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9/19 21:50:16
Name style
Subject 현재 쓰고있는 입출금통장, 적금통장

1. 신한은행
1-1. 신한 주거래 S20 통장
20대 때 발급했던 통장인데 우대이율과 수수료 면제가 있었는데 어느덧 30대이고,
자연스레 '신한 주거래 우대통장(저축예금)' 상품으로 전환되었더라구요.
현재 회사가 신한은행과 거래를 하고있어서 이 통장을 급여로 쓰고 있습니다.
-기본이율: 0.1%. 이젠 그냥 흔한 입출금 통장입니다.

1-2. 한달애 저금통
1일 최대 3만원 입금. 1개월 최대 30만원 입금. 매월 이자가 700원 전후로 입금
-기본이율: 가입당시 이율은 4.0%. 현재는 3.0%


2. 국민은행
2-1. KB 樂 Star통장
- 대학교 때 만든 통장입니다. 일반 영업점이 아닌 락스타 지점에서 만들었던 통장이고 현재는 판매중지 상품입니다.
- 기본이율 : 연 0.1%, 우대이율 : 연 1.9%
- 우대이율조건: 직전 3개월 동안 2개월 이상 자동이체 실적이 있거나 KB체크카드결제 실적이 있는 경우
- 우대이율금액: 결산기 평균잔액 중 100만원 이하 금액
- 신규(또는 전환) 일로부터 7년이 경과한 해(단, 만 33세에 도달한 경우 해당년도)의 다음 년도 첫 영업일에「KB마이핏통장」으로 자동전환
  그래서 저는 현재 100만원만 채워있습니다만 올해가 이 통장의 마지막.

2-2. KB국민행복적금
- 이율 정액 적립식: 연 4.85%, 자유 적립식: 연 3.85%(우대이율 최고 연 2.0%p 포함)
- 불입금액 정액적립:월1만원~50만원이하, 1년 만기.
-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 포함),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여성, 근로장려금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등 가입가능
- 정액적립식 : 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원단위로 매월 계약에서 정한 날짜에 동일한 금액을 저축
- 50만원 정액적립식으로 가입했는데 자동이체는 안 하고 수동이체로 하다가 하루 어그러지면서 우대금리 녹음.

3. 농협은행
3-1. 자유저축예탁금
- 설명할 것 없는 흔한 입출금통장
3-2.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 농협은행원의 권유에 휘말려 2만원씩 6년 동안 납입 중
- 무주택세대주인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자가 소득공제를 받는데, 저는 유주택자라 해당사항없음.
- 민간분양 추첨을 기대하면서 불입. 근데 막상 청약걸려도 납입할 돈이 없을것같음.

3-3. 희망채움적금
- 2-2 적금과 비슷한 성격의 적금
- 가입기간별 우대금리 36개월 미만: 1.0%P, 36개월: 2.0%P. 그래서 3년 약정 가입
- 매월 30만원씩 불입. 그것이 최대불입금액이니까. 끄덕.

4. 우리은행
4-1. 우리 SUPER 주거래통장
- 설명할 것 없는 흔한 입출금통장 2
- 주택담보대출을 우리은행에서 받아서 우대금리 달성을 위해 발급받은 통장
- 대출우대금리조간: 우리카드사용 및 우리은행자동이체, 공과금1건 자동이체, 급여 50만원 이상 이체, 적금 1건 불입
- 계약 첫 5년은 고정금리라 현재 비싼 이자 갚는 중.

4-2. 우리 WON모아적금
- 대출우대금리조건 중 하나인 적금을 위해 가입.
- 가입금액: 30만원, 가입기간: 6개월, 기본금리: 0.3%, 우대금리: 최대 연 3.00% 총 3.30%
우대금리조건: ① 우리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항목 중 전화(휴대폰)와 SMS항목을 모두 동의 및 유지 시 – 연 0.50%p  
우대금리조건: ② 매월 2회이상 우리 오픈뱅킹 서비스 우리은행 입출금통장에 입금 시 – 연 2.00%  
우대금리조건: ③ 우리 오픈뱅킹 서비스 가입 및 유지 시 - 연 0.50%
- 2번 조건이 귀찮아보일 수도 있는데, 단련이 됨.

5. SC은행
5-1. 내지갑통장
- 조건1: 당월 건당 70만원 이상 입금 거래가 있는 경우
- 조건2: 내지갑통장에서 당월 자동이체 3건 이상 실제 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 조건 1,2를 모두 충족시 50만원~200만원 구간 1.3% 금리 적용(가입 당시는 2.8%였는데....)

6. 웰컴저축은행
6-1. 웰컴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 기본금리:         0.5%, 우대금리: 1.5%, 총 2.0%
-우대금리 조건1) 10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연 0.5%p 가산
-우대금리 조건2)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1건이상 실적이 있는 경우 연 0.5%p 가산
-우대금리 조건3) 당월 개인정보 수집이용(마케팅 이용목적 등) 및 멤버십 가입이용 동의하는 경우 연0.5%p 가산
-1천만원까지 우대금리가 적용이 됩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이 통장을 추천합니다.

6-2. 웰뱅하자 정기적금
- 가입기간, 및 기본금리: 12개월, 연1.5%
- 우대금리        조건1) 입출금통장에서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월 2건 이상 실적이 6개월 이상 있는 경우 (연 3.0%p)
- 우대금리ㅣ 조건2) 입출금통장 평잔 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1.5%p)
- 가입금액이 20만원이지만, 우대금리 적용시 연 6.0%의 기간 한정 상품이라서 가입.

7. 하나은행
7-1. 하나 뱅크월렛 카카오통장
- 직장 근처에 하나은행이 있어서 가입함.
- 당시에 입출금통장 중 이율이 높아서 가입했는데 이젠 기억도 안 남.

7-2. 하나 더 적금
가입금액: 30만원, 가입기간: 12개월, 기본금리: 3.56%, 우대금리: 최대 연 1.45% 총 5.01%
우대금리조건: ① 이 예금을 온라인채널을 통해 가입한 경우 연 0.2% (창구 및 고객센터 제외)
우대금리조건: ②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예금으로 자동이체가 등록된 경우 연 1.25%
- 올해 초에 3일 동안 가입 가능했던 적금 상품
- 사실 적금 5%, 6%라고하여도 이자 얼마 못 받는거는 안다. 근데 알면서도 가입하게 되더라...

8. 카카오뱅크
- 제일많이 쓰는 건  카카오뱅크가 이체할 때 제일 편해서 이거 많이 쓰네요.
- ATM 입금할 때도 무료인게 저에게는 대단히 유용합니다.



- 저번에 제가 롯데카드 신규카드인 로카 카드 관련 글을 올렸는데 며칠 뒤 프로모션을 하더군요.
   롯데카드에서 나름 고객 여론을 신경쓰나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492880
  하지만 발급하기에는 한 번 더 고심해봐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이더스
20/09/19 21:52
수정 아이콘
얘내들은 카드를 이상하게 내더라구요..로카 카드보다 룰라 카드가 그나마 나은..
20/09/20 13:51
수정 아이콘
롤라는 롯데계열사가 활동 반경에 좀 많이 있으면 괜찮긴한데 뽑아먹기 힘들죠
사상최악
20/09/19 21:53
수정 아이콘
은행 직원이 청약 가입할 때 2만원과 10만원 차이 설명해줘야된다고 봄.
그저 가입만 시킬 줄 알았지.
20/09/20 13:5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청약 헷갈려서 팜플렛이랑 유튜브 찾곤합니다 크크
20/09/19 21:55
수정 아이콘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이율 1.5%라서 파킹통장으로 쓰기 좋습니다.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 되더군요. CMA통장 만들려고 알아보다가 요즘 CMA금리가 0.5% 이런수준이라서 다른데 알아봤는데 잉여돈 넣어두기 좋은거 같습니다 크크크.. 군 전역하고 받은 군적금 400만원 그냥 고대로 넣어뒀는데 하루이자 100원씩 들어오네요 크크
20/09/20 13:59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땐 cma 통장에 다 넣고다녔었는데 요즘은 그러지않고있습니다. 사이다뱅크도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하우두유두
20/09/19 23:01
수정 아이콘
산은다이렉트 타행 수수료 무료라서 10년전쯤 만들었는데 요즘은 그런 조건 많을겁니다
20/09/20 14:01
수정 아이콘
저도 있긴있는데 잘 안쓰네요.. 카뱅이 있으니깐 산은은 otp만 달랑 남게되네요
산업은행은 SKT 회선 있으신 분은 T이득통장 쓰셔도좋으실겁니다.
20/09/20 01:25
수정 아이콘
저 신한 행복애저금통이 카뱅처럼 원단위 이하 자동이체는 안되는거죠?

카뱅 저금통 재미도 있고 편리해서 좋던데..
20/09/20 14:03
수정 아이콘
자동이체는 안 되는데, 스윙일(출금일)을 다음 달로 연기를 하면 30만원이 출금이 안됩니다. 그러면 이자만 쓱 출금하면 되고요.
머리부터발끝까지
20/09/20 08:46
수정 아이콘
읽어보니 큰돈을 적금에 한군데 넣는것보다 여러곳우로 분산하는게 더 좋은건가용??
20/09/20 14:05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충동 쇼핑 아니 충동 적금가입이고요.
요새 상품들이 고금리상품은은 가입금액이 낮습니다. 적금이기때문에 고금리라도 고금리가 아니고요.
이자따지면 사실 한 곳에 정기적금 넣는 것과 큰 차이 없을겁니다.
부기영화
20/09/20 09:00
수정 아이콘
우리WON적금.. 월 2회 이상 이체가 있어야 되는 거였군요... 1회 이체만 했던 거 같은데... 이자 2% 날아간 듯 합니다 ㅠㅠ
20/09/20 14:09
수정 아이콘
어플에 금리우대조건 충족현황, 입금횟수 확인하는게 있습니다. 1~2달만 되셨으면 중도해지 후, 재가입을...
마제스티
20/09/20 09:36
수정 아이콘
저도 웰컴에 근로장려금 적금 넣었는데 반갑네요
20/09/20 14:11
수정 아이콘
웰컴 적금 상품도 금리가 괜찮죠 흐흐
사비알론소
20/09/20 19:34
수정 아이콘
웰컴 첫거래 적금이 꿀인데 안드셨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59 좋아하는 JPOP 아티스트 셋 [19] 데갠4327 24/03/02 4327 1
101058 환승연애 시즌2 과몰입 후에 적는 리뷰 [29] 하우스8332 24/03/01 8332 4
101057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광역시편 - [24] DownTeamisDown8348 24/03/01 8348 0
101056 우리는 악당들을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 [42] 칭찬합시다.10965 24/02/29 10965 49
101055 한국 기술 수준, 처음으로 중국에 추월 [160] 크레토스14852 24/02/29 14852 0
101054 <듄: 파트 2> -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영화적 경험.(노스포) [76] aDayInTheLife7145 24/02/29 7145 14
101053 댓글을 정성스럽게 달면 안되네요. [36] 카랑카10691 24/02/28 10691 3
101052 비트코인 전고점 돌파 [97] Endless Rain7649 24/02/28 7649 1
101051 강남 20대 유명 DJ 만취 음주운전 치사사고 보완수사 결과 [19] Croove9470 24/02/28 9470 0
101050 출산율 0.7 일때 나타나는 대한민국 인구구조의 변화.. ( feat. 통계청 ) [93] 마르키아르11224 24/02/28 11224 0
101049 친문이 반발하는 것을 보니 임종석 컷오프는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231] 홍철16665 24/02/28 16665 0
101048 똥으로 세계에 기억될 영화 '오키쿠와 세계' (스포 없음) [6] 트럭4412 24/02/28 4412 5
101047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16] lexicon7270 24/02/28 7270 14
101046 일본 주가지수가 1989년 버블 시절 전고점을 돌파했네요. [17] 홍철5486 24/02/28 5486 0
101045 [듄 파트2 감상] 왕좌의 게임과 반지의 제왕 사이. (약스포) [11] 빼사스3637 24/02/27 3637 2
101043 여당이 고발하고 경찰이 수사하고 방심위가 차단한 ‘윤 대통령 풍자 영상’ [47] 베라히11170 24/02/27 11170 0
101042 [2/28 수정]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뚫었습니다!!!! [116] 카즈하11408 24/02/27 11408 1
101041 한동훈 "민주당, RE100 아느냐고만 이야기해…모르면 어떤가" [102] 빼사스10931 24/02/27 10931 0
101040 Pa간호사 시범사업과 의료사고처리특례법 [14] 맥스훼인4487 24/02/27 4487 0
101039 (뻘글) 유대인과 한국인과 지능과 미래인류의 희망 [41] 여수낮바다4304 24/02/27 4304 4
101038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책은... 무려 표창장 수여!? [34] 사람되고싶다6672 24/02/27 6672 0
101037 뉴욕타임스 1.16. 일자 기사 번역(미국의 교통사고 문제) [4] 오후2시3840 24/02/26 3840 5
101036 아이돌 덕질 시작부터 월드투어 관람까지 - 1편 [4] 하카세2474 24/02/26 247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