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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4 12:09:28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새로운 전략에 대한 생각 (수정됨)
새로운 전략에 대한 생각

'삼국지'를 읽어보면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기 힘든 너무 대단한 전략과 병법들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이러한 전략과 병법들은 매우 신기하고 놀라운 위력을 발휘하는데 전쟁터에서 지혜을 구사하는 모사와 책사들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잘 알수가 있다. '삼국지'의 촉나라의 제갈량은 스스로를 가리켜 말하기를 춘추전국시대의 제(齊)나라의 관중과 연(燕)나라의 악의에 비겼으며, 제갈량의 동문이었던 서서는 제갈량을 주(周)나라의 여망(= 강태공)과 한(漢)나라의 장량과 같은 능력을 가진 재사로 인정하고 유비에게 천거하였다.

뛰어난 모사와 책사들의 능력은 하늘이 내려준 재능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된 것으로 '삼국지'를 읽는 사람들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모사와 책사들의 심오한 지혜에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의 시대에는 '삼국지'에 대한 여러 영화와 드라마와 강의등의 문화콘텐츠와 서적과 영상물이 많이 나와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삼국지'에 등장하는 모사와 책사들의 전략과 병법들을 현실감있게 약간은 이해할 수가 있다. '삼국지'에 대한 대표적인 중국 영화들을 살펴보면 '적벽대전1,2', '조조(= 황제의 반란)', '삼국지(= 용의 부활)'등이 있다.

그리고 '삼국지'에 대한 대표적인 중국 드라마들을 살펴 보면 '1984년 84부작 삼국지(= 삼국연의)', '2010년 95부작 신삼국지(= 삼국)'등이 있다. 한편 '삼국지'에 대한 대표적인 강의를 살펴 보면 이중톈 교수의 강의가 있는데 책으로는 '삼국지 강의1,2'가 나와 있고 DVD로는 '품삼국(品三國)'이 나와 있다. 이외의 '삼국지'에 대한 대표적인 강의를 살펴 보면 위안텅페이의 '위안텅페이 삼국지 강의'가 책으로 나와 있다. 그리고 또 '삼국지'에 대한 대표적인 강의를 살펴 보자면 역사학자 리둥팡의 '삼국지 교양 강의'가 책으로 나와 있다.

'삼국지'에 대한 대표적인 만화를 살펴 보자면 요코야마 미쯔테루의 '전략 삼국지'와 킹곤타의 '창천항로(蒼天航路)'와 야마하라 요시토의 '용랑전(龍狼伝)'과 이지청의 '삼국영웅전(= 삼국지)'과 고우영의 '만화 삼국지'와 이희재의 '만화 삼국지'와 이현세의 '만화 삼국지'와 이충호의 '만화 삼국지'등이 있다. 또 '삼국지'에 대한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을 살펴보면 요코야마 미쯔테루의 '삼국지'와 킹곤타의 '창천항로(蒼天航路)'와 EBS에 방영된 왕부림 감독의 '삼국지'등이 있다.

그리고 '삼국지'에 대한 대표적인 게임을 살펴 보면 일본 코에이(Koei)사의 '삼국지(三國志)시리즈'와 '진삼국무쌍(真三國無双)시리즈'와 '삼국지 영걸전(三國志 英傑伝)시리즈'등이 있다. 일본 코에이사의 '삼국지 영걸전시리즈'에서 '삼국지'의 세계관을 사용하는 게임은 '삼국지 영걸전(三國志 英傑伝)'과 '삼국지 공명전(三國志 孔明伝)'과 '삼국지 조조전(三國志 曹操伝)'등이 있다. 이외에 '삼국지'에 대한 대표적인 게임을 살펴보면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사의 '토탈워 삼국지(Total War: THREE KINGDOMS)'등이 있다.

그런데 '삼국지'를 읽다보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등장하는데 그중에서 '진법(陣法)'이란 부분은 읽는 이로 하여금 대단히 놀랍게 생각되는 부문이고 새로운 세계라고 생각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문호 이문열 작가의 '삼국지'를 읽어보면 '진법'에 대해서 잘 묘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기억나는 부분은 먼저 신야(新野)에 있는 유비의 군사인 서서가 조조가 보낸 위나라의 장수 조인을 맞아서 '진법'으로 승리하는 대목이 있다. 이 전투는 이전에 지략을 구사하는 군사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던 유비로서는 매우 기분 좋은 승리였다. 다음 내용은 이문열 작가의 '삼국지'의 '제5권 세 번 천하를 돌아봄이여'에서 발췌하였다.

조인이 펼친 진(陣)을 자세히 살폈으나 얼른 알아볼 수 없었다. 그때 높은 곳에서 조인의 진세를 살핀 선복이 유비 곁에 와서 일러 주었다. "저것이 팔문금쇄진(八門金鎖陣)이라는 것입니다. 8문이란 휴(休), 생(生), 상(傷), 두(杜), 경(景), 사(死), 경(驚), 개(開) 여덟 문을 말합니다. 생문(生門), 경문(景門), 개문(開門)으로 들어가면 좋고, 상문(傷門), 경문(驚門), 휴문(休門)으로 들어가면 다치며, 두문(杜門)이나 사문(死門)으로 들어가면 죽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인이 친 저 팔문금쇄진은 겉으로는 가지런하게 잘 짜인듯하나 중간의 고리(環) 근처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저 진을 깨뜨리려면 동남쪽에 있는 생문(生門)을 치고 들어가 서쪽 경문(景門)으로 뛰쳐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 진은 반드시 어지러워질 것입니다." 실로 감탄할 만한 선복의 재주였다. 듣기를 마친 유비는 곧 조인을 불러 소리쳤다. "내가 진법에는 그리 밝지 못하지만 네가 펼친 진만은 알아보겠다. 사람을 보내 한번 깨뜨려 보랴?" "좋다. 네놈에게 재간이 있다면 어디 한번 깨뜨려 보아라!" 조인이 자신만만하게 응수했다. 설마 유비 따위가 어떻게 그 진을 깨뜨릴수 있으랴 생각한 것이었다.

유비는 곧 조운을 불러 5백 군사와 더불어 진 동남쪽으로 가서 함성과 함께 중군으로 뛰어들었다. 마음놓고 지켜보던 조인은 조운이 쉽게 생문(生門)을 찾아 진 속으로 뛰어들었을 뿐더러 똑바로 자신이 있는 중군으로 짓쳐들자 크게 놀랐다. 얼른 몸을 피해 북쪽으로 내달았다. 그러나 조운은 조인을 뒤쫓지 않고 그대로 서쪽으로 달려가 경문(景門)으로 뛰쳐나가 버렸다. 진 속으로 뛰어들기만 하면 이름 그대로 철통같이 가둬 사로잡아 버리려던 조인은 닭 쫓던 개 꼴이 되고 말았다. 뿐만이 아니었다.

진을 뛰쳐나간 조운이 나가면서 서쪽을 휩쓴 기세를 몰아 동남쪽으로 다시 뛰어드니 조인의 진세는 크게 어지러워지고 말았다. 유비는 조인의 군사들이 이리저리 몰리는 걸 보자 때를 놓치지 않고 남은 군사를 휘몰아 덮쳐갔다. 결과는 조인의 대패였다. 조인은 급히 군사를 물렸으나 적지 않은 군사를 꺽이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은 '삼국지'에서 '진법'을 언급할때 가장 두드러지게 얘기되는 부분중에 하나로서 촉나라의 제갈량이 출사표를 올리고 북벌을 단행하면서 제갈량과 사마의가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 진법으로 승부를 겨루는 장면이다. 이 전투는 '삼국지'에서 '와룡(臥龍)'이라고 불리우며, 천재(天才)라고 인정되고, 천하의 기재(奇才)라고 알려졌던 제갈량의 솜씨가 잘 드러난 전투이다. 다음 내용은 이문열 작가의 '삼국지'의 '제10권 오장원에 지는 별'에서 발췌하였다.

그 말에 공명은 자기편 진채로 돌아가 말없이 깃털부채를 한번 흔들어 보였다. 역시 한 가지 진세가 이루어지자 공명이 다시 나와 사마의에게 물었다. "너는 내가 친 진을 알겠느냐?" "보기에 그것은 팔괘진(八卦陣)이다. 어찌 내가 모르겠느냐?" 사마의가 그렇게 대꾸하자 공명이 다시 묻는다. "네가 쉽게 알아보았으니 깨뜨릴 줄도 알겠구나. 어떠냐? 네 감히 내 진을 깨뜨려 보겠느냐?" 너무도 자신을 업신여기는 것 같아 사마의가 불끈했다. "내가 이미 그 진을 알아보았는데 깨뜨리지 못할 까닭이 어디 있느냐?" 그렇게 언성을 높이는 사마의를 공명이 다시 충동질했다.

"그럼 당장에 한번 깨뜨려보아라" 그 말에 사마의는 더 참지를 못했다. 곧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 대능, 장호, 악침 세 장수를 불렀다. "지금 공명이 친 진에는 휴(休), 생(生), 상(傷), 두(杜), 경(景), 사(死), 경(驚), 개(開)의 여덟 개 문이 있다. 너희 셋은 동쪽의 생문(生門)으로 들어가 서남의 휴문(休門)으로 나온뒤 다시 북쪽의 개문(開門)으로 밀고 들어가면 저 진은 넉넉히 깨뜨릴 수 있다. 조심하고 세밀히 살펴 내가 시킨대로 하도록 하라" 그렇게 일러주고 군사를 딸려 내보냈다.

대능은 가운데 서고 장호는 앞장을, 악침은 뒤를 맡기로 하고 각기 서른 기(騎)를 거느린 세 사람은 곧 위진(魏陣)을 벗어났다. 양군에서 응원하는 고함소리가 천지를 흔드는 듯했다. 세 사람은 곧 기세좋게 촉진(蜀陣)으로 뛰어들었다. 사마의가 일러준대로 동쪽 생문(生門) 쪽이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이내 휴문(休門)을 찾아 서남쪽으로 내달았으나 성벽이 연이어 둘러쳐져 있을 뿐 문이 보이지 않았다. 문이 없으니 빠져나갈 수가 없어 놀란 세 사람은 무턱대고 서남쪽을 짓두들기고 나가려 했다.

그러나 촉병이 활을 쏘아대 그것도 뜻 같지 못했다. 장호, 대능, 악침, 세 위장(魏將)이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촉진은 점점 더 겹겹으로 두꺼워지고 진마다 문이 보였다. 도무지 동서남북을 분간할수 없는 혼란이었다. 그렇게 되니 세 사람은 서로를 돌아볼 틈이 없었다. 앞뒤 없이 흩어져 이리저리 어지럽게 치고 받아 보았으나, 어느덧 보이는 것은 무겁게 드리운 구름이요, 둘러싸는 것은 짙은 안개뿐이었다. 그 구름과 안개 속에서 세 장수와 그들을 따르는 90기의 위병은 밤길가듯 헤맸다.

그러다가 함성이 일며 하나씩 촉군에게 사로잡히니 오래잖아 그들 장졸은 모두 촉군 중군에서 꽁꽁 묶인 채 만나게 되는 꼴이 나고 말았다. 공명은 장막 위에 높이 앉아, 사로잡혀 온 대능, 장호, 악침 세 장수와 90명의 위병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내가 너희들을 모두 사로잡았다 하나 별난 일이 될 거야 무에 있겠느냐. 이제 너희들을 놓아줄 것이니 돌아가서 사마의에게 일러라. 좀더 병서를 읽어 전법을 공부한 뒤에 다시 와서 결판을 지어도 늦지 않다고. 그렇지만 너희들의 목숨을 붙여주는 값으로 창칼이나 갑옷, 싸움말은 모두 두고 가야 한다"

그리고는 그들의 갑옷을 모조리 벗긴 뒤 얼굴에는 먹을 칠한 채 걸어서 돌아가게 했다. 그들을 본 사마의는 화가 머리끝까지 솟았다. 여러 장수들을 돌아보며 이를 갈고 소리쳤다. "이렇게 무참하게 예기가 꺾였으니 무슨 낯으로 돌아가 중원의 대신들을 만나 보겠는가!" 말뿐만이 아니었다. 사마의는 정말로 앞뒤 살피지 않고 삼군을 휘몰아 촉진을 덮쳤다. 스스로 칼을 빼들고 백여 장수를 재촉해 싸움을 이끌 정도였다. 바야흐로 양군이 한바탕 볼 만하게 어우러지려 할 무렵 문득 위군 등뒤에서 북소리 나팔소리가 나며 함성이 크게 울렸다.

한떼의 군마가 뒤편 서남쪽에서 쏟아져 나오는데 살펴보니 촉장 관흥이 이끄는 군마였다. 사마의는 후군을 갈라 관흥을 막게 하고 자신은 남은 군사를 몰아 다시 앞으로 밀고 나갔다. 그러나 얼마 나가기도 전에 이번에는 앞쪽의 위병이 어지러워졌다. 강유가 땅을 쓸 듯 대군을 이끌고 옆으로 덮쳐온 것이었다. 관흥, 강유와 앞쪽의 촉병이 세 갈래로 에워싸듯 들이치자 사마의는 깜짝 놀랐다.

그제서야 자신이 너무 가볍게 움직였음을 깨닫고 급히 군사를 물렸다. 힘이 다해 남쪽을 뚫고 나왔으나 군사들은 열 명 중에 예닐곱이 상해 있었다. 사마의는 위수 남쪽으로 내려가서 겨우 진채를 세울 수 있었다. 하지만 한번 호되게 얻어맞은 뒤였다. 불에 덴 아이가 불을 두려워하듯, 다시는 나와 싸울 생각을 않고 굳게 지킬 뿐이었다.

앞에서 '삼국지'의 이야기중에 등장하는 '진법'에 대해 묘사하고 있는 대목을 살펴 보았는데 전쟁터에서 '진법'이라는 것이 매우 강력한 위력을 나타내었음을 알수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진법'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연구가 되었는데, 그 결과물로서 조선(朝鮮) 초의 '정도전의 진법'과 '문종과 세조의 진법'이 있다. 나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진법'들과 우리 선조들이 만든 '진법'들을 생각하면서 '한국적인 진법'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런 생각 끝에 프로 복싱을 생각하며 '한국적인 진법'을 착안하게 되었다.

프로 복싱에 보면 미국(美國)의 무하마드 알리라는 세계적인 복싱 선수가 있었다.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는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였고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중에 한명이었다.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는 1960년 로마 올림픽 복싱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전적은 57승 37KO 5패를 기록하였다. 무하마드 알리는 60~70년대의 세계 복싱의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통산 19차례 방어전에 성공했으며 복싱 헤비급에서 유일하게 3차례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는 너무 뛰어난 선수였으며 그리고 자신만의 복싱 이론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 무하마드 알리의 복싱 이론과 철학중에 대표적인 것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 Float like a butterfly, and sting like a bee.)"라는 것으로 이것은 미국의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의 복싱 스타일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명언이라고 할수가 있다.

나는 미국의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라는 명언에서 착안하여 자연의 불규칙하게 보이고 간파하기 힘든 나비의 날갯짓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활동하는 벌의 움직임을 연구하여 '한국적인 진법'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 '진법'을 미국의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을 따서 '무하마드 진법'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한국적인 진법'인 '무하마드 진법'이 만들어진다면 실제 전쟁에서 활용될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자면 군대의 병력 배치와, 군대 병력의 공격과 방어시에 사용될 수가 있고, 또 전투기 편대에도 사용될수가 있고, 미사일을 쏘아서 적을 공격할때에 미사일의 움직임에도 사용될수 있는 부분이 있는등 이외에도 다양하게 응용될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된다. '한국적인 진법'인 '무하마드 진법'으로 인해서 앞으로 더많은 한국의 실정에 맞는 '한국적인 진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서, 한국의 국방이 더욱 튼튼해지고, 한국이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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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0/04/24 12:19
수정 아이콘
제가 이 게시판에서 전략 이라는 키워드로 제목 검색을 해보니
글쓴분만한 전략가가 드문거같습니다.

전략이나 진법이나 누가 만든것도 중요하겠지만,
전략끼리 부딪히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바뀌기 때문에

실전경험이 가장 많은 미군의 영향을 받고 군사교류를 하는
한국은 한국에 맞는 전략과 병력배치 원론을 어느정도 습득하고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성상우
20/04/24 13:06
수정 아이콘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전문적으로 글을 쓸만한 전략가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하신 것같습니다. 여기에 대해 저는 모든 부분을

파악하고 있지는 못해서 쉽게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좀더 전문적으로 공부를 해서 글을 쓰라는 말씀으로 알고 이 분야에 해당하는 책과 여

러 자료로서 더욱 공부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coconutpineapple
20/05/27 01:11
수정 아이콘
앤디 카우프만(Andy Kaufman)적인 측면으로 보았을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민들레
20/04/24 12:27
수정 아이콘
삼국지 진법 얘기하다가 갑자기 권투선수 이름 붙인 진법을 만들자. 다른 글들도 그렇고 참 맥락없이 상관없는 두가지 엮어놓고 갑자기 한국적인걸로 마무리. 대충 글의 흐름이 1. 삼국지 혹은 성경 혹은 역사적 위인들의 얘기중 감명깊은 내용 말함. 2. 갑자기 현실로 돌아와 관련없는 사물 혹은 스포츠 등등 이름을 붙임. 3. 2번의이름+ 1번의 내용 = 한국적인 새로운 무언가로 마무리.
성상우
20/04/24 13:11
수정 아이콘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복싱 챔피언인 무하마드 알리의 전성기시절의 현란한 몸의 움직임과 주먹을 보고 또 생각하다가 그것을 진법

으로 만든다면 좋지 않을까 착안하게 되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복싱 이론과 철학도 전쟁과 실전에서 매

우 효과적일거라고 생각이 되고 무하마드 알리가 미국을 대표하는 대중적인 인물중에 한 명이므로 미국과의 우호에도 유익하다고 생각이 됩니

다. 진법이라는 것이 원래부터 굉장히 기술적으로 테크니컬하므로 복싱의 테크니컬한 면과 부합되지 않나 싶어서 착안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

다. 좀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민들레
20/04/24 13:18
수정 아이콘
진법은 배치하는 방법이고 무하마드알리의 전략은 한개체가 움직이는 방법인데 어떻게 진법과 연관짓나요
성상우
20/04/24 1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복싱의 가드를 막거나 공격을 하거나 아니면 상대가 다가서지 못하도록 위압적인 자세를 취하는등 이런 부분도 있고 실제적으로

나비의 불규칙하고 간파하기 힘든 날갯짓과 벌의 신속하고 정확한 활동을 연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복싱이론과 철학에서 나온 것이므

로 복싱적인 측면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coconutpineapple
20/05/25 00:56
수정 아이콘
나비는 날기도 하지만 단백질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배터리 충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는 의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coconutpineapple
20/05/29 13:20
수정 아이콘
불법이라는 정보를 증명해주셔서 감사하겠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주셔서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ndymion
20/04/24 12:30
수정 아이콘
생존~전략~
20/04/24 12:33
수정 아이콘
기승전 만들면 좋겠다
성상우
20/04/24 13:55
수정 아이콘
의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인생과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역시 첫째 생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존한 후에 다른 일로 넘어갈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필요한 생존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승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좀더 앞부분에 도입부와 설명하는 부분을 강

화하라는 말씀인 것같은 더욱 기승전에 해당하는 부분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부동산사무실에서는 조선일보와 매일신문을 받아보는데 중앙

지중에서는 조선일보가 제일 괜찮은 것같습니다. 조선일보가 내용이 풍성하고 볼거리가 많은 것같습니다. 그리고 지방지중에서는 매일신문이 가장 괜찮

다고 생각됩니다. 대구의 지역사정을 잘 소개하고 필요한 정보를 잘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여러 다양한 의견에 감사드리고 더욱 좋은 글을 쓰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coconutpineapple
20/05/25 17:08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방미의 성공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알아볼 계획이나 그때까지 안된다면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체리과즙상나연찡
20/04/24 14:59
수정 아이콘
많은 정성이 들어간 진심어린 배설이네요..

차라리 글 제목을 삼국지의 진법.. 정도로 해놓고 한국에 도입하려는 마지막 부분을 통째로 들어내버리면 훨씬 낫겠습니다..
성상우
20/04/24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견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기존의 진법을 생각하면서 무하마드 알리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라는 복싱 이론과 철학을 통해 새로운 창조

를 모색한 것이었는데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요즘에 책이 잘 나오고 너무 많아서 삼국지의 진법이라고 책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없다면 한

번 자료를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또 없는 책을 쓰기 위해 능력이 된다면 자료를 공부하고 연구하여 책으로 정리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자신

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시고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24 2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상우님, 저번 댓글로 요청드린 1:1피드백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에 댓글로 대화 이어가시는 것 보고 피드백을 신경 쓰시는구나 싶고 신선했습니다.
성상우님의 글의 전반 중반부는 대부분 정보의 나열 식으로 이루어지다보니 후반의 결론이 갑작스레 느껴지는 건 아닐까요? 다음 글은 한번 수필식으로, 대부분의 문장에 성상우님의 주관을 담아서 글을 써주시는 건 어떨까요? 최대한 어딘가로부터의 정보 혹은 인용글은 제외하고 성상우님만의 주관으로 채운 글을 써보시는거죠. 읽고 싶습니다. ^^;
성상우
20/04/25 09:45
수정 아이콘
의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1:1피드백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댓글을 쓰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지셨다니 감사드

립니다. 글을 쓰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해주시고 조언을 남겨주시니 수필식으로 글을 한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견해와 아이디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4/25 11:00
수정 아이콘
피드백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이 기대되네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coconutpineapple
20/05/27 01:11
수정 아이콘
앤디 카우프만(Andy Kaufman)적인 측면으로 보았을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coconutpineapple
20/05/23 14:12
수정 아이콘
나비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직원은 물론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겪게 되는 고민은 나이에 따라 모두에게 좋은 하루 종일 어떻게 할까 걱정했다고 있는 날 정신 바짝 차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데 지적이 이어졌다고 분석하지 말아주세요. 어떤 알리가 제일 좋은 지 선택해주시면 제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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