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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24 10:47:11
Name kien
Subject [정치] 어제 토론했던 유승민, 이준석. (수정됨)

유승민: 보수의 길을 묻다.
진단은 전반적으로 보면, 수도권 낙선자들에게 의견을 물어서 수도권에서 부족한 부분을 반성해야 한다, 과거 권위주의 반공주의식의 노선은 점차 버리고 이미 진보가 선점하고 있는 가치들 (공정, 자유, 민주화, 인권)에 대해서 경쟁을 시작해야 한다. 제가 과거에 말했던, 작성했던 내용들과 비슷해서 역시 사람들 생각은 거기서 거기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일반 시민과 다르게 정치인은 진단을 실천으로 구현해야 하고 정치학과 교수님은 몹시 디테일하고 체계적으로 증명과 논문을 쓰는 게 어려울 뿐이겠죠. 밑에 영상과 다르게 한 번 쭉 볼만 합니다.



사전투표 의혹을 파헤친다┃펜앤드마이크 특집생방송
이걸 보면 전문적으로 토론을 많이 했던 정치인과 일반인 A와는 토론스킬이 발성에서 부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
이제 오거돈 터졌으니 이슈가 그쪽으로 몰려가서 이준석/유승민 계열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거 같습니다. 이 조작 논란은 위의 유승민 말대로 보수에 도움이 하나도 안 되거든요. 보시면 속이 터지시거나 재밌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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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카
20/04/24 10:51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나라 정치는 신기해요. 국회 밖에서 시위 하던 걸 비판하던 사람들이 정권 바뀌면 원외투쟁 하고 있고, 투표 조작 주장을 비웃던 진영이 정권바뀌면 투표조작을 주장하고 있는 게 참....
자이너
20/04/24 10:57
수정 아이콘
여야 할 것 없이 내로남불 스킬이 패시브라...
20/04/24 10:58
수정 아이콘
그나마 그거 덜하는 쪽 뽑는거죠. 다른나라도 똑같습니다 크크
맥스훼인
20/04/24 11:03
수정 아이콘
2002대선때 전자개표기 조작을 주장하던 영감님들이나
지난 정권때 K값 타령하던 김어준이나 똑같은 놈들이죠.
지난정권의 열성지지자와 이번정권의 열성지지자 수준도 비슷하구요
달과바다
20/04/24 19:36
수정 아이콘
당시 반론하느라 바빴는데 k값 타령이 세련되긴했네요. 얼핏보면 그럴싸하긴 하잖아요
개망이
20/04/25 05:23
수정 아이콘
그때 달과바다님이 친절하게 끝까지 설명 잘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당시 pgr에서 k값 운운하던 사람들 우기는 게 저 할배보다 나을 것도 없는 수준이었는데 침착함을 잃지 않으시더라고요. 저였으면 욕하고 설명을 포기했을 텐데..
루트에리노
20/04/25 04:42
수정 아이콘
그때도 일관되게 욕했던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
Chandler
20/04/24 11:17
수정 아이콘
이나라 정치가 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선진국 정치도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고요; 걍인간이 그런건가 싶습니다.
20/04/24 11:48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은 정치인과 정치인 지지자들의 고유한 특성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정치에 과몰입하는지, 정치에 과몰입해서 이상한 사람이 되는지, 둘 다인지는 모르겠네요.
20/04/24 10:55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의혹 뒷 부분만 잠깐 봤는데 주장하는 쪽 패널은 답정너에 일반인은 어버버...
사전투표를 없애야한다는 결론으로 맺는거보고 그냥 웃었습니다.
20/04/24 11:01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는 없애야 합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그들의 입장에선 부재자투표라는 귀찮은 제도로 투표율을 떨구고 우리가 이득인 구간에서 먹어줘야 하는데 못먹거든요.

진작 되었어야 할 제도였는데 말입니다.
20/04/24 11:11
수정 아이콘
사전 투표 없애면 미통당이야 이득이니 결론은 맞게 가네요 크크크크크
20/04/24 10:56
수정 아이콘
이준석 토론은 정말 패널 체급이 안 맞더라고요.

꼰대 A
이위원 목소리 좀 낮춰요
이위원 후회 좀 하겠는데
이위원 내가 더 살아봐서 아는데
이위원 피식 피식
다 조작이에요 다 싹다 전부 다

일반인 B
움직이는 개나 고양이를 cctv 옆에 놔둬서
조작을 방지해야 합니다
중국 스파이가 와도 다 보여줘야 합니다
+ 차마 글로 적을 수 없는 어버버, 갑분싸들...

'이왕이면 매혹적인 적이 되어 달라고'
라는 말이 있죠...
이런 사람들이 제 1 야당이라니 ㅠㅠ
20/04/24 11:04
수정 아이콘
반대쪽 패널은 고소 안 당하면 다행일정도..
20/04/24 1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고소 하니까 그것도 있었네요

노답 A
이위원 내가 제보받은 게 있는데
당일은 이겼고 사전투표는 졌다고 했죠?
팩트체크 좀 해주세요. 사실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당일도 지고 사전투표도 졌어요.
(=후보 자기가 사전에서 이긴지 진 지도 몰라요,
후보가 지가 받은 표도 몰라요)
계산해보세요. 계산해보라니까.

전체 정적.
대략 1시간 25분대부터 보시면 나옵니다.
20/04/24 11:10
수정 아이콘
제가 아마 그 쯤부터 본 것 같습니다.
나름 재밌었어요.크크
20/04/24 11: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봐요 미통당에게 돈 받았죠."도 논파 못할 사람이 논객이라고...
저런분들이 증거는 참 좋아해서 자기 부정은 증거를 가져오라 그러고, 남의 부정의혹은 부정이 아닌 증거를 가져오라 그럽니다.
답정너는 그냥 그 세계에 사시라고 밖에는 말을 못하겠네요.
사악군
20/04/24 11:59
수정 아이콘
아니 더하기빼기만 하면 되는걸..-_-
DownTeamisDown
20/04/24 12:27
수정 아이콘
제가 계산 해봤는데 무슨이야기인지

산수도 못하는 사람이 토론장에 나왔나하는 생각이
20/04/24 12:28
수정 아이콘
애당초 계산할 생각도 없고
확인할 생각도 없이 그냥 던진거죠.

이런 수준으로 팩트체크 운운하는 게
골수 미통당 지지자라니 노답입니다 정말

토론 보시면 나오지만
오죽하면 이준석이 꼰대에게 의혹 제기법 강의를 합니다.

의혹은요, 의혹에 대해서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고
진짜 풀리지 않는 뭐가 있으면 그때
발표를 하고 주장을 하셔야죠,

전문가 의견도 안 들어보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얘기하면
계속 똑같은 얘기 도돌이표밖에 안 된다고요......
복타르
20/04/24 11:21
수정 아이콘
'투표용지의 QR코드를 이용해 개인정보 및 정치성향 등을 수집했으며,
중앙선관위는 범죄집단이다'라고 했으니까요.
고소 들어가겠죠.
20/04/24 10:59
수정 아이콘
차마 라이브로 보진 못하고 요약한 내용만 살짝 봤는데도 두시간좌에게 연민이 느껴지더군요.
20/04/24 11:02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그 밥에 그 나물이라 생각했는데
밥과 나물을 과소 평가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정지연
20/04/24 11:18
수정 아이콘
간이 안 맞는거랑 상한건 구분해야 할듯합니다
20/04/24 11:41
수정 아이콘
현실정치와 환상정치의 차이...
20/04/24 11: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2시간 날릴 바에
차라리 그분이랑 2시간 이야기 하는게,,,
20/04/24 11:04
수정 아이콘
불과 1,2년전까지만 해도 유승민의 개혁보수에 이끌렸던 시기가 있었죠.
그리고 그동안의 그의 행보를 보면서 이 사람은 정말 입만 산 인물이구나 느꼈습니다.
말하는건 청산유수입니다. 보수도 이런 합리적인 보수가 있구나 싶어집니다 얘기 듣다보면.
그리고 나와서 하는 행동보면 그냥 욕이 나오고요.
20/04/24 11:07
수정 아이콘
세 살 먹은 어린아이도 알 수 있으나, 여든 살 먹은 노인도 행하기 어렵다라는 말도 있긴 한 것처럼 아는 것과 행동해서 실천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Judith Hopps
20/04/24 11:09
수정 아이콘
중도쪽에 안철수가 있다면..
보수쪽에 유승민이 있죠.
정치인인데 정치를 못하고 간만 보는 입만 터는
타마노코시
20/04/24 11:42
수정 아이콘
진보쪽은 누가 있으려나요...크크
다람쥐룰루
20/04/24 12:35
수정 아이콘
진보쪽에도 많은데 대부분 진짜 입만 터는 직업에 종사중이라...
정치권에 안들어가면 그게 나쁜건 아니죠
Judith Hopps
20/04/24 12: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정동영쯤...생각합니다.
스카이
20/04/24 11:32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 토론회에서 트럼프 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었습니다. 전 그거 듣고 안 되겠다 했어요. 한국 대통령 한다는 사람이 미국 대통령보고 이상한 사람이라니...말은 잘 한다고 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타마노코시
20/04/24 11:42
수정 아이콘
으음. 예전에 팟캐 주책남들에서 손수호 변호사가 유승민의 최근 몇년의 행적에 대해서 기사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 있고, 비평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말들이 제일 공감이 갔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0/04/24 11:07
수정 아이콘
공정, 자유, 민주화, 인권 - 자한당(현 미통당)이 이제까지 싫어했던 것들. 혹은 멀리했던 것들.
사람이 그대로인데 당명 바꾸고 '이제부터 이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겠습니다'라고 백날 입으로 떠들어봤자..
20/04/24 11:08
수정 아이콘
너무 환상적으로 토론에 발리니까 이준석이 문재인한테 매수됐다 내부총질하는 끄나풀이다. 별 소리 다 듣더군요.
보라도리
20/04/24 11:13
수정 아이콘
선거철 되니 황교안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503옹호 발언 하시는 개혁보수 유승민 님 의 발언이시군요
사마의사소
20/04/24 11:25
수정 아이콘
유승민 자기도 문재인 좌파독재니 어쩌니 하면서 황씨랑 같이 선거운동한 주제에 유체 이탈 화법 시전하고 있네요

이봐요 유의원 진짜 독재면 당신부터 남산에 서빙고 분실에서 물고문에 전기 그리고 통닭 구이 코렁탕 먹었어요

광화문 그리고 청와대에서 태극기 극우 시위대에게 물대포 한번 쐈던적이 있었나요?

최순실도 몰랐던 무능한, 청탁전화 했던 부패한 유승민 그대부터 정계은퇴가 필요합니다
Achievement
20/04/24 11:32
수정 아이콘
유승민에 대한 기대치는 이미 없어진지 한참 됬어요. 합리적 보수니 하는데 미통당 포지션이랑 별로 다를거 없어요. 반대반대반대, 그리고 니들이 하는건 망할거야, 아 물론 대안은 제시 안해 너희가 만들어와야지.말만 고울 뿐이지 미통당 하는거랑 다른거 하나도 없습니다.
20/04/24 11:41
수정 아이콘
이 사람들이 바미당(새보당) 유지만 했어도 명분클레임은 꽤나 얻었을겁니다.

그것보다 계파 국회의원 몇명 있는게 생존을 위해 더 중요하다 판단했을 수 있지만, 여하튼 지금 저들의 입지는 말만 번지르게 하는 샌님집단이죠.
월급루팡의꿈
20/04/24 11:44
수정 아이콘
결국 미래통합당 기어들어가서 했던 소리를 보면 유승민이나 이준석은 그냥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보수로 다시 세팅했을 뿐입니다.
탄핵때 했던거랑 비슷해보입니다. 나중에 다시 쫄리면 큰 보수당 들어가서 헛소리하겠죠.
20/04/24 11:46
수정 아이콘
한줄 요약 : 그들의 가치를 배우는 '척'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표좀 주세요. / 아몰랑 지금은 독재고 부정선거야 빼에에에에에액!

지금 상황만 계속 봐도 환생이라도 하지 않는한 미통당이 변할 일은 없을겁니다.
20/04/24 11:59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나 안철수나 입만 털줄 아는 놈같고
이준석은....다시 보니 선녀같네.
아기상어
20/04/24 12:10
수정 아이콘
[합리적 보수] 크크크크
파이몬
20/04/24 12:48
수정 아이콘
유승민 보니까 안철수가 선녀처럼 보이더라구요
더 얘기가 필요할지..
Sith Lorder
20/04/24 13:03
수정 아이콘
저기 의원님....의원 아니에요. 떨어졌어요...이거 공격인거 같은데요..큭(1:00:35)
최강도리
20/04/24 13:25
수정 아이콘
정치에서 힘든 포지션이 중도 포지션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정치지형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의 예시와 같이 이분법적 사고로 고착화되어
중도성향 자녀예시는 엄마도 이런부분이 잘못되었고 아빠도 잘못되어서 누가좋다고 표현하기 힘들어 라고
하면 집에서 엄마도 아빠도 싫어하게 되죠 분명 바른소리를 한것 같은데 내편은 아무도 없는거죠
말이 중도표가 많다고 언론에서 얘기하지만 사실 유권자들은 선거시에는 엄마/아빠중에 한명을 고르드라구요
20/04/24 13:34
수정 아이콘
유승민의 주장은 20~40 의 젊은 세대에게 먹히는 가치(글에는 안 썼지만 여성들에 대한 성차별같은 요소도 언급하더군요)들에 대해서 보수들도 진보진영과 경쟁해야 한다는 건데, 이게 반공, 권위 등을 선호하는 보수층들에게는 중도로 바뀌어버리죠. 젊은 여자들 사이에서 미래통합당은 안희정, 오거돈 터진 이후에도 인식이 안 좋거든요.
닉네임을바꾸다
20/04/24 2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평소에 엄마 아빠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하다가 선거 가까워지면 엄빠도 됩니다라고 모이는게 정치판의 생리죠...표 받고 싶다면요...
계속 하나 고르라하면은 그 선거 말아먹기 딱 좋습...특히 양당제에서는요...
선거 끝나고 다시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정확히하면 엄마나 아빠나 똑같아지기때문에...부부가 살다보면 서로 비슷해지듯이 말이죠...응?
20/04/24 13:28
수정 아이콘
유승민 말 잘하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한국에 몇 안되는 제대로 된 보수라는 생각은 듭니다
딱총새우
20/04/24 14:51
수정 아이콘
말만 저렇게 하죠. 실제 정치적 행보는 끝까지 대구를 놓지 못하는 쫄보였습니다.
20/04/24 13:28
수정 아이콘
이준석 토론이 정말 걸작이네요 총체적 난국의 마스터피스..
수박바
20/04/24 13:48
수정 아이콘
이준석 토론꺼만 잠깐 봤는데 왜 로젠택배가 나오죠
1등인 대한통운으로 해야지 크크크
카락아줄
20/04/24 13: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지자들이 저러니 당이 잘굴러갈리가 없죠
파인애플빵
20/04/24 14:09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그냥 따님하고 같이 유튜브 하시면 더 팬층이 많아지실텐데
거친풀
20/04/24 14:10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 저 쪽에선 가장 개혁적이란게 가장 다행이네요. 솔직히 더 깨져 봐야 할 듯 하네요.
자기 반성은 없고 자기 말고 다른 사람들의 반성이 필요한 듯이 이야기 하네요. 항상 보지만 저 나르시즘도 대단한 듯 싶군요.
blood eagle
20/04/24 14:20
수정 아이콘
말과 행동이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비슷은 해야 힘을 받는 법인데, 유승민 전대표의 경우 정치적 주장과 정치적 행보가 불일치 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이죠. 본인이 말하는 보수에 대한 비판 or 문제의식은 그대로 본인에게 적용된다는걸 애써 무시하하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습니다.
와린이
20/04/24 14:43
수정 아이콘
야... 이준석은 고통을 너무 많이 받네요.
Liberalist
20/04/24 15:41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말과 행보가 너무 다른 정치인이어서 뭐라 평가하기가 좀... 바른 말에 합당한 정치적인 책임을 짊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하나마나한 말인거죠.
20/04/24 16:23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그냥 참모가 적당한 거 같아요. 유승민의 조언을 그대로 실행할 의지가 있는 정치인이 있냐 그리고 세력이 되냐 문제지만 뭐 그게 안 되니 이렇게 된 거겠죠.
20/04/24 16:32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 말은 잘 함.
저기에 넘아간 사람들 꽤 있을듯.
나도 한 때 그래도 니가 좀 낫구나 싶었지.
......행동은 영 아니더라고요.
교강용
20/04/24 16:44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수도권 나갔어야 했죠.
수도권에서 유승민이면 승산 있다봤는데
쫄보 유승민 선생
20/04/24 16:53
수정 아이콘
말과 행동이 같았으면 대세론 떠올랐을텐데 하는짓은 인사청탁이니 누가 밀어줍니까
20/04/25 01:11
수정 아이콘
역시 킹리적 갓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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