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8/07 06:54:15
Name 맥스훼인
Subject 김조원 수석의 강남아파트 매각 실패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8/0002507873?ntype=RANKING&rc=N

김 수석이 내놓은 매매가는 주변 시세보다 1억∼2억원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청와대는 통상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남자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고 전했다
비판이 쏟아지자 김 수석은 이날 매물을 거둬들였다. 김 수석이 매물을 내놓은 부동산중개업소 쪽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김 수석이 매물을 다시 거둬갔다”고 말했다가 이후 다시 “매수하려는 사람이 있어 조율을 하느라 매물에서 빼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내용이 워낙 많아 댓글이 맞나 싶지만
워낙 코미디같은 내용이라.. 따로 글 써봅니다.

요약하자면
강남 도곡과 잠실에 아파트를 한채씩 가진 민정수석님이 여론의 욕을 먹자 한채를 팔겠다! 고 선언하셨는데 그게 주변시세보다 2억(10퍼센트) 비싸게 매물로 나왔습니다. 주변시세는 19~20억이라는데 22억에 나왔다는군요.
그래서 팔 생각도 없는거 아니냐? 라고 하니 청와대는 남자들은 파는 가격 책정 같은거 몰라요,팔아달라고 하니 부동산에서 알아서 가격정해준거에요 등의 드립이 나왔습니다. 그 후언론 보도가 계속되자 해당 매물을 거둬갔군요.

사실 공직자들 아파트 2채 가진게 무슨 큰 문제겠습니까 근데 다주택자 범죄자라 하며 불로소득 올리면 다 형사처벌하겠다는분들이 여론에 밀려 다주택을 청산한다고 말하며 파는 시늉만 하는게 우스운거죠.
사실 공직자 다주택 정리도 가족거래 증여등으로 대부분 정리될거라 보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되려나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니스니
20/08/07 06: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 정부는 결국 부동산 때문에 요단강 건널듯 하네요 이미 건너기 직전인거 같기도하고
미숙한 S씨
20/08/07 09:40
수정 아이콘
진작에 건넜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부동산 정책이 엉망이었지요. 오히려 아직까지 요단강 안건너고 버티는걸 보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잘못 형성된 콘크리트는 이렇게 무섭구나, 하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프로틴중독
20/08/07 06:58
수정 아이콘
뭐 얼마에 팔았다도 아니고 별걸 다 기사화하는듯
맥스훼인
20/08/07 06:59
수정 아이콘
판다고 말하고 시늉만 했다
는 기사입니다
20/08/07 07:23
수정 아이콘
님이 전세빼서 나가야하는데 집주인이 시세보다 2억 높게 내놨다면 어떨까요?
NaturalBonKiller
20/08/07 08:48
수정 아이콘
별거라고 말할 수준인가요?
일반 서민에게는 전부하고 할수 있는 부동산에서
다주택은 죄악이요
시세차익(불로소득)은 끝까지 추적해서 환수하겠다고 엄포를 놓던 그 정부의 인사가
자신은 다주택자요, 처분하려던 부동산은 시세보다 2억정도 더 차익을 보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인데요.
시세대로 팔았어도 수억 시세차익일텐데 본인은 그거보다 더 차익보려다 걸리고 빌뺌 한건대
일부 국민들 몇천 차익보는건 적폐로 몰고있는 질나쁜 행태인데 별거라고 할수 있나요?
20/08/07 10:39
수정 아이콘
별거면 좋겠다는 바람 아니실까요?
미메시스
20/08/07 07:01
수정 아이콘
??? :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Grateful Days~
20/08/07 07:14
수정 아이콘
다주택자가 수익을 거둘수없게끔 한다는 정권이니까 민정수석의 다주택자로서 시세차익은 전부 세금으로 내든 기부를 하든 하시는거겠죠?
성형외과군의관
20/08/07 07:19
수정 아이콘
한달내에 2억쯤 오를 다른 정책을 구상중인거 아닐까요??
여수낮바다
20/08/07 08:23
수정 아이콘
억 크크 이게맞죠
20/08/07 07:26
수정 아이콘
민정수석이라는 자리가 가지는 무게감이 있어요.
모든 고위공직자 및 친인척 비리 관리하는 자리 아닙니까.

저 해명대로라면 김조원 민정수석은 자기 집안일도 관리 못하는 분이시네요. 급에 안 맞으면 내려 오세요 차라리.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맥스훼인
20/08/07 07:33
수정 아이콘
역시 와이프가 다 하신 전임 민정수석님까지 생각하면 이번정권 인사문제는 이쪽 비중이 상당하겠죠
Grateful Days~
20/08/07 07:36
수정 아이콘
김현미장관님을 보면 딱히 여자분들도...
소금사탕
20/08/07 12:50
수정 아이콘
인재가 없어도 너무없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20/08/07 13:11
수정 아이콘
분명 똑똑하고 곧은 사람이 있을텐데....없나요....

노무현 대통령 때는 문재인이 민정수석하면서 별 말 없었는데
이 정권 민정수석은 왜 이러나요 .... 하아
20/08/07 07:26
수정 아이콘
부동산 정책은 공급량만 조절하고 손떼어야
지니팅커벨여행
20/08/07 07:27
수정 아이콘
저것도 엄청 번 금액일텐데 완전 쓰레기짓하네요.
있는 놈들이 더하다 진짜...
모데나
20/08/07 13:19
수정 아이콘
구입은 4억3천만원
이호철
20/08/07 07:29
수정 아이콘
[남자들은 파는 가격 책정 같은거 몰라요]
이런 말을 그냥 정부 열성 지지자가 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청와대에서 실드치려고 한 말이라니.
PureStone
20/08/07 07:36
수정 아이콘
페미니스트 정부인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Cazellnu
20/08/07 11:08
수정 아이콘
그런 정부가 저런말을하니 더더욱 자가당착이죠.
20/08/07 08:05
수정 아이콘
저도 저거 기분나빴는데 선택적 성차별주의자들 께서는 수용가능한가봐요
이민들레
20/08/07 08:25
수정 아이콘
가격책정같은거 모르는 사람은 부동산정책에 절대 참여하면 안되겠죠.
성큼걸이
20/08/07 08:48
수정 아이콘
반대로 [여자들은 파는 가격 책정같은거 몰라요]라는 발언이 나왔다면 후폭풍 장난 아니었을거 같네요
이나라 젠더권력은 이미 역전된거 같기도 합니다
쿠보타만쥬
20/08/07 08:51
수정 아이콘
그게 현재 청와대의 수준이며 이나라 권력자의 수준입니다.
집으로돌아가야해
20/08/07 11:46
수정 아이콘
저 논리대로라면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현미 의원인게 이해가 가는군요 ^^ 남자들이 뭘 알겠어요~
20/08/07 07: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별로 욕하고 싶지 않네요. 애초에 팔아야 한다는 것부터 어불성설인데 말이죠. 무능한 상사 모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정말.
김연아
20/08/07 07:46
수정 아이콘
시험봐서 뽑히는 공무원도 아닌 임명직 공무원이고 상사가 하자 그랬을 때 수락한게 자신이니

본인도 이런 구설수에서 자유롭기 힘들죠
20/08/07 07: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 그냥 한 말입니다. 당연히 구설수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김연아
20/08/07 08:17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약간 실패한 댓글이군요 흐흐흐
꿀꿀꾸잉
20/08/07 07:43
수정 아이콘
흑석동 선생님...보고계십니까?
NoGainNoPain
20/08/07 07:49
수정 아이콘
그의 죄는 시대를 너무 앞서간 것 뿐이었습니다. 흑석동선생니뮤...
리버풀EPL우승
20/08/07 09:11
수정 아이콘
진짜 제가 흑석선생이거나 그 부인이라면 이 뉴스보고 피꺼솓할거같네요. 왜 나는 돈도 못벌고 국회의원도 못됐나...
20/08/07 17:07
수정 아이콘
지금도 집에서 엄청 바가지 긁히지 않을까요? 크크크
하이아빠
20/08/07 07:54
수정 아이콘
lh에 3년전 가격에 팔고 임대로 바꾸면 진정성은 믿어드릴께요.
20/08/07 07:55
수정 아이콘
저 아저씨도 무리한 적폐딱지의 피해자(?)일지도 모릅니다 크크

집을 팔자니 팔기 싫은데 - 다주택자인게 죄도 아니고, 가치도 어마어마하며, 가족이나 친인척이 실거주하고 있는 집일 수도 있고..

집을 팔지 않고 대신 공직을 포가하자니 - 부동산 정책의 신뢰도에 치명타를 주는 셈이고(더이상 떨어질 신뢰도도 없지만요), 문재인과 일당들에게 찍혀서 정치생명이 끝나버릴 수도 있고..

가불기에 제대로 걸려있죠.
고타마 싯다르타
20/08/07 08:04
수정 아이콘
장하성이 그랬잔아요. 모든 사람이 강남에 살 필요는 없다고요.

그냥 대놓고 말해요. [민주귀족]은 강남에 다주택으로 살겠다고요.

대신 공공임대주택으로 살게 해주겠다고요.
20/08/07 08:04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다주택자를 적폐 투기세력으로 몰고
집을 반드시팔게하겠다더니

정작 본인은 시가보다 2억을 더 올려서팔고있죠

진짜 위선적입니다.

이러니 누가 부동산정책을믿나
20/08/07 08:06
수정 아이콘
이건 본인들늬 정책에 발이 걸린 촌극이죠. 현 정부가 입만 안털었어도 김 수석이 저 아파트를 내놓을 이유가 없었거든요. 사람들도 신경 안썼을 거구요. 그런데 현 정부에서 하도 다주택자 및 부동산 시세차익을 적폐 및 악으로 몰아가니 이런거에도 사람들이 민감해질 수 밖에 없어요.
큐브큐브
20/08/07 08:08
수정 아이콘
이게 기사거리가 되는게 코미디네요.
부동산이 정찰제인것도 아니고
파는사람이 마음대로 시장에 내놓고 사는사람있으면 팔고 아니면 안파는건데
크라우드
20/08/07 08:13
수정 아이콘
이런 코메디같은 세상을 만든 것이 이번 정부죠.
20/08/07 08:20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해서 시세차익 내는게 악한거고 적폐라고 규정한게 현 정부니까요.
독수리의습격
20/08/07 08:24
수정 아이콘
그걸 죄악시하는게 이번 정부 아닌가요. 불로소득이 죄라면서 시가보다 높게 판다고 하면 이건 제대로 불로소득을 노린거잖아요.
NaturalBonKiller
20/08/07 08:49
수정 아이콘
그걸 죄악이라고 하던 정부의 인사가 먼저 그러고 있으니 코메디인거죠
미메시스
20/08/07 08:52
수정 아이콘
이게 코메디면
그걸로 수십번 씩 정책 쏟아내는 정부는 ?
권력가지고 장난하는건가요 ?
유사장
20/08/07 08:54
수정 아이콘
코미디 정부에 어울리는 코미디 기사지요
교강용
20/08/07 09:14
수정 아이콘
이런세상을 만든게 현정권이죠.
20/08/07 09:31
수정 아이콘
이게 기사거리가 되도록 만든게 현 정권...
20/08/07 09:57
수정 아이콘
현정부는 다주택자는 적폐라고 규정하고 압박합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은 다주택자입니다.
주변에서 집 팔라고 압박하니 집을 내놓긴했는데 시세보다 비싼가격에 내놨네요?
평소라면 남이사 얼마에 매물을 내놓건 그거야 니맘이지 하겠지만,
지금 이건 "니들이 자꾸 뭐라하니깐 집내놓는 척은하는데 난 솔직히 집팔생각 없어" 라서 코미디인거죠. 안웃기세요?
R.Oswalt
20/08/07 10:01
수정 아이콘
사람 마음대로 못하게 무조건 팔아라 한 게 저 양반 있는 조직의 수장이 하신 말씀이고, 진행중인 정책 아닙니까.
안 팔려고 시세보다 높게 부르는 꼼수를 쓰거나 또는 나는 못 팔겠다며 항명하면서도 해당 조직에는 있고 싶은 민정수석. 블랙코미디여도 정도가 심한데, 이게 현실입니다.
20/08/07 10:44
수정 아이콘
이분 뉴스 아예 안보시는분인듯 크크
고타마 싯다르타
20/08/07 08:09
수정 아이콘
[민주귀족]들은 아내팔아 먹는 일은 누구보다 잘 하네요.

흑석동 선생님은 부동산 구매는 아내가 했다고 하고 조국선생님은 자녀입시는 아내가 했다고 하고 저분은 부동산 판매는 아내가 했다고 하고
20/08/07 08:14
수정 아이콘
여러분, 결혼 꼭 하세요!!
맥스훼인
20/08/07 08:16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뒤의 두분이 공직자관리하는 전현직 민정수석입니다?!
시린비
20/08/07 08:13
수정 아이콘
이제는 민주귀족이란 말이 유행인가봐요. 트랜드 따라가기 벅차네..
뭐 앞으로도 땅값 오를거라고 생각해서 비싸게 불러도 미래를 위해 팔릴줄 알았을지도..
고타마 싯다르타
20/08/07 08:15
수정 아이콘
그냥 제가 만든 말이에요. 신어제조가 요즘 유행인거같아서
여수낮바다
20/08/07 08:24
수정 아이콘
민주귀족 흐흐
고타마 싯다르타
20/08/07 08: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은 [경기도 고위 공무원]이 다주택자면 이해충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인사상 불이익 당하고 싶지 않으면 1주택 남기고 팔라면서요?

정작 [대한민국 청와대 최고위층]이 다주택자인데 그게 무슨 문제고 얼마에 내놓는게 무슨 문제임?

이러는 분들은 참 재밌네요.
20/08/07 08:20
수정 아이콘
붕어·개구리·가재에 적용하는 기준을 천룡인에게 적용하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하
고타마 싯다르타
20/08/07 08:2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민주귀족]인 거겠죠
오스피디
20/08/07 08:19
수정 아이콘
제목을 매각이 아니라 [매각 실패]라고 고쳐주세요
구혜선
20/08/07 08:20
수정 아이콘
왜 시가보다 높여서 파려고 하는지는 충분히 짐작 가는데, 불로소득이 죄라는 정부인데 적당히 좀 합시다.. 민정수석까지하고 있는데.
20/08/07 08:27
수정 아이콘
재앙
여수낮바다
20/08/07 08:31
수정 아이콘
김조원 문재인정부 민정수석 님께서도 얼마나 그동안 열심히 살아 왔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하고, 아마 수석님 부인께서 콩나물값 아끼고, 여행갈거 아끼고 하며 차곡차곡 모은 돈을, 이 귀한 돈을 어디에 묻어 둘까 고민이 많았을 겁니다.
그걸, 투자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한거고, 성투를 한 거겠죠.(뭐 걍 원래 부자였거나, 고위공직자로서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했다거나, 조폭을 시켜 강제로 싸게 팔게 했다거나 하는 가능성은 제끼고, 일반적인 경우로 추정해 봤습니다)

얼마나 축하받을 일이고 부러운 일입니까.
[다만 그동안 문재인정부에서, 다주택자를 적폐로 몰고, 자기들 정책의 실패를 다주택자 탓으로 몰지만 않았다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겁니다.]

그랬더니 이젠 직장상사가 갑질을 하네요. 자기가 청주 반포 쇼를 하며 분위기 확 나빠지니까 엄한 부하들을 닥달합니다. 걍 쇼로 그치고 정말 팔진 않고 흐지부지 넘어가고 싶은데, 금쪽같은 자기 사유재산을 강제로 팔라니요. 지금 팔면 양도세도 팍팍 내야 하니 안 팔고 싶은 시긴데요.[(다른 다주택자도 다 같은 마음이니 공급이 잠겨서 지금 폭등이 생긴 거란 거 몸소 실증해 주시는건 덤)]

결국 무능하고 비도덕적인 직장상사의 갑질에 못 이겨 억지로 팔려고 내놓긴 하지만, 조용히 을의 저항을 한 것입니다. 다같은 민주귀족 내에선 그래도 노영민보다 을이니까요. 자기보다 재산도 훨 적은 노영민 따위에게 갑질을 당하니 얼마나 원통하겠습니까.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부의 비뚤어진 도덕관, 경제관 속에선, 아마도 불명예 사퇴할 듯 하네요
맥스훼인
20/08/07 10:13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244572
하지만 김 수석은 지난달 노영민 비서실장의 매매 권고 때도 공개적으로 반발한 걸로 전해집니다.
자신이 집을 판다고 부동산 가격이 안정된단 보장이 없지 않느냔 취지로 주장했단 겁니다.
크읔
안스브저그
20/08/07 10:46
수정 아이콘
말과 행동이 지극히 개인 이익위주라 일관성은 잇네요.
하우두유두
20/08/07 08:32
수정 아이콘
에잉 조금만 직급이 낮았어도 안팔도 나가면 되는데 민정수석씩이나 되서 다음턴에 최소한 공기업 기관장 혹은 국회의원으로는 갈테니 파는군요 ㅠㅠ 불쌍합니다 ㅠㅠㅠ
knock knock
20/08/07 08: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사람이 집 판다고 내가 집이 생기는것도 아니자나요.
20/08/07 08:44
수정 아이콘
집 팔기 어지간히 싫은가보죠 크크 진짜 웃프다 세금 긁어모으자고 별 짓을 다하니 쯧쯧
하우스
20/08/07 08:44
수정 아이콘
적폐가 다른곳도 아니고 청와대에 버젓히 있는데 청와대부터 정리하고 부동산법 추진해야죠 국민들들 호구로 아나
톰슨가젤연탄구이
20/08/07 08:49
수정 아이콘
20억 더 오를 정책을 짜고있지만 눈뮬을 머금고 2억만 올려서 내놨을수도 있죠
20/08/07 08:55
수정 아이콘
혹시... 주변시세도 호가만 19~20억 인것을 스스로를 불살라서 적정가격으로 인정받으려는 고도의....
성큼걸이
20/08/07 08:57
수정 아이콘
조국 때부터 해서 그동안의 수많은 정부 실정에도 큰 변동이 없던 여론이
부동산 정책 실패(애초에 실패인지, 고의적 상승인지도 의문이지만)로 명백하게 돌아서는 모양새네요
대입 같이 국민들이 민감한 분야에서의 부정행위조차도 10% 이상의 지지율 하락은 이끌어내지 못했는데, 역시 한국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화두는 부동산이긴 한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다른 분야에서 하던 방식대로 부동산쪽도 하고 있을 뿐인데, 이제서야 실체를 깨달은 분들이 꽤 있는듯 합니다
샤한샤
20/08/07 09:06
수정 아이콘
조국수호니 검찰개혁이니 적폐청산이니 하는 갈라치기는 대상이 비교적 소수니까 종교적 열광으로 참여했는데
국민 모두가 참여자인 부동산 문제에서는 머리가 깨져버리고 만 것이죠
20/08/07 10:18
수정 아이콘
부동산도 원래 계획은 소수인 다주택자를 적폐몰이해서 갈라치기 하려고 했는데, 의욕이 과해서인지 멍청해서인지 무/1주택자에게도 광역 데미지가 들어가서 이렇게 된거 아닐까 의심됩니다.
레게노
20/08/07 09:00
수정 아이콘
남자는 시세를 모른다는건 도대체 뭔소리야....청와대가 당당히 앞에서 남혐하는 한번도 보지못한 나라를 보고있군요. 몇억짜리도 아닌데 참 잘도 안알아보고 올렸겠다...
여수낮바다
20/08/07 11:24
수정 아이콘
아 정말 핑계를 어찌 저리 대었을까요.. 이건 신앙인들조차 도저히 실드 칠수 없는 변명일거 같은데요... 김조원 수석이 치매라서 가족들이 몰래 처리한게 아니라면 도저히 말도 안되는 핑계입니다..
Cafe_Seokguram
20/08/07 09:01
수정 아이콘
이 무슨 애들도 아니고 크크
욕 먹을 짓을 했으니 욕 먹어야죠.
우에스기 타즈야
20/08/07 09:02
수정 아이콘
정말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나 이따위 변명이 언제까지 통할거라고 생각하는지.
쿠크다스
20/08/07 09:03
수정 아이콘
이번 부동산 폭등의 최고 피해자는 돈없는 무주택자들인데, 진짜 자살사례가 속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정치하기 참 편한 시대입니다. 어떤 짓을 해도 같이도 아니고 대신 싸워주니까요. 데자뷰가 보이네요..
박찬빈
20/08/07 09:04
수정 아이콘
김의겸은 죄가 없습니다.
아이지스
20/08/07 09:09
수정 아이콘
잠실 주상복합이 아직 10% 더 오를 여력이 있다고 받아들이겠습니다
Grateful Days~
20/08/07 09:34
수정 아이콘
잠실 주상복합의 가격을 옆에 리센츠나 엘스에 맞출수있는 묘안이 있으신가봅니다..
프리템포
20/08/07 09:10
수정 아이콘
pgr 에 부동산 게시판 따로 만들어야겠어요
프로틴중독
20/08/07 09: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뭔 부동산카페 게시판인줄 알겠네요
20/08/07 09:39
수정 아이콘
만든다면 정게를 만들어야죠
킹리적갓심
20/08/07 09:45
수정 아이콘
이걸 단순히 부동산 문제로만 보는거도 웃긴데요?
하우스
20/08/07 10:05
수정 아이콘
고위공직자가 그것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민들 상대로 내로남불 시전하는게 그냥 부동산 문제인가요? 절대적으로 정치 문제 아닌가요?
20/08/07 10:34
수정 아이콘
요즘은 회사도 그렇고, 친목모임도 그렇고 어딜가나 부동산 얘기 뿐인걸요.. 그에 비하면 부동산 글 작성빈도는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집값 폭등, 월세시대 도래 등 눈 돌리고 싶은 소식 투성이겠지만 사회생활 잘해내려면 이걸 직시해야죠
20/08/07 09:17
수정 아이콘
같은 아파트 주민들은 조와하겠네욤 크크
리버풀EPL우승
20/08/07 09:19
수정 아이콘
흑석선생 흑석9구역 재건축 영끌매수 후 국회의원나올라고 매도 후 차익기부
과천 재건축 김품아는 운좋게 분상제 회피
청주 토박이의 반포 똘똘한한채 양도세 절세 신공
부동산모르는 아저씨 2억 높은 호가 부르고 안팔리는데 어쩌라고
이와중에 세종시에 종합 부동산 포트폴리오 구축하신 대표님

지금보니 흑석이 양반...어메이징...
시니스터
20/08/07 09:20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진짜 뭐 이런 분이 다 있나 했는데

지금은 뭐이런 불쌍한 분이 다 있나

이런 맘입니다
20/08/07 09:32
수정 아이콘
레알 이렇게보니 양심있어보이네요
안스브저그
20/08/07 10:49
수정 아이콘
첫타로 재수없게 얻어걸린거고 크게 못먹을만큼 소심하고 덜뻔뻔한겁니다. 물론 그것도 일반국민이 쉽게 먹을 액수도 아니거요.
푸른호박
20/08/07 09:21
수정 아이콘
땅에 한이 이렇게나 많은게 역설적이게도 반발심리가 상당한 지분일거란 말이죠.
이 전쟁의 결과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興盡悲來
20/08/07 09:23
수정 아이콘
강남에 평수 좀 있는 아파트는 리모델링 상태에 따라서 주변시세보다 1~2억 비싼 경우도 있긴 한데.... 정말 강력하게 처분의사가 있었으면 그런 프리미엄 없이 내놔야죠....
20/08/07 09:29
수정 아이콘
흑석선생님은 정말 요즘 잠을 못이루실듯...
20/08/07 09:33
수정 아이콘
이걸 보고도 집값 올리는게 무슨 부녀회의 담합이니 자전거래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개개인의 욕망이 합의된게 시장가격인것을 쯧쯧
시니스터
20/08/07 09:34
수정 아이콘
형사처벌하겠다고하지 않앗나요?
20/08/07 10:06
수정 아이콘
없는 사람을 어떻게 처벌 하겠습니까 크크
폰부녀회장, 폰자전거래자를 폰감옥에 가두는건 가능하겠네요
그럴듯하다
20/08/07 09:38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도 떨어져나가고 있는데 정권 내부자 중에서는 이탈자가 없을까요?
아무리 정권과 운명을 같이하는 정무직 공무원이라도 쌩돈 수억의 사유재산이 침해당하는 건데...
20/08/07 09:38
수정 아이콘
사실 부동산에 있어 민주당이 이렇게 할 거는 뻔했죠... 박원순이 서울에서 10년동안 재건축 틀어 막은거만 봐도..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할 줄 모르고 뽑아줬다는게 슬프네요
Grateful Days~
20/08/07 09:42
수정 아이콘
두번 당했으니 세번째는 안당해야죠..
20/08/07 09:38
수정 아이콘
이름부터 조원. 억원따위는... 훗.
20/08/07 09:39
수정 아이콘
수석이면 돌이라는거죠?
20/08/07 09:48
수정 아이콘
오?
20/08/07 09:44
수정 아이콘
남자라 부동산 잘 몰랐다... 이건 진짜 어메이징 하네요 크크 부녀회 집값상승 원흉론에 힘을 실어주는 주장인건가요
20/08/07 10:08
수정 아이콘
앞으로 부동산 정책은 여가부에서 냅시다
국토부 남자들이 잘못했네
하우스
20/08/07 0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정수석 자리는 포기할지언정 강남 집은 못버려
강력한 시그널이네요 부동산은 앞으로도 쭉 우상향이니
여러분들 걱정마세요 가붕게들은 집살 생각하지 마시고요
빙짬뽕
20/08/07 09:53
수정 아이콘
와...
그리움 그 뒤
20/08/07 09:57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는 정부를 까는건 이해하겠는데 저 사람 개인을 까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NoGainNoPain
20/08/07 09:59
수정 아이콘
정부 고위직에 본인 스스로 앉은 이상 감당해야 할 일이죠.
정부의 정책과 개인의 이익이 충돌하면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둘 다 가져갈려고 노력하면 욕먹을 수 밖에요.
20/08/07 10:22
수정 아이콘
근데 이미 가불기에 걸린 것 같아서 좀 웃프긴 하지 않나요 크크
민정수석씩이나 되는 사람이 재산이 아닌 공직을 포기하면 바로 정계에서 매장당할 테니까요 ;
NoGainNoPain
20/08/07 10:29
수정 아이콘
그 양반 정도라면 공직 포기해도 개인의 삶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 같아서 명예만 포기하면 될 것 같네요.
민정수석 간 것도 이제 돈은 어느정도 벌만큼 벌었으니 명예를 좀 챙기려는 목적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Grateful Days~
20/08/07 1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해찬 "다주택자 하루빨리 처분하는 게 이익, 분명히 말한다"]
http://naver.me/x6i43a6r

무소불위의 180석 당대표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knock knock
20/08/07 13:10
수정 아이콘
저런말 하는거 보면 안파는게 이득이겠죠?
Grateful Days~
20/08/07 13:12
수정 아이콘
민정수석님께서 직접 보여주고 계시죠.. 정말 팔기싫으신게 느껴지는..
20/08/07 11:44
수정 아이콘
민정수석은 정부의 요직 중의 요직인데 개인으로 따로 분리해서 생각한다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공기청정기
20/08/07 09:59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저런 방법은 상상도 못했네요 크크크...

배우고 볼 일인가 진짜...
블리츠크랭크
20/08/07 10:04
수정 아이콘
남자라서 크크크크크 어메이징하네요
블리츠크랭크
20/08/07 10:06
수정 아이콘
근데, 청와대 공식도 아니고 관계자 발언이라 소설일 가능성도 높겠네요 일단 배부터 만져야
맥스훼인
20/08/07 10:15
수정 아이콘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상 부동산 거래를 할 때 얼마에 팔아 달라는 걸, 남자들은 (부동산 매매 과정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김 수석은 ‘복덕방에 내놓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매물을 김 수석 본인이 내놨는지 부인이 내놨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개인적인 기자 통화가 아니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면담에서 나온 얘기고
지금 조중동을 비롯해 한겨레 경향 모두 해당기사를 썼습니다.
블리츠크랭크
20/08/07 10:17
수정 아이콘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명 거론안되는 [관계자]는 그냥 언론의 장난질이라 생각해서요. 기사야 뭐 서로 다 당겨서 쓰는데 똑같은게 공신력을 더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맥스훼인
20/08/07 10:25
수정 아이콘
네 소설이라면 곧 청와대에서 그런 사실 없다고 해명할걸로 보입니다.
메오라시
20/08/07 10:28
수정 아이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61983.html
이거 읽고 개념을 알기 바랍니다.
블리츠크랭크
20/08/07 10:41
수정 아이콘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구요, 그런걸로 장난질 한 사례가 많기 때문에 안믿는겁니다.
metaljet
20/08/07 10:04
수정 아이콘
정부가 집값은 못잡아도 집주인은 여러사람 잡는군요 크크크
OvertheTop
20/08/07 10:23
수정 아이콘
이걸 쉴드 친다는게 더 신기
20/08/07 10:40
수정 아이콘
역시 쉴드 한두분 계시니 가볍게 100플 돌파하는군요
박찬빈
20/08/07 10:58
수정 아이콘
슬슬 부동산뉴스가 피곤하신분들 몰려올때가 되긴 했죠
20/08/07 16:59
수정 아이콘
벌써 위에 등장
다리기
20/08/07 11:05
수정 아이콘
뉴스공장 구독 해야겠어요
뭐라고 할지 매번 너무 궁금한데 하.. 누가 피지알에 안 알려주나??
괴물군
20/08/07 11:06
수정 아이콘
변명이 남성차별 아닌가요?? 남자는 잘 모르겠다 라니... 쩝
밀크공장
20/08/07 11:15
수정 아이콘
재앙이로다 재앙
다주택 적폐들이 민주당, 청와대에 한가득이구나...
쵸코하임
20/08/07 11:33
수정 아이콘
돈이 최고시다!
인간아 돈이 그렇게 좋으면 직 내려놓고 투기나 해!
비욘세
20/08/07 12:0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여주기식일거면 잠실대신 도곡을 내놓는 쇼라도 해줘야
안철수
20/08/07 12:15
수정 아이콘
인민을 개돼지로 아는 운동권 정부답다. 놀랍지도 않네
이라세오날
20/08/07 12:54
수정 아이콘
설사 저 말이 사실일지라도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가족과 주변의 경제 상황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죠.
특히 민주화 세대의 경우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돈이나 재테크에 대해 신경쓰는 것을 안 좋은 행동으로 보는 풍조가 있는데 이런 것들은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지금 정부에서 노력하는 양성평등을 신경쓴다면 더더욱 그래야 하구요.
소금사탕
20/08/07 12:56
수정 아이콘
변명이 더 쓰레기
모데나
20/08/07 13:35
수정 아이콘
저걸 등떠밀려 판다는거 자체가 정부고위급 인사들은 서울아파트값이 계속 오를거라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네요
20/08/07 13:36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4&oid=001&aid=0011799082

노영민 비서실장 이하 청와대 수석 전원 사의 표명했습니다.
20/08/07 13:40
수정 아이콘
평생 할 자리도 아니고
재산은 평생 가니깐 이해합니다.
L'OCCITANE
20/08/07 13:4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민정수석은 이렇게 졸렬할 수가 있나요
절대연장해
20/08/07 13:42
수정 아이콘
권력은 단명이고
강남은 영원한것

부동산이 최고다.
20/08/07 13:42
수정 아이콘
아직 못(안) 판거죠?
성형외과군의관
20/08/07 13:44
수정 아이콘
역시 권단부장이군요.. .
Grateful Days~
20/08/07 13:44
수정 아이콘
절대 안떨어질거라는걸 현재 참모진들이 인정해주시는군요..
20/08/07 13:46
수정 아이콘
정권은 일시적이나 부동산은 영원하다
맥스훼인
20/08/07 14:23
수정 아이콘
정권은 유한하나
등기는 영원한법
아파트는 지켰다!
최씨아저씨
20/08/07 14:43
수정 아이콘
정말 팔기싫은가봅니다
다레니안
20/08/07 15:25
수정 아이콘
드디어 민주당도 개그대열에 합류하네요.
예전 새누리당이 툭하면 자기 발에 넘어지면서 미드 달리는급의 트롤을 매번 일삼을 때 "아니 새누리당은 저렇게 웃기게 던져대는데 민주당은 왜 같이 안던져주냐 치사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민주당도 같이 코미디하게 던지는군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736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771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312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383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7036 3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16] 맛있는사이다1361 24/03/28 1361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20] VictoryFood2926 24/03/28 2926 7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8] 겨울삼각형3579 24/03/28 3579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253 24/03/28 3253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495 24/03/28 4495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602 24/03/27 7602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4] Dresden10409 24/03/27 10409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115 24/03/26 10115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639 24/03/26 3639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091 24/03/26 8091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26 24/03/26 3126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727 24/03/26 6727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346 24/03/25 6346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944 24/03/25 3944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48 24/03/25 4948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453 24/03/25 6453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21 24/03/24 8321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44 24/03/24 5944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