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2/21 11:45:04
Name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살인자들의섬
Subject	[일반] [스연] 왜 그땐 침묵하고 이제 와서?” 오티스, ‘사인 훔치기 고발’ 파이어스 비난 (수정됨)
https://pgr21.com/freedom/84519 삭게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33213 미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보스턴 캠프를 둘러보고 있는 오티스는 21일(한국시간) ESPN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 이야기를 꺼내든 투수에게 나는 정말 화가 난다”고 열을 올렸다. 오티스는 파이어스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정황상 충분히 추측은 할 수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09714524 오티스는 "돈을 벌고, 우승 반지를 받은 다음에 이야기했다. 일이 진행되던 시점에 말을 했다면 어땠을까. 왜 '이 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나. 그래서 나는 그가 밀고자처럼 보인다. 왜 그 일이 끝난 다음에 말하나. 일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나"라며 지적했다. https://www.espn.com/mlb/story/_/id/28744243/david-ortiz-mike-fiers-looks-snitch-exposing-astros-scandal "I'm mad at this guy, the pitcher who came out talking about it," Ortiz said at JetBlue Park on Thursday. "And let me tell you why. Oh, after you make your money, after you get your ring, you decide to talk about it. Why don't you talk about it during the season when it was going on? 자기가 약물걸리기전에는 앞장서서 "나는 약물 검사를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해야한다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무작위가 아니라,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말입니다" "모든 팀을 대상으로,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일년에 세번, 네번씩 테스트 해야 합니다. 약물 검사만이 메이저리그를 깨끗하게 할수 있습니다." "만약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면 그 선수들을 일년간 출장정지 시켜야 합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약물검사에서 첫번째로 발각이 되면 50게임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받습니다. 그런데 오티즈는 한술 더 떠 아예 1년간 출장정지를 시켜야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약물 걸리니까 한다는 소리가 자신이 복용한 것은 비타민같은 건강 보조제였을 뿐인데 왜 금지 약물이 검출됐는지 모르겠다. 뭔가 착오가 있는거 같다 은퇴하면서도 끝까지 자기는 스테로이드 안했다고 몸안에 화학물질이 들어가는것이 두렵다고 가족력까지 운운하면서 약한걸 부정하던 전형적인 약한남자 케이스를 보여줬던 오티즈 약물관련해서 입털던 전적 어디안가네요 사인 훔치기 논란에 대해서 한다는 소리가 이제와서 고발하냐고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면

해시 아이콘

20/02/21 11:46

보스턴도 그런데 사인훔치기 의혹 있지 않았나요?

카미트리아

해시 아이콘

20/02/21 11:47

아래 글도 그렇고
요즘 적반하장이 전 세계적인 유행인가 보네요

치킨은진리

해시 아이콘

20/02/21 11:50

제목만 보고도 어이없어서 웃으면서 들어왔습니다 크크크크

오우거

해시 아이콘

20/02/21 11:54

이 형 그래도 명전 가능성 젤 높은 약쟁이인데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네;;;

멀면 벙커링

해시 아이콘

20/02/21 11:59

철면피, 요즘 트렌드네요.

루크레티아

해시 아이콘

20/02/21 11:59

약이나 처 빨고 팀빨로 열심히 띄움받은 주제에 항상 입은 저따구로 터네 크크크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살인자들의섬

해시 아이콘

20/02/21 12:00

약빨아도 이상하리만큼 이미지도 좋고 명전도 갈 분위기인 크크크

멀면 벙커링

해시 아이콘

20/02/21 12:02

약물 부작용인지도 모르겠네요. 크크크

아이는사랑입니다

해시 아이콘

20/02/21 12:00

아재요 아재는 계인이형이랑 달라. 계인이형은 그런말 할 수 있지만 아재는 하면 안되지 약쟁이 아재요.

신라파이브

해시 아이콘

20/02/21 12:03

파피신의 통열한 일침에 속이 뻥 뚫리네요

이자크

해시 아이콘

20/02/21 12:07

약하거나 주작한 사람들은 변명마저 추하네요

쥬리

해시 아이콘

20/02/21 12:12

그렇지 이렇게 징계를 개판으로하니까 결국 가해자가 큰소리 치는 형국이되버리네요

Anthony DiNozzo

해시 아이콘

20/02/21 12:16

이것이 로이드 레이지인가..

Slider

해시 아이콘

20/02/21 12:17

뭔가 아랫글과 묘한 기시감이 크크

스덕선생

해시 아이콘

20/02/21 12:19

(수정됨) 미네소타 6년간 메트로돔 끼고도 통산 war 2점대 왔다갔다하던 잉여가 보스턴 가자말자 ops 0.9 찍으며 리그 최고의 슬러거가 되었는데 약 한번만 빨았다는건 산천초목이 웃을 일이죠.

하긴 당시 보스턴에서 약물 뿐 아니라 치팅도 했을지 모르겠군요. 약만 빤다고 그렇게 터무니없이 클래스 업할 수 있는건 아니니.

퍼티

해시 아이콘

20/02/21 12:21

레싹팬 인생 xx년이 너땜에 파시식 식은 지 어언 몇년이다 이 놈아!!

해시 아이콘

20/02/21 12:24

이래서 뻔뻔한 놈들은 초장부터 잡아야지 그냥 놔두면 안되죠..
잘못을 깨닫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머리꼭대기까지 올라가려고 하거든요..

저런걸 그냥 놔둬서 몇번 반복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양심있는 사람들은 손해를 보게되는 거고
그럼 최소한의 창피함은 있는 사람들도 점점 양심을 버리게 되는 거고
결국 점점 썩어들어가서 질나쁜 그사세가 되는 거죠..
물론 이건 특정주제분야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피지알 게시판에서만 봐도 잘 알수 있는 이야기이고요..
어느 주제 어느 분야 더 나아가 국가레벨에서마저도 공통된 이야기인거죠..

해시 아이콘

20/02/21 12:35

이 뻔뻔한 휴스턴과 보스턴의 과거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넘어가보죠..
배리본즈와 에이로드에게 빈볼 던지고 환호하던..
뻔뻔한 놈들의 추한 행태는 동서고금을 막론합니다..

https://youtu.be/eo0e5nRCn1o
http://blog.naver.com/chinadrum/70174548191

응~아니야

해시 아이콘

20/02/21 12:59

보스턴특)내로남불/토사구팽/적반하장 오짐

톰슨가젤연탄구이

해시 아이콘

20/02/21 13:17

뭐래? 약쟁이 주제에

ArthurMorgan

해시 아이콘

20/02/21 13:30

하 이 인간쓰레기...

독수리의습격

해시 아이콘

20/02/21 13:50

뭐래

해시 아이콘

20/02/21 14:22

다른 오티스가 있나 했네요....

VictoryFood

해시 아이콘

20/02/21 15:07

본인은 왜 걸리기 전에 약을 했다고 말을 하지 않았나 크크크크
내부고발자를 비난하는게 약쟁이 답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7750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9856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5990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8924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9237	3
101346	[일반] 민희진씨 기자회견 내용만 보고 생각해본 본인 입장 [91]	수지짜응4856	24/04/25	4856	3
101345	[일반] 나이 40살.. 무시무시한 공포의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28]	허스키2905	24/04/25	2905	3
101344	[일반] 고인 뜻과 관계없이 형제자매에게 상속 유류분 할당은 위헌 [30]	라이언 덕후3632	24/04/25	3632	1
101295	[일반]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15617	24/04/17	15617	5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47]	오지의4558	24/04/24	4558	11
101342	[정치] [서평]을 빙자한 지방 소멸 잡썰, '한국 도시의 미래' [17]	사람되고싶다2373	24/04/24	2373	0
101341	[정치] 나중이 아니라 지금, 국민연금에 세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51]	사부작3673	24/04/24	3673	0
101340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59]	Davi4ever8908	24/04/24	8908	3
101339	[일반] [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15]	alchemist4741	24/04/24	4741	11
101338	[일반] 범죄도시4 보고왔습니다.(스포X) [41]	네오짱6641	24/04/24	6641	5
101337	[일반] 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젠 아닙니다 [27]	Kaestro6122	24/04/24	6122	16
101336	[일반] 틱톡강제매각법 美 상원의회 통과…1년내 안 팔면 美서 서비스 금지 [32]	EnergyFlow4201	24/04/24	4201	2
101334	[정치] 이와중에 소리 없이 국익을 말아먹는 김건희 여사 [17]	미카노아3530	24/04/24	3530	0
10133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2) [14]	Kaestro2909	24/04/23	2909	3
101332	[정치] 국민연금 더무서운이야기 [127]	오사십오9794	24/04/23	9794	0
101331	[일반] 기독교 난제) 구원을 위해서 꼭 모든 진리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87]	푸른잔향4231	24/04/23	4231	8
101330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선거와 임직 [26]	SAS Tony Parker 3022	24/04/23	3022	2
101329	[일반] 예정론이냐 자유의지냐 [60]	회개한가인3842	24/04/23	3842	1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