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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9 22:27:08
Name 성상우
Subject 엑스맨(X-Men)영화 '로건'을 보고 나서 (수정됨)
엑스맨(X-Men)영화 '로건'을 보고 나서

엑스맨(X-Men)영화를 처음 보게 된 것은 20대때의 일이었다. 영화가 아닌 '엑스맨'이라는 만화콘텐츠를 다른 신문이나 여러 책에서 여러 차례 언급하고 있었고, 또 헐리우드영화계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엑스맨'을 작품화할거라고 나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엑스맨'이 영화로 만들어지게 된 것에 대해서 나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엑스맨'을 영화로 제작하게 된 것은, 그것은 아마도 첫째 새로운 도전과 개척이라는 목적과 함께, 둘째 엄청난 막대한 수익창출을 위해서이고, 셋째 또 제작자들의 예술적인 욕구때문일 것이다.

'엑스맨'의 디자인과 아트적인 측면에 대해서 나는 너무 대단하다고 스스로 평가를 내리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몇차례 얘기할때가 있었다. 그것은 그냥 건성으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었고, '엑스맨'의 스타일과 멋에 대해 세부적으로 깊이 알고 싶어서, 돈을 주고 많은 자료를 구입하여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만화 '엑스맨'의 그림체는 보통 동양인이 선호하는 그림체는 아니지만 '엑스맨'의 스토리는 최고의 인기소설같이 매우 정교하고 치밀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내용과 스토리에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다.

나는 앞으로 좋은 글 특히 소설을 쓰기 위해서 스토리에 대한 연구차원으로 나중에라도 '엑스맨'에 대한 자료집과 설정집은 반드시 따로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다른 이유가 있다면 '엑스맨'은 지금의 세계 및 한국의 트렌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중문화로서, 지금의 시대에서 대단히 중요한 문화콘텐츠이기 때문이다. '엑스맨'은 현재의 상황들과 당면한 여러 문제들과 지금의 시대를 관통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 나는 오래전부터 '엑스맨'에 대한 영화작품들을 전부 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왔다.

'엑스맨'의 영화작품들을 보고 평가해본다면, 20대때에 '엑스맨'의 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조금 유치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너무 수준낮게 생각하기도 하고, 어떨 경우에는 헐리우드 B급영화라고 생각을 할때도 있었다. 이때 20대때에는 '엑스맨'을 단순한 오락영화의 차원으로 생각했다. 30대때에는 여러 바쁜 생활들을 겪으면서 '엑스맨'의 영화작품들을 많이 볼수가 없었으나, 일상에서 어려운 난관에 봉착했을때 '엑스맨'의 영화를 보고 많은 위로를 얻고 여러 가지 해결책들을 모색해나갔다. 이때 30대때에 엑스맨을 보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한가지 방법이었다.

그러나 지금 40대 초반에 와서는 '엑스맨'의 관련작품들을 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이런 생각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엑스맨'에는 어떤 분명한 메시지가 있고 그안에는 보편적인 인류애가 담긴 가치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40대때에는 '엑스맨'의 영화작품들과 여러 문화콘텐츠들을 통해서 많은 교훈들을 얻고 숨겨진 지혜를 얻고 있다. '엑스맨'의 영화와 여러 문화콘텐츠들을 여러번 보고 내용과 의미를 파악하고 그안의 이면에 담겨진 세계관과 밑바닥에 깔려져 있는 지식과 지혜들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면 인생을 살아갈때에 매우 유익한 측면이 있다.

주머니사정이 가능한대로 책으로 나온 '엑스맨'의 자료집이나 여러 관련자료들을 큰맘 먹고 구입을 해서 꼼꼼하게 보면 안목이 생기고 수준이 높아진다. 그렇지 못하면 도서관을 이용해서 '엑스맨'의 자료집등을 대출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엑스맨'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이므로 반드시 취미를 가지고 익히고, 또 공부하고, 그리고 연구하기를 권해주고 싶다. 이것은 내가 가진 여러 비법들중에 하나이므로 꼭 다른 이들에게 강조해서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나는 '엑스맨'의 1편부터 시작해서 많은 '엑스맨'의 관련작품들을 봤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은 제임스 맨골드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017년에 나온 '로건(Logan)'이라는 작품이었다.

'로건'은 '엑스맨'의 히어로중에서 '울버린(Wolverine)'이고, 평상시에는 '로건(Logan)'이라고 불리우며, 본명은 '제임스 하울렛(James Howlett)'인데 캐나다 앨버타출신이다. '엑스맨'영화인 '로건'은 '엑스맨'의 히어로인 '울버린'의 평상시의 모습인 '로건'으로서의 인간적인 삶과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가 시작되면서부터 멕시코갱들이 로건의 리무진차를 해체하는데 주인공인 울버린 즉 로건은 리무진차안에서 누워서 곤하게 자고 있다. 멕시코갱들이 차를 해체하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깬 로건은 차에서 내려서 멕시코갱들과 실랑이를 벌인다.

멕시코갱들은 총으로 로건을 쏴버리는데 로건은 '엑스맨'히어로로 힐링팩터(= 상처가 회복되는 능력)라는 특수능력이 있어서 총을 맞아도 죽지 않지만 어쨌든 멕시코갱들에게 계속 밟히게 된다. 분노한 로건은 손등에서 나오는 아다만티움 칼날 즉 클로가 튀어나오게 하여 멕시코갱들을 향해 휘두른다. 로건의 무시무시한  공격에 멕시코갱단원 4명은 죽고 팔이 잘린 갱을 포함한 2명은 차를 타고 도망친다. 로건은 이런 사건을 경험하고 다시 본래의 생활로 돌아가 리무진 기사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멕시코국경에서 로건은 늙은 프로페셔X 즉 찰스 자비에교수를 모시고 근근히 살아가는 형편이었다. 함께 살고 있는 것은 칼리반이라는 뮤턴트 즉 돌연변이였다. 계속적으로 여러 건의 리무진 택시 기사일을 맡아서 하고 있던 로건은 콜을 받고 '자유 모텔'이라는 곳으로 가서 가브리엘라라는 여자에게 도움을 요청받는다. 즉 간호사인 가브리엘라에게는 로라라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로라를 안전하게 정해진 목적지로 데려가 달라는 것이었다. 로건은 거절하려 하지만 프로페셔X 즉 찰스 자비에교수와 같이 탑승할수 있는 '썬시커'라는 보트를 구입하는 돈을 마련하려고 로건은 5만달러를 대가로 마지못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다시 로건이 가브리엘라를 만나려고 '자유 모텔'에 왔을때는 가브리엘라는 살해되어 있었고, 로건에게 맡기기로 한 로라라는 여자아이는 찾을수가 없엇다. 로건은 다시 자신의 아지트인 멕시코 국경의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런데 어느새 로라는 로건의 차트렁크에 탑승해서 같이 따라오는 일이 발생했다. 마침 공교롭게도 도널드 피어스라는 남자가 찾아와서 프로페서X 즉 찰스 자비에교수와 로라라는 여자아이를 찾는 일이 생긴다. 로라는 울버린 즉 로건과 같이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힐링팩터(= 상처가 회복되는 능력)와 아다만티움 칼날 즉 클로가 이식되어 있는 뮤턴트 즉 돌연변이였다.

로건일행은 도널드 피어스와 용병들과 멕시코경찰 특공대원들과 옥신각신 다툼과 싸움을 벌이다가 아찔하게 달아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칼리반은 도널드 피어스에게 붙잡히게 된다. 로라를 맡고 있던 죽은 가브리엘라는 도널드 피어스가 소속되어 있던 알칼리 트랜시젠 제약회사의 간호사였는데 알칼리 트랜시젠 제약회사는 제약실험을 통해 아이들을 인공뮤턴트군대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다. 인공뮤턴트군대로 양성되던 아이들은 반발했고 알칼리 트랜시젠 제약회사에서는 아이들을 폐기처분하려고 했는데 이것을 그대로 지켜볼수 없었던 간호사들은 제약실험을 당하던 아이들을 빼돌린다.

죽은 가브리엘라가 로건에게 한 부탁은 로라를 미국 북부와 캐나다 국경을 잇는 노스다코타에 위치한 에덴이라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 것이었다. 로건일행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엉망이 된 리무진차량 대신에 다른 차를 구입한다. 그러다가 알칼리 트랜시젠 제약회사의 용병들이 들이닥쳐서 격전이 벌어지고 로건일행은 다시 달아난다. 호텔을 빠져나와 도망치던 로건일행은 고속도로에서 오토트럭의 오작동으로 사고를 피하려다 곤경에 처한 먼슨가족을 도와주게 된다. 이후 먼슨가족의 호의로 로건일행은 먼슨가족의 농장에서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하룻밤을 묵어가게 된다.

그런데 먼슨가족과 부동산마찰을 빚어온 농업회사에서 고의적으로 물펌프를 망가뜨리는데 이것을 고치려고 먼슨과 로건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다. 농장을 거쳐서 물펌프에 도착한 로건은 금방 펌프를 고치고, 트집을 잡으러 온 농업회사 소속의 깡패들도 함께 손을 봐서 혼내준다. 한편 그때 로건과 완벽하게 똑같이 생긴 복제인간 X-24가 침입하여 누워있던 프로페셔X 즉 찰스 자비에교수의 가슴에다 주먹을 대고 아다만티움 칼날 즉 클로가 나오게 하여 치명상을 입힌다.

로라가 이것을 목격하고는 로건의 복제인간 X-24와 싸우게 되고 여러 가지 우여곡절끝에 로건이 돌아와서 로라를 구출하지만 프로페서X 즉 찰스 자비에교수는 중상을 입은 탓에 죽고 먼슨가족도 모두 살해되고 만다. 사건 도중에 칼리반이 수류탄으로 도널드 피어스를 죽이려고 자폭을 하지만 도널드 피어스는 죽이지 못하고 칼리반만 죽는 일이 생긴다. 먼슨의 농장에서 빠져나온 로건과 로라는 프로페셔X 즉 찰스 자비에교수를 숲속에 매장하고, 이후 로건은 구입한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자 화가 나서 삽으로 차를 부수다가 기절하고 만다.

로라는 로건이 쓰러지자 차를 훔쳐서 쓰러진 로건를 싣고 병원으로 데려 온다. 로건이 깨어났을때는 병원에서 눈을 떴는데 병원의 의사는 로건의 몸안에 무언가 있으며 이것 때문에 중독 증상이 나타나 몸이 약해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실은 라이스박사가 유통한 유전자 변형음식을 섭취해서 전체적인 돌연변이 능력이 떨어졌고, 힐링팩터(= 상처가 회복되는 능력)라는 특수능력도 저하되어, 아다만티움에 의해 중독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었다. 병원에서 나온 로건은 죽은 가브리엘라가 로라를 데려다주라고 부탁한 장소가 '엑스맨'의 만화책에 나오는 허구의 주소라는 것을 생각하고는 고민에 빠지는데 로라의 끈질긴 고집으로 어쩔수없이 목적지로 가게 된다.

피로에 지친 로건은 졸음운전을 하던중에 결국 잠이 드는데 로라가 대신하여 차를 운전하여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로라가 차를 운전하여 도착한 곳은 절벽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곳이었고, 로건과 로라는 알칼리 트랜시젠 제약회사에서 제약실험을 받던 아이들과 만나게 된다. 약을 주입받아 치료가 되어 가던 로건은 잠을 자다가 깨어났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다만티움총알을 로라에게 들켜버린다. 로건은 아다만티움총알이 매우 대단히 강력해서 아다만티움총알이 있으면 힐링팩터(= 상처가 회복되는 능력)라는 특수능력이 있는 로건과 로라도 죽을수가 있다고 설명한다.

로건은 죽은 가브리엘라에게 로라를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조건으로 예전에 선금으로 2만달러를 받은 것이 있었다. 그런데 알칼리 트랜시젠 제약회사에서 제약실험을 받던 아이들중의 리더가 나머지 돈을 건네는데 로건은 프로페서X 즉 찰스 자비에교수가 죽어서 '썬시커'라는 보트를 살 필요가 없다며 돈을 받는 것을 거절한다. 알칼리 트랜시젠 제약회사에서 제약실험을 받던 아이들은 불을 피우고 캠프파이어를 벌이고나서 다음날에 로건을 남겨두고 모두 떠나간다. 혼자 일어난 로건은 감사의 선물로 아이들이 남겨둔 돌연변이 능력이 일시적으로 향상되는 약물을 발견한다.

그런데 알칼리 트랜시젠 제약회사에서는 용병을 보내어 아이들을 추격하고, 초능력을 써서 저항하는 아이들과 결전을 벌인다. 로건은 망루의 망원경으로 알칼리 트랜시젠 제약회사의 용병들이 아이들을 잡아가려고 하는 것을 발견하고, 아이들이 남겨둔 약물을 자신에게 주입하고 일시적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아이들을 돕게 된다. 그러다 로건은 라이스박사를 만나게 되는데 라이스박사는 그동안 뮤턴트 즉 돌연변이가 태어나지 않은 이유는 유전자 변형음식을 통해 뮤턴트 즉 돌연변이의 개체수를 조절했고 이제는 다시 뮤턴트 즉 돌연변이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로건에게 밝힌다.

로건은 라이스박사를 죽이고 이후 자신과 똑같이 생긴 복제인간 X-24와 대결한다. 로건은 상처입은 몸으로 복제인간 X-24와 싸우는데, 지금껏 아이들을 잡아왔던 도널드 피어스는 아이들에게 복수를 당해 처참하게 죽고 만다. 부상을 당한 로건은 결국 복제인간 X-24에 의해 들어 올려져 굵직한 나뭇가지에 복부가 관통당하게 된다. 그것을 지켜본 로라는 총에다 아다만티움총알을 넣은뒤 총을 쏘아서 복제인간 X-24의 머리를 박살내어 사살한다. 전투가 다 끝나고나서 로라는 로건의 복부를 꿰뚫은 나뭇가지를 아다만티움 칼날 즉 클로로 끊어내고 눕힌다.

죽어가는 로건에게 로라는 "아빠"라고 말한다. 알칼리 트랜시젠 제약회사에서 제약실험을 받던 아이들에 의해 로건은 호수가의 무덤에 묻히게 된다. 로라는 호텔에서 봤던 영화에 나온 대사를 인용하여 죽은 로건을 위한 추도사를 읊고는 영화가 끝이 난다. 나는 엑스맨영화인 '로건'을 모두 5번 가량을 봤는데 그래도 스토리가 잘 정리가 되지 않았다. 영화속에서 여러 사건들이 중첩되어 계속적으로 발생했고 복잡한 내용들이 있어서였는데 그래서 나는 되도록 많이 '로건'영화를 보고 전체적인 스토리와 함께 세부적인 부분도 같이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불확실한중에서 가장 확실하게 나에게 와닿았던 것은 로라에 대한 어른으로서의 로건의 사랑이었다. 로건은 로라가 가장 잘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로건의 희생으로 로라가 결국은 가장 행복해지는 길을 가게 되었다. 그리고 로건은 죽게 되는데 로건은 평소에 난폭하고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였지만 가장 속깊은 사람이었고 선한 히어로로서 위기에 처한 로라와 아이들을 구하고 호수가의 무덤에 편안히 묻혔다. 나는 영화 '로건'을 다 보고나서 로건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서 '로건'의 이름을 혼자서 여러 차례 불러 보았다. 다른 한편으로는 영화 '로건'을 보면서 나는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는데 울버린 즉 로건은 단순한 슈퍼히어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어주신 것처럼 '엑스맨'의 로건도 로라를 위해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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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탄다 에루
20/05/10 00:07
수정 아이콘
로건이 끊임없이 욕하면서도 결국 로라를 위해서 희생해주는 모습이 참 짠한 영화였지요.
20/05/10 00:57
수정 아이콘
라스트 오브 어스
엘롯기
20/05/10 05:2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씬이 기억나네요
X
성상우
20/05/10 0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견과 관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로건은 작중에서 성격이 조금 급한 면모가 있는 것같고 다혈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엑스맨의 설정상 단

도직입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영화 '로건'에서 엑스맨의 울버린 즉 로건이 끝까지 자신과 동일한 능력(힐링팩터, 아다만티움 칼날 즉 클로)을 가진 로

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를 말씀하셨는데 '플레이스테이션3,4'로 나온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개발사는 '너티 도그'이고 변종 동충하초로 인한 치명적인 세계적 전염병이 발병한지 20년이 지나, 조엘과 엘리가 만

나 여행하며 서로 도움을 주며 난관을 극복하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정확하게 찾고 이해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마지막에 로라가 무덤의 십자가를 엑스(X)자로 한 것이 마음에 남아서 글에서 쓰려고 했는데 그대로 두었습니다. 좋은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coconutpineapple
20/05/25 00:52
수정 아이콘
로건 공항은 보스턴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전통적으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10 13:18
수정 아이콘
울버린 단독 주인공 시리즈들이 망작이었던 것과 비교해서 로건은 정말 좋았습니다.. 전체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도 엑퍼클과 함께 최애로 꼽고 있습니다..
성상우
20/05/10 14:25
수정 아이콘
의견과 관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엑스맨'과 관련된 작품들을 봐왔는데 계속 보면서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오락영화가

아닌 입체적인 관점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관련자료들과 다른 것들을 생각하면서 보면 더 유익할 것같습니다. '엑스맨'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인물

들이 단순히 슈퍼히어로라고 생각하여 능력에 집중해서 보기보다는 배경과 세계관등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엑스맨'과 관

련된 편수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엑스맨' 영화중에서 가장 최근에 개봉되었던 '다크피닉스'와 이전에 나온 '로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엑

스맨' 영화중에서 '다크피닉스'는 직접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합니다.
coconutpineapple
20/05/27 01:10
수정 아이콘
앤디 카우프만(Andy Kaufman)적인 측면으로 보았을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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