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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9 23:43:13
Name Leeka
Subject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사건 관련 브리핑 정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1463029

사실관계만 흐름도로 정리하면


10시 40분 -> 모든 일정 취소 (오늘 / 내일)
10시 44분 -> 관사를 나옴 (CCTV 확인)
10시 53분 -> 와룡공원 도착 (CCTV 확인)
12~13시경 -> 딸과 전화통화
17시 17분 -> 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 (박원순 시장의 휴대폰은 꺼져있음)
17시 30분 -> 경찰 수색 시작
17시 43분 -> 경찰의 협조요청으로 인해 소방 수색 시작

-> 580명이 넘는 인원 + 구조견&수색견까지 투입해서 수색 진행

22시 25분 -> 상황 브리핑
22시 30분 -> 80명 추가 투입해서 2차 수색 시작

-> 찾을 수 있는 시간까지 수색

내일 아침까지 못찾으면 -> 드론 / 헬기까지 띄우고 인원 더 투입해서 수색 진행.



또한 4급 이상의 모든 서울시 공무원은 비상대기를 하고 있으며.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임시 대행체제로 전환한 상태라고 합니다.




서울시장이라고 하면, '한국에서 투표로 국민들이 뽑는 사람중엔 대통령 다음, No 2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인데요'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일단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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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23:45
수정 아이콘
서울대는 뭐고 수색은 뭘까요?
궁금하네....
쿠보타만쥬
20/07/09 23:45
수정 아이콘
역대 최악 서울시장은 확정이네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20/07/09 23:47
수정 아이콘
222
의견제출통지서
20/07/10 00:08
수정 아이콘
무상급식으로 캐삭빵한 그분이 1등인줄 살았는데...
20/07/10 00:21
수정 아이콘
그분이 저분 만들었으니 그분이 1등인걸로...2등은 안철수로 하죠. 쟤 3등
쿠보타만쥬
20/07/10 00:44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서울시장인적 없습니다.
거울방패
20/07/10 00:4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박원순을 서울시장로 만든것에 지분이 있다는 얘기신듯
신류진
20/07/09 23:46
수정 아이콘
틈틈히 찾았다는 새소식 있나 찾아보는데, 아직 소식은 없군요..
피잘모모
20/07/09 23:47
수정 아이콘
학교 갔다오고 뉴스 보니 이게 뭔 일이래요... 이래나 저래나 제발 극단적인 선택은 안 했기를 빕니다. 차라리 살아 돌아와서 비판 받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0/07/09 23:48
수정 아이콘
생사여부는 모르겠지만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네요.
20/07/09 23:48
수정 아이콘
어린애도 아니고..
20/07/09 23:48
수정 아이콘
코로나시국에 이게 무슨 민폐입니까. 무사히 살아있길 바라고 돌아와서 당당히 법정싸움 했으면 하네요.
20/07/09 23:49
수정 아이콘
평생 욕처먹고 살아야지 어딜 토낄려고
덴드로븀
20/07/09 23:5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서울시장 부재시엔 누가 시장 대행을 하게 되나요? 부시장?
대항해시대
20/07/09 23:51
수정 아이콘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대행합니다. 이미 대행체제로 들어갔다네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8LC0BHS
덴드로븀
20/07/09 23:52
수정 아이콘
아 본문에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스타나라
20/07/09 23:51
수정 아이콘
행정1부시장이 대행중이라고 본문에 있네요.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보궐선거를 하지 싶고요.
20/07/09 23:52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적었지만.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이미 임시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HYNN'S Ryan
20/07/09 23:50
수정 아이콘
이 시국에..
샤를마뉴
20/07/09 23:51
수정 아이콘
공인으로서 책임감 0
라붐팬임
20/07/09 23:51
수정 아이콘
이런게 서울시장
Burnout Syndrome
20/07/09 23:52
수정 아이콘
민폐에요. 진짜 개민폐 .... 이런 사람을 계속 믿어오며 찍은 저를 반성중입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고작 투표 몇번으로 천지가 개벽하고 나라가 나아질거란 막연한 기대를 보며 왼쪽을 바라보며 지지해온 지난날들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이 추악한 민폐를 보고자 내가 시간을 허비한 것은 아닐텐데....
샤를마뉴
20/07/09 23:53
수정 아이콘
삭제, 정치인에 대한 비하목적의 합성어 사용(벌점 2점)
룰루비데
20/07/09 23:53
수정 아이콘
포퓰리즘으로 잠깐 인기얻고, 갈수록 밑바닥을 보이며 지지자들 다 떠나게 만들더니
이제는 마무리까지 추하게 빤스런이라니...
20/07/09 23:57
수정 아이콘
유무죄는 가릴 수 없겠지만 왜이리 책임감이 없나요. 본인 자리가 단순한 자리 하나가 아니라 1000만 서울시민들 대표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진 다는 걸 알았으면 뭐가 되었던 당당하게 싸울거라면 싸우고, 인정할거면 바로 인정하고 빠져서 시정 공백이나 이런 불필요한 경찰인력 낭비는 없게해야죠. 오세훈 처럼 잘못인정하고 바로 사퇴하던지, 이재명처럼 싸울거면 할일 하면서 끝까지 싸우던지 해야죠. 이게 뭡니까
솔로가좋다
20/07/09 23:57
수정 아이콘
투표한 저를 탓하게 되네요. 내리 세번을 뽑았다니..
중복체크
20/07/09 23:58
수정 아이콘
대행체제로 중요 안건들 부시장이 서명가능한가요? 이런일로 행정업무들 올스톱되진 않았으면 하는데...
캬옹쉬바나
20/07/09 23:59
수정 아이콘
유서를 남긴 것도 없고, 확실한 발표가 있기 전까진 기다려 보렵니다.
20/07/10 00:03
수정 아이콘
가족들한테는 쪽지 남겼다고 합니다.
내용은 모르겠네요.
룰루vide
20/07/09 23:59
수정 아이콘
피카츄 배 만져야 하지만..실망감이 드는것은 어쩔수없네요
구라리오
20/07/10 00:01
수정 아이콘
영화도 아니고 이게 실제 상황이라니...
20/07/10 00:02
수정 아이콘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제 죽음으로 속죄했니 어쩌니하는 소리는 더 안나오겠네요. 조심스럽게 예상하는데 다음 서울시장은 미통당 소장파 계통에서 나올거 같고, 그 과정은 박원순이 오세훈의 빈자리를 접수한 시나리오의 데자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세훈이 다시 당선되어 복귀하거나 하면 그런 블랙코미디도 다신 없을거고요. 박원순은 자기랑 대적했던 정치인들은 다 나락으로 보내버리더니 말년엔 자기 자신을 보내버리네요. 자한당 몰락의 시발점이었던 오세훈 캐삭빵이 리버스버전으로 돌아올까봐 진심 겁납니다.
잊혀진영혼
20/07/10 00:04
수정 아이콘
고위공직자들 집무실에 cctv 자발적으로 설치하는게 본인들을 위해서도 좋을거 같네요
멋진벼리~
20/07/10 00:05
수정 아이콘
??벌써 피카츄 배가 터졌나요?
리플은 잉시 유죄 땅땅에 이미 돌아가신 분이네요??
20/07/10 00:07
수정 아이콘
유무죄를 떠나서 정치생명은 끝났죠. 서울시장급 정치인이 개인사로 인한 잠적 자체가 개민폡니다.
멋진벼리~
20/07/10 00:15
수정 아이콘
개인사로 잠적한게 100프로 확신 하시나요?
뭐 정황상 확실하다고 생각할순 있지만
무죄추정의 원칙 같은건
이런상황에서는 없는거군요
20/07/10 00:1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제발로 공원간게 시시티비찍혔고 그 이후 "잠적"한건 팩트인데요.

이건 유무죄추정이랑 아무 상관이없죠. 무죄든 유죄든 서울시장이나 되는 사람이 일터지니까 사라져서 행정공백 만든 그 무책임함이 문제인거고
의견제출통지서
20/07/10 00:19
수정 아이콘
무죄추정은 이럴때 쓰는말이 아닙니다.
본인의 처신으로 코로나 이시국에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는데 무죄가 끼어들 여지가 어디있나요.
휴일에 놀러가다가 실종된것도 아니고.
어우송
20/07/10 00:47
수정 아이콘
체크
샤를마뉴
20/07/10 00:12
수정 아이콘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니까요? 성범죄는 유죄추정이죠.
Le_Monde
20/07/10 00:25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당정청의 기조가 꾸준히 [성범죄는 유죄추정]인데 왜 자꾸 '무죄추정의 원칙'을 따집니까.
적어도 자신들이 말한걸 자신들한테는 적용해야죠.
꼬우면 걸리질 말던가 말입니다. 크크.
n번방 사태 터졌을 때는 아무도 무죄추정의 원칙 이야기 안하던데 재밌어요.
20/07/10 00:07
수정 아이콘
진짜 무책임하네요 크크크
잠수이별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이지..?
평상시에는 쇼통도 그렇게 잘하더니
정작 소통해야 할 사안엔 그냥 빤스런 해버리네.
20/07/10 00:07
수정 아이콘
성추행을 실제로 했나 안했나는 차치하고, 시장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책임감 없는 행동을 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20/07/10 00:07
수정 아이콘
벌써 자정이 지났는데 이제 성추행이 아니라고 해도 (살해당하거나 납치된 상황이 아닌 이상) 이렇게 무책임할수가 없네요.
이 시국에 수도 수장이 어디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몰라서 치안인력을 총동원하게 만들고 행정인력들 다 비상대기 시키고..
그말싫
20/07/10 00:09
수정 아이콘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죽을 결심이면 좀 뻔한 곳에서 깔끔하게 죽던가요.
행정가라는 사람이 지금 애먼 행정력을 얼마나 낭비하고 있는건지...
3번 내리 뽑았지만 최악의 엔딩입니다.
20/07/10 00:10
수정 아이콘
진짜 무책임한 인간상이네요. 그래도 죽지는 말고 죄지은게 있다면 죄값 치르고 짤방소스나 생성하면서 살길 바람.
오리수달
20/07/10 00:10
수정 아이콘
너무 오래 했어요
2선만 하시고 물러났어야 하는데
20/07/10 00:12
수정 아이콘
어휴 리얼 빤스런이네
피해망상
20/07/10 00:13
수정 아이콘
하긴 그냥 설령 미투도 다 없던거라 쳐도 오늘 같은 사태가 발생한 순간 이미 대형사고죠.
나른한날
20/07/10 00:17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정말 사고 난것 아닌가 생각해 볼만도 한데..
던파망해라
20/07/10 00:17
수정 아이콘
박원순의 정치생명이 남는 유일한 답은 이세계/괴물 나오는 포탈설 뿐인가요
샤를마뉴
20/07/10 00:27
수정 아이콘
S급 헌터 박원순이요?
태연­
20/07/10 00:37
수정 아이콘
토니스타크행
20/07/10 0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자운위 논의 결과에 따라 벌점 8점 부과 및 삭제처리합니다.(벌점 8점)
아기다리고기다리
20/07/10 00:35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은 일베에서나 다세요
로제타
20/07/10 00:41
수정 아이콘
와 리플 수준 진짜....
20/07/10 0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영 메시지

이 댓글에 대해 5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므로, 자운위에서 제재 여부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This-Plus
20/07/10 00:23
수정 아이콘
20세기 이후로 전세계를 통틀어도 이런 일이 또 있을까싶습니다.
옆나라에선 아주 신이 났겠네요.
20/07/10 00:25
수정 아이콘
사고라면 어쩔수 없지만 찾기 힘들곳에 있는건 미스테리하긴 합니다
20/07/10 00:26
수정 아이콘
이제 봤는데 그냥 실화냐... 말만 나오네요
20/07/10 00:26
수정 아이콘
프리템포
20/07/10 00:29
수정 아이콘
오보라는데요
20/07/10 00:27
수정 아이콘
박원순 발견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연필깍이
20/07/10 00:27
수정 아이콘
운동권 세대의 부흥과 몰락을 동시에 보는거 같아 시원섭섭하네요.
시대의 왜곡을 바로잡으려했지만 자신마저 괴물이 되버린 사람들...
wannaRiot
20/07/10 0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Love&Hate
20/07/10 00:31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맥락도 없고 이해도 안되는 반응이네요.
미메시스
20/07/10 00:39
수정 아이콘
+1
20/07/10 0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영 메시지

이 댓글에 대해 5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므로, 자운위에서 제재 여부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류진
20/07/10 00:30
수정 아이콘
노컷뉴스에는 사망했다고 나오는군요 오보라면 너무 뒷북인데 -_-
코사카 호노카
20/07/10 00:31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0000800004
31분부 연합뉴스 기사 하나 떴네요. 뭐 이제와서 믿을 순 없지만요...
20/07/10 00:33
수정 아이콘
발견도 아니고 발견된듯???
다리기
20/07/10 00:33
수정 아이콘
발견된 '듯'이란 기사를 다 보네요 헣
이호철
20/07/10 00:33
수정 아이콘
발견된 듯 인거보니까 다른 기사 올라온거 보고 늦을까봐 그거 참고해서 쓴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피해망상
20/07/10 00:33
수정 아이콘
듯... 잼
20/07/10 00:34
수정 아이콘
연합인데 '듯'이라니.. 진짜로 강하게 추정될만한 낌새가 있나보네요
신류진
20/07/10 00:32
수정 아이콘
아니 수색중에 발견했다는 기사는 또 뭐죠?.. 클릭해보면 이상한 기사 뜨고;;
20/07/10 00:32
수정 아이콘
연합뉴스 속보도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20/07/10 00: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다음 서울시장이 미통당에서 나올까요?
아무튼 굉장히 치열한 싸움이 될 듯.
20/07/10 00:33
수정 아이콘
발견은 되었는데, 숨은 붙어있다는 소식도 있네요.
유리한
20/07/10 00:34
수정 아이콘
숨쉰채 발견인건가 숨진채 발견인건가..
20/07/10 00:33
수정 아이콘
“숨쉰채” 발견이라는 이야기가...
대항해시대
20/07/10 0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찰 관계자가 티비에 나와서 공식발표하는 영상 뜨기 전까지는 그 어떤 뉴스도 걸러들을랍니다.

아랫분들 댓글보니 거의 확정적인 듯하네요...그리고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그런 선택을 하셔야만 했는지..
20/07/10 00:34
수정 아이콘
살아있다 죽었다 혼돈
Chasingthegoals
20/07/10 00:34
수정 아이콘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8XUGZ77

서울경제 기사로 별세라고 뜨긴 했는데, 아직 사실여부는 모르겠군요. 일단 다른 언론사들이 같은 기사가 나올지 지켜보겠습니다.
20/07/10 00:35
수정 아이콘
지금 일제히 띄우네요
신류진
20/07/10 00:34
수정 아이콘
수많은 매체가 전부 제목을 하나같이 [발견된듯] 이라고 적어놓네요
카시야스
20/07/10 00:35
수정 아이콘
수색현장서 시신1구 발견 신원확인중이라고 연합뉴스에서 속보나오고있네요
20/07/10 00:35
수정 아이콘
[긴급] 박원순 서울시장 별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8XUGZ77
20/07/10 00:35
수정 아이콘
시신발견 오피셜인거 같네요...
20/07/10 00:35
수정 아이콘
Ytn 속보로 수색현장에서 시신1구가 발견되고 신원확인중이라고 뜨네요
20/07/10 00:35
수정 아이콘
모든언론사가 시신발견 속보내는중.........
프리템포
20/07/10 00:36
수정 아이콘
연합뉴스 속보ㅡ수색현장서 시신 1구 발견 시신확인중
20/07/10 00:36
수정 아이콘
시신은 찾은거 같네요. 아무리 비슷하게 생겼어도 정식 신원확인을 거쳐야 확정을 지을 수 있어서 기사가 이런식으로 올라오는듯..
신류진
20/07/10 00:36
수정 아이콘
오피셜인가 보네요
아린어린이
20/07/10 00:36
수정 아이콘
아니길 바랬는데 ..거의 확실시 되네요.
정치를 떠나, 잘잘못을 떠나, 죄의 유무를 떠나 어떤 이유로든 ....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나라
20/07/10 00:37
수정 아이콘
헐.........
아기다리고기다리
20/07/10 00:37
수정 아이콘
하... 결론이 결국 이렇게... ㅡㅡ
어처구니가 없네요
박원순이란 정치인 그래더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그릇이 이거밖에 안되는 인간이었나
20/07/10 00:38
수정 아이콘
자기 잘못 책임 질 자신도 없는 비겁한 인간이네요
강나라
20/07/10 00:3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물들의재구성
20/07/10 00:38
수정 아이콘
한국은 진짜 자살공화국인갑다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무슨 연례행사처럼 유명인이 죽어나가네;
Misaki Mei
20/07/10 00:38
수정 아이콘
연합뉴스 생방송에서 사망 소식 나오네요...
블랙스타
20/07/10 00:39
수정 아이콘
정말 스스로의 잘못에 책임도 못질 그릇이었다는 결론이 나네요.
시린비
20/07/10 00:39
수정 아이콘
왜 그랬어야 했나요. 대체 뭐가 모잘라서... 남을 유린하고, 도망치고...
StayAway
20/07/10 00:39
수정 아이콘
조의를 표해야겠지만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가 아닌가 싶어서 조심스럽네요.
하늘하늘
20/07/10 00:39
수정 아이콘
와..... 끝내 무책임의 끝을 보여주고 마네요.
도덕성도 없고 현명하지도 않으며 겁은 많고 무책임하고.. 죽기는 왜 죽습니까.
살아서 피해자가 당한 고통 자기도 느껴봐야죠.
서울시장직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렇게 내팽겨쳐도 되는건가요?
저녁에 실종소식듣고 다른건 다 몰라도 죽지만 말아라라고 한마디 했는데 결국 이렇게되고 마네요.
쿠보타만쥬
20/07/10 00:39
수정 아이콘
미투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진정한 2차가해도 하고 가는겁니다 이건.
개망이
20/07/10 00:40
수정 아이콘
피해자분 너무 걱정되네요....
신라파이브
20/07/10 00:39
수정 아이콘
갈때까지 민폐 그자체네요

명복은 못빌어주겠고 밤샘수색하신 경찰,소방 및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벤틀리
20/07/10 00:40
수정 아이콘
결국 서울특별시를 이끄는 수장이 부하직원 몇년간 성추행하다가 그거 경찰에 신고되자 잠적해서 자살이라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어메이징한 행보를 보이고는 정치인생을 끝내는군요

죄를 지었으면 어쨌건 살아서 죄값은 받아야지 이렇게 가버리면 어쩌라는건지
톰 하디
20/07/10 00:4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견제출통지서
20/07/10 00:40
수정 아이콘
은퇴한 자연인도 아니고 3선 현직 서울시장이 이렇게 가버리는건 이세계에서도 일어나지 않을 일 같은데...
프리템포
20/07/10 00:44
수정 아이콘
영화에서도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이네요..
카레이아스
20/07/10 0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
20/07/10 00:43
수정 아이콘
박원순이 자살당했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보도 나오기 전에 잠적해서 자살하는 걸로 책임회피한 게 확실시되는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두고 오염이라고 하실 정도면 세상 무슨 일이든 3심선고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야죠??
20/07/10 00:43
수정 아이콘
저는 성추행은 무죄추정을 하고, 이 시국에 무책임한 행동으로 행정마비를 일으킨 점은 강하게 비판할게요.
시린비
20/07/10 00:43
수정 아이콘
자살하진 않았으면 경과를 지켜봤을테지만... 자살한걸 자백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은게 아닐까요.
무죄인데 자살한거면 그건 그것대로 가족이나 사람들에게 무책임한 일 아닐런지.
탐사정의위엄
20/07/10 00:43
수정 아이콘
박원순 시장의 선택으로 진실이 이제 밝혀지게 힘들게 되었으니까 어쩔수 없는듯...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도 엄청날거고
MISANTHROPY
20/07/10 00:43
수정 아이콘
??? : 해당 직장이라든지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해서 가해를 가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
HYNN'S Ryan
20/07/10 00:46
수정 아이콘
이 워딩은 역사에 남을만 하네요.
의견제출통지서
20/07/10 00:44
수정 아이콘
조민기 사건때도 똑같으셨죠?
블랙스타
20/07/10 00:45
수정 아이콘
사망했으니 이제 피해자도 음모론자고 죄다 음모인가요? 무죄 못밝히니 기분이 좋으세요?
고소받고 하룻만에 혼자서 잠적하고 자살했다면 누구나 똑같은 결론이 내려질겁니다.
미메시스
20/07/10 00:45
수정 아이콘
불특정 다수에게 역겹다는 욕을하는 분이 더 역겹네요
20/07/10 00:46
수정 아이콘
피의자가 자살했는데 성추행은 어떻게 밝혀야 하나요?
Endless Rain
20/07/10 00:47
수정 아이콘
본인 댓글이 더 역하네요
20/07/10 00:47
수정 아이콘
정말 역하네요..
이러니 자살하나봐요.....
샤를마뉴
20/07/10 00:50
수정 아이콘
남페미들에겐 자업자득 아니겠습니까. 자기들의 워딩이 부메랑처럼 스스로의 목을 쳤을뿐
어우송
20/07/10 00:50
수정 아이콘
확인이네요
20/07/10 00:41
수정 아이콘
결국은.. 이러니 저러니해도 서울시장 3선 고생했고 살아계셨으면은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절겸손미소
20/07/10 00:41
수정 아이콘
에혀....결국 세상을 졌네요 참...
에휴...

관계자 분들 수고했고, 유가족들 마음 정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덴드로븀
20/07/10 00:41
수정 아이콘
아.................................결국................
20/07/10 00:41
수정 아이콘
책임감이 1도 없군요. 명복은 진짜 못빌어주겠고 밤늦게 고생하신 경찰 소방관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대장슈카
20/07/10 00:41
수정 아이콘
비겁하고 무책임하군요
20/07/10 00:42
수정 아이콘
뭐가 어찌됐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호철
20/07/10 00:42
수정 아이콘
그렇게 페미니스트를 자칭하던 정치인이 미투당해서 자살로 끝이라니 참..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말고 미투가 거짓이라면 당당하게 맞서고
사실이라면 죄값을 치루는 식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스스로의 생을 포기함으로서 도망가는 걸 선택했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0/07/10 00:42
수정 아이콘
밑에 성추행 혐의는 아직 두고봐야 한다고 썼는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떠나버리면 어떡합니까?
자기 자신이나 주변 사람은 물론 피해자에게도 최악의 선택이네요.
20/07/10 00:43
수정 아이콘
역사는 두 번 반복된다.
20/07/10 00:43
수정 아이콘
저는 명복 못빌어 주겠네요.........
프리템포
20/07/10 00:4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은..너무나 씁쓸한 기분을 어찌할 수 없네요..영화같은 현실이네요
파이어군
20/07/10 00:43
수정 아이콘
솔직히말해서 너무 무책임한거 아닙니까 이시국에....

죄를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이건 미투 피해자한테도 너때문에 죽었어 하는거랑 다를게 뭡니까

정말 서울시장이라는 자리에 대한 책임감이 하나도 안보이는 결말이네요. 죄를 짓더라도 현직에서 받고 살아계셨어야했습니다. 이게 뭡니까 도대체
Endless Rain
20/07/10 00:44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무슨 무책임한 결말인지 참.......
20/07/10 00:44
수정 아이콘
자살할만큼 쪽팔리고 추접한 짓이라는걸 아는 사람이 왜... 정말 미치겠네...
불타는로마
20/07/10 00:44
수정 아이콘
나라망신과 동시에 죗값으로부터 도망친 겁쟁이
20/07/10 00:45
수정 아이콘
진짜 나라망신이네
그말싫
20/07/10 00:45
수정 아이콘
남페미 = 캥기는게 있는 놈
공식 한번 더 증명되네요
덴드로븀
20/07/10 00:4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저나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피해자는 진짜 무슨 죕니까...

거기다 페미쪽에서 난리칠걸 생각하면....허허... 다들 벨트 꽉 맵시다.
20/07/10 00:45
수정 아이콘
지옥에서라도 죄 값은 치루길...
20/07/10 00:46
수정 아이콘
이 사건 전에 한번도 이 사람 까본 적 없었는데 중립기어 풀어야겠네요.
혹여나 죄가 없더라도 이런 대응은 서울시장이면 해선 안됩니다.
진짜 무책임한 사람입니다. 큰 기대 한 적은 없지만 이래저래 한두번 찍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사람 잘못봤네요. 씁쓸합니다.
파이어군
20/07/10 00:46
수정 아이콘
성추문도 성추문이지만 이건 아직 팩트로 확정된건 아니니 그렇다 칩시다.

서울시장이 그렇게 가벼운 자리인가요? 정말...충격적이면서 실망스러운 자리입니다.
20/07/10 00:47
수정 아이콘
전직이 아닌 현직 선출직이 임기중에 자살하는건 좋게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네요
성희롱 성추행이 아니라 백배쯤 더한일을 저질렀어도 자기자리는 정리하고 나가는게 유권자와 지지자에 대한 예의 아닙니까?
그 몸 그 삶 그 목숨이 자기꺼에요? 왜 지맘대로 죽어요?
Cookinie
20/07/10 00:49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가시는군요.
고인의 명복보다는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20/07/10 00:49
수정 아이콘
성추문 팩트로 밝혀진거 없다는분들은 이제 어떻게 팩트로 밝혀야 하나요? 피의자가 죽었으니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종료될테고 그러면 결국 '재판결과' 도 없을텐데 재판결과 나오기전에는 배만져야된다는분들은 도대체 이 사건 팩트를 어떻게 가리려고 하시나요?
20/07/10 0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이 죽었는데 사인이 왜 섣불리 단정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아주 단순한 사건의 경우에도 최소한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뿐더러, 아주 사소한 의심의 껀덕지만 있어도 거기서부터 온갖 의문점들이 파생되어 수십가지 이상으로 가지를 폅니다.
아주 사소한 의심에서 비롯되는 가지만으로도 판단이 엄청나게 어려워집니다.

일반인이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 온갖 이해가 얽힌 경우에는 그 어떤 황당한 가능성도 다 열어놓고 조사를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 어떤 황당한'이라고 했지만 그게 실은 그렇게 황당한 것도 아닙니다. 정말 황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실제로는 아주 현실적입니다.


제 관점에서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런식으로 나오는 그 과정들 전체가 너무 이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즉 몇시간 전부터 지금까지의 그 모든 것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듭니다.
곰그릇
20/07/10 00:5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보세요
성추문에 휘말린 정치권 인사가 가족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고 혼자 집을 나섰다
자살부터 떠오르는 게 뭐가 잘못됐고 과정이 뭐가 이상한거죠?
20/07/10 01:00
수정 아이콘
물론 그거야 그렇죠.
그런데 실제로는 그 외의 가능성들이 수십, 수백가지가 존재합니다.

이건 정말 세심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도 놓치지 않고, 그 어떤 가능성들이라도 다 열어놓고 아주 세심하게 맞춰봐야 합니다.
20/07/10 01:04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너무 기본입니다.

가능성이 매우 높은쪽에 대해서야 누구나 다 압니다. 저도 이 시건이 대충 어떤건지는 알겠고, 다른 분들도 다 마찬가지일겁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쉽게 확정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아주 최소한으로 잡아도 최소 며칠 단위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그걸로는 택도 없습니다.
블랙스타
20/07/10 01:23
수정 아이콘
실제 수사는 몇일 단위로 결론이 나겠죠.
근데 정황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정보는 너무 터무니 없잖아요?

주변인 없이 일정 다 끊고 산에 오른 이유가 정말 등산이라면. 왜 의미심장한 전화를 해서 딸이 걱정되서 신고하게 만들었는지. (신고를 딸이 했습니다. 딸이 불안해질정도의 의미가 있는 말을 했다는거예요.)
지금 잠금된 글에서 미투 찌라시 돌기전 뎃글보면 사람들 반응이 죄다 ??? 였을정도로 실종신고전엔 아무 의심정황도 나왔던적이 없어요.

근데 고소받고 하루뒤, 신고를 하게 만든 말을 남기고, 잠적했다가 죽은채 발견되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경험을 바탕으론 부끄러워 자살했구나란 결론이 나오죠.

LunaseA님의 걱정은 경찰이 그런 행보를 보일때 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의 정황적 판단은 다른 건덕지가 너무 안보여서 그럴뿐이예요.
20/07/10 01:33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이 유행이긴 유행인가봅니다..

https://pgr21.com/freedom/87153#3942192
본인은 이런 단정적인 댓글이나 달면서 '왜 섣불리 단정'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니..
누가 작업쳤다는 결론이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이해할 수가 없으신가봐요?
20/07/10 01:40
수정 아이콘
전혀 성격이 다른 문제이자, 제가 말하는 것도 완전 다른데요?
뭐라고 적혀있는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20/07/10 01:43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별것도 없이 단정하는건데요?
[암만봐도 이건 누가 대놓고 작업하는거고, 아주 사악한 자들입니다.]
님이야말로 뭐라고 적었는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20/07/10 01:47
수정 아이콘
그 밑에 댓글들 및 문장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주제간의 차이들을 포함한 여러 맥락들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0/07/10 01:51
수정 아이콘
내가 한 건 다르다..라는 건..
그저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변명일뿐이죠..
20/07/10 02:03
수정 아이콘
아주 단순히 볼때도, 여기 바로 위에 있는 댓글에서 지적하고 있는 대상은 특정한 한 사건, 아주 구체적인 접근방법 및 아주 작은 갯수의 논리문제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그것은 이것과 완전 다릅니다.
그건 이를테면 바다는 파랗다는 식의 추상적인 가치평가와 같은것입니다. 서로 지칭하는 대상이 완전 달라서 그런식의 수평비교가 성립되질 않습니다.
20/07/10 02:09
수정 아이콘
박원순의 미투가 사악한 자들에 의한 작업된 것이라는 단정이..
바다는 파랗다는 식의 추상적인 가치평가라고요..

[암만봐도 바다가 파랗다는 건 대놓고 작업하는 거고, 아주 사악한 자들입니다]
신박한 변명이기는 합니다..
임전즉퇴
20/07/10 00:54
수정 아이콘
오거돈 재평가합니다.
Cookinie
20/07/10 02:22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선녀 같네요.
퀀텀리프
20/07/10 11:13
수정 아이콘
의문의 오거돈 선녀설
엡실론델타
20/07/10 01:30
수정 아이콘
무책임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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