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3/25 20:55:49
Name 자두삶아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MNk89123hQY
Subject [보건] 코이케 도쿄 도지사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요약 (수정됨)
방금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의 코로나19 (일본에서는 신형 코로나 위르스) 관련 기자회견이 종료되었습니다.
일단 마스크 끼고 온 기자가 한 명도 안보이네요.

다음은 요약 내용입니다.

- 오늘 병원 감염 11명(종합 병원의 특정 에리어라고 합니다)
  그 외 30명
  그 중 감염경로 불명이 10명 이상.

- 해외 귀국자는 14일간 자가 격리 요청. 검사 이야기는 따로 없습니다.

- (당장 내일부터) 가능한 사람은 재택근무 장려. 휴일 외출 자제 요청.

- 오늘 도쿄도 확진율은 50퍼센트라며 기자가 이 이야기를 하니 담당자는 화들짝 놀라며 원내 감염이라는 특별히 높은 것일 뿐이라며 정정.

- 아직 락다운은 아님. 락다운 기준은 아직 정한 바 없으나 동석한 의사 의견으로는 의료가 잘 안 돌아가기 시작하는 순간(의료 붕괴 전조) 으로 봄.

- K-1 격투기 대회(이미 22일에 사이타마에서 한 번 했...) 은 다음 경기가 도쿄도 요청으로 무관객으로 치뤄질 예정. 이로 인한 수입 감소에 대한 피해 보상은 아직 논의된 바 없음.

- 현재는 경증 환자도 입원하고 있으나 차후 자가 격리나 별도 시설(한국의 생활치료소 같은)에 보내는 전략도 구상은 하고 있으나 아직은 아님.

- 지난 3연휴 때 이미 외출 자제 시켜야 되는거 아니냐라는 물음에 그 때에는 감염자가 많지 않아서 정치적인 사유 등을 포함해 그렇게 판단했다고 함.

- 자숙 요구에 대한 기한은 일단 4월 12일까지이며 그 중에도 변동될 수 있음.

- 도쿄도 특성상 외부 접근이 많은데 도쿄도만 자숙하면 되겠느냐는 질문에 아직 인근 현지사와 화상회의 등으로 할지 어떻게 할지 논의할 준비 중. (즉 논의가 아닌 논의 준비도 안 함)

- 감염자 개인정보나 행동 루트등의 공개는 지점 지점에 대해서 일부 공개만 할 듯 함. (병원명 등)

- 휴일에 돌아다니는 젊은이 등에대한 더 강한 강제 방법을 물었으나 SNS 등으로 알리겠다 정도 외에 아직 방법 없음.

- 80%는 아무 이상 없고 20%는 입원이 필요하고 5%는 집중 치료가 필요하고 악화의 진전이 매우 빠르다. 어제 말도 잘 하던 사람이 갑자기 중태에 빠진다.

- 오늘 감염자 41인 중 한 명은 도쿄도민이 아니라고 하는데 어디 사는 사람이냐고 물으니 모름.

- 개학에 관해서 공립 초등학교는 아직은 집이 근처라 비교적 긍정적, 사립은 전철 통학 등이 있을 수 있으니 각 학교의 판단에 맡김.
  다만 앞으로는 안 좋은 쪽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며 대책을 세울 것임.


오늘의 베스트 질문

"오늘 41명 확진이라고 들으셨을 때 도지사님은 어떤 감상이셨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25 20:58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감염경로 파악이 되겠나... 그나마 일본은 병실 수가 많으니 최대한 활성화해서 돌리는게 맞겠죠.
20/03/25 21:0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인프라도 갖추고 있으면서 초기 대응만 괜찮았어도 가장 모범적인 대응국가가 되었을건데 말이죠.
이래가지곤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못 막을 지경에 왔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정신 좀 차리고 대처하기 바랍니다.
시린비
20/03/25 20:59
수정 아이콘
베스트질문에 답변은 없었나요
스웨트
20/03/25 21:02
수정 아이콘
쿨하고 펀하며 섹시한...?
자두삶아
20/03/25 21:06
수정 아이콘
오늘 시원한 답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도 뭔가 쿨펀섹한 답변이 나오기를 바랬는데,

도지사의 답변은
무척 많은 숫자라 생각하지만 각자가 더 놀랐을 것으로 생각한다.
거기에 대해 가족들 등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도 진행해야 한다.
20/03/25 21:03
수정 아이콘
확진율이 50%라구요???? 여윽시 데뜨노트의 나라 사신의 눈이 있어서 감염자만 핀포인트로 검진하나 보군요.
진인환
20/03/25 21:04
수정 아이콘
위르스가 바이러스를 말하는 건가요?
자두삶아
20/03/25 21:07
수정 아이콘
얘네들은 독일식으로 읽는 것 같더라고요.
에네르기파랑 같은걸로 보심 됩니다.
루트에리노
20/03/26 00:0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예전엔 백신을 왁찐이라고 했었죠
HA클러스터
20/03/25 21:09
수정 아이콘
예. 일본에선 바이러스를 ウィルス라고 합니다.
기무라탈리야
20/03/25 21:20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비엔나는 윈나라고 합니다.
코사카 호노카
20/03/25 21:48
수정 아이콘
사족으로 보드카는 왁-카-라고 합니다. 4음절이에요 무려
20/03/25 23:20
수정 아이콘
웍카라고 하죠...
valewalker
20/03/25 21:05
수정 아이콘
가볍게 댓글달기 좀 그렇긴 한데 일본 보면 전염병 주식회사 최하위 난이도로 튜토리얼 할때 느낌입니다.
-안군-
20/03/25 22:35
수정 아이콘
아무도 위생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검진 및 치료가 연기됩니다.
[시작하시겠습니까?]
이바라쿠
20/03/25 21:05
수정 아이콘
k1무관객 돼서 다행입니다
티비광고 하는거 보고
아 저것들 햇는데...
두달안에 집계하는 사망자 수만으로 세자리 찍을거같은 걱정이 ..
자두삶아
20/03/25 21:07
수정 아이콘
근데 이미 22일에 6~7천명 관객 데리고 한번 했죠.
ComeAgain
20/03/25 21:07
수정 아이콘
소다요~ 아호다요~
자두삶아
20/03/25 21:09
수정 아이콘
아호다나~
GRANDFATHER__
20/03/25 21:08
수정 아이콘
이제 시작인거같은 느낌;
감모여재
20/03/25 21:09
수정 아이콘
마스크 쓰고 온 기자들 좀 있던데요...? 각도때문에 잘 안 보였던 것 같습니다. 아까 잠깐 듣는데 뭐, 정말 준비가 하나도 안 되어있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기자회견은 왜 한거야? 싶은.
자두삶아
20/03/25 21:18
수정 아이콘
네 각도 문제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MNk89123hQY?t=399
일단 제가 본 영상의 앵글 상으로는 3째 줄에 남자 기자 한 분 말고는 마스크가 안보이네요.
가운데 땅바닥에 있는 남자 네 명은 스탭 같은데 그나마 둘만 마스크네요.
자료 배부하는 공무원은 마스크 하고 있습니다.
감모여재
20/03/25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제가 중간부터 봐서 그렇군요. 중간에 기자들 잡아주는데 대체로 마스크 쓰고 있길래 '어 대체로 썼는데.' 했는데 중간에 공무원이 나눠준 거였군요.
아 그것도 아닌가... 나눠준건 자료군요. 잘 모르겠는데, 중간에 뒷부분에서 기자들 잡아주는 영상이 있었는데 상당수 쓰고 계시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GmEdbx0PelE&feature=youtu.be.
35분 10초 정도에요
재즈드러머
20/03/25 21:13
수정 아이콘
이건 어느 누가 봐도 올림픽 연기 결정을 기다렸던 거죠. 일본은 지난 주말이 3연휴 였습니다. 3연휴때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마치 일본은 선방하고 있다는 무드였죠. 도쿄 시내 및 관광지는 벚꽃보러 나온사람들로 붐볐습니다.
Normal one
20/03/25 21:16
수정 아이콘
사실 일본만큼 방역하기 좋은 조건이 있을지.
그놈에 올림픽이 뭐라고
스웨트
20/03/25 21:21
수정 아이콘
사람들 맨날 마스크쓰고 다니지
그놈의 청소도르 청결도르 때문에 손도 잘씻지
의료시설의 최신화에 능력있는 의사도 많지
근대 일본을 지탱한 탄탄한 관료제 있지

하지만 아베와 함께라면 ...
도라지
20/03/25 21:25
수정 아이콘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상으로 하는 나라라...
그거 아니었으면 이탈리아같은 상황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다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루트에리노
20/03/25 21:53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탈리아같은 상황인지도 모른다는거 아닐까요
Supervenience
20/03/26 12:34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아니죠 만약 그렇다면 이미 의료베드가 만석이어야
20/03/25 21:23
수정 아이콘
일본은 어짜피 꽃가루 때문에라도 마스크에 별로 거부감도 없고, 생산도 많이 하는 나라로 알고 있는데, 쯧쯧.
뭐 곧 삼나무 꽃가루 엄청 날릴테니 마스크는 알아서 잘 끼고 다니겠네요.
천원돌파그렌라간
20/03/25 22:06
수정 아이콘
생산 자체는 그렇게까지 많이 하지 않는다더라고요...
생산은 중국에서 하고 쓰는것만 일본에서 많이 쓴다고 들었습니다
도연초
20/03/25 22:30
수정 아이콘
곧이 아니라 2월초부터 삼나무 꽃가루 시즌입니다.
엑세리온
20/03/25 21:33
수정 아이콘
K-1 대략 10년전에 본 것 같은데 아직 하고있었네요. 인기 식어서 망한줄 알았....
코사카 호노카
20/03/25 21:50
수정 아이콘
타 현과의 협의가 되지도 않았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도쿄 출퇴근 인원이 얼만지 알면서...
자두삶아
20/03/25 21:54
수정 아이콘
협의를 어떤 채널(화상 회의 등)로 할지조차 아직 미정이랍니다.
아마 기자가 질문해서 처음 깨달았을지도...
코사카 호노카
20/03/25 22:12
수정 아이콘
진짜 정황상 내부적으로 집계를 하고 있는 게 확실한데 그럼 그런 거라도 잘해야되는데 말이에요... 그냥 응 우리 셧다운하면 깔끔하게 일이 풀릴 줄 아나봅니다.
flowater
20/03/25 21:52
수정 아이콘
일본은 이미 뒷수습하기엔 멀리가버렸죠. 그냥 중증환자라도 잘 치료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거친풀
20/03/25 2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저의 망상적 뇌피셜로는 분명 어떤 데이타가 있는 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선 요 몇일 일본 정치인들이 하는 발언이 심상치 않네요.
(그냥 한국 언론에서 그런것만 모아서 낸 걸까요?)
아무리 허식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나오는 데이타는 그렇게 큰 내용이 없고 저 윗 댓글 다신분 말대로 일본 자체가 서로간의 거리도 좀 있는 나라기도 하고 마스크도 잘 하고 다녀서 생각 만큼 전염이 덜 될수 있는데...도쿄지사가 오늘인가 어제부터 발언하는 거 보면 분명 근거가 있는 듯 싶은데...
이탈리아 사망율 올라가는 거 보면 정말 무섭던데...절반만 나와도 어딘가 데이타는 튀고 있을 듯 싶은데.....
자두삶아
20/03/25 22:21
수정 아이콘
뇌피셜이 아니라 자료가 있긴 합니다.
얼마 전에 후생노동성 내부문서(대외비)를 오사카부 지사가 까발렸었죠.
이 상태로 그냥 두면 4월 3일 안에 오사카-효고에서만 3천 명이라고 예측치 나온 거. (모르긴 몰라도 안 까발려서 그렇지 다른 도도부현에도 아마...)
근데 어디까지나 예상치이지 검사를 안 하니까 실제 얼마일지는 아베도 모르는 거죠.
Achievement
20/03/25 22:23
수정 아이콘
검사를 안해서 정확한 데이터는 없겠지만, 보건소쪽이라든가 유증상을 호소하는 것에 대한 데이터는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신호들을 뭉개고 있긴하지만, 얼마나 걸려오는지는 본인들은 알고 있겠죠. 그 숫자가 이젠 무시할 정도가 아니게 되니 이러는 것일수도요.
청자켓
20/03/25 21:53
수정 아이콘
공격적인 검사를 하진 않을겁니다. 이제와서 하기에는 너무 정치적 부담이
루트에리노
20/03/25 21: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사가 나와서 라이브 질문을 받긴 하네요
곧미남
20/03/25 22:54
수정 아이콘
일본갈때마다 느낀것중에 하나가 아니 뭔 마스크를 이리도 쓰냐 이거였는데.. 그놈의 올림픽이 뭔지
20/03/25 23:12
수정 아이콘
아마 한국에서 열심히 검사하는 것 보고 그에 대한 대응으로 저기는 문제고 우리는 괜찮아 라고 할 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졌을 겁니다,
한번 그렇게 말해 놨으니 갑자기 우리도 하자 고 할 수도 없고, 그 와중에 한국 문제니까 비자 무효 해버리니.. 당연히 사람들은 우리는 안전해 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일본 사람들 마스크 쓰는거 + 청결 + 병상수 + 의사수 정도면 별 어려움 없이 막을 수 있었을텐데.
지금 반응 하는거 보면 의료진 감염도 일정정도 진행된거 같고 거기를 허브로 사람들에게 전파가 한참 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태리 스페인 처럼 지옥도가 펼쳐지진 않아야 할텐데요.
kartagra
20/03/25 23:28
수정 아이콘
검사건수 89건인데 확진 41명..참..대체 얼마나 퍼진건지 감도안잡히네요.
20/03/26 00:21
수정 아이콘
1만건 검사하면 4천명은 넘게 나오려나요.
다람쥐룰루
20/03/25 23:37
수정 아이콘
뭐...일본 의료계야 워낙 탄탄하니 어느정도 충격이 와도 흡수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여야 말이죠... "어느날 검사해보니 수십만이었다" 같은 사태는 발생해서는 안되겠죠
돌돌이지요
20/03/25 23:46
수정 아이콘
확진율이 어마어마한데도 검진수를 늘리겠다는 말은 안하네요, 우리나라가 신천지로 비상사태 선포할 때 최고 확진율이 5-6% 정도 였다고 하던데요
일본 의료계가 탄탄하고 기초가 충실하니 어느 정도는 버틸 거라 봅니다만 그래도 한계는 있거든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검진수를 늘려서 올림픽 전에 확 잡고 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 공격적으로 잡아낼 생각은 여전히 없어보이네요
솔로15년차
20/03/26 01:11
수정 아이콘
검사수 늘리려면 키트 생산부터 더 많이해야하는데 그 준비는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 준비가 되고 난 후에 검사수를 늘린다 어쩐다하겠죠. 늘릴지 의문이지만.
낯선 여자
20/03/26 00:03
수정 아이콘
진짜 영양가도 없는 기자회견은 왜 한건지... 괜히 또 사재기만 시작됐어요.
도쿄쪽은 쌀,빵, 식수,라면등등 매대 텅텅 비기 시작했다네요 에휴... 사재기해놓고 주말엔 또 공원마다 만차일꺼면서... 진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솔로15년차
20/03/26 01:12
수정 아이콘
그럼 뭔가 반응 자체는 테스트를 많이하면 의료붕괴가 온다는 말 그대로 가고 있네요.
호머심슨
20/03/26 0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럽을 보면 제대로 지역감염이 시작되면 '언론통제'로 막을수 있는 스케일이 절대 아닌데,,,
일본이 의외로 잘막고 있는것일수도?
일본은 싫어 하지만 옆나라 대공황은 우리에게 위험도가 너무 커서 잘막았으면 하는데
너무 이상합니다.암만봐도 지역감염 방치하는것 같은데 유럽같은 사태는 안벌어진다?이제 시작인가,아니면 잘막고 있는건가?
유럽은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고 솅겐조약도 있으니,우리나 일본이나 섬나라찬스 쓴건가?
20/03/26 03:44
수정 아이콘
마스크를 쓰는 나라와 안쓰는 나라 사이에 전파 속도가 차이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일본은 검사를 안하고 격리에도 소극적이지만 전파속도가 유럽이나 북미보다는 낮아서 아직까지는 잘 가려지고 있었는데
전파 속도가 느리더라도 특별한 대책없이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수가 폭증할 수 밖에는 없겠죠.
시간이 말해줄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45 [듄 파트2 감상] 왕좌의 게임과 반지의 제왕 사이. (약스포) [11] 빼사스3294 24/02/27 3294 2
101043 여당이 고발하고 경찰이 수사하고 방심위가 차단한 ‘윤 대통령 풍자 영상’ [47] 베라히10765 24/02/27 10765 0
101042 [2/28 수정]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뚫었습니다!!!! [116] 카즈하11055 24/02/27 11055 1
101041 한동훈 "민주당, RE100 아느냐고만 이야기해…모르면 어떤가" [102] 빼사스10529 24/02/27 10529 0
101040 Pa간호사 시범사업과 의료사고처리특례법 [14] 맥스훼인4132 24/02/27 4132 0
101039 (뻘글) 유대인과 한국인과 지능과 미래인류의 희망 [41] 여수낮바다3868 24/02/27 3868 4
101038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책은... 무려 표창장 수여!? [34] 사람되고싶다6349 24/02/27 6349 0
101037 뉴욕타임스 1.16. 일자 기사 번역(미국의 교통사고 문제) [4] 오후2시3437 24/02/26 3437 5
101036 아이돌 덕질 시작부터 월드투어 관람까지 - 1편 [4] 하카세2151 24/02/26 2151 5
101035 대통령실 "4월 총선 이후 여가부 폐지를 예정대로 추진" [133] 주말12157 24/02/26 12157 0
101034 갤럭시 S22 울트라에서 S23 FE로 넘어왔습니다. [10] 뜨거운눈물4628 24/02/26 4628 5
101032 마지막 설산 등반이 될거 같은 2월 25일 계룡산 [20] 영혼의공원4404 24/02/26 4404 10
101031 해방후 적정 의사 수 논쟁 [10] 경계인5347 24/02/26 5347 0
101030 메가박스.조용히 팝콘 가격 인상 [26] SAS Tony Parker 6643 24/02/26 6643 2
101029 이재명 "의대 정원 증원 적정 규모는 400~500명 선" [84] 홍철13151 24/02/25 13151 0
101028 진상의사 이야기 [1편] [63] 김승남5441 24/02/25 5441 33
101027 필수의료'라서' 후려쳐지는것 [53] 삼성시스템에어컨8471 24/02/25 8471 0
101025 그래서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151] 11cm7888 24/02/25 7888 0
101024 소위 기득권 의사가 느끼는 소감 [102] Goodspeed10863 24/02/25 10863 0
101023 의료소송 폭증하고 있을까? [116] 맥스훼인8773 24/02/25 8773 42
101022 [팝송] 어셔 새 앨범 "COMING HOME" 김치찌개1480 24/02/25 1480 1
101021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8980 24/02/25 8980 0
101020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3662 24/02/24 36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