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몇번 언급되었고 특히 임보중이라던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해간게 배우 유승호인걸로 알려져 유명해진
50만 유투버 '갑수목장'을 폭로하는 영상이 유투브에 업로드되고 동시에 경찰에 고발되고
뉴스에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치밀한 행동을 한 주체는 갑수목장과 같은 학교, 같은 과 학생들입니다.
이들에 따르면 '갑수목장'을 운영중인 수의대생'박갑수'와 같은 과 학생인 편집자는
1. 팻샵에서 분양받은 품종묘들을 사연이 있는 고양이로 속임
2. 논란이 되어서 내리게 되었던 햄스터 영상속 햄스터는 친구네 햄스터가 아니라 사온 햄스터임, 그것도 두번째임 첫번째 햄스터는
고양이에게 물려죽음
3. 계속해서 품종묘들이 유기묘라면서 오는게 의심받을까 일부러 장애가 있는 고양이를 데리고 옴
4. 인기 고양이였던 '레이'를 입양했다던 Kittyclass채널은 사실 편집자의 명의로 낸 사실상 서브 채널
5. 이 모든게 돈을 벌려고 했던 것, 이 채널의 인기를 바탕으로 굿즈 장사를 하고 병원개원을 할려는 밑그림을 그려놓음

저도 구독중인 채널이라 사실 충격이 큽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도 집사면서 남의 집 고양이보고 그 내막도 모르면서 귀엽다고 좋아했던 자신이 싫어질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