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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9 11:09:24
Name 쿠보타만쥬
Subject [일반] 아는 사람은 다 알 대전 및 청주 맛집.txt (수정됨)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5살부터 30살까지, 청주에서 31살부터 지금까지 쭉 살고있는 일반인입니다.

킹갓 성심당 덕분에 대전지역의 대표음식이 빵(.........)이 되어버렸지만, 대전에서 오래 살고 지금도 본가가 대전이라서 자주 갈때마다 느끼
는건, 정작 대전의 대표음식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순대국밥).
아무튼, 사실 올릴 곳들이 너무나 유명해서 지역분들은 이미 다 아는 곳이겠지만
뭐 타지역 분들에게도 도움이 좀 됐으면 하고, 명절 전날 제대로 월급루팡을 즐기기 위해(오늘은 조기 퇴근!!!) 한번 작성해봅니다.
전부 제가 직접 먹어본 곳에 한합니다. 근데 사진은 찍어놓은게 없어서 사진은 올릴 수가 없고, 그렇다고 블로그 글이라도 따오자니
제가 가는 블로그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그것도 좀 애매해서 되도록이면 텍스트 위주로 올려보겠습니다.

- 대 전 -

1. 월평동 동원칼국수

대전 서구의 중심동 중 하나인 월평동에 선사유적지 근처에 있는 칼국수집입니다. 이집에서 추천할것은 칼국수가 아니라 대전 대표음식 중에
하나인 두부 두루치기입니다.
두부 두루치기란 두부를 메인으로 해서 각종 야채(당근, 호박등)와 같이 적당히 매콤달콤한 양념에 조려내는 건데, 전 이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대전 밖에선 찾아볼수가 없습니다.(심지어 지금 사는 청주에서도)
여기 국룰은 2인이라면 두부두루치기 1접시+칼국수 사리 추가해서 사리를 두부두루치기 양념에 비벼먹는건데, 세월이 지나면서 예전의
맛이 좀 옅어졌고 가격도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전 제가 대전에서 먹어본 두부두루치기중에 여기가 가장 호입니다. 사실 여기 리즈시절은
지금부터 20년 정도전에 보쌈을 8천원인가에 팔았던 그떄라고 보지만요(지금은 수육 가격이 많이 올라서.,...).

2. 순대 3대장: 대전순대국밥집의 공통-파무침

가. 오문창순대국밥 -24시간 영업, 박리다매의 표본
24시간 영업이지만 정말 24시간 내내 손님이 꽉 들어차있는 대전 순대국밥 중 탑티어
라고 보시면 되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순대국밥 보통이 5천원, 특이 5천5백원인데 엥간한 사람의 위장으론 특 시켰다간 그거 다 먹지도 못합니다.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국물 20 건더기 80정도라고나 할까요? 정말 가격보면 믿을수 없는 푸짐함이 있습니다. 모듬순대도 소가 5천원인데 나오는거 보면 이 정도 양으로는 아마 서울에선 15,000원이나 2만원까지 받을수도 있는 정도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듬순대 5천원 양은 이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http://hsong.egloos.com/3565015

나. 농민순대
위치는 사실 3대장 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일겁니다. 그래도 여기도 가성비가 쩔어주는 곳이며 순대국밥이 최근 5천원으로 오르긴 한것 같습니다. 부속물은 좀 잘게 썰어서 넣어주는 편이고, 여기도 항시 사람이 많습니다.

다. 3대장 중 막내는 사실 이견이 좀 있는데요. 전 오문창, 농민보다 더 좋아하는 집이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천리집입니다.

여긴 가게에서 먹을때는 리필이 됩니다. 국물 리필이 아니라 국밥 리필이 됩니다. 리필하면 사실상 온전히 한그릇이 그대로 더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 두 순대국에 비해서 국물이 조금 더 깔끔하고 덜 기름진 스타일인데, 저희 어머니도 가장 낫다고 하시고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2인분 포장한번 해오면 둘이서 세끼 정도는 먹을 양을 포장해줍니다. 다만 위 두군데에 비해서 가격은 가장 비쌉니다(7천원). 다만 가게 바로 앞이 도로이고 도로에도 주차가 불가능하진 않은데 워낙에 꽉꽉 들어차서 차를 갖고갈때는 근처에 주차걱정을 조금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파무침, 대전 유명순대국밥집들의 특징이 바로 파무침양념인데요. 저 세군데 모두
순대국밥의 간을 새우젓보다는 파무침으로 하시면 됩니다. 얼큰한 다데기양념에 무쳐낸 대파 무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국밥에 이걸로 간을 하면 간도 맞고 아삭아삭하게 씹어먹어도 거기서 묻어나는 맛이 있는 대전지역 순대국밥의 특색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3. 반석동 연선흠베이커리

성심당은 본가에서 너무 멀고 사실 몇번 가보지도 않았지만, 제가 최애하는 빵집은 여기입니다. 연선흠 과자점에서 이름을 연선흠 베이커리로 바꾼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바로 인근에 프랜차이즈 빵집이 있건 말건(근처에 빠바가 있어요.)
오후 좀 늦게 가면 먹을만한 빵은 이미 많이 떨어지는
이미 주변 거주자들에게 입소문은 날대로 난 그런 개인 빵집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빵집이고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 진짜 먹어본
모든 빵이 다 맛있었어요.

- 이번 연휴 고향에 가보니 반석점은 한달째 리모델링 중이고 본점은 지족동에 훨씬 크게 베이커리 카페 형식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




4. 봉명동 규 히바치

와규 화로구이를 하는 곳입니다. 주차는 바로 옆쪽 길(장어파는 식당 뒷 거리)에 하는걸 추천드리며, 몇몇 프라이빗한 룸도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 이용해도 좋을정도입니다(조명도 어두컴컴해서 적절합니다). 가격도 적절해서 둘이 먹기에 55,000원짜리 세트(고기 400그람)면
충분하고 불도 좋고 고기도 좋아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도 그럴진 모르겠는데, 제가 갔던 작년 12월쯤엔
콜키지가 한병까진 무료였습니다.

5. 이지투고

지족동에 위치한 커피숍입니다. 여길 추천하는 이유는 메뉴중에 있는 샘플커피입니다(6,500원). 이게 뭐냐면 여기서 파는 커피중에서
3가지를 선택해서 양을 조금씩해서 한 세트로 나오는 커피입니다(세잔 다합하면 커피 1인분 정도 분량). 카페 자체도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분위기도 좋고 나름 적당히 한적하고 저 샘플커피로 여러 커피맛도 볼 수 있고 상당히 괜찮습니다.

6. 갓포호산

나름 중부권 최강이라고 하는 스시집인 스시호산(가본적 없음 예약 넘나 힘든것)이 봉명동에 내놓은 일식 이자카야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상호는 갓포이긴 한데 갓포요리라기보다는 이자카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시미 모리아와세를 비롯 전반적인 안주의 퀄이 좋고
가게도 널찍널찍하고 예약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콜키지도 비싸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단점은 인기가 많은 집이다보니 좀 시끄러워요.

7. 숯골원냉면

신성동에 위치한 평양냉면집입니다. 전 평양냉면 입문을 여기로 했는데요. 베이스가 닭+동치미 육수라 평양냉면치고는 간이 꽤 있는 편입니다. 면도 정말 좋고 냉면육수맛도 동치미 맛이 인위적이지 않게 나는 전반적으로 맛있는 집입니다. 만두도 두부함량이 높은 직접 빚은 만두구요. 여기서 제일 맛있는거는 사실 동치미 무라고 봅니다(테이블마다 통이 놓여있어 자유롭게 먹을수 있습니다.). 물냉도 맛있지만, 제가 먹어본 비냉 중에는 최고였습니다. 평양냉면이 무슨 비냉이라고 하실테지만, 양념이 듬뿍 얹어져있지만, 비쥬얼과 달리 맵기만 한것이 아니라
매콤 달콤에 가깝고, 면 자체가 좋다보니 면이랑도 잘 어울립니다. 여기 만약 첫 방문 하실거면
2명 기준 물냉1+비냉1+만두1 해서 다 맛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 멀티가 현충원 근처에도 있으니(갑동), 번잡하다면 거기 가셔도 될듯합니다.

여기 단점은 음, 일부 네비에서는 숯골원냉면을 치면 여기 말고 인근에 상호가 비슷한 다른 곳을 찍어줍니다. 여기는 바로 옆에 호박엿 파는 아저씨도 있고 커디란 전용 주차장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8. 궁동 동해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 동해원의 멀티입니다. 단점은 줄이 어마어마하다는거, 점심떄 먹을라면 가게 밖에서 30분 가게 안에서 30분 한시간 기다리는게 기본입니다. 저도 대전살동안 2번 밖에 못먹었습니다. 추천메뉴는 짬뽕이랑 짬뽕밥이죠 뭐.
(공주 동해원의 멀티가 세종에도 있으니 세종이 차라리 방문은 잴 나을듯합니다. 공주 동해원도 주차장이 엄청 큰데도 불구하고 식사시간에 가면 차댈곳도 없어요-세종점은 음식맛에 함정이 있다는 제보가 댓글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 청 주 -

1. 꾸본난로회

분평동 길가에 위치한 고깃집+평양냉면 집입니다. 기본적으로 고기육수 기반의 평냉이며 그냥 평냉 가격은 10,000원이고, 평일만 하는
평양냉면+석갈비 세트의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세트를 추천하는데 정말 찬이나 그런것들이 냉면집 답지 않게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며,
석갈비 맛도 상당히 좋고 냉면도 평양냉면치고는 간이 좀 있는 편이라 평양냉면 매니아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점은, 음식 나오는데 너무 오래걸립니다. 손님이 별로 없을때 가도 30분이상은 기본으로 기다리는 것 같네요.

2. 시골할머니칼국수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가 주력메뉴인데 여긴 칼국수 스타일이 상당히 맑게 나오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칼제비를 추천해드립니다.
커다란 냄비에 다 끓여서 나오고 각자 덜어서 먹으면 되는데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는 간장 양념을 첨가해서 먹으면 정말 해장에 직빵입니다.

3. 용자1제면소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게가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곳이죠. 칼국수, 떡만두국이 주력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양이 참 많습니다. 떡만두국이
추천메뉴인데, 국물이 다른 만두국집들과 약간 다릅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해장에 최적화된 국물이라고나 할까요? 맵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이집에서 제가 하나 아쉬운건 모든 만두가 김치만두라는 겁니다. 떡만두국 국물에는 김치만두보다는 고기만두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1~2달에 한번은 가서 먹네요.


4. 권가제면소

산남동에 위치한 역시 유명한 일본식 우동집이죠. 냄비우동, 붓카케우동(면 위주로 양념에 비벼먹는 우동) 등이 유명하고, 전 붓카케우동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점심시간되면 줄서서 먹는 곳이구요... 여기 단점은 하나도 주차, 둘도 주차, 셋도 주차.,..주차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정말.


5. 정가네손칼국수

개신동 언덕 넘어가는 쪽에 위치한 칼국수집 여긴 12시이전에 가도 번호표들고 대기타야 합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쓰는듯하지만, 주차장이 있긴 한데 워낙에 손님이 많아서 주차장에 차대기도 어렵습니다. 바로 앞도 꼴랑 왕복 2차선 도로라 점심시간대에는 교통체증도 일어날 정도죠. 주차는 개읹거으로 가게 앞 건너 골목길 사이에 교회 주차장이 있는데 전 늘 거기에 대는 편입니다.
칼국수, 칼만두, 떡만두국이 메뉴인데 칼만두를 가장 많이 먹습니다. 1인분에 6천원인데 황태, 조개등이 들어가 있고 자리에서 일정 끓여먹는 시스템입니다. 여기도 양이 어마어마하고 만두맛도 좋습니다. 단점은 항상 줄서야 한다는거. 그거 하나..

이렇게 적고보니 청주가 무슨 칼국수의 도시같군요.


6. 청화루

청주 유명 추어탕집인 큰집추어탕 가는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동네중국집입니다. 심지어 홀에서 먹는 짜장은 3,000원뿐이 안하는 흔한
동네 중국집인데요. 가격에 걸맞지 않게 여기 짜장이 정말 맛있습니다(느낌이 주문받으면 짜장을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방문해서 둘이 짜장면2개+공기밥 하나 먹어도 7천원이면 되는 기적.
간짜장도 먹어봤는데 유니짜장 스타일로 맛있었고, 볶음밥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짬뽕계열은 해물맛이 많이 나는 편이라(전 해물맛 짬뽕 싫어해요) 저한텐 별로...


7. 산과들

분평동쪽에서 이마트가는 방향으로 쭉 좀 더 가다보면 있는 칼국수집입니다. 능이칼국수가 유명한데요. 독특한 맛에 가끔 먹어볼만한 집입니다.


8. 스시 키타이

강서동에 위치한 스시집입니다. 청주도 나름 스시 불모지 잡게 수도권으로 따지면 미들급 정도 스시야도 흔치 않은데요. 여긴 저녁 오마카세가 1인당 11만원입니다(이정도는 서울에선 가격은 중하급 아닌가요?). 딱 한번 갔는데(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ㅠㅠ), 제주도에서 먹은 고등어회도 비리게 먹은 제가 여기 코스중에서 나온 시메사바는 정말 감칠맛이 입안에서 폭발하게 먹었고, 문어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도 주차문제가..근처에 오피스텔이 워낙에 많은데 길도 좁은편이라...


9. 율량동 수희마을

지금 청주 최대 번화가이자 유흥가인 율량동 약간 외곽(원룸촌쪽)에 위치한 소고기집입니다. 여기도 화로구이집인데, 각종 메뉴들이 보통과 특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마블링차이라고 하네요. 160그람에 2만원 내외 정도 하는데 소고기 질도 높고 무엇보다 가격이 괜찮습니다. 오뎅탕같은 간단한 이자카야 메뉴들도 있어서(이자카야 메뉴 단독주문은 10시 이후에 가능-고기손님은 항시주문가능) 술 한잔 하기에도 좋고, 여기 잴 좋은건 주전자에 주는 사케 400ml 5,000원 이겁니다. 무슨 청하보다도 싸..... 2주전에 한번 갔는데 여긴 종종 찾으려구요.


10. 길성이백숙

대전에 장수촌이 있다면 청주는 길성이백숙이죠. 전 본점말고는 안가봤는데 사실 전국적으로 이런 메뉴는 많이 있을것 같긴합니다.
누룽지 닭백숙이 잴 유명하구요. 전 삼계탕을 싫어하는데, 여기 메뉴는 맛있게 먹습니다. 4인기준 55,000원이면 먹는 누룽지닭백숙 세트를 시키면 야채샐러드, 쟁반국수, 맛있는 석박지와 김치, 동치미, 백숙+닭죽까지 정말 푸짐하게 나옵니다. 백숙을 안드시는 분들을 위한 치킨메뉴(.....)가 있는 것도 특색이라면 특색이겠네요.


11. 강촌설렁탕

봉명4거리에 위치한 설렁탕집, 도가니탕도 있긴 한데 여기 설렁탕이 꽤 괜찮습니다. 단점은 역시 주차, 가게 주차장이 있긴 한데 거의 늘 만석이구요.


12. 조선옥

산남동에 있을때는 정말 자주 갔는데, 개신동성화동 그쪽으로 옮기고나서는 거리문제때문에 자주 못가는 제 청주 최애 갈비탕 집입니다.
이전하면서 특 메뉴가 없어진게 너무 아쉬운,....청주에서 본가 가 갈비탕으로 제일 유명하긴 한데, 전 여기 갈비탕이 더 입에 맞습니다.
고기메뉴도 다양하긴 한데 여기서 고기를 먹어본 적은 없어서...(점심부터 고기꿉는 분들 넘나 부럽습니다). 주차도 괜찮고 진짜
거리만 아니면 더 자주갈텐데...


13. 우리콩손두부

영운동 길가에 위치한 손두부집입니다. 추천 메뉴는 '두부 한상' 인당 8,000원인데 맑은 순두부+볶은 김치랑 나오는 모두부 썰은 것을 시작으로 각종 반찬, 그리고 청주지역에서 볼수있는 비지장+청국장의 콜라보레이션까지(이렇게 같이 나오는데가 몇군데 있어요). 제가 두부 요리를 정말 좋아하긴 하는데 여기도 그렇고 다른 유명 청국장집인 아성도 그렇고 청주지역에는 비지 맛있게 하는데가 너무 많습니다. 함께 나오는 비지를 대충 밥에 비벼서 청국장과 함께 먹으면 행복할 정도입니다.

14. 그리너리

사천동 외곽에 위치한 커피숍입니다. 청주 아실분들은 많이 아시겠죠. 여기 특정은 사방이 유리에요. 천장도 유리에요. 심지어 대관도 가능해서 하우스웨딩하는 분들도 가끔 찾는 카페입니다. 지방이 수도권에 비해서 카페들 위치나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고 여기는데 여기는 분위기도 좋고 가볼만한 카페입니다.


어느덧 5천자가 넘었네요.. 청주대전만이 아니라 잠깐 일했었던 아산이라던지 다른 몇몇 충청권에도  추천할 곳이 몇곳있긴 한데(아산 쌈밥집 고구려, 퓨전한식 수풀림, 예산 매운칼국수집인 홍북식당 등), 음... 혹시 여행오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 갑자기 기억나서 하나

15. 옛날순대

금천동가는 로타리 근처에 있는 순대집인데, 기본으로 돼지껍데기 무침을 주고, 전 여기 찹쌀순대가 태어나서 먹어본 찹쌀순대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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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20/09/29 11:10
수정 아이콘
강촌설렁탕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근처 골목에 주차하고 먹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파쿠만사
20/09/29 11:10
수정 아이콘
청주에 이제 딱30년 살았는데 길성이 백숙 한군대 가봤네요...ㅠㅠ
하피의깃털눈보라
20/09/29 11:11
수정 아이콘
아...
대전의 '청주가 맛있는 집'인줄 알고 클릭했는데...
쿠보타만쥬
20/09/29 11:11
수정 아이콘
사실 전 근처 하이젠시티에 살았던 적이 있고 거기 주차텍을 아직도 안떼서(..........) 점심때 가면 하이젠시티에 주차해놓고 먹습니다(.............................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거기 주차가 진짜 힘들...)
낭만원숭이
20/09/29 11:16
수정 아이콘
저도...
쿠보타만쥬
20/09/29 11:16
수정 아이콘
직장인이라 점심먹으러 다니다보니;;;; 저희 팀장님이 칼국수를 너무 좋아하셔서 칼국수집은 정말 엄청 많이 갔어요. 본문에 안적은 봉창이 같은 곳도 있구요(여기 칼국수도 칼국수인데 김치만두가 정말 맛있습니다.)
쿠보타만쥬
20/09/29 11:16
수정 아이콘
그런곳이 있으면 저도 ... 저 사케 좋아해요...
제목은 수정했습니다. 대전청주 맛집이라고 했더니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파쿠만사
20/09/29 11:19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흐흐 저도 칼국수 좋아하는데 찾아보기 귀찮아서 아무대나 갔는데 추천 해주신곳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크크
20/09/29 11:19
수정 아이콘
숯골원 저도 좋아했었는데... 위생 이슈 터지고 한 번도 안갔네요..

순대국밥은 천복순대국밥도 좋아했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본점이 문을 닫았어요.. 분점들은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구혜선
20/09/29 11:21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29 11:21
수정 아이콘
신기하게도 제 주변은 열이면 아홉이 숯골원냉면은 싫어하더군요
저도 한 십년전쯤 한 번 가본 이후로 입에 안맞아 그 후로는 찾아본 적이 없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는 곳인 것 같아서 기억에 남아 있는 곳입니다
좀더 입맛이 어른스러워지면 그때 참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쿠보타만쥬
20/09/29 11:21
수정 아이콘
천복순대 패션월드점이 살아있었다면 본문 리스트에 들어갔을거에요.. 진짜 좋아했는데 없어졌어요.....
OnlyJustForYou
20/09/29 11:21
수정 아이콘
대전 맛집! 반갑네요 크크크
동원칼국수는 제가 잘 아는데.. 맛있습니다 글쓰신 분 말씀처럼 두루치기가 괜찮죠. 뭐 대전 분들은 거의 다 아실듯.
대전하면 칼국순데 대전 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 삼성동 오씨칼국수, 대사동 복수분식도 유명하고요.

관저동에 2년 살았었는데 설짬뽕 괜찮았고요.
산성동도 오래 살았었는데 한밭가든 앞에 궁중칼국수도 맛집이쥬..

추천 해주신 봉명동 규 히바치는 잘 모르는데 끌리네요 한번 가봐야지
댄디팬
20/09/29 11:23
수정 아이콘
숯골원냉면은 사실 서울에서 먹는 평양냉면(평양면옥 을지면옥 우래옥 등)하고는 많이 다르죠 흐흐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선흠 베이커리 가봐야겠네요
구렌나루
20/09/29 11:23
수정 아이콘
대전에는 그 빵집만 있는줄 알았는데 맛집이 많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쿠보타만쥬
20/09/29 1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평냉이 호불호를 너무 타니까요. 그래도 숯골원 정도면 평냉입문하기 상당히 무난한(간이 세니까...) 정도인데...... 전 서울 필동면옥 평냉 먹어본적은 있는데 진짜 말그대로 무맛이더라구요. 그런 제가 본문의 숯골원이나 청주 꾸본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원래부터 평양냉면을 즐기는 사람말고는 청주 꾸본난로회는 제가 데려간 모두가 싱겁다고 하더라구요(역시 평냉...). 숯골원 물냉말고 비냉이라도 드셔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저기 비냉 정말 맛있어요. 만두두요.
쿠보타만쥬
20/09/29 11: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비오는월요일
20/09/29 11: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문창순대국밥이 가장 신기하다? 놀랍다? 싶었습니다.
제가 유성에서 새벽4시까지 술먹고 대리불러서 친구집으로 가는길에 오문창순대국밥 사람 꽉 차있는거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그쪽으로 갈 일이 별로 없어서 먹어본적이 없는데 클럽도 아니고 순대국밥집이 새벽4시에??;; 충격과 공포.
쿠보타만쥬
20/09/29 11:26
수정 아이콘
규 히바치 접객도 좋고 공간도 좋아서 제가 대전만 산다면 자주 가고픈 곳이에요.
오체풀만족
20/09/29 11:26
수정 아이콘
청주 이사와서 막막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쿠보타만쥬
20/09/29 11:27
수정 아이콘
워낙에 가성비가 쩔어서 심야에는 술안주용으로 찾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쿠보타만쥬
20/09/29 11:28
수정 아이콘
전 대학원때 선배가 입문시켜준 곳인데 정말 처음 먹을떄 눈 돌아갔어요. 특히 동치미 무가 너무 맛있어서...
연선흠은 근데 지금도 인기있는 곳이라 사람많아지면 안되는데....;;;
쿠보타만쥬
20/09/29 11:29
수정 아이콘
대외로 유명한 구즉묵마을(여긴 근데 자차 말고는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요) 등 찾아보면 꽤 많긴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대전 대표음식은 순대국밥 내세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언급한 저 3대장은 전국 어딜 갖다놔도 그 지역 평정할거에요.
유료도로당
20/09/29 11:29
수정 아이콘
오잉 유성에 있는 천복순대 문 닫은건가요...?
20/09/29 11:31
수정 아이콘
어느 만화에서 중세시대 전쟁터에 죽은척하고 있는 패잔병들 가려내려고 "대전에 맛집 있대"라고 하니 패잔병들이 미친 소리 하지말라고 투덜대다가 다 죽는 그런 장면이 문득 떠오르네요.
20/09/29 11:32
수정 아이콘
스크랩랩
이혜리
20/09/29 11:32
수정 아이콘
규히바치 가봤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잠만보
20/09/29 11:34
수정 아이콘
대전 출장 갈때마다 밥 먹을 곳이 고민이었는데 스크랩 해서 다음에 한번 맛봐야 겠습니다 :)
20/09/29 11:35
수정 아이콘
청주는 봉용불고기 가봤는데 맛있더라구요 크크크크
쿠보타만쥬
20/09/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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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찾아다니다 보니 의외로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흐흐
Lovelius
20/09/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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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칼국수 며칠 전에 갔는데 확실히 맛이 옅어졌어요 ㅠ
순대국밥 집은 저도 천리집이 가장 맞네요!!
숯골원냉면은 가끔 생각 날 때 갑니다. 저한테는 입맛에 맞아요
규히바치는 참고 하겠습니다!!
쿠보타만쥬
20/09/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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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프라에 비하면 덜하긴 한데 그래도 괜찮은 곳 찾아보면 꽤 있긴 해요. 방송 탄 개천식당(만두국), 오씨칼국수(물총, 칼국수) 등 은 제가 안가봐서 언급을 못 했네요..
20/09/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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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닫은지 꽤 됐습니다.
분점들이 잘 있는걸로 봐서는 장사가 안돼서 망한건 아닌거 같아요.
방과후티타임
20/09/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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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
20/09/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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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3년 토박이입니다. 거긴 주로 3-4차 용으로...다음날 카드 결재 내역서보고 다녀온걸 알아야 하는 곳으로 아시면 됩니다...
모냥빠지는범생이
20/09/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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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태평소국밥도 추천합니다. 제 인생국밥.... 육사시미 소자랑 같이 먹으면 하루종일 든든
배두나
20/09/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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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청주에 살아서,
서울에서 주말마다 청주에 가는데요.
티비에 나온 유명한 식당? 을 찾아갔다가 문을 닫아서..
지각도 했고 해서 임기응변으로 새우구이 먹자고해서 들어간 곳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2년째 단골입니다. 진짜 서울 앤간한 회보다 맛있습니다.

별당아씨 해물포차라고 있는데.. 회나 탕이나 뭐든 정말 맛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볶음짬뽕
20/09/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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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본점이 장대동 초입에 있는 그곳 아닌가요? 거기라면 아직 영업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이 본점이었나..?
bspirity
20/09/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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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음식중에 다슬기 수제비 진짜 맛있었습니다
20/09/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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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 역시 길성이!!
20/09/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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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사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20/09/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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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패션월드에 있는 곳이 본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동에 있는 곳하고 그 꾸리꾸리함 정도가 달라요 크크
어름사니
20/09/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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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골원냉면은 좋아했는데 갈수록 맛은 없어지고 가격은 올라가서 안 간지 꽤 된 것 같네요. 옛날엔 참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alphaline
20/09/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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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대학을 대전으로 온 케이스인데 어쩌다보니 십수년째 직장생활도 대전에서 하고 있네요
제 추천도 몇 군데 덧붙이자면(가성비는 별로 고려하지 않은 픽입니다)

1. 봉명동 송가네 뼈대있는집
업종은 돼지 갈매기살 등 특수부위. 여기보다 맛있는 돼지 특수부위 고깃집을 아직 살면서 보지 못했습니다
기름기가 없는 부위의 경우, 주인분 추천이 '통으로 미디움 레어 정도로 굽기' 인 것만 봐도 믿음이 가는 집입니다
하다못해 상추절임과 구이용 마늘의 씨알에서도 클라스가 느껴지는 집

2. 스시호산
스시 오마카세 전문. 본문에 설명을 잘 적어주셨으니 예약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면
n월분 예악을 n-1월 첫째주 첫 평일(보통 월요일) 정오부터 전화로 받습니다
(예시 : 11월 중 예약하고 싶으면 10월 5일 월요일(전 주가 추석이므로) 12시부터 예약 가능)
보통 20~30분 내에 마감되긴 하지만, 12시부터 잊지 않고 계속 전화를 걸었다는 전제 하에 실패한 적은 아직 없네요

3. 월평동 토미야
한국에서 아직 여기보다 맛있는 토리텐 부카케 우동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가격도 무려 7000원
사장님이 사누키우동의 본산지 카가와현에서 우동집을 하다 오신 분입니다
최근 몇 번 일본 여행을 갔을 때 다른건 몰라도 우동만은 여기보다 맛있는 곳이 한 군데도 없었어요
물론 이미 입소문이 쫙 퍼져서 특히 점심시간엔 웨이팅이 상당히 빡센 편입니다

4. (세종) 미가면옥
대놓고(?) 필동면옥 스타일 평냉을 추구하는 곳.
오리지널리티는 몰라도 충청권에서 이정도 평냉 먹을 수 있는건 고마운 일이죠

5. 전민동 우촌면옥
처음 오픈하고 갔을때는 여러가지로 충격적이었던 간이었는데
(슴슴한 정도를 따졌을 때 우촌면옥과 서울 평양면옥 사이 간격이 평양면옥과 을밀대 사이보다 넓었었죠)
이제는 많이 표준화된(?) 것 같습니다.
특히 슴슴한 평냉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

6. (청주) 더 대청호
대놓고 대청호 뷰를 바라보는 카페 더 대청호입니다
뷰 + 넓은 공간 + 베이커리 + 커피 4박자가 각각 정말 훌륭한 곳. 대청호 드라이브 한바퀴 도는 길에 끼워넣으면 정말 좋아요
20/09/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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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맛집이라곤 중문이랑 후문 술집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좀 돌아다녀 볼걸 크크크
고등어3마리
20/09/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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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에 있는 오문창순대라면 대전역과 상당히 먼 위치에 있습니다.
대전역에서 걸어가기에는 다리 아플거 같네요
유료도로당
20/09/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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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갔던 곳은 궁동점인가봅니다. 그 유성문화원쪽에 있는곳... 지금껏 거기가 본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20/09/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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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제가 아는 오문창이 맞나? 하고 다시봤네요 크크
앙몬드
20/09/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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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동해원 충남대점하고 세종하고 차이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학교다닐때부터 동해원 자주갔고 좋아해서 공주도 가봤는데 공주가 본점인걸로 아는데 이상하게 충대점보다 맛이 좀 덜하더군요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똑같기라도 원했는데 맛이 차이가 좀 나더군요.

그래도 공주점은 엄청나게 차이나는건 아니라 나름 맛있게는 먹고 왔는데, 그냥 세종점은 동해원이 아닙니다 --;
종촌동에 처음 생겼을때부터 오 세종에 동해원이 생겼다고? 하면서 냉큼 뛰어가서 먹었는데 이맛이 아니었고
보람동에 동해원이 생겼다고 해서 가봤는데 역시나 맛이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나오면서 물어보니 종촌동점이 이전한 거라더군요..

게다가 메뉴를 수십개를 늘려놔서 그냥 이름만 동해원이지 일반 중국집 다됐습니다 심지어 탕수육도 찹쌀탕수육인데도 맛이 없음..
충대점은 갈때마다 국물까지 완샷때리고 나오는데 세종점은 먹다 남겼어요
제가 요리업계 종사자는 아니라서 미묘한 맛차이를 설명하긴 어려운데 충대점이 100이면 공주는 90 세종은 50 이하입니다 아니 그냥 다른짬뽕이에요 동해원 이름 붙이면 안됩니다 괜히 세종점가서 먹고 동해원 맛도 없네 이러기엔 충대점이 너무 슬픕니다 크크
개구리농노
20/09/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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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히바치는 손님 오심 항상 갑니다.
가격 적당한데 맛 최고. 고급스러운 느낌에다가 대접하는 느낌도 들어서요.
그리고 갠적으로 봉명동 스타곱창도 좋아라합니다.
체리과즙상나연찡
20/09/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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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면 항상 권인순갈비김치찌개집 갑니다 굳
광명의 돼지집이랑 돼지김치찌개 쌍벽
20/09/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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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때문에 청주에서 4-5년정도 살았엇는데요 (떠나온지 2년정도 되어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충북대 주변 (주차가 어렵지만) 왕큰손파닭, 둥지족발, 전봇대막창 요기 세군데
봉명동 막바우(목살)
와이프랑 이렇게 많이 돌아다녔었네요
필요없어
20/09/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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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근처이 분점이 생겼는지 방금 다시 찾아봤네요. 터미널 정도면 걸어간다면 말릴 생각은 없지만 대전역에서 걸어가면 한시간 이상 걸릴겁니다.
Meridian
20/09/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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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규히바치 가봐야 겠네요?
김연아
20/09/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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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순대가 오천원이 되었군요

근처에서 일할 때 엄청 먹었는디
쿠보타만쥬
20/09/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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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가요? 제가 뭔가 심하게 헷갈렸나봐요. 대전역에서 걸어갔던것 같은데 허...
쿠보타만쥬
20/09/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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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딱 한번 갔는데 그냥 쏘쏘했어요. 전 양념국물?에 담가먹는 고기가 영 익숙하진 않더라구요.
쿠보타만쥬
20/09/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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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많이 들었는데도 아직 한번도 안가봤어요 거긴... 명성은 후덜덜하더라구요.
20/09/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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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시인데 맛집이 없을 수가 없지요. 약간 밈처럼 되어있는거 같아요.
쿠보타만쥬
20/09/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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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쿠보타만쥬
20/09/29 12:53
수정 아이콘
봉명동 앞이 많이 발달해서요. 본문에서 언급한 규 히바치 옆에 장어집도 나쁘진 않아요.
쿠보타만쥬
20/09/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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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01046201116/221870938713

여기랑 다른데 인가요? 메뉴가 많아보이진 않는데..
쿠보타만쥬
20/09/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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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각보다 평냉하는데가 많았군요. 월평동 토미야도 기억해봐야겠네요.

스시호산은 옛날에 첨 생겼을때는 예약 광속마감이었던 걸로 아는데 약간 이전에 비해선 널럴? 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이쥴레이
20/09/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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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말마다 가는데 정말 정말 맛집없구나 합니다.
봉명불고기나 백로식당 스타일을 저도 좋아하기는 한데 그냥 이정도면 내가 집에서 만들어서 먹을수 있을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친구들힌테 여기가 맛집이야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나마 길성이 백숙이나 아니면 옛맛(?)이 있다면서 청주대쪽 부대찌게집에 파는 돈까스나
킹스햄버거 정도만 간단히 먹기 좋아라고 옛날맛이라고 이야기를 늘 해주는데..

율량동쪽 정말 음식점들 많이 생겼는데 딱 이거다 하는 음식점이 없고 대부분 술집이나 체인점이라..
그냥 재료 사다가 해먹는게 좋더군요.

칼국수집들 한번 참고해서 다녀봐야겠네요
다리기
20/09/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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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그 고추만둣국이었나... 암튼 그거 되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담에 여기 있는 식당들 한 번 둘러보러 청주 가봐야겠어요 크크
20/09/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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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4002&logNo=3001900504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넵 크크 패션월드 쪽 사진 보면 포쓰가 느껴집니다 크크
제가 여기 처음 갔을 때 대전 출생 선배가 20년 전에도 갔던 곳이라고 했었으니 여기가 본점 맞을거에요.
쿠보타만쥬
20/09/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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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맛이 간혹 좀 들쭉날쭉 한게 큰것 같아요. 무 맛없을때는 진짜 맛없던 적이 몇번 있었어서...
쿠보타만쥬
20/09/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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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추천 좀....
쿠보타만쥬
20/09/29 13:0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좀 고급진 느낌이 있어서 사람들 사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쿠보타만쥬
20/09/29 13:04
수정 아이콘
인테리어 정말 잘해놨죠? 의외로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룸 분위기가 적당히 좁고 어두컴컴하고 화로구이라 깔끔도 하고
쿠보타만쥬
20/09/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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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메모
쿠보타만쥬
20/09/29 13:06
수정 아이콘
대구전봇대막창은 첨 먹었을때 왜 곱창에서 감칠맛이 느껴지는지..흐흐 신기했어요.
입사동기넘이 거기 없어졌다고 몇달전에 말해서 아예 안가고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지금도 있네요. 대체 뭘 본건지...
왕큰손파닭은 가볍게 맥주한잔하기 좋고 둥지족발은 유명은 한걸로 아는데 가본적은 없네요.
막바우는 위치찾아보니 술집많은 봉명동쪽이군요.(전 봉명동을 술집많은 봉명동이랑 술집안많은 봉명동으로 구분해서;;;)
쿠보타만쥬
20/09/29 13:07
수정 아이콘
강추...까진 아닌데 인테리어, 분위기에 비해 맛과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구리농노
20/09/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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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엠팍어떤분 여자랑 고기먹는다길래 추천해줬네요. 크크
개구리농노
20/09/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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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부장관님 인증 맛집이죠. 육사시미 개꿀
개구리농노
20/09/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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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콤한 김치맛이 중독성있죠. 여기도 꼭 가볼만해요.
Janzisuka
20/09/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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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중에 청주펜션 잡고 가는데 한두곳 가봐야겠네여 감사합니당
20/09/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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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갓포호산은 진짜 대전&스시호산때문에 고평가지, 실제가보면 실망하실수도.. 장소가 깔끔하고, 메뉴가 다양해서, 모임장소로는 좋아서, 10번넘게 가봤는데 갈때마다 평가가 안좋게되더군요. 스시호산은 진짜 최고인데 말입니다.
숯골원냉면 말고, 근처에 숯골원조냉면이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를 대전원탑냉면으로 봅니다. 동치미베이스인데, 깔끔하니 맛있어요.
최근에 대전서 인상깊었던 식당은..
홍운장 - 노부부가 하는 중국집인데, 튀김이 끝내줍니다. 짬뽕은 그냥그랬고, 짜장도 맛있었음.
변동십일월 - 대전이베리코원탑. 진짜 맛있어요.
통일면옥 - 회냉면맛집. 맛있어요 여기도..
라임키친 - 매달메뉴가 바뀌는데, 데이트하기 좋습니다.
쿠보타만쥬
20/09/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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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예전에 비하면 많이 올랐죠. 많이 오른게 오천원;;;;;아직도 순대국수는 3천원인걸로 알아요.
쿠보타만쥬
20/09/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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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은 대놓고 유흥가라서요. 그냥 술먹고 놀기 좋은 곳. 최근에 율량동세 새로 생긴 큰 중국집(봉주루)도 가봤는데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나마 카마타케제면소가 사람들 줄서서 먹긴 하던데, 전 여기보다는 권가제면소가 낫더군요.
앙몬드
20/09/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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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바뀌었어요
블로그보고 뭐지 했는데 역시나 맨밑에 업체제공..
저거 맨위에 달게좀 못하나
쿠보타만쥬
20/09/29 13:21
수정 아이콘
고추만두국이 괜찮기도 하고 유명도 하긴 한데, 몇년전에 방송 타고서는(수요미식회였나 3대천왕이었나) 한동안 줄서야 되더라구요.
지역민으로서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이후론 그냥 안갔습니다. 시내라 주차도 좀 애매하고..
쿠보타만쥬
20/09/29 13:22
수정 아이콘
펜션이면 느낌이 문의면이나 청남대쪽일것 같은데 제가 적은 청주 모든 식당들이 거기랑은 거리가 꽤 있어요;;
쿠보타만쥬
20/09/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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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도권에 있는 괜찮은 이자카야들에 비하면 사실 퀄이 많이 떨어지긴 하죠. 아마 말씀하신 숯골원조냉면이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네비 찍으면 나오는 곳일거 같네요. 블로그들 보다보면 여기가 더 낫다고 하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나머지도 메모하겠습니다.
뽈락킹
20/09/29 13:25
수정 아이콘
대전 엑스포때 가보고 2017년도 여름에 두번째 가본게
당시 기아 야구가 한창 잘할떄라 야구 보러 갔었는데
야구장근처에 숙소 예약해두고, 야구 잘 보고 술한잔 하러 갔던게 농민순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날 올라오기전에 한그릇 더 먹고 왔습니다.
쿠보타만쥬
20/09/29 13:28
수정 아이콘
농민순대가 한 6년전만해도 순대국밥이 3천원이었죠. 오문창이 원탑이 아니라 진정한 가성비 깡패였다능..
20/09/29 13:29
수정 아이콘
규히바치..평이 굉장히 좋네요
한번 갔다가 무슨 이런 밍밍한 고기가있지? 하면서 욕하면서 나왔는데..
심지어 두번이나 방문했는데,, 밍밍한 고기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론 정말 비추하고싶은곳입니다 ㅠㅠ
단지우유
20/09/29 13:35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로 건물세우신 집이죠. 맛있습니다.
Lovelius
20/09/29 13:36
수정 아이콘
거긴 차 안 끌고 가서 소국밥+육사시미에 소주를 똭!! 죽입니다 크크
alphaline
20/09/29 13:37
수정 아이콘
초기에는 런치 6만대 디너 10만 초반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대라 분기 단위로 예악이 밀렸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힘드셔서 그런지 평일 디너(18만) 한타임만 하십니다
18만이면 아무래도 전국구 집들과 승부해야 되는 가격이라 그런지 예약난이도가 많이 내려갔죠
Lovelius
20/09/29 13:40
수정 아이콘
봉명동 장난 아니죠! 충대 졸업생인데 라떼는 말이야! 그냥 유성기사식당 밖에 없었어!! 크크크크
지금은 진짜 먹을 때가 많더라구요 크크
Lovelius
20/09/29 13:41
수정 아이콘
뼈대있는집 아시는군요! 궁동에 있을 때 가보고 봉명동으로 옮겼다는 것만 알고 있었거든요 크크
노다메구미
20/09/29 13:54
수정 아이콘
대전 오씨칼국수 가보신 분 없나요 여기 "물총"이라는 음식 엄청 맛있던데요 (조개탕 같은 것입니다!)

제가 좀(?) 아재입맛이긴한데 용전동에 명숙황간올갱이 라는 곳의 올갱이 국밥 진짜...설명이 필요없는 맛이에요.

대전역 근처에 슈니첼이라는 가게도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요.(약간 인스타감성)
alphaline
20/09/29 14:02
수정 아이콘
상당히 크게 확장이전을 하셔서 분위기는 좀 달라졌습니다
궁동점 시절 자리가 없어 못 먹고 돌아온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흐흐
아리아라
20/09/29 15:02
수정 아이콘
청주 갈비탕은 개인적으로 청주본가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못 가본 집도 많은데 시간 날 때 한 번씩 가봐야 겠네요.
20/09/29 15:36
수정 아이콘
저는 최악이였어요.
Janzisuka
20/09/29 15:37
수정 아이콘
입실전 오전에 청주시내쪽에서 밥 먹으려구요! 냉면이 땡깁니다!
청남대 근처인거 같아욤
시나브로
20/09/29 16:14
수정 아이콘
농민순대 이 정도였군요. 유머 게시판에서 농민순대 먹으려고 KTX 타고 대전 와서 세 번 먹고 가셨다는 다른 회원분 생각도 나네요.

야구 얘기는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 광주 챔피언스필드 원정 관람 간 한화팬들 생각납니다 흐흐
시나브로
20/09/29 16:19
수정 아이콘
권인순갈비김치찌개집이 피지알에서 언급될 정도가 됐군요 크크크 진짜 한식의 진수입니다. 그 돌솥밥 검은콩밥도 건강식이고
시나브로
20/09/29 16:26
수정 아이콘
갑천역 천복순대국밥, 장대동 천복순대국밥 다 가 봤는데 아쉽네요. 생각해 보니 장사 안되는 이유로 폐업한 거 아닌 가게들이 꽤 많네요.
시나브로
20/09/29 16:29
수정 아이콘
소울푸드인데 안타깝네요. 8년 전에 마지막으로 갔을 때는 여전했습니다. 레시피나 노하우 확실히 전수됐을 거라 갈수록 맛없어질 수가 있나 싶은데 다른 많은 사례들이나 글쓴이분이 언급하신 재료 영향도 있겠네요.
시나브로
20/09/29 16:43
수정 아이콘
신성동 천리길 작년에도 갔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댓글에 숯골 원냉면, 동원 칼국수 맛 하락 변화 얘기 보니 아쉽네요.

숯골 원냉면 전통 깊고 애호하는 대전,충청 여러분 많으실 테고 저한테도 소울푸드니 부디 일시적인 현상이길.

칼국수는 신탄진 부추 해물 칼국수 완벽, 이상적 그 자체였네요. 유명세, 인기도 명불허전이고요.
시나브로
20/09/29 16:49
수정 아이콘
공주시 전통궁중칼국수집 참 맛집이고 훌륭하던데 둘이 연관 있으려나 싶네요 흐흐
진산월(陳山月)
20/09/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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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굉장히 번화해졌는데 청주 최대 번화가가 되었나보군요. 거의 가보질 않았으니...

청주에 내려온지 십년이 다 되었는데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아직은 여유가 없지만 내년부터는 차근차근 다녀보겠습니다.
동면곰
20/09/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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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절이랑 같이 볶아 먹으면 기가 막히죠~
공안9과
20/09/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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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골원냉면은 올 여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가봤고 작년 여름까지는 매해 두어번 가봤는데, 맛이 변한건 모르겠던데요.
본문에 언급된 유사 가게도 종종 가는데, 맛이 미묘하게 다른 거 같긴 한데, 솔직히 우열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 동안은 유사 가게가 분점인 줄 알았어요.
제가 막입인건가...^^;
아무튼 서로 6.25 때 김일성이 다녀간 원조라고 써붙여 놨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크크
키노모토 사쿠라
20/09/29 22: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월평동 동원칼국수 보다 송강동 동원칼국수를 더 좋아하는데.. 송강동 동원칼국수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나만의 맛집으로 가고 있네요. 두 가게는 이름만 똑같지 아무 관계 없습니다..

대흥동에 스마일칼국수도 맛있습니다.
백종원 추천 맛집 및 문재인 대통령도 대전 방문때 드시고 가셨죠.

스시호산은 딱 한번 가봤네요. 점심 예약으로 갔는데 비싸고 맛은 있지만 서민이 가기에는 가성비가 안좋습니다.
역시 나는 뷔페 초밥 체질인듯해요.

숯골원 냉면에서 파는 냉면중 꿩냉면은 절대 비추합니다.
면 좋아하는 나도 그 뭔지 모를 육수맛에 좀 고역 이었습니다. 그냥 냉면은 맛있어요.

궁동 동해원은 대전 산지 30년 다 되어도 한번도 안가봤네요.. 맛있나요??

카이스트 옆에 왕비성 야끼짬뽕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야끼짬뽕 중에서는 원탑이었네요.

성심당은 뭐 워낙 유명해서 여기에 안써도 되겠지만
이제 분점도 많이 생겨서 본점은 이제 안가네요.
여긴 대전 사람보다 서울 사람이 더 좋아하는듯..
서울 사람들에게 성심당빵 선물하면 정말 엄청 좋아하더군요.
서울에 아는 사람 만나러 간다고 하면 꼭 성심당빵 사오라고 매번 돈 깨집니다.

PGR에서 대전 관련글 나오면 참 기분좋네요. 크크
20/09/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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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갈비 즐기시는 분 없나요?

대전 살때 자주 가던 곳입니다.

노포입니다.

가게 들어가면 입구에서 갈비 손질하고 있구요.

갈비 시키고 소맥한잔 낮술로 즐기면 최고입니다.

서대전역 근처 수정삼겹살도 참 좋습니다.

가성비가 아주 훌륭합니다.

청주 맛집으론 백로식당 기억나네요.
시나브로
20/09/3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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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전해 주시고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 저도 유사 가게들 중 한 군데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엄청나게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그곳도 본점(+대전 현충원 바로 근처 갑동점)과 맛의 우열 모를 정도로 같다시피 했습니다. 잘 이해되지 않는 일이지만요.
내친구과학공룡
20/09/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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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장은 어떤가요?
작년 6월쯤 갔었는데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가끔씩 기억이 날 정도인데... 짜장면은 너무 싱거워서 다른 의미로 기억이 나는 건 함정
퀴즈노스
20/09/3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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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대전 최고 맛집은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오룡역 사이에 있는 하나은행 골목에 있던 전복칼국수였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한 달에 세 번 이상 가던 곳인데
어느 날 보니까 옮겼다고 하시더라구요.. 논산인지 금산인지 공주인지 충남 어디였는데 어딘지를 제대로 못들었습니다
(아마 건물주가 내보낸게 아닌지 음... 그자리에 유사 가게가 생겼는데 평이 정말 별로더라구요)

너무 다시 먹고 싶은데 흑흑
안초비
20/10/0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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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람인데 다른 데는 모르겠고 오문창은 가성비가 좋은 집이지 맛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양 많고 잡내 좀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이해하고 먹을 수 있는 그런 집..
20/10/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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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류 좋아하시면 청주 율량동에 소보양본가 괘않습니다 내장탕에 들깨들어간 고소한 국물집입니다

선지 좋아하시면 남주동에 남주동해장국집 추천드립니다

이상 29살에 청주올라와서 11년째 살고있는 1인이 올려봅니다
상한우유
20/10/02 18:04
수정 아이콘
대흥동 얌얌타이....
제 인생 태국음식점중에 두손가락안에 듭니다. 단점은 자주 닫아서 허탕치기 일쑤라....

그리고 오래전에 몇번 갔었던 탄방동 정든부속구이가 요새 너무 가고싶어요 흑
콩탕망탕
20/10/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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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혹시.. 천안 아산 맛집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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