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9/23 11:54:37
Name 준벙이
Subject 영업이익 1조, '던전앤파이터'에서 초유의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영업이익 '1조'.
6억 이용자.

전세계 게임계에서 LOL과 더불어 독보적인 거대 공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비단 게임엔터업계를 넘어서
네이버,카카오를 포함한 모든  IT 업계 통틀어서
감히 비슷한 페이스메이커 기업을 찾아보기도 힘들정도의
압도적인 1인자 위치에 있는 '던전앤파이터'.

(참고로 시가총액 15조원인 '넷마블'의 영업이익은 '2천억'이고
시가총액 17조원인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은 '4900억',
시가총액 45조원인 '네이버'의 작년 영업이익은 '7000억' 입니다.
게임섹터도 아니고 분야와 타겟도 다르지만 유일하게 페이스메이커라고 한다면 '네이버' 정도가 되겠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적 관점'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걸 넘어서서도
현재 우리나라 게임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인원이
'던전앤파이터'를 접하고 그것을 동기로 게임업계로 발을 내딛었으며,
현재도 종사자들 상당수가 던전앤파이터를 즐기고 있을 정도로 그 영향력도 막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저를 포함하여 20대 남성이라면 중.고등학교 한번쯤 접해봤을, 혹은 지금 대학생이라도 한번쯤은
친구를 통해서라도 경험해봤을 게임인데요,

국내 모든 게임엔터업계, 모든 IT업계 통틀어 독보적인 영향력과 위치에 있고
글로벌적으로도
해리포터, 디즈니 부럽지 않을 문화 컨텐츠인데요,

그런데 얼마전 이곳에서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사에서 일하고 있는 서버 운영자가 자신의 업무적 권한을 이용해서 불법으로 아이템을 복사하고 그것을 유저에게 팔아서
근 6개월치 분량 밝혀진것만 약 5천만원 가량을 팔아서 현금화 했다는게 밝혀진 겁니다.
그것도 외부 감사가 아니라 넥슨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밝힌것으로, 얼마나 몇명이 더 가담했고 얼마나 더 있을지는 정확히 모를 일입니다.

이것은 던전앤파이터 회사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세라샵(게임내 재화 상점)을 통해 판매한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회사로 비유하면 유상증자)
사원 개인이 개인 계정으로 불법으로 복사해서 판것은
마치 유상증자가 아니라 증권거래소 직원이 가짜로 주식을 만들어내서 국민들에게 판것이나 마찬가지 인데요,

단순히 물질적인것 뿐만 아니라
그 운영자는  열심히 피와 땀으로 일궈낸 일반 유저들의 성과를 농락이라도 하는듯
마우스 클릭질 몇번으로 랭킹 1위에 당당히 올라섰습니다.
현금화해서 판것이 5천만원고, 현금화 되지 않는 교환불가 재화들을 일반 유저들이 일궈내기 위해선 아마 5천만원 그 훨씬 이상이 필요했을겁니다.

이로인해 유저들은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았고, 회사는 신뢰도에 상당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격분한 유저들은
제주지검 검사에게 사건을 의뢰하였고 이는 받아들여 졌으며,
국회의원에게도 이 사실이 전달되어 공론화 되고 있는 중입니다.

저 또한 소소하게 던전앤파이터를 즐기고 있는 한 유저로서
충격을 금하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회사측에서는 단순히 일개 회사원 한명의 불법 행위였다고 말하고 있지만
유저들의 신뢰를 회복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철저한 외부 감사와 공론화를 통해서
누가 얼마나 더 가담했는지 투명하게 밝혀지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23 11:57
수정 아이콘
또 뭐 터졌나 했더니만 아니네요
이미 사료까지 지급중!
20/09/23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 일탈로 보여지고 대표 사과하고 책임자들 처벌 진행중이고 유저들 꿀꿀거릴정도로 보상 퍼주고 있고
앞으로 제도적으로 보완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고야 언제 어디서든 터질수 있는것이고 사고의 성격이나 후속 대책/대응이 중요한건데
네오플의 대처를 봤을때 이번 사건 한정으로는 매끄럽게 넘어갈거 같네요.
시니스터
20/09/23 12:01
수정 아이콘
한국던파는 찌끄레기아니에요?
멸천도
20/09/23 12:03
수정 아이콘
아닙니당.
작년인가 올해인가 기준으로국내 매출이 57%이고 중국에서 한창 날릴때도 30%근처는 됬을껍니다.
찌끄레기라고 하기엔 좀 큰 지분이죠.
시니스터
20/09/23 12:11
수정 아이콘
헐 엄청 비중 크네요
20/09/23 13:12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2020년 공시에 따르면 전년 대비 12% 감소한 1조 1,39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중국에서의 매출이 1조 7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
[2019년 공시에 따르면 네오플의 지역별 매출은 중국이 1조2394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외 국내가 약 571억원, 일본이 14억원, 기타지역이 75억원 수준이었다]
[2018년 공시에 따르면 네오플은 지난해 매출 1조1495억원 중 중국에서 1조5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3년치 내용 보시면 중국이 90% 가볍게 넘습니다.
wersdfhr
20/09/23 12:23
수정 아이콘
한국 던파 비중이 이정도나 되는 줄은 몰랐네요
20/09/23 13:1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2020년 공시에 따르면 전년 대비 12% 감소한 1조 1,39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중국에서의 매출이 1조 7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
[2019년 공시에 따르면 네오플의 지역별 매출은 중국이 1조2394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외 국내가 약 571억원, 일본이 14억원, 기타지역이 75억원 수준이었다]
[2018년 공시에 따르면 네오플은 지난해 매출 1조1495억원 중 중국에서 1조5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3년치 내용은 중국이 90% 가볍게 넘는데요..
wersdfhr
20/09/23 13:50
수정 아이콘
5년전에 할때도 중국이 본섭이란 얘기는 계속 나왔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대단하긴 하네요
20/09/23 12:54
수정 아이콘
이게 작년 기준인데요.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18031 올해는 중국 매출 확 줄고 국내가 늘긴 했어도 57%는 아닌거 같은데요.
20/09/23 13:07
수정 아이콘
57은 모르겠는데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31006 가 있긴 합니다.
20/09/23 1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무슨 소리신지.. 국내 매출이 57%라뇨..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요.

네오플 매출은 적게 잡아도 90% 이상이 중국인데요.

한국 매출이 무슨 57%가 됩니까.. 30%가 되고..

[2020년 공시에 따르면 전년 대비 12% 감소한 1조 1,39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중국에서의 매출이 1조 7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
[2019년 공시에 따르면 네오플의 지역별 매출은 중국이 1조2394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외 국내가 약 571억원, 일본이 14억원, 기타지역이 75억원 수준이었다]
[2018년 공시에 따르면 네오플은 지난해 매출 1조1495억원 중 중국에서 1조5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3년치 공시 내용 중 중국 매출 수치입니다.

근거없는 이야기를 이렇게 당당하게 하시면 어쩌나요.
멸천도
20/09/23 13:1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작년은 10%가 안되는게 맞고
올해 57%는 전년대비 상승율이 53%인걸 보고 착각한 듯 합니다.
멸천도
20/09/23 12:01
수정 아이콘
유저들이 고소한거 말고도 이미 네오플측에서 형사고소랑 외부감사도 의뢰했다고 하지않았나요?
큿죽여라
20/09/23 12:02
수정 아이콘
어? 왜 게임 게시판이 아니라 여기에?
어강됴리
20/09/23 12:07
수정 아이콘
궁댕이맨단 사건 터진지가 지금 보름이 넘어가는데 ..

대표가 나서 사과했고 유저들에게 보상있었고 해당직원은 징계위원회에 회부 [해고]결정이 내려졌으며
고발조치 했습니다.

https://pgr21.com/free2/69341

일단 유게에 올라온 궁댕이맨단 사건요약

https://namu.wiki/w/%EB%8D%98%EC%A0%84%20%EC%95%A4%20%ED%8C%8C%EC%9D%B4%ED%84%B0%20%EC%A7%81%EC%9B%90%20%EA%B6%8C%ED%95%9C%20%EB%82%A8%EC%9A%A9%20%EB%85%BC%EB%9E%80?from=%EA%B6%81%EB%8C%95%EC%9D%B4%EB%A7%A8%EB%8B%A8

나무위키발 사건요약 입니다.



이미 한차례 렉카들 출동해 사건정리 다된사건인데 전 또 무슨일 있나 싶었네요..
미메시스
20/09/23 12:07
수정 아이콘
외제차 타고 고급유만 넣고 다니던 사람이라더군요. 크크
https://blog.naver.com/amedos/222086424775
그린우드
20/09/23 12:07
수정 아이콘
사건 벌어진지 한참 지났고 게시판도 잘못올라왔네요
20/09/23 12:08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또 뭔가 터졌나 했는데 뒷북... 하긴 다른 사이트도 근황이랍시고 몇 년 지난걸 들고오는데 이정도면 최신 뉴스이긴하죠
고라파덕
20/09/23 12:09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 겜게/자게 유저가 분리된 느낌이라 싱기방기
칠리콩까르네
20/09/23 12:10
수정 아이콘
사료받고 게임 다시 접속한 1인 손이요~
StayAway
20/09/23 12:12
수정 아이콘
뭐 또 새로 터진줄 알았네요. 보상에 다들 만족하고 수습되는 분위기던데..
뒷산신령
20/09/23 12:12
수정 아이콘
리니지m에도 사다코라는 케릭이
초기에 축복이라고 깨지지는 않고 강화성공하면
게임 전체 메시지 나오면서 강화성공하는
아이템강화가 있었는데
말도안되는 성능의 아이템이
노출된적이 있습니다. 획득경로가 묘연한.
게임사에서는 잘못된 메시지였다고 둘러대긴 했지만
다들 안믿죠..
큐브큐브
20/09/23 12:15
수정 아이콘
너무 거창한거아닌가요.
그냥 예전부터 있었던 운영자 비리쯤인데
시총이 얼마고 영업이익이 얼마고는 좀 너무 나가신듯.
5천만원정도면 큰금액도 아니구요.
20/09/23 13:24
수정 아이콘
5천만원이 큰 금액이 아닌 건 맞지만 운영자 비리쯤으로 치고 넘어가긴 쓴맛이 남긴 합니다. 중국 bj들 한국 넘어와서 몇억씩 쓰고 그랬는데 그런 사람들 위에 저 템조작범이 랭킹1위질을 하고있었으니 이건 뭐..
오늘처럼만
20/09/23 14:50
수정 아이콘
2222

이거 얘기하는데 해리포터, 디즈니가 나와야되는지는 몰겠....크크
가갸거겨
20/09/24 02:14
수정 아이콘
비상장사지만, 크래프톤이 IPO시 넥슨 시총은 넘을듯하고 영업이익도 2020년 추정치로 1조가 됩니다.
20/09/23 12:2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던파 유저들도 그렇고 라이엇, 블리자드, NC 등등 소비하는 유저들도 하는 게임 자체를 즐기는거지 그렇게까지 게임 회사 자체를 신뢰하진 않죠.
이걸로 대외 이미지는 나락을 갔지만 딱히 대외 이미지가 좋아도 이거 신규로 하게 될 사람은 많지 않고 할 사람들은 계속 했을겁니다. 사실 보상도 퍼줘서 원래 그냥 할거였는데 만족도가 더 높아져버린 상황이 된듯. 이런 사건보다 기존 아이템 가치를 나락으로 보내는 막장 패치가 더 게임 운영에 타격적일겁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같은 경우 유저 층도 적고 헤비 과금러들 위한 컨텐츠만 남은 시점에서 이것보다 더한 규모의 사건이 터져서 게임이 나락으로 떨어지긴했죠.
20/09/23 12:25
수정 아이콘
이런거 터지면 제일 잘 반영하는 요소가 골드 시세인데(약믿때 다들 런하다보니 골드 시세가 박살났죠) 골드 시세가 철통같은거보니 큰 문제 없는 걸로..
이십사연벙
20/09/23 13:0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사료받고 돌아오는 연어들때문에 올랐다는 소문도..
20/09/23 13:24
수정 아이콘
잠깐 골드시세 박살나고 장사꾼들이 매물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났었는데, 보상 발표되면서 다시 원상회복됐습니다. (....)
가스불을깜빡했다
20/09/23 12:27
수정 아이콘
한참 뒷북이네요
20/09/23 12:30
수정 아이콘
하건말건 내 게임하는데는 하등의 상관도 없고 커뮤에서 드러눕는척하며 보상이나 받으면 되는 정도죠.
MISANTHROPY
20/09/23 12:32
수정 아이콘
초유의 사건은 아니죠
다크서클 사건
2016 게임머니 횡령
이번이 벌써 세번째인데요
몇년 지나서 또 터질겁니다
20/09/23 12:35
수정 아이콘
1조!! 몇천억!! 이러더니 5천만원에서 에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Cazellnu
20/09/23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보상까지 나온 지나간 이야기 아닌가요?

새로운 사건인줄
이른취침
20/09/23 12:37
수정 아이콘
여긴 게임게시판이 따로 있습니다^^
초코머핀
20/09/23 12:4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접었지만 제가 하던 게임에서는 운영사측에서 관리자 캐릭을 라이브 서버에 생성하고
게임 내 유료재화를 지급해 서버 상위랭커로 만든 적이 있어요.
폭로자말로는 재화를 일주일에 한번씩 현금으로 치면 약 백만원이 넘는 양이었다고 해서 모두가 분노...(한달이면 거의 500 가까이 되는 양;;)
게임 내 유료 아이템 중에는 그 유료재화로만 구입할 수 있는 필수템들이 있는데 당연히 해당 캐릭들은 그 아이템으로 휘감고 있었다더라고요.
그렇게 만든 캐릭으로 서버 최강자전 컨텐츠에 출전해서 우승도 하고 뭐 그랬다고......
그 중 한 명은 퇴사하면서 캐릭을 타인에게 넘겼고, 양도받은 사람은 그 캐릭으로 온갖 분탕질을 일삼아서 한동안 난리도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식으로 유저들 과금유도하게 했냐면서 다들 운영사 불이라도 지르러 갈 기세였는데 유저가 많이 남지 않아 그런가
그냥 유야무야된 듯 했어요. GM은 논란 캐릭들은 정리했다, 라는 공지만 덜렁 띄우고.
회사차원에서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봐서 그런가 운영자가 자기 지위 이용해서 사리사욕 채웠다는 뉴스 정도는
그냥 어허허... 하게 되요.(물론 잘못이 아니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20/09/23 12:49
수정 아이콘
그놈의 역대급,초유. 뭔 사건만 나면 저런 수식어붙여서 호들갑떠니 이젠 별로 크게 느껴지지도않음. 솔직이 저런사건일어나도 던파 망하지도않고 계속 돈 잘벌잔아요
음란파괴왕
20/09/23 12:52
수정 아이콘
미르의 전설 레드로미 사건이 20년전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하나 없네요.
이쥴레이
20/09/23 12:5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397866

정석적인 사과문에 있어 보상은 충분한가?가 전제가 되어야 겠죠.
20/09/23 12:57
수정 아이콘
몰래몰래 복사해서 조금씩 팔았으면 그러려니 하고 들키지도 않았을거같은데 랭킹 1위는 선넘었죠.
하피의깃털눈보라
20/09/23 13:15
수정 아이콘
게시판도 틀렸고
이미 다 언급된 내용이고
별빛서가
20/09/23 13:16
수정 아이콘
영업이익 1조를 엄청 강조하셨는데 5천만원어치 사건을 가져다 대니까 0.005% 급 사건이 되네요.
놀라운 본능
20/09/23 13:30
수정 아이콘
정말 돈 더 벌라고 했다는 의심은 안생기네요
1조 버는 회사가 5000만원을 더 벌자고
꼬리 자르기는 싫지만 개인의 일탈일 가능성이 더
Tyler Durden
20/09/23 13:35
수정 아이콘
뭐 밝혀진것만 5천만원이죠..
더 있는데 축소 시켰을수도 충분히 있고
저 고급유 드립 블로그 글이 한참전입니다.
저는 수십억 봅니다;
20/09/23 13:37
수정 아이콘
게임게시판에서도 두어번 글 올라왔었고, 이미 보상안도 나와서 조금 가라앉은 사안이죠 ;;
일단 고소해서 직접 사법기관으로 넘겼으니, 추후에 밝혀질 내용은 기다려야 하는거고요.
20/09/23 13:39
수정 아이콘
1조 얘기가 나와서 중국 던파에 큰일이 생겼나 했네요
플레인
20/09/23 13:44
수정 아이콘
뭐 새로운게 또 터졌나 하고 봤더니 2주 전 그대로군요.
20/09/23 13:46
수정 아이콘
사람들은 관련자가 더 있을것으로 추측하는데 대표적으로 걸린 그 사람에게 총대 넘기고 피해액 축소하려는 것 아닌가 이야기 하던데.
윤형주
20/09/23 14:02
수정 아이콘
1조와 5000만원 흐음... 진짜 별것도 아닌사건같은데..
20/09/23 14:11
수정 아이콘
또 터진줄 알았네요
혜원맛광배
20/09/23 14:30
수정 아이콘
저도 뭐 새로운거 또 터졌나 했네요.
20/09/23 15:40
수정 아이콘
겜게 글 아닌가요?

저도 후속타 터진 줄 알았네요
시원한녹차
20/09/23 15:46
수정 아이콘
아니 던파가 저 정도에요? 덜덜덜....
콜라제로
20/09/23 15:49
수정 아이콘
그냥 사기계정으로 게임한건줄알았는데 아이템을 판매를했군요. 덜덜
카푸스틴
20/09/24 11:43
수정 아이콘
그냥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복붙하는 글 아닌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40 웹소설 추천 - 배드 본 블러드 (1부 완결) [10] 냉면냉면5203 24/04/06 5203 4
101239 로컬 룰이란게 무섭구나... [116] 공기청정기11498 24/04/06 11498 3
101238 슬램덩크 이후 최고의 스포츠 만화-가비지타임 [28] lasd2416220 24/04/06 6220 11
101237 F-4 팬텀II 전투기는 올해 6월 우리 공군에서 완전히 퇴역합니다 [35] Regentag5644 24/04/06 5644 3
101236 [방산] 루마니아, 흑표 전차 최대 500대 현찰로 구입가능 [69] 어강됴리10272 24/04/05 10272 5
101234 재충전이란 무엇인가 [5] Kaestro5827 24/04/05 5827 8
101232 제로음료 한줄평 (주관적) [138] 기도비닉10024 24/04/05 10024 11
101231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광선세계의 그리미는 누구인가 [7] meson4532 24/04/04 4532 4
101230 신화 VS글 [23] 메가카5614 24/04/04 5614 1
101229 저희 팀원들과 LE SSERAFIM의 'SMART'를 촬영했습니다. [23] 메존일각5316 24/04/04 5316 11
101227 내가 위선자란 사실에서 시작하기 [37] 칭찬합시다.7220 24/04/03 7220 17
101225 푸바오 논란을 보고 든 생각 [158] 너T야?11915 24/04/03 11915 54
101224 [일상 잡담] 3월이 되어 시작하는 것들 [6] 싸구려신사3241 24/04/03 3241 8
101222 [역사] 총, 약, 플라스틱 / 화학의 역사 ④현대의 연금술 [17] Fig.13443 24/04/03 3443 17
101221 우리가 죽기 전까지 상용화 되는 걸 볼 수 있을까 싶은 기술들 [82] 안초비11154 24/04/02 11154 0
101219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B급이지만 풀팩입니다. [32] aDayInTheLife6442 24/04/02 6442 2
101218 RX 7900XTX 889 달러까지 인하. [16] SAS Tony Parker 7238 24/04/01 7238 1
101217 한국 경제의 미래는 가챠겜이 아닐까?? [27] 사람되고싶다8164 24/04/01 8164 12
101216 [패러디] [눈마새 스포] 케생전 [8] meson4155 24/04/01 4155 8
101215 XZ Utils(데이터 압축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초고위험 취약점 발생에 따른 주의 [13] MelOng5231 24/04/01 5231 4
101214 5월부터 다닐 새로운 KTX가 공개되었습니다. [45] BitSae8503 24/04/01 8503 1
101213 EBS 스페이스 공감 20주년 기념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선' 선정 [71] EnergyFlow6854 24/04/01 6854 4
101212 LG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24GN60K 역대가(16.5) 떴습니다 [26] SAS Tony Parker 5681 24/04/01 56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