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5/13 18:45:21
Name 세르게이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74191
Subject 5월/ 5급공채, 순경채용 연기없이 강행.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74191

어제와 오늘
5월 15일 5급공채와, 5월 30일 순경공채 시험을 연기없이 강행하겠다는 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경찰청 인재선발계 관계자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의 경우에는 시험을 볼 수 없다"면서 "(무증상자는) 중대본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 드린다"고 전했다."
라는 마지막 문단이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험이 보름정도 남았는데 앞으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혹시 자가격리 조치라도 당하면
시험 응시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여기서 무증상자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에 한합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증상이있는데 숨기고 시험을 응시할시, 불합격은 물론이거니와 처벌까지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13 18:46
수정 아이콘
모르겠네요...안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다빈치
20/05/13 18:47
수정 아이콘
..... 어려운건 맞는데.. 참...
그린우드
20/05/13 18:49
수정 아이콘
뭐하는 짓인지
20/05/13 18:50
수정 아이콘
토익도 비슷하게 문자왔더라구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수험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 사항에 해당하는 접수자는 오는 5월 16일(토) TOEIC 정기시험 고사장 출입을 통제합니다.

1. 4월 24일(금)부터 5월 6일(수)까지 서울 이태원 등 인근 지역 소재 클럽을 방문하였거나 방문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는 접수자
2. 최근 14일 이내 해외 방문력이 있는 접수자
3.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는 접수자
4. 코로나19 및 감염병 의심자 등 격리 대상자
20/05/13 18:52
수정 아이콘
한달 정도야 미루는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Albert Camus
20/05/13 18:55
수정 아이콘
이런거 연기 및 뒷수습이 생각보다 힘들긴 합니다.
파장도 큰 편이고
닉네임을바꾸다
20/05/13 19:14
수정 아이콘
이미 엄청 미루고 미룬거였을걸요...
Do The Motion
20/05/13 19:23
수정 아이콘
이미 엄청 미룬겁니다...
제 동생도 공무원 준비하는데 계속 공부하는거보면 안타깝더라구요
20/05/14 08:45
수정 아이콘
5급공채는 이미 3달 밀린겁니다
하루빨리
20/05/13 18:52
수정 아이콘
이건 몇달 전부터 예고된 시험이였고 연기 가능성도 낮았던 시험이였습니다. 이거 연기되면 뒤에 있을 6월 지방공무원 시험도 연기각이 잡히니깐요. 예상 가능하니 시험볼 사람들은 미리 조심하고 있었을거고 그래야 합니다. 정신빠지게 이태원 클럽에 놀러가서 자가격리 조치 당한건 개인 책임이죠.
세르게이
20/05/13 18:55
수정 아이콘
오늘 서울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서 확진자가나왔습니다. 노량진 최고중심가에있는 헬스장도 확진자와 2차감염자가나왔고요.. 혹시앞으로.자기가 다니는 학원이나 독서실에 확진자가 나오면 시험응시가불가능해지는게 더 문제인것같습니다
하루빨리
20/05/13 19:11
수정 아이콘
다 자기책임입니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서 걸린게 억울한거면 지금 유초중고대 다 온라인 수업할 이유가 없죠. 집에서 인강으로 공부하고 온라인으로 모의고사 치루는게 베스트였습니다. 지금 시점에 수험생이면 사람 많이 몰리는데 가면 안되는거죠. 고3 수험생 오프 개학이 일주일 연기된 것도 그러한 이유고요.
Albert Camus
20/05/13 18:55
수정 아이콘
2-3차 감염자와 접촉한 케이스는 좀 억울하긴 하죠
하루빨리
20/05/13 19:11
수정 아이콘
가족때문에 걸렸다던가, 길 지나가는데 진짜 운없이 걸렸으면 억울할겁니다.
Liberalist
20/05/13 18:56
수정 아이콘
이런 시험 준비하면서 이 시기에 클럽 가서 노는 인간은 어지간해서는 없겠죠. 5급 공채면 요즘 모의고사 돌리고 막판 스퍼트하기 바쁜 시기인데...
유료도로당
20/05/13 19:01
수정 아이콘
5급 공채 1차 지금치는거면 이미 엄청 미룬걸꺼에요. 그리고 특성상 참가자들사이의 교류가 적고 모두 마스크 쓰게하면 큰 리스크 없이 치를수있다고 보입니다. 총선도 무사히 치뤘는데요 뭐.
또바기
20/05/13 19:02
수정 아이콘
2차 감염자 응시권 박탈의 피해.
증상 숨기는 응시생에 대한 시험장 내 감염 가능성.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건가요. 이해할 수 없는 판단이네요. 조그마한 민원에도 무서워하는 양반들이, 큰 일 벌이는 건 또 처음보네요.
20/05/13 19: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5급은 원래 2월말에 보는거 지금까지 미룬거로 알고 있는데, 더 미루긴 좀 애매하긴 하죠..
아이지스
20/05/13 19:11
수정 아이콘
저러면 경증과 무증상 수험생들 시험 때까지 숨기겠죠
닉네임을바꾸다
20/05/13 19:12
수정 아이콘
여기서 더 미룰려면 그냥 올해 공채를 땡쳐야할정도로 몰린건가...
콜라제로
20/05/13 19:12
수정 아이콘
클럽에서 놀다온 사람이야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본인이 다니는 학원, 스터디룸, 숙소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답하네요
프라이드랜드21
20/05/13 19:13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필기시험장에서 확진자 터지면 면접은 치루지도 못할텐데요
포프의대모험
20/05/13 19:15
수정 아이콘
시험장에서 마스크 벗을것도 아닌데... 사람들 생계가 걸리고 미래가 걸린 시험을 무기한 밀어내는것도 너무 잔인해요
저는 이정도 진정이 됐으면 국시는 관리 빡세게 하고 오픈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센터내꼬야
20/05/13 19:17
수정 아이콘
필요한 인력 충원은 해야죠. 개개인은 안타까울 수 있지만 공공의 안전을 위한 인력 수급인데 그걸 어떻게 계속 미룹니까
피해망상
20/05/13 19:18
수정 아이콘
근데 위험 감수하면서 학원이나 스터디카페에 다 다니는거에요. 가족이 걸리고 온거로 인해 자가격리대상이라면 억울할수는 있지만요. 윗분 말처럼 괜히 모든 학교들이 온라인수업 하는게 아닙니다.
아이군
20/05/13 19:22
수정 아이콘
윗 분들이 지적하신 문제도 있고, 또 다른 문제가

지금 공무원이 너무너무 모자랍니다.

지금 공무원 분들 업무 과부하가 걸릴 수 밖에 없어요.
당장 코로나 전수조사, 추적은 누가 할까요? 공무원이 합니다.
유흥업소 문열었나 안열었나 단속 확인 계도 누가 할까요? 공무원이 합니다.

물론 몇몇 부서는 과부하 걸리고 몇몇 부서는 한가하고 그럴거고, 그래서 업무조정을 할겁니다만... 그것도 한계가 있죠.
덤으로 또 하나 문제가

[지금 실업률도 너무너무 높습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게... 이것도 소위 '순방'계열인데, 그래도 역대급이죠.
이 두가지가 합쳐지는 지금 시점에서 시험은 이젠 더 못 미루죠... 상황이 나빠지면 질 수록 오히려 더 해야 하죠. 그래야 뽑아서 가르쳐서 일 시키죠...
20/05/13 19:23
수정 아이콘
5급 공채의 경우, 통상 5개월 텀을 두고 1,2차 시험을 실시하는데 여기서 더 미룬다면 2차 시험 내년에 봐야 할 수고 있습니다. 시험 하나에 인생이 걸려있는데 더 미루라고 하는 건 인생 망하라는 이야기죠.
20/05/13 19:23
수정 아이콘
이런 행정적, 사회적인 부분들에 관해서 '왜 아직도 안하냐', '코로나가 그렇게 대수냐', '이제 다 끝난 거 아니냐'하는 민원의 강도가 생각보다 극성맞고 강력합니다. 이러다 뭐 터지면 책임은 주관하는 곳에서 다 뒤집어 쓰겠죠.
Do The Motion
20/05/13 19: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수험 관련된 건은 양쪽 사이에서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참...ㅠ
코우사카 호노카
20/05/13 19:30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지방 공무원이랑 중앙 공무원 시험 미뤘다가 일정 다 꼬였다고 하는데...
그래도 여름 이후로 미루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20/05/13 19:43
수정 아이콘
30일이야 시간상 괜찮은데 15일...
다음에 또 무슨 사건이 일어나서 밀릴지 모르는 상황이라 또 미루라고 하기도 어렵네요.
20/05/13 19:43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자가격리자는 안타깝지만...
억울한 사람 아예 없으려면 백신 나와서 상황 종료될때까지 계속 미뤄야하는데......
마르키아르
20/05/13 19:44
수정 아이콘
요즘 학교도 안하는데, 학교 강당 같은곳에서 넓게 시험보면 안될려나요 --;;
Your Star
20/05/13 19:55
수정 아이콘
미루고 미루다 언제 볼 건지 궁금하네요.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봅니다
신류진
20/05/13 19:57
수정 아이콘
해야죠 이제 더 미룰수도 없어요
20/05/13 20:00
수정 아이콘
계속 미룰 수는 없어보이고 집에만 있다가 가족이 옮겨온 경우는 무척이나 억울하겠군요. 자주 있는 시험도 아닐텐데
조말론
20/05/13 20:20
수정 아이콘
올해 제낄거면 미뤄도 됩니다 내년으로
그 때의 반향은 상상하기도 어렵지만 아무튼
내년 공무원 충원 문제나 시험 준비한 국민의 신뢰 보호 문제나

올해 할거면 지금 아니면 공무원 시험 구조를 원천적으로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답이 없구요

안할 수 없으니 강행아닌 강행을 시작하는건데 선거때처럼 천운이 따르길 바랄뿐입니다..
아스날
20/05/13 20:25
수정 아이콘
해야죠..몇달 더 미루다가 끝도없죠.
이렇게 산발적으로 발생하는건 백신 나올때까지 계속될겁니다. 마스크 잘하고 소독작업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죠.
Olivier Lenheim
20/05/13 20:34
수정 아이콘
40대를 곧 바라보는 나이 지긋이 먹은 제 입장에서도 이런 건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 동년배들이야 그 시기가 지나고 지금 하는 일이 있고 돈을 벌지만

일을 하고 싶고 사회에서의 첫 취업의 시도 조차 못하고 밥먹고 똥싸는 기계취급 받는 게(그게 혼자만의 생각이라도) 얼마나 힘든 지, 그 기회 자체가 얼마나 귀한지 리먼 터지고 절절히 느껴본 입장이라. .
Meridian
20/05/13 20:40
수정 아이콘
더이상 미룰수 없이 시험은 쳐야죠.. 인력도 부족하고, 지금 공시에 인생 갈아넣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이유로 1년 다시 공부하라고 하는건 너무 가혹합니다.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는 처음부터 본인이 위험성을 인지하고(다중이용시설이니까요) 햇으니 별 감정은 들지 않는데, 가족이랑 겹친거면 진짜 억울할거 같습니다.
캐러거
20/05/13 20:45
수정 아이콘
시험장 내 전염의 가능성이 있고,
순경의 경우 곧 신체 체력 검정을 하는 걸로 아는데 운없게 시험장 내에서 타인에게 전염되어서 필기 합격했음에도 체력시험을 못보러가는 일만 없길ㅠ
20/05/13 20:47
수정 아이콘
답이 없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잘 끝나기를...
곤살로문과인
20/05/13 20:56
수정 아이콘
이미 미루고 미뤄서 공채시험 최종 합격발표(7급이 제일 늦습니다)가 12월에 나게 돼있습니다
더 미루기도 힘들어요
잡식토끼
20/05/13 21:02
수정 아이콘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올해 공무원 공채 최종발표는 5급이 제일 늦죠;;

찾아보니 7급은 15일, 5급은 30일이네요.
20/05/13 21:28
수정 아이콘
인천 확진자는 거짓말로 엄청 욕먹고있는데..
만약 시험치는 사람중에 숨기고 시험치는사람있어도 욕많이 먹을까요? 고시촌에도 확진자 발생해서 누가 2차감염되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
Meridian
20/05/13 21:54
수정 아이콘
합격 취소한다고 하니까 결국엔 다 밝혀질듯 합니다
일각여삼추
20/05/13 22:17
수정 아이콘
시험 전까지 병원 한번도 안가고 무증상이었다고 우기면 밝힐 수 있나요.
20/05/13 22:23
수정 아이콘
증상이 어느정도 나타난다고해서 시험직전에 검사를 받을까요? 절대 안받죠...
2차감염자를 무슨수로 밝혀서 취소시키나요?
다빈치
20/05/14 11:09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문제는 법리상의 악의를 증명하는 과정과 시험 이전에 걸렸는지 이후에 걸렸는지를 증명하는 과정일텐데 이게 가능하긴 할까요..
20/05/13 21:31
수정 아이콘
원래는 3,4월에 치는 시험이였는데...
방향성
20/05/13 21:42
수정 아이콘
미룬다고 상황이 나아질게 아니라서 해야죠
CarnitasMazesoba
20/05/13 22:30
수정 아이콘
뭐 이게 미루고 미룬 거겠죠..
덴드로븀
20/05/13 22:45
수정 아이콘
뭐 이건 어쩔수 없죠. 사실 이거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바로 [수능]...
샴프향
20/05/13 22:47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A라는 무증상코로나 수험생이 시험을 보러갔어요. 근데 옆자리인 B에게 옮겼어요. A는 시험에 떨어지고 B는 필기에 붙었는데 면접전 A로 인해 코로나 확진이면 어떻게 될까요. 또 일단 면접까지 다보고 코로나 확진되면 인과관계 입증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시험은 강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번 이태원 클럽 사태와 마찬가지로 일단 무슨일이 발생한다면 후에 책임은 져야죠.
세르게이
20/05/13 22:54
수정 아이콘
제가우려하는것도 이상황입니다. 일단5급은 2차시험까지 몇달 텀이 있지만, 경찰은 필기시험 1~3주후에 체력시험이 있습니다. 자신이 필기시험본 장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그럼 그학교에서 시험본 필합자들은 자가격리조치 들어갈테고, 그 합격자들에게 생기는 준비과정에서의 불공정성과, 당장 체력시험은 보게해줄지도 의문입니다
뽀롱뽀롱
20/05/13 23:27
수정 아이콘
경찰은 시험 합격하면 당장 집체교육 들어갑니다
한명이 들어가서 전파하면 헬게이트 열리는거 생각하면 걸리면 선의 악의 불문하고 채용결격 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운이라는 말 참 별로인데 이럴때 보면 관운이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세르게이
20/05/14 01:44
수정 아이콘
그럼 101경비단같은경우는 곳에서 확진자가 티지면 어떻게될까요... 시험장소는 서울한곳에서 전국각지에서 모여 시험보고 120명선발에, 집체교육도 같은공채기수랑 같이받는데..
뽀롱뽀롱
20/05/14 06:27
수정 아이콘
거기는 근무할때도 모여서 하는 곳이라 더 철저하게 조치해야 되지 않을까요?
시라이시세이
20/05/13 23:42
수정 아이콘
연기해야죠
파핀폐인
20/05/13 23:52
수정 아이콘
어려운게 2월 말에 1차보고 원랜 6월 중순동안 2차를 봐야 하는데 이미 엄청 밀려서 어케 할지 어렵네요
20/05/13 23:59
수정 아이콘
이거 미루면 상황 나아지나요? 백신 나오는거 아니면 똑같죠. 이미 한참 미뤄서 준비한거니까 선거처럼 철저히 대비해서 시험보는게 낫습니다.
월급네티
20/05/13 23:59
수정 아이콘
만의 하나의 가능성 때문에 커다란 비용을 버릴순 없다고 판단했나보네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면 앞가림은 스스로 했어야 하고 억울한 경우의 수가 나오기는 그렇게 크지 않을테니까요.
간절한 이들에게 클럽똥이 묻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R.Oswalt
20/05/14 00:55
수정 아이콘
행시 - 확진자 응시 불가 / 자가격리자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
순시 - 확진자, 자가격리자 응시 불가
이렇게 나와서 경찰청 쪽은 생각이 있네 없네 죽어라 불통한다고 말 나오는 걸로 아는데...
강미나
20/05/14 07:03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도 확진자면 모를까 자가격리자 응시 불가는 무리가 있습니다.
저격수
20/05/14 02:19
수정 아이콘
더 연기하면 안 됩니다.
강미나
20/05/14 07:0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시험 응시자들은 증상이 있든 없든 국가가 검사비용 전액 부담하고 음성이라는 결과 제출해야 시험 볼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싶네요.
20/05/14 22:18
수정 아이콘
순경시험은 합격한 수험생들도 남은 실기, 면접은 헬게이트일겁니다. 노량진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곳인데다 운동을 병행하는 직렬이기에 바이러스 노출이 쉬워요. 필기합격 후 실기가 리얼 승부수인데 체력학원 다니기 눈치보여서 수험생들은 맘고생많이 할듯 합니다.

경찰조직도 난감할거에요. 이제 퇴직앞둔 분들이 많이 있고, 일선은 사람 수 없어 힘들다는 이야기가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나온걸로 압니다. 그나마 코로나 이후 신고나 집회 등이 줄어들어 한시름 논거지 인력 충원이 밀리면 일선은 그거대로 문제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38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책은... 무려 표창장 수여!? [34] 사람되고싶다6682 24/02/27 6682 0
101037 뉴욕타임스 1.16. 일자 기사 번역(미국의 교통사고 문제) [4] 오후2시3850 24/02/26 3850 5
101036 아이돌 덕질 시작부터 월드투어 관람까지 - 1편 [4] 하카세2480 24/02/26 2480 5
101035 대통령실 "4월 총선 이후 여가부 폐지를 예정대로 추진" [133] 주말12501 24/02/26 12501 0
101034 갤럭시 S22 울트라에서 S23 FE로 넘어왔습니다. [10] 뜨거운눈물5118 24/02/26 5118 5
101032 마지막 설산 등반이 될거 같은 2월 25일 계룡산 [20] 영혼의공원4711 24/02/26 4711 10
101031 해방후 적정 의사 수 논쟁 [10] 경계인5654 24/02/26 5654 0
101030 메가박스.조용히 팝콘 가격 인상 [26] SAS Tony Parker 7023 24/02/26 7023 2
101029 이재명 "의대 정원 증원 적정 규모는 400~500명 선" [84] 홍철13547 24/02/25 13547 0
101028 진상의사 이야기 [1편] [63] 김승남5833 24/02/25 5833 33
101027 필수의료'라서' 후려쳐지는것 [53] 삼성시스템에어컨8786 24/02/25 8786 0
101025 그래서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151] 11cm8234 24/02/25 8234 0
101024 소위 기득권 의사가 느끼는 소감 [102] Goodspeed11278 24/02/25 11278 0
101023 의료소송 폭증하고 있을까? [116] 맥스훼인9183 24/02/25 9183 42
101022 [팝송] 어셔 새 앨범 "COMING HOME" 김치찌개1841 24/02/25 1841 1
101021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9343 24/02/25 9343 0
101020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4009 24/02/24 4009 0
101019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8] 푸끆이5298 24/02/24 5298 44
101018 팝 유얼 옹동! 비비지의 '매니악'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744 24/02/24 2744 11
101017 우리는 왜 의사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331] 멜로13420 24/02/24 13420 53
101016 <파묘> -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풀스포) [54] aDayInTheLife4817 24/02/24 4817 6
101015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5] 대추나무8551 24/02/24 8551 0
101014 “이런 사정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냐” [136] lexicon10196 24/02/19 10196 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