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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2 18:33:22
Name 정휘인
Subject [일상글]담배 끊고 싶다.
글에 시작하기 앞서 그냥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담배를 너무 펴댄 탓에 그냥 한탄글을 쓰는 것이니 반말체가 나오더라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2학년 올라가던때, 그러니깐 2005년 1월 어느날 술먹고 있는데, 그날따라 왠지 담배를 맛있게 파는 친구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당시는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하던 시기, 친구놈에게 '야 하나만 줘봐'로 시작된 담배와의 만남.

중고등학교 시절 나는 놀던얘도 아니고 셔틀도 아니고 그냥,,,,,,,, 공부 적당히 하고, 남들 리니지할때 스타하고, 남들 디아3할때 스타하고

남들 워3 유즈맵 도타(맞나요?)할때 스타하고, 남들 가수 콘서트 갈 때 스타 결승전 보러가고 하는 그런 아주 평범한 학생이었다.

어차피 고등학교때 담배 피웠다간 부모님한테 비오는날 먼지날 정도로 두들겨 맞을 것이 분명했다. 대학때 필 수 있었던 것도 자취를 했던 덕분,

물론 개코를 가지신 엄마한테는 채 한달도 못돼 걸렸다. 다행인건 그때 나는 성인이었고, '알아서 끊어라'라는 한마디 외에는 별다른 말씀은

없으셨다. 물론 요즘엔 '더 나이먹기전에 끊어 삐삐놈아" 하시지만.

진짜 20대 초중반 하더라도 그냥 '멋'으로 폈던것 같다. 학교선배들하고도 괜히 빨리 친해지는것 같았고, 뭔가 진짜 남자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멍청했던것 같다.

솔직히 이제는 담배가 맛이 없다. 처음 담배 필때 부터 나의 주머니 한쪽 차지 하고 있던 '마일드 세븐 팩!'은 더이상 맛이 없다.

꽤 된것 같고, 이따금씩 '끊어 볼까?' 생각을 하지만, 이 지독한 놈은 끊기가 너무 힘들다

원래 한갑도 안피던 나인데, 요즘들어 한갑은 커녕 한갑반 정도는 펴대는것 같다. 그나마 술 안먹는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잘 모르겠다...... 왜 이렇게 밀어내기 힘들고, 맛도 없는데 내 손은 계속 담배를 향하는지......

금연 성공 하신분들 존경하고, 금연 도전 하시는분들 화이팅 하시고, 담배 태우시는 분들 함께 끊었으면 좋겠고. 안피우시는 분들은

피울 생각 하지 마시고, 저녁 늦게까지 야근 하시는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몇주째 야근에 업무 과중에 스트레스가 너무 적립이 되어버린 상태라 멘탈이 나가 버렸습니다. 느는건 담배 뿐이라 담배를 주제로 주저리 주저리

썼습니다. 지금 까지 이상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 힘내세요

마지막으로 뜬금 없지만  LG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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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2 18:47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까지는 멋으로 피우다가
대학교때는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남녀 전부 비흡연자라 안피움
군대있을때 상병달고 담배때문에 생긴 기분 상한 에피소드가 있어서
연초 받겠다고 하고 피운게 지금까지 14년째네요

그 이후로는 딱히 끊겠다고 결심한적도 없고 노력해본적도 없는데
주위 사람들보면 금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들이 워낙 많아서...

요새는 식후땡 안하면 소화가 안되는 느낌..
근데 흡연장소가 갖춰진 음식점이 얼마 안되서 괜시리 눈치만 보이네요

세상이 바뀌면서 꽁초케이스도 가지고 다니고
담배냄새 덮어줄 향수도 뿌리고 다니고
모르는 지역에 가면 항상 흡연장소부터 찾게되고...
정휘인
20/06/23 00:04
수정 아이콘
모르는 지역 가면 흡연장소 부터 찾는건 진짜 공감합니다.

지금은 지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서울가면 담배피기 너무 어려워요...
20/06/22 18:47
수정 아이콘
화이팅하세요
저도 15갑년 살짝 넘는데 끊었습니다.
강력한 동기만 있으면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정휘인
20/06/23 00:04
수정 아이콘
저도 하고 있는 일 정리되고 내면의 평화를 좀 찾으면 끊어볼려고요.

올해 목표가 금연인데....
땅과자유
20/06/22 18:49
수정 아이콘
오늘로 34일차 입니다. 아직 담배 냄새가 맛있어요.
정휘인
20/06/23 00:05
수정 아이콘
화이팅 하세요!!!
This-Plus
20/06/22 18:58
수정 아이콘
20살때 첫사랑한테 담배 배우고
16년 피우다가 액상 전담으로 바꾼지 2년 지났네요.
가끔은 걔 아니었어도 담배 피웠을까 궁금...
안스브저그
20/06/22 19:52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군대시절 젤 많이 태운 담배네요. 디쁠이 무난한 맛으로 많니 폇던걸로 기억합니다. px국민담배가 디쁠이고 디스는 연초보급으로 꽁쳐놧다 월급 다떨어지면 폇죠. 그땐 외국담배에 그렇게 집착햇는데 끊고나니 왜그랫나 싶기도 합니다.
정휘인
20/06/23 00:06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보고 그때 친구가 담배를 주지 않았으면 안 피웠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하네요 크크크
빙짬뽕
20/06/22 19:08
수정 아이콘
저야 지독한 구두쇠라 쉽게 끊었는데 다른 사람도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겠죠
담배구입불가 카드라도 나오면 되려나?
정휘인
20/06/23 00:07
수정 아이콘
저도 중간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백수로 6개월 정도 논적이 있었는데 담배 살돈은 어떻게 만들더라고요.크크크

그냥 핑계 만들어서 끊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20/06/22 19:08
수정 아이콘
하루에 한개피기 1년 했습니다. 그 한개는 도저히 못끊겠네요 크크.
더미짱
20/06/22 19:39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1개피기 하면 몸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실히 느껴지시나요?
20/06/22 19:54
수정 아이콘
1개피기전에는 아예 안폈습니다 크크크
스트레스 받을일있어서 스트레스풀겸 피려고 했는데 너무 많이필까봐 한개로 정한겁니다.
더미짱
20/06/22 20:31
수정 아이콘
아 반대 상황이군요.. 크크크 꼭 그 결심 계속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20/06/22 19:41
수정 아이콘
제가 일주일 정도 이렇게 해오고 있어요. 원래 적게 폈는데 끊기는 싫어 우선은 자기 전 한 대로 타협하고 있습니다.
정휘인
20/06/23 00:08
수정 아이콘
이유야 어째튼 하루에 한개피 대단 하십니다. 절대 늘리지 마세요
유연정
20/06/22 19:23
수정 아이콘
취업하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가지가
알콜, 니코틴, 카페인이더라구요.
담배는 진짜 마음먹으면 바로 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취업하고 나니 고거슨 꿈이었구요.

일이 무탈할때는 하루에 반갑
야근 많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한갑에서 한갑반
피는데.... 요즘엔 반갑 피는날이 없어서 힘드네요.

다치고 운동도 끊고 2년사이에 15키로까지 쪘으니...

지인들은 전부 제가 곧 명을 다할거라고 말하곤 합니다. 크크크
정휘인
20/06/23 00:09
수정 아이콘
술은 안먹은지 10년이 넘었고, 커피는 잘 안마시는데, 담배만 늘고 있어요.....
GRANDFATHER__
20/06/22 19:42
수정 아이콘
담배피며 이글 읽는 나놈 반성해 ㅠㅠ
20/06/22 19:45
수정 아이콘
같이 반성합니다ㅠㅠ
정휘인
20/06/23 00:09
수정 아이콘
저도 반성이요....
키모이맨
20/06/22 19:50
수정 아이콘
술은 과장없이 두달에 한번 마실까말까인데
담배는 하루에 반갑씩 5년째..
담배 안피는 술꾼이랑 비교하면 누가 더 나을까요 크크
정휘인
20/06/23 00:11
수정 아이콘
이건 확실한데 담배 안피는 술꾼 들이 돈이 더 들더라고요 크크크

저도 술은 안마시는 사람인데 술마저 마셨으면 지금쯤 알거지가 됐을껍니다.
-안군-
20/06/22 19:57
수정 아이콘
담배를 3년정도 안 피웠더니 가끔 술마시다 피워봐도 목에서 걸리면서 넘길 수가 없더라고요. 그렇게 금연을 성공하는가 했는데...
친구놈이 레종 요x를 권하면서 "안군아 이거 목넘김 좋아" 해서 피워봤디가 다시 시작... ㅠㅠ
정휘인
20/06/23 00:11
수정 아이콘
요즘 참 부드러운 담배들 많죠 크크크
안스브저그
20/06/22 20:04
수정 아이콘
저는 7년동안 하루 1갑 피던 담배 끊은지 만 6년 5개월입니다. 금연 초기에 다른 일로 압박감을 받앗는데요. 죽을까라는 생각도 여러번 해볼정도엿습니다. 그거에 비하면 담배참는 스트레스는 껌이구나하고 생각햇습니다.

담배를 단골식당의 최애메뉴로 인식해보십쇼. 가게가 문닫으면 평생 생각날 맛잇는 음식이지만 못먹어도 죽는건 아니잖아요. 흐흐흐 보내줄건 보내줍시다.
정휘인
20/06/23 00: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보내줘야 하는데........ 왜이렇게 어려운건지....
물맛이좋아요
20/06/22 22:13
수정 아이콘
액상전담으로 바꾸고 연초 안피운지 7년 쯤 된듯 합니다. 제 인생 가장 잘한 선택
정휘인
20/06/23 00:13
수정 아이콘
액상전담은 제 기준으로는 너무 귀찮더라고요. 결정적으로 회사나 집 근처에 의외로 액상전담 판매하는 곳이 없더라고요.
치토스
20/06/22 22:29
수정 아이콘
1갑반 이상씩 핀지 15년이 넘었는데.. 진짜 끊고 싶네요. 담배 못 끊는거 보면 제 자신이 참 의지박약 하다는 사실에 항상 슬픕니다?
정휘인
20/06/23 00:1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술은 그냥 끊었는데 담배는 어렵네요.
중년의 럴커
20/06/22 22:29
수정 아이콘
마세 예전에 뫼비우스로 바뀌지 않았나요?
정휘인
20/06/23 00:14
수정 아이콘
한참전에 바뀌긴 했는데 입에 잘 안붙고 마세라고 해도 편의점에서 알아들으시니 그냥 마세 팩으로 달라고 합니다.
及時雨
20/06/22 22:32
수정 아이콘
담배도 이런데 마약은 오죽할지 넘 무서워요
정휘인
20/06/23 00:1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진짜 건들면 안되는 물건들이에요
20/06/22 23:22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 상황이나 과음할 경우 간헐적으로 폈었는데 끊어볼까 싶긴 합니다. 냄새도 신경쓰이고 딱 한두대가 피우고 싶어서 한갑사면 그 한갑을 그대로 피우게 되는 것도 부담스럽고... 나이 먹으니 음주도 부담스러워서 술도 끊고 싶네요.
정휘인
20/06/23 00:16
수정 아이콘
술은 이미 오래전에 끊었는데, 담배 어렵네요.... 더군다나 요즘같이 스트레스가 심할때는 그냥 습관적으로 무는것 같아요
카라이글스
20/06/23 00:28
수정 아이콘
전담은 충족이 안되고...끊을 생각은 전혀 안들고...
담배는 나가서 피우기 귀찮고 하다가 요새 릴 하이브리드라는 놈을 만났는데 신세계입니다
담배피며 이글 읽는 나놈 반성해 ㅠㅠ (222)
정휘인
20/06/23 09:45
수정 아이콘
오오 릴 하이브리드 신세계라 하시니 또 구미가 당기는데요 크크크
치열하게
20/06/23 00:29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못 끊을 거 같아서 담배는 손댈 생각이 하나도 없습니다. 마약이나 뭐 그런류들은요. 술은 마시지만
주변에 담배 피는 사람들 보면 '습관' 같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똥 싸면 피고, 밥 먹으면 피고, 술 한잔 하면 피고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좀 불규칙하게 담배를 줄이면서 피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좀 어이없을 거 같긴한데 참깨스틱이나 빼빼로 같은 과자를 먹을 때 담배피는 것처럼 먹으면 니코틴 대신 쉼호흡을 길게해서 차분해 지던데 그게 효과가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정말 단 한 순간에 담배를 끊은 지인을 봤는데 옆에서 다른 분이 '내가 앞으로 담배를 하루에 세 갑씩 펴도 쟤 여태까지 핀 거 못 따라가' 하는 거 보면 원없이 피는 것도 방법 같기도요 크크크크
영원히 참아야죠 뭐
정휘인
20/06/23 09:47
수정 아이콘
저도 니코틴 부족 이런것보다 그냥 습관인거 같습니다. 마치 루틴처럼 출근전 차에 타기전 한대 도착해서 내려서 한대.. 근데 모닝똥은 진짜 필요하긴 합니다...
요기요
20/06/23 01:44
수정 아이콘
헤비스모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흡연량은 하루 두갑 좀 넘습니다. 20대때 불안하고 초조한 맘 달래려 핀 담배에 일생을 동반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습관화가 되어서 맛이 더럽게 없고 가슴 갑갑하고 가래가 끓는 지경인데도 끊지 못하고, 아니 끊을 생각조차 안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코스같은 전자담배로 바꾸면서 냄새도 없어지고 가래도 없고 맛은 있는! 쾌적하게 흡연을 하는 중입니다. 담배도 없으면 쉽게 불안해지는 제 성격을 어찌 할까요.
그런데말입니다
20/06/23 01:50
수정 아이콘
이게끊어야지끊어야지할땐 안되던데 몸이좀 아프니까 끊게되더라구요
종이나무
20/06/23 07:15
수정 아이콘
8년 피우다가 끊은지 14년 되었습니다.

아침이 상쾌해지고 입맛이 좋아집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흡연해봐야..흡연욕구만 채워질 뿐이죠.
20/06/23 08:21
수정 아이콘
담배 생각날 때마다 홍삼절편 한조각씩 먹은지 한달정도 되었네요.
아직까지는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담배인삼공사의 노예인건 변함이 없지만 크
20/06/23 08:54
수정 아이콘
글 읽고 문득 돌이켜보니 2009년 연말쯤부터의 금연이 10년을 넘겼네요. 별 어려움 없이 끊었고 그 덕분에 얻은 것도 많긴 한데, 그럼에도 담배 피우며 사는 것이 그렇게 나쁜가 싶은 생각을 합니다. 담배나마 있으니 정서적으로 견디는 부분이 분명 있다고 생각하네요. 어차피 육신은 원래부터가 소모품이고, 소모품을 쓰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흡연환경이 더 잘 갖춰져서 담배를 원하는 사람도 원하지 않는 사람도 편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흡연구역 너무 부족합니다.
그리고 담배는 피다가 아니라 '피우다'로 쓰는 게 맞습니다. 핀/피며/펴셔/폈다가 아니라 피운/피우며/피워서/피웠다라고 써야 합니다.
브롬톤버디
20/06/23 10:30
수정 아이콘
액상형 전자담배 (쥴,칼리번)쓰는데 이건 니코틴뽕이 아주 약해요. 그래서 많이 피우게되더라구요. 심지어 냄새도 역하지않으니 방안에서도 물고있게 됩니다... 줄일수가 없네요.
20/06/23 10:44
수정 아이콘
30갑년 넘기고 끊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마다 너무 고통이라 4-6시간짜리 비행기를 타는 대신에 대신 25-35시간 운전을 택하거나, 16시간짜리 연속비행 대신 7시간짜리 비행 4번을 택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금연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오래 전에 잃은 상태에서 금연 의도 없이 단순 호기심으로 전자담배를 해봤다가 우연히 담배를 끊었습니다. 타르 없이 니코틴만 들어온다고 모든 것이 충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액상형으로 가면 금연이 어려울 듯 한데, 궐련형을 거쳐서 넘어가면 생각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20/06/23 11:03
수정 아이콘
연초 10년 넘게 피우다 액상형 전담으로 넘어와서 8년 정도 피우다가, 작년부터 니코틴 첨가량을 조금씩 줄였고 몇달전부터 니코틴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액상만 피우고 있습니다. 꽤나 성공적으로 니코틴 의존에서 벗어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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