사도 프레임을 씌우네요.

현실은 중국이 절대적 악도 아니고 트럼프는 온갖 부패와 추문으로 얼룩지고 미국을 분열시킨 막말 정치인입니다.
대학생이잘못하면
20/11/08 16:29
수정 아이콘
세상에 크크크크크크
어느 유튜브 보세요?
20/11/09 03:22
수정 아이콘
스피카 수 보고 잇을겁니다....
20/11/08 16:40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은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친중친일치매 바이든 프레임이 왜 그렇게 인터넷에 많았는지에 대한 단서가 있습니다.
Capernaum
20/11/08 23:26
수정 아이콘
에효 그 지겨운 친중 프레임..

중국 여론조사에서 미국이 더 망하길 바라면서

트럼프 당선을 바라는 비율이 높게 나온 건 아실까요?

누가 친중인지...

이런 분들은 왜 중국이랑 단교하자고 안하는 지 몰라..

단교해서 반중합시다!!!
쵸코버터
20/11/11 16:14
수정 아이콘
미국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뭐하러 이런 곳에서 아는 척 하시나요? 도대체 기득권이라는 단어 뜻은 알면서 말하는 건가요?
리자몽
20/11/08 13: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국 입장에서 트럼프나 바이든이나 썩 좋지는 않은데

트럼프는 국제 외교의 판을 어디까지 깰지 감이 안잡혀서 바이든 되길 바랬는데 당선이 됬네요

다만 이 이후가 진짜 큰 문제라고 봅니다
라프로익
20/11/08 14:28
수정 아이콘
럼프형 이젠 유머게시판에서 보실분... 좀 더 보태서 스포츠/연예에서 자주 근황을 접할수도
김재규열사
20/11/08 19:48
수정 아이콘
WWE에 안나올까요 크크 이왕 이렇게 된거 정치는 완전히 손 떼고 자신의 캐릭터를 셀프디스하는 역할이나 좀 해줬음 좋겠네요. SNL에 나오셔도 될거 같고요.
후마니무스
20/11/08 22:25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29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하는데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군요.
Capernaum
20/11/08 23:28
수정 아이콘
.... 선거가 조작되었다는 의미의 댓글은 아니겠죠?

음모론 댓글을 피지알에서도 보게될 줄은..
후마니무스
20/11/09 14:02
수정 아이콘
뭐가됐든 진실이 승리하길 바란다는 겁니다.

바이든이든 트럼프든 말이죠.

선거에대한 불복은 합법적인거고 절차에 따라 제기했다면 진위여부는 재판부가 판단하겠죠. 언론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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