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0/12 08:39:28
Name giants
Subject 여행을 출발할때 듣기 좋은 브금 list
추석이 끝나고...다시 월화수목금금금의 일상으로 돌아와 속으로 아 여행 마렵다를 외치며 써보는 여행 출발할때 즐겨듣는 밝은 분위기의 BGM을 생각나는대로 써봅니다.


[Ys VIII -Lacrimosa of DANA- OST - Sunshine Coastline]
여행 출발할때 무조건 리스트 맨 처음으로 올려놓는 곡입니다. 모험 출발하는 느낌이 물씬 나는 곡.


[Farland Saga 2 ~Signpost at the Time~ Soundtrack - Port City]
리스트 두번째. 파랜드 사가(파랜드 택틱스) 2를 해보셨다면 아!! 하실 곡. 하루를 시작할때도 듣기 좋더군요.


[Sen no Kiseki OST - Leisure Day]
섬궤의 휴일 오전을 상징하는 곡. 팔콤이 브금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만들어요.


[김동률 - 출발]
잔잔한 출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곡. 여행 출발하는데 이 곡이 빠지면 섭하죠?


[노리플라이 - 낡은 배낭을 매고]
잔잔한 출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곡 2. 휘파람 불며 부르기 좋은?


[메이트 - Run]
말그대로 달려 나가는 느낌의 곡이죠.


[노리플라이 - World]
잔잔한 출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곡 3.


[3OH!3 - YOUNGBLOOD]
아반떼 md 때였나? 광고에 나왔던 브금이죠. 씐나는 출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 곡도 좋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엔지니어
20/10/12 09: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태연 I 도 좋아합니다 흐흐
사업드래군
20/10/12 09:16
수정 아이콘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도 좋습니다~.
파핀폐인
20/10/12 10:43
수정 아이콘
2222222
진짜 운전할때 뭔가 뽕맛 올라와요 크크크크크
20/10/12 09:21
수정 아이콘
저는 여름에 여행갈 때는 항상 차에서 첫곡으로 '고속도로 로망스'를 틉니다. 흐흐

우릴대로 우려서 친구들도 첫 곡이 뭐가 나올지 예상할 수 있을 정도
클레멘티아
20/10/12 09:33
수정 아이콘
전 부가킹즈의 "여행길" 추천합니다.
aDayInTheLife
20/10/12 10:13
수정 아이콘
페퍼톤즈 - fake traveler, 행운을 빌어요
마이 앤트 메리의 공항 가는 길, 푸른 양철 스쿠터 추천합니다!
20/10/12 10:28
수정 아이콘
윤종신의 '고속도로 로망스'도 괜찮죠~
아저게안죽네
20/10/12 10:31
수정 아이콘
The Lion Sleeps Tonight 전 항상 이걸 듣습니다. 도로 정체가 심해도 이거 들으면 짜증 하나도 안 나고 신나더군요.
20/10/12 10:46
수정 아이콘
파랜드택틱스2!! 게임할 때 이후 처음 듣는데도 들으니까 기억이 나고 좋네요.

저는 에이브릴라빈의 스케이터보이는 꼭 넣습니다 흐흐
20/10/12 11:19
수정 아이콘
팔콤 음반회사 아니었어요 ?
혼다 히토미
20/10/12 11:24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제주도 도착해서 렌트카 시동 딱 걸고 해번도로 좍 나가면서

L'Arc~en~Ciel - Driver's High
파란미르
20/10/12 11:40
수정 아이콘
Alice in Neverland - 네버랜드 횡단열차
https://www.youtube.com/watch?v=aUXCjyH3JCI
판을흔들어라
20/10/12 11:43
수정 아이콘
김동률 '출발'이 지대로죠 크크크크크
추리왕메추리
20/10/12 12:18
수정 아이콘
데파페페 스타트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여기 있는 노래들도 절로 끄덕하게 되네요.
기다리다똥된다
20/10/12 12:36
수정 아이콘
김동률 출발 너무 좋아요.
근데.. 가사에 스마트시대에 불필요한 아이템이 좀 있죠 크크
20/10/12 13:03
수정 아이콘
Leisure Day를 여기서 볼줄이야
섬궤에서 가장 좋아하는 브금 두개중 하나입니다
시나브로
20/10/12 14:06
수정 아이콘
뜻밖의 반가운 파택2 크크크 제목 보고 생각난 건 리쌍 - Journey(https://youtu.be/TvkSl5llK2I)였습니다 흐흐 글과 음악들 다 좋네요.
아기상어
20/10/12 16:05
수정 아이콘
여행노래..메..모..
감사합니다.
영양만점치킨
20/10/12 20:03
수정 아이콘
김동률 출발이 최고였는데 요즘시대엔 살짝 안맞긴하죠 크크 진짜 지도 카메라들고 다닐때는 노래만들어도 설렜는데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34] 맛있는사이다5561 24/03/28 5561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44] VictoryFood9377 24/03/28 9377 10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49] 겨울삼각형6420 24/03/28 6420 3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4265 24/03/28 4265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3] OcularImplants5778 24/03/28 5778 3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1] 프뤼륑뤼륑9611 24/03/27 9611 4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60] Dresden11926 24/03/27 11926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1197 24/03/26 11197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4624 24/03/26 4624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52] 록타이트9596 24/03/26 9596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6424 24/03/26 6424 8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7677 24/03/26 7677 20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9] 대장햄토리7136 24/03/25 7136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4616 24/03/25 4616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5701 24/03/25 5701 71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7410 24/03/25 7410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9077 24/03/24 9077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6637 24/03/24 6637 8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3182 24/03/24 3182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702 24/03/23 7702 109
101172 모스크바 콘서트장에서 대규모 총격테러 발생 [36] 복타르10767 24/03/23 10767 0
101170 대한민국은 도덕사회이다. [58] 사람되고싶다9663 24/03/22 9663 30
101168 올해 서울광장서 6월 1일 시민 책읽기 행사 예정 [46] 라이언 덕후7680 24/03/21 768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