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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8 09:44:35
Name 보리밥
Subject [일반] 출산율과 연애율. 이젠 연애도 장려해야 할 때 아닌가 싶습니다 (수정됨)
이성교제 비율 추이 입니다

K-001

https://pgr21.com/freedom/84694#380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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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이성교제 비율 하락이 엄청 큽니다
[20~24세] 구간의 경우 반토막..
[25~29세] 구간의 경우 1/4토막정도 되네요
여성의 경우는 하락이 있긴하지만 남성의 반절정도 입니다

이성교제 비율을 연도별로 확인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자료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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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교제 횟수 추이 입니다

count-f

출처 - 듀오, 연애와 행복 인식, 2020

미혼남녀 이성교제 횟수 / (25~29세 이성교제 횟수)

2017년: 3.96회 (3.56회)
2018년: 3.38회 (3.06회)
2019년: 3.35회 (2.64회)
2020년: 3.25회 (2.61회)

듀오, 연애와 행복 인식, 2018

미혼남녀의 평균 이성교제 횟수는 3.38회로 집계됐다. 연소득이 높을수록 이성교제 경험이 더 많았다. 연소득별 이성교제는 2천만원 미만 2.16회, 2천만원~3천만원 3.49회, 3천만원~4천만원 3.85회, 4천만원~5천만원 3.82회, 5천만원 이상 4.37회로 나타났다

듀오, 연애와 행복 인식, 2019

미혼남녀의 평균 이성교제 횟수는 3.35회로 집계됐다. 연소득이 높을수록 이성교제 경험이 더 많았다. 연소득별 이성교제는 2천만원 미만 1.88회, 2천만원~3천만원 3.32회, 3천만원~4천만원 3.97회, 4천만원~5천만원 3.74회, 5천만원 이상 4.35회로 나타났다. 이성교제 경험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2천만원 미만이 36.8%로 눈에 띄게 높았다.

듀오, 연애와 행복 인식, 2020

미혼남녀의 평균 이성교제 횟수는 3.25회(남 3.48회, 여 3.03회)로 집계됐다. 미혼 평균 이성교제 횟수는 최근 4년 동안 매년(2017년 3.96회, 2018년 3.38회, 2019년 3.35회) 줄어들고 있다.

특히 25~29세 연령대의 평균 이성교제 횟수 감소가 돋보인다. 2017년 3.56회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2018년 3.06회, 2019년 2.64회)를 보이며 올해는 2017년(3.56회)보다 약 1회나 적은 2.61회를 기록했다.

이성교제 경험은 연소득이 높을수록 더 많았다. 연소득별 이성교제는 2천만원 미만 1.72회, 2천만원~3천만원 3.17회, 3천만원~4천만원 3.72회, 4천만원~5천만원 3.77회, 5천만원 이상 4.48회로 나타났다. 이성교제 경험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2천만원 미만이 41.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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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세 이성교제 횟수가 2017년 이후 3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소득에 따른 이성교제 횟수의 경우 2배(2018)에서 2.5배(2020)까지 차이납니다

소득이 클수록 이성교제 가능성자체는 올라가지만

소득과 관계없이 이성교제 횟수는 매년 계속해서 폭락중입니다.. 도대체 바닥이 어디일지..


개인적으로 출산 장려정책을 기혼자들에게만 적용할게 아니라 미혼자들에게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출산 장려정책이라기 보단 이성교제 장려정책이겠네요)

이성교제 비율이나 횟수가 이렇게나 떨어져가는데 방관하는건

씨앗도 심지않고 열매가 왜 열리지 않는지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상황인거같습니다

남중,남고,여중,여고 등을 공학으로 전환 / 군대문제로 인한 남성의 사회진출이 늦춰지는걸 해결 / 남녀갈등 완화 등등 조금이라도 출산율이 떨어지는걸 방어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출산율 하락의 원인이 오롯이 이성교제비율 하락때문이라는건 아닙니다

저도 출산율 자체의 원인은 부동산 폭등이나 기타등등 다른 여러가지 이유들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연애율이 출산율과 관련해서 중요성에 비해 관련 정책같은것도 전무하고 별로 조명받지 못하는거 아닌가 해서 글 남깁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처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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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ist
20/06/28 09:51
수정 아이콘
요즘 들어 평균의 하락뿐만 아니라 과거에 비해 연애의 양극화도 꽤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성과의 접촉 자체에 장벽을 느끼는 사람들이 결코 적지 않은데, 이 부분에 대한 대책도 말씀하신대로 필요해보입니다.
20/06/28 09:53
수정 아이콘
모쏠시 세금정도면 어떨까요.
잠이온다
20/06/28 09:53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 알아야 상대성별을 이해할 수 있겠죠.
다리기
20/06/28 09:58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관점이네요.
현 시점 남녀에 관한 정책이나.. 여대 이슈 같은 거 대충 보면
이번 정권에서 개선될 여지는 하나도 없고
결국 혼파망 끝에 한국(KOREA)형 트럼프가 나와서 다 부셔야 좀 나아질 것 같아요
최강한화
20/06/28 09:58
수정 아이콘
'연애 국가 인증제도'로 연애기간 중에는 일정부분 세액공제혜택
연애 못할때에는 솔로세로 세금징수를?!
미카엘
20/06/28 09:59
수정 아이콘
사회 인식 개선, 청년 일자리와 소득 등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그건 그렇고 모든 학교 남녀공학화는 동의합니다.
재활용
20/06/28 10:00
수정 아이콘
저출산은 두가지 장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애가 늦고 어려워서 결혼이 늦고, 결혼이 늦다보니 출산이 늦고..본문은 첫번째 문제제기 같네요. 우리는 연애와 성을 억제하려고만 들었죠. 그로 인한 결과가 남녀갈등에 원인 제공을 했어요. 순수할때 편견이 덜할 때 서로 섞이지 못하고 살아온 데서 오는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도 한몫 하지요. 같이 살 사람이 아니라 경쟁상대로만 인식하게 되죠.
원래 남녀공학을 이성교제가 학업에 미치는 영향을 문제삼아서 교육자들 학부모들 전부 반대했는데 자식몬의 한눈 팔 기회도 최소화하려는 극한의 가성비 추구랄지..그런데 이정도 위기상황이면 학생교육에서 모두가 욕심을 조금 접어야죠..
20/06/28 10:02
수정 아이콘
학식이 입장에서 대학만 한정해서 보면 페미 문제가 날로 심각해져서 낮아지면 낮아졌지 높아지진 않을 거 같습니다
일단 페미면 거른다 기조가 크고
여친이 일코하다 페미인거 들켜서 결별 이게 소설이 아니라 흔히 볼 수 있는 현실이라서요
더군다나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눈 맞기 쉬운 동아리 활동+과 활동, 더해서 주변 소개팅 이게 다 작살이 나버려서
20~21년 지표는 더욱 더 떡락 예상합니다.
도뿔이
20/06/28 10:03
수정 아이콘
미국이 지금 저 꼴 나있는걸 보고도요?
20/06/28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딴 나라에 비해 많이 낮은게 전 부동산보단 저게 크다고 생각하는데 답이 있을까 싶네요
정부가 고칠 생각도 없고 게다다가 시작한지 얼마 된것도 아니니 앞으로 쭉쭉 더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다리기
20/06/28 10:04
수정 아이콘
우리도 그 꼴 날 것 같다는 말입니다. 좋고 싫고를 떠나서..
슈로더
20/06/28 10:05
수정 아이콘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필요성은 확실히 있어보여요. 남중-남고-공대 테크트리 탄 친구들이 대체로 여자를 어려워하고 앞에서 어버버하는게 심합니다. 저 포함..
꿀꿀꾸잉
20/06/28 10:06
수정 아이콘
평범하게 인기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남자가 "매력"이 넘치는 시점에서는 연애가 아닌 결혼을 고민해야될 시기일텐데, 그렇다고 연상 연하로 접근하다간 미투각이 뜰수도 있으니..
20/06/28 10:07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미국을 저꼴로 만든게 아니라 미국이 저꼴(?)이 나서 트럼프가 당선된거 같아요.
저격수
20/06/28 10:07
수정 아이콘
공정한 경쟁의 결과인데 권장될 만한 상황입니다.
20/06/28 10:10
수정 아이콘
내가 애국을 위해 쏠로를 유지하는 거라 이말이여~
traveldrum
20/06/28 10:11
수정 아이콘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장려하나요. 일방적으로 트집 잡히면 범죄자 되는 나라에서.
남녀 따로 사는 게 저 세대가 찾은 답입니다.
22raptor
20/06/28 10:1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이성교제보다 재밌는게 너무 많아요...
일각여삼추
20/06/28 10:20
수정 아이콘
남녀칠세부동석이 시대정신입니다. 어딜 거스르려고 하나요.
태정태세비욘세
20/06/28 10:24
수정 아이콘
응 남녀구분 남녀갈등 갈라치기
20/06/28 10:25
수정 아이콘
노 리스크 로우 리턴인 컨텐츠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하죠
20/06/28 10:25
수정 아이콘
인생에서 제일 재밌는거중 하나가 연애인데 말거는것도 무서워 하는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20/06/28 10:31
수정 아이콘
남녀공학을 강제해야된다니까요
연애도 장려하고...

흑흑
주익균
20/06/28 10:34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될 리가 없지만 할 리도 없군요.
그 닉네임
20/06/28 10:34
수정 아이콘
일본처럼 남녀교제시 나이차가 벌어져서 그런건 아닐까요?
남녀 인구비율이 엄청나게 차이나지는 않는데 말이죠
아니면 결혼처럼 연애도 남자의 경제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 일수도 있구요
앙몬드
20/06/28 10:35
수정 아이콘
연애를 하기싫어서 안하는사람이 있나요?
배고픈유학생
20/06/28 10:37
수정 아이콘
있어요.
traveldrum
20/06/28 10:40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자기 수준에서 만나야 되는 사람이랑 하기 싫으니까 안하는거죠. 예전에는 했죠 이제 안하는겁니다.
푸른호박
20/06/28 1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본의 양극화라는 주 문제에 따른 하부문제인데 주객이 전도되어선 실효성이 낮을거 같고요.
주제인 연예 횟수는 개인적으로도 취업 전후 비교해서 횟수차이가 확연히 났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10대 연예 횟수 추이(과거 대비 증가라 예측)이고요. 왜냐면 연애에 있어 남녀 경제력 개입요소가 낮은 층이거든요.

예시로 든 해결책은 3개 다 남녀갈등에 초점이 맞춰진거라서 균형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남녀 갈등 근원을 봐도 자본문제 비중은 적지않다고 봐요.

자본의 양극화는 해결책이 있는데 외면하는게 아니라 없기에 곪아 터지는 시간이 필요할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른 인구구성 재조정이 끝나면 뭔가의 새로운 질서가 그려질테니 그 동안은 이런저런 고민해 봐야 뭔의미가 있을까나? 정도네요.
쵸코하임
20/06/28 10:42
수정 아이콘
높아질대로 높아진 눈높이 도저히 맞출 수 없는 상대방의 조건
연애부터 포기하니 혼인률 출산률을 잡을 수 없죠.
파이어군
20/06/28 10:43
수정 아이콘
모쏠은 이제 국가적인 죄인취급까지 받는 거십니까...
chilling
20/06/28 10:51
수정 아이콘
단성학교의 공학 전환은 90년대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국가가 강제로 한 큐에 모든 단성학교를 공학으로 전환할 수 없고, 학교간 이해관계도 복잡해 속도가 느리다보니 관심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모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지역마다 편차는 있지만 대체로, 특히 교육열 높은 동네일 수록 단성학교의 공학 전환을 반대하는 주민이 많다는 점입니다. 소위 "엣헴... 우리 학교의 역사가 몇 년인데 어딜!", "공학으로 바뀌면 이성에 빠져서 공부 안 해요!" 등 꼰대스러운 이유와 현실적인 이유들이 공존하죠. 특히 부모들은 후자를 주로 얘기하고, 부모들의 편견이 아니라 통계가 실제로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부모들 설득하는 작업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20/06/28 10:5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늘 하던 말인데.... 결국, 돈이 문제입니다.
출산율 박살, 혼인율 감소, 남녀갈등 증가, 육아 기피... 전부 돈의 부족에 기인하고, 그로 인해 연애 역시 많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지방 중소기업 연봉은 대부분 2400~3000으로 고정되어 있고, 버는 돈은 학자금 대출, 차 대출, 집 대출 등등으로 빠져나가니 연애할 돈이 없어요.
연애를 안 하니 혼인, 출산 등을 못하고 이러한 현실의 분노를 순전히 이성에게 돌려버리는 거죠.
물론, 온전히 돈의 문제만이 아닌 기타 여러 문화적 요소가 개입되어있겠지만 가장 큰 요소는 돈이고, 이건 자본주의의 한계라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20/06/28 10:55
수정 아이콘
이성교제 비율은 매년 통계를 집계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기억에는 2015년도 자료도 나중에 찾았던 것 같은데... 아무튼 아마 다음 통계는 21년 통계가 22년쯤 발표되겠네요
20/06/28 10:56
수정 아이콘
연애라는 행위의 코스트와 리스크는 날로 커지고, 그렇다고 리턴값이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다 대체재는 날로 늘어가니 연애율이 늘어나는게 더 이상하죠.
20/06/28 10:57
수정 아이콘
비슷한 생각입니다. 다만 새로운 질서가 그려지는 동안 연애도 못하고, 이성 그 자체에게 분노만 표하는 세대가 불쌍할 따름이지요.
저도 그 세대에 포함되어 있고요...
이 시기에는 그냥 진짜 어떻게든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서 연애하거나 다른 대체제를 찾아서 쉰 포도다 생각하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06/28 11:00
수정 아이콘
우선 지원부터 해줘야죠.
도뿔이
20/06/28 11:02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같은 의미를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스토리북
20/06/28 1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애도 사실 남자 쪽 허들만 높아지고 있죠.
요섹남, 로맨틱한 식사, 색다른 이벤트 등 다양한 연애 팁들이 있는데, 잘 살펴보면 다 남자가 할 일이죠.

물론 여성에게 잘 보이는 팁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상대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게 나쁠 리가 없죠.
문제는 남자에게 잘 보이는 연애 팁은 없다는 게 나쁜 거예요. (ex. 승급전할 때는 건들지 마세요 라던가...크크)
인터넷 유머게시판에 그런 거 보신 적 없잖아요?

TV 방송도 전부 남자를 여성 취향에 맞게 가르치는데 촛점이 집중되어 있죠.
어제 박장데소(박나래와 장도연의 데이트 조언 프로그램)에서 남성 출연자에게 꽃꽂이와 홍합스튜요리로 데이트 코스 잡아주던데 흠좀무...

단적인 예로 최고의 로맨틱 남편감으로 최수종이 손꼽히는데, 반대의 예는 없죠.
그런 거 손 꼽혀 봤자 욕 먹기 딱 좋아서 본인도 손사래칠 겁니다.
여자 마음에 드는 법은 널려있지만 남자 마음에 드는 법은 한 줄도 찾아보기 힘드니,
연애를 해봤자 여성은 남성에게 실망하기 쉽고, (남들은 다 해준다는데!!!)
남성은 드럽고 치사한 꼴 보지 말고 게임이나 하자가 될 수 밖에 없죠.

ps. 여담인데 여성이 남성에게 화목과 달달함을 강요하는 건 사회변화에 따른 당연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에 맞춰 남성이 여성에게 경제적 부담을 요구하는 것도 당연한 건데, 자존심과 가오 때문에 대세의견이 되지 못하는 게 문제.
보리밥
20/06/28 11:04
수정 아이콘
본문 상단 내용 포함해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6/28 11:05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갈수록 남자컷이 오르죠 경제력도 그렇고
최강한화
20/06/28 11:06
수정 아이콘
TV에서 여자들에게 남자엑 잘 보이기 위해 게임, 스포츠 등을 여자들이 이해해주고 좋아해달라고 하면 아마 다음주에 결방이 되거나 사과방송을 하거나...
Horde is nothing
20/06/28 11:08
수정 아이콘
남일이라 모르겠네요 크크크
Sardaukar
20/06/28 11:09
수정 아이콘
이미 연말정산때 미혼자가 더 불리하긴 합니다
20/06/28 11: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은 어떨까 하고 검색해봣는데 초혼평균이 일본은 생각외로 나이차가 안나네요 1.6세
연애랑 결혼이랑 다르긴 하지만 결혼나이차이도 꽤 날거라 생각햇는데
stoncold
20/06/28 11:12
수정 아이콘
남녀 평등을 그렇게 얘기하지만 연애라는 행위의 비용과 리스크는 남자 쪽만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죠. 당연한 결과입니다.
20/06/28 11:25
수정 아이콘
자세한 연관성까지는 모르겠다만 문재인 집권 후부터 훅훅 내려오고있기는 하네요.
곽철용
20/06/28 11:25
수정 아이콘
망국으로 가네요 ㅠㅠ
아이지스
20/06/28 11:30
수정 아이콘
남녀공학도 고등학교는 남자반 여자반 나누어서 운영하죠
Sardaukar
20/06/28 11:35
수정 아이콘
시대정신이라기보다 메갈리아 정신에 가깝지 싶읍니다.
빙짬뽕
20/06/28 11:37
수정 아이콘
남녀공학인 제 학교도 남녀가 같이 짝이 되서 앉지는 못하게 했었죠.
antidote
20/06/28 11:42
수정 아이콘
임신해서 어쩔수없이 결혼하는 경우 아니면 연애한다고 결혼하는게 아니죠. 요즘에 뭐 피임수단이 접근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임신을 피하는 방법도 넘치게 많습니다.
연애를 한다고 결혼으로 간다는 말은 일정부분은 맞을수도 있습니다만 인간이 아메바도 아니고 연애를 하더라도 결혼은 별개입니다.
푸른호박
20/06/28 11:49
수정 아이콘
이 댓글 왜 이렇게 웃기나요 크크크 비꼬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웃겨서 댓글 남깁니다.
20/06/28 11:52
수정 아이콘
싱글세의 문제가 이거긴 하죠 크크
싱글에게 세금거둠 --> 싱글들이 돈없어서 연애도 결혼도 못함
일면식
20/06/28 11:56
수정 아이콘
완전 별개는 아닐겁니다. 연애를 많이 한다고 결혼을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연애를 안하면 결혼이 줄어드는건 사실이니까요.
브리니
20/06/28 11:59
수정 아이콘
허들이 너무 높아지고..과시문화가 만연..결국 총알이 부족하니 허들도 못넘고 아이템도 못사고. 물론 과시문호와 먼 여성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분들은 이미 좋은분들 만나 잘먹고잘사는 중
일각여삼추
20/06/28 12:00
수정 아이콘
메갈리아 정신이 시대정신입니다. 적어도 정치판은 그렇습니다.
20/06/28 12:01
수정 아이콘
남자는 여자를 만나면 당연히 사랑하게 되고 나이가 차면 결혼하게 되며 2세를 갖고 싶어 한다
이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책을 결정하는 있는 이상 절대 현실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당장 여기도 그런 사람들이 가끔 보이잖아요?
사실 수십 년 전에도 사람들이 전부 저렇게 생각하진 않았겠지만 한국 사회의 무거운 눈치 주기 때문에 경계에 있던 사람들까지 모두 연애하고 결혼했다면
이제는 성별 무관하게 각종 사회 운동이 그런 족쇄를 다 풀어버렸거든요
여자만 성역할에서 해방되고 있는게 아니라 남자들도 해방되기 시작했고 앞으로는 그런 정책의 결과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20/06/28 12:03
수정 아이콘
세금 내기 싫어서 계약관계 맺겠네요 킄
푸른호박
20/06/28 12:03
수정 아이콘
의견에 동의는 합니다만 추가적으로 살펴봐야 할 요소가 있는데,
남녀 태생적 차이인 [가임기,출산]에 따른 외적 매력에 연령제한이 된다는것과,
변화추세이지만 [남녀 경제력 차이]에 따른 인식을 고려해야 된다고 봐요.
성인남성 대부분이 좋아하는 여성요소 중 20대가 빠지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남녀대비 절대우위 요소가 있기에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선택받기 위한 포지션이라 요구하는게 많아진다고 볼 수 있거든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이제 선택권을 갖는 남성이 줄어들고 있으니 여성들이 요구하는 조건들도 변화가 있어야겠죠.
20/06/28 12:05
수정 아이콘
자연의 섭리 맞지않나요? 전 여유 되면 여자 만날거같은데...2세도 갖고싶구요.
20/06/28 12:07
수정 아이콘
연애와 결혼이 필수재가 아니라 사치재가 된거죠.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딱히? 이 느낌.
20/06/28 12:10
수정 아이콘
그 섭리가 맞다면 당장 본문을 설명할 수가 없죠
결혼이라는 본선 이전에 연애라는 예선조차 불참하는걸요
저도 해방되었다고 표현하긴 했지만 콕 찝어서 '왜?' 그렇게 된 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20대 분위기가 저래요
20/06/28 12:11
수정 아이콘
20대 초반이면 신경안쓰는데 중반만 넘어가도 뭔가 조건을 많이보는 느낌이랄까 그러네요
20/06/28 12:14
수정 아이콘
나이차 결혼에서 대부분 남자쪽이 재혼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파랑파랑
20/06/28 12:22
수정 아이콘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거라구요!
ㅠㅠ
20/06/28 12:28
수정 아이콘
여기가 남초라 그렇지, 여초, 페미니즘 쪽도 비슷합니다.
20/06/28 12:32
수정 아이콘
이것도 수요공급의 법칙이 적용되는 걸겁니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물론 연애가 필요한 남자 입장이고 그 반대는 공급이 많아서 그렇죠. 이건 부모님 세대에서 잘못한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친절겸손미소
20/06/28 12:33
수정 아이콘
자존심과 가오가 아니라 그걸 부당하다고 취급해버리니 문제 아닌가요? 막상 결혼적령기쯤 연애ㅡ양쪽 다
결혼생각있는ㅡ에선 암암리에 다 요구하잖아요
친절겸손미소
20/06/28 12:35
수정 아이콘
전 갈등관리가 안 되고 있다 봅니다 만나기도 전에 싫은 얘기만 듣고 간접으로 본 소개팅의 성공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싶어요싶어요
20/06/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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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댓글이지만, 명문고?들 빼고 다 공학으로하면 남고싫다고 명문고로 가려는 수요가 줄어들어 평준화에 조금은 도움될지도요? 크크
이리스피르
20/06/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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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별개는 아니고 높은 확률로 결혼으로 간다가 되죠... 어찌됫건 현재 결혼은 대개 연애하고 결혼하는거니까요
유유할때유
20/06/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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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습니다 연애
소개팅 자체가 안들어옵니다 ㅠㅠ
antidote
20/06/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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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연애해서 결혼하는 분들 중에 어렸을 때부터 연애해서 결혼까지 간 커플 비중이 얼마나 되나요?
제가 남초환경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정말 정말 거의 없습니다.
제 나이는 대충 고등학교보다는 대학생 때부터 연애를 많이 한 세대인데요.(뭐 다른 세대도 비슷하겠죠.)
대학생 때 사귄 이성과 결혼까지 가는 사례는 주변에서 5%도 안됩니다.
이리스피르
20/06/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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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사람과 연애해서 이어져서 결혼하는거야 적을 수도 있겠죠. 근데 어찌됫건 다른 사람과도 연애하고 결혼에 골인하잖습니까
비욘세
20/06/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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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보고 최근 프사,인스타를 쭉 돌아봤는데, 자랑질 샷은 여전히 많지만 연애 자랑 샷은 몇년전보다 확실히 줄은거 같아요.
antidote
20/06/28 12:52
수정 아이콘
아뇨. 경험상 주변인들의 결혼은 그냥 결혼할 경제적, 직업적 여건이 갖춰진 뒤에 하는게 일반적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속도위반으로 임신한 경우들입니다.
연애여부와 무관하게 그 시점에 오래 사귄 연인이 있으면 결혼하는 것이고 아니면 어떻게 결혼정보회사든 소개팅이든 뭐든 다른 경로로 찾아서 결혼을 합니다.
연애는 그냥 결혼할 경제적 여건이 갖춰진 나이에 쌍방이 결혼에 대한 욕구가 있으면 결혼하게 되는 루트 중에 하나인 것이지 연애한다고 결혼하는게 아닙니다.
20/06/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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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것도 있고, 못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이걸 국가정책까지 끌고오면서 해결해야할 '문제'인지 의문입니다. 그냥 사회적인 '현상' 아닌가요? 예전같으면 결혼은 '무조건 해야한다' 는 인식이 있다 보니 그냥 의무적으로 연애도 마음에 딱히 안들어도 일단 시작 해보고 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만나다보면 좋아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연애 지속되고, 결혼도 했죠. 요즘 저나 제 친구들 생각은 딱히 마음에 들지도 않는데 굳이 연애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강합니다. 연애말고 할게 많으니깐요. 참고로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남녀간 갈등도 점점 양극화되어가는것도 있다고 보고요.
남녀공학을 한다고 딱히 달라질거 없습니다. 어차피 이성적으로 매력적인 친구들은 한없이 더 좋은 환경 제공하는거고 매력없는 친구들은 재미만없는 학교가 될테니깐요.
싱글세는 그냥 헛소리 라고 보고요.
20/06/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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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성평등이 저출산해결할거다라는게 개소리로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연애시장에선 남성이 을인것도 당연한거라고 보는데 이 생각이 저 죽을때까진 바뀌지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남녀갈등은 둘째치고 집값이라던지 남성이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경제력에서 뭔갈 더 해줘야 출산율이 1은 갈거라 생각하는데
stoncold
20/06/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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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까지는 그렇다 쳐도 2세는 요새 원하지 않는 사람이 아주 많죠(당장 저도 그렇고...)
프리템포
20/06/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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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눈 엄청 높지 않나요? 저도 취업하고 30넘어서야 연애해봤네요 백수시절엔 상대방도 관심없고 저도 위축되는 느낌.. 일본처럼 되가는것같습니다
20/06/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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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전혀 모르는것처럼 얘기하니 반대로 더 당황스러운데요...
실제상황입니다
20/06/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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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 비슷하다는 뜻인가요?
20/06/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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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빵꾸나잖아요.
20/06/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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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는 게 위험하다고 하죠.
피우피우
20/06/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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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가 점점 많아지니 어쩔 수 없죠. 연애 외의 선택지도 많아졌지만 연애시장 자체의 선택지도 증가했어요.
옛날이야 존잘남 존잘녀들이 사는 세상이 일종의 그사세라 주변에서 끼리끼리 만났다지만, 특히 여자 입장에서 요새는 인스타 구경하다가 잘생긴 남자 계정 발견해서 DM 한 방 날리면 만나서 하루 이틀 즐거운 시간 보내는 건 쉬운 일이고 잘 되면 연애까지도 가능하죠. 소개팅앱에 로그인만 해두면 온갖 남자들이 보내는 메시지의 홍수에 뒤덮일 수 있고요.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 혜택을 누린다는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넓어진 연애시장의 혜택을 더 많이 누리고 있다는 거예요.

결혼까진 모르겠으나 연애시장에선 성욕의 차이 때문인지 뭔지 어쨌든 여성이 갑, 남성이 을인 입장인데 이른바 천상계 남성들에 대한 여성들의 접근성이 너무 좋아졌어요. 죄다 서울, 수도권에 옹기종기 모여살고 있으니 온라인에서의 접근성이 오프라인 접근성으로 이행되는 것도 쉽고요. 여전히 "건전하고 진지한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런 루트로 만남을 가지지 않겠지만 사회적으로 가벼운 만남에 대한 인식이 점점 개선되면서 진지한 만남만을 갖고자 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죠. 게다가 진지한 만남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어쨌든 천상계 남성에 대한 접근성 자체는 좋아진 건 마찬가지인데 이러면 진지한 만남에서도 눈은 결국 높아집니다.

결국 평범한 남자들 입장에선 소개팅앱과 같은 온라인 상의 만남의 장도 생기고 기회는 더 넓어진 것 같긴한데 실제로 내게 돌아오는 혜택은 별로 없는 것 같고, 여자들은 이 혜택을 누리면서 눈이 높아지는 바람에 남자 입장에서 연애의 비용은 커지는데 연애 외의 다른 즐길 거리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연애를 많이 안 할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물론 이 이유가 유일한 이유는 당연히 아닐테고 가장 큰 이유인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영향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20/06/28 13:5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이 부분의 이유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20/06/28 14:00
수정 아이콘
싱글세 = 연애안하는 남자한테 부과하자는거 아닌가요?
미혼세도 아니고 싱글세는 헛소리 맞다고 봅니다. 연애한다고 애생기는것도 아니고..
20/06/28 14:03
수정 아이콘
남자도..마찬가지더라고요.. 잘생기고 경제적여유되면 선택지가..
VictoryFood
20/06/28 14:06
수정 아이콘
모든 남고 여고 폐지하고 남녀합반 합석 가즈아~
유소필위
20/06/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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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해방되기엔 여전히 군대나 결혼비용등 남자에게 요구되는 것이 많고 문화적으로도 남성의 성욕구 충족은 더 검열대상이라서...
오히려 이 부분이 앞으로 더 해방되야 할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피우피우
20/06/28 14: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죠. 제가 말한 [천상계 남성] 입장에선 천국과도 같은 상황이죠. 인스타에 사진 좀 걸어두면 DM도 종종 오고 소개팅 앱에서 메시지만 보내면 만남이 성사되기도 쉬운데 기존 방식대로 오프라인에서 클럽이나 헌팅술집만 가도 여전히 좋아요. 주변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찾아도 인기가 많고요. 지인을 통한 소개팅도 허구한 날 들어오겠죠. 연애시장에서도 일부일처제 같은 배타성이 엄격하게 적용된다면 천상계 남성들이 이 혜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겠지만 앞서 얘기했듯이 가벼운 만남이 점점 보편화되면서 혜택을 독점하기도 더 쉬운 구조고요.

그냥 거칠게 생각해서, 여성분들이 자주 하는 말인 [예쁜 여자는 많은데 잘생긴 남자는 진짜 없어]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잘생긴 남자의 기준이 진짜 높아요. 그리고 늘어난 선택지와 확장된 연애시장의 혜택은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들의 집단에 우선적으로 돌아가죠. 문제가 있다면 예쁜 여자는 넉넉잡아 여성 상위 30%는 되는 느낌인데 잘생긴 남자는 상위 10%로 잡아도 동의하지 않을 사람들이 많다는 점 정도일까요.
The)UnderTaker
20/06/28 14:21
수정 아이콘
페미 걔들은 모르겠고 포탈사이트 화장품 1위카페가면 분위기 정반대입니다. 연애하고싶다, 썸남이랑 잘되고싶어요, 등등 그런글 엄청나게 많이 올라옵니다.
보로미어
20/06/28 14:26
수정 아이콘
너무 공감합니다.
The)UnderTaker
20/06/28 14:28
수정 아이콘
일단 가장먼저 해야할게 남녀합반해서 어릴때부터 같은 공간에 때려박아야죠.
솔직히 저중 태반은 안하는게 아니라 이성만나기 무서워서or어려워서(ex남중남고공대, 여중여고여대라 주변에 이성이없는) 못하는사람일겁니다.
저는 남녀합반, 아니 최소 공학에서 공부했으면 여자 네다섯배는 더 만나봤을듯...
The)UnderTaker
20/06/28 14:31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제로 여자는 외모꾸미는 기술이 널리 퍼져있다면 남자는 그렇지 않은것도(대충 아무 스킨로션만 쩍 바르고 끝나는) 비율에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남자도 화장이나 외모신경쓰는걸 여자랑 똑같이해야....
피우피우
20/06/28 14:37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은 하는데 한국은 이미 남성들이 스킨케어와 화장에 압도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나라죠. 압도적인 세계 1위로 기억해요. 게다가 만약 남자가 진짜로 여성분들 꾸미는만큼 꾸미면 불호하는 여자들도 많을거구요. 뭐랄까... 덜 꾸미는 것도 맞긴한데 예쁜 여자는 많고 잘생긴 남자는 적다는 건 근본적으론 남성과 여성의 이성교제에 대한 수요가 서로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유소필위
20/06/28 14:37
수정 아이콘
이미 한국은 남성들이 외모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국가입니다. 남자화장품 소비량이 한국이 세계1위인데요.
우리나라는 안꾸미는 남자들도 스킨로션은 바르는데 외국은 남자들이 그것도 안하는 국가들이 태반입죠.
20/06/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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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자입장의 경험을 떠올려보면 20후반부터 소개팅시장에 여자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다만, 조건은 명확하더라구요. 그 조건 밑으로는 혼자사는게 낫다는거죠. 동의하는 생각이고, 그 조건을 달성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다보니 (집값 상승, 취업률 악화 등) 결혼율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20/06/28 14:46
수정 아이콘
자존심과 가오가 아니라, 설령 돈을 더 줘서라도 더 이쁜걸 추구하는게 대부분이다보니 여자의 재력이 요구되지 않는거죠.
파란무테
20/06/28 15:19
수정 아이콘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현실판크크
Liverpool_Clid
20/06/28 15:24
수정 아이콘
여기 모쏠하나 추가요..
병장오지환
20/06/28 15:29
수정 아이콘
사람을 낳을 때는 임신 기간이란 게 있으니 문재인 2년차까지는 박근혜 때 내려오던 숫자라고 보면 됩니다. 3년차에는 막지 못하고 그대로 그대로 내려오고 있는 거구요.
타바스코
20/06/28 15:41
수정 아이콘
남자는 못하는애들은 계속 못하는거고... 연애좀하는 애들이 계속 하는걸테고
여자들은 연애못하는쪽남자들은 매력없으니 연애좀해본 남자들이랑 많이하는거겠네요
플러스
20/06/28 15:4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봐도 틀리진 않을것 같네요. 메갈당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으니
20/06/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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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 경제적인 능력 이 포함되어있어서 상위퍼센티지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뭐 점점 연애든 결혼이든 제가 볼때는 그사세는 똑같고 오히려 더 강화되지만 접근성은 훨씬 좋아진다고 봅니다. 남녀공학이 모든걸 해결해준다는 의견에는 전혀 공감이 안 가더라고요. 어차피 똑같아요 하위쪽은
20/06/28 16:22
수정 아이콘
무슨소릴하시는거에요 본문이요본문....연애요연애
회색의 간달프
20/06/28 16:23
수정 아이콘
연애를 포기하면 그 돈으로 더 자랑질할 수 있는 것을 즐길 수 있거든요.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키모이맨
20/06/28 16:28
수정 아이콘
한국은 솔직히말해서 성형도 크죠
20/06/28 16:46
수정 아이콘
하나 더 말하면, 저출산 대책 세우는 분들은 이제 남녀를 불문하고 연애와 결혼의 가치가 다른 여가활동으로 충분히 대체될 수 있을 정도로 떨어졌다는걸 인정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겁니다.
라울리스타
20/06/28 17:2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연애가 너무 진지해서 문제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끌리면 만나보고, 그러다가 괜찮으면 계속 가던가 아니면 중단하고...그렇게 가볍게 가볍게 해야하는데

연애도 엄청 까다롭게 조건따져가며 할려고 하니...성사율이 높을수가 없죠. 단적인 예로 서로 돈 없는 대학생 시절에도 소개팅 한다고 하면 같은 학교 학생이나 혹은 비슷한 급의 대학생이랑만 할려고 하고...직장가서도 마찬가지잖아요. 내가 이정도 직장에서 돈을 버는데 비슷하게 맞춰가야하지 않겠나.

그저 연애일 뿐인데...박사가 고졸을 만나면 어떻고, 전문직이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 만나면 어떤가요? 일단 다른 장점이 있으면 만나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면 되는데, 서로가 처음부터 높은 허들을 갖다놓고 있으니 성사율이 높을리가 없죠.
풀풀풀
20/06/28 17:26
수정 아이콘
나와 같은 등급의 짝이랑 할바엔 안하겠다?!
병장오지환
20/06/28 17:43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다보니 출산율만 기억이 나서 고만.. 머쓱
비바램
20/06/28 18:55
수정 아이콘
연애 뿐만 아니라 사회분위기가 실수라는 과정을 실패로 규정하는 게 문제라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싶지만 필력이 부족하여 그냥
'팍팍한 것' 같습니다.
20/06/28 19:21
수정 아이콘
이건 등신같은 남녀유별때문에 90~00년 이땐 남녀공학이 거의 없었던거도 크죠

대학 들어가기전엔 남녀가 만나면 서로 어버버거리며 말도 잘못합니다

그세대가 이제 인터넷에서 주류가되고 사회생활할때가 되고 결혼할때가 되니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서로 못만나본 분노만 표출되지

이성을 접해보는 시기가 적어도 대학은 되어야하니 서로 같은 인간이란건 이해도 못하고 군대가 어쩌니 임신이 어쩌니만 하고있고

진짜 한국에서 남녀공학만 다했어도 지금보다는 무조건 나은 상황이었을겁니다
저격수
20/06/28 19:36
수정 아이콘
동의하고 싶습니다. 실수가 너무 오래 기억되고 되새겨지면서 사람들 하나하나의 정신을 갉아먹습니다. 연애는 그 특성상 필연적으로 실수투성이인데, 자신의 실수에 자신이 가장 많이 상처받아 버립니다.
사실 제가 그래요. 못살겠네요.
이바라쿠
20/06/28 20: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여긴 통일하자는 댓글이 없어서 안고구마하네요
근데 진짜 출산율 연애율은 ‥
단성중고 강제적 공학화하고
군대도 여자도 의무화를 해서 군안에서 눈맞게하거나
아예 군을 모병제로 바꿔서 젊을때 여자못만나는텀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레시브
20/06/28 22:38
수정 아이콘
섹스 != 연애 가 되겠네요
프로그레시브
20/06/28 22:57
수정 아이콘
꽤 설득력있는 말씀이시네요
기술과 미디어의 발달로 연애시장의 계층을 가속화사켰다
딱 자본주의 시장모습이네요
기술이 발달하며 부의 격차가 벌어지는...
저격수
20/06/28 23:04
수정 아이콘
근데 질문. 2017년이나 2020년이나 표본이 그렇게 달라지진 않았고 위의 3년 아래의 3년이 없어지고 새로 생겼을 텐데 저렇게까지 통계가 달라질 이유가 있어요? 표본오염 아닌가요?
프로그레시브
20/06/28 23:08
수정 아이콘
남녀공학시 남자가 내신에서 여자에 비해 상당히 불리하게 되는지라 남녀공학을 점점 쇄퇴시킨 이유라고 봅니다
청소년기 동물적 성향이 강한 남성이 내신이라는 성실함과 꾸준함이 요구되는 (창의력이나 지적능력에 비해) 평가 방법에서 불리할수 밖에 없다는 연구가 있죠
20/06/28 2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대 후반보다 10대 후반이 훨씬 연애를 안 한다는 얘기겠죠

20대까지는 어떻게든 얼굴을 접하고 얘기를 들을 기회라도 있는데 10대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어떤 생활을 하는 지 전혀 모르고 알 방법도 없네요
20/06/28 23:21
수정 아이콘
남성의 연애장벽은 높아져만 가지만, 결혼장벽은 좀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쪽에 집 준비, 여자쪽에서 혼수 준비라는 불공평한 상황에서 각자도생의 시대에 오면서 결혼할 남녀 돈 모아서 집을 사는 구조로??
관련통계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냥 주변 이야기가 그렇게 변해가는것 같네요.
20/06/28 23:34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런 본능에 따른 내신차는 최상위권에겐 크게 영향이 없을거 같습니다만

공학이면 남자가 공부하긴 더 불리하긴 하죠
프로그레시브
20/06/28 23:39
수정 아이콘
네 최상위권 학생만 학생은 아니니까요 끄덕
이런이런이런
20/06/29 00:09
수정 아이콘
일본보다 심각하지 않나 싶네요. 출산율도 그쪽보다 못하고...
20/06/29 00:12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분들 평균 왜 깎아먹으셨어요?
이런이런이런
20/06/29 00:14
수정 아이콘
못생겼고

키도 작고

모아둔 돈도 없고

딱히 뭐 잘하는 것도 없어서...
20/06/29 00:26
수정 아이콘
하도 많이 까여서 자존감이라는 게 다 닳아없어져버린 것 같은데 한번이라도 성공해봐야 돈 때문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라울리스타
20/06/29 01:0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연애하다가 헤어지는 것...솔직히 젊은 남녀들 한텐 밥먹고 씻는 것 처럼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불타오르는 청춘들에겐 진짜 그냥 평범한 일인데...이 놈의 나라에선 주변 사람들 관심 한 몸에 받는 일이죠. 이건 뭐 실수나 실패라고 규정지을 만할 거리도 아닌데 말이죠.

왜 헤어졌냐, 뭐가 안맞았냐 부터 시작해서 구구절절 다 설명해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왜 그리 많은지.. 또 오지랖 떨어주기 좋아하는 민족 특성상 그 이유들 다 듣고 조언 해주고 싶잖아요. 요즘 트렌드는 그 조언이란게 별거없죠. 조언하는 본인이 요즘 느끼는 점만 배설할 뿐이니까뇨. 요즘 트렌드상 남자 기준으로 '일단 돈 모아 부동산부터 사봐'가 되겠네요.

이러니 연애가 '큰일'이 되고, 선택이 조심스러워지고, 그러다보니 초기 허들을 높게 쌓아놓게 되는 겁니다. 단지 '연애' 하자는 건데 소개팅 조건으로 대기업 재직 이상, 키 얼마 기상 뭐 이런 조건 걸어두는 사람들 보면 진짜 몇년 동안 주구장창 소개팅만 하더라구요..크크
20/06/29 08:16
수정 아이콘
힐러리가 정말 멍청돋았죠.. 자기 지지자들만 보고 당선확정이다 흐흐 이러다 말아먹은 격이라...
클린턴이 유세 가라는 곳 돌면서 챙겼으면 되었을텐데.......
20/06/29 08:20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일본은 여자들이 페미보단 여자처럼 꾸미는게 유행이라니..
GRANDFATHER__
20/06/29 14:16
수정 아이콘
게임커뮤니티에서 tv프로그램보고 여자들 눈높아져서 연애가 감소한다는 말을 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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