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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7 10:46:06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223.3 KB), Download : 67
Link #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t&no=1323151
Subject 먹이주던 길고양이로 인해 피해 입으면 캣맘/캣대디가 보상해라


기사화가 되거나 한 것은 아니고 디시 야옹이 갤러리에 유동으로 올린 글입니다.
그러니 사실여부는 감안하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에서 보시는대로 아파트 입구에 놓여있던 먹이를 먹던 길고양이가 들어오던 아동에게 해를 끼쳤고 그에 대해서 먹이를 계속 주는 건 관리감독의 의무도 생기는 것이니 먹이주던 사람이 피해를 물어주라는 판결입니다.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면서 스스로의 허영심만을 채우고 먹이로 인해서 모이는 길고양이로 인한 피해에 대해선 나몰라라 하는 일부 캣맘/캣대디 들에게 경각을 줄 수 있는 판결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도시에서의 길고양이는 스스로 사냥으로 먹이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밥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싫던 좋던 간에 도시에서의 길고양이는 존재하고 있고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고양이들을 모두 살처분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러나 그냥 밥만 주는 것은 반대합니다.
최대한 사람들의 발길이 적게 닿는 곳을 찾아서 줘야 하고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들을 모두 중성화하여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미 길고양이 문제는 도시의 사회문제가 되었으니 개인이 하기 보다는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봐요.

그렇다고 지자체가 많은 예산을 들일 필요는 없고
1. 길고양이 밥을 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지자체에서 지정하고
2. 허용된 공간 외에서 지속적으로 밥을 주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며
3. 길고양이 사료는 캣맘/캣대디들의 자원봉사로 채우고
4. 먹이 먹으러 오는 길고양이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중성화 사업을 진행해야 하며
5. 모이는 길고양이를 학대하려는 일부 사람을 막기 위해 CCTV도 설치 해야합니다.

이미 길고양이는 우리 생태계에서 유해조수로 지정해도 될 정도로 너무 수가 많이 불어났습니다.
이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가 이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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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20/11/07 1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 합당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불쌍해서 먹이를 준다고? 그럴거면 데려가서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은 책임은 지긴 싫고,
자기의 동물을 사랑하는(혹은 그렇게 믿고 있는) 마음을 만족시키고 싶을 뿐이죠.
끄엑꾸엑
20/11/07 10:52
수정 아이콘
책임은 지긴 싫고 좋은척 하면서 위안도 얻고 싶고
20/11/07 10:53
수정 아이콘
사람에게 해가 되는 동물은 해수 구제사업의 대상입니다.
쥐 뱀 돼지는 다 죽이는데 고양이만 죽이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은장식
20/11/07 10:54
수정 아이콘
작년에 길고양이들이 계속 계단이랑 지나가는 길목에 배변하고 다니는데 어느 눈치없는 사람이 자꾸 먹이줘서 그걸 부추기다시피하니 돌아버리는줄
20/11/07 10:56
수정 아이콘
번식력이 어마무시한듯 땅콩다떼야죠
VictoryFood
20/11/07 11:08
수정 아이콘
실제로 고양이는 1년에 두번 정도 새끼들을 낳는데 한번에 4-6마리를 낳습니다.
그리고 생후 1년 후부터 번식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산술적으로는 암컷 고양이가 태어난 후 5년만 지나면 1769마리로 불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은 거의 대부분 아기일 때 죽어서 그정도로 불어나지 못하고
새끼가 태어나면 그 새끼가 자랄 때까지 다시 번식을 하지 않으니 그렇게 불어나지는 않지만요.
20/11/07 10:56
수정 아이콘
오 합리적인 결과가 나와서 좀 놀랐(?)네요
저런건 합의 없이 그냥 갔으면 좋겠는데... 인실 가야죠
저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사람보다 고양이가 먼저인 캣맘/캣대디 분들은 눈쌀이 찌푸려지고
요새 분위기가 그런분들이 큰소리 내면 이기는 분위기인것 같았는데
저 글 내용이 100%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저 판결은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관람차
20/11/07 10:57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에 지속적으로 먹이를 줄 경우 소유에 준하는 책임을 부여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서 바람직한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에 나온 것처럼 아파트 입구에서 밥주는건 사실상 아파트 입구에 자기 반려동물 풀어 키우는 것과 다름없죠.
라스보라
20/11/07 1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시내에서라면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는게 현실적으로 쉬울까 싶습니다. 예산도 꽤 들어갈꺼 같아요.
중성화를 잘하는건 좋을꺼 같긴 한데요.
운영을 조금만 잘못해도 그냥 지자체 돈으로 밖에서 고양이를 키우는거 도와주는결과밖에 안될꺼같아서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정말 유해조수라고 판단이 된다면 고양이만 특별취급 할 이유도 없고요.
20/11/07 11:09
수정 아이콘
그냥 죽이는게 맞죠... 충분한 공간을 마련하는건 지자체가 해야할일이 아니고 밥주는 캣맘들이 해놔야 하는거고요.
VictoryFood
20/11/07 11: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반려동물등록제로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필수로 등록하고 등록세를 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원으로 지자체가 사업을 진행하게 하구요.
20/11/07 11:16
수정 아이콘
전 교육도 의무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독일처럼 하는게 맞아요.
20/11/07 11:02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들 먹을거 없으면 굶어 죽어야죠. 뭔 고양이만 특별 대우를 하나요. 그렇게 불쌍하면 데려가서 키우면 되는거죠.
Enterprise
20/11/07 11:07
수정 아이콘
외모지상주의는 자연의 섭리라는 걸 깨닫고 갑니다
20/11/07 11:28
수정 아이콘
저게 쥐였으면 바로바로 죽였을 사람들이 이쁘고 귀여우니 ㅠㅠ
시카루
20/11/07 11:09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는 일부라고 쓰셨는데 저는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동은 '선' 이고 이걸 막거나 비난하는 사람들은 '악' 이라고 생각해서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 마냥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건 그 주변 피해자들이 운 좋게도 털털한 성격이라 그냥 넘어가거나 분란이 싫어서 참고 넘어가는 거거든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0/11/07 11:15
수정 아이콘
둘 다 이해는 가네요
20/11/07 11:16
수정 아이콘
스스로의 허영심을 채운다는 표현이 맘에 드네요.
회장님
20/11/07 11:23
수정 아이콘
전 인간이 개입하면 안된다는 주의라서 먹이 주는 것 자체는 반대입니다. 알아서 생존할 것이고 개체수가 조절 될거라봅니다. 계속 먹이주고 박스주고 자연사할 애들도 살려버리니 생존율이 올라가는 거라 봐서요. 캣맘들의 행동들이 고양이 혐오를 더 부추긴다는 걸 왜 모를까 싶습니다.
유리한
20/11/07 11:26
수정 아이콘
밥 안주면 비둘기라도 사냥해서 먹지 않을까요?
고양이 개체수와 비둘기 개체수가 평형을 이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고란고란
20/11/07 14:21
수정 아이콘
소형동물들이 많이 피해를 입는다고 하더라고요. 비둘기뿐 아니고 다른 소형 조류들이 특히.
싶어요싶어요
20/11/07 11:2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동네마다 이상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요즘엔 캣맘이 됐군요...
한국안망했으면
20/11/07 11:29
수정 아이콘
합리적이네요 본인의 선함을 증명하고싶으면 데려다 키우면 됩니다
개망이
20/11/07 11:35
수정 아이콘
전 두 마리 데려다 키우고 대신 길고양이들 밥은 절대로 안 주는데요. 밥 줄 거면 데려다 키우든지... 하다 못해 중성화 자기돈으로 시키고 거주민 없는 먼 곳에 밥을 놓든지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눈에나 귀엽지....
Zakk WyldE
20/11/07 11:35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 똥 밟았는데 모르고 차에 타서.. 신발 매트 다 버린적이 있습니다. 냄새가 어찌나 고약하던지...
개똥 냄새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흐흐
스웨트
20/11/07 11:36
수정 아이콘
마음만 같아서는 길고양이 길비둘기 다 어떻게든 조치해줬으면 좋겠어요

밤마다 고양이 우는 소리가 아기 우는소리같이서 깜짝놀라기 일수고
지하철가면 비둘기들이 길막하고 저공비행 날라다녀서 무서워죽겠고
청춘불패
20/11/07 11:40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도 고양이 밥그릇을 놔두는 공간이 있는대
아이들 등.하교길에 구경 많이 하더라구요ㅡ
20/11/07 11:46
수정 아이콘
단독주택에 사는데 고양이 스트레스 정말 심합니다. 화단에 오줌누고 다 헤쳐놓고 그 자리는 식물이 다 죽어요. 게다가 똥싸고 가면 냄새는 얼마나 심한지. 밤에 싸우는 소리나 발정난 울음소리 들으면 나가서 쫓아내는 것도 일이에요. 뉴트리아 잡으면 포상금 줬던것처럼 고양이를 유해조수로 지정해서 주기적으로 잡아 들였으면 좋겠어요. 단 생포했을때만 포상금 지급하고 잡은 고양이들은 캣맘 카페에 입양 홍보해서 그들이 밥만 주지말고 좀 데려다 키우게 합시다. 비용은 지자체 중성화 사업비를 대체하구요.
40년모솔탈출
20/11/07 11:48
수정 아이콘
제발 길고양이는 집에 데려가서 키우세요.
20/11/07 11:53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본 표현인데 책임 없는 쾌락이라고...
내배는굉장해
20/11/07 11:54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은 자기 딴에는 좋은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이거 대화가 안 통하죠.
오바메양
20/11/07 11:56
수정 아이콘
저희 아파트도 주차장쪽 길고양이들한테 매일 저녁마다 밥주는 캣맘 있더군요

남편같아 보이는 사람도 데리고 다니는거 같은데

화단쪽에 밥을 놓는게 아니라
자동차 범퍼나 트렁크 아래에 밥통이랑 물통을 쭉 놓으면 어디선가 와서 죄 먹는데
문제는 이것들이 차에도 올라가서 스크래치를 남기고
캣맘이 놓고간 밥통 물통을 밟은적도 있습니다

진짜 뭐라고 하고싶은데 그래서 인지 남편 대동하고 밥주러 다니는거같아보이더군요
20/11/07 1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간 분란유도(벌점 4점)
기다리다똥된다
20/11/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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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발진하지마세요
20/11/07 12:03
수정 아이콘
급발진이야 늘 주기적으로 또 시작하는 분들이 하죠..
20/11/07 12:06
수정 아이콘
인간도 다 죽으면 되겠군요....
20/11/07 12:07
수정 아이콘
고양이한테 타생물과 어울리면서 살아야 한다고.. .매년 수십만 마리씩 사냥당해서 죽는 새들 불쌍하니 사냥하지 말라고 해보시죠...

물론 고양이는 배가 안고파도 새 사냥을 합니다.
랜슬롯
20/11/07 12:10
수정 아이콘
하나 궁금한데요 도대체 다른 생물체와 더불어 같이 살아보려는 노력과 길고양이의 연관성이 어디있죠? 정말 다른 생명체와 더불어 같이 살아보려는 노력을 말하려면 도시를 허물고 원시시대로의 복귀라도 해야죠. 아니, 그렇다고 해서 그게 그 노력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불가능하죠. 왜냐면 자연에게는 선과 악의 가치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우리에게 존재하는 선과 악의 개념자체는 철저하게 우리의 입장에서 계산되는 거니까요. 그럼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죠. 누가 그정도로 말하냐, 나는 최소한의 우리가 사는 이 장소에서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이죠. 하지만 저는 아난님께 묻고 싶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노력을 기울여서 고양이를 살린다면 다른 생물들은 왜 그렇게 살리면 안되나요? 바퀴벌레는요? 개미는요? 그외 인류가 본격적으로 도시를 꾸미면서 사라져간 수많은 생물들은요? 왜 걔중에서 고양이만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하죠?

이미 인류가 본격적으로 인구가 많아지고 모든곳으로 뻗어져나가서 살면서 자연과의 충돌로 일어났고, 그로 인해 많은 동물들, 식물들이 고통받은것은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 것들을 보호해야한다는 것도 저 역시 그리 생각하구요. 왜냐면 우리 인류에겐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땅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할 책임과 의무가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길고양이만을 특별 대우하고, 길고양이가 단순히 먹이를 주면 따르고, 이쁘니까 귀엽게 여겨 내버려둔다면, 그로인해 벌어질 참사들에 대한 책임은 과연 누가 질껀가요? 아난님이 지실 자신 있나요? 반대로 말해서 예를 들어서 어떤 도시에서 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칩시다. 쥐는 대부분 더러운 장소에서 많이들 살고, 쥐가 늘어가는건 이미 오래된 인류 역사로 전염병이나, 청결,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누가 나와서 이런 주장을 합니다.
"여러분, 쥐의 생존의 문제라는 부분에 신경쓰셔야합니다.여러분의 욕심이 가하는 피해가 쥐가 가하는 피해보다 더 많다고 말합니다."
그럼 이 주장에 동의하실껍니까? 아니면 반론은요? 물론 좋은 예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겁니다. 캣맘은 분명히, 정말 확실하게 직접적으로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고, 또한 도시의 생태계까지도 해를 끼칩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공작새였나요? 아파트의 보일러실에서 공작새가 태어났고 어미새가 그걸 애지중지 키웠고, 어느정도 자라서 강가로 아장아장 걸어가는데 고양이에게 물려죽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피해들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들또한 많죠. 또한, 본인은 소수라고 말하실지 모르지만, 캣맘이 자신의 차, 지하, 건물,등 여러장소에서, 자신의 집이 아닌, 남의 장소에서 그런것들을 나눠주고 그로 인해 고양이들끼리 싸움을 하거나 발정을 해서 건물, 가구, 혹은 잠, 소리, 등 여러모로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고려하지 않으면서, "아 본인들 위주로 사니까 그러죠." 라고 말하는 주장을 하시는게 설득력이 얼마나 있을지 전 궁금합니다.
내배는굉장해
20/11/07 12:13
수정 아이콘
거두는 걸 자기 집에서 해주세요. 밖에서 거두실 필요 없잖아요.
이호철
20/11/07 1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든 생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면
그 숭고한 노력을 존중합니다.
그냥 고양이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흔히 말하는 메이저 [반려동물] 계열만 등만 특별취급하는게 아니라면요.
20/11/07 12:1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첫문장부터 유해조수는 여러분...해버리면 같은말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단순히 도발이나 일침이 목적이 아니고 정말로 반대의견을 가진분들의 생각을 동화하고자 하는게 목적이라면
주장하시는 내용을 뒷받침하는 자료와 사례등을 근거로 글을 한번 써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냥이를 아주 좋아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말씀하신 부분을 세세하게 생각하면 살지는 않잖습니까 그게 옳든 그르든..
다행히도? 피지알은
[캣맘을 보는 다른 시각]..같은 정제된 글이 올라온다면
아마 가장 감화되기 좋은 사이트이기도 하니까요
치토스
20/11/07 13:25
수정 아이콘
님 글이 우선 굉장히 합리적 이라 생각되서 추천 눌렀습니다. 그리고 막줄은 제 생각엔 힘들것 같아요.
며칠전에 유게에 캣맘을 공기총으로 난사해 버리겠다는 경고문 쓴 사람에 대한 기사를 올렸는데 댓글이 그 총으로 쏜다는 사람을 욕하는것
보다 캣맘 욕하는 댓글이 압도적 이었습니다. 이미 여기 사이트는 총으로 사람을 쏘겠다는 정신병자 보다 고양이 밥 주는 사람을 더 혐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11/07 13:33
수정 아이콘
네 그렇긴한데 그래도 그게 가능하다면 피지알만한데도 없을것 같아서...
근디 그걸 떠나서 이분은 댓글에도 피드백을 전혀 안하시는걸 보니
그런 시도조차 할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치토스
20/11/07 13:4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 마음은 이해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20/11/07 2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pgr21.com/freedom/86794#3919791


이런 분입니다. 피드백 시작하면 미국 다녀오셔야 할듯

고양이를 아끼는 마음에 피드백을 하면 할 수록
사람들이 고양이와 캣맘들을 싫어하게 만드는 분이죠.
유자농원
20/11/08 00:52
수정 아이콘
안타깝긴한데 일침이 목적이 맞습니다. 오늘이 처음이 아니라서...
20/11/07 12:24
수정 아이콘
유독 고양이, 개만 소중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똑같으시다면 존중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러워야 하는 게, 일단 내 주장에 굉장한 논리가 필요하고

내가 좋아하는(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타인에게 불편이나 해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스보라
20/11/07 12:27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이런 거창한 생각을 가지고 옹호하는게 고작 고양이 밥주는건가요.
M270MLRS
20/11/07 12:31
수정 아이콘
내 참.
이 이상 할 말이 없네요.
Starlord
20/11/07 12:32
수정 아이콘
알겠으니까 밥이나 주지 마세요

길고양이 랑 바퀴벌레 머리가 서로 바뀐 생김새였으면 바로 도망갈거면서 뭔 이런 소리를 길게 써놨는지
Enterprise
20/11/07 12:34
수정 아이콘
한 두세달 전에 다른 캣맘 글에서 당양의 조자룡 저리가게 좌충우돌하면서 헌 창을 휘둘러 대시던 분이군요. 이 분에게 유기묘는 마치 이슬람에서 무함마드와 같아서 건드리면 안될 것 같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1/07 12:3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게 의미가 없는게, 동물의 생존권보다 우리 인간의 재산권이 더 우선되야하는게 아직까지는 사회적합의에 더 가까운거 같아서요.
20/11/07 12:42
수정 아이콘
중국 다음엔 고양이군요.
파이어군
20/11/07 13:05
수정 아이콘
님 집에서 주세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0/11/07 13:09
수정 아이콘
고양이 말고 어떤동물을 그렇게 챙기시나요?
20/11/07 13:09
수정 아이콘
길냥이에게 죽는 또 다른 생물들 보호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입양하고 구조하는데 머라하는 분들 아무도 없습니다.
지나다는 고양이 밥 주는 행위에만 만족감을 느끼는 걸 싫어할 뿐이죠.
공기청정기
20/11/07 13:39
수정 아이콘
아...이런 마인드셔서 사람을 고양이보다 못하니 뭐니 해도 문제 없다는 포지션이었군요.

근데 꼭 만화에 나오는 환경주의 악당같은 대사네요.
소독용 에탄올
20/11/07 13:42
수정 아이콘
유해조수는 애초부터 인간사화를 기준으로 지정되는거고, 인간을 대상으로 해선 다른 표현들이 주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유해조수가 될수 없죠.
모든 생물들은 본인을 위주로 살아갑니다. 인간, 고양이, 쥐 같은 착추동물이건, 세균이건 간에 더불어 같이 살기위한 안간힘을 쓰는 생물은 없습니다.
인간중심주의를 버리는것이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가하는 피해를 매우는 유일한 방법은 침입종이 귀엽다고 해당종을 차별적으로 대우하는 인간중심주의를 버리는 일 뿐입니다. 가축이 생태계에 가하는 피해가 길고양이가 가하는 피해의 수십배 밖에 안될래는 없습니다만, 해당파해가 없어진다고 길고양이가 가하는 피해가 보상되는건 아닙니다.
애초에 길고양이는 인간종이 고양이가 자생하지 않던 지역에 풀어놓은 가축이고, 도시 지역에서 집밖에서 인간에 애해 부양되는 고양이야 말로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의 대표적인 사례중 하납니다. 타 생물종과 어울려 살아가는 연습을 할려면 호주에 토끼풀듯 침입종을 풀어놓아서 발생한 피해를 가능한 줄이기위한 노력을 기울여야지 해당 종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선 안됩니다.
길고양이는 언급하신 줄여야할 욕심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사례이고, 효율을 따져봐도 갈고양이에 대한 안락사를 통한 개체수조절에 찬성하는 것은 개인이 생태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중 투자대비 효과가 낮은축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캣맘들과 인간중심적인 관점에서 외모편향에 따른 판단을 하시는 분들이 바로 그 개체수 폭증의 원인입니다. 길고양이에 급양을 함으로서 자연도태를 막고, 인간중심주의이 따라 이루어진 고양이 방사와 해당 행위로 인한 피해를 줄여서 다른 생물들과 공존하려는 노력에 대한 정치적인 장애요인이 바로 그분들이죠.
20/11/07 14:04
수정 아이콘
중성화 시키는거부터 고양이한테 유해한거 같지 않나요?
키르히아이스
20/11/07 14:25
수정 아이콘
인간이 고양이를 [돌보는 행위] 자체가 생태계에 개입하는거란 생각은 안드십니까? 고양이 개체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 나머지 생태계가 멀쩡하게 잘도 굴러가겠네요.
참새는 생명도 아닌가? 인간한테 아양떨어주지 않으니까 필요없나요?
칠데이즈
20/11/07 14:26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어그로라고 하는건가?
스토리북
20/11/07 14:32
수정 아이콘
이 분, 전문가죠 크크
고란고란
20/11/07 14:2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인류가 지구상의 우점종이고, 사람은 사람 위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나에게 피해 안 주는 멀리 있는 아프리카 치타나 코끼리나 멸종위기종이니 서식지 파괴니 해서 안타깝지 집 주변에서 똥싸고 소리지르는 길고양이따위 짜증나는 게 사람입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시면 안돼요. 원래 사람이 그렇게 생겨먹었으니 뭐라고 해봐야 바뀌는 건 없습니다. 반려동물이니 어쩌고 해도 다 사람이 위안을 얻자고 만들어내는 종들이고, 사람이 불편하면 사라지는 게 맞죠.
척척석사
20/11/07 14:55
수정 아이콘
"자타가 공인하는 캣맘/캣대디들중 십중팔구는 자기집에 길냥이 출신 고양이 둘 이상은 데리고 있는 분들이고 1년에 두 세 마리 이상씩 입양시키고 구조하는 분들로 보면 됩니다. 유튜브 뒤져보면 아시겠지만 심지어는 자비와 자기 여유시간을 다 들여 길냥이를 100마리 이상 거두어서 돌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독교맨들처럼 잘 데려와서 돌보는 분들 몇명 가지고 일부타령 하지 말고 자타가 공인 안하는 이상한 캣맘 캣대디나 어떻게 해봐요 물론 아몰랑이시겠지만
삶은 고해
20/11/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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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연에 해끼치지 마시고 자연속에서 문명을 등지고 사시지 왜...
20/11/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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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 고양이가 사람공격하는 경우도 있나요?
치킨 남은거 문밖에 둬서 고양이 먹으라고 냅두는데 길 고양이가 고맙다고 쥐를 문 앞에 갚다뒀는데요.
20/11/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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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고양이한테 좋을 게 단 하나도 없는 음식인데요... 뼈 먹다 다치기 좋고 나트륨 과다에 기름기까지 많아서 설사하기 너무 쉽죠.
아이오우
20/11/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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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할때도 있죠. 저도 할큄당햇어요
파란짬뽕
20/11/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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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애들도 할퀴는데 길고양이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공기청정기
20/11/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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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에 늦잠 자면 저희집 고양이가 밥 내놓으라고 때립니다.
다시마두장
20/11/0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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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별로 성격차가 워낙 큰 동물입니다 크크..
말랑요괴
20/11/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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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조금만 못생겼어도 캣맘 캣대디는 없었을텐데~ 고양이는 운이 좋은 생물이에요.
20/11/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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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인간에게 귀엽게 보이도록 진화했을 겁니다. 아닌 애들은 다 굶어 죽었을 테니까.
사울굿맨
20/11/0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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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까페에서 돈을 모아 재개발로 철거 예정인 동네 길고양이들 구조작전을 펼치더군요.
회원들이 데려가서 키우는 건줄 알았더니 왠걸, 먹이로 조금씩 유인해서 옆동네로 이주시키는 거더군요.옆동네 주민들은 왠 날벼락인지...;;
이호철
20/11/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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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례를 보면 역겹지 않을 수가 없죠.
개인도 아니고 이런걸 모금해서 카페 단위로 하는군요.
VictoryFood
20/11/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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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포획 후에 중성화 수술하고 나서 이주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동네 주민보다 옆동네 길고양이들이 더 날벼락일 겁니다.
갑자기 영역에 수백 단위의 침략자들이 온 상황일테니까요.
사울굿맨
20/11/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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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재개발 지역 조합원이라, 캣맘까페 동향을 좀 관심있게 지켜봤는데요.
까페 회원들이 조합에 양해를 구하고, 매일 로테이션으로 찾아가 먹이 주는 장소를 조금씩 이동시켜서, 최종적으로 옆동네 새 정착지(?)로 보내더라고요.
유인이 안되는 길고양이들은 포획해서 강제로 이동시키고요.
중성화 수술 얘기하는 건 못봤네요. 그럴 거면 그냥 살처분하는 게 나은 거 아닌지...
VictoryFood
20/11/07 12:42
수정 아이콘
동물단체에서 할 때는 보통 그냥 포획해서 수술하고 옮기던데 그정도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헛짓거리를 하는군요. 크크크크
파이어군
20/11/07 13:05
수정 아이콘
그렇게 좋으면 지들 집에서 키워야지 왜 남한테 피해를...
Starlord
20/11/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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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만 캣맘들은 사회악이 맞습니다
20/11/07 12:49
수정 아이콘
6년째 동물 보호소에서 일하는데 캣맘 캣대디는 사회악이 맞습니다.
20/11/07 13:02
수정 아이콘
유기견은 주인 없으면 안락사 시키는데
아이지스
20/11/07 13:07
수정 아이콘
필요하면 살처분 해야죠
치토스
20/11/07 13:10
수정 아이콘
한 만큼 되돌려 받는거죠. 최소한 같은 주거지에 있는 사람이 싫다고 표현 하고 피해 받는 부분을 표명 하면 안해야 정상인데, 저렇게 자기 고집
안꺽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제대로 봉사 하는 사람들 까지 욕 먹는 겁니다.
제발존중좀
20/11/07 13:21
수정 아이콘
길냥이 2마리 입양해서 키우고 있고
봉사활동단체를 통해서 분기별로 1~2회 1년에 최소 4번이상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합니다.

길냥이들 무책임하게 밥주는행동하는 사람들 사회악 맞습니다.
음란파괴왕
20/11/07 13:23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들 생존기간이 2~3년 정도로 아는데 자기들이 먹인 밥으로 개고생 하는 애들만 늘어난다는걸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라준
20/11/07 13:31
수정 아이콘
캣맘 진심 개극혐
하늘하늘
20/11/07 13:38
수정 아이콘
흠.. 이게 기소가 되고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게 신기하네요.
증빙 자료가 좀 있으면 좋을텐데 여튼 그냥 받아들이기엔 너무 기분대로 잘 흘러가는 느낌이네요.

어쨌거나 길고양이에게 밥 주는 분들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솔직히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밥은 고양이가 알아서 한다'라는 명언이 떠오르고
만약 길고양이고 도시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 죽더라도 어디까지나 야생의 섭리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옳지 않나 싶네요.

야생의 생태계에 간섭해서 조물주 놀이를 하고 싶다면 야생에다 놓지 말고 자신의 울타리에 넣어서 그 아이의 부모가 되든 신이되든 즐기면 좋겠습니다.
지켜보고있다
20/11/07 14:00
수정 아이콘
역겨운 사람들 많네요.
상식적인 판결이 나서 다행입니다
진샤인스파크
20/11/07 14:27
수정 아이콘
나도 길고양이 먹이 간혹 주지만 그래도 우리집 장독대에서 주죠
그것도 장독대 밑으로 새끼 낳으러 어미 고양이 올때만 줍니다
저런식으로 먹이 주는건 선넘은거죠
20/11/07 14:32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 2마리 입양해서 키운지 16년 됐습니다.
길냥이들 무책임하게 밥주는행동하는 사람들 사회악 맞습니다.
여덟글자뭘로하지
20/11/07 15:36
수정 아이콘
도심 아파트라고 고양이가 먹을게 없진 않아요. 안보여서 그렇지 쥐 같은 작은 들짐승들이 꽤나 많습니다. 벌레같은것도 있고.
먹이가 부족해서 굶는다? 알아서 자연 도태되서 개체수 조절이 되겠죠. 들고양이라고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특별대우 할 필요 없습니다.
Meridian
20/11/07 16:50
수정 아이콘
만세! 만세! 캣맘들좀 사라지겠네요 크크 법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니 흐흐 아 기분좋습니다
류지나
20/11/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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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난 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인간은 인간중심적인 이기주의자죠.
저도 이기주의자라서, 길고양이는 중성화같은 느슨한 해결책이 아니라 사살로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이기적인 인간인데 조금만 더 이기적이 되면 뭐 어때요.
20/11/07 17:53
수정 아이콘
서울역 근처에 어떤 가게에서 보도앞에 비둘기 모이를 계속줘서 사람들 보행에 지장을 정도인데 이런건 어떻게 해야될까요?
20/11/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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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자로서 제 생각을 말하자면 통행에 방해된 만큼 민형사상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로스쿨로 많아진 변호사 분들이 이런 곳에도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20/11/07 19:46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야생 동물 개체수(멧돼지 등)조절하듯이 고양이(및 개체수 조절 안되는 유해 생물)도 그렇게 해야죠.

우리 구에 그렇게 하겠다는 구청장있으면 강력 지지할 갑니다.
김재규열사
20/11/07 20:23
수정 아이콘
데리고 키우실 거 아니면 자제했으면 좋겠고, 정 고양이 밥주고 싶으면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는 곳에서 해주시면 좋겠네요. 동물의 밥먹을 권리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권리보다 동물의 권리가 우선시될 수 없스빈다.
앗잇엣훙
20/11/07 20:44
수정 아이콘
길냥맘들 극혐이죠...

그렇게 이쁘면 집에 데려가서 키우던지

털날리고 냄새나고 청소하는거 귀찮고, 고양이에게 책임감 가지기는 싫은데 착한척 위선은 떨어야겠고 난 할만큼 했다고 자위는 해야하니 밥만챙겨주는...
유자농원
20/11/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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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육 라이센스 꼭...제발...빡세게...
20/11/08 11:13
수정 아이콘
처벌까지 꼭 이루어져서 본보기가 되었으며 좋겠네요.
20/11/09 14:17
수정 아이콘
이것도 문제지만
키우는 것부터 제한해야..
버리는 인간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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