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7/11 18:27:33
Name 파어
File #1 박원순1.jpg (106.0 KB), Download : 67
File #2 미인계.jpg (72.2 KB), Download : 22
Subject 서울에 '박원순의 뜻을 기억하자'는 민주당의 현수막이 걸리고 있습니다. (수정됨)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박원순 서울시장의 추모 현수막을 서울 지역 곳곳에 붙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박원순 시장을 애도,추모하는 뜻에서 해당 현수막을 붙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故박원순 시장님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님의 뜻 기억하겠습니다' 와 같은 내용이 주입니다.
이해찬씨가 기자에게 당대표로서의 위치를 망각하고 욕설을 내뱉어 논란을 사는 와중에, 이러한 행동들이 단지 개인적인 슬픔을 보여주는 차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움직임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박원순씨가 순직을 한 것도 아닌데, 공당인 민주당에서 왜 당 차원의 현수막을 붙이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백번 양보해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면 추모할 수는 있다고 하더라도, 박 시장의 죽음을 홍보하고 대대적으로 알리는듯한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고, 명백한 증거가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박 시장이 죽음을 택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일관성있는 상황으로 보이기에 더욱 이상합니다.
평소에 너무나도 넓은 범위의 자칭 2차가해를 봐 왔지만, 이번 민주당의 일련의 움직임이야말로 피해자에 대한 너무나도 명백한 2차가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더욱 불편합니다. 피해자들은 저 현수막을 보면서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현수막의 문구 또한 굉장히 부적절합니다. 현재와 같은 부적절한 상황에서 님의 뜻을 기억하겠다는 의미는 과연 시민들에게 어떻게 해석될까요? 아마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닐 겁니다.

이러한 민주당의 움직임에 부응하듯, 극단적 지지자들 또한 비슷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 및 각종 극단적 정치성향의 사이트들에 '비서실에 총 x명이 근무, 이제 고지가 보인다. 서울시장 비서실에 근무한 이들의 현황을 살피고 있다면서 같은 여자로서 참교육 시켜줄 것'이라는 글이 올라온다던지, '억울한 누명으로 돌아가신 시장님을 위해 고소장을 넣은 여성 피의자를 색출해 무고죄로 고발하고 신상공개를 요청하자' 는 글이 호응을 받으며 올라오고 있는데요. 유명한 극단적 지지 사이트인 클리앙에서는 캡쳐한 본문과 같이 어처구니가 없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어떤 세력이나 어떤 정당이나, 본인의 양심을 배제하고 정치적인 시류에 편승해 기회주의적인 모습만 보이며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아부해서 높은 자리를 꿰차 사회에 암적인 존재로 군림하려는 사람들이나, 흑백논리에 빠져 모든 사안을 니편 내편으로 나눠 보는 사람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세력이 주류가 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醉翁之意不在酒
20/07/11 18: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박원순의 그 뜻이 구체적으로 무슨 뜻이죠?
중복체크
20/07/11 20:19
수정 아이콘
자나깨나 비서사랑 아닐까요?
탐나는도다
20/07/11 18:30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앞으로 안뽑을겁니다
민주내로남불당
compromise
20/07/11 18:30
수정 아이콘
정말 한심하네요. 자기편 감싸주기 정말 지긋지긋해요.
20/07/11 18:30
수정 아이콘
좋은뜻만 기억하자는거겠지만
분위기파악 안되나보네요
박세웅
20/07/11 18:31
수정 아이콘
하아
스니스니
20/07/11 18: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성추행의혹보다 더 최악으로 보는 것이
서울시장직에 있는 와중에 자살을 선택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사람의 죽음은 슬프고, 비통하지만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행정기관으로서 그런 선택을 한 것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심지어 수사 개시전에 도망치는듯한 모습으로 말이죠..

원래 죽음 후에는 그 사람에 대해 후하게 평가해준다든가 예우를 해주는게 정상이지만
저는이번 사건에는 그렇게 못해주겠네요
더 준엄하게 엄격하게 비판받아야합니다 고 박원순씨는

그래서 저런 민주당의 행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20/07/11 19:02
수정 아이콘
조국, 윤미향 등 지금까지 행보보면 일관적인 대응이죠.
빙짬뽕
20/07/11 18:33
수정 아이콘
바로 도게하자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해야지
당의 이미지를 스스로 나락으로 끌고가는군요
이러면 대놓고만진당이 아니고 뭡니까?
피해자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겠습니까?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가질 필요도 없는 죄책감이 스멀스멀 뇌리를 감싸고 있을 것이고, 주류 정치인들이 본인을 외면하고 가해자의 뜻을 잇겠다고 하는 아아주 멋진 모습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겁니다
선 넘은게 한두번이 아니긴 합니다만 해도해도 도를 넘었어요
최강한화
20/07/11 18:34
수정 아이콘
경쟁정당이 몸짓이 줄어드니 현 1당의 민낯이 제대로 드러내지는거 같습니다.
넵튠네프기어자매
20/07/11 18:34
수정 아이콘
당 차원에서 저러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데...
20/07/11 18:34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 들어서면서, 더이상 민주당도 선이 아니고 미통당이랑 똑같은 집단이라는걸 여실히 보여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쓰레기 집단이에요 역겨워 죽겠음

조주빈까지는 많이 나갔어도, 조민기가 민주당 소속이었으면 오히려 응원 받았을텐데.. 역시 사람은 힘이 있고 봐야함
모데나
20/07/11 18:45
수정 아이콘
조민기나 노회찬은 자기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고 자살했으니, 박원순하고 동급으로 보면 안됩니다.
20/07/12 10:30
수정 아이콘
조민기가 민주당 소속이었으면 응원 받았을 거란 말, 전이었으면 민주당이 그렇게까지 글러먹지는 않았다고 인정하지 않았을텐데 박원순 옹호하는 걸 봐서 할 말이 없네요 정말. 끔찍한 놈들.
공대장슈카
20/07/11 18:35
수정 아이콘
이번 정권과 민주당은 자기 식구라면 뭔 짓을 해도 와... 몇번째인가요 이게?
이오니
20/07/11 18:3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권리당원 게시판 불날 건데...

뭐 어차피 높으신 분들은 신경도 안쓰시겠지만....
초코타르트
20/07/11 18:36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의원들 행보를 보면 박원순 시장이 결백하다는 확증을 가지고 있는것 처럼 행동하는데... 당내에서 뭐 정보가 있긴한지 궁금하네요
그럴 사람이 아니다 류의 간접적인 쉴드는 이미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고..고소인의 주장과 다른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소스도 가끔 언급되던데..
저는 지나친 피해자 중심주의를 반대하지만 그걸 주장하던 사람들이 참...
갑자기 터진일인데 뭐가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만...뭐가 있으면 확실히 꺼낸던가요.
확실히 민주당도 이제 집권여당의 품격이 묻어 나옵니다.
예전 한나라당 계열의 뻔뻔함을 보면서 민주당도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맥스훼인
20/07/11 18:50
수정 아이콘
그런 정보가 있었으면 박원순이 이렇게 급히 갈리가 있나요...
아스날
20/07/11 18:37
수정 아이콘
이런게 쌓이면 미통당이랑 수준이 같아지는거죠..
벌써 많이 쌓였구요.
20/07/11 18:40
수정 아이콘
진짜 욕이 나오는 벌점이 아쉬워서 안 쓰겠습니다
내가 미친건지
쟤들이 미친건지
Ace of Base
20/07/11 18:40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변명도 없고 태세전환도 없고
지금껏 해왔던 그대로 일관성 있어서 좋네요.
20/07/11 18:41
수정 아이콘
우욱
모데나
20/07/11 18:42
수정 아이콘
미통당은 식당여주인 성추행 1번한 국회의원도 바로 제명했는데.
시현제
20/07/11 18:43
수정 아이콘
말을 아꼈습니다만, 이건 정말 아닌거같네요. 솔직히 피해자 입장을 정말 단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럴수가 있나 싶습니다
valewalker
20/07/11 18:43
수정 아이콘
보고있자니 정신나갈것 같습니다
20/07/11 18:44
수정 아이콘
저거 하자고 한 사람이 첩자일듯 하네요
아르비테즈
20/07/11 18:45
수정 아이콘
거의 제정신이 아니죠...... 아무 생각이 없죠...... 180석 정도 가지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도 되는지.. 다음 선거가 궁금하네요.
20/07/11 18:46
수정 아이콘
남녀 가리지 않고 젊은층에서는 박원순 자살을 일종의 '계삭튀'정도로 받아들이는 느낌?
잠만보스키
20/07/11 18:46
수정 아이콘
뜻이라면 여자 주물럭거린거 그 뜻을 기억하겠다는거죠? 누가보면 순국선열인줄 알겠네요...
삶은 고해
20/07/11 18:46
수정 아이콘
무슨뜻을 기억....??
박민하
20/07/11 18:46
수정 아이콘
벌레집단
피쟐러
20/07/11 18:47
수정 아이콘
아니 박원순이 뭘했길래 뜻을 기억하나
고인한테 미안하지만 걸레짝 신발이랑 옥탑방 쇼만 생각나는데....
엘롯기
20/07/11 18:4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대 성추행의 시대"가 시작되는가...
20/07/11 18:47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모든게 쌓여서 나중에 역풍 불면 그때가서 어찌 반응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진심..
쥐세페 조씨
20/07/11 18:48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강간범 잡다가 죽은줄 알겠네
스카야
20/07/11 19:54
수정 아이콘
가운데 잡다가만 빼시면..
던파망해라
20/07/11 18:48
수정 아이콘
제정신인가
마이스타일
20/07/11 18:48
수정 아이콘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정치인들을 보면서 분노하며 싸웠던 사람들이
이제 자기가 그렇게 욕하던 사람들을 닮아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역겹네요
20/07/11 18:48
수정 아이콘
아 제발 ... 제발 이런 짓 좀 하지말라고....성추행 피해자에게 갖은 위로와 사과를 해도 모자를 지경인데 뭔 짓이야..
데로롱
20/07/11 18:4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오늘 보고 기가 차더군요
애초에 자살을 도피의 한 방법으로 선택한건데 이걸 기린다고..?
슈로더
20/07/11 18:49
수정 아이콘
??? : 아몰라 어쨌든 차악입니다! 무엇을 하든 차악이라구요!
백인정
20/07/11 18:50
수정 아이콘
세탁기 돌리는 중인데 글쎄요

이번은 뇌물, 부정부패가 아니라 성추행이라 힘들거 같은데

노무현 노회찬에 이어 박원순까지 세탁시키면 진짜 인정합니다
쵸코하임
20/07/11 19:19
수정 아이콘
노회찬은 정의당이 시키지 민주당이 세탁시키진 않았죠.
루체시
20/07/11 18:50
수정 아이콘
총선이 반년만 늦게 열렸어도 정말 결과가 달라졌겠네요. 민주당 스스로 자멸하는 느낌...
20/07/11 18:51
수정 아이콘
성역화 작업중인건가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0/07/11 18:51
수정 아이콘
윤미향때 보여주던 '내편'끌어안기의 절정이군요
입으로는 여성인권 외치면서 뒤에서는 온갖 추악한 짓거리 다하다 저승으로 도망간 작자를 뭐?

지금은 180석 먹고, 야당이 지리멸렬하니 잘 나가겠다 싶지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댁들이 한 추악한 짓거리를 분명히 기억 할거고, 지금의 성세가 기울어 표 구걸할떄 침이나 뱉어주겠습니다.
웃어른공격
20/07/11 18:52
수정 아이콘
정의당말고 3당이 필요합니다...후....
시니스터
20/07/11 18:53
수정 아이콘
이거 미국에서 일어났으면
서울시 및 민주당 상대로 징벌적 손배 어마어마하게 때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대단하네여 진짜
Grateful Days~
20/07/11 18:53
수정 아이콘
성동구도 걸려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침 한번 뱉어줬죠. 하수구에다가..
FRONTIER SETTER
20/07/11 18:53
수정 아이콘
그래 다 좋다 치고 대체 무슨 뜻을 이어받겠단 건가요? 나쁜 거라도 좋고 좋은 거라도 좋으니 무슨 뜻을?

창조 경제, 새 정치를 보면서 들던 기분이 지금 딱 드네요
20/07/11 18:54
수정 아이콘
진짜 민주당은 전설이다.
20/07/11 18:54
수정 아이콘
^180^
아르네트
20/07/11 1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대세는 제2의 태극기부대분들께 넘어갔다고 보고, 앞으로 수십년간 이분들이 한국 정치권의 가장 큰 세력이 될거같습니다.
자기네 실수와 실패는 인정하지 않을테고, 점점 똘똘 뭉치겠죠..

예전 페미니즘 사태때도 적었지만, 한국사회는 이런 분들이 점점 주류인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큰 사건이 없는 한 다시 한번 추세가 바뀌려면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러니 저러니 안망할거라 믿고 살아야죠.

다만 각자도생이란 단어를.. 몇달 전에만 해도 무겁게 다가오지 않은 단어인데 이젠 진지하게 받아들어야 할거같아요.
박민하
20/07/11 18:56
수정 아이콘
십년, 아니 아마 다다음정권 들어서자마자 그들은 그냥 태극기부대만도 못한 취급 받을겁니다. 업보쌓는 속도가 미통당도 혀를 내두르게 할걸요
20/07/11 18:59
수정 아이콘
인구 구조상으로도 이길 수가 없고 요즘 같은 고령사회 고려하면 딱히 그럴 일 없을 것 같아요. 아마 꽤 오랫동안 지금 40~60대 영원한 진보대학생분들 마음대로 하지 않을까요?
아르네트
20/07/11 19:03
수정 아이콘
최소 30년 이상 주류 세력이 될거라고 봅니다.
인구구조상으로도 유리하고.. 이미 30-40대 되었다면 쉽사리 정치성향이 바뀌기도 어렵다고 보기에..
이리 적으니 많이 우울하네요.
20/07/11 19:06
수정 아이콘
뭐 이 꼬라지를 보고도 바뀌지않는다면 그들이 그렇게 부르짖었던 그 적폐랑 다를게 1도 없죠. 극혐..
아르네트
20/07/11 19:13
수정 아이콘
이사람들이나 저사람들이나 특별히 똑똑하거나 멍청하겠습니까.. 그냥 그게 사람의 속성이라고 봐야합니다. 둘다 극혐이어도 어쩔 수 없죠..
그냥 시대의 변화를 제가 못 쫓아가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페미니즘도 전 정말 극혐하는데 1-2년전부터는 페미니즘이 정상이고 내가 시대를 못따라가는거군! 이라고 편히 생각하고 있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7/11 18: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원순의 기릴만한 국정철학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뭘 기린다는건지.. 나라가 미처 돌아가고 있음
20/07/11 18:55
수정 아이콘
이미 위선 잘 떨고있는 정당 맞는데 뭘 굳이 기억하지
20/07/11 18:56
수정 아이콘
그 당;;
파이몬
20/07/11 18:57
수정 아이콘
[더듬어 만진당]
20/07/11 19:02
수정 아이콘
광역자치단체당 3명이 전부 나가리 판인데 더불어 만진당 아닙니까?
파이몬
20/07/11 19:03
수정 아이콘
아하~
20/07/11 18:5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성범죄자들 모범 예시가 생긴듯 민주당 가입하고 성범죄 저지르고 잡힐쯔음 유서에 모두 안녕쓰고 자살하면 수사종결나고 성역화됨
덴드로븀
20/07/11 18:59
수정 아이콘
그냥 추모한다고하면 될것을...
Available ID
20/07/11 18:59
수정 아이콘
조국-윤미향-박원순. 그 놈들이 그 놈들이다.
종이고지서
20/07/11 19:01
수정 아이콘
포장만 잘 되어 있었지 이미 미통당이나 민주당이나 수준은 같았죠.
WhiteBerry
20/07/11 19:02
수정 아이콘
응^^ 180석 감사
바람돌2
20/07/11 19:02
수정 아이콘
결국 민주당도 열린우리당꼴 날거같네요

개혁의 의지로 국민들이 뽑아줬는데
알아서 발로 뻥 차는듯한
블랙스타
20/07/11 19:03
수정 아이콘
응 180의 힘이군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아랫도리로 이리될줄이야
독수리의습격
20/07/11 19:03
수정 아이콘
조민기 미리 싸게싸게 민주당 입당했었으면 그렇게 자살 안 해도 됐을 수도.....
공기청정기
20/07/11 19:05
수정 아이콘
현수막은 뭐 그냥 좋게 보내드린다 정도로 이해는 했는데 밑에 미인계는 '저거 사람이 맞긴 한가...' 싶을 정도네요.

안부끄럽나 진짜...
20/07/11 1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앞으로도 계속 박원순 시장처럼 할 예정인가보군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추모는 별도로 하더라도, 이런 불미스러운 일(성추행, 무책임한 자살)이 일어난 점에 대해 유감표명 하는게 정상일텐데?
20/07/11 19:07
수정 아이콘
더민주내 남녀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던사람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니었네요. 정치논리 진영논리가 먼저였습니다.
여성들을 이용했네요. 뭐 그럴거 같긴했지만 확신을 주네요. 저분들 페미니스트 아닌데 페미니스트로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꿀꿀꾸잉
20/07/11 19:08
수정 아이콘
역겹다
요기요
20/07/11 19:08
수정 아이콘
미쳤고 오만함이 하늘을 찔렀고..
그럼에도 차후 선거에서도 무조건 이기는 걸 예상해서 저리 하는 거겠죠
오호츠크해
20/07/11 19:09
수정 아이콘
오거든이 잘못햇네요. 박원순의 뜻을 알았더라면 민주당에게 페를 안 끼쳤을텐데 말이죠.
이런이런이런
20/07/11 1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성별비하표현사용(벌점 2점)
이런이런이런
20/07/12 01: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말 분노하는 이유가 뭡니까? 내로남불 때문이잖아요?

20, 30대 한국 남자들이 미투 당할 땐 "직장에 즉각 통보",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다"

라며 무죄추정의 원칙은 나몰라라 하시더니 이번엔 자살했으니까 수사 종료,

청와대 청원 20만명 넘기면 답변 준다더니 2030대 남자들의 청원은 이슈는 "재밌는 이슈네요" 이게 끝,

위안부 돌봐준다더니 정의연으로 속였고,

천안함 유족들 뒤통수 치고,

페미니스트가 되겠다면서 여성 단체 지원금 팍팍 주고 강제 징병된 공익들한테 성평등 수업 참관시키더니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3명 씩이나 성추행 폭로가 나옴,

성범죄 막는다면서 아청법 만들고는 지들은 3명씩이나 성추행 폭로가 나옴,

코로나라고 교회, 클럽 등은 다 못가게 하더니 분향소 까지 만들어서 사람 모이게 함,

버닝썬, N번방 같은 사건 터지면 그게 뭔지도 모르는 2030대 남자들 싸잡아서 강간범 취급,

이게 다 쌓이고 쌓이다 터진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딴 소리가 나옵니까?

20, 30대 한국 남자들이 죽어나갈 때도 무죄추정의 원칙 좀 지키셨든가, 아니면 남자들 청원은 진지하게 답변 하셨든가, 그랬더라면 지금 사람들이 화 냈겠습니까? 만약 그랬다면 지금쯤 추모하는 사람들만 차고 넘쳤을 거 같은데요?

---------

밑글에도 적었는데 한국 남자 비하어래서 수정하고 다시 적습니다.
HYNN'S Ryan
20/07/11 19:09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은데
Sardaukar
20/07/11 19:11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180석

문재인은 언제나 한 발 뒤


다이나믹 듀오의 go back 이란 곡이 생각나는군요.
20/07/11 19:11
수정 아이콘
'응 180' 드립 치는거 지금까지 그냥 웃고 넘겼는데 갈수록 웃을 수가 없네요
진짜 진지하게 역겹습니다
20/07/11 19:12
수정 아이콘
진짜 오만하네요.
20/07/11 19:13
수정 아이콘
현실 인식을 못하네요 아니 그냥 안하는건가
Dirk Gently
20/07/11 19:13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박근혜 사면 외치는 사람들하고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가....
CapitalismHO
20/07/11 19:13
수정 아이콘
하... 입다물고 있으면 욕을 반푼이라도 덜먹을탠데... 윤미향 건도 그렇고 진짜 민주당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맨날 정책문제로 민주당을 비판해도 민정당계를 뽑은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청소년기를 이명박근혜 밑에서 보내서 보수정권에 반감이 있었고 성인이 된후로 정치관이 오른쪽으로 기울긴 했어도 워낙 이놈들이 싫어서(+제대로된 보수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표를 준적이 없는데 민주당도 비슷한 수준으로 역겹게 가네요.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말도안되는 인물만 아니면 걍 통합당 뽑고 그도 아니면 걍 투표 안하렵니다.
20/07/11 19:38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아요. 보수는 대놓고 역겨운데 진보는 아닌척하면서 역겹네요 하하
Dancewater
20/07/12 09:39
수정 아이콘
미통당이 보수가 아니듯 이 자식들도 진보가 아니네요.
그냥 폐기물들입니다.
되나요
20/07/11 21:0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한나라당에서 이어져오는 새누리, 미통당 계열을 뽑은 적이 없는데 민주당 꼬라지가 정말 개판이네요
보라보라
20/07/11 19:14
수정 아이콘
새로운 박사모의 등장인가요.
20/07/11 19:17
수정 아이콘
박사모는 박근혜 개인에 대한 맹목적 지지라서 박근혜를 날리면 끝나는데
저 집단은 '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집단에 대한 맹목적 지지라서 바뀌지도 않을겁니다;;;;;
Sardaukar
20/07/11 19:28
수정 아이콘
동의가 힘든게.

제가 보기에 민주당은 약점이 별로 없는 문재인 하나의 매력으로 뭉친 상태라서 구심점이 없어지면 와해될 것 같습니다.

박사모랑 바라보는 깃발의 색이 다를 뿐 수준은 비슷해요. 태극기부대랑 조국기부대는 사상적으로 동일집단입니다. 오래 못 갈 겁니다
20/07/11 21:29
수정 아이콘
저는 민주당이 문재인 원맨 조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제 예상으로는 아마 조만간 문재인의 국정상의 빈틈(부동산, 경제, 대북문제 등등)을 보완하겠다는 리더가 민주당에서 나올 겁니다. 당내 경선통해 대표가 정해지는 순간부터 민주당 내부는 알아서 교통정리 되고, 주변 진보단체 및 진보 지지자들이 알아서 용비어천가 불러줄겁니다. 그리고 그 분은 노무현이나 문재인이 그랬던것처럼 새시대의 희망의 아이콘이 되겠죠. 그리고 그 분이 차기에 대통령이 되면, 현 정권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겠답시고 약간 바꿔서 계속 하겠죠. 문재인이 그랬던것처럼.

문재인은 별 이슈가 없으면 본인이 이미 이야기한것처럼 낙향하여 조용히 지내리라고 봅니다. 지지세력이 탄탄하긴 하지만, 非지지세력의 국정실패에 대한 반감을 감당하긴 어려울거라서요. 경제랑 부동산만 잘 유지만 했어도 차차기 대선에 재도전 해볼만도 했는데 문재인 개인으로봐서는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가장 흥미있게 보는 것은 이해찬의 퇴임입니다. 과연 저 책사형 관리자를 누가 대체할지 예상이 안되네요. 크크크
코드읽는아조씨
20/07/12 04:2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제가 보기에 이 집단의 구심점은 문재인이 아니라 노무현에 대한 빛진 마음이고, 그렇기 때문에 계속 갈거라고 봅니다.
쿠크다스
20/07/11 19:16
수정 아이콘
평범한 민주당인데요?
20/07/11 1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재보궐해도 서울시장은 민주당이겟죠 그러니 이럴수도 있는거고
5일이나 크게 하는게 맞는건진 모르겟지만 민주당의원들 장례식장가는건 옳은거라 생각하는데
저렇게 플랜카드 한개도 아니고 여러개 붙이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우에스기 타즈야
20/07/11 19:19
수정 아이콘
김보성 의리는 민주당 의리에 비하면 어린애 수준이네요
이회영
20/07/11 19:19
수정 아이콘
간단합니다. 안 찍어주면 됩니다. 결국 안 찍어주니깐 태극기 극우들 쓸려나갔잖아요.

그래도 찍어주니깐 저리 뻔뻔한거죠
악튜러스
20/07/11 19:23
수정 아이콘
옳고 그르고도 문제지만 정치적인 감각도 드럽게 없네요.
metaljet
20/07/11 19:24
수정 아이콘
그 뜻이 성추행인가요 내로남불인가요 빤쓰런 자살인가요 참 헷갈리네요... 고소인 입장에서 아직 상중인데 텔레그램 확 깔까말까 하루에도 수백번을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있을텐데 민주당분들 참 생각이 편하시네요들
20/07/11 19:26
수정 아이콘
당장이라도 더 비판하고 싶지만 추모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고 이런저런 소리 보는게 피곤해서 장례 끝날때까지 SNS도 로그아웃 시켜놓았는데 길가면서도 봐야하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레드드레곤~
20/07/11 19:27
수정 아이콘
아니 그니간, 박원순의 뜻이 뭐냐고요?
지지자분들은 알아요?
달과바다
20/07/11 20:4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뜻을 이어 앞에선 여성인권 외치고 뒤에선 성추행 계속 하겠다는거 이외에 해석이 가능한가요?
머나먼조상
20/07/11 20:42
수정 아이콘
오거돈처럼 살아서 당에 부담주지 말고 자살하라는거죠
달과바다
20/07/11 20:45
수정 아이콘
진짜 고마워서 현수막 내건거라면 소름이네요
유료 도로당원
20/07/11 19:29
수정 아이콘
새누리시절에도 미안한 척 이라도 했었는데 진심 요새 민주당 애들이 더 뻔뻔하고 얼굴에 철판깐것 같아요
시니스터
20/07/11 19:48
수정 아이콘
도덕이 문제가 되니 도덕적 기준을 바꾸다 못해
아예 없애버렷죠. 위법만 아니먼 됨. 위법이면 법이 잘못
콜라제로
20/07/11 21:46
수정 아이콘
진짜 이댓글에 극공감입니다. 새누리땐 눈치보는 척은 했는데 얘네는 뭐 눈치도 안보고 뻔뻔하기 짝이 없네요.
애패는 엄마
20/07/11 19:30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아닌데
쿠보타만쥬
20/07/11 19:30
수정 아이콘
위선자
LightBringer
20/07/11 19:31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미통당보다 더민주가 낫다는 쉴드 치기도 민망하지 않으신가요 쉴더분들
유소필위
20/07/11 19:31
수정 아이콘
아니, 죽은 사람의 추태에 대해서 "굳이 언급안한다"까지는 뭐 고인에 대한 추모의 뜻이려니 하면서 이해 할수도 있겠는데 .
뜻을 잇겠다느니 하는건 이해 안되네요
20/07/11 19:33
수정 아이콘
뜻을 잇긴 뭔 뜻을 이어요. 하이고 참나.
R.Oswalt
20/07/11 19:33
수정 아이콘
n번방 패거리의 형량도 요즘 헛웃음 나오게 하던데, 그에 발맞춰 감투 쓴 자들의 성추행 천국을 만들자는 뜻이야 뭐야... 끔찍합니다.
20/07/11 19:34
수정 아이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대단하다 크크
박세웅
20/07/11 19:3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을 뽑은 제가 멍청이 였군요.. 아 쓰레기 같은..
JazzPianist
20/07/11 19:42
수정 아이콘
그냥 어떻게 해서든 미화하고 싶은거겠죠..죽어버리고 나서 공소권도 없어졌으니..
20/07/11 19:44
수정 아이콘
무슨 [뜻]일까요?
20/07/11 19:44
수정 아이콘
기록도 안남겠다 어찌저찌 미화해서 넘기자겠지요. 정말 너무 역겨움.
20/07/11 19:44
수정 아이콘
잘못을 했으면 뒤져야 한다는게 저기서 말하는 님의 뜻이라면 인정합니다.
삶은 고해
20/07/11 19:47
수정 아이콘
시그널 주는거 아닐까요
Andrew Yang
20/07/11 19:45
수정 아이콘
더듬어민주당에 어울리는 지지자들 아닌가요. 조국 윤미향 더듬어 3형제의 위선을 보셨잖습니까..게임사이트니 전병헌도 다들 아실테고.
4050 입진보들은 지들쪽이면 대법원 판결 나오고도 강간범 (안희정) 쉴드치고 멀쩡한 피해자를 불륜이니 무고니 몰고 가는 종자들입니다.
(하기야 지들 수령님부터가 강간&성폭행범 모친에게 조문 화환 보냈으니...)
곰탕집 무고 빼액 거리던 보배 베스트 글 보고 가시죠. https://www.fmkorea.com/best/2983390662
20/07/11 21:56
수정 아이콘
하...주변에 입진보가 많다보니 부정할 수가 없어서 슬프네요....ㅠㅠ
MirrorSeaL
20/07/11 19:46
수정 아이콘
참......황당하네요.
20/07/11 19:47
수정 아이콘
제 정신이 아니네요
20/07/11 19:48
수정 아이콘
걸리면 죽어라가 뜻이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0/07/11 20:0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소름돋네요... 살아서 당에 피해 끼치지 말고(오거돈,안희정), 죽으면 순교자 만들어 줄테니 알아서 잘 생각해봐라?
20/07/11 19:48
수정 아이콘
박원순의 뜻이라고 하면 두가지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1. 광화문 광장 벼농사
2. 성추행
블랙스타
20/07/11 19:50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뜻이 뭘까요?
여성 인권은 성추행 의혹이 있으니 아닐테고.
자전거 타는 서울? 나무문짝 책상? 재건축 금지? 도대체 기릴만한 뜻이 뭐죠??
이리스피르
20/07/11 20:06
수정 아이콘
뭐긴요. 똑같이 성추행하고 다니자는 소리겠죠
20/07/11 22:11
수정 아이콘
제가 박시장 죽고 생각해 봤는데 자전거 하나는 기릴 만 한 것 같고... 9년간 그거 하나밖에 없네요.
20/07/11 19:53
수정 아이콘
제 2의 노무현 만들기 하고 싶은 모양인데
의혹이긴 하지만 성추행 의혹 일자마자 자살한 사람을 성역화 시키긴 무리가 있죠
여성분이 텔레그램 글+사진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예 싹을 잘라버리게
천원돌파그렌라간
20/07/11 21:47
수정 아이콘
지금도 그 여성분 지지자들이 찾아서 해코지한다고 벼르고 있는데 그럴 정신이 있겠나요 덜덜덜
살아남기도 급급할텐데요
StayAway
20/07/11 19:53
수정 아이콘
보수정당 집권시절 생각하면 콘크리트 40%를 유지하는게 필승전략이긴하죠.
대통령 지지율이 40%밑으로 가지 않는 한 큰 변화는 없을겁니다.
다음 보궐선거가 변곡점이 되겠죠.
20/07/11 19:56
수정 아이콘
인간이 아닙니다.
스카야
20/07/11 19:57
수정 아이콘
와 문재인 뽑고 민주당 뽑았는데 아주 반성합니다..
그게 미통당이든 허경영당이든 저쪽 반대편에 있는 곳에 투표하겠습니다. 균형을 맞춰야한다는 걸 강하게 느낍니다. 다수당이 되고 정권을 잡으면 쓰레기가 되네요
20/07/11 19:58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치밀한 정치적 계산이 완료된 행보인가 뭔가 그건가요? 에라이
VividColour
20/07/11 20:00
수정 아이콘
언젠가 비트코인이나 바이오주식 고점에서 터지듯이 한번에 균열이 터질 때가 올겁니다. 정말 역겹고 역겹고 역겨운 당이 되었습니다
비마이셀프
20/07/11 2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대체 민주당 내부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길래 저런 결론이 나올 수 있죠...
미카미유아
20/07/11 20:01
수정 아이콘
권력이용해서 성추행하면서
욕정 채우다가
걸리면 자살하자 이건가
아모르
20/07/11 20:05
수정 아이콘
노무현처럼 되길 바랄테지만 그렇게 될 일은 없을겁니다.
지성파크
20/07/11 20:06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참 멍청하네요
자기편 감싸줄려고 하는건 알죠
근데 그것도 상황을 봐야죠
감싸줄수 없다면 그냥 침묵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저러는건 진성 지지자들만 가져가겠다는 뜻이겠죠
중도를 버리겠다는거네요
20/07/11 20:06
수정 아이콘
제정신인가.. 합성인줄 알았네요. 아니, 합성이었으면 좋겠네요. 정치권력을 가진 집단이 이런 일 터졌을 때 저러면 안되죠. 페미니즘 좋아하는 민주당 여성의원들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럴 때 정말 필요한게 그런 목소리인데..
MISANTHROPY
20/07/11 20:09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 좋아하는 민주당 여성위원들은 성추행 당할 일이 없으셔서 공감을 못하십니다
20/07/11 20:40
수정 아이콘
시청 앞에도 걸려 있습니다
20/07/11 21:08
수정 아이콘
민주당 여성계 의원들은 일단 도리상 조문은 하되 SNS에 애도를 표하지 않고, 상중에는 반응하지 않는게 최대치인것 같습니다. 물론 애도를 표한 의원들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아직 조문갔다는 기사가 없는 의원도 있습니다.
BERSERK_KHAN
20/07/11 2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원
20/07/11 20:06
수정 아이콘
벼농사와 따릉이를 향한 그분의 뜻 잊지 않겠습니다
20/07/11 20:15
수정 아이콘
걸리면 당의 미래에 피해주지 말고 대의를 위해서 죽어라. 우리가 우상화작업 해줄게.
닉네임을한글
20/07/11 20:15
수정 아이콘
방귀낀놈이 성낸다더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억울하게 죽은줄
Laurentius
20/07/11 20:16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이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말 자주하시는데 지금 상황에 딱 맞네요. 180석이라고 이렇게 막나가도 되는겁니까? 쉴드 쳐야할게 있고 아닌게 있지 이건 아닌거 같네요.
20/07/12 00:37
수정 아이콘
그놈이 그놈이긴요...미통당은 저런짓은 안하죠...
안철수
20/07/11 20:21
수정 아이콘
정치적 입지나 인기에서 밀릴게 없고
성추문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는데
안희정의 뜻은 왜 기억안해주고... 힝
중복체크
20/07/11 20:21
수정 아이콘
이래서 박원순의 자살은 더 희화화되고 사회적으로 지탄받아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행운유수
20/07/11 20:22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박원순을 더 웃음거리로 만드는 짓이고,
박원순 본인도 원하지 않을 것 같네요..
55만루홈런
20/07/11 20:23
수정 아이콘
박원순은 그냥 조용히 아주 묻히는걸 원할것 같은데 저런건 걍 긁어부스럼..
내친구과학공룡
20/07/11 20:25
수정 아이콘
더운 여름에 에어컨 없는 방에서 생활하라는 뜻
태랑ap
20/07/11 20:28
수정 아이콘
쓰레기들
킹치만
20/07/11 20:28
수정 아이콘
와 정신이 멍해지네요
박세웅
20/07/11 20:29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 거 수사 해서 까보면 안되나요? 화납니다 정말
소셜미디어
20/07/11 20:29
수정 아이콘
자체 조사를 통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피해자에 대한 당 전체 규모의 사죄, 서울시장 후보 안냄 정도의 반성은 보여야 저걸 좋게 해석할 여지가 있는거지 대표가 사건 관해서 물어보면 승질내는 상황에서 이러면 무슨 뜻을 기리겠다는 것이지? 나도 만질거야라는 뜻인가?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독수리의습격
20/07/11 20:40
수정 아이콘
??? : 나도.....나도 만질거야!!(니들 말고)
BibGourmand
20/07/11 20:31
수정 아이콘
성추행 좀 하다가 재수없게 걸리면 당에 누를 끼치지 말고 알아서 죽어라.. 뭐 이런 뜻인가보죠?
머나먼조상
20/07/11 20:32
수정 아이콘
성추행하고 자살한 인간 물고빠는 꼬라지 보니까 광적인 지지수준이 극에 달했네요
위안부 피해 할머니 착취해도, 범죄저지르고 감당 못해서 자살해도 충성도가 안깎이는거보면 이젠 더민주 관계자가 대낮에 사람 죽이고다녀도 열심히 쉴드치겠네요
P.Selection
20/07/12 13:07
수정 아이콘
윤모씨와 정의연 물타기하는 지지자들 수준 광적인데 자기네들은 박사모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는 꼴 보면 코웃음이 크크 그놈이 그놈인 걸 나중에야 알게 된 차이점이라고는 단지 누가 나라 곳간과 철밥통을 해처먹느냐의 기회였을 뿐이네요.
풀풀풀
20/07/11 20:3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여자 위하고 떳떳한척 하더니 하나같이 말과 행동이 다르네요
블루sky
20/07/11 20:38
수정 아이콘
저건 진짜 피해자를 가해자로 낙인찍으려는거 아닙니까 피해자가 저거보면 뭐라고 생각을 할까요
진짜 역겨움이 극에 달하네요
에라이 퉷
20/07/11 20:44
수정 아이콘
지들은 이런 식으로 정치적으로 추모할거 다 하려고 하면서
정작 기자의 질문에는 장례식장 예의따지는 당대표수준..
여당이나 청와대의 이런 진영논리와 패거리의식을 바탕으로 한 내로남불 내편 감싸기스택은
이미 차곡차곡 쌓아왔으니 더이상 놀라운 일도 아니죠..
이건 문재인부터가 그래왔기때문에 주변 간신배들의 협잡에 불과한 것도 아닐겁니다..

적폐란 바로 이런 겁니다..
개개인이 사고치는 건 어차피 못 막는 것이라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걸 감싸고 숨기고 쉴드치며 정당화시키는 것은 정말 국가의 근본을 썩게 만드는 짓거리인거죠..

이명박근혜부역자및 미통당놈들 언론및 검찰놈들 적폐라는 것도
다 그들만의 진영논리와 패거리의식때문인건데..
여당과 청와대도 썩어 빠진 놈들이라는 게 바로 이런 것에서 드러나는 겁니다..
샤를마뉴
20/07/11 20:46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입당하면 성추행 맘껏 해도 감싸줄거란 뜻 아닐까요? 성범죄자들 뭐하냐 민주당 입당안하고.
보라보라
20/07/11 20:47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화가 치밀어서 민주당원 탈퇴하고 왔네요.
진작에 조국-윤미향사태가 터졌을때 탈퇴했어야 했는데.
멍청했던 과거의 제가 한심하네요.
레게노
20/07/11 20:49
수정 아이콘
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이건 pgr에서 쓰던건데 이걸 베끼네
샤를마뉴
20/07/11 20:51
수정 아이콘
박원순의 죽음이 만에 하나 타살이라쳐도, 그건 민주당 수뇌부가 범인일듯 합니다. 살았으면 민폐지만 죽으니 지지자 결집용으로 얼마나 쏠쏠합니까? 미통당 쪽에선 왜 미리 자살을 막지 못했습니까?
20/07/11 20:52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회피성 자살을 자꾸 미화시키고 성역화 시키는게 관례가 되는 거 같네요. 참나
20/07/11 20:55
수정 아이콘
RIP까진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인간적으로 Respect는 아니지 않습니까??
20/07/11 21:02
수정 아이콘
제정신인가 진짜 눈치도 어지간히 없네요
남성인권위
20/07/11 21:05
수정 아이콘
노무현을 성역화시킨 당이 박원순을 성역화시키는 건 일관성 있는 행동이죠. 성내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네요. 뇌물죄나 성추행죄나 똑같은 죄입니다. 뇌물까지는 성역화해도 괜찮지만 성추행은 절대 불가라는 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닉네임을한글
20/07/11 21:21
수정 아이콘
노무현은 진짜로 억울한거고요. 어떻게 박원순하고 비교합니까..
남성인권위
20/07/11 21:32
수정 아이콘
박연차가 노무현 재임 중 돈을 전달했다고 자백했습니다. 실제로 비서관을 통해 돈이 오고 갔고요. 살아서 기소되고 재판받았다면 실형을 피해하긴 매우 희박한 확률이었을 겁니다
D.레오
20/07/11 23:23
수정 아이콘
이건은 차피 결론 안난거 아닌가요? 노무현대통령은 받지 않았다고 했고..
가족들이 받았다는 사실도 퇴임후에 알았다고만 했는데..
벤틀리
20/07/12 16:22
수정 아이콘
박근혜에게 적용한 경제공동체는 다툴만 하지만 부인을 포함한 가족이 받은건 빼박 뇌물 받은거 확정이죠

그리고 노무현 본인이 시인했습니다 가족이 받은거 뒤늦게 알았다고.

노무현이 억울할 일이 뭐가 있는지 솔직히 궁금하네요

돈 받은건 인정했고 시계받은 것도 인정했고.
자살안하고 수사계속되었으면 감방에서 죄수번호 받아서 투옥될 사건이죠
의견제출통지서
20/07/11 23:07
수정 아이콘
수사과정의 수모와 가족이라도 지키고자 하는 극단적 선택이 좀 짠할뿐이지 억울하진 않다고 봅니다.
이런이런이런
20/07/12 05: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살아 생전엔 성추행 사건에선 무조건 여성 편 들어야 한다던 분이 죽었는데 여성 편 안 들잖아요.

뭐가 일관성 있나요?
남성인권위
20/07/12 10:15
수정 아이콘
노무현도 뇌물 주고 받으면 패가망신시키겠다고 했죠.
파이몬
20/07/11 21:1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봤습니다. 크크크 직접 보니까 느낌이 천지차이더라구요.
민주당이 정신이 나간 건 확실합니다.
20/07/12 00:21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가는 길에 딱봐도 근조 느낌의 흑백 현수막이 걸려 있길래 '민주당에서 근조 현수막 달았나보다. 뭐 민주당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겠지.' 싶었는데 문구보고 뜨악...
20/07/11 21:24
수정 아이콘
이래도 뽑아줄거니깐 (끄덕)
20/07/11 21:31
수정 아이콘
선 세게 넘네 진짜
다리기
20/07/11 21:33
수정 아이콘
'그놈이 그놈이다'
평생을 들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정말 그렇구나를 느낍니다.
파란마늘
20/07/11 21:34
수정 아이콘
현수막 훼손 당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20/07/11 21:35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전대통령을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네요.
20/07/11 21:52
수정 아이콘
한편의 영화같네요. 블랙코미디 영화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크크크
20/07/11 22:01
수정 아이콘
박원순 뜻 : 여러분 걸리면 저처럼 자살하세요! 깔깔

이건가
임전즉퇴
20/07/11 22:20
수정 아이콘
해드려야 되는 일종의 절차로 생각하고(속성상 끊임없이 늘어나는) 문구는 딴에 그럭저럭하게 뽑은 것 같은데 어그로 많이 끄네요.
치토스
20/07/11 22:33
수정 아이콘
에휴.. 멍청한건지 원래 저런놈들 이었던건지
20/07/11 22:33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적폐세력이 되어가네요
abc초콜릿
20/07/11 22: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새누리당이 눈치를 보거나 반성을 했던 건 아니었지만 당시에는 이런 일이 벌어지면 욕을 오지게 쳐먹었고 당사자의 생각이 어땠건 일단 반성하는 척은 했죠.
이젠 최소한의 가식조차도 필요 없는 세상이 온 거 같지만
카와이캡틴
20/07/11 22:39
수정 아이콘
지금은 예의가 아니다 이러면서 5일 동안 반신 만들어 놓을듯;;
그래놓구선 밝히긴 뭘 밝혀
룰루비데
20/07/11 22:41
수정 아이콘
이제와선 민주당이 한나라당 시절 그 당보다 더 싫어졌네요.
전 사악한자보다 낯짝두꺼운 뻔뻔한 사람이 더 싫은가봅니다.
로빈팍
20/07/11 22:57
수정 아이콘
앞에선 여성인권 옹호 부르짖으며 뒤로는 여자 비서 성추행하라는 뜻인가 보군요. 무슨 숭고한 일하다 죽은게 아니라 성범죄 피의자에 불과한 인간입니다.
푸른호박
20/07/11 23:01
수정 아이콘
명을 보고자 하는 자와 암을 보고자 하는 자와의 싸움
20/07/11 23:40
수정 아이콘
그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맥스훼인
20/07/12 00:35
수정 아이콘
여기 사람들이 믿음이 없어 명을 못 보고 암만 본다는거죠. 믿음이 중요한데 말이죠
metaljet
20/07/12 09:35
수정 아이콘
명과 암이라기 보다는 겉과 속
의견제출통지서
20/07/11 23:03
수정 아이콘
걸리면 죽으라는 뜻
하쿠나마타타
20/07/11 23:04
수정 아이콘
에바인데 저건.. 저건 뻘짓하고 뻔뻔하던 미통당분들과 다를게 없는거 아닌가..요?
20/07/11 23:15
수정 아이콘
미통당도 요즘 민주당 처럼 뻔뻔하진 않았습니다.
욕 먹으면 수구리는 태도라도 보였어요.
NaturalBonKiller
20/07/11 23:04
수정 아이콘
박원순 유서에도 피해자에 대한 사과 언급은 일절 없던데
큰 그림인가요
아기다리고기다리
20/07/11 23:30
수정 아이콘
투표권 생긴 이후로 정의당 한번 찍어준거 말곤 항상 민주당만 찍어왔는데.... 이건 진짜 욕나오네요
전부수개표
20/07/11 23:31
수정 아이콘
한 사람 인생의 값어치가 그 위에서 이렇게 한방에 껌 값으로 내려오는 건 처음보네요.;;
本田 仁美
20/07/11 23:34
수정 아이콘
민식이법 사건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실제 고인에 대한 명예와 애도는 겉치레일뿐이고 자기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거죠.

박원순의 진정한 뜻을 기억하기 원했다면 철저하게 진상 조사해서 사실을 밝히는게 우선이어야 하지
그런 과정도 없이 무조건적인 성역화를 하면 안되죠.
움하하
20/07/11 23:46
수정 아이콘
가면 갈수록 [그자찍]으로 민주당 빨리 손절한 저의 선택이..
미통당이 대안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밸런스] 있게 선택해야 겠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라고 예전 글에 적었다가 저쪽 지지자들 분들한테 조롱당했는데,
역시 역사는 되풀이 되는건가요. 수천년동안의 역사가 증명한 명제는 쉽게 바뀌지 않나 봅니다.
本田 仁美
20/07/11 23: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자찍]이 대안이 될 수 없는건 그분들도 정화하려는 노력은 1도 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어느쪽이든 자정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하는 것이지 이전 처럼
민주당과 자한당 사이에서 핑퐁 게임에 빠져있는게 아니죠.
그렇게는 이미 어느쪽도 정화 할 수 없다는게 밝혀 졌으니까요.
20/07/12 00:16
수정 아이콘
이 부분은 그래도 아직은 그자찍... 이죠
민주당 쪽은 앞에서 페미니즘을 외치며 뒤로 성범죄를 저지르지만, 그 당쪽은 대놓고 성범죄를 저지른 다음 걸린 후에도 당당하죠. '딸같아서 만졌다'는 희대의 명언이 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거랑, 대놓고 당당한 애들이랑 호불호는 취향이 좀 갈리겠습니다만.
그래도 전자는 쪽팔린 건 알아서 몰래 하는 거니 후자보단 낫지 않을까요? 똥과 설사똥 정도 차이이긴 합니다만.
슈로더
20/07/12 00:31
수정 아이콘
최근들어서 성범죄의 빈도자체가 민주당이 넘사벽으로 높은거같은데요. 무슨 듣보잡 의원도 아니고 거물급 지자체장 3명이 나가리가 됐는데요.
20/07/12 00:39
수정 아이콘
이제서야 민주당이 제대로 여당으로 집권했으니까요. 포텐셜이 터진 신흥 강호와 전통의 강자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김모 법무차관님이 하신 파티같은 거 생각하면 아직 죄질로는 좀 밀리죠. 이러니 무슨 쉴드치는 느낌 같아서 좀 껄쩍지근하긴 하네요.
20/07/12 02:36
수정 아이콘
21세기 대통령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아닌가요. 신흥강자라고 하기엔 21세기 20년중 과반은 이미 민주당이 집권했습니다.
20/07/12 1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대중 집권시에는 한나라당이 IMF를 터트린 이후에도 김종필이랑 야합하고, 이회창 아들 군문제 네거티브 하고, 이인제가 경선불복해줘서 간신히 이겼죠. 그 이후에도 여소야대였고. 노무현이야 탄핵역풍으로 열우당 잠깐 반짝한 거 빼고는 김대중 때보다 상태가 더 안 좋았고요. 같은 여당일 때라도 휘두르던 권력의 수준이 다릅니다. 민주당이 자한당이 여당일 때 수준의 권력을 가지게 된 건 현재가 최초라고 봐요.
로제타
20/07/11 23:55
수정 아이콘
진짜 첩자가 있나... 그냥 가만히 있지..
20/07/12 00:00
수정 아이콘
박원순의 뜻이란게 뭔가요? 뭐가 있어야 이어받아주죠

1.비서의 성적매력은 나이먹고도 거부하기 어렵다

2.죽음까지 넘나드는 내로남불

3.실종은 유전된다, 모던 역마살

이중에 뭔가요? 솔직히 좋은 소리 안나오는거 뻔한데
20/07/12 00:3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역겹네요.
20/07/12 01:21
수정 아이콘
성추행이 무죄라쳐도, 자살한사람의 어떤 뜻을 기린다는건지.
진짜 최악이네요
20/07/12 01:28
수정 아이콘
인권변호사, 책저자, 시민운동가로는 뜻이 있겠으나 정치인으로서 뜻은 정치적 책임없는 ‘안녕’ 아닐까요.
스티프너
20/07/12 01:29
수정 아이콘
무슨 님을 만난다는 거야!
탐이푸르다
20/07/12 03:04
수정 아이콘
그의 죽음의 뭔 뜻이 있었나 크크크크
Polar Ice
20/07/12 05:37
수정 아이콘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하하
맥스훼인
20/07/12 08:1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4438550
얼마전 차기 서울시장 얘기에 서지현 검사 얘기하던 분도 있던데..크크
홍대갈포
20/07/12 08:3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뜻을 이어 받으려면 오거돈을 서울 시장으로 공천하세요
20/07/12 09:27
수정 아이콘
"성추행을 하면서 피해자 탓을 하는 '2차 피해'를 범하는 '개'들이 참 많다" - 조국 2014
푸와아앙
20/07/12 09:31
수정 아이콘
지지자 입장에선 정말 최악이군요.
머리가 몇 개인데 고작 생각해낸게.. 오만하고 한심한 것들...
모데나
20/07/12 11:32
수정 아이콘
강용석은 그정도 발언 가지고도 당에서 쫒겨났는데
20/07/12 12:16
수정 아이콘
저는 기계적 중립을 취하여 무조건 야당만 찍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지지난 번에 박근혜 안찍고 지난번에 문재인 안찍은게 자랑입니다.
20/07/12 1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m.news.nate.com/view/20200712n06150
모 커뮤니티의 이순신 관노드립...선 한번 파워풀하게 넘네요
야스쿠니차일드
20/07/12 14:0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신분제 사회라는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말이 아닐까요?
블랙스타
20/07/12 14:23
수정 아이콘
천룡인이라고 믿는건가봐요.
비서 = 관노 인듯요
맥스훼인
20/07/12 14:54
수정 아이콘
세종대왕이 후궁을 두셨으니 박정희도 첩 두고 성상납받아도 당연한건데 왜 그리 욕했을까요
니나노나
20/07/12 13:38
수정 아이콘
아 제발..... 부끄럽다 ㅠㅠㅠ
태공망
20/07/12 17:48
수정 아이콘
어제 이거 봤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이러라고 지금껏 표 준게 아닌데... 물론 이번 일뿐만 아니라...
방구차야
20/07/13 00:02
수정 아이콘
자살 소식을 듣고 죄를 떠나 안타까운 맘이 들었는데, 좀더 생각해보니 현직 공직자가 그렇게 시정을 내팽개치고 자살로 도피하는 것이 공직자로서도 아주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직자라는 사명감 이전에 당파적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행위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이나라 국민들의 운명이 이런 당파싸움에 고스란히 인질로 노출되있다는 생각입니다. 박시장의 자결은 피해자에게 사죄하기 위한것도 아니고, 서울시를 위한것도 아니고, 자신의 죄과가 민주당에 먹칠을 더하는 상황을 막고자 공소권 없음의 상황으로 만드려 행해진 것이죠. 시정중에 순직한것도 아니고, 피해자에게 죄를 인정하고 목숨으로 사죄한것도 아니고, 재판중에 권력공백의 업무대리를 이임해 놓고 자결한것도 아니고....

시민들에게 가장 무책임하고,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정파동지들만을 위한 선택을 한것입니다. 정파동지들 입장에서야 자신들을 위한 죽음이었으니 충정의 뜻을 기리는 거겠죠.
호날두
20/07/13 03:51
수정 아이콘
이게 나라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00 삼체 살인사건의 전말 [5] SNOW_FFFF1894 24/03/29 1894 0
101199 갤럭시 S23 울트라 One UI 6.1 업데이트 후기 [10] 지구돌기2079 24/03/29 2079 1
101198 전세계 주식시장 고점신호가 이제 뜬거같습니다(feat.매그니피션트7) [54] 보리야밥먹자8950 24/03/29 8950 0
101197 8만전자 복귀 [41] Croove5366 24/03/29 5366 0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34] 맛있는사이다3459 24/03/28 3459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05] VictoryFood7038 24/03/28 7038 10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46] 겨울삼각형5061 24/03/28 5061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558 24/03/28 3558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889 24/03/28 4889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861 24/03/27 7861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60] Dresden10803 24/03/27 10803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355 24/03/26 10355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754 24/03/26 3754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334 24/03/26 8334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201 24/03/26 3201 8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879 24/03/26 6879 20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444 24/03/25 6444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4043 24/03/25 4043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5037 24/03/25 5037 70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613 24/03/25 6613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86 24/03/24 8386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96 24/03/24 5996 7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735 24/03/24 273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