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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3 23:28:45
Name 어강됴리
Subject [보건] 연일 확진자 최고치, 상황이 심각해지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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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야기는 1년 내내해서 어지간한 이야기는 다들 지겨우실줄 압니다만..

확진자 천만, 2천만, 3천만 까지는 체크 했었는데 잠깐 신경 안쓴사이 4천만을 돌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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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미국 머리끄댕이 잡아내릴 기세로 확진자가 불어났으나 질수없는 미국은 2만명까지 떨어졌던 확진자수가 다시 7만명대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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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비교적 최근까지 일 발생건수 30만을 유지하다 근래 갑자기 그래프가 튀어 올랐습니다. 







전세계 인민들의 목숨은 모두 소중합니다.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체코등의 상황도 심각합니다만 
손흥민 따라 해축보기 시작한 라이트 축덕으로 흔히 말하는 5대리그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가 
있는 국가들의 상황이 좀더 주목이 되어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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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기준으로 영국의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10월 21일 기준 26,684명으로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누적 확진자수가 25,698명 입니다.

올봄에 봉쇄조치 내렸을 시기와 비교도 안되는 규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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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모범국이라 불렸던 독일으 상황입니다. 

분명 독일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했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인접국인 프랑스, 이탈리아에 비해서 말이죠

10월 22일 기준 일일 확진자 12,519명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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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코로나 방역을 책임지는 옌스 슈판 보건부 장관도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와 격리조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에도 내각회의에 참석했다는데 다들 마스크는 썼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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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함께 초기 코로나 확산으로 호되게 당했던 스페인도 요 며칠사이 그래프가 튀어올랐습니다. 


10월 22일 기준 일일 확진자가 20,986명으로 늘어나 유럽국가중 처음으로 누적확진자수 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과 인구도 비슷하고 (한국 5164만, 스페인4694만), 경제규모도 비슷해 (2020 예상 명목GDP 한국 1조 5876억$, 스페인 1조 2474억$) 

코로나 발병초기 유달리 한국에 관심이 있던나라라 지켜보기 안쓰럽습니다. 수도 마드리드를 비롯한 일부도시들이 도시봉쇄에 준하는 조치를 다시 취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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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럽국가들이 이번 재유행때 봄철 유행과 비교가 될만한 증가를 가지고 있거나 약간 완만하게 상승하는데 반해 프랑스의 경우는
그런거 없이 풀 악셀로 그래프가 치솟고 있습니다. 누적확진자 999,043 명으로 스페인에 이어 유럽에서 두번째로 100만명의 문턱을 
넘어서는것이 확실시 되며 10월 22일 기준 일일 확진자가 41,622명을 기록했습니다. 질병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것으로 보입니다.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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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먼저 심대한 타격을 입었던 이탈리아는 그 이후 진단검사 역량의 확보와 확진자 동선추적등의 한국형 방역모델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코로나를 통제하는 듯, 보였으나 옆나라가 이렇게 확진자가 미쳐 돌아가는데 온전하기는 힘들겠죠 

10월 22일 기준 일일 확진자  16,079명에 도달했습니다. 코로나가 계절적인 요인을 탄다 안탄다 말이 좀 있었는데 
날이 쌀쌀해지니 여지없이 확진자가 치솟네요 

상황이 급박해지자 유럽 각국정부는 다시 봉쇄에 들어가기 시작했으나 시민들의 이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저항도 거셉니다. 
올해는 정말 가망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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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제 램데시비르도 WHO의 발표에 따르면 치료효과가 거의없는것으로 나타났고
완치자의 혈장을 기증받아 진행되는 혈장치료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에 효과가 거의 없다는 연구결과가 속속발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지나가게 되었습니다만, 혹시 내년에도 계속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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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3 23:29
수정 아이콘
백신이 시급하네요. 언제쯤 나올 수 있을지..
답이머얌
20/10/24 10:31
수정 아이콘
하는 꼴 봐선 백신 나와도 안맞겠다/ 못믿겠다 하며 저항하는 비율이 50%가 넘을까 걱정이네요.
스위치 메이커
20/10/23 23:30
수정 아이콘
이제 못 막는다는 거 알겠.....
20/10/23 23:32
수정 아이콘
램데시비르도 안 돼
혈장도 안 돼

하..
valewalker
20/10/23 23:32
수정 아이콘
일일확진자 5자리 국가들은 정말 얼마나 혼란이 심할지 상상도 안갑니다..
20/10/23 23:35
수정 아이콘
치명율이 이미 일반 독감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자기세뇌하고 막은놈이나 안막은놈이나 어차피 다 똑같다고 정신승리 한다음 내년(?)에 있을 올림픽에서 인류는 코로나에 맞서 싸워 이겨냈습니다 하고 감동실화 써내려가야겠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0/10/23 23:40
수정 아이콘
다같이 상시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으면..
하긴 전에 자게글 말마따나 70억명이 유격훈련하는데 마지막 구호가 안불리길 바라는거만큼이나 힘든일이려나요..
최강한화
20/10/23 23: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미친듯이 잘 막고 잘 버티고 있는거네요.
우리나라 코로나 이후 지금까지 발생자수가 저기는 하루치 발생되버리니..

어서 백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강됴리
20/10/23 23:45
수정 아이콘
중국과 러시아제 백신이 있긴 합니다만..
20/10/23 23:43
수정 아이콘
미국은 전고점 돌파할 기세죠. 과연 미국은 일일 10만 찍을지 기대가 됩니다
20/10/23 2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럽은 저정도면 포기하고 생활하는게 나을것같네요.
마스크도 안쓰고, 모이지 말라고 해도 뉴스보면 모이는것같고요.
또 추적시스템은 개인 사생활 침해라고 발동이 안되니 무의미하고.
우리고장해남
20/10/24 06:50
수정 아이콘
8월 중순에 비행기타고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경유해서 스페인 알헤라시스에 승선하러 왔는데요.
저도 유럽여행을 여러번 해봤지만 이번에 느낀건 유럽사람들도 마스크를 이렇게 많이 쓰는건 처음봤어요. 한국사람이야 평소에도 마스크 자주 쓰는데 네덜란드 면세점 공항에서도 스페인 길거리에서도 아이부터 노인들까지 대략 70%는 쓰더라구요.
재미있는건 마스크 쓴 상태로 해수욕장에서 노는 무리들도 많았구요. 바이러스가 무섭긴 무섭네요. 외국인들은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마스크 생견 써보지도 않았을텐데
몽키매직
20/10/23 23:44
수정 아이콘
호흡기 질환이니 아니나 다를까 계절을 귀신같이 타네요.
복타르
20/10/23 23:44
수정 아이콘
우리도 8월에 커질뻔했다가 잘 막았죠.
20/10/23 23:45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거 완전 미친놈이에요.
얘가체프커피매니아
20/10/23 23:46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뭐 이따위 바이러스가 다 있죠... 뭐 먹히는 게 없네...
20/10/23 23:47
수정 아이콘
이것도 스페인독감처럼 많이 걸리고 많이 죽고난 후에야 사라질까요
개구리농노
20/10/23 23:47
수정 아이콘
맨처음에 그냥 독감 생겼구나 정도일줄 알았는데 이정도가 될줄이야....
20/10/23 23:49
수정 아이콘
조만간 누군가는 포기하고 고령자/심각상태환자만 치료해서 사망만 줄이겠다고 하지 않을지.. 현재까지의 통계만으로는 60대 이상의 치사율이 유의미하다고 하니 그들 중심으로 병원에서 받아서 치료하는 모드로다가.. 중국이 이미 이 모드로 들어간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싶은데 뭐 국내에서도 이 모드로 거야한다는 감염병 전문가 인터뷰를 보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단, 이걸 위해서는 중증환자를 충분히 받아서 치료할 능력이 있어야 하고, 60세 이상의 시회로부터의 일정 수준의 격리? 가 필요하다는 내용도 기억이 나네요.
레드드레곤~
20/10/23 23:52
수정 아이콘
결과론에 때려맞추는건지만 어쩌면 여름에 바이러스 활동량이 약해진거 아닐가 싶습니다. 혹시 호주 상황은 어떤가요?
어강됴리
20/10/23 23:56
수정 아이콘
8월에 일일 신규확진자 714명까지 치솟았다가 어제 기준 일일 15명으로 보고되었네요 기온과 확산의 인과관계는 확언할수 없겠으나
호주의 겨울인 8월에 정점을 재확산의 정점을 찍은것은 맞습니다. 요즘은 다시 소강상태네요
DownTeamisDown
20/10/24 00:03
수정 아이콘
사실 우리나라 마스크 업자들이 생각 잘못한게 있죠.
저나라들이 마스크 당장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니 많이 만들어도 팔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걸리고 안쓴다는 선택을 할꺼라고는 생각 못한듯요
그놈헬스크림
20/10/24 00:03
수정 아이콘
전 세계의 자유에 대한 생각의 이질감이 실감이 되네요...
동양은 개인이 희생하더라도 전체를 위해 참는반면
서양은 개인의 희생이 생겨서는 안된다는 신념이 있는것 같은...
음란파괴왕
20/10/24 00:05
수정 아이콘
흐름으로 봐선 더위가 활동력을 떨어뜨리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겨울이 다가오는 게 점점 무서워집니다.
40년모솔탈출
20/10/24 00:07
수정 아이콘
국내도 어제 오늘 100명 계속 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잘 막고 있는건 맞지만 언제 또 폭발할지 모르는 불발탄이나 마찬가지에요.
사당보다먼
20/10/26 14:51
수정 아이콘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건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 하루 100명이면 인구수 비슷한 스페인 그래프의 가장 낮은 부분입니다. 100명대면 잘 컨트롤 되는 수준이에요.
거믄별
20/10/24 00:27
수정 아이콘
이젠 그냥 무섭습니다.
매일 아침 9시 35분의 뉴스를 보기가 두렵습니다.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중단됐단 뉴스도 나오고... 어째 좋은 뉴스는 없네요.
김유라
20/10/24 00:3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유럽이고 미국이고 남미고 왜들 이렇게 마스크 쓰기를 그리 극혐하는지 당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특히 유럽은 저쯤되면 주변에 죽어나간 사람 한 명쯤 있을텐데...
노르웨이고등어
20/10/24 00:36
수정 아이콘
이쯤 되니 코로나 이전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과연 마스크 없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당근케익
20/10/24 00:48
수정 아이콘
서로 한발씩만 양보하고 마스크 쓰는 불편함정도만 감수해도 클텐데
그게 싫어서 또 다니 패닉 +봉쇄
이게 그쪽들이 지향하는 자유인가 봅니다
20/10/24 00:52
수정 아이콘
스페인독감 꺼무위키 정독하고 왔습니다.
거짓말같이 내년에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0/10/24 00:52
수정 아이콘
인구 60만따리인 룩셈부르크도 하루 400명씩 나옵니다
천만 좀 넘는 벨기에는 오늘 160000명 넘게 나왔네요
1차 웨이브 때 별 피해 없었던 동유럽과 발칸반도도 탈탈 털려 나가는 중입니다
잘하면 오늘 하루 신규 횩진자수 50만 넘어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20/10/24 00:59
수정 아이콘
프랑스에서는 2차확산 시작이라고 했다는데...11월에 전세계 하루 100만 찍고 내려올것 같습니다...
20/10/24 08:43
수정 아이콘
0하나 더 쓰신 듯.. 깜작 놀랐네요 크크
Rorschach
20/10/24 10:52
수정 아이콘
저도 스크롤 내리다가 다시 봤네요 크크
20/10/24 01:23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축구 때문? 유럽 5대리그 나라들이 화려하네요.
Janzisuka
20/10/24 01:40
수정 아이콘
제가 노이로제 걸린 놈처럼 이곳저곳에 쓰는 말이지만..
우리의 생활방식은 코로나시국만큼은 변해야합니다..
식사중 대화 좀 그만 ㅠㅠ 식사라는 행위중에 대화가 껴있는 삶은 너무 좋으나 이 시국에는 불편을 감수하던가 다른 방안을 이용해야합니다..
오늘은 제가 아니라 저희 카페에서 손님 테이블들 끼리 마스크 착용으로 싸우셨...ㅠㅠ 지침 따르기 어려우시며뉴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알겠다고 하더니 턱스크로 주구장청 떠들다 옆테이블하고 충돌 ㅠㅠ
20/10/24 05:41
수정 아이콘
치사율이 엄청 높은게 아니니 외국은 그냥 걸리면 걸리는갑다하고 넘기는 추세로 갈거 같은데요. 노인들이 위험하긴한데 뭐가 걸려도 취약한 나이라고 생각하는거 같고.

백신, 치료제는 5년동안 안 나올거 같기고 하고
타츠야
20/10/24 06:07
수정 아이콘
유럽으로만 놓고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올 여름 휴가 때 풀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이 여름 휴가 때 타국가 여행을 허용해서 여행 다녀온 이후로 감염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프랑스 최대 여름 휴가 기간인 8월 중순 직전에 프랑스 출장을 다녀왔는데 제가 출장 간 곳들이 주요 관광지입니다. 제가 출장 갈 때마다 해도 그린 존이었는데 이후에 주요 프랑스 관광지 위주로 레드 존으로 바뀌었습니다. 국가 내 휴가만 가라고 했어도 훨씬 나았을 겁니다.
metaljet
20/10/24 07:17
수정 아이콘
예측대로 일본과 한국의 발생률은 거의 비슷하게 점점 수렴해 가고 있네요. 중국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이 한국보다도 훨씬 적은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고요. 단기적으로는 방역대책이 의미가 있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는 결국 병원체에 대한 인종적, 유전생물학적 감수성이 더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복타르
20/10/24 09:22
수정 아이콘
[중국]이 한국보다 훨씬 적은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다고요?
하아... 그렇군요...
20/10/24 11:36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은 실질적으로 비아냥입니다. 비아냥보다는 반론을 하세요. PGR21은 감정싸움보다는 논리싸움의 점유율이 더 큰 동네로 유명한데,
그 유명세에 먹칠을 하면 안 됩니다.
특이점은 온다
20/10/24 09:39
수정 아이콘
꾸준하긴 하시네요.

그건 인정합니다.
강미나
20/10/24 09:49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네요. 태국, 베트남의 환자 발생이 극히 적다는 건 결국 기후와 인종의 요인이 크다는거죠.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섬이거나 우리처럼 사실상 섬나라인 경우에도 유리한거고요.
Wonderboy
20/10/24 11:02
수정 아이콘
그게..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편차가 좀 있습니다.
metaljet
20/10/24 11:15
수정 아이콘
당연한 사실을 못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죠. 국뽕이 참 무섭습니다.
20/10/24 11:22
수정 아이콘
코로나 19에 대해 '병원체에 대한 인종적, 유전생물학적 감수성이 더 영향을 준다.'라는 결론을 내리는 연구 결과가 있나요?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딱히 지금까지 근거는 못 찾아서 물어봅니다.
빛폭탄
20/10/24 11:25
수정 아이콘
본인뽕에 빠지신게 아니고요?
푸비딕
20/10/24 10:02
수정 아이콘
종식선언(...)이후 한국에 들어오는 중국인들 중 확진자가 적지 않게 나왔죠.

파악을 못하는 것인지, 파악을 회피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10/24 11:40
수정 아이콘
그 확진자가 중국인임을 전하는 뉴스들은 없었습니다. '적지 않은' 것인지 '적은' 것인지도 분명하지 않구요.
SkyClouD
20/10/24 13:2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중국은 무증상 확진자를 감염자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환자가 나와서 통제한다는 뉴스가 나와도 통계에 숫자가 추가가 되지 않고 있는데 신뢰할 수가 없죠.
20/10/24 10:03
수정 아이콘
대 단 하 다
빛폭탄
20/10/24 10:46
수정 아이콘
여기서 중국칭찬이...
다람쥐룰루
20/10/24 13:34
수정 아이콘
중국이든 북한이든 확진자 숫자를 제대로 밝히지 않는 국가를 동일한 잣대로 평가할 필요가 없죠 그 나라들은 어차피 외국에서 그 나라를 평가할수도 없고 그들이 평가한걸 다른나라들이 신뢰하지도 않으니까요 내부선전용 숫자놀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20/10/24 11:00
수정 아이콘
다들 피로도가 쌓여서 느슨해질대로 느슨해진것같습니다...아직 끝날려면 한참남은거같은데...
뻐꾸기둘
20/10/24 12:09
수정 아이콘
초기에 봉쇄해서 급격한 확산세 잡고난 뒤에도 서서히 풀었어야 했는데 너무 대책없이 확 풀어서...
쿠키고기
20/10/24 12:47
수정 아이콘
미국은 월드미터 기준으로 81210찍었습니다.
최고 기록일겁니다.
사망자는 903명이고요.
어강됴리
20/10/24 13:49
수정 아이콘
내년 2월까지 50만명 죽을꺼라던데 진짜 그렇겠네요
갸르릉
20/10/24 13:05
수정 아이콘
경제적으로 힘든 나라들은 어쩔 수 없지만 미국하고 유럽쪽은 정책 실패로 봐야되려나요.
다람쥐룰루
20/10/24 13:24
수정 아이콘
미국이 하루에 8만찍는다고 엄청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프랑스 4만은 진짜 심각하네요 저기는 인구 7천만짜리에서 4만이니...10일만 지나도 전국에 병상이 없겠는데요...
toujours..
20/10/24 15:3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곧 집단면역 생길 정도로 퍼지겠네요.
키비쳐
20/10/24 15:4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경과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여름 코로나와 겨울 코로나의 차이는
러시안 룰렛과 캅카스 룰렛의 차이가 아닌가 싶어요
20/10/24 17:25
수정 아이콘
약, 백신 개발보다 기존의 제품들보다 여러면에서 더 좋은 마스크가 나오는게 빠를 것 같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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