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5/17 20:39:32
Name PENTAX
Link #1
Subject 오늘 bbq에서 있었던 불쾌한 일 (수정됨)
일요일이고 가족과 비비큐에서 치킨을 먹으려고 매장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기프티콘으로 결제하겠다고 말하고 메뉴와 방문포장을 선택하고 시간을 안내받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결제를 하려고 기프티콘이 있는 문자를 열어서 카운터에 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기프티콘은 19년 7월에 사용된 거라는 것입니다.
그럴리가 없는것이 기프티콘 발행일이 20년 3월 경이었는데 말이 안된다고 다시 해보라고 했습니다.
직원이 자신이 이미 입력해서 결과가 나왔는데 멀 다시 하냐고 안해주는 것입니다.
당황한 저는 잠깐 제가 실수 했을 수 있다 생각해서 폰을 점검하니 비비큐 기프티콘은 그거 한장 뿐이었고 정확하게 올해
3월에 발행하고 제가 미사용한 것이 맞았습니다.
제가 당황하면서 시간을 끌자 계산은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서 안되면 카드로 하겠다고 하고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고객센터에 확인하니 정상 사용이 가능하고 저는 전화를 그 직원에게 넘겨주어 통화를 하게 하였습니다.
짜잔 그러니 사용되었다던 기프티콘이 정상 사용되었습니다.
전 좀 짜증이 나서 왜 아까는 안된 것이 이제 되냐고 하자 직원 왈 ' 손님이 처음에 잘못 주었다' 합니다.,
저는 너무 화가나서 그럼 폰을 확인해라 이 폰에 다른 기프티콘이 있는지 달랑 이거 하나 있는데 무슨 소리냐 하자
그냥 저에게 봉투 주면서 '가세요' 라고 하면서 확인을 거부하고 응대를 안해줍니다.
더이상 다투기 싫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기프티콘 받기가 시르면 아예 주문 전화에서 안받는다고 할 것이지 이렇게 매장와서 찾고 계산하는데 아예 사용된 거라고 하는 경우는
또 처음입니다.
물론 직원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 있는데 그냥 실수 했다고 사과했으면 저도 그냥 그럴수 있죠 하고 나왔을 겁니다.
이걸 고객센터에 올리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이렇게 이곳에 하소연삼아 글을 적어 봅니다.
치킨은 죄가 없어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서 그나마 좀 기분이 풀립니다.
제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글
여러분들 말씀 듣고 보니 본사에 건의하는것이 옳은 행동 같습니다.. 근데 요새 홈페이지 접속이 잘 안되기도 해서 모바일로 올리기도 좀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건의해서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의견 감사하고 좀 기분이 풀립니다. 여러분들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의해보고 답변이 오면 이글에라도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탄다 에루
20/05/17 20:43
수정 아이콘
배가 부른 장사들은 정의구현을 해 줘야 하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20/05/17 20:53
수정 아이콘
위로 감사합니다. 그전에 잘 사용했던 매장이라 당황했습니다.
Lord Be Goja
20/05/17 20:46
수정 아이콘
그 직원분도 자기가 가게평판에 자기수익이 달린 사장이였다면 과연 그렇게 안일하고 매너없는 태도로 접객을 했을지.

예의바르게 말하고,상대의 입장도 배려하고 그런게 좋은건데,
꼭 욕설과 비하가 들어가고 난리를 치고 자기한테 불이익이 떨어질까말까해야 제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악순환의 고리인데,제발 서로 안했으면 좋겠지만 수천년의 역사가 증명하듯이 불가능하겠죠..
아이유가아이운
20/05/17 20:49
수정 아이콘
저건 사장이 알바한테 그렇게 얘기한거 아닐까요??

알바가 무슨 이득이 있다고 기프티콘을 거절합니까?
Lord Be Goja
20/05/17 20:57
수정 아이콘
제가 비슷한 경우를 목격했는데 이어폰a/s접수원이 자기가 시리얼 입력실수해놓고는,사과하기 싫은건지 끝까지 처음에는 이 제품준게 아니라고 우기더군요.신제품이어폰을 구매후 4달만에 수리하러 왔더니, 이 시리얼은 이미 보증기한이 지난 시리얼이라고 계속 우기는데 어이가 없어서 결국 폭발하니까 컴퓨터에 틀린 시리얼 입력해논거 그제서야 사과하는게 얼마나 어이없던지.
20/05/17 20:54
수정 아이콘
이 매장이 특이한게 사장님이 잘 안계시고 직원들로만 운영하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들도 조선족이라서 대화도 좀 힘들고 좀 그랬습니다.
플러스
20/05/17 22:44
수정 아이콘
조선족들이 대화가 힘들수야 있겠지만, 불친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 놀러가서 언어가 딸리면 좀 위축될텐데, 조선족은 자기가 잘 모르면서 (언어든 다른것이든) 큰소리치는 사람이 종종 있더라구요
라이더스
20/05/17 20:47
수정 아이콘
기프티콘이면 차라리 카드 수수료보다 낫지 않나요..? 왜 그런식으로 거부를 하려고 했지
곧미남
20/05/17 20:4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건 지점의 잘못이겠지만 BBQ는 쩝
피지알그만해
20/05/17 20:49
수정 아이콘
고객센터에 올리시는게 맞죠. 대놓고 소비자 기만인데요.
오클랜드에이스
20/05/17 20:51
수정 아이콘
본사에 컴플레인 넣으셔서 챔교육 가시죠
20/05/17 20:51
수정 아이콘
양아치
개념은?
20/05/17 20:52
수정 아이콘
그 인간은 도대체 무슨생각이신지;;

넘어가지 마시고 본사에 컨플레인 거세요. 두번 세번 걸어야합니다.
20/05/17 20: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상하게 요새 비비큐 홈페이지에 잘 안들어가지네요.
파란토마토
20/05/17 20:53
수정 아이콘
BBQ가 기프티콘 수수료가 높은건지 저도 받은 쿠폰 사용하려고 하니 기프티콘 제품은 품절로 올려놨더라구요.
서울이고 세군데정도 시도해봤는데 다 안되는것보고 절레절레....
거기다가 배달 매장을 바꿔보려해도 바꿀수도 없게 되어있고 해당매장 배민으로 들어가보면 아무 이상 없이 주문 가능하구요. 눈가리고 아웅도 너무 심합니다.
20/05/17 20:55
수정 아이콘
가맹점 사정이야 어떤지 몰라도 배달료까지 쳐받으면서 대단하네요. bbq 교촌이 제 입맛에 베스트가 아니라 다행이에요.
20/05/17 20:56
수정 아이콘
배달을 해서 배달 수수료라도 받으려고 했는데 제가 포장을 주문해서 인가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검색해보니 기프티콘 사용해서 포장해가니 포장비 달라는 매장도 있더라구요.
산타아저씨
20/05/17 21:13
수정 아이콘
오 맞아요 저도 기프티콘 황올 쓴다 하니 포장비 요구하더라구요 크크크
파란토마토
20/05/17 21:04
수정 아이콘
이게 문젠게
1. 보통 카카오 기프티콘은 선물로 받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선물한 사람이 환불을 하거나, 받은 사람이 계속 사용을 안해야 환불이 되는 구조입니다. 환불도 90%?만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래저래 소비자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선물 준 사람한테 환불하라 하기도 귀찮고 안쓰자니 아깝고 딱 애매하죠.

2. 교촌은 그래도 배달료 내는 쿠폰으로는 잘 오더라구요. 그나마 bbq보단 낫다 싶었습니다

3. 기프티콘 수수료가 어떻게 책정되어있는지는 몰라도 이렇게 많은 매장이 이정도로 거절할 정도면 본사가 많이 후려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사실 가게 입장에서는 한마리라도 더 팔면 이득인데 굳이 글쓴님이 당하신것처럼 거짓말까지 하는걸 보면요)
플러스
20/05/17 22:48
수정 아이콘
3. 거짓말해서 기프티콘 안된다고 하면 한마리 안팔게 되는게 아닐테니까요...
대부분의 손님이 기프티콘 사용을 포기하고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고, 한마리 그대로 팔겠죠
파란토마토
20/05/17 23:05
수정 아이콘
아아.. 저는 안되서 그냥 다른거 시켰는데 그럴 수 있겠네요...
근데 점주들이 이러는거보면 본사에서도 문제점을 모를리가 없는 것 같은데.. 답답하네요
플러스
20/05/18 02:11
수정 아이콘
안되면 안사는 경우도 있겠지만, 다른 결제수단으로 사는 경우도 많을것 같아요.
특히 글쓴이님 사례처럼 전화상으로는 기프티콘 쓰겠다는 얘기 듣고 별말없다가 현장에서 안된다고 사기(?)치는 경우에는 주문취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듯 합니다. 저라도 정말 열받았을듯
노지선
20/05/17 20:58
수정 아이콘
본사에 컴플레인 걸죠 ~~~
테크닉션풍
20/05/17 21:00
수정 아이콘
이건진짜 컴플레인 씨게해야할듯요... 진짜 기분나빴을듯요...
20/05/17 21:02
수정 아이콘
그자리에서 실수했다고 해주었으면 저도 그냥 네 하면서 치킨 받아서 왔을겁니다.
영 기분이 찝찝해서 이렇게 이곳에 하소연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머리부터발끝까지
20/05/17 21:02
수정 아이콘
욕한바가지 퍼부어주고싶내요.. 저렇게 장사를 하다니
20/05/17 2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BBQ는 기프티콘 관련해서 쓰레기 같은 말이 많이 나오네요..
최근에 https://namu.wiki/w/BBQ%EC%B9%98%ED%82%A8/%EC%82%AC%EA%B1%B4%EC%82%AC%EA%B3%A0%20%EB%B0%8F%20%EB%85%BC%EB%9E%80#s-2.15
이런 일이 있었죠..
산타아저씨
20/05/17 21:17
수정 아이콘
제정신인가..
Lord Be Goja
20/05/17 21:57
수정 아이콘
저는 직원의 실수-인정 안하려듬 일줄 알았는데 이걸보니 정책일수도 있겠다 싶군요
StondColdSaidSo
20/05/17 21:15
수정 아이콘
하아 저같으면 컴플레인 걸고 싶은데 또 그러면 직원 잘못둔 덕에 사장님이 피박쓰겠고.. 안걸자니 괘씸하고 그러네요 참.. 어찌해야 할지 ..
검검검
20/05/17 21:15
수정 아이콘
비슷한일이 예전에도있었는데... 한번강하게 고객센터에문의하세요
행운유수
20/05/17 21:20
수정 아이콘
이걸 왜 고객센터에 안 올리나요?
병장오지환
20/05/17 21:22
수정 아이콘
[이걸 고객센터에 올리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렇고 그런 분들만 계시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공익을 위해 클레임을 좀 강하게 해 주시면 좋겠고.. 진짜 정떨어지고 불쾌한 경험이셨을 것 같네요 위로드립니다 쩝
행복의시간
20/05/17 21:23
수정 아이콘
비슷한 상황이 최근에 있었는데 그럴 때 진짜 황당하죠.. 상대방도 유도리가 없네요.
20/05/17 21:25
수정 아이콘
아 썰을 글로읽어도 빡치네요
나름쟁이
20/05/17 21:25
수정 아이콘
사장이 지령을 내렸던지 직원이 해먹으려고 했던지군요
본사에 꼭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쥴레이
20/05/17 21:35
수정 아이콘
제가 비슷한 일로 다른업체 본사로 클레임 걸었는데
상담하시던 상담분이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고객님 뭘 어떻게 해드리기 원해요? 라고 해서
나도 비슷한 직종 관리를 하고 서비스 마인드 관련 업무도 이전에 해봤는데 상담 하시는분이 클레임 고객한테 클레임하게 된 문제점에
대한 케어나 내용에 대해서 가이드가 없다면 해결까지는 아니라도 문제 인지를 하시고 진행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라고 하니
그래서 고객님은 뭘 어떻게 해드리기 원하세요? 라고 계속 그 말만 해서 아녀 되었습니다. 라고 상담 종료한적 있네요.

바로 그내용 전부 적어서 앱 평가 게시판이랑 관련 업체와 프로모션하는 회사로 이러한 일로 그 업체와 프로모션때문에 회사들끼리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문제된 일을 겪었는데 파트너사에 대한 나같은 말같지도 않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런 문제에 대해서 피드백이 필요 할거 같다
라고 문제와 개선점까지 해서 메일 보냈습니다.

다음날 그쪽 업체 윗분 한테 연락이 오고는, 자신이 녹음된 상담 내역 다 들어 봤는데 우리 상담사분이 너무 어이 없게 일처리르 하고
고객님한테 하지 말아야될 이야기들을 했다. 그리고 우리가 인지는 하고 있던 문제였는데 실제 방발생하였고, 그에 대한 처리가 최악 상황으로
처리 했다. 고객님이 충분히 피해를 입었고 당연한 클레임이기에 우리가 책임지고 사과와 함께 약소한 선물이나마 포인트 지급 해드리겠다.
그걸로 위로가 안되겠지만 상담사가 초년생이고 첫 상담이다보니 실수를 한거 같다. 라고 해서 이야기를 잘 해결한적 있습니다.

화를 내기보다는 상대방을 설득하고 본사 정책이나 약관이 있는지 그냥 확인해달라고 하고 원칙대로 하는게 가장 좋더군요.

저 같으면 진상은 아니지만 충분히 치킨집에서 그랬으면 클레임 계속 걸고 했을거 같네요.
20/05/17 21:47
수정 아이콘
제가 입사 초기에 민원인에게 했던 실수 그대로네요. 저도 그래서 멀 해드리면 되나요? 그런식으로 응대했다가 그냥...
결국 제 위에 사수분이 해결해주셨죠. 이쥴레이님 글 참고해서 저도 차분하게 제 상황을 잘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eridian
20/05/17 22:44
수정 아이콘
상담사 미친거아닌가요 크크크 그걸 컴플레인하고있는 고객한테 왜 묻나요 알아서 대안을 제시해야지..저였으면 개지랄떨었을거 같은데 이쥴레이님은 천사이십니다...크크크
20/05/17 21:44
수정 아이콘
비비큐 기프티콘 대응 엉망이라 받는건 어쩔 수 없는데 기프티콘 선물할때 비비큐는 거르는게 정답입니다.
신중하게
20/05/17 21:49
수정 아이콘
지인이 bbq에서 비슷한 일 겪었습니다
지인이 여는 이벤트 상품으로 bbq 기프트콘 걸었는데 그 중에 한 장이 이미 쓴걸로 나온다고해서 받으신 분이 왜 쓴걸 상품으로 주냐고해서 난리난적이 있어요

무조건 본사에 컴플레인 거세요 그리고 꼭 녹음하시구요
(어차피 그쪽에서도 녹음하고있긴합니다)
가맹점주들 사이에 도는 먹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꽤 있는것같습니다
20/05/17 21:55
수정 아이콘
네 꼭 본사에 의견 개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17 21:50
수정 아이콘
진짜.. 답답하네요.. 저따위로 하려면 기프티콘을 팔지나말지

기분잡치셨을텐데.. 푸시길 바랍니다.
20/05/17 21:55
수정 아이콘
네 많은 분들이 위로도 해주시고 그래서 이제 괜찮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스날
20/05/17 21:52
수정 아이콘
배가 부른 자영업자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꼭 비비큐가 아니어도 손님을 우습게 알고 무시하는데가 생각보다 많더라는..
20/05/17 22:06
수정 아이콘
...,

쟤네들 [올해 4월] 기브티콘 먹튀사건으로 한번 매맞은게 있는데 오늘도 이게 나왔다고요?
20/05/17 22:15
수정 아이콘
예전에 kt멤버쉽으로 5000포인트 차감해서 bbq 5천원 할인 행사 하루한정으로 한 적 있었는데

시키려고 하니까 배달료 5천원 받더라구요 크크크크크크 그것도 현금으로 현장에서 주셔야 한다고

저는 배달료를 긍정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물론 올바른 방식으로 받아야 한다고 보고요)

뭔가 기분 더러워서 동네 bbq에서는 안먹습니다.

차라리 무슨 이벤트할때 어플 닫아놓는건 이해가 가는데 크크
플러스
20/05/17 22:52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5천원 크크크
저라면 열받이서라노 기프티콘을 꼭 그 매장에서 포장으로 사용하겠네요
차아령
20/05/17 22:25
수정 아이콘
진짜 미쳤네요... 진짜 실화인지 의심갈 정도로 어이없는 일인데요.. 허허..
20/05/17 22:49
수정 아이콘
정말 실화입니다.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정말 기프티콘을 슈킹할려고 한건지 아니면 실수 했는데 먼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지.
저도 제가 실수일 수 있어서 휴대폰 문자 다 확인했습니다. 비비큐 기프티콘은 오늘 사용하려는 그거 한장 뿐이었습니다.
Meridian
20/05/17 22:47
수정 아이콘
비비큐 기프티콘은 선물 안하는게 답이에요..쓸수있는 매장이 없음....
20/05/17 22:51
수정 아이콘
그동안은 잘 받아주었거든요. 오늘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네 그리고 이제 저도 비비큐 기프티콘은 선물 하지도 받지도 않으려구요.
만약 제가 선물한게 이런 식으로 사용한 거다 라고 매장에서 나오면 저는 정말 선물 하고도 쓰레기가 되버리니.
20/05/18 00:02
수정 아이콘
BBQ는 치킨도 비싸면서 이래저래 고객 서비스는 말이 많네요
20/05/18 00:25
수정 아이콘
지인에게 감사표시를 하기 위해 비비큐 기프티콘 선물하지 마세요. 절대로. 비비큐 진짜 쓰레기 같은 회사입니다. 윤리적 소비라는 측면에서만 말하는게 아니라 기프티콘 주문 안받는 매장이 많아서 받은 사람이 주문했다가 캔슬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기분만 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피터 파커
20/05/18 02:49
수정 아이콘
저는 비비큐 기프티콘이라고 하니까 배달 안되고 직접 가져가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절대 안먹습니다.
폰지사기
20/05/18 03:46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bhc를 애용합니다
저희동네 bhc매장들은 기프티콘 그냥 받고, 배달료도 전화주문과 동일하게 2천원 고정이라서 좋아요
추천 메뉴는 맛초킹, 블랙올리브, 뿌링클, 핫후라이드 입니다
20/05/18 08:24
수정 아이콘
저도 비비큐 기프티콘 학을 떼서 누가 줘도 안 쓰고 그냥 선물 반품시켜버립니다
GRANDFATHER__
20/05/18 12:31
수정 아이콘
점주들 사이에 뭔 방법이 도는걸로 밖에...
20/05/18 14:42
수정 아이콘
가세요???
직원이 선넘어갔네요
티모대위
20/05/18 15:58
수정 아이콘
뭔 이따위 대응이.....
20/05/18 18:45
수정 아이콘
장사를 양아치가 하나봅니다 본사에 컴플레인 씨게 걸고 배민이나 리뷰에 빵점짜리 리뷰 하나 남기시죠 인터넷 무서운줄 모르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37 뉴욕타임스 1.16. 일자 기사 번역(미국의 교통사고 문제) [4] 오후2시3846 24/02/26 3846 5
101036 아이돌 덕질 시작부터 월드투어 관람까지 - 1편 [4] 하카세2477 24/02/26 2477 5
101035 대통령실 "4월 총선 이후 여가부 폐지를 예정대로 추진" [133] 주말12499 24/02/26 12499 0
101034 갤럭시 S22 울트라에서 S23 FE로 넘어왔습니다. [10] 뜨거운눈물5110 24/02/26 5110 5
101032 마지막 설산 등반이 될거 같은 2월 25일 계룡산 [20] 영혼의공원4707 24/02/26 4707 10
101031 해방후 적정 의사 수 논쟁 [10] 경계인5647 24/02/26 5647 0
101030 메가박스.조용히 팝콘 가격 인상 [26] SAS Tony Parker 7013 24/02/26 7013 2
101029 이재명 "의대 정원 증원 적정 규모는 400~500명 선" [84] 홍철13537 24/02/25 13537 0
101028 진상의사 이야기 [1편] [63] 김승남5815 24/02/25 5815 33
101027 필수의료'라서' 후려쳐지는것 [53] 삼성시스템에어컨8773 24/02/25 8773 0
101025 그래서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151] 11cm8217 24/02/25 8217 0
101024 소위 기득권 의사가 느끼는 소감 [102] Goodspeed11254 24/02/25 11254 0
101023 의료소송 폭증하고 있을까? [116] 맥스훼인9170 24/02/25 9170 42
101022 [팝송] 어셔 새 앨범 "COMING HOME" 김치찌개1833 24/02/25 1833 1
101021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9336 24/02/25 9336 0
101020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3998 24/02/24 3998 0
101019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8] 푸끆이5290 24/02/24 5290 44
101018 팝 유얼 옹동! 비비지의 '매니악'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740 24/02/24 2740 11
101017 우리는 왜 의사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331] 멜로13410 24/02/24 13410 53
101016 <파묘> -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풀스포) [54] aDayInTheLife4815 24/02/24 4815 6
101015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5] 대추나무8544 24/02/24 8544 0
101014 “이런 사정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냐” [136] lexicon10188 24/02/19 10188 51
101013 '파묘' 후기 스포 별로 없음 [9] Zelazny4119 24/02/24 41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